뷰티플라이

최근 편집일시 :

파일:포켓몬스터 로고.svg 초반 벌레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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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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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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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침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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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안
파일:icon0168_f00_s0.png
아리아도스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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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라이
파일:icon0269_f00_s0.png
독케일
파일:icon0284_f00_s0.png
비나방
파일:icon0402_f00_s0.png
귀뚤톡크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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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머
파일:icon0545_f00_s0.png
펜드라
파일:icon0666_f06_s0.png
비비용
파일:icon0738_f00_s0.png
투구뿌논
8세대
9세대
파일:icon0826_f00_s0.png
이올브
파일:icon0918_f00_s0.png
트래피더
최종 진화형 기준 서술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파일:icon0265_f00_s0.png 0265 개무소
파일:icon0266_f00_s0.png 0266 실쿤
파일:icon0267_f00_s0.png 0267 뷰티플라이
파일:icon0268_f00_s0.png 0268 카스쿤
지역 도감 나열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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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도감(ORAS)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65MS.png 014 개무소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66MS.png 015 실쿤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67MS.png 016 뷰티플라이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68MS.png 017 카스쿤
신오도감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65MS.png 048 개무소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66MS.png 049 실쿤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67MS.png 050 뷰티플라이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68MS.png 051 카스쿤
히스이도감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65MS.png 018 개무소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66MS.png 019 실쿤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67MS.png 020 뷰티플라이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68MS.png 021 카스쿤


1. 정보
2. 소개
3. 포획
4. 스토리
4.1. 3세대
4.1.1.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4.1.2. 번외: 파이어레드, 리프그린
4.2. 4세대
4.2.1. D/P/Pt
4.2.2. 번외: HG/SS
4.3. 번외: 5세대
4.3.1. BW
4.3.2. BW2
4.4. 번외: X/Y
4.5.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4.6. 번외: 7세대
4.7. 8세대
4.7.1. SwSh
4.7.2. BDSP
4.7.3. LA
4.8.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
5. 대전
5.1. 그나마 쓸 만한 기술들
6.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7. 기타



1. 정보[편집]



파일:266 실쿤.png
파일:267 뷰티플라이.png
실쿤
뷰티플라이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icon0266_f00_s0.png
실쿤
カラサリス(카라사리스)
Silcoon
전국: 0266
호연: 015
신오: 049
히스이: 019


파일:icon0267_f00_s0.png
뷰티플라이
アゲハント(아게한토)
Beautifly
전국: 0267
호연: 016
신오: 050
히스이: 020





특성(숨겨진 특성은 *)
실쿤
탈피
상태 이상을 회복할 때가 있다.
*탈피
상태 이상을 회복할 때가 있다.
뷰티플라이
벌레의알림
체력이 1/3일 시 벌레 타입 위력이 1.5배로 증가한다.
*투쟁심
같은 성별의 상대에게는 기술의 위력이 25% 증가한다.
다른 성별의 상대에게는 기술의 위력이 25% 감소한다.
성별이 없는 상대에게는 기술의 위력이 변하지 않는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0266 실쿤
번데기 포켓몬
0.6m
10.0kg
120
0267 뷰티플라이
나비 포켓몬
1.0m
28.4kg
45

유전 정보
성비
알 그룹
부화 걸음수
최대 경험치량
수컷: 50%
암컷: 50%
벌레
3,840걸음
1,000,000

진화
진화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wurmple.gif
0265 개무소
레벨 7[1]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silcoon.gif
0266 실쿤
레벨 10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beautifly.gif
0267 뷰티플라이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cascoon.gif
0268 카스쿤
레벨 10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dustox.gif
0269 독케일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4배
2배
1배
0.5배
0.25배
0배
파일:icon0266_f00_s0.png 실쿤
-



















-
-
파일:icon0267_f00_s0.png 뷰티플라이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icon0266_f00_s0.png
실쿤
50
35
55
25
25
15
205
파일:icon0267_f00_s0.png
뷰티플라이
60
70
50
100
50
65
395

울음소리
파일:icon0266_f00_s0.png
실쿤

파일:icon0267_f00_s0.png
뷰티플라이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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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0266_f00_s0.png
0266 실쿤
루비/OR
떨어지지 않도록 실을 가지에 휘감아 몸을 지탱하면서 진화를 기다린다.
작은 구멍을 통해 바깥 상황을 살펴본다.
포켓몬 GO
사파이어/AS
진화할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 견딘다고 생각됐었지만
아무래도 실에 붙은 빗물로 갈증을 해소하는 것 같다.
에메랄드
개무소일 때 비축했던 에너지를 써서 진화를 준비한다.
2개의 눈으로 주위의 상황을 살펴본다.
FRLG
되도록 움직이지 않은 채 에너지를 비축한다. 약간의 빗물로 진화할 때를 계속 기다린다.
디아루가/BD
몸에서 나오는 실을 가지에 휘감아서 떨어지지 않게 고정한다. 가만히 꼼짝 않고 진화를 기다린다.
펄기아/SP
실에 붙은 아침 이슬을 마시고 진화할 때를 기다린다. 단단한 고치가 공격을 막는다.
X
기라티나
실을 나뭇가지에 휘감고 있다. 실에 붙은 빗물을 마시며 진화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
BW/BW2
Y
HGSS
나뭇가지에 실을 휘감아 떨어지지 않게 몸을 지탱한다. 꼼짝 않고 진화할 때를 기다린다.
PLA
가는 실로 몸을 감싸고 진화할 기운을 모으고 있다.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고 둔하지만 두 눈으로 노려보고 있어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파일:icon0267_f00_s0.png
0267 뷰티플라이
루비/OR
달콤한 꽃가루를 즐겨 먹는 포켓몬.
꽃을 심은 화분을 창가에 두면 꽃가루를 모으려 반드시 날아온다.
포켓몬 GO
사파이어/AS
둥글게 말린 바늘 같은 긴 입은 꽃가루를 모을 때 매우 편리.
봄바람을 타고 꽃가루를 모으려 돌아다닌다.
에메랄드
컬러풀한 날개무늬가 특징.
꽃가루를 모으기 위해 꽃밭에 모여든다. 화났을 때의 공격은 매우 격렬하다.
FRLG
보기와 달리 공격적인 성격. 가늘고 긴 입을 상대에게 찔러 싸운다.
디아루가/BD
가늘고 긴 입을 깊이 찔러 상대의 체액을 흡수한다. 공격적인 성격이다.
Y
펄기아/SP
꽃밭에 꽃이 활짝 피게 되면 꽃가루를 모아서 날아다닌다. 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난폭하다.
기라티나
보기와는 다르게 공격적이며 꽃가루 모으기를 방해하면 가늘고 긴 입으로 찌른다.
BW/BW2
HGSS
색이 선명한 날개 모양이 특징이다. 가는 입을 뻗어 꽃의 달콤한 꿀을 흡수한다.
X
PLA
색이 화려하여 겉보기에는 아주 아름답지만 꿀을 모으러 온 세꿀버리를 쫓아내고 먹이를 독차지할 정도로 욕심이 많다.


2. 소개[편집]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나비 포켓몬이다. 호랑나비의 모습을 본떠 디자인되었고, 그래서인지 일본어판 명칭에는 호랑나비라는 뜻의 아게하쵸(アゲハチョウ)라는 단어의 일부인 아게하가 붙어, 일본어판 명칭은 아게한토(アゲハント)이다.[2] 컬러풀한 날개의 무늬가 특징으로, 8세대 현재까지 등장한 초반 벌레 포켓몬들 중에서도 눈에 띌 정도로 날개 무늬가 화려하다. 꽃밭이 만개하면 꽃가루를 모으러 날아오는 습성을 가졌다. 아름다운 외견과는 정반대로 공격적인 성격으로,[3] 특히 화났을 때의 공격은 격렬해서 저 빨대같은 입을 상대한테 꽂아넣어 체액을 빨아먹는다. 날아댕기는 물장군도 아니고[4] 독케일과 대극에 있는 포켓몬인데, 개무소가 어떤 형태로 진화할 지는 성격치 난수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사실상 복불복이다.

암수의 차이는 앞날개의 빨간 무늬로 구분할 수 있다. 빨간 무늬가 짧고 아래가 둥글게 잘린 모양이면 암컷, 빨간 무늬가 길고 타원형이면 수컷이다. 좀 헷갈린다면 문서 상단의 일러스트와 3D 스프라이트를 비교해보면 간단한게 일러스트의 뷰티플라이가 암컷. 3D 스프라이트의 뷰티플라이가 수컷이다.

또한 버터플과는 묘한 법칙을 가지고 있는데, 5세대를 제외하면 버터플이 지역 도감에 등장하면 뷰티플라이와 독케일은 그 지방 도감에 등장하지 못하고, 등장하지 못하면 뷰티플라이와 독케일이 등장했다.

세대별로 비교해보면 꾸준히 상향은 되기는 하는데, 에어슬래시나 폭풍 추가, 매지컬샤인[5]이나 기합구슬[6], 오물폭탄[7], 머드숏[8] 같은 특수 견제폭 추가, 메가진화 추가 등 필수적인 상향은 이뤄지지 않고 기본적인 상향만 세대별로 이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세대에서 벌레의야단법석을, 5세대에서 일렉트릭네트[9]와 나비춤을, 6세대에서 종족값 상향과 에어컷터를 얻었으나 7세대부터는 오히려 더 박해져서 비나방은 완전히 상위호환이 되었고 8세대에서는 잘렸지만 포켓몬 홈의 데이터를 볼때 에어슬래시를 습득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출처[10] 다만 왕관의 설원 DLC에서도 복귀하지 않아 4세대 리메이크작을 통한 복귀를 기대해봐야 하는 상황이었고, 결국에는 비나방은 9세대에서는 폭풍을 얻기까지 했다.

그 외에도 4세대부터 야생 개체는 5% 확률로 아름다운허물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조정되었다.

3. 포획[편집]


호연지방을 무대로 하는 곳에서 101번 도로부터 104번 도로까지 개무소가 나오며, 등화숲에서 실쿤을 포획 가능하다.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에서는 전당등록 이후 곤충잡기 페스티벌에서만 등장한다.

DPPT에서는 영원의 숲과 205번도로, 224번 도로에서 출현한다. 또한 필드에 있는 노란 나무에 꿀을 적게 바르면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XY에서는 벌레 타입 프렌드사파리에서 등장한다.

