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FC/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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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FC 정규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파일:프리미어 리그 심볼.svg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아스날 FC 최종 순위

순위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5 / 20
38
21
7
10
73
51
+22
70

아스날 FC 2018-19 시즌
감독: 우나이 에메리
주장: 로랑 코시엘니
경과
프리미어 리그: 5위
FA컵: 32강
풋볼 리그 컵: 8강
유로파 리그: 준우승

1. 개요
2. 아스날의 새로운 감독은?
3. 여름 이적시장
3.1. 영입
3.1.1. 링크
3.2. 방출
3.2.1. 링크
3.2.2. 임대
3.3. 총평
4. 겨울 이적시장
4.1. 영입
4.1.1. 링크
4.2. 방출
4.2.1. 임대
4.3. 총평
5. 프리시즌
5.1. 7월 14일 vs 보어햄우드, 미도우 파크 (8:0 승)
5.2. 7월 26일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1:1 무 / 승부차기 1:3 패)
5.3. 7월 28일 vs PSG,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5:1 승)
5.4. 8월 2일 vs 첼시 FC, 아비바 스타디움 (1:1 무/승부차기 6:5 승)
5.5. 8월 5일 vs SS 라치오, 프렌즈 아레나 (2:0 승)
5.6. 프리시즌 총평
7.1. 64강 (01.06) vs 블랙풀 FC, 블룸필드 로드 (0:3 승)
9.1. 조별 리그
9.1.1. 48강 1R (09.20) vs FC 보르스클라 폴타바, 아스날 스타디움 (4:2 승)
9.1.3. 48강 3R (10.25) vs 스포르팅 CP,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 (0:1 승)
9.1.4. 48강 4R (11.08) vs 스포르팅 CP, 아스날 스타디움 (0:0 무)
9.1.5. 48강 5R (11.29) vs FC 보르스클라 폴타바,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 (0:3 승)
9.1.6. 48강 6R (12.13) vs 카라바흐 FK, 아스날 스타디움 (1:0 승)
9.2. 토너먼트
9.2.1. 32강 1차전 (02.14) vs FC 바테 보리소프, 보리소프 아레나 (1:0 패)
9.2.2. 32강 2차전 (02.21) vs FC 바테 보리소프, 아스날 스타디움 (3:0 승)
9.2.3. 16강 1차전 (03.07) vs 스타드 렌 FC, 로아존 파르크 (3:1 패)
9.2.4. 16강 2차전 (03.14) vs 스타드 렌 FC, 아스날 스타디움 (3:0 승)
9.2.5. 8강 1차전 (04.11) vs SSC 나폴리, 아스날 스타디움 (2:0 승)
9.2.6. 8강 2차전 (04.18) vs SSC 나폴리, 스타디오 산 파올로 (0:1 승)
9.2.7. 4강 1차전 (05.02) vs 발렌시아 CF, 아스날 스타디움 (3:1 승)
9.2.8. 4강 2차전 (05.09) vs 발렌시아 CF,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 (2:4 승)
10. 총평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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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스날의 새로운 감독은?[편집]


아스날 그 자체라고 볼수 있는 아르센 벵거의 사임으로 인해서 모든 축구팬들의 관심은 아스날의 차기감독에게 쏠렸다.
보드진은 알레그리 선임이 최우선 목표였지만 본인이 유벤투스 잔류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며 아르테타로 선회했다.[1] 미켈 아르테타가 유력하게 점쳐졌고 관련 기사가 끊임없이 나왔으나, 경력이 없는데다 본인이 너무 많은 권한을 요구하는 바람에[2] 보드진이 선호하지 않았고 결국 최종적인 선택은 딱히 링크도 별로 없었던 우나이 에메리가 되었다. 구너들은 대체로 '경력이 없는 아르테타보다야 훨씬 낫다' VS '경력을 선호할거면 안첼로티 같이 훨씬 나은 감독도 있었다' 정도로 나뉘는중.[3]

참고로, 이번 감독 선임과정에서 언론들의 추측성 기사는 상당하였다. 아르테타가 근접을 했다, 아니다 알레그리다 머다.. 그러다가, 결국 감독이 된 것은 루머가 적었던 에메리였다. 실제로, 감독 선임 컨퍼런스에서 가지디스는 아스날이 인터뷰를 진행한 과정이 언론에 노출되지 않은 것에 상당한 만족을 하였다. 즉, 언론이 써내던 기사는 사실이 아닐 반증이 크다는 것이다.[4] 또한, 가지디스는 컨퍼런스 도중에 인상적인 말을 남겼는데, "Those who knows won't speak, those who won't know will speak." 즉, 잘 알지도 못하는 언론 & ITK라는 작자들은 근거없는 루머를 말할 것이고, 정작 진실을 아는 이들은 함구를 하고 비밀을 보장을 할 것이라는 말이다. 실제로, 이후에 일어나는 이적과정에서 현지 언론들을 제외하고는 영국언론이나 ITK들이 설치는 환경은 매우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아스날이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팀을 운영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발언이라고 볼 수 있다.[5]


3. 여름 이적시장[편집]



3.1. 영입[편집]


아스날 FC 2018-2019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제프 렌아델라이드
앙제 SCO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임대 복귀
칼 젠킨슨
버밍엄 시티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복귀
다미안 마르티네스
헤타페 CF
GK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임대 복귀
조엘 캄벨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FW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임대 복귀
루카스 페레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복귀
추바 악폼
신트트라위던 VV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복귀
크리스티안 비엘릭
월솔 FC
DF
파일:폴란드 국기.svg
임대 복귀
아사노 타쿠마
VfB 슈투트가르트
FW
파일:일본 국기.svg
임대 복귀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유벤투스 FC
DF
파일:스위스 국기.svg
자유 계약
루카스 토레이라
UC 삼프도리아
MF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30M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F
파일:그리스 국기.svg
€15M[6]
베른트 레노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GK
파일:독일 국기.svg
€22M[7]
마테오 귀엥두지
FC 로리앙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8M
샘 그린우드
선덜랜드 A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엘 로페즈
FC 바르셀로나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 지난 시즌 임대 선수들이 복귀했다. 벵거 체제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한 조엘 캄벨, 제프 렌아델라이드 등을 에메리 감독이 어떻게 활용할지 주목되며, 루카스 페레스의 경우 특히 에메리 감독이 임대 종료 후 조기에 아스날에 합류하라고 통보하기도 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선수는 주전이 아니면 팀에 남을 마음이 딱히 없는 걸로 보이며, 웰백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페레즈가 뛰어넘기는 힘들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라카제트 & 오바메양이 그보다 더 나은 피니셔이자 스트라이커임을 고려하면 자리는 전무하다. 칼 젠킨슨, 추바 악폼 등도 역시 아스날과 이별할 것이라고 추측된다.


  • [확정] 베른트 레노(바이어 레버쿠젠) - 나폴리와 아스날의 주요타겟이었다.[8] 레버쿠젠 역시 흐라데키를 영입하였고, 바이아웃이 비록 종료되었지만 나름 좀 더 싼 가격에 그를 판매할 의사를 보였다. 이후, 키커지에 따르면 22M ( 유로 ) + 보너스 조항을 통해서 아스날에 합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선수도 월드컵에서 떨어진 만큼, 이적은 금방 마무리 될듯 보인다.[9] 그리고 영입이 확정됐다. 등번호는 카솔라의 19번이다.

  • [확정]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도르트문트) - 6월부터 게속 영입 링크가 나왔으며 이적은 바르게 확정되었으나 도르트문트의 새로운 회계결산이 2018년 7월 1일부터였기 때문에 비교적 늦게 오피셜이 뜨게 되었다. 등번호는 5번이다.

  • [확정] 마테오 귀엥두지(FC 로리앙) -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봅히던 유망주다. 주전으로서가 아니라, 향후 미래를 염두에 둔 영입이라고 봐야 할 것. 등번호는 29번이다.

  • [확정] 루카스 토레이라(UC 삼프도리아) - 레노와 마찬가지로 나폴리행에 먼저 근접을 하였었다. 하지만, 아스날이 뒤늦게 진지한 관심을 보여줬고 이 상황을 에이전트와 구단이 이용을 하여서 높은 금액을 비드한 클럽에 판매를 원하였다.[10] 선수자체의 몸값이 기본적으로 싸기에.[11] 아스날이 바이아웃 대신에 웃돈을 주고[12] 루카스 토레이라 영입에 성공을 하였다. 다만, 선수가 월드컵에 나간 만큼 공식적인 발표가 언제 될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우루과이가 탈락을 하자, 엠바고에 걸려있었던 온스테인이 곧바로 토레이라 이적에 최종 사인만이 남았음을 알려주었다. 또한, 후속 기사에 따르면 토레이라 이후 아스날이 주전급 선수를 영입할 일을 없으리라고 말하였다[13] 영입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11번.

  • [확정] 샘 그린우드(선더랜드) - 굉장한 기대를 받고있는 스트라이커 유망주이며, 맨유, 리버풀등 여러 강팀들이 달려들었으나 최종적인 승자는 아스날이었다. 참고로 선더랜드는 꽤 괜찮은 유스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2018 월드컵 잉글랜드의 주전 멤버였던 조던 픽포드조던 헨더슨을 배출해냈다. 거기서 두각을 나타냈을 정도면 몇년 후를 기대해볼만한 영입. 더군다나 어린 나이이기에 구단 유스 출신도 충족 가능하다.


3.1.1. 링크[편집]


  • [종료] 야신 아들리(파리 생제르맹) - 파리 생제르망의 유망주로 스벤 미슬린타트 수석 스카우터와 우나이 에메리 감독 모두가 노리고 있었던 선수, 파리와의 프로계약을 거절하고 아스날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14] 그러나 PSG와 3년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런던에 있었던 것도 런던에 사는 에이전트를 만나러 온 것이고, 에이전트가 잔류를 설득했다고 한다.
  • [루머] 에베르 바네가와 최근 루머가 나고 있다. 잭 윌셔카솔라가 나간 시점인지라, 기술적인 중미나 공미가 부족한 팀에게 값이 싸면서 에메리가 잘 활용하는 바네가는 가격이 비싸지만 않는다면 나름 쓸만한 영입이다. 다만, 이렇게 늙은 나이의 선수를 아스날이 또 다시 영입할지는 의문. 게다가, 바네가가 영입되면 에메리의 체제에서는 외질이 NO.10보다는 윙어로 기용이 될 확률이 높다. 근데, 이럴거면 차라리 외질을 팔고 수준급 윙어를 데려오는게 논리적이다.[15] 혹은, 바네가 대신에 수준급 윙어를 데려온다던가 말이다.
  • [루머] 안드레 고메스와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다만, 가격대를 고려하면 아스날이 구매할 확률은 적어 보인다. 허나, 최근 스포르트에 의하면 요구가격이 현격히 낮아졌다. RAC1에서도 이제는 임대 이적딜도 거론한 만큼, 구체적인 루머가 나오고 있다. 현실적으로 몸값을 고려하면, 램지를 팔지 않더라도 영입을 할 수 있는 가격으로 거론되고 있다.[16] 간혹 몇몇은 램지의 대체자로 언급하지만, 이 둘의 성향은 매우 다르기에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 [루머]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서, 은존지와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다만, 가격대 및 나이를 고려하면 아스날이 진짜로 관심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게다가, 자카가 메인 플레이어임을 천명한 상황에서 굳이 동일 포지션과 롤을 소화하는 은존지를 영입할 사유는 없다. 또한 AS로마와 바르셀로나도 은존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로마가 은존지 영입에 근접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 [루머] 크리스 휘틀리에 따르면, 선수단을 정리하고 새로운 풀백과 윙어를 영입할 플랜이 있다고 한다. 왼쪽 풀백이야 그렇다치지만, 문제는 윙어진에서 마땅히 영입할 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페레스나 웰백을 판다손 치더라도, 이 들을 확실하게 능가하면서 퀄리티도 아스날에서 주전을 차지할 만한 선수를 현재 이적시장에서 찾기가 드물다. 실제로, 현재 윌리안&마레즈의 가격대가 현재 이적시장에서 수준급 윙어를 찾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3.2. 방출[편집]



  • 독일과 아스날의 레전드 메르테사커가 은퇴한다. 아르테타와 달리 팀에 남아 아카데미를 총괄하는 디렉터 위치에 올랐다.

