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FC/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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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FC 정규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아스날 FC 2021-22 시즌
단장
비나이 벤카테샴
(Vinai Venkatesham)
감독
미켈 아르테타 (Mikel Arteta)
주장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1]
(Pierre-Emerick Aubameyang)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대행)[2]
(Alexandre Lacazette)
부주장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Alexandre Lacazette)
마르틴 외데고르[3]
(Martin Ødegaard)
결과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5위
38전 22승 3무 13패 61득점 48실점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64강 탈락
1전 0승 0무 1패 0득점 1실점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4강 탈락
6전 4승 1무 1패 16득점 3실점

합산 성적
승률 57.5%
45전 26승 4무 15패 77득점 52실점

최다 득점
부카요 사카 (12골)
최다 도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8도움)
최다 출전
아론 람스데일 (34경기)


1. 개요
2. 시즌 전망
3. 스쿼드
4. 구단 내 이슈
5. 이적 시장
5.1. 여름 이적시장
5.1.1. 포지션별 상황 분석
5.1.2. 홈그로운 상황 분석
5.1.3. 재계약
5.1.4. 영입
5.1.4.1. 영입설
5.1.5. 방출
5.1.5.1. 방출설
5.1.6. 총평
5.1.6.1. 영입
5.1.6.2. 방출
5.1.6.3. 시즌 예상
5.2. 겨울 이적시장
5.2.1. 영입
5.2.1.1. 영입설
5.2.2. 방출
5.2.2.1. 방출설
5.2.3. 총평
5.2.3.1. 영입
5.2.3.2. 방출
6. 프리 시즌
6.1. 스코틀랜드 투어
6.1.1. vs 히버니언 (원정, 2:1 패)
6.1.2. vs 레인저스 (원정, 2:2 무)
6.2. 플로리다 컵 대체 투어
6.2.1. vs 밀월 (홈, 4:1 승)
6.2.2. vs 왓포드 (홈, 4:1 승)
6.3.1. vs 첼시 (홈, 1:2 패)
6.3.2. vs 토트넘 (원정, 1:0 패)
6.4. 총평
8.1. 64강 vs 노팅엄 (원정, 1:0 패)
9.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svg
9.1. 2라운드 vs WBA (원정, 0:6 승)
9.2. 32강 vs 윔블던 (홈, 3:0 승)
9.3. 16강 vs 리즈 (홈, 2:0 승)
9.4. 8강 vs 선덜랜드 (홈, 5:1 승)
9.5. 4강 vs 리버풀
9.5.1. 1차전 (원정, 0:0 무)
9.5.2. 2차전 (홈, 0:2 패)
10. 총평
11. 시즌 기록


1. 개요[편집]


아스날 FC의 2021-22 시즌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시즌 전망[편집]


아르테타 감독의 허니문이 끝났다. FA컵을 따내며 호기롭게 출항한 아르테타호의 첫 풀 시즌이었던 지난 20-21시즌은 전임 감독 에메리보다도 떨어지는 경기력과 성적을 보였다.

물론 현 아스날은 에메리 시절, 더 나아가 벵거 임기 말년부터 쌓여온 애매한 선수단 퀄리티, 무능한 보드진 등의 문제들이 산재해있다. 그렇기에 기반부터 다시 닦아내야하는 만큼 빠른 체질 개선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16-17시즌부터 이어져온 5시즌 연속 챔스 탈락으로 인한 성난 팬심은 그것을 이해해줄 만큼 여유롭지 못하다.

아르테타에게 있어서 이번 시즌은 본인이 보드진과 선수단에 어필했다고 알려진 '3년 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나야할 시즌[4][5]이니만큼 자신이 왜 선수단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지 팬들에게도 증명해야할 분수령이 될 시즌이다.