4. 스토리[편집]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ORAS, BDSP, LA
포지션
높은 특수공격과 나비춤으로 보강되는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특수 스위퍼
장점
다양한 견제폭, 높은 특수공격과 나비춤으로 보완되는 스피드, 쉬운 진화, 고위력기의 빠른 습득, 미진화체의 리스크 적음, 풀타입 대체 가능
철구, 풍&란, 윤진, 혁진에게 유리함(ORAS)[11]
아쿠아단을 상대로 유리함(AS)
단점
낮은 물리내구와 특수내구, 바위 약점 4배
나비춤과 에어컷터의 부재(RSE, DPPT)
사이코키네시스 습득 시기(ORAS)
랜덤 진화(SP)
에어슬래시의 부재(BDSP까지)
추천되는 도구
도구 없음(5세대/XY), 은빛가루, 큰뿌리, 기적의씨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나무킹, 번치코, 대짱이(ORAS부터), 토대부기, 초염몽, 엠페르트(BDSP부터), 모크나이퍼, 블레이범, 대검귀(히스이 리전폼)
서브 포켓몬
무장조, 보스로라, 자포코일, 대코파스, 기가이어스(번외: BW2)
딱구리, 무장조, 보스로라, 자포코일, 거대코뿌리, 대코파스(ORAS)
딱구리 리전폼, 무장조, 램펄드, 자포코일, 거대코뿌리, 대코파스, 기가이어스, 늑골라, 아케오스, 루가루암(번외: 7세대 전반)
추천 기술배치
벌레의야단법석(필수, DPPT부터)/애크러뱃(5세대부터) or 에어컷터(필수, Pt, ORAS부터)[12]->에어슬래시(필수, LA)/나비춤(ORAS부터, 준필수)[13], 기가드레인 or 에너지볼, 사이코키네시스, 섀도볼, 베놈쇼크, 파괴광선(LA) 중 택 2
스토리 진행은 가능하지만 매우 어렵다. 빨리 진화한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그 대가로 스탯이 매우 낮으며, 거기다 적절한 분배가 되지 않은 쌍두형인데다 특성도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이다. 기술폭은 벌레타입 치고는 나쁘진 않지만 그것도 일단 중후반부터의 이야기까지이지 초반에는 매우 빈약하다. 스탯의 문제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정직하게 레벨을 맞추기보단 5~10레벨 정도는 더 높은 레벨로 유지하는 것이 추천된다. ORAS에서는 기술 습득 문제가 해결되고 나비춤이란 유용한 버프기가 생겼고 스타팅들과의 보완이 괜찮아졌다. 나무킹은 벌레의야단법석이나 에어컷터로, 번치코는 에어컷터로, 대짱이는 자력으로 배우는 기가드레인을 쓰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이어서 BDSP에서도 토대부기는 벌레의 야단법석과 에어컷터로, 초염몽 역시 에어컷터로 쉽게 상대 가능하다. 엠페르트 계열은 팽태자까지는 기가드레인으로 쉽게 잡아줄 수 있지만, 엠페르트는 강철이 붙어 기가드레인도 1배로 받아내서 상대하기 어렵다.

그 외에도 악 타입의 약점을 죄다 반감이나 1배로 받고 바위 타입의 약점도 강철을 제외하고는 약점을 찌를 수 있어 악이나 바위 타입과의 조합도 좋다.

LA에서도 초반 전력으로는 꽤 쓸만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면 다른 포켓몬에게 밀려나는 경우가 많다.

전반적으로 ORAS부터는 초반 기준으로는 강력한 스펙에 후반으로 갈수록 생기는 스펙 인플레이션도 커버할 수 있는 나비춤의 존재로 스토리 멤버로 기용을 고려할 수준까지 올라가기는 했지만, 나비춤을 감안해도 기초 스펙이 최종 진화체 치고는 다른 포켓몬에게 밀려 후반부에는 박스행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초반에는 우선도가 높은 편이지만 필수 수준까지는 아니다. 그나마 ORAS의 주력 비행 포켓몬들은 준수한 성능을 보이기는 해도 뷰티플라이가 나비춤으로 어떻게든 후반까지 맞먹을 수 있어서 박스행을 면할 가능성도 높지만,[14] BDSP나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찌르호크토게키스의 위용 때문에 박스행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15] 물론 BDSP의 경우에는 찌르호크나 토게키스가 넘사벽인 것이지, 나비춤을 보유한 뷰티플라이는 스토리 후반 기준으로도 꽤 준수하며 난천을 스윕한 적 있다는 글이 나오기도 하다보니 작정하고 키우려면 충분히 키워볼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나비춤 사용자와 비교해보면 드레디어의 경우 풀 타입 기술, 자속기의 위력이 더욱 높아 뷰티플라이 이상의 화력을 쉽게 뽑아내지만, 기술폭은 뷰티플라이보다 좁고, 작품군도 잘 겹치지 않는다. 나비 포켓몬의 선조 격 버터플은 에어슬래시도 일찍 배우지만, 뷰티플라이와 활약하는 버전이 미묘하게 갈라지고, 도나리는 자력기가 좋지 않아 기술머신 의존도가 높고, 같은 진화트리인 독케일은 특공이 낮다. 그리고 비나방은 ORAS에서는 뷰티플라이보다 습득 시기가 늦고, BDSP에서는 메인 도감에 등재되지 않았고, 나메일은 진화 전인 도롱충이를 얻기가 힘들다. 도롱마담도 나메일과 같은 문제에, 한술 더 떠서 화력이 따라주지를 않는다. 불카모스는 진화 레벨이 해결된 bw2에서는 막장 자력기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멤버로 기용할만 했고, 실전에서도 강호지만, ORAS에서는 극후반에나 입수가 가능하고, BDSP에서는 존재 불가 포켓몬이다. 더군다나 진화 레벨도 59로 지나치게 높다. 비비용 역시 등장 버전이 달라 정식 플레이로는 뷰티플라이를 위협하지 않는다. 이렇듯 뷰티플라이가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뷰티플라이가 SP를 제외하면 그나마 입수하기 쉬우면서 성능도 어느 정도 보장되는 나비춤 비행 타입 딜러가 된다. 다만 기존 스펙이 낮다는 단점은 어디가지 않아서 나비춤을 쌓다가 약한 물리내구에 의해 뜬금없이 당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뷰티플라이까지 나오고, ORAS, BD에서는 실쿤이라도 나오기도 해서 랜덤성이 줄어들지만,[16] SP에서는 실쿤이 나오지 않아 개무소를 잡아서 실쿤으로 진화할 때까지 노가다 해야 한다. 그리고 LA에서는 에어슬래시를 드디어 얻었으나 그 대가로 나비춤을 잃었다.

4.1. 3세대[편집]



4.1.1.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편집]


3세대 첫 등장시에는 1세대의 버터플을 떠올리며 키운 사람들에게 절망을 안겨주었다. 4세대까지는 스토리 진행용으로 뷰티플라이를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일단 개무소로 육성할 경우를 가정하면 누구로 진화할지를 플레이어가 알 수 없기 때문에 한마리 장만하기도 귀찮고, 실쿤부터 키운다고 해도 공격기가 없어서 키우기도 힘들다. 이놈이 배우는 기술이 스토리 진행에는 격투 막이/비행 딜러 용도로 철구 돌파 이후로는 너무나도 적합하지가 못하다. 10레벨에 위력도 낮고 자속 보정도 못 받지만 스토리 진행 중 만나는 NPC들이 자주 데리고 나오는 독, 격투 타입을 요격할 수 있는 염동력이라는 준수한 공격기를 배우는 버터플, 독케일과는 달리, 뷰티플라이는 풀 타입 기술이라 천적인 바위 타입뿐만 아니라 야생이나 NPC 가릴 것 없이 자주 마주치는 물, 땅 타입을 찌를 수 있지만 위력이 스타팅 3타입의 기본기인 40~50보다도 적게 20밖에 안 되어 그저 약점을 찌르기만 하고 결정타는 못 날릴 뿐더러 자속 보정도 못 받는 흡수를 배운다. 게다가 수면가루를 비롯한 가루류 기술을 15도 안 되어 전부 배우는 버터플과는 달리 17레벨이 되어서야 저리가루를 배운다. 게다가 배우는 가루 기술은 저리가루 하나로 끝.

제일 중요한 공격기가 부족한 것이 뼈아파서, 레벨 13에 바람일으키기를 배우고 나면 레벨 24에 메가드레인을 배울 때까지 그걸로 버텨야 한다. 벌레타입 자력기인 은빛바람을 배우는 시기도 버터플보다 늦고 애초에 이 당시엔 은빛바람이 물리 기술이어서 특공이 높은 뷰티플라이는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독케일보다는 물리 특수 양면으로 공격력이 높아서 독케일보다는 위력이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그쪽에 비교해서다. 애초에 배우는 공격 기술이 너무 없어서 뷰티플라이를 끝까지 키운다고 하면 처음 배웠던 바람일으키기를 지우는 것도 망설여질 정도다. 흡수가 메가드레인-기가드레인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은빛바람을 배우는 것 외에 다른 공격기가 정말로 없다. 보라시티에서 돈을 부어서 사이코키네시스라도 하나 달아줘야 좀 어태커로서 쓸만해진다. 기술배치는 기가드레인-사이코키네시스-은빛바람-자율[17]정도가 적당. 바위타입은 특방이 약하기 때문에 레벨과 아이템만 받쳐주면 비자속 기가드레인으로도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다. 그러나 보스로라는 강철타입 때문에 1배로 받기 때문에 주의 대상이다. 사천왕 중에서는 혁진을 상대할 때만 쓸만하다. 특히 벌레 4배인 밤선인과 다탱구를 비교적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여기다 은빛바람의 부가효과가 발동한다면...... 하지만 이후에는 철저히 보조용이나 막타용으로만 써야한다.[18] 상대 공격/특공이 높다 싶으면 1배를 맞아도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닳고 비자속 2배를 맞고 버틸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

4.1.2. 번외: 파이어레드, 리프그린[편집]


스토리 중에 뷰티플라이를 쓰기 위해서는 엔딩을 본 파이어레드/리프그린 소프트와 교환해야 얻을 수 있다. 특히 포켓몬 콜로세움이나 선풍루기아에서도 뷰티플라이 계열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주의할 점으로, 관동도감 밖의 포켓몬은 진화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뷰티플라이 상태로 받아와야 한다. 어차피 뷰티플라이의 진화레벨은 10으로 낮은 편이고, 개무소 상태에서의 랜덤성을 고려하면 뷰티플라이 상태로 넘기는 것이 훨씬 낫다.

4.2. 4세대[편집]



4.2.1. D/P/Pt[편집]


디아루가와 기라티나 버전에서는 실쿤이 자체 포획이 가능하고, 개무소를 잡아도 된다. 아니, 애초에 디아루가, 기라티나에선 뷰티플라이가 영원의 숲에 드물게 출현하기에 직접 포획하는 방법도 있다. 뷰티플라이의 출현율이 극악이지만... 그러나 펄기아에서는 실쿤이 나오지 않아 개무소를 직접 잡아서 실쿤으로 진화할 때까지 노가다를 거쳐야 한다. 리메이크작인 샤이닝 펄에서는 224번도로의 풀숲에서 뷰티플라이 포획이 가능하다.[19] 그리고 pt 기준으로 뷰티플라이/독케일은 레벨 14로 영원의 숲에서 나오는데, 다른 포켓몬들은 레벨 13 이하라서 레벨 14 포켓몬을 만든 후 스프레이를 뿌리고 돌아다니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

에너지볼을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고, 대타출동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물리/특수의 분화로 섀도볼을 더 강하게 쓸 수 있고, 드디어 벌레의야단법석을 배울 수 있게 되었지만 배우는 레벨이 높고 기술머신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좀 꺼려지는 선택지이긴 했다. 벌레의야단법석의 화력은 쓸만하지만, 별의 별 포켓몬에게 다 반감당해서 제 위력을 내기 힘들다. 게다가 5세대처럼 종족값의 한계를 벗어나게 해줄 나비춤 같은 기술도 없어서 중반부만 가도 힘에 부친다.

그래도 포획 가능한 시점이 영원 체육관 전인 영원의 숲이라서 레벨링이 편하고[20] 체육관전에선 자속 바람일으키기로 활약할 수 있다. 찌르호크 계열을 무시하고 쓸필요가 있는지는 의문.[21]

그나마 신오지방에서 쓰겠다면 Pt가 조금 나을 터인데, 기술 가르침으로 에어컷터를 배울 수 있기 때문.