  • 2010년대 초중반 아스날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하던 산티 카솔라가 팀을 떠난다. 비야레알 CF 행이 확정되었다. 선수 본인이 심한 부상 문제로 선수생활을 마치기 전에, 비야레알에서 선수생활을 끝내기를 원했다.

  • 아스날에서 거진 20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잭 윌셔가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라니트 자카와의 재계약이 확정된 3~4일 이후, 자신이 떠난다는 것을 공식 발표하였다. 아스날을 사랑하지만, 자신의 커리어를 고려하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 유망주 제프 렌아델라이드가 앙제로 완전 이적했다. 지난 시즌 임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아쉬워하는 구너들이 많다. 정확한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바이백이 포함되었을 가능성도 높다.

  • 아스날에서 임대만 주야장천 다녔던 추바 악폼이 8월 2일 옷피셜에 이은 오피셜로 그리스 클럽 PAOK로 완전 이적하였다.

  • 번외 - CEO인 가지디스가 밀란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구너들로서는 이 상황에 대해서 상당히 미묘하다. 왜냐하면, 그는 벵거의 재임 기간동안 CEO로서 훌륭한 스폰서 딜이나 기타 좋은 커머셜 딜을 잘 이끌어 내지 못하였다.[17] 허나, 근 2년동안 가지디스는 포스트 벵거체제를 위해서 많은 작업을 해놓았고, 이제는 본인이 주도하는 그림내에서 작업을 할 상황이었다.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그가 떠난다는 것은 아스날에게 어떠한 타격이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구단주 스탄 크론케의 아들 조쉬 크론케가 이전부터 아스날의 경영에 큰 관심을 보여왔기 때문에 가지디스 대신 조쉬 크론케가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3.2.1. 링크[편집]


에메리 감독의 첫해이고 프레젠테이션 때도 기존 선수들을 활용하겠다는 점을 강조해서, 아마 방출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추가 영입을 해야 한다면 방출은 필수일 것이다. 특히 계약이 1년 남은 오스피나나 웰벡은 더욱이 원금회수가 필요한 상황.

슈코드란 무스타피 - 지난 시즌의 한심한 폼으로 방출설이 돌고 있다. 더군다나, 소크라티스와 스타일상 부딪히는 면이 크다. 소윤구의 영입 여부에 따라 방출이 결정될텐데, 방출할 경우 원금도 회수 못하는 실패한 영입으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8월 시즌이 시작할 즈음에 소윤구 링크도 사라졌고 프리시즌에도 소크라티스와 주전 센터백으로 나오며 이적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

다비드 오스피나 or 페트르 체흐 - 베른트 레노가 영입이 확정되면서, 둘 중 한 명의 방출이 유력한 상황.. 다만, 아스날이 현재 체흐나 오스피나 둘 중에서 누구를 팔지에 대해서 결정을 못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체흐가 올 시즌 삽질한 것으로 보면 오스피나보다 더 안 좋은 시즌을 보낸 것은 사실이기는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메리가 스페인 코치라는 것을 감안하면, 좀 더 빌드업에 능한 키퍼를 선호할 수도 있다. 더군다나, 오스피나는 월드컵에서 굉장한 능력을 선보였다. 전술적인 면을 고려하자면 체흐를 지켜야 하겠지만, 현재 폼은 오스피나의 압승인 상황. 최근 뉴스에 따르면 체흐는 나폴리 제안을 거절하고 경쟁을 선언했고, 오스피나는 중남미 팀들과 지속적으로 링크가 나고있다.(베식타스와의 링크도 나고있다.) 체흐는 첼시 FC 리턴설이 돌고 있으며 오스피나는 CA 보카 주니어스행이 점쳐진다. 확실한건 둘 다 남을 가능성은 결코 없다는 것.

아론 램지, 대니 웰벡 또한 이탈 가능성이 있다. 램지는 남을 가능성이 꽤 높아 보이기는 하나, 본인이 재계약을 거부하면 팔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대니 웰벡과는 재계약 논의 자체가 없는데, 아마 월드컵 이후에야 거취에 대한 확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두 선수의 계약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이다. 대니 웰백의 경우는, 월콧으로 재미를 본 에버튼이 노리고 있다고 한다.

몬레알 역시 루머가 나고 있다. 현재 아스날 최고의 수비수이자 경험이 많은 선수인지라 그를 판매할 확률은 적다. 게다가, 아스날은 1년 연장 옵션 역시 보유중. 다만, 그간 아스날의 베테랑들을 고려하면 이즈음 나잇대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엄청난 하락세를 탔음을 부정할 수 없다.[18] 즉, 어찌보면 지금이야말로 최고의 이별을 할 시점인지도 모른다. 다만, 대체자가 있을지는 의문. 게다가 현재 아스날의 스쿼드에서 경험과 신뢰를 줄 믿을 만한 수비수가 몬레알뿐이라는 점이 판매의 가능성을 확 떨어뜨린다. 최근, 골닷컴의 크리스 휘틀리마져 이적을 예상한 것을 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기는 하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영입시도를 하고 있다.

루카스 페레스 역시 이적루머가 나고 있다. 에메리가 활용을 할 생각이 있고, 이로 인해서 프리 시즌에 데려가기는 하였다. 허나, 골닷컴 기자인 크리스 휘틀리에 따르면 아스날이 페레즈 & 웰백을 모두 정리하고 빠르고 직선적인 윙어를 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루머가 있다고 한다. 그러하기에, 이적자금을 위해서 판매가 될 가능성이 있음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문제는 이적자금도 문제지만, 시장에 쓸만한 클래스를 보유한 직선적인 윙어 뿐만이 아니라 애초에 윙어 매물자체가 싸그리 말라버렸다. 특히나, 에메리는 433을 고려하는듯 한데 이 전술에서 페레즈는 인사이드 포워드로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과는 아니다. 게다가, 오바메양 역시 와이드한 윙어 롤에서는 별로이고 이워비는 더욱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최근 기사에 따르면, 웨스트햄행이 유력해 보인다.
추바 악폼 또한 이적루머가 있다. 여러 그리스 언론들과 몇몇 언론에서 악폼은 그리스 클럽 PAOK와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되었으며 상세 조항으로 이적료 1M 유로, 30%의 셀온 조항이 포함될것으로 보고있다. 8월 2일자로 오피셜이아닌 옷피셜이 뜨면서 이적루머가 사실로 확인되었다.

칼럼 체임버스가 풀햄으로 1년 임대이적을 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재계약을 했었던 것을 고려하면 확실히 뜬금없는 임대이다. 다만, 선수 & 클럽 모두 정기적인 출장을 원했었기에 일어난 딜이라고 한다. 에메리는 체임버스를 장기적인 계획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출장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먼 미래를 내다 보고 임대를 보내는 듯하다.


3.2.2. 임대[편집]


아스날 FC 2018-2019시즌 여름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이름
행선지
포지션
국적
이적료
아사노 타쿠마
하노버 96
FW
파일:일본 국기.svg
임대
매트 메이시
플리머스 아가일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켈레치 은와칼리
FC 포르투
MF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임대
칼럼 체임버스
풀럼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다비드 오스피나
SSC 나폴리
GK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임대
크리스티안 비엘릭
찰턴 애슬레틱 FC
DF
파일:폴란드 국기.svg
임대
리스 넬슨
호펜하임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 아사노 타쿠마가 3년 째 독일로 임대를 간다. 이번에는 하노버 96으로 임대를 떠난다.
  • 매트 메이시가 잉글랜드 3부리그 플리머스 아가일로 임대를 떠난다. 다비드 오스피나가 떠날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메이시가 임대를 가게 됨으로써 체흐와 레노가 주전을 두고 경쟁하고 헤타페에서 임대복귀한 마르티네즈가 서드키퍼가 될것으로 보인다. .
  • 지난시즌 VVV펜로로 임대를 다녀온 유망주 은와칼리가 FC 포르투로 임대를 떠난다. 포르투 B팀에서 뛸것으로 보인다.
  • 칼럼 체임버스가 풀럼 FC로 임대 이적했다. 기간은 1년이며 미래 아스날의 센터백을 맡을 계획으로 정기적인 출장을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이 목적이다. 재계약을 한 후에 이적이기 때문에 완전 이적 옵션은 없으며 임대료 1M을 받는다.
  • 다비드 오스피나가 이적이아닌 임대로 나폴리로 임대를 떠난다, 임대료는 1M이며 임대후 완전이적조항(4m)이 포함되어있는것으로 보인다.
  • 크리스티안 비엘릭 또한 찰턴으로 임대를 떠난다.
  • 아스날의 미래 리스 넬슨이 재계약 후 이적시장 마지막날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가는것이 확정되었다.