3. 스쿼드[편집]




4. 구단 내 이슈[편집]


  • 유로 2020에 출전하는 선수는 다음과 같다. 5년 전[7]과 비교하면 5명이나 줄어들었다[8].
    • 그라니트 자카(스위스, A조)
    • 부카요 사카, 벤 화이트[6](잉글랜드, D조)
    • 키어런 티어니(스코틀랜드, D조)
    • 베른트 레노(독일, F조)
  •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출전 선수는 다음과 같다.
  •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는 다음과 같다. 시즌 직전에 도쿄 올림픽이 폐막하기 때문에 초반 이탈이 불가피하다.
    • 윌리엄 살리바(프랑스, A조)[9]
    •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브라질, D조)[10]
    •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브라질, D조, 대체발탁)
  • 일부 코치진이나 백룸 스태프에 변동이 있었다.
    • 지난 시즌 세트피스 코치로 부임한 안드레아스 게오르그손이 고국 스웨덴의 말뫼 FF로 이적했다. 대체자는 맨체스터 시티의 세트피스 코치인 니콜라스 조버이다.
    • 아스날의 레전드이자 U-23 팀 감독인 스티브 볼드가 사임한다. 후임은 잉글랜드 U-18 팀 감독 출신인 케빈 벳시이다.
    • 잭 윌셔가 코치 연수를 위해 아스날로 복귀했다.
  • 맨시티, 토트넘이 찍은 바 있던 프라임 비디오의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 제작이 결정되었다. 맨시티처럼 좋은 결과가 있을지, 토트넘처럼 우여곡절을 겪을지는 시즌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등번호 변동이 있다.


5. 이적 시장[편집]



5.1. 여름 이적시장[편집]


아스날이 계속 다니엘 에크 등의 아스날 팬 출신 기업가들에게 인수설이 도는 상황이라 크랑키 일가가 더더욱 돈을 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은 헤일 엔드 출신(사카, 스미스로우 등)들과 홀딩, 티어니, 체임버스를 핵심 멤버로 보고 있으며, 어린 선수들 위주로 영입하는 이적시장을 보내고 싶어한다. 아마, 이번 시즌 스쿼드에 대거 물갈이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심하면 주전 스쿼드의 반 이상이 바뀔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변수라면 아르테타의 경질, 혹은 구단주의 교체 정도인데, 둘 다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서 일단 고려하지 않는다. 애초에 대다수의 메이저 언론에서는 아르테타가 선수단의 압도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는 기사가 대부분이다. 만약 아르테타의 경질이나 크뢴케의 매각이 성사된다면 이적시장 기조가 크게 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문제는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하면서 아르테타와 에두의 계획에 있는 영입 리스트 선수들이 아스날에 오길 꺼리거나, 아스날이 노리는 선수들의 경합 클럽들이 대부분 유럽대항전은 나간다는 점이다. 또한 에두 기술이사의 거취 문제 역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5.1.1. 포지션별 상황 분석[편집]


골키퍼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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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라이언profile.png
잔류 확실시
로테이션 자원

임대 완료
임대 복귀

골키퍼의 경우, 아스날은 첫째로 빌드업이 준수하고 골 키핑 능력도 좋은 퍼스트 키퍼, 두 번째로 준수한 실력의 홈 그로운 세컨-써드키퍼를 우선적으로 노리는 것으로 보이며, 심하면 3명 모두 이탈할 가능성도 있다.

  • 퍼스트 키퍼
레노는 아르테타의 신뢰를 잃었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고, 이적설이 나고 있었으나 5월 말을 기점으로 이적설이 소강 상태이기에, 현 상황을 보면 레노는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론 람스데일의 합류로 인해 이번 시즌에도 주전을 보장받을지는 미지수이며 특별히 반전을 만들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에는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 세컨드 키퍼
임대 신분이었던 라이언은 당초 완전 이적 가능성이 높았으나 현 상황을 보면 아스날은 논홈그로운인 라이언 대신 홈그로운 키퍼를 찾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실제로 아스날은 라이언을 재영입하지 않았고 라이언은 소시에다드로 향했다. 라이언의 대체자로, 지난 시즌 셰필드에서 극한직업을 찍었던 아론 람스데일이 영입되었다.