4.2.2. 번외: HG/SS[편집]


하트골드와 소울실버에서는 성도지방 클리어 후 벌레잡이 대회에서 얻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쓰려면 신오지방 게임과의 연동이 필수적이다. 그렇지만 기술머신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뷰티플라이에게 기술머신을 투자하며 스토리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고개가 기울어진다. 가능하다면 pt에서 에어컷터, 더 나아가서 시그널빔을 가르친 채 전송하는 것이 좋다.[22]

그나마 hgss의 npc 포켓몬 구성은 pt에 비해 많이 부실해서 뷰티플라이 상태로 전송받았다면 육성은 꽤 쉽다. 다만 어떻게 엑스트라들은 쉽게 넘길 수 있어도, 성도지방에서 중반 네임드 전부터 상성 상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면 타입으로만 따지면 동등한 상성이라 해도 밀리기 십상이다.

4.3. 번외: 5세대[편집]


드디어 나비춤과 애크러뱃이, BW2에서는 일렉트릭네트가 추가되었다. 다만 비행 특수기는 후술하듯 에어커터조차 익히기 복잡하며, 에이슬래시나 폭풍은 배우지도 못한다. 만일 에어슬래시를 배울 수 있었다면 사천왕 중 어려운 난이도를 지닌 연무 돌파에 수월했을지도 모른다.[23]

5세대에서는 뷰티플라이가 직접 등장하지 않으며, 습득 방법은 화이트 버전의 화이트포리스트에서 나오는 개무소를 진화시키는 방법이 유일하다. 일단 랜덤성을 고려해서 개무소를 확보한 화이트포리스트나 부모를 확보하고 키우미집의 교배 기능을 활용 가능한 작품군에서 미리 뷰티플라이까지 진화시켜 두는 것이 선별해서 보내는 것이 여러 마리 보내놓고 진화시키는 것보다 효율적이다.

에어컷터를 스토리에서 쓰려고 한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은데, 돈과 시간이 많이 든다. 우선 최소한 pt나 hgss에서 실쿤이나 뷰티플라이를 최소한의 레벨로 잡아서 조각이나 bp를 소모해 에어컷터를 가르친 다음, 엔딩을 보고 포켓시프터를 뚫은 다른 5세대 작품군으로 보낸 다음에, 엔딩을 보기 전의 성신체육관이나 체렌을 갓 격파한 소프트로 전송해야 한다.

4.3.1. BW[편집]


엔딩을 본 소프트와 교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팟/콘/덴트 전 이후에나 얻을 수 있다.

공략을 해보자면, 우선 스타팅은 염무왕을 선택한다면 나름대로 상대해 낼 수 있다. 샤로다는 자속 벌레의야단법석, 대검귀는 기가드레인으로 처단해낼 수 있다. 일단 염무왕도 사이코키네시스를 먼저 익혀둔 채로 전송받았거나, pt에서 에어컷터를 가르쳐 포켓시프터를 뚫은 소프트를 통해 받았다면 견제가 가능하기는 하다. 사이코키네시스는 몰라도 에어컷터는 꽤 번거로운 입수 과정을 거치는지라 온갖 소프트와 최소 2대의 기기 혹은 인맥을 갖춰야 가능하다.

이어서 최대한 20레벨을 만드는 것이 좋다. 보르그의 원수갚기는 누가 와도 힘들기 때문. 그래도 아티는 자속 보정받는 바람일으키기로 버텨볼만 하지만, 여기에선 카밀레가 문제다. 그나마 야콘은 쉬어가는 시간 정도로 넘어갈 수 있지만, 문제는 또 풍란. 그렇다고 무시하기도 그런 것이 풍란을 이겨야만 애크러뱃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담죽도 있는 상황이라 뷰티플라이로 BW1을 진행하는 것은 체육관전은 확실히 어렵다.

플라즈마단전은 플라즈마단 잡병들은 노말이나 악, 독타입 포켓몬을 사용한다. 악은 벌레의야단법석으로 쉽게 처단 가능하나, 문제는 독 타입. 사이코키네시스가 엔딩 이후에나 나오기 때문에 독 포켓몬을 공략하기 까다롭다.

게치스를 상대로는 데스니칸, 두빅굴, 삼삼드래의 약점을 찌를 수 있다는 게 장점이 된다. 절각참은 벌레 타입이 1.5배만 받지만 특방이 약한 편이라 나비춤만 미리 쌓아두면 그런대로 쉽게 상대가 가능하고, 저리더프를 조심하자.

일단 전체적으로 최종 레벨대가 낮은 편이라 나비춤을 사용할 수 있는 시기가 쌍용체육관 전후로 상당히 늦은 편이라, 타 포켓몬의 스펙이 폭증하는 중반이 상당히 고달프다.

포켓몬 리그에서도 상성 상 카틀레야에게 유리하고 블래리도 일단은 유리하지만, 곤율거니와 절각참의 존재가 거슬린다. 연무는 일단 타입 상성 상 격투를 1/4로 받고 비행 기술이 없어도 사이코키네시스를 배워 얼핏 보면 유리할 것 같지만, 바위 타입 기술 1대만 맞아도 바로 뒤진다. 특히 옹골참으로 어떤 기술이든 버티고 바위 기술을 사정없이 먹여주는 타격귀는 뷰티플라이 단독으로는 바위 타입 기술이 빗나가기만을 바래야 한다.

게다가 어떻게 엔딩을 뚫고 2회차에 진입하자마자 일반 npc 트레이너들 레벨부터 60대로 시작해서 나비춤으로도 스펙차를 메꿀 수 없다.

4.3.2. BW2[편집]


엔딩을 본 소프트와 교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체렌 전 이후에나 얻을 수 있다.

BW2 쪽에서는 전작보다 쓰는 것이 편한데, 베놈쇼크는 BW에서는 엔딩 이후에 얻을 수 있지만, BW2에서는 보미카 격파 후 바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며, 리버스마운틴 이전에 에너지볼, 사이코키네시스와 섀도볼을 얻을 수 있기 때문. 물론 여전히 비행 타입 특수 공격은 기대하지 말고 애크러뱃을 넣거나 벌레의야단법석/에너지볼/사이코키네시스/섀도볼 조합을 하는 것이 편하다. 에어컷터를 쓰려면 pt에서 에어컷터를 습득한 뷰티플라이를 포켓시프터를 뚫은 소프트로 전송한 후 받아오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다.

참고로 대 휴이전을 상정할 경우, 대검귀와의 조합이 제일 좋지 못한데, 대검귀 스타팅일 경우에는 휴이가 바오키를 들고 오기 때문에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포켓몬이 줄어든다.

보미카 전과 아티전 모두 벌레타입 포켓몬이 있기 때문에 바람일으키기를 일단 아티를 클리어할때 까지는 남겨두어야 한다. 카밀레는 전기 타입이다보니 잠땅이 걸린게 아닌 이상 직접 싸우기는 불리하지만, 야콘전에서 빛을 발한다. 이때 기가드레인으로 여유롭게 야콘의 포켓몬들을 상대해 낼 수 있다. 그러나, 바위타입 견제기는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물론, 풍란전을 격파하고 사이코키네시스를 얻고 나면 레파르다스건 더스트나건 대 플라즈마단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진다. 다만, 아크로마는 강철 타입 전문인지라 뭘로 때려도 1배 이상으로 들어가는 것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 그리고 마땅히 큐레무를 견제할 수단이 없는 것도 대 큐레무 전에 쓰기 어렵다. 물론 시즈전에서는 기가드레인이나 에너지볼만 배워준다면 충분히 에이스 역할을 해 줄 수 있다. 그래도 사천왕 전에서 여전히 카틀레야, 망초, 블래리, 연무를 모두 격퇴 가능한 건 큰 장점이기 때문에, 사천왕 전에서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다.

4.4. 번외: X/Y[편집]


벌레타입 프렌드 사파리에서 등장한다. 뒤쳐진 포켓몬을 지원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종족값 상승이 이루어져 스토리에서 쓰기 조금 더 좋아졌다.

스토리에서 쓰겠다면 5세대에서 얻어오거나 오루알사에서 끌어오는 방법이 있는데, 19레벨이 되면 ORAS에서 20을 만들어주어야 에어컷터를 배울 수 있다. 원래 ORAS에서부터 배울 수 있는 기술을 배운 채로 XY에 전송하는 것은 막혀있는데, 뷰티플라이의 에어컷터는 PT나 HGSS에서 기술 가르침으로 배울 수 있기에 다행히 에어컷터를 가르친 채로 전송이 가능하다. 다만 XY에서 레벨을 올린다고 에어컷터를 배우는 것은 아니니, 처음부터 에어컷터를 배운 상태로 보내는 것이 좋다. 엉겨붙기 기술머신을 얻긴 하지만 그걸로는 화력이 부족하므로, 초반 화력은 미르시티에서 벌레의저항을 구매하고 6번도로에서 베놈쇼크를 얻어야 한다. 일단 비올라는 일단 뷰티플라이를 만들어줘야 제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두번째 문제는 자크로인데, 기가드레인 등으로 견제는 가능하지만 약점 4배라는 점에 주의할것. 특히 티고라스는 풀 1배이기 때문에, 벌레타입 자속기로 때리는게 더 효율적이다. 그 다음 코르니와 후쿠지는 쉬어가는 시간이긴 하지만, 비행을 겸하는 루차불과 솜솜코는 조심하자. 시트론전에서는 일레도리자드 외에는 낼 생각을 하지 말고, 마슈 전의 경우 베놈쇼크를 배워서 공략이 가능하긴 하지만, 입치트는 다른 포켓몬에게 맡기자. 고지카는 쉬어가는 상대고, 우르프의 눈설왕을 요격하는데 써 먹을 수 있다.

라이벌전인 경우에는 반대 성별 주인공, 사나, 트로바, 티에르노를 상대하게 될 텐데 반대 성별 주인공의 경우에는 냐오닉스와 앱솔을 상대로는 벌레 타입으로 약점을 찔러 줄 수 있다. 플레이어가 개구마르를 골랐을 때 제일 효율적인데, 샤미드는 기가드레인으로, 브리가론은 애크러뱃이나 에어컷터로 약점을 찌를 수 있다. 다만 파비코리나 픽시를 상대로는 약점을 찌를 방법이 없다. 사나의 경우에는 사나의 스타팅이 브리가론 계열이거나 개굴닌자 계열일 때 약점을 찌를 수 있다. 마폭시를 상대로도 벌레 타입을 1배로는 먹일 수 있다. 델캐티나 미끄래곤은 약점을 찌를 수단이 없다. 트로바를 상대로는 딱히 약점을 찌를만한 상대가 플라제스 계열 외에는 없는 상황. 티에르노 같은 경우에는 가재장군 계열은 아예 떠먹여주는 수준이고, 로즈레이드도 비행 타입으로 약점을 찔러 줄 수 있다. 파이어로는 직접 상대하기 어렵다.

플레어단의 주 포켓몬은 크로뱃 계열, 그라에나 계열, 헬가 계열, 썬더볼트 계열, 꿀꺽몬 계열, 독개굴 계열, 레파르다스 계열, 곤율거니 계열이다. 이 경우 그라에나나 독개굴, 레파르다스, 곤율거니는 각각 벌레의야단법석과 에어컷터로 쉽게 공략이 가능하며, 헬가나 썬더볼트는 특방이 낮은 편이다 보니 벌레의야단법석 자속 보정으로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크로뱃과 꿀꺽몬은 사이코키네시스를 배우는 시기가 포켓몬마을이다 보니 독 견제는 어려운 편.