3.3. 총평[편집]


기존 이적시장에서는, 아르센 벵거라는 원맨 파워를 통해서 월드클래스 선수나 클래스가 있는 플랜 A를 영입하는데 총력을 다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메수트 외질, 알렉시스 산체스, 페트르 체흐,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피에르 오바메양 이라는 클래스가 높은 선수가 벵거의 설득에 넘어가서 아스날에 오는 큰 성과를 내기는 하였다. 하지만 반대로 벵거가 모든 이적에 중심이 있다 보니 하나의 타겟에 집중을 하면 다른 타겟을 영입하는데 쏟을 시간을 잃어버리기 되기 마련이었다. 게다가, 벵거는 플랜 A 영입에 성공을 못하면 플랜 B는 그다지 고려를 안 하는 성격이다 보니 보강이 필요했었던 포지션을 그냥 놔두면서 시즌에 임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이는 아스날이 요 2시즌간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스벤 미슬린타트 & 라울 산레히가 아스날에 오게 되면서 아스날은 좀 더 기민하고 빠른 협상으로 여러 타겟을 단 시일내에 영입을 하는데 성공을 하는듯 하다. 이적시장이 열린지 한 달 가량 되었는데, 아스날은 벌써 리히슈타이너, 소크라티스, 베른트 레노, 루카스 토레이라를 영입했고, 추가로 프랑스 유망주 마테오 귀엥두지를 영입하였다. 해당 선수들이 아스날에 와서 성공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기존과 달리 빠른 시일내에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를 미리 선점을 하는 모습은 대부분의 국내외 구너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다만, 이후 더 많은 영입을 하기 위해서는 방출이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윙어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루카스 페레스대니 웰벡을 정리해야 하고, 센터백 역시 슈코드란 무스타피가 방출가능 대상이다. 다만 홈 그로운 이슈가 있어서 이 부분은 신경을 쓰면서 영입이 진행될 것이다. 당장 잭 윌셔도 팀을 떠났으므로 대니 웰백이나 칼럼 체임버스의 방출은 어려워 보이고, 칼럼 체임버스는 재계약까지 했다.

문제는 나름 실속이 있는 이적시장을 보내다가, 챔버스를 임대로 깜짝 임대를 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선수와 클럽 모두 정기적인 출장을 위해서 임대를 보냈다는데, 문제는 현재 아스날의 센터백 상황을 고려하면 충분히 챔버스도 아스날에서 꾸준히 선발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서, 아스날의 센터백 백업은 홀딩 & 마브로파노스가 되었는데... 주전 센터백도 불안하고, 후보 센터백도 불안하면서 벵거가 구축한 현재 수비진의 불안함을 전혀 해소하지 않은 아쉬운 이적시장을 보낼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또한, 윙어진 뎁스를 정리하면서 퀄리티 있는 왼쪽 윙에 대한 영입이 필요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하였다. 이는 아무래도, 게데스가 끝까지 Only발렌시아를 고집한 것이 큰 영향으로 보인다. 결국, 현실적으로 더 팀에 유용한 자원인 웰백을 지키고 페레즈를 판매하면서 살짝은 아쉽지만 어느정도 지나치게 비대화된 스쿼드를 정리하는데 성공은 하였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스날이 페레즈를 방출할 때 5M +@ 를 받는 와중에 리버풀은 페레즈보다 경기도 덜 뛰고 보여준 것도 매우 아쉬운 잉스를 15M이 넘는 금액에 임대 & 구매 옵션으로 정리하였다.


4. 겨울 이적시장[편집]


이미 라울 산레히는 이적시장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가져갈 생각은 없었다. 본인피셜로는, 부상이 발생하거나 겨울에 선수가 이탈하지 않는 이상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런.데, 그런 일이 발생을 하고 말았다. 웰백은 장기부상으로 나가리, 램지 & 엘네니는 겨울이적시장때 팀을 떠날 확률도 존재하는 상황. 게다가, 이 와중에 롭 홀딩마져 부상으로 나가리가 되고 말았다. 현실적으로 아스날이 어떤 식으로 메울지는 모르겠으나, 한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면서 포메이션을 다양한게 운용하는 것이 나름의 방안이 될 수는 있을 것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이 영입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포지션은 중앙 수비, 램지와 외질을 대체할 플레이메이커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중앙 수비의 경우, 롭 홀딩은 시즌 아웃으로 다음 시즌 초반에도 뛸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고, 무스타피-소크라티스도 잔부상이 은근히 많다. 부상에서 막 복귀한 코시엘니의 경우 사우스햄튼 & 토트넘전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고, 마브로파노스는 1월에야 복귀하며 아직 어린 선수라 리그에서 바로 쓰기에는 리스크가 트다. 풀럼으로 임대 간 체임버스의 경우에도 조기 복귀 조항이 없기 때문에 리히슈타이너, 몬레알, 젠킨슨, 심하면 자카까지도 센터백을 보기도 할 만큼 열악하다. 상기 선수들이 해당 포지션에서 이탈하게 된다면, 몬레알, 리히의 백업은 나일스이고 자카의 백업은 귀엥두지나 조 윌록이 나오는 상황이 벌어진다. 최근 귀엥두지와 나일스의 폼은 그다지 좋지 않다. 따라서 이번 겨울에 한 명을 영입하는 게 유력해지고 있다. 전문 중앙 수비수의 부재 시 대참사가 일어난 사우스햄튼전을 생각해보면...

아론 램지의 대체자도 링크가 많이 뜨고 있는데, 램지는 자유계약으로 여름에 떠날 확률이 크지만 혹시 모를 겨울 이적을 대비하기 위해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램지와 비슷한 역할을 해야 할 이워비와 미키타리안은 중반기 들어 맛이 가기 시작했고 외질은 아예 명단에도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 이로 인해 램지-외질을 대체할 플레이메이커, 미키타리안-이워비보다 더 나은 윙자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팬들의 의견이다. 그래서인지 아우아르, 데니스 수아레스, 알미론, 엑토르 에레라, 니콜라스 페페, 파본 같은 선수들과 링크가 자주 나고 있다.

허나 여러 언론 보도에서 아스날이 예산을 줄인다는(...) 보도가 나와 실제 영입이 이루어질지는 미지수.

실제로 감독인 에메리가 직접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임대 영입밖에 안된다고 컨펌함으로써 돈이 없다는게 사실로 밝혀졌다.

게다가 미슬린타트가 산레히와의 사내 정치 갈등에서 밀려 팀을 떠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
산레히가 디렉터긴 하지만 협상만하고 스카우트 전권은 미슬린타트에게 넘겼는데 산레히가 단장역할을 욕심내서 하려고 하면서 갈등이 생긴 상황.[19]

많은 아스날 팬들은 바르샤에서 검증이 제대로 안 된 산레히가 나가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가지디스의 산레히 영입은 결정적으로 실패나 다름없다. 본인이 나서서 균형을 잡아줘야했는데...위 발언 역시 헛소리인게... 당장에, 아디다스 메가 딜을 이끌어 낸 장본인이 바로 라울 산레히이다. 그가 아디다스 관계자와의 친분을 통해서 이 메가딜을 따낸 것이고, 아스날은 이를 통해서 이적자금을 얻게 되었다. 즉, 커머셜딜에 있어서 아스날에 합류하고 1년도 안돼서 가지디스보다 더 양질의 성과를 올린게 현재 산레히이다.[20]

오히려 현재상황은 인디펜더트와 이야기한 에이전트의 말이 더 와닿는 상황이다. 산레히의 비전도 좋고, 미슬린타트의 비전도 좋은데 같이 버무리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 애초에 가지디스가 이런 두 사람을 중재했어야 했는데, 그가 떠나게 되면서 다른 성향의 인물들이 안 어울리는게 크다.

또한, 온스테인이 말한 바에 따르면 현재 미슬린타트의 선수 접근법이 그다지 통용되지 않는 것 또한 문제이다. 원석을 미리 캐치해서, 키워내는게 그의 주요 스카우팅 패턴이다. 허나, 이제는 우스만 뎀벨레가 100M, 음바페가 이적시 120M. 아스날과 루머가 났었던 니콜라스 페페가 70M이라는 가격대로 형성된게 현 상황이다. 즉, 어린 선수들의 몸값 거품이 매우 극심하다.[21] 그러다 보니, 라울 산레히는 오히려 아스날의 한정된 이적자금을 고려하여 좀 더 저평가되었지만 검증된 선수들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22]

둘 중에 누가 낫다/아니다라는 식의 비판은 현재 이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한 이들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오히려, 아스날의 한정된 이적자금 & 서로 다른 비전을 가진 두 인물을 중재해줄 사람이 없는게 현재 아스날의 문제라고 보는게 맞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아스날에는 라울 산레히가 훨씬 더 중요한 사람이다. 토레이라 & 데니스 수아레즈 딜을 보면, 그가 협상가로서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위의 언급했듯이 양질의 커머셜 딜을 이끌어낸 사람도 라울 산레히다. 그동안 딕로 & 가지디스를 비판하던 아스날 팬들이 그를 비판하는 것은 웃길 따름이다.


4.1. 영입[편집]


아스날 FC 2018-2019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데니스 수아레스
FC 바르셀로나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23]



4.1.1. 링크[편집]


데니스 수아레스를 영입한다는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가 있었다. 아스날 관련 공신력 최강자인 BBC 기자 온스테인에 따르면, 데니스 수아레즈를 임대영입으로 원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다른 언론에서의 루머를 고려하면 아스날행 or 잔류인듯 하다. 세비야와 베티스가 20M으로 뛰어들었으나 선수 본인이 아스날행만을 원한다고 한다. 시간이 계속 끌어지면서 영입이 무산된 줄 알았으나 발베르데 감독이 아스날행을 인정하면서 사실상 영입이 확정되었다. 온스테인의 확인 사살은 덤. 오피셜 빼고 다떴다고 보면 된다.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영입 가능성도 생겼다. 이 역시 데이비드 온스테인 소스로, 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이다.

이반 페리시치의 영입 가능성도 생겼다. 조건은 임대 후, 조건부 35M 옵션 실행. 이 역시 데이비드 온스테인 소스로, 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이다. 다만, 가뜩이나 늙은 공격진에 굳이 페리시치를 데려올 이유는 잘 안 보인다. 게다가, 페리시치는 현재 아스날에 확실한 제공권과 수비가담은 제공해주지만 창조적인 선수는 또 아니다. 아마도 콜라시나치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 왼쪽에서 밸런스가 좋은 윙어로 밸런스를 맞추는 형식으로 플레이를 원하는듯 하다. 다만, 문제는 아스날은 현재 왼쪽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너무 많다. 오히려 오른쪽이야말로 미키타리안을 제외하고는 쓸만한 자원들이 없는게 문제인지라...[24]

야닉 카라스코도 후보이다. 현재로서는 은쿤쿠보다 페리시치나 카라스코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센터백은 마브로파노스의 복귀로 영입 없이 갈 것이 유력해지고 있고, 하지만 소크라티스 코시엘니 부상 풀백의 경우도 미덥지는 않지만 리히슈타이너, 나일스, 젠킨슨까지 있는 마당이라 영입하지 않는 쪽으로 갈 것이 유력해 보인다.

현재까지 링크를 보면, 1차적으로 데니스 수아레스(미드필더) & 이반 페리시치(윙어)를 노리는 듯 하다. 페리시치 딜이 불발된다면 카라스코나 은쿤쿠로 대체. 이외의 다른 링크(말콤, 하메스 등등)는 무시해도 될 듯 하다. 온스테인 말로는 데니스 영입 외에도 미드필더 한명을 노리고 있으며 수비 보강은 없다고.