  • 서드 키퍼
루나르손은 기량이 부족하고 논홈그로운 선수이다 보니 방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만약 아스날이 오나나와 라이언을 모두 영입한다면 써드키퍼는 필히 홈그로운으로 채워야 하니, 루나르손은 어떤 경우에도 이번 시즌에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실제로 아스날은 아서 오콩코를 1군에 올리면서 루나르손을 방출할 것이라는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다.

우측 풀백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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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154043(20-2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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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완료
잔류 확실시
로테이션 자원

잔류 확실시
서브 자원

잔류 확실시
로테이션 자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급한 포지션 중 하나인 우측 풀백의 경우, 베예린의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나일스 역시 나갈 가능성이 높다. 체임버스는 준수하지만 스피드가 느려서 주전으로 쓰기에는 어려운 상황이고, 소아르스는 기복이 심하다. 이 때문에, 주전 우측 풀백을 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영입했다.

좌측 센터백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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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확실시
주전 자원

잔류 유력
로테이션 자원


우측 센터백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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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1DavidLuiz.png
파일:p462424(20-2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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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확실시
로테이션 자원

계약만료
임대 완료
방출 완료

좌측 센터백은 마갈량이스와 마리가 있고, 두 선수 모두 준수한 폼을 보여주고 있어 보강 가능성이 거의 없다. 반면 우측 센터백은 루이스, 마브로파노스의 이적, 살리바가 임대를 가면서 애매한 자원인 홀딩 한 명밖에 남지 않는다. 지난 시즌 아스날이 최소실점 3위를 차지하는 등 수비 지표 자체는 좋았으나 이는 자카 시프트의 영향이라는 분석도 있으며, 선수 개개인을 두고 보면 여전히 불안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2021년 7월 30일, 벤 화이트 영입이 발표되었다.

좌측 풀백 포지션
파일:p192895(20-21).png
파일:p111457(20-21).png
잔류 확실시
주전 자원

방출 확실시

좌측 풀백은 티어니가 확고한 주전이고 팀에서도 코어로 보고 있지만, 체력 관리가 안 되는 상황이라 백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카 풀백, 자카 풀백에는 명백히 한계가 있는 상황이고, 콜라시나츠가 돌아오긴 하지만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된다. 그렇기에 티어니의 백업 자원 영입은 사실상 필수가 되어버렸고, 한국시간 2021년 7월 10일 오후 6시 30분, SL 벤피카누누 타바레스 영입이 발표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
파일:p84450(20-21).png
파일:p167199(20-21).png
파일:p153256(20-21).png

잔류 확실시
주전 자원

잔류 확실시
주전 자원

잔류 유력
서브 자원

방출 완료
파일:2019-20 guendouzi profile.png
파일:p18253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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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완료
임대 복귀
임대 완료


가장 많은 교통정리가 예상되는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의 경우, 세바요스는 레알로 복귀하고, 자카는 이적설이 있으며 토레이라, 귀엥두지의 이탈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엘네니와 파티만 남게 되며, 이 중 주전은 파티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영입 링크도 가장 활발하며, 이외에 2군에서 탈유망주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유스 미겔 아지즈, 찰리 파티노도 1군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7월 19일 알베르 삼비 로콩가가 합류하고 자카 딜이 틀어지며 잔류하게 되었으나 최소 1명은 더 보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선도 가능한 외데고르가 영입되며, 일단 그대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아지즈가 포츠머스로 임대되며 댑스가 좀 부족해졌다.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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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200089(20-2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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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확실시
주전 자원

방출 완료
완전 영입
주전 자원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은 스미스 로우의 재계약으로 한 숨 돌렸으며, 지난 시즌 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외데고르를 완전 영입하면서 지난 시즌 댑스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윌록은 2500만 파운드의 거액으로 뉴캐슬에 팔리면서 팀 재정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윙어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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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abriel Martinelli 19-2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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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확실시
주전 자원

잔류 확실시
로테이션 자원

잔류 유력
로테이션 자원

방출 완료
임대 완료

윙어 포지션도 일단 기존의 기조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양쪽 포지션이 다 가능한 사카, 페페가 있고 마르티넬리, 그리고 공미지만 왼쪽 윙어도 가능한 스미스로우까지 있기 때문에, 윙어 포지션에는 특별한 보강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윌리안, 넬슨 등이 방출된다면 1명 정도의 영입 가능성은 있고, 시마, 스털링과의 링크가 있다.