플라드리를 상대할 때는 비조푸와 비조도의 카운터로 쓸 수 있고, 메가갸라도스에게 자속 벌레의야단법석을 먹여주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사천왕전에서는 파키라는 상대하기 힘들고, 즈미 전에서 풀 타입 대용으로 공략 가능하다. 카르네를 상대하려면 섀도볼을 배우게 해서 가디안과 펌킨인을 요격할 수 있고, 기가드레인과 에어컷터 채용 여부에 따라 루차불과 아마루르가를 추가로 공략 가능하다.

마티에르를 상대하려면 손이 많이 가는데, 탱탱겔과 불카모스전은 자력기 배치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2차전에서는 페어리 타입을 끌고 오기 때문에 입치트를 제외한다면 베놈쇼크를 필수로 들고 와야 하며, 페르시온은 자율. 4차전은 벌레의야단법석과 사이코키네시스를 반드시 넣고 싸우도록 하자.

4.5.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편집]


초반 자력기에 에어컷터가 추가되고 그 외의 고위력기 및 나비춤 습득 레벨이 낮아져서 스토리용으로 매우 우수하다. 일단 특수 딜러 포지션에서 경쟁하는 상대들을 보아도 가디안의 경우 랄토스와 킬리아 시기를 넘기기 어렵고, 후딘의 경우 아시다시피 통신교환. 로즈레이드는 빛의 돌 확보가 어렵다. 자포코일의 경우 습득시기는 빨라졌지만 무리배틀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해서 레벨 스케일링이 필요하다. 특수 딜러 포지션이 아닌 비행 포지션으로 비교해도 스왈로 역시 브레이브버드를 얻고 강해졌지만 뷰티플라이도 나비춤으로 스왈로 정도와는 맞먹을 수 있게 되었다.

반면 뷰티플라이는 학습장치 시스템에 힘입어서 원규전 전까지 야생몬을 좀 잡고 원규전 진행하다보면 금방 진화한다. 게다가 상대할 수 있는 관장도 많아졌고 아쿠아단을 상대하기 굉장히 쉬워졌다. 민지와 은송을 제외한다면 적어도 자속보정 벌레 타입 기술 및 비행 타입 기술, 풀 타입 기술로 상대가 가능하다.[24] 일단 종족값이 낮지만 10레벨대에는 특수공격이 100인 포켓몬이 뷰티플라이가 유일하다시피하니 이 시기에 부지런히 레벨링을 하고 어차피 진화의돌 노가다 때문에라도 슈퍼트레이닝을 해야하니 슈퍼트레이닝으로 물리공격을 제외한 노력치를 보강하는 것이 정석. 경험치 요구량이 적어서 주력 파티에 넣고 주력으로 키운다면 야생이나 트레이너와의 레벨 격차를 상당히 벌릴 수 있다.

일단 초반은 개무소 육성 기준 몸통박치기/독침/바람일으키기라는 처참한 공격 뿐일거다. 그래도 철구전엔 벌레/비행 타입답게 격투를 0.25배로 반감하니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레벨 노가다로 레벨 20을 찍으면 에어컷터로 찍어누를 수 있다. 다음 잿빛시티에서 5천원으로 벌레의저항을 배워준 후[25] 보라시티에서 돌림노래나 만원으로 베놈쇼크를 배워주자. 그렇다면 기본 4특공기 배치가 완성될 것이다. 역시 아쉬운 점은 사이코키네시스가 후반 습득이라 독 타입 견제 수단이 부족하다는 점. 나비춤+기가드레인으로 윤진이나 아쿠아단을, 나비춤+벌레의야단법석으로 사천왕 혁진을 상대로 활약할 수 있다. 또한 뷰티플라이의 종족값이나 성격을 반영한 듯, 신규 기술로 분노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물론 쓸모는 없지만.[26] 또한 벌레의야단법석/기가드레인/에어컷터/나비춤 중 나비춤을 포기하고 섀도볼[27]이나 사이코키네시스[28], 베놈쇼크를 넣어 다양하게 찌를 수 있는 조합도 가능하다. 하지만 내구력이 몹시 낮으며 나비춤으로 특공,특방,속도는 보정되어도 물리 내구는 보정되지 않으니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추천되는 도구는 선제공격손톱이나 큰뿌리, 은빛가루.

은송을 상대로는 위에서 서술하듯 무장조를 상대하기 버거우며, 파비코리나 스왈로도 에어컷터로만 공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만만한게 패리퍼인데, 이 때 나비춤 시간을 많이 벌어두자. 반면 풍&란을 상대로는 매우 쉬운 상대가 될 수 있다. 에스퍼 타입 관장이라 벌레의야단법석 하나면 끝이 나기 때문. 윤진은 매우 쉽지만 사랑동이 때 나비춤을 추어두는 것이 안전하다.

1차전 사천왕전의 경우 벌레의야단법석/기가드레인/섀도볼/나비춤 조합이 추천된다. 1차전 혁진의 경우 모든 포켓몬이 벌레 타입을 반감으로 받는 타입이 섞여있지 않아 무난하게 벌레의야단법석으로 쓸어줄 수 있다. 굳이 나비춤이 필요 없을 정도. 1차전 회연의 경우 공격력이 낮은 미라몽 때에 나비춤 타이밍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깜까미는 섀도볼에 약점을 찔리지 않으니 유의할 것. 마침 또 미혜 1차전에서는 눈여아를 들고 나오니 섀도볼이 매우 쏠쏠할 것이다. 미혜는 기가드레인이 있다면 씨카이저를 상대로 나비춤 타이밍을 잡을 것. 1차전 권수는 킹드라나 플라이곤을 나비춤 기점으로 잡자. 나머지 파비코리/보만다는 기가드레인이 반감된다.

일단 2차 윤진전은 기가드레인을 1배로 받는 독파리와 갸라도스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갸라도스는 스톤에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피아나와 테오키스를 상대로는 당장 포획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테오키스의 경우 벌레의야단법석으로 보내보릴 수도 있다.

4.6. 번외: 7세대[편집]


일단 개무소 계열 자체가 나오지 않아서 스토리에 사용한다는 의미가 없지만, 비나방의 종족치가 451로 올라갔기 때문에 물리공격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비나방의 하위호환이 되었다.[29] 게다가 특성도 비나방은 위협인데다, 뷰티플라이는 비행 특공 공격이 에어컷터로 끝이지만 비나방은 에어슬래시를 쓴다.

그래도 썬문에서는 기가드레인 빨대꽂이 플레이로 차별화 할 요소가 있었으나, 울트라썬문에서는 비나방의 교배기 기가드레인이 가르침기술이 되었고 아칼라섬에서 배우게 되었기 때문에 완전한 하위호환이 되었다.

그래도 뷰티플라이를 끌어온다면 여전히 뷰티플라이는 스토리에서 강력한 포켓몬이다. 우선 쓸만한 요소는 충분한데, 이번 작에는 Z기술 시스템이 있어서 선공만 하는데 성공하면 고화력 기술로 강적에 쉽게 대항 가능하며, 페어리 타입 포켓몬이 늘어나서 코니코니시티에서 기술머신을 구입, 베놈쇼크를 채용해서 페어리를 저격하는 역할도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포켓리프레 시스템으로 절친도만 높다면 방어가 낮다고 해도 버틸 확률도 생겼기 때문에 방어도 덜 걱정되는 편. 게다가 사이코키네시스도 중반에 얻는데다 스토리 진행 중 얻고 섀도볼도 14번도로에서 얻어서 접근성도 좋아졌다.[30] 스타팅 포켓몬 상대도 모크나이퍼와 누리레느를 상대로 유리한 싸움이 가능하며, 어흥염을 상대로도 벌레의야단법석을 자속보정까진 낼 수 있다. 시련전에서도 충분히 해볼 만 한데, 주인 레트라를 상대로도 유리하기도 하고, 할라는 당연히 유리하다 못해 잡아먹는다. 수련전은 그런대로 아쿠아단 상대하듯이 약어리를 메가드레인으로 피를 채워가며 상대할 수 있는데다 울트라썬문이라면 깨비물거미라 자속 에어컷터로 보내면 되고, 키아웨 전은 좀 고전하겠지만 마오전은 굉장히 쉽게 다가올 수 있다. 솔라블레이드? 에어컷터로 쉽게 보내버릴 수 있다. 설령 살아남아도 0.25배로 웃어넘길 수 있다. 다만, 라이치는 생각보다 까다로운데 썬문에서는 2마리가 옹골참을 가지고 있고, 울트라썬문에서는 아말도를 상대로는 뭔 기술로도 2배 약점을 찌를 수 없다. 이어서 멀레인과 마마네도 조금 괴롭고, 아세로라의 시련부터 조금 괜찮아진다. 따라큐가 강력하긴 하지만 탈 한번, 야습 한번 버티면 운이 좋으면 섀도볼로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나누는 마음껏 즐겜을 하며 요리하면 된다. 하푸우야 뭐, 땅 타입은 벌써 무시하고 시작한다. 울트라썬문 말리화의 시련이야 전부 다 어렵기 때문에 어려운건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자속 비행Z로 치명타를 노려볼 수도 있다. 빌런전에서도 초반에는 플루메리가 상대하기 까다롭지만 사이코키네시스를 배우게 해주면 플루메리도 쉽게 이길 수 있다. 구즈마는 타입 상 유리함을 점하기 때문에 매우 쉽고, 자우보 역시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그리고 벌레의야단법석으로 울트라 네크로즈마를 자속 보정으로 찌를 생각을 해볼수도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울트라 네크로즈마를 상대로는 뷰티플라이를 낼 생각 하지말자. 4배 파워젬이 상당히 강력하게 다가올 수 있다. 참고로 이론상으로는 코뿌리와 굉장히 조합이 좋다. 바위, 비행, 얼음, 불꽃, 전기 약점을 모두 자속으로 찌를 수 있기 때문.

스컬단원들은 슬리퍼 계열이나 크로뱃 계열을 사용한다. 사이코키네시스 중반 습득이 위안이 되는 부분.

라이벌전에서도 글라디오의 경우에는 크로뱃 계열을 사이코키네시스로, 포푸니라 계열을 벌레의야단법석으로 공략이 가능하다. 다만, 나몰빼미 스타팅 한정으로 실버디가 불꽃 타입이 되기 때문에 실버디를 공략하기는 힘든 편이다. 하우를 상대하는 경우에는 피츄와 피카츄 계열은 전기 타입인지라 오히려 불리하고, 라이츄 리전폼 때부터 좀 상대하기 편한 편. 어흥염 스타팅이라면 썬문에서도 샤미드와 모크나이퍼를 둘 다 찌를 수 있어 편하다.

사천왕전 같은 경우에는 썬문쪽이 울트라썬문보다 더 쉬운 편. 우선 할라는 타입 상성이 상성인지라 거의 쉬어가는 시간이고, 아세로라는 섀도볼을 쓰면 끝. 라이치야 재량껏 싸워볼 수 있지만 카일리는 주의하자. 특히 은송의 무장조처럼 카일리의 무장조는 뭘 해도 공략이 힘들다.

쿠쿠이박사의 경우 루가루암이나, 베놈쇼크 채용 여부에 따라 알로라 나인테일까지 공략할 수 있다. 모크나이퍼나 누리레느가 상대라면 스타팅을 노리고 싸워볼 수 있는 정도.