4.2. 방출[편집]


에메리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아론 램지의 방출이 유력해 보인다. 아스날 보드진과 램지측은 어떻게 재계약 문서에 서명만 하는 되는 상황까지 왔었는데, 에메리가 차라리 램지를 팔고 다른 포지션을 보강하자고 하는 바람에 아스날 측이 재계약 건을 까버렸다. 결국, 아스날과 램지측은 피할 수 없는 이별에 놓여 있게 되었다. 유력시 되는 행선지는 리버풀과 맨유이다. 램지가 아스날과 합의했었던 주급이 오바메양 정도 ( 약 190K ) 정도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대측은 이이상의 금액을 제시하여야 영입할 수 있어 보일듯 하다. 허나, 에메리는 램지를 시즌 끝까지 지키는 것이 더 낫다고 구단 측에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실제로 현재 램지를 팔면 미드필더 진 뎁스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25] 현재는 유벤투스 행이 확정적이다. 다만, 유벤투스가 그를 1월에 굳이 영입할지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램지가 유벤투스에서 받을 주급은 무려 300K. 아스날로서는 그를 놓친게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를 정도의 말도 안되는 주급을 유벤투스에서 받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다, 프리로 오게 된 댓가로 보너스도 줄 예정. 그런데, 그런 램지를 굳이 겨울에 영입한다? 확률상으로 매우 적은 가능성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벵거 체제에서는 살림꾼이었으나 에메리 체제에서 게륵이 되어버린 모하메드 엘네니 역시 이적이 유력하다. 레스터 시티 FC에서 15M을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팀이 4312의 전술로 회귀하면서 백업으로서 기회를 자주 받을 가능성은 생기게 되었다.

램지는 비록 떠나지만, 중반기 이후부터는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팀에 보탬이 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허나, 외질은 그냥 아웃이다. 심지어, 온스테인이 직접 에메리가 외질이 떠나는게 나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우선순위에 있어서도, 방출 우선순위가 되어 버렸다. 고주급을 받는 외질이 떠날 가능성은 적지만, 현재 상황이 반복되면 외질이 주전 자리를 보장해줄 팀을 찾기 위해서 여름에 떠날 확률은 존재한다. 다만, 아스날이 어느정도 주급 보조를 해줘야 함은 확실할 것이다.


4.2.1. 임대[편집]


아스날 FC 2018-2019시즌 겨울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이름
행선지
포지션
국적
이적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레딩 FC
GK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임대
에밀 스미스 로우
RB 라이프치히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서드 골리 마르티네스가 임대를 갔다. 임대 기간은 시즌 종료까지. 출장을 위해 임대를 택한 것이고 체흐의 은퇴와 오스피나의 이적이 예상되는 다음 시즌에는 세컨드 골리로 승격하지 않을까 싶다.
  • 데니스 수아레스의 영입으로 경쟁이 힘들어진 에밀 스미스 로우가 시즌 종료까지 라이프치히로 임대된다. 요근래, 잉글랜드 재능을 노리는 분데스 클럽들 & 탑 레벨의 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싶은 잉글랜드 유망주의 탈출러쉬가 가속화되는 것을 반영한 임대라고 볼 수 있다.


4.3. 총평[편집]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날과 링크가 있었던 선수는 사실상 총 4명이다. 데니스 수아레스, 야닉 카라스코, 이반 페리시치, 크리스토퍼 은쿤쿠. 네 명의 선수 모두 윙어였고, 전부 임대로 링크가 나던 선수들이며 여기서 실질적으로 영입이 성사된 선수는 데니스 수아레스 1명 뿐이다.

카라스코는 개인 합의가 완료된 상황이었지만 터무니없는 이적료를 제시한 아스날을 다롄이 무시하면서 영입에 실패했고, 페리시치 역시 개인 합의는 되었으나 인테르 측에서 완전 이적 혹은 임대 후 필수 완전 이적 조항을 강력하게 원하면서, 30줄에 가까운 선수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을 꺼린 아스날이 딜을 종료했다. 은쿤쿠 역시 파리와의 임대 조건에 관한 합의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유일하게 영입에 성공한 데니스는 선수 가치 보전을 위한 바르셀로나와의 1년 계약연장에 합의하고 선택적 이적 조항으로 아스날에 합류할 수 있었다.

이미 지난 시즌에 클럽 레코드를 두 번이나 깨면서 이적시장에서 무리를 했기에 이번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돈만을 쓸 수밖에 없었고, 여러모로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것이 발목을 잡았다고 할 수 있겠다.

여기에 오바메양, 토레이라, 마브로파노스 영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스카우터 스벤 미슬린타트의 사임 역시 아쉬운 점, 미슬린타트의 재능 역시 무시할 수는 없으나, 현재 돈이 심각한 수준으로 없는 아스날 입장에서는 아디다스와의 메가 딜을 얻어낸 라울 산레히가 좀 더 중요하다. 결국 크뢴케가 돈을 풀거나 가지디스가 이상하게 선임하지만 않았다면 아니었으면 이 사단은 없었다. 차라리 아스날은 이 참에 몬치와 같이 스페인이나 남미 출신을 선수 분석가로 고용하여, 라울 산레히 & 에메리와 완벽하게 커뮤니케이션 & 통일성이 있는 이적시장은 운용하는게 나을 듯 해보인다.

또한 리버풀 & 맨시티, 웨스트햄전을 고려하면 중원에서 전진능력과 압박속에서 볼을 지켜낼 수 있는 자원이 영입이 절실했었다. 에메리가 왜 그토록 바네가를 원하고 있는지를 알게 된 이상, 아스날은 다음 이적시장때 바로 이 부분의 갈증을 해소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헌데,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발언으로 로마의 단장 몬치 선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로마의 몬치는 세비야로 향했고 아약스의 오베르마스도 재계약을 하면서 아스날은 기술이사 선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5. 프리시즌[편집]



5.1. 7월 14일 vs 보어햄우드, 미도우 파크 (8:0 승)[편집]




전반전에 오바메양이 해트트릭을 넣었다. 반면 소크라티스의 활약은 실망스러웠다. 몇 번 상대 공격수에게 기회를 주는 모습이 불안불안했다. 후반전에는 11명을 완전히 교체해 플레이. 로리앙에서 새로 영입된 귀엥두지는 교체로 들어와 뛰었다.

득점 : 오바메양('6,'8,'15) / 넬슨('34) / 라카제트('39) / 은케티아('52) / 제프 레인 아델라이드('71) / 미키타리안('79)


5.2. 7월 26일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1:1 무 / 승부차기 1:3 패)[편집]



싱가포르,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2018년 7월 26일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41
루시아노 비에토
앙헬 코레아
48
에밀 스미스 로우
피에르 오바메양





이 경기를 앞두고, 외질 & 엘네니등 주요선수들이 복귀한다. 사실상, 프리시즌부터 베스트 스쿼드로 에메리는 전술훈련과 프리시즌을 치룰 수 있게 되었다.

선발라인업은 라카제트를 최전방에 두고, 오바메양과 리스넬슨, 에밀 스미스 로우가 2선에서 지원했다. 램지가 이적생 귀엥두지와 미드필더에 섰고, 콜라시나츠, 홀딩, 무스타피, 벨레린이 포백을 레노가 골문을 지켰다.

경기초반 아스날이 주도를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수비실수로 인해 AT마드리드의 코레아에게 크로스 찬스를 허용하고 비에토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전반을 0:1로 마쳤다. 라카제트가 몇번의 슈팅으로 골문을 노려봤으나 얀 오블락이 버틴 골문을 뚫지 못하였다.
후반전을 시작하며 1골을 실점한 레노가 베테랑 페트르 체흐로 교체 되었고 후반 시작 3분만에 아스날 유스 신성 에밀 스미스 로우가 수비 3명을 뚫고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16분에는 아스날이 대거 8명을 교체하는 광경을 보여주었으며 별다른 소득 없이 경기가 1:1로 마무리 되었다.(전반과 다르게 체흐가 버틴 골문은 확실히 전반보다 안정감이 돋보였다.)

ICC컵은 무승부로 경기 종료시 연장없이 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하는데 승부차기에서 미키타리안, 넬슨, 은케티아가 각각 실축하고 메이틀랜드 나일스만 성공하여 1:3으로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였다.(나일스는 파넨카킥으로 성공시키는 대담함을 보여주었다.)


5.3. 7월 28일 vs PSG,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5:1 승)[편집]



ICC컵 두번째 경기 vs PSG
아스날의 선발 라인업은 레노 – 콜라시나치, 소크라티스, 무스타피, 베예린 – 귀엥두지, 엘네니 – 이워비, 외질, 미키타리안 – 오바메양의 4231포메이션으로 구성되었으며 PSG는 부폰 – 은소키, 음베소, 리마네, 제오르겐 – 투피퀴, 디아라, 라비오, 베르네드 – 은쿤쿠, 웨아의 후보들을 대거 투입한 라인업으로 대응하였다.

거의 1군 vs 2군의 느낌으로 치루어진경기는 전반 13분 미키타리안 → 오바메양 → 외질으로 이어진 3번의 패스만에 메수트 외질이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 내었으며 모든 선수가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이적생 귀엥두지와 월드컵 휴식을 끝내고 복귀한 엘네니, 이워비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레노를 임대복귀하여 아스날의 서드 키퍼가 된 다미안 마르티네즈로 교체하였다. 아스날은 후반 15분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페널티박스안에서 파울로 PK를 헌납하여 동점골을 허용하였지만 후반 22분 스미스 로우의 크로스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방향을 바꾸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2:1로 다시 앞서나가기 시작하였으며, 후반 26분 콜라시나츠 - 홀딩의 연속 헤딩패스를 라카제트가 다시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 42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롭 홀딩의 큰 포물선을 그리는 헤딩골과 후반 추가시간 교체투입된 에드워드 은케티아가 넬슨의 패스를 받아 구석으로 정확히 차넣는 골로 5: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5.4. 8월 2일 vs 첼시 FC, 아비바 스타디움 (1:1 무/승부차기 6:5 승)[편집]


아일랜드, 더블린, 아비바 스타디움, 2018년 8월 2일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5
안토니오 뤼디거
세스크 파브레가스
90+2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리스 넬슨





첼시전에 앞서 휴가였던 루카스 토레이라, 그라니트 자카, 나초 몬레알, 슈테판 리히슈타이너가 복귀하였다.