스트라이커 포지션

파일:2021Aubameyan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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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확실시
로테이션 자원

잔류 확실시
로테이션 자원

잔류 유력
잔류 확실시
서브 자원


마지막으로, 스트라이커 포지션의 경우 라카제트와는 재계약을 논의중이고,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은케티아는 99.9% 방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만약 라카제트까지 나가게 된다면, 지난 시즌 최악의 폼을 보인 오바메양만 남게 되는데, 이렇게 된다면 영입 가능성이 높다. 현재 안드레 실바(프랑크푸르트), 이사크(소시에다드) 등이 영입 가능성이 있는 후보들이다. 또한, 은케티아의 자리는 최근 재계약한 폴라린 발로군의 콜업으로 메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은케티아가 부상으로 잔류할 것으로 보이면서 조금 애매한 상황이다.


5.1.2. 홈그로운 상황 분석[편집]


U-21 자원(제한 없음)
파일:p223340(20-21).png
파일:p209289(20-2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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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 스미스로우 등 2000년생 이하의 선수들은 홈그로운/논홈그로운에 등록할 필요 없이 자유롭게 출전 가능하다.

사카, 스미스로우, 발로군, 파티노 등은 이미 홈그로운이 충족되며, 마르티넬리, 살리바 또한 이번 시즌에 타 팀으로 완전 이적하지 않는다면 홈그로운이 된다. 마르티넬리가 별다른 이적 링크가 없고 살리바는 1년 임대됨에 따라 두 선수 모두 홈그로운 확정.

이번에 영입된 누누 타바레스는 올 시즌까지는 U-21 선수로 분류되어 등록이 불필요하며, 다음 시즌부터는 논홈그로운으로 분류된다.


논홈그로운 자원(최대 17명)
계획에 있는 자원

파일:2021Aubameyan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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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80201(20-2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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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miyasu_takehiro_JFA.jpg
방출 대상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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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기준 15명(기준 충족)

논홈그로운 자원을 17명에 맞춰야 하기에 보강 시 방출은 필수다. 다행히 토레이라, 콜라시나츠, 윌리안, 루나르손 등은 이탈이 유력하니 상한선에 여유가 남는 상황이기에, 지난 시즌처럼 2명을 스쿼드에서 제외하는 삽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논홈그로운 선수와의 링크는 외데고르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전멸한 상태라서, 추가 논홈그로운 보강 가능성은 미지수이다.

홈그로운 자원(1군 최대 8명)
계획에 있는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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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대상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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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기준 6명(기준 충족)

하지만 홈그로운은 상황이 여의치 않다. 99년생 선수들이 등록 대상으로 올라오긴 했지만 홀딩, 체임버스를 제외한 홈그로운 선수들이 전부 방출 대상이라서 논홈그로운 슬롯 소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누군가는 홈그로운으로 채워야 한다. 이런 이유인지 올 시즌 아스날은 유난히 홈그로운 자원들과의 링크가 많다. 일단 화이트, 람스데일을 수혈하긴 했고, 트리피어 등과도 링크가 계속 있다.


5.1.3. 재계약[편집]