울트라비스트 에피소드에서도 리라 전에서도 양호한 활약을, 대 나누전을 상대로 괜찮은 활약을 할 수 있다. 리라전에서는 무우마직, 후딘, 포푸니라를 각각 섀도볼과 벌레의야단법석으로 볼로 돌아가게 할 수 있다. 잠만보는 그렇다 치더라도 보만다 같은 경우에는 다른 포켓몬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다만, 나누전에서는 깜까미나 돈크로우는 벌레를 1배로 받으므로 유의. 특히 돈크로우의 공격 스탯은 무시하지 못한다. 하지만, 말리화를 상대로는 조금 애매한데, 마셰이드나 에리본을 상대로는 좋은 활약이 가능하나, 그랑블루가 스톤에지를 가졌고, 푸크린이 화염방사를 가졌기 때문에 한방에 못 죽이면 위험하다. 이어서, 클레피는 벌법, 에어컷터, 에너지볼을 모두 반감으로 받는다. 나비춤이 있다면 마셰이드나 에리본때 나비춤을 쌓아두는게 좋은 방법.(포니험로도 마찬가지이므로 공략은 동일하다.)

울트라썬문에서는 사천왕이 멀레인으로 바뀐 보상인지 하우의 경우 조금 더 찌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아졌다. 라이츄 리전폼, 모단단게는 기본이고 어흥염 스타팅일 경우 샤미드와 모크나이퍼를 찌를 수 있는 것은 덤.

레인보우 로켓단을 상대로도 꽤 활약을 해낼 수 있는데, 사이코키네시스/에너지볼/벌레의야단법석/나비춤 조합으로도 아강과 비주기를 원킬해낼 수 있다.

4.7. 8세대[편집]


에어슬래시와 폭풍 등 자속 고위력기 추가는 커녕 아무런 변화가 없다. 다만, 포켓몬 홈에서는 에어슬래시가 추가되었다.

4.7.1. SwSh[편집]


포켓몬스터소드ㆍ실드에서는 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책상 옮겨올 수도 없다. 뷰티플라이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이전 세대 벌레 포켓몬들이 타노스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라져 갔다. 존재 가능한 기존 벌레 포켓몬들은 버터플 계열, 투구뿌논 계열, 전툴라 계열, 암팰리스 계열, 아이스크 계열, 비퀸 계열, 깨비물거미 계열, 단단지, 갑주무사 계열, 슈바르고 계열, 어지리더 계열[31], 아이앤트만 살아남았고, 나머지는 8세대 신규 벌레 포켓몬 뿐.

추후에 벌레 포켓몬들 중 일부가 돌아왔는데, 펜드라 계열, 핫삼 계열, 쁘사이저, 헤라크로스, 불카모스 계열이 돌아왔다.

다만, 이 에어슬래시 습득 방법이 관건이 될 것인데, 만약 자력 습득이 불가능하고 기술머신으로만 습득이 확정이라면 비행 화력은 후반부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뷰티플라이가 스토리에서 쓸 수 있느냐의 가정도 4세대 리메이크가 8세대와 동일한 세대여야 한다는 전제하의 가정에서 기재되었는데, 브다샤펄이 나와서 가능성이 생겼다. 이제는 포켓몬 홈과 연동 관련한 부분에서 수정되면 사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4.7.2. BDSP[편집]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에서 다시 존재 가능하게 되어 스토리용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일단 신오지방에 속해있던 포켓몬인 만큼 등장 자체는 확정이고, 4세대에서 8세대에 오는 동안 특공이 10 오르고, 나비춤과 에어컷터, 에어슬래시가 생기는 등 나름대로 상향을 받았기 때문.

뷰티플라이가 배울 수 있는 기술들이 공개되었다.# 뷰티플라이에게 불필요한 분노가 없어지고 방어와 흡혈이 생긴 점은 좋은 일이나, 결국 자력으로도 기술머신으로도 폭풍은 커녕 에어슬래시도 배울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는 베놈쇼크까지 없어졌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오루알사처럼 상향된 자력기 폭을 가지고 있어서 쓸만한 편이지만, 비행 타입 포켓몬들의 성능이 스토리에서는 고만고만 했던 ORAS와는 다르게 찌르호크와 토게키스라는 비행 타입 강캐들에 의해 뷰티플라이의 입지가 좁아졌다.

일단 개무소는 꿀을 바른 나무나 영원의 숲에서 얻을 수 있는데 BD에서는 실쿤 상태로 나와주기도 하며 뷰티플라이 진화에 성공하면 일단 유채의 극 카운터가 되어준다. 다만 샤이닝 펄에서는 실쿤이 나오지 않아 개무소가 실쿤으로 진화할 때까지 노가다가 필요하다.

그리고 모부기 계열 스타팅을 골랐을 경우 용식 전에서 유리해지는데 스타팅에 따라 달라지는 포켓몬 중 로즈레이드 계열과 플로젤 계열, 초염몽 계열을 상대하게 되기 때문.

4.7.3. LA[편집]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는 시연 영상에서 개무소 등장이 확정되면서 히스이지방에서도 존재 가능함이 확정되었다.

흑요 들판에서 개무소를 얻을 수 있으며, 11시 지역에서 실쿤과 뷰티플라이 계열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서는 뷰티플라이가 진화하자마자 에어컷터와 철벽을 배울 수 있고, 무엇보다 뷰티플라이까지 진화한 야생 포켓몬이 낮에 확정으로 등장하며, 가르침기술로 스피드스타와 괴상한바람, 파괴광선을 배울 수 있게 바뀌었으며, 초반 견제폭도 에어컷터와 스피드스타, 괴상한바람, 독침에 이은 베놈쇼크로 나름대로 세팅이 가능하다. 그 이후에는 고위력기로 차차 업그레이드르 시켜주면 된다. 다견제폭 플레이어에게도 편하게 바뀌었다. 또한 저리가루를 통해 포획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비춤이 삭제되어 나비춤 풀랭크업 전략은 봉인되었다. 시스템 상 변화기가 지속되지 않게 바뀐 것도 크고.

그리고 에어슬래시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끝내 폭풍을 배우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그러나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딜탱이 가능한 포켓몬이 스토리용으로 효율적인데, 뷰티플라이를 쓰려면 노력치모래나 노력치자갈을 생기는 즉시 체력과 양 방어에 사용해야 어느 정도 약한 내구 체계를 만회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초반에 최종진화형이라는 점에서 경험치를 초반 기준으로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밤에 출현하는 독케일과 주변의 스라크와 함께 레벨링 목적으로 엄청나게 학살당한다. 특히 스라크가 뷰티플라이/독케일보다 더 쓰러뜨리기 힘들다는 점에서 이쪽이 더... 거기에 뷰티플라이가 초반에는 쓸만한 전력이라 동족상잔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피해가려고 해도 난폭하다는 도감 설명에 걸맞게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라 기어이 다 잡아족치고 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찌르호크나 토게키스도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토게키스 육성 전 땜빵용으로 쓰일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게다가 동 타입으로 메가자리가 남아있는 것도 악재. 근성으로 사용하려고 해도 속공-강공 시스템 특성상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4.8.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편집]


본편에서는 미등장이 확정되었고 추후 DLC를 통해 뷰티플라이를 기대해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얻은 기술을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따라 뷰티플라이의 전망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전망이 밝을 수도 있고, 어두울 수 있는 상황이다.

1. 레전드 아르세우스를 일부 반영하여 나비춤, 에어슬래시가 모두 공존한다.
2. 레전드 아르세우스 사양대로 나비춤이 삭제된다.
3. 브다샤펄 사양대로 에어슬래시를 배우지 못한다.
4. 최악의 상황으로 나비춤, 에어슬래시를 모두 잃는다.

4번의 상황으로 간다면 확실히 유통기한은 짧아지게 될 것이고, 좋은 방향으로 모두 가는 1번으로 간다면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못지 않은 최고의 스토리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만일 1번 내지 3번에 폭풍이 추가된다면 뷰티플라이에게 더욱 강력한 화력을 기대해 볼 수도 있는 일이다. 다만 3번에서 폭풍을 추가하는 방향이라면 폭풍의 비안정성 때문에 스토리에서의 사용이 다소 어려움을 겪거나 매번 운빨에 어이없이 패배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DLC가 나와 뷰티플라이를 연동 가능하게 될 경우 스칼렛/바이올렛의 플레이 전망은 다음과 같다.

스타팅 포켓몬과의 상성은 라우드본과 조합이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죽창인 고스트를 제외하고 라우드본의 약점은 땅/물/바위/악 4개인데 뷰티플라이는 땅은 무효로 받고 악은 자속으로 아프게 때릴 수 있어서 조합이 좋다. 물/바위도 기가드레인으로 견제가 가능하다. 문제는 바위는 뷰티플라이가 라우드본보다 더 아프게 맞는다는 거지만.

마스카나 입장에서는 뷰티플라이가 불꽃, 얼음, 비행, 페어리 견제 수단이 없으며 웨이니발 입장에서도 전기, 비행, 페어리 견제 수단이 없어서 뷰티플라이의 보좌는 한계가 있다.

일단 뷰티플라이는 초반 체육관전에서 상당히 유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에어컷터만으로도 순삭이 가능할 정도. 콜사의 경우도 비행 타입으로 약점을 찌를 수 있으나, 꼬지모의 자속 바위 공격을 맞고서는 뷰티플라이의 생존을 장담하기 어렵다.

레전드 루트일 경우 절벼게는 암석봉인을 쓰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그 대신 특방이 낮아 기가드레인으로 쉬운 대처가 가능하다.

스타단 상대일 경우에는 피나와 비파를 상대로 쉬운 상대가 가능하다. 독 타입인 추명은 사이코키네시스 여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진다.

2023/6/21일에 트레일러가 나왔지만 뷰티플라이는 트레일러 내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5. 대전[편집]


(7세대까지)
결정력
기준: 조심, 겁쟁이 C252
벌레의야단법석
20,520
제1타입
에어컷터
13,680
제2타입
에너지볼
13,680
비자속
사이코키네시스
13,680
비자속
섀도볼
12,160
비자속
잠재파워
얼음
10,200
비자속
나비춤
-
변화기
대타출동
-
변화기
스피드
실능

스피드 종족치: 65

최속
준속
무보정
기본:
128
115
85

(포켓몬 홈 패치내역 반영 가정시)
결정력
기준: 조심, 겁쟁이 C252
벌레의야단법석
20,520
제1타입
에어슬래시
17,100
제2타입
에너지볼
13,680
비자속
사이코키네시스
13,680
비자속
섀도볼
12,160
비자속
나비춤
-
변화기
대타출동
-
변화기
스피드
실능

스피드 종족치: 65

최속
준속
무보정
기본:
128
115
85

대인전에서는 3세대 당시의 스토리보다 더욱 쓰기 힘들다. 도감 설정에 걸맞게 초반 벌레 포켓몬치고는 높은[32] 특공을 가졌으나, 낮은 종족값의 한계 때문에 다른 능력치들은 별 볼일 없다. 일단 버터플은 그리 빠르다고 볼 수 없는 70족인데, 뷰티플라이는 그보다 더 느린 65족이다. 더군다나 체력까지 합쳐서 계산해서는 낫기는 하지만 원종 닥트리오와 물리방어가 50으로 같으며, 독침붕이나 루주라, 후딘, 레디안, 레파르다스에 비하면 낫긴 하지만 상당히 낮은 물방이다. 심지어 몇몇 미진화체와 동급이거나 밀리는데 대표적으로 냐오히트와는 동일한 체력-물방이고 보송송, 포곰곰, 누겔레온보다 밀린다.