ICC컵 마지막경기가 되는 첼시전에서 에메리 갑독은 오바메양 - 미키타리안, 외질, 스미스로우 - 엘네니, 귀엥두지 - 베예린, 무스타피, 소크라티스, 콜라시나츠 - 체흐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들고나왔으며 첼시도 이적생 조르지뉴를 포함한 모라타, 바클리, 파브레가스, 페드로 등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아스날은 전반 5분만에 코너킥 세트피스상황에서 뤼디거에게 헤딩골을 실점하여 시종일관 전반 내내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풀백 베예린은 첼시 유망주 캘럼 허드슨오도이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전반 14분 페널티박스안에서 깊은 태클로 PK까지 내주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행이 PK키커로 나선 모라타의 슛을 베테랑 페트르 체흐가 선방하였고 이후에도 첼시의 공격은 계속되었고 체흐의 선방이 아니었더라면 2~3골을 더 실점할 뻔 하였다.
아스날은 후반 0:1로 끌려다니는 상황에서 변화를 주기위해 이워비, 라카제트, 메이틀랜드 나일스, 넬슨, 체임버스를 투입하여 경기를 풀어나갔고, 라카제트는 교체투입되자마다 여러번의 슈팅으로 첼시의 골문을 위협하였나 키퍼의 선방에 막히거나 살짝 벗어나는 슈팅으로 골이 터지지않은채 패배가 짙어지던 후반 추가시간 아스날의 에이스 메수트 외질의 감각적인 패스를 넬슨이 크로스로 연결하였고 골문앞에 있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종료 30초를 앞두고 1;1을 만들어 승부차기에 돌입하였다.
승부차기 키커는 라카제트 - 넬슨 - 나일스 - 귀엥두지 - 외질 순으로 진행되었고 아스날 및 첼시선수들이 모두성공시켜 6번 키커 이워비 vs 루벤 로프터스-치크의 PK로 이어졌는데 루벤 로프터스-치크의 슛을 페트르 체흐가 막아내고 이워비가 골을 성공시키며 PK 6-5로 아스날이 승리하게되었다. 이로써 아스날의 ICC컵은 3전 1승 2무(1 PK 승, 1 PK 패)로 승점 6점으로 마무리 하게되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앞서 말했듯, 양쪽 풀백 베예린과 콜라시나츠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큰 문제점을 드러내었고 특히 베예린은 수비 뿐만아니라 크로스 등등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시즌 시작전까지 고쳐나가야할 문제로 파악된다. 또한 페트르 체흐는 PK를 두번막아내는 모습으로 주전키퍼 경쟁력을 확실히 드러내었으며 외질은 에이스 답게 감각적인 패스를 선보이며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라카제트 또한 2경기 연속골로 골 이외에도 좋은 슈팅으로 곧 시작되는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다.

특이사항으로 선발출장 예정이었던 아론 램지가 워밍업중 경미한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전 에밀 스미스 로우로 교체되었으나 시즌개막까지는 회복이 문제없을것으로 보이며, 경기 후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목발을 짚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5.5. 8월 5일 vs SS 라치오, 프렌즈 아레나 (2:0 승)[편집]


스웨덴, 스톡홀름, 프렌즈 아레나, 2018년 8월 5일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SS 라치오 로고.svg
SS 라치오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17
리스 넬슨




63
피에르 오바메양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원래 세비야 FC와의 경기였으나 SS 라치오와의 경기로 변경되었다.

리스 넬슨과 오바메양의 골로 승리하였다.

리히슈타이너, 토레이라의 아스날 데뷔전이었다.


5.6. 프리시즌 총평[편집]


1. 마테오 귀엥두지, 리스 넬슨, 에드워드 은케티아, 에밀 스미스 로우의 발견

지난 시즌부터 알려진 넬슨과 은케티아는 그렇다 쳐도 대다수의 축구팬들이 알지 못했던 마테오 귀엥두지에밀 스미스 로우의 활약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 시즌 활발한 출전을 기대해 볼 수도?

2. 명불허전 라카제트-오바메양 조합

에메리 체제가 도래하면서 오바-라카 조합의 존속 여부가 꽤 핫했으나 이번 프리시즌에도 여전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본 시즌에는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된다.

3. 여전한 에이스, 메수트 외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는 등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온 외질, 하지만 아스날에서는 여전했다. 에메리 감독도 신뢰를 보내는 만큼, 외질의 이번 시즌이 기대된다.

4. 나아질 기미 없는 베예린의 부진과 콜라시나츠의 장기부상

이번 프리시즌 최악의 선수를 뽑자면 대부분 베예린을 지목할 것이다. 나오는 경기마다 부진했고 지난 시즌부터 지적받은 문제점도 여전하다. 자칫하면 라치오전 좋은 폼을 보인 리히슈타이너가 주전으로 올라갈 수도 있는 상황. 또한 콜라시나츠는 첼시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8주~10주 정도 결장한다. 그나마 콜라시나츠의 폼이 좋지는 않아서 상황이 좀 낫긴 한데, 주전인 몬레알도 부상으로 라치오전에 제외된 걸 보면, 의외로 아스날에 치명적인 상황이 될 수도 있다.

5. 여전히 고민이 필요한 중앙 수비

무스타피, 소크라티스,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롭 홀딩, 칼럼 체임버스 등이 번갈아 출전했지만, 딱히 안정적인 수비 조합이 나오질 않았다. 이를 시즌 전까지 마쳤어야 됐는데 상당히 아쉬운 점.


6. 프리미어 리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스날 FC/2018-19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에미레이츠 FA컵[편집]



7.1. 64강 (01.06) vs 블랙풀 FC, 블룸필드 로드 (0:3 승)[편집]



잉글랜드, 블랙풀, 블룸필드 로드, 2019년 1월 6일
파일:블랙풀 FC 엠블럼(2).svg
블랙풀 FC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11
조 윌록




37
조 윌록
에디 은케티아



82
알렉스 이워비


64강의 상대는 리그컵에서도 만났던 블랙풀이다.

대부분의 리그 경기에 출장 중인 오바메양/자카/레노/무스타피 등은 휴식 차원에서 아예 명단제외되었고 부상 복귀한 몬레알/베예린/마브로파노스/스미스 로우 역시 명단제외되었다.

코시가 시작직전 갑작스런 등부상으로 젠킨슨이 대신 출전하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경기는 윌록이 멀티골을 꽂는등 무난하게 흘러갔다. 체력 부담이 있을법한 소크라티스와 콜라시나츠는 전진하는 것을 자제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7.2. 32강 (01.25)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1:3 패)[편집]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2019년 1월 25일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43
피에르 오바메양
아론 램지
31
알렉시스 산체스
로멜루 루카쿠



33
제시 린가드
로멜루 루카쿠



80
앙토니 마르시알
-

챔스티켓을 놓고 사투중인 FA컵 우승횟수 1,2위 팀이 32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다만, 리그 일정이나 유로파 & 리그 비중이 훨씬 높다는 것을 고려하면... 양 팀이 최선을 다할지는 의문이다. 아스날이 첼시를 잡으면서 4위 자리를 놓고 첼시 맨유 아스날 모두가 경쟁하게 되었다.[26] 아스날이 이겨야 할 이유가 있다면, 롭 홀딩의 복수나 라이벌에게 패배하면서 생기는 사기저하 그리고 한국팬 한정으로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받을 조롱 정도? 어쨌든 아스날로써는 최선을 다할 이유가 없다. 차라리 마브로파노스, 귀앵두지, 은케티아, 윌록, 스미스 로우, 메들리, 플레게수엘로, 사카, 경험치 주고 광탈하는 게 이득이다. 참고로 맨유 역시 리그4위 희망이 남아있고 챔스까지 소화해야하기에[27] Fa컵은 신경쓸 여력이 없는 상황.



코시엘니와 소크라티스, 센터백 둘을 잃었다. 이것으로 아스날은 맨유와의 2경기중에서 3명의 센터백을 잃은것이다. 홀딩, 코시엘니, 소크라티스가 아웃된 현재 상황에서 전문 센터백은 무스타피와 이제 막 장기부상에서 복귀한 어린 마브로파노스뿐이다. 쓰리백을 가동한다면 몬레알, 자카, 엘네니, 리히슈타이너,젠킨슨까지 센터백을 소화 할 수 있다. 다만 소크라티스는 그리 심하지 않은 부상이라고.

첼시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려한건지 컵대회임에도 정예멤버를 출동시켰으나 패하며 최악의 결과를 맞았다. 솔샤르의 맨유는 근래 상승세가 운이 아님을 잘 보여주며 탄탄한 수비와 효율적인 공격전개로 적절한 시기에 득점했다. 반면 아스날은 중앙수비 두명이 실려나가고 상대 골키퍼 로메로가 데헤아 빙의선방을 수차례 보여주는등 여러모로 불운한 경기였다. 이번 시즌 리그에선 1라운드 이후 단 한번도 홈에서 패한 적이 없는 아스날인데, 두개의 국내 컵대회에선 홈에서 탈락해버렸다.

결과론적이지만, 이때의 패배가 아스날에게는 약으로 작용하였다. 대회에서 조기광탈을 하면서 어느정도 일정에 숨통이 트이게 되었고, 미리 달라진 맨유를 체감하게 되면서 에메리가 리그에서 맨유를 상대로 맞춤전술을 사용하게 할 기회를 주었다.


8. 카라바오 컵[편집]



8.1. 32강 (09.27) vs 브렌트포드 FC,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3:1 승)[편집]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2018년 9월 27일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브렌트포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5
대니 웰벡
마테오 귀엥두지



37
대니 웰벡
나초 몬레알






58
알란 저지

90+3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8.2. 16강 (11.01) vs 블랙풀 FC,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2:1 승)[편집]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2018년 11월 1일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블랙풀 FC 엠블럼(2).svg
블랙풀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33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마테오 귀엥두지



50
에밀 스미스 로우







66
포디 오코너
조던 톰슨

페트르 체흐칼 젠킨슨,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의 복귀전이었다. 특히 젠킨슨은 1년 11개월 만에 복귀했다.[28] 풀백 2명의 복귀로 아스날의 풀백 사정이 그나마 나아질 듯 하다.

U-23의 캡틴 훌리오 플레게수엘로는 1군 데뷔전을 가졌다.


8.3. 8강 (12.17) vs 토트넘 홋스퍼 FC,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0:2 패)[편집]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2018년 12월 17일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핫스퍼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20
손흥민
델레 알리



59
델레 알리
해리 케인
8강에서 북런던 더비가 성사되었다.

리그에서 4-2로 이긴 2주 만에 맞이하는 북런던 더비, 이번에도 승리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다만 두팀 다 일정이 빡빡한 편이라 2군위주로 맞붙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예상외로 양팀 모두 거의 풀주전이 나왔고 매우 무기력한 경기끝에 완패했다. 특히 알리에게 물병을 던지다 월콧의 그 2대0세레머니를 재현당하는 개굴욕을 당했다. 토트넘이야 리그에서 대패했던걸 만회하기 위하여 풀스쿼드가 나온거라쳐도 안그래도 힘든 아스날은 로테를 돌렸어야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 이렇게 되며 이틀뒤 번리전도 막막해졌다. 더군다나 에이스 외질은 전술적 이유로 명단제외되었다.


9. UEFA 유로파 리그[편집]



9.1. 조별 리그[편집]





조 추첨 결과 스포르팅 CP, 카라바흐 FK, FC 보르스클라 폴타바와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단순한 전럭상으로 카라바흐, 보르스클라는 아스날보다 몇 수 아래인 팀들이고, 스포르팅 역시 구단 내외 문제로 시끌시끌한 상황이라 아스날이 가장 유리해 보이나, 보르스클라를 제외하고는, 모두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팀들이다. 스포르팅 역시 시끄러운 문제를 어느정도 봉합하기는 하였다.

게다가, 카라바흐라는 팀이 저번 시즌 챔스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고려하면 쉽지는 않은 조이다. 지난 시즌과 대비하면 좀 더 어려워진 조이다. 스포르팅, 카라바흐는 지난 시즌 UCL에도 진출했다. 심지어 지난 시즌 붙었던 쾰른보다도 강하다는 게 지난 시즌 쾰른은 18위로 2.분데스리가로 강등당할 만큼 약체였다.

그리고 원정 거리라는 위험 요소가 있다. 포르투갈은 그나마 낫지만, 겨울에 원정 경기를 가야 하는 우크라이나, 사실상 아시아인 아제르바이잔 원정을 가야 한다는 점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29]


9.1.1. 48강 1R (09.20) vs FC 보르스클라 폴타바, 아스날 스타디움 (4:2 승)[편집]


아스날 FC 2018/19 시즌 vs FC 보르스클라 폴타바 스쿼드
(포메이션: 4-2-3-1)

ST
피에르 오바메양
LW
이워비
CAM
미키타리안
RW
대니 웰벡
LDM
모하메드 엘네니
RDM
루카스 토레이라
LB
나초 몬레알
LCB
롭 홀딩
RCB
소크라티스
RB
리히슈타이너
GK
베른트 레노

잉글랜드, 런던, 아스날 스타디움, 2018년 9월 21일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FC 보르스클라 폴타바 로고.svg
FC 보르스클라 폴타바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32
피에르 오바메양
알렉스 이워비



48
대니 웰벡
헨리크 미키타리안



56
피에르 오바메양
헨리크 미키타리안



74
메수트 외질
슈테판 리히트슈타이너






77
블로디미르 체스나코프




90+4
뱌체슬라프 샤르파르
파블로 레메녹

체흐의 빌드업능력 부족으로 관심을 받던 이적생 레노는 공식경기 데뷔전에서 좋은 빌드업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리그와 수준차이가 큰 팀과의 경기였기때문에 아직은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다.

2유효슈팅 2실점은 다소 아쉬웠다. 두 골 모두 리히슈타이너의 실책에서 비롯되었다. 확실히 노쇠화된 폼을 보이긴 했다.


9.1.2. 48강 2R (10.04) vs 카라바흐 FK, 토피크 바흐라모프 공화국 경기장 (0:3 승)[편집]




아제르바이잔, 바쿠, 토피크 바흐라모프 공화국 경기장, 2018년 10월 5일
파일:가라바흐 FK 로고.svg
카라바흐 FK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4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나초 몬레알



53
에밀 스미스 로우
알렉스 이워비



79
마테오 귀엥두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피에르 오바메양은 질병으로, 아론 램지는 아내의 출산으로, 미키타리안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사이의 정치적인 문제로 결장한다. 대신 부상이었던 세아드 콜라시나츠소크라티스가 복귀한다.


9.1.3. 48강 3R (10.25) vs 스포르팅 CP,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 (0:1 승)[편집]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 2018년 10월 26일
파일:스포르팅 CP 로고.svg
스포르팅 CP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77
대니 웰벡


아스날은 왼쪽 풀백이 전멸한 만큼, 다시금 그라닛 좌카를 기용하고 주전과 준주전이 섞인 라인업을 내세웠다.

경기는 상당히 루즈하였다. 먼저 아스날은 엘네니를 공격적인 롤로 쓰고 그 뒤를 램지와 귀엥두지가 커버하는 방식으로 볼 전개를 주도해나갔다. 문제는, 엘네니가 이러한 부분에 장점이 없다보니 공격전개가 상당히 답답하였다. 게다가, 오바메양은 전반전 최악의 선수라고 할 정도로 아쉬운 슛팅 & 램지의 침투를 살려야 할 타이밍에 무리한 볼 컨트롤 혹은 슛팅으로 기회를 날렸다.

후반전들어서, 아스날은 좀 더 공격적으로 스포르팅을 밀어 붙였다. 토레이라를 투입해서 엘네니 대신 램지를 전방으로 올리자, 그 효과가 바로 드러나게 되었다. 결국, 아스날은 오바메양과 패스 & 코아테스의 치명적인 실수를 웰백이 놓치지 않고 마무리하면서 1-0으로 리드를 하게 되었다.

이후 스포르팅은 계속해서 아스날을 상대로 볼 전개를 하였지만,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았다.[30]


9.1.4. 48강 4R (11.08) vs 스포르팅 CP, 아스날 스타디움 (0:0 무)[편집]



잉글랜드, 런던, 아스날 스타디움, 2018년 11월 9일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스포르팅 CP 로고.svg
스포르팅 CP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사실상 32강 진출은 확정된다.[31]

결과야 그렇다치더라도 쏠쏠한 백업 활약을 펼치던 웰벡이 발목이 꺾이는 큰 부상을 당한게 악재.



9.1.5. 48강 5R (11.29) vs FC 보르스클라 폴타바,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 (0:3 승)[편집]



우크라이나, 키예프,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 2018년 11월 30일
파일:FC 보르스클라 폴타바 로고.svg
FC 보르스클라 폴타바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11
에밀 스미스 로우




27
아론 램지
PK



41
조 윌록
모하메드 엘네니

우크라이나 원정이고, 3일 간격으로 토트넘, 맨유전이 있기 때문에 이 경기는 주축들 없이 대부분 유망주를 가용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페트르 체흐, 모하메드 엘네니, 헨리크 미키타리안, 아론 램지,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롭 홀딩, 칼 젠킨슨, 다미안 마르티네스, 마테오 귀엥두지, 에드워드 은케티아, 에밀 스미스 로우 등을 제외하면 올 시즌 단 한번도 1군 출장이 없는 신예들로 채웠다. 다만 훌리오 플레게수엘로는 무슨 이유인지 명단 제외되었다.

경기 3일 전 우크라이나에 계엄령이 선포되어 경기장이 보르스클라 스타디움에서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으로 바뀌었다.


9.1.6. 48강 6R (12.13) vs 카라바흐 FK, 아스날 스타디움 (1:0 승)[편집]



잉글랜드, 런던, 아스날 스타디움, 2018년 12월 13일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가라바흐 FK 로고.svg
카라바흐 FK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16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메수트 외질




1위로 진출 확정이 되어서 다행인지, 사실상 1군을 내보낼 수가 없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엘네니? 정도. 부상에서 막 복귀한 몬레알 & 코시엘니는 다음 경기에 징계 및 부상으로 인하여 무조건 선발로 출전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번 카라바흐와의 경기에 이 2명을 쓸 이유는 없다. 아스날로서는, 경기 실전감각을 고려하면 이 경기를 더욱 선호하였겠으나... 다만 무스타피와 소크라티스는 이 경기에는 출전이 가능하다. 리그에서의 징계는 유럽대항전에 영향이 없다.

에메리피셜로, 코시엘니는 출전했고, 외질 역시 근 한달 만에 복귀했다.


9.2. 토너먼트[편집]


현재 아스날이 만날 가능성이 있는 팀은 취리히, 셀틱, 빅토리아 플젠, 슬라비아 프라하, 페네르바체, 갈라타사라이, 올림피아코스, 라피드 빈, 라치오, 말뫼, 크라스노다르, 스타드 렌, BATE, 클럽 브루헤, 샤흐타르 도네츠크이다.

최악은 FC 크라스노다르FC 샤흐타르 도네츠크, 그 외의 껄크러운 팀은 강팀인 SS 라치오, 페네르바체 SK, 갈라타사라이 SK, 올림피아코스 FC, 원정 거리가 만만찮은 FC 바테 보리소프 정도다. 나머지는 무난한 상대.

일단 32강에서는 챔스에서 내려온 인테르, 나폴리, 벤피카, 발렌시아나 조 1위인 프랑크푸르트, 디나모 키예프, 제니트, 비야레알, 레버쿠젠, 베티스, 세비야, 잘츠부르크, 그리고 같은 리그에 조 1위라 어차피 32강에서는 못 만나는 첼시 등 껄끄러운 상대를 피하게 되었다. 그리고 AC 밀란, RB 라이프치히, 레인저스 FC 등 복병들이 광탈한 것도 나름 호재.

추첨 결과 지난 시즌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FC 바테 보리소프와 붙게 되었다. 원정 거리는 껄끄럽지만 꽤 쉬운 상대를 만나게 되었다. 참고로 지난 시즌 바테와의 경기에서는 선수단 대거 로테이션을 돌리면서도 홈 6:0, 원정 4:2로 완승을 거뒀다. 알렉산드르 흘렙과는 또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엔 졌다


9.2.1. 32강 1차전 (02.14) vs FC 바테 보리소프, 보리소프 아레나 (1:0 패)[편집]



벨라루스, 보리소프, 보리소프 아레나, 2019년 2월 14일
파일:FC 바테 보리소프 로고.svg
FC 바테 보리소프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45
스타니슬라우 드라훈
이고르 스타세비치




이 경기 전 유벤투스 이적이 확정된 램지가 부상으로 빠졌고, 대신 주축 오바메양, 자카가 돌아오며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유로파리그를 치루게 될 아스날이다.

원정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소크라티스, 외질이 제외되고 은케티아가 들어갔다. 이 경기를 압승하게 된다면 일주일 뒤 홈 경기도 잘 치르고 사우스햄튼전에 총력을 다할 수 있게 된다. (아스날이 FA컵을 광탈해서 이번 주말 경기는 없다.)



지난 시즌 조별리그에서 만나 원정 4:2, 홈 6:0 완승을 거둔 바테를 만나 1차전에서 조기에 승기를 잡으려 거의 베스트 11을 출전시켰으나.. 결과는 멸망이었다. 스리백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모래주머니 2개정도를 차고 나온 답답한 경기를 펼치더니, 전반 종료 직전 세트피스 헤딩골을 맞고 멸망. 지켜보던 에메리는 토레이라와 오바메양까지 투입하는 강수를 뒀으나 아무 효과가 없었고 이날 워스트 후보중 한명인 라카제트는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당하며 끔찍함의 정점을 찍었다.

이날 패하며 바테는 홈에서 잉글랜드 팀을 상대로 처음으로 승리했고, FA컵 휴식을 통하여 체력상 이점을 잡으려던 에메리의 플랜도 수포로 돌아갔다. 다음주 2차전 다시 한 번 베스트멤버를 내야한다. 아스날이 홈에서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베스트멤버까지 나올 정도는 아니다. 단, 오바메양은 라카제트의 퇴장 때문에 무조건 출격해야 한다.

우스갯소리로 이 멤버와 비슷한 스쿼드를 상대로 프리시즌 전지훈련에서 2:0으로 승리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K리그가 재평가되고 있다 카더라...


9.2.2. 32강 2차전 (02.21) vs FC 바테 보리소프, 아스날 스타디움 (3:0 승)[편집]



잉글랜드, 런던, 아스날 스타디움, 2019년 2월 21일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FC 바테 보리소프 로고.svg
FC 바테 보리소프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5
자카르 볼코프
O.G
35
슈코드란 무스타피
그라니트 자카
58
소크라티스
그라니트 자카

바테가 득점하고, 아스날이 1골차로 이기면 바테가 16강에 간다. 무조건 사력을 다해 다득점으로 이겨야하는 경기.