나비인지라 5세대에서 나비춤을 자력으로 배우게 되었지만 해당 세대에서는 불카모스라는 강캐가 새로 나왔고, 6세대에서 특수공격이 100으로 오르는 상향을 받았지만 고질적인 문제점들은 전혀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버터플의 상향과 상위호환격으로 나온 비비용의 등장으로 하위 티어에서도 볼 일이 없어졌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포획, 부화 이후 개체값 변경이 불가능했던 7세대 이전에서는 개무소의 진화 방식 때문에 알까기로 개체 뽑기도 쓸데없이 매우 힘들어서, 좋은 개체가 나왔다고 좋아했는데 독케일로 진화할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개무소의 진화는 유전이 되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가 아이템 등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다.

성별도 있고, 교배도 할 수 있는 포켓몬임에도 갸라도스 등과 마찬가지로 유전기가 하나도 없다. 이는 뷰티플라이의 습득 가능 기술의 폭이 좁아지는 데에 한 몫 하였다. 특히 뷰티플라이는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에어슬래시를 얻기 전까지 비행타입 특수기 최고 위력기가 에어컷터였기에, 비행타입 공격기를 사용하지 않기도 하였다. 그리고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에어슬래시를 얻었다고 마냥 안심할 수 없는 것이, 8세대에서 9세대로 포켓몬들이 넘어오면서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기술폭이 본가에서 온전히 반영이 되지 않은 경우가 절대다수이기 때문에 9세대로 와서 에어슬래시를 유지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33]

뷰티플라이의 벌레/비행 타입은 공격적으로나 방어적으로나 좋지 않은 타입으로,[34] 타입 상성면에서 뷰티플라이가 대전에서 겪는 난점의 대표로 바위 타입 4배로 인한 고난을 들 수 있다. 오히려 바위 타입에 대한 대처 만큼은 그 3세대가 좋았을 정도로 세대가 지날 수록 바위타입을 상대하기는 어려워졌다. 우선, 4세대는 모래바람이 문제였다. 당장 모래바람 하에서의 특방 보정을 받는 바위 타입을 상대하기 더 까다로워진 상황이 됐다. 그 결과 뷰티플라이는 안정적인 회복 수단인 기가드레인이냐, 에너지볼이냐를 고민하게 되었다. 또한 뷰티플라이 자신이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상대를 만나도 바위 타입 기술을 맞고 황천행을 타기 십상이다. 5세대에서는 옹골참 특성의 대 상향이 있었는데 문제는 옹골참 보유 포켓몬은 대다수 바위몬이다. 뷰티플라이가 대부분의 바위몬보다는 속도가 빠르기에 빠르게 기가드레인이나 에너지볼로 바위몬을 쓰러뜨릴 수 있었으나, 이제는 옹골참으로 풀 기술을 버티고 뷰티플라이에게 바위 타입 공격을 맞춘다면 오히려 뷰티플라이가 사망한다. 6세대는 메가진화. 비단 자신이 메가진화를 못 받은것도 있지만, 메가프테라, 메가마기라스 등 메가진화를 할 수 있는 바위 타입 포켓몬의 대부분은 특방 스탯도 올라간다. 7세대는 루가루암의 추가로, 아무리 루가루암이 액셀록을 안 쓴대도 어차피 스피드에 밀리기 때문에 루가루암의 스톤에지가 빗나가지 않는 한 패배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XY까지는 바위 견제기 때문에 격투 타입도 상대하기 어려운데, 바람일으키기 자속 보정까지 받아도 120밖에 데미지를 못 주는 반면 비자속 암석봉인만으로도 240을 받기 때문에 바위 기술을 가진 물리몬을 상대하기도 매우 어려웠다.

그리고 불꽃 타입을 상대하기도 쉽지 않다. 이쪽도 차라리 3세대가 나았을 지경. 우선 고위력 불꽃 물리기는 본격적으로 4세대부터 추가되었고, 이 시기에는 플레어드라이브나 브레이즈킥을 가진 포켓몬들이 한정적이었다. 그러나, 불비달마를 필두로 플레어드라이브 보유 포켓몬이 꾸준히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뷰티플라이의 내구로는 자속 플레어드라이브를 버틸 수가 없다. 바위 기술은 명중률이 100이 아니기에 어찌 보면 플레어드라이브, 불대문자, 화염방사 등이 바위 기술보다 더 위험한 상황. 그렇기에 뷰티플라이에게 함부로 쾌청 솔라빔 전략을 쓰게 할 방법은 사실상 봉인된 셈이고, 뷰티플라이 입장에서도 불꽃을 견제할 만한 기술이 없다. 게다가 잠재파워마저도 사라진 탓에 잠재파워-땅으로 견제할 수조차 없다.

전기 타입을 상대하는 건 또 어떤가? 이쪽도 불꽃 타입과 마찬가지로 잠땅 외에는 견제 수단이 전혀 없다. 그렇다보니, 전기 타입 자체를 상대하는건 라이츄 리전폼, 커트로토무, 데덴네 등의 일부 전기 타입 복합 외에는 상대하기 까다롭다. 이어서, 8세대에는 마찬가지로 말 그대로 잠땅까지 사라졌기 때문에 8세대에서 입국이 된다고 하더라도 전기 타입을 상대로는 아예 답이 없어진다.

그리고 비행 타입을 상대로도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예전에는 공중날기가 공격력도 낮았고, 플레이에 따라 아예 맞지 않을 수도 있었다. 회전부리는 배우는 포켓몬이 한정적이라 대처하기 쉬운 편이었다. 그나마 에어슬래시나 폭풍은 나비춤 여부에 따라 버틸수라도 있고, 제비반환이나 애크러뱃은 일부 제한적인 상황이었으나, 더블윙의 출현으로 기띠로 버티는 전략이 원천봉쇄 되었고, 8세대에서는 다이제트 때문에 비행 타입 기술은 판을 치는데다 잠바위가 사라져서 비행 견제기로는 일렉트릭네트가 유일한 상황이다.

그나마 얼음 타입을 상대로는 제일 낫긴 하지만, 그래도 어려운건 매한가지다. 얼음 타입을 찌르는 견제기가 전혀 없기 때문. 그나마 다행히도 얼음 타입 상성 상 얼음 타입 상대로 반감하는 기술은 없는게 그나마 다행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 타입을 상대하는 것도 조금 번거롭기는 하다. 그러나, 8세대에서의 트리플악셀 추가는 뷰티플라이를 상대로 더욱 힘들어지게 만들었는데, 뷰티플라이의 물리내구로는 자속 트리플악셀을 버티기 힘들기 때문. 버틴다고 해도 기합의띠 전략이 봉쇄되는 것도 큰 타격이다.

페어리 타입 견제도 좋은 편은 아니다. 베놈쇼크가 있긴 하지만 그 정도의 타격으로는 엘풍 등의 풀/페어리 타입이 아니라면 유의미한 타격을 주지 못한다. 게다가 8세대의 경우 맹독 기술머신이 사라진 것도 베놈쇼크 전략에 악영향을 미쳤다.

다수의 나비/나방이 그렇듯이[35] 강철 타입 견제기의 부재 역시 뼈아프다. 새도볼을 제외한 뷰티플라이의 주력기 모두가 강철 타입을 상대로 반감으로 받는다. 물리형이 대부분이 강철 타입 앞에서 제대로 된 타격도 못해보고 스톤샤워나 스톤에지를 맞고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며, 불꽃 타입 특수기술이나 대지의힘, 열사의대지 등은 그렇다고 쳐도 기합구슬이나 머드숏조차 없으니 한계가 크다.

특성도 그렇게 실전성이 높지는 않다. 일특인 벌레의알림은 벌레타입의 구린 타점 때문에 평가가 박하고, 숨특인 투쟁심은 나비/나방 포켓몬치고는 특이한 특성이지만 상대의 성별에 크게 의존하고 잘못 만나면 오히려 화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는 특성이다. 차라리 그냥 복안, 색안경, 인분 정도였으면 무난히 좋았을 것이다.

결국 여러모로 버터플, 비비용, 비나방과 비교하기에는 밀리는 감이 크고, 똑같이 대우가 안 좋은 나메일과 사실상 동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36] 기술폭에 있어서는 그렇게까지 좁지는 않으나 다른 나비/나방 포켓몬들도 그 정도는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뷰터플라이가 그토록 원하는 에어슬래시, 폭풍, 또는 수면가루를 얻는 데 성공해도 뷰티플라이에게만 유니크하면서도 실용성이 큰 기술이나 특성을 주지 않는 한 홀대를 벗어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5.1. 그나마 쓸 만한 기술들[편집]


뷰티플라이는 기술폭은 그렇게까지 좁지는 않으나, 폭풍, 리프스톰 등의 리스크형 고위력기가 없어서 지르는 플레이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내구가 낮은 포켓몬이라 너트령처럼 버티는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한 포켓몬임에도.

뷰티플라이는 벌레타입 리스크형 고위력기가 없기 때문에 자속을 받는 특수기 중 가장 높은 위력의 것이 벌레의야단법석이다. 그러나 불카모스도 타점 때문에 벌레의야단법석을 빼는 상황이라 이걸로는 특정 타입만 노리는 수준이다.

사실상 유일하게 제대로 된 자속기지만,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나비춤 대용으로 추가된 개념으로도 보여지기에 일시적으로만 추가되었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이후 세대에도 유지가 된다면 비행 타점의 일관성을 살릴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LA 이전에는 그나마 쓸만했던 비행 타입 특수 기술. 그나마 스토리에서는 나비춤으로 보강하여 괜찮게 쓸 수 있지만, 실전에서는 에어슬래시나 폭풍을 배우는 비행 타입 나비 포켓몬들에게 밀린다.

물/땅을 노리려면 에너지볼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비춤 춘 후 체력 보강을 위해 기가드레인을 쓰는 경우가 더 많다.

변화기 중 최고. 이거 없었으면 뷰티플라이는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건 불카모스 역시 가지고 있다.

어쩌다 보이는 페어리 저격 용 독 타입을 저격할 때 쓰이긴 하나, 사이코키네시스를 채용하는 뷰티플라이는 드물다.

강철 타입이 나왔을 때 그나마 발악이라도 해볼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7세대까지는 많이 쓰이던 강철 포켓몬 중 킬가르도를 찌르기 쉬웠다.



6.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애니에서는 봄이의 포켓몬으로 등장하며, 봄이와 함께 여러 지역에서 열리는 포켓몬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크게 활약한다. 비중이나 역할, 스토리 등을 보면 번치코보다 더 실질적인 파트너라고 느껴진다. 참고로 울음소리가 뭐라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특이하다. 대충 홇호호~ 홇호로~ 이런 식. DP에서 소망의 나옹마를 이긴다.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이영란/레이첼 릴리스

충호의 포켓몬으로도 등장, 어렸을 적에 충호와 싸우고 헤어진 개무소가 뷰티플라이로 진화하여 다시 재회. 하지만 이후 등장은 난천트리토돈이 사용한 스톤에지에 얻어맞고 패배...[37]

봄이충호의 뷰티플라이를 만나면서 빛나도 뷰티플라이를 상당히 좋아하게 된다. 자신의 포켓몬으로 소유하지는 못했지만. 은근히 애니에서 AG~DP 사이에는 나름 푸쉬를 받았던 포켓몬이다.

포켓몬스터W에서는 고우가 뷰티플라이와 독케일을 보기 위해 개무소 3마리를 포획했으나 죄다 카스쿤으로 진화하여 좌절하는 에피소드가 있으며, 22화 "뷰티플라이의 대이동(アゲハントの渡り)"에서 야생 뷰티플라이들이 대량으로 등장한다.
지우와 고우가 뷰티플라이의 이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호연지방 미로마을로 찾아와 도중에 개무소를 발견하여 고우가 잡으려 했으나 래비풋이 따르지 않아서 실패. 이후 실쿤 무리가 진화하면서 대량의 뷰티플라이가 이동하게 되는데 그 광경이 무척 아름다워 고우도 뷰티플라이를 잡는 것은 포기하였다.

6.2. 포켓몬스터 TCG[편집]


파일:뷰티플라이카드1.png
파일:뷰티플라이카드2.png
한글판 명칭
-
영어판 명칭
-
일어판 명칭
-
수록 블록, 팩
-
카드의 종류
-
HP
타입
레어도
-
-
-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
-
-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기술
-
-

-
기술
-
-
-
-

6.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편집]


파랑/빨강 구조대에서는 제일 처음 던전인 작은 숲에서 아라리와 구구, 해너츠와 함께 잡몹으로 등장하나, 작은 숲에서는 동료로 만들 수 없다는 룰이 있기 때문에 정식으로 동료로 만들고 싶다면, 운석 사건 마무리 후 열리는 던전인 '행복의 탑'에서 등장하는 개무소를 쓰러뜨려야 한다. 행복의 탑이 들어갈 때 레벨이 1이 되고, 지능이 초기화되는 고난도 던전인데다 진화 방식도 본가와 마찬가지로 랜덤이기 때문에 꽤나 동료작하기 번거로운 포켓몬 중 하나다. 1진화체인 실쿤은 괴상한 숲에서 출현하며 동료로도 만들 수 있으나, 친구리본이 없으면 동료로 만들 확률이 낮아 행복의 탑에서 개무소가 나오는 층에 노가다를 하는 것이 더 빠를 수 있다. 게임상 최고 기술 중 하나인 은빛바람을 배우므로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너무 후반부인게 흠. 구조대 DX에서는 작은 숲에서도 동료 영입이 가능해지면서 입수가 더 쉬워졌지만, 개무소 특유의 랜덤성 진화로 인해 골치인 것은 여전하다. 다행인 점은 괴상한 숲의 실쿤 영입이 쉬워졌다는 점과 뷰티플라이 자체를 입수 가능한 이상한 메일이 있다는 점.

탐험대에서는 초기형인 개무소가 스왈로와 한 팀인 잡혀먹힌다(...) 팀으로 등장했다. 이름의 유래는 개무소가 스왈로에게 잡혀먹히지 않을까(...)를 걱정해서라고. 그런 와중에 스왈로는 농담조로 배고프면 누구부터 먹을까 라는 뉘앙스의 장난을 치지만 실제로는 하나뿐인 팀원인 개무소를 상당히 아끼는 듯. 그 외에 비중은 별로 없다.

탐험대에서 개무소는 오랭의 숲과 암야의 숲, 신비의 숲과 미스터리 정글에서 등장하고, 실쿤은 미스터리 정글과 초록의 초원에서 등장하며, 뷰티플라이는 뿔산과 초록의 초원, 암야의 숲에서 등장한다.[38] 영입 불가 던전까지 따지면 제로의 섬 중앙부, 운명의 탑에서도 등장한다. 출현지도 많고 동료로 만들기도 쉬운 편. 성능 자체는 지능그룹이 A이고, 여타 나비/나방류의 포켓몬들이 그러하듯이 은빛바람을 배우므로 상당히 쓸만하다. 그러나 같은 타입에다 지능그룹마저 겹치는 버터플[39]이 시간/하늘의 탐험대 한정으로 입수도 빠르고 기술폭도 더 넓은지라 상당히 비교당한다. 그나마 차별점이라면 나비/나방 중 유일하게 아침햇살메가드레인을 자력으로 배운다는 점이나 벌레의알림 특성으로 HP가 위기일 때 은빛바람의 화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 정도. 물론 불가사의 던전에서 나비/나방 포켓몬들은 키우면 밥값 이상의 몫을 하니 뷰티플라이도 충분히 좋은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확실한 것은 본가보다는 취급이 훨씬 좋아서 거의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급, 혹은 그 이상의 효율을 보여준다.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모든 포켓몬에게 전용도구가 추가되었는데, 성능이 전부 눈여겨볼 만하다. 일단 개무소 전용도구인 '개무소리본'은 획득 경험치를 증가시켜서 안 그래도 빠른 성장속도에 촉진제를 넣어주는 셈이며,[40] 실쿤 전용도구인 '딱딱스카프'는 전투무장 및 조가비갑옷 특성을 부여하고,[41] 카스쿤 전용도구인 '가드리본'은 날씨로 인한 데미지로부터 면역이 되게 해 주며, 뷰티플라이 전용도구인 '선명시폰'은 바위타입 기술을 씹고 회복하게 해 주고, 독케일 전용도구인 '독케일리본'은 에스퍼타입 기술을 씹고 회복하게 해 준다. 도구 전체가 유용한 효과를 지닌 걸로도 모자라 저 도구들이 개무소의 진화루트 모두에게 적용된다![42] 덕분에 뷰티플라이는 벌레타입 전용도구 지키미오브와 비행타입 전용도구 천공오브까지 동원하면 불꽃, 얼음을 제외하고 모든 약점[43]을 무효로 돌리는 무서운 방어상성을 보여준다. 에스퍼 무효는 덤.

탐험대에서는 개무소는 NPC 개무소가 보여준 그대로 겁이 많은 성격이고, 실쿤이 되면 무성 포켓몬이나 할 법한 "탐험 탐험" 같은 대사를 친다. 뷰티플라이로 진화하면 난폭하다는 도감 설명과 다르게(...) 존댓말을 쓴다.


6.4. Pokémon GO[편집]


0267 뷰티플라이
파일:pokemongo_267.png
명칭
한국어
뷰티플라이
일본어
アゲハント
영어
Beautifly
분류
나비포켓몬
타입

몸무게
28.4kg

1.0m
설명
달콤한 꽃가루를 매우 좋아하는 포켓몬이다. 꽃이 핀 화분을 창가에 두면 꽃가루를 모으려고 반드시 날아온다.
진화
개무소 → 실쿤 → 뷰티플라이
기술
일반
* 엉겨붙기
* 벌레의저항
* =
특수
* 은빛바람
* 에어컷터
* 벌레의야단법석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189
98
155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
=
=
=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레이드
O
X
X
★★★[44]
포획률
12.5%
색이 다른 포켓몬
있음
파일:pokemongo_267s.png

최대 CP도, 능력치도 낮은 편이다. 그나마 제일 높은 공격도 벌레타입 순위권에 존재하는 타 포켓몬들에 비하면 꽤나 차이가 많이 나는 편. 그나마 내구형 포켓몬이였으면 PVP에서라도 써봄직한데, 그게 아니기 때문에 PVP에서도 선호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개무소의 출현율도 낮고, 진화 또한 완전히 랜덤이라 고개체를 뽑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최대 CP는 1996.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뷰티플라이는 현재 포켓몬 고 벌레타입 딜러나 pvp용 포켓몬으로는 부적합하다는 취급을 받아 도감용 포켓몬으로 전락했다. 뷰티플라이를 쓰는 것 보다는 차라리 더 얻기 쉬우면서 능력치도 훨씬 뛰어난 쁘사이저나, 훨씬 더 양질의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 능력치 또한 뷰티플라이보다 훨 좋은 메가자리나 핫삼을 쓰는 것이 낫다.

2020 1월 7일자 이벤트 알 마라톤 때 고깔모자를 쓴 개무소와 이로치 개무소가 풀렸다.

원작에서는 베놈쇼크, 사이코키네시스, 섀도볼, 에너지볼을 쓸 수 있었으나, 포켓몬 고에서는 반영되지 않았다.

6.5. 포켓몬 셔플[편집]


포켓몬 셔플에서는 578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6.6. New 포켓몬 스냅[편집]


이상해꽃의 꿀을 빨아먹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하며, 사람에게 호기심을 많이 보이는 포켓몬이라 유저를 따라오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6.7. Pokémon UNITE[편집]


플레이어블 포켓몬으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그나마 나비 포켓몬이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이 뷰티플라이에게는 위안인데, 반대로 다른 나비 포켓몬들도 잡몹으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만약 뷰티플라이가 등장하게 된다면 원작에서도 변화기가 별로 없는 편이다보니 공격형으로 배치될 수도 있다.

그리고 등장하더라도 독케일과의 차이를 위해 개무소의 차이를 어떻게 둘 지도 고민의 여지이기도 하다. 이브이는 성별의 차이라도 있지만 개무소는 성별의 차이가 없기 때문.


6.8. Pokémon Sleep[편집]


2023년 7월 기준 뷰티플라이는 포켓몬 슬립 내 도감에는 없는 상황이다.

6.9. 나노블럭, 포켓프라 퀵[편집]


나노블럭 및 포켓프라 등으로도 상품화되지 않았다. 뷰티플라이의 인지도 문제도 있겠지만, 의외로 까다로운 설정상 날개 색분할 문제도 맞춰야 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7. 기타[편집]


여담으로 진화 전인 실쿤의 경우, 3세대 게임 도트나 일러스트를 보면 온몸에 가시가 돋아나있는데, 사실 가시가 아니라 나무 등에 몸을 고정할 때 실이 뻗어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6세대 도트와 애니에서는 가시가 없어져서 민둥민둥한 찐빵처럼 보인다. 게다가 실쿤은 컬러링이 흰색이라 더더욱 찐빵처럼 보인다. 그리고 뷰티플라이의 일러스트의 날개 부분을 잘 보면 실제 나비의 날개에는 인분이 있다는 고증을 반영한 것인지 그냥 단색 위주가 아니라 약간 얼룩덜룩한 것을 알 수 있다. 일러스트 참고

보기보다 무겁다. 뷰티플라이는 체중이 28kg을 초과한다.

포켓몬 총선거 720에서는 720종 중 83위라는 높은 인기를 차지했다. 스타팅이나 600족, 전설의 포켓몬 등 주요 포켓몬의 위치가 아니란 걸 감안하면 선방한 셈. 아무래도 포켓몬스터 AG에서 봄이의 준 에이스로써의 활약상도 보여준데다가 나비들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제일 친숙한 호랑나비를 모티브로 한 만큼 특유의 외모도 한 몫을 한 듯 하다.[45] 참고로 실쿤은 675위.

그래도 홀대 받는 포켓몬 안에서는 뷰티플라이는 그나마 나은 축에 속한다. 빼어난 외형에 봄이의 에이스라는 명목으로 그나마 기억해주는 사람들은 있으니 말이다. 나메일, 귀뚤톡크[46], 도롱마담 등 팬덤에 기억조차 되지 않아 언급도 없고 그에 따라 홀대를 받아도 뷰티플라이가 받은 쥐꼬리만한 상향조차 받지 못한 포켓몬은 수백에 이른다. 당장 같은 진화 트리의 독케일도 로사의 파트너이자 감동적인 이별 에피소드로 기억해주는 사람이야 있지만 뷰티플라이가 받은 쥐꼬리만한 종족값 상향조차 받지를 못했다.