지난 주와 달리 이번 주에는 주말 리그 경기가 있기때문에 부분적으로라도 로테를 돌리며 다득점 승리를 따내야하는 불리함이 있다. 외질이나 데니스의 선발출장 여부도 관심거리.

외질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그리고 외질의 복귀와 함께 포메이션 또한 4-2-3-1로 복귀했다.

전반 볼코프의 자책골로 리드를 가져간 아스날은 무스타피와 소크라티스의 헤더로 3:0 완승을 거두었다.

외질, 리히슈타이너, 미키타리안, 이워비가 폼을 끌어올리고 콜라시나츠, 토레이라에게 휴식도 부여한 아스날 입장에서는 보약과도 같은 경기였다.

한편 BATE의 알렉산드르 흘렙은 11년만에 자신이 누볐던 홈구장을 방문해서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돌아온 황금의 4중주 흘렙, 에미레이츠에서 받은 환대


9.2.3. 16강 1차전 (03.07) vs 스타드 렌 FC, 로아존 파르크 (3:1 패)[편집]


프랑스, 렌, 로아존 파르크, 2019년 3월 7일
파일:스타드 렌 FC 로고.svg
스타드 렌 FC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디나모 키예프, 크라스노다르, 제니트 등 동유럽 국가들과 첼시, 인테르, 나폴리, 비야레알, 세비야, 프랑크푸르트 등[32][33] 강팀들 대신 비교적 해 볼 만한 상대인 스타드 렌 FC와 만나게 되었다. 원정 거리도 매우 가까우며 아템 벤 아르파 등의 스타플레이어를 제외한다면 해볼 만 하다는 것이 중론. 바테 1차전처럼 졸전만 하지 말자 페트르 체흐는 친정팀과 만나게 되었다.

원래 에미레이츠에서의 경기였지만 '같은 도시에서 유럽 대회 경기가 동시에 열릴 수 없다'는 UEFA 규정상 첼시와 겹치기 때문에 홈-원정이 바뀌었다. 1차전에서 원정골을 넣으면 2차전에서 좀 더 편하게 경기할 수 있기에 오히려 좋은편.

소크라티스 퇴장, 몬레알 자책골 등 한심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패배했다. 다음경기 3:0 이상의 스코어로 이겨야 8강이다. 2:0으로 이겨도 원정골로 올라가지만 오늘 경기력 보면 무실점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에미레이츠의 저주라 카더라[34]


9.2.4. 16강 2차전 (03.14) vs 스타드 렌 FC, 아스날 스타디움 (3:0 승)[편집]


오바메양과 나일스의 골로 승리하였다.

8강에는 아스날을 포함해서 첼시, 발렌시아, 비야레알, 프랑크푸르트, 나폴리, 벤피카, 그리고 슬라비아 프라하가 진출했다. 제니트, 인테르, 세비야가 광탈하며 살짝 편해졌다.


9.2.5. 8강 1차전 (04.11) vs SSC 나폴리, 아스날 스타디움 (2:0 승)[편집]


하필이면 기피 상대 중 한 팀인 나폴리를 만나게 되었다.[35]왠지 지난시즌 AT전이 떠오르는데...[36] 여기서 아스날은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리그 병행하면서 유로파를 제대로 노리거나, 유로파를 포기하거나. 선택과 집중이 달렸다. 만약 승리할 경우 비야레알 vs 발렌시아의 승자와 붙게 된다.

양 팀이 맞붙은 마지막 경기는 13-14 시즌 UCL F조 조별리그 6차전. 아스날이 원정에서 2:0으로 패배했었다. 하지만 골득실 차이로 나폴리가 승점 12점을 벌고서도 조 3위로 떨어졌었다.

다만 아스날이나 나폴리가 상대방을 잡을 수만 있다면, 4강부터는 다른 사이드보다 비교적 쉬운 상대를 만나기는 한다.[37] 현재 비야레알이 강등권에서 어느정도 벗어나기는 했지만, 좀 더 승점을 따서 안정권에 진입을 해야 한다. 발렌시아와 같은 경우는 리그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챔스권 진입도 가능한 상황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두 팀의 폼이 직전시즌과 비교하면 많이 아쉬운 상황. 게다가 에메리가 이 두 팀을 매우 잘 아는지라, 4강에만 진출하면 오히려 아스날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면에 반대편에는 첼시 & 프랑크푸르트라는 존재가 버티고 있다. 올 시즌 첼시와의 전적은 1승 1패이고, 현재 기세나 분위기는 아스날이 낫지만 토너먼트에서 첼시의 경험은 현재 유로파 팀들하고 비교도 안 될 정도이다. 게다가 또한, 올 시즌 라치오 & 마르세유를 잡아내고, 이제는 인테르까지 잡아내었다. 게다가 프랑크푸르트는 강력한 쓰리톱을 중심으로 전형적인 킥 & 러쉬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다. 오히려 아스날이나 첼시가 4강에 올라간다면 상당히 버거워할 팀이 프랑크푸르트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문제는 현재 당면한 팀이 나폴리나, 아스날의 입장에서 최악의 상대임은 자명하기는 하다. 양 팀의 스쿼드나 기세가 현재 유로파에서 가장 좋은 것도 있지만, 두 팀 감독의 트로피나 경험 역시 현재 유로파에서 최고라는 것 역시 부정하기 힘들다.[38]

이 경기에서 무조건 대승하거나, 아니면 이 경기를 버리고 유로파를 거르거나 무조건 선택해야 한다. 그 다음 경기가 왓포드 원정이다.

아스날 FC 2018/19 시즌 vs SSC 나폴리 스쿼드
(포메이션: 3-4-3)

LW
14. 오바메양
ST
9.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RW
10. 메수트 외질
LWB
31. 세아드 콜라시나츠
LCM
8. 아론 램지
RCM
11. 루카스 토레이라
RWB
15.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LCB
18. 나초 몬레알
CB
6. 로랑 코시엘니
RCB
5. 소크라티스
GK
1. 페트르 체흐

아스날은 나폴리가 투톱을 사용하고, 중원에서 자카가 이탈을 한 점을 고려해서 그간 쓰던 343 전술로 경기에 임하였다.

아스날은 전반부터 나폴리의 미드라인에 쉼없이 압박을 넣었고, 이는 아스날이 초장부터 승리를 가져가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중원에서 램지 & 토레이라가 알랑파비안 루이스를 완벽히 제압할 뿐만이 아니라, 골도 득점하는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에버튼전 부진한 나일스도 이 경기에서 매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비록 2골 밖에 넣지는 못했지만, 나폴리도 몇몇 찬스를 허망하게 놓친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는 않은 결과이다.


9.2.6. 8강 2차전 (04.18) vs SSC 나폴리, 스타디오 산 파올로 (0:1 승)[편집]


월요일날 저녁 경기를 마무리하자마자, 나폴리로 떠나야 하는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원정경기에서 2-0 패를 당한 기억이 있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경기에 임해야 할 것이다.

라카제트의 프리킥 결승골로 사상 처음으로 나폴리 원정에서 역사상 첫 승리를 따냈다. (사실 아스날 나폴리는 2013년에 처음 만났을 정도로 인연이 없긴 했다) 합계스코어 3:0으로 강적 나폴리를 무너뜨리고 2시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는 요즘 폼이 꽤 올라온 발렌시아 CF 이로 인해 1차전 바로 다음 날에 예정되어 있는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는 미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결승에 오른다면 첼시-프랑크푸르트의 승자와 아제르바이잔에서 맡붙게 된다.


9.2.7. 4강 1차전 (05.02) vs 발렌시아 CF, 아스날 스타디움 (3:1 승)[편집]




발렌시아와 아스날 모두 리그에서 챔스권 경쟁을 위해 싸우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은 3연패, 발렌시아도 2연패로 부진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두 팀 다 유로파리그를 등한시할 수가 없는 상황. 두 팀 모두 부상병동이고 바로 윗 팀인 첼시, 헤타페가 계속 부진하면서 아직 리그순위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 각각 발렌시아와 세비야 (2010~2011) / 세비야와 비야레알 (2013~2016) 시절 자주 만났던 우나이 에메리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의 지략 대결도 볼만할 듯 하다.

일단 아스날에 최근 홈에서는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외질과 몬레알이 복귀한 건 희소식. 램지마저 시즌 아웃된 마당에 경기를 바꿀 만한 유일한 선수인 외질의 복귀는 확실히 긍정적이다.

라카메양의 활약, 결승행을 눈앞에 두다


9.2.8. 4강 2차전 (05.09) vs 발렌시아 CF,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 (2:4 승)[편집]



발렌시아의 15년만의 결승행 VS 아스날의 19년만의 결승행[39]
유로파 3연패의 에메리 VS 유로파 4강을 넘어본 적 없는 마르셀리노

발렌시아는 강등 확정된 우에스카 상대로 대승을 거뒀고 아스날은 잔류 확정된 브라이튼 상대로 홈에서 졸전 끝에 비겼다. 분위기가 상반된 두 팀으로 만일 두 팀 중 어느 팀이라도 이 경기를 패한다면 팬덤의 분위기는 돌이킬 수 없이 악화될 것이다.[40]

강한 아스날의 공격과 단단한 발렌시아의 수비의 싸움이 될 것이다. 혹은 종이칼 발렌시아 공격과 싱크홀 아스날 수비의 환장파티거나

또 라카메양의 맹활약, 13년 만에 유럽대항전 결승에 오르다!
지난 시즌 4강 AT원정 패배를 같은 리그 발렌시아 상대로 갚아주다.

홈 극강 발렌시아답게 간만에 제 모습을 발휘한 가메이로의 선제골로 끌려갔지만, 얼마 안되어 제공권 싸움에서 승리한 라카제트가 오바메양의 골을 도우며 추격했고 공방전 속 전반 1:1로 마무리되었다.

후반에는 토레이라의 패스를 받은 라카제트가 환상적인 골을 넣으며 2-1, 하지만 곧바로 가메이로에게 골을 허용하며 2-2 이후 에메리는 카드가 1장 있던 외질을 빼주고 미키타리안을 투입했고, 69분 오바메양의 골로 3-2로 달아났다. 이후 발렌시아는 미나와 페란 토레스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고 아스날은 콜라시나츠 대신 무스타피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88분 오바메양이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4-2. 후반 막판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와 나일스의 신경전이 있었고 이후 그대로 경기 종료되며 아스날은 2006년 이후(유로파리그로 한정하면 2000년 이후) 실로 오랜만에 유럽대항전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아스날의 경기가 마무리되고도 정해지지 않았었는데 승부차기에서 첼시가 프랑크푸르트를 4:3으로 꺾으면서 결승에서 런던 더비가 펼쳐지게 되었다.