거기에 애니메이션에서는 AG~DP 사이에는 나름대로 푸쉬도 받기도 했다. AG야 봄이의 에이스이니 말할 것도 없고 DP도 사천왕 충호의 특별한 포켓몬으로 나오기도 하는 등...[47]

하지만 동기인 비나방이나, 이전 세대인 버터플, 6세대의 비비용과 비교하면 게임 내 대우는 좋지 않은 편이다. 오루알사 이후, 외전 게임은 포켓몬 고 이후로 뷰티플라이의 인게임 출연이 전무하며, 뷰티플라이의 홀대는 끝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푸시를 줄 계획은 별로 없는 듯 7세대는 물론이고, 명탐정 피카츄에도 등장하지 못했다. 결국 게임 프리크의 계속되는 천대 속에 포켓몬 오브 더 이어에서 호연지방 포켓몬 3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2021년 버전도 마찬가지. 버섯모, 치렁, 마이농, 다크펫을 제외하고는 소드/실드에 등장한 포켓몬임을 감안하면 인게임 출연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 #

그리고 SwSh 내내 삭제되었고 SV에서도 삭제되었지만, 5세대 이후 일부 포켓몬과는 달리 BDSP와 LA에서 복귀하였다. 양쪽 게임 모두에서 빠른 진화덕에 게임 초반에 쓰기에 나쁘지 않은 편. 다만 후반에는 토게키스에게 밀리고, 물리와 특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스토리 전반에서 유용한 찌르호크도 뷰티플라이의 입지를 빼앗는다.



[1] 실쿤이 될지 카스쿤이 될지는 포켓몬의 암호화상수에 따라 결정된다.[2] 근데 정작 실제 호랑나비 유충의 모습은 캐터피. 캐터피가 호랑나비 유충을 모티브로 했다. 하지만 캐터피의 최종 진화형인 버터플은 호랑나비가 아닌 배추흰나비와 닮았다..[3] 뷰티플라이와는 대조적으로 액스라이즈는 험상궂은 외모와는 정반대로 영역을 침범하거나 동료들에게 해를 입히지만 않는다면 온순한 성격이다. 펜드라와 성격이 유사하다.[4] 사실 나비 항목으로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꽃의 꿀을 빨아먹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실제 나비는 죽은 동물의 사체의 체액을 빨아먹기 위해 모여있는 모습도 빈번치 않게 볼 수 있긴 하다. 물론 모기처럼 살아있는 생물의 체액을 빠는 경우는 당연히 없다(...). 기껏해야 땀같은 노폐물만 빠는 정도.[5] 드래곤 견제가 가능해지며, 일관성 좋은 견제기가 추가되는 셈이다. 문포스가 더 위력이 좋기는 하지만, PLA에서 낮에 출현한다던가, 아침햇살을 배우는 뷰티플라이에게는 그다지 어울리는 기술이 아니고, 오히려 다른 진화트리인 독케일에게 더 어울린다.[6] 노말과 얼음, 강철을 견제 가능해진다. 다만 나비 포켓몬이나 나방 포켓몬이 기합구슬을 배운 선례가 없어서 가능성이 희박하다.[7] 페어리 견제가 가능해진다. 베놈쇼크도 배우는 만큼 못 줄 것도 없지만, 자속인 비행 타입과 견제폭이 겹쳐서 에어슬래시 정도만 본가에서 받아도 쓸모가 없어진다. 그나마 소드실드에서는 다이애시드 때문에 채용 가치를 논할 수 있지만, 정작 소드실드에서는 뷰티플라이가 존재 불가 포켓몬이다.[8] 자속기와 견제기를 죄다 반감으로 받는 강철 타입이나 벌레/비행의 천적인 불꽃과 전기 타입 견제가 가능해진다. 다만 다른 나비나 나방은 머드숏을 습득할 수 없고, 유일하게 습득할 수 있는 비나방도 물가에 사는 포켓몬이고 진화 전이 물타입이어서 준 거지 나비/나방 포켓몬이기 때문에 준 것은 아니어서 물과 관련이 없는 뷰티플라이가 머드숏을 습득할 가능성은 낮다.[9] BW2부터.[10] BDSP에서 배우지는 못했지만, LA에서 얻어왔다.[11] 철구는 RSE도 공통이다.[12] pt는 기술 가르침으로 겨우 습득할 수 있었고, oras부터는 자력기에 편입되었다.[13] 통신교환을 동원한다면 bw부터[14] 스왈로는 초반 비행 포켓몬으로써 브레이브버드를 습득하여 가치가 상당히 높아졌지만, 안정성이 뷰티플라이보다도 낮고, 주뱃도 브레이브버드를 습득하지만 크로뱃까지 진화시키는 과정이 고되고, 무장조는 강철까지 겸해 우수한 방어상성을 자랑하나 습득 시점이 중반에 공격력과 스피드가 아쉽고, 두트리오도 포획 시점이 중후반이다. 물론 뷰티플라이도 비행 타입 기술이 에어컷터가 끝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나비춤으로 보완하여 저들을 압도하지는 못해도 뒤쳐지지도 않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도구 없이 메가진화가 가능한 레쿠쟈와 비교하면 밀려나는게 당연하지만...[15] 찌르호크와 토게키스는 자체적인 스펙이 강력하며 견제폭도 준수하다. 뷰티플라이도 어떻게 나비춤으로 차별화는 가능하지만, 1턴부터 고스펙과 기술폭으로 밀어버릴 수 있는 수준의 찌르호크와 토게키스에게는 밀릴 수 밖에 없다. 그나마 토게키스는 육성의 어려움으로 육성이 쉬운 뷰티플라이로 대신할 수 있지만, 그것에 의해 오히려 토게키스 땜빵으로 쓰이다가 박스행이 되기 쉬우며, 찌르호크는 초반부터 날개치기를 배우고 찌르버드도 중간 진화형으로 꽤 강한 편이라 육성이 뷰티플라이 못지 않게 쉬운지라...[16] 사실 BD에서도 뷰티플라이 상태로 나오기는 한다. LA와 다르게 그 확률이 극도로 희박한 것이 문제지만 말이다.[17] 저리가루나 아침햇살, 섀도볼, 제비반환을 채용할 수 있다[18] 그렇다고 씨카이저 같이 내구 좋은 포켓몬에게 함부로 내밀면 안된다. 비자속 기가드레인 가지고는 씨카이저 체력을 생각보다 못깎는다[19] 단, 실쿤은 야생 출현 하지 않는다. 그나마도 샤이닝 펄에서는 등장 구역이 엔딩 이후에 출입이 가능하다.[20] 영원의 숲을 처음왔을때는 영원의 숲 돌파까지 모미가 동행하며 이동식 자동 포켓몬센터를 해주는데 풀숲의 야생 포켓몬은 무조건 2마리씩, 그러나 경험치는 이쪽 포켓몬이 독식해서 경험치 벌이가 짭짤하다. 스피드런 같은게 아니라면 모미의 서포트를 받으며 지금까지 레벨이 떨어지던 포켓몬들을 여기서 레벨링해도 좋을 정도.[21] 정말 찌르호크가 깡패라서 뷰티플라이는 필요없긴하다. 수면가루를 배우는 것도 아니고, 정 뭣하면 주뱃 계열도 있으니까. 리메이크작에서는 찌르호크나 토게키스가 워낙 사기라서 그렇지 뷰티플라이도 나비춤으로 어떻게 굴러갈 수 있었지만, 여기서는 나비춤도 에어슬래시도 없어서...[22] 에어컷터는 특수형 비행 기술이 저것이 최선이고, 시그널빔은 벌레의야단법석 이전의 주력기로 쓰기 좋다.[23] 단 연무의 타격귀는 옹골참 특성과 바위 타입 기술을 보유해 에어슬래시의 풀죽음이나 바위 기술의 빗나감에 기대야 하므로 에어슬래시나 폭풍을 배운다고 해도 차라리 다른 포켓몬에게 맡기는 편이 낫다.[24] 단, 은송의 무장조는 뭔 수단을 써도 답이 없다. 뷰티플라이가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을 전부 다 반감한다.[25] 울퉁불퉁 산길에서 니트로차지를 습득해야 npc 이용이 가능하다.[26] 참고로 독케일은 이에 대응하듯 방어를 배운다. 역시 독케일의 종족값을 반영한 듯.[27] 송화산 4층에 있다.[28] 그랜드시티에 있으며, 챔피언로드에 있는 샛길로 빠져나가야 얻을 수 있다.[29] 다만, 물리공격은 뷰티플라이가 높지만 물리공격을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30] 비나방은 사이코키네시스와 베놈쇼크를 배우지 못한다.[31] 드래피온은 전진화 스콜피만 해당[32] 의외로 벌레/비행 중에서는 비나방과 공동 2위다. 1위는 116의 메가자리.[33] 9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에어슬래시가 있긴 하지만, 대쓰여너의 사이코키네시스처럼 LA에서 배웠고 9세대에서 기술머신으로 존재함에도 아예 배울 수 없는 경우도 있음을 생각하면 여전히 확정은 아니다.[34] 그나마 비행 타입의 일관성은 좋은 편이지만 뷰티플라이의 비행 타입 특수기는 에어커터가 한계라 빛 좋은 개살구다.[35] 예외는 아예 불꽃타입이 껴 있는 불카모스, 그리고 머드샷을 배우는 비나방이 있다.[36] 실제로 이 둘은 일반 특성이 똑같고 배우는 기술과 종족값 분배도 상당히 유사하다. 수면가루를 못 배우는 것도 똑같다.[37] 다만 난천은 챔피언이고 더욱이 세계 랭킹 2위인 만큼 굴욕이라 보기는 어렵다.[38] 다른 진화루트인 카스쿤과 독케일의 경우 카스쿤은 뿔산과 미스터리 정글, 초록의 초원에 등장하며, 독케일은 대굴대굴 동굴에서만 등장한다.[39] 레디안, 비나방이나 아이스크, 나메일, 메가자리도 타입은 같지만, 지능그룹은 다르다. 레디안은 F, 나메일은 G이고 나머지 셋은 D.[40] 참고로 경험치 증가량은 1.25배로 미라클박스와 동급. 1.2배인 원더박스나 지능스킬 '천재 기질'보다 증가량이 더 높다.[41] 공격을 급소에 맞지 않게 해 준다.[42] 이런 케이스는 강챙이-왕구리가디안-엘레이드에서도 나타나는 특징이다.[43] 바위, 비행, 전기[44] 2020 6월 26일 현재 종료된 레이드.[45] 실제로 외모 쪽으론 예쁘거나 귀엽다는 평이라도 받는 뷰티플라이와 달리 분기진화형인 독케일의 경우 스토리 성능조차 저조하고 외모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는 데다가 나방해충이라는 대중들의 인식이 더해져서 그런지 뷰티플라이에 비하면 저조하다. 예쁘면 그래도 하나는 챙긴다 그나마 독케일이 로사의 AG와 DP에서의 포켓몬으로 꾸준히 등장하고 로사와의 마지막 이별씬이 크게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로사의 포켓몬으로써 아보크 다음가는 입지를 챙기긴 했지만.[46] 그나마 이쪽은 해외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다.[47] 난천트리토돈에게 패배하기도 했지만 난천은 챔피언인데다 마스터드 에이트 중에서도 2위인 만큼 그리 굴욕적인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