9.2.9. 결승전 (05.29) vs 첼시 FC, 바쿠 올림피아 스타디온 (1:4 패)[편집]



아제르바이잔에서 결승전이 열리기 때문에 아스날은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없는 상태에서 결승을 치뤄야 한다.[41] 대신, 대니 웰벡이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웰벡이 나올 경우 아스날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된다.
바쿠까지 동행한 24인 스쿼드는 다음과 같다.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는 UEFA 명단 등록이 안되어 제외되었고, 헨리크 미키타리안알다시피... 그 외 부상 복귀한 웰벡을 포함한 주전들은 모두 바쿠로 향했다.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 (2015-2021).svg
2018-19 UEFA Europa League Final
2019. 05. 29 / 바쿠 올림피아 스타디온 (아제르바이잔, 바쿠)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4 - 1
49' 올리비에 지루
60' 페드로 로드리게스
65' 에덴 아자르 (PK)
72' 에덴 아자르


69' 알렉스 이워비
Man Of the Match: 에덴 아자르 / 관중 수: 51,370명
경기 하이라이트

해당 문서 참조


10. 총평[편집]


아스날 2018-2019 올해의 선수 수상자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2018-2019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프리미어리그 : 5위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
유로파리그 : 준우승
FA컵 : 32강
풋볼 리그컵 : 8강

일단 에메리 선임 자체가 리빌딩이 목적이었던 만큼, 빅 6 최약체의 파멸 직전 스쿼드로 챔스 경쟁을 이어갔던 건 충분히 높이 평가할 만 하다.

단 맨시티 원정과 팰리스 홈경기처럼 간혹 나왔던 전술의 실책, 무스타피, 엘네니, 젠킨슨 등 특정 선수들의 계속된 부진, 그리고 홀딩, 베예린, 램지 등 핵심 선수들의 부상과 완전히 깨버리지 못한 원정 부진으로 인한 4위 사수 실패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사실 에메리 선임 때만 해도 적어도 2~3년은 기다려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챔스 진출에는 실패했어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사실상 단 한명도 영입하지 못한 점과 홀딩-베예린의 부상이나 오바메양-외질-자카-소크라티스 등 핵심선수들의 일부 경기 심각한 부진, 또 심판의 유난히 올 시즌 많아진 석연찮은 판정 등 여러 돌발 변수들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던 시즌.

어쨌든 유로파리그 19년 만에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한 성과는 치하받아야 한다. 물론 우승하면, 근 3년 간 가장 성공적인 시즌으로 기억될 것이다. 우승 시 아스날의 예산이 증가하게 되어, 계속되는 리빌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승에서 완패하며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무산되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말에 따르면 이적예산은 최소 £40m이며 챔스 진출 시 더 늘어난다고 한다. 1순위 타겟은 센터벡, 박스 투박스 미드필더, 윙어이고, 2순위 타겟은 왼쪽 / 오른쪽 풀벡, 스트라이커라고 한다. 결국 팀에서 나가거나 입지가 사라진 센터백 무스타피 / 박투박 램지 / 윙어 미키타리안 대체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 현재 팀에서는 타겟을 정했고 타겟들과 대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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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한, 언론의 추측일 뿐 알 수 없다.[2] 단순한 루머에 불과하고, 무엇보다 온스테인이 부정을 하였다. 상식적으로 에메리도 요구하지 않은 권한을 감독 초짜인 아르테타가 요구한다는게 말이 안된다.[3] 안첼로티는 자신의 아들과 사위를 나폴리에서 코치로 선임을 하였다. 이 경우, 당연히 에메리가 낫다.[4] 즉, 언론을 통해서 접했던 알레그리와 아르테타와 근접했었다는 이야기 역시 사실이 아닐 공산이 크다.[5] 이는 비단 이적뿐만이 아니라, 자카와의 재계약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그 아무도, 자카와의 재계약을 예상하지 못하였었다.[6] 당초 예상과는 달리, 더욱 싼 가격에 아스날이 영입한듯 보인다.[7] 보너스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 나폴리 역시 그를 원하였고 선수는 독일 선수들이 많은 아스날을 선호한듯 한다.[9] 현재 나폴리는 자신들의 퍼스트 타겟들을 모두 아스날에 뺏겨서 당황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저 두 선수 모두 나폴리가 작년부터 영입에 공을 들였던 선수라는 점 & 챔피언스 리그에서 탈락한 아스날에게 자금과 매력에 밀려서 뺏겼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10] 나중에 알려진 것이지만, 선수는 아스날이 관심을 표하자 오직 아스날로만의 이적을 원하였다고 한다.[11] 바이아웃이 25M유로. 근 2시즌간, 토레이라가 보여준 포텐셜과 퍼포먼스를 보면 요즘 최상위권 유망주 치고 엄청나게 싼 가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2] 그 대신, 이번 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아스날은 3년간 분할 지급을 하기로 하였다[13] 이를 고려하면, 램지 & 웰백과 재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왜냐하면, 이 둘이 나가면 그들을 대체할 선수가 필요하니 말이다.[14] 마음을 바꿧다는 보도가 잇었으나, 곧바로 야들리가 인스타그램에서 잘 모르면 조용히 하삼이라고 반박하였다.심지어, 기사와 달리 런던이 아닌 프랑스에 있었다.[15] 물론 외질을 팔리가 없다. 아스날도 현재 외질을 아스날의 얼굴, 프랜차이즈 스타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16] 루머가 나오는 금액은 18M 유로. 바르샤가 원하는 30M은 아스날이 낼 의향도 없고, 그마져도 아스날은 임대 & 영입 옵션을 선호한다고 한다.[17] 아스날이 꾸준히 챔스를 나가고 브랜드 가치가 높았음에도, 챔스에 못 나가던 리버풀보다 이 부분에서 아쉬웠다는 것은 비판을 면하기 힘들다. 비록, 에미레이츠 딜이 가지디스가 하지 않은 독점적인 딜이었지만 이는 유니폼에만 관해서 였다.[18] 메르테사커와 아르테타는 말할 필요도 없고, 심지어 코시엘니 역시 그러하다.[19] 아주 무식한 발언이다. 가지디스가 떠난 이후, 아스날은 산레히를 좀 더 높은 가지디스와 비슷한 CEO 역할을 하게 만들었다. 즉, 욕심을 내는게 아니라 애초에 산레히는 현재 아스날에서 단장과 비슷한 상황이다.[20] 아스날은 에미레이츠 딜도 개선을 하면서, 19/20시즌부터는 거진 45M의 추가이적자금을 직전 시즌 대비 얻어낼 수 있다.[21] 이런 거를 고려하면, 아스날은 귀엥두지 & 토레이라를 잘 영입하였다.[22] 데니스 수아레즈 & 카라스코[23] 완전이적 옵션 포함[24] 그렇게 욕을 먹는 미키타리안이지만, 미키타리안이 나가리가 된 이후에 에메리는 4231을 사용한 적이 별로 없다.[25] 램지를 팔게 될 경우는 오직 하나이다. 베나티아와의 맞교환.[26] 23라운드 기준 4위 첼시와는 3점차, 6위 맨유와는 골득실에서 앞서있다. 그렇기에 아스날은 탑4 레이스에 더 비중을 둬야 하지, FA컵까지 신경을 쓸 여유는 없다. 더군다나, 유로파 대회는 첼시, 나폴리, 인테르 정도를 제외하면 확실한 강팀이 전무해서 우승을 할 확률이 높거니와, 이제는 다시 챔스로 빨리 복귀를 해야하니 말이다.[27] 챔스는 아무리 가망이 없어보여도 베스트라인업을 출전시키는게 관례 비슷하게 굳어져있는 대회이다.[28] 마지막 출전은 2016년 12월 1일에 열린 리그컵 사우스햄튼전. [29] 심지어 아제르바이잔 원정의 경우 팀의 핵심멤버이자 아르메니아인인 미키타리안이 출전 불가능하다. 두 국가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두 나라는 한국과 일본, 터키와 그리스 이상으로 관계가 매우 험악하다. 아르메니아인이 아제르바이잔에 입국하는 과정부터 매우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미키타리안이 그대로 출전한다면 아제르바이잔 현지 관중들 사이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더 큰 문제는 결승전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릴 예정이라는 것이다. 아스날이 이번 시즌 유로파의 우승후보 중 한 팀인 만큼 미키타리안이 빠진 결승전에 대해 미리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30] 냉정히 말해서, 카라박이 스포르팅보다 더 위협적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스포르팅의 공격은 밋밋하였다.[31] 이 경기를 잡게 되면, 이후 경기와 상관없이 조별리그 1위를 확정짓게 된다.[32] 문제는 이 팀들중 서로 만난 곳이 인테르와 프랑크푸르트, 제니트와 비야레알밖에 없어 8강부터는 험난한 대진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 특별한 반전이 없는한, 아무리 운이 좋아도 발렌시아나 벤피카를 만나야한다. 거의 UCL이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 [33] 다시 말해 16강에서 모두 강팀들이 8강에 올라온다면 8강 라인업이 아스날, 첼시, 세비야, 나폴리, 발렌시아, 벤피카, 인테르 or 프랑크푸르트, 제니트 or 비야레알이다. 프랑크푸르트를 제외한다면 근 2년 동안 UCL 진출권을 따낸 팀들로만 구성되어있다. [34] 이미 챔스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PSG가 떨어졌고 유로파리그에서 아스날과 벤피카가 패했다. 이 네 팀의 스폰서는 에미레이츠 항공이다. AC밀란은 진작에 유로파 조별리그에서 떨어졌고 함부르크는 유럽대항전은 커녕 2부 리그 소속... [35] 발렌시아는 순항 중이지만 전반적인 경기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비야레알은 리그 강등권이라 병행할 어려운 상황이다. 슬라비아 프라하, 벤피카 는 아스날보다는 한두수 아래 팀들이다. 이 상황에서 아스날은 첼시, 프랑크푸르트와 함께 가장 껄끄러운 팀 중 하나인 나폴리를 만났다.[36] 당시 아틀레티코는 챔스 4~8강급 레벨의 팀이었다. 나폴리는 그정도 레벨은 전혀 아니다.[37] 발렌시아는 폼을 회복하면서, 틀린 발언이 되었지만 비야레알이 올라온다면 맞는 말이긴 하다. [38] 에메리는 유로파 3연패, 안첼로티는 챔스를 3번 든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하나이다.[39] 다만 아스날은 유럽대항전 전체로 따진다면 05/06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이은 13년 만에 유럽대항전 결승을 노리게 된다. [40] 아스날은 "챔스 진출이 무산 + 라이벌 토트넘은 챔스 결승 진출"로 말할 것도 없고, 발렌시아도 리그 6위인 현 상황에 헤타페와 승점 3점차 살얼음판을 걷는 상황인지라... [41]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은 원수지간으로 유명하다. 그냥 아르메니아인이 아제르바이잔 땅을 밟아도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아르메니아의 스포츠스타이자 국민영웅인 미키타리안은 오죽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