크리스 휘틀리발 소식으로 재계약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하며,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6월 26일, 공식적으로 5년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
2023년까지 재계약을 채결했으며, 아스날 1군으로 승격되었다.
아스날이 시즌 중반부터 재계약을 준비중이고 본인도 긍정적이라고 한다. 다만 본인의 입지에 대해서 확답을 원한다고 하며 재계약이 지연되고 있다. 한편 아스톤 빌라에서 영입 제안을 넣고 있다고 한다. 아스날 구단은 팔 생각이 없겠지만 에밀 스미스로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상황이 변할 여지는 있다. 구단 내에서는 재계약을 확신한다고 한다. 7월 23일, 장기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로마 이적이 실패하고, 재계약이 추진되고 있다. 2025년까지 재계약했다. 하지만 가치 보전을 위한 재계약이며 아스날은 자카 판매에 여전히 열려있다고 한다.
1년 재계약하며 계약 기간이 2024년으로 늘었고, 바로 페예노르트로 임대되었다.
오콩코의 재계약으로 2022년까지가 계약기간인 헤인이 나갈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예상을 뒤엎고 재계약에 서명했다.
시즌 말미부터 재계약 협상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아스날 입장에서 주전은 몰라도 2옵션 라이트백과 멀티 자원으로는 체임버스만한 자원이 없기에 재계약하는 게 이득이다. 하지만 체임버스 본인의 의지가 변수.
결국에는 재계약을 하지 못하고 겨울 이적 시장에 FA를 통해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였다.
아르테타 감독이 페페 재계약을 원한다는 기사가 있는데, 페페의 현 주급을 생각하면 신뢰도는 비교적 낮을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 휘틀리발 소식으로 재계약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팬들은 수준 이하의 선수는 아무리 저주급이래도 보내야 한다는 의견,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니 잘 된 일이라는 의견이 공존한다.
일부 언론에서 라카제트 재계약 협상이 시작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만약 결렬된다면 그대로 이별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소식에 의하면 아스날과 라카제트 모두 재계약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12월부터 다시 재계약설이 나고 있는데 아스날 측이 1+2년을 제시중이라고 한다.
어느새 계약 기간이 2년 6개월 가량 남은 사카도 재계약 논의가 나오고 있다. 2027년까지의 장기 재계약이 추진되고 있으며 주급 또한 5배 가량 인상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아스날의 재계약을 거부중이고 2021년 여름 이적도 실패하여, 라카제트와 마찬가지로 2022년 FA로 나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 FA로 잉글랜드 팀에 이적 시 8m 상당의 보상금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5.1.4. 영입[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2021-22 시즌 영입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영입 날짜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21.07.01
윌리엄 살리바
파일:OGC 니스 로고.svg
OGC 니스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임대복귀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파일:VfB 슈투트가르트 로고.svg
VfB 슈투트가르트
DF
파일:그리스 국기.svg
임대복귀
루카스 토레이라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MF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임대복귀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파일: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로고.svg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복귀
조 윌록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복귀
마테오 귀엥두지
파일:헤르타 BSC 로고.svg
헤르타 베를린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임대복귀
세아드 콜라시나츠
파일:FC 샬케 04 로고.svg
FC 샬케 04
DF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임대복귀
21.07.09
아서 오콩코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U-23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콜업
21.07.10
누누 타바레스
파일:SL 벤피카 로고.svg
SL 벤피카
D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7m
21.07.19
알베르 삼비 로콩가
파일:RSC 안데를레흐트 로고(2010~2023).svg
RSC 안데를레흐트
MF
파일:벨기에 국기.svg
£17.2m[옵션]
21.07.30
미카 비어레스U-21
파일:풀럼 FC 로고.svg
풀럼 FC U-18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21.07.31
벤 화이트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50m[옵션]
21.08.20
마르틴 외데고르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CF
MF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31.50m
21.08.21
아론 람스데일
파일: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4m[옵션]
21.09.01
토미야스 타케히로
파일:볼로냐 FC 1909 엠블럼.svg
볼로냐 FC 1909
DF
파일:일본 국기.svg
£16m[옵션]




5.1.4.1. 영입설[편집]

사실상 모든 포지션의 선수들과 링크가 있다. 이처럼, 파티, 티어니, 스미스로우, 사카, 마갈량이스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

특히, 홈그로운 선수들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 홈그로운 공백 스노우볼도 있고, 이번에 새로 아스날에 부임한 리처드 갈릭 협상 담당자가 아스날 보드진에게 브렉시트 등의 영향으로 PL 사무국이 홈그로운 규정을 강화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한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다. 이러한 영향인지 아스날은 코어 멤버들을 홈그로운으로 채워넣으려는 듯 상당한 잉글랜드 선수[11]와의 링크가 나고 있다. 물론 이들의 몸값이 비싼 것임은 당연지사.

현재 아스날은 보강이 필요한 대부분의 포지션 영입을 완료했거나 거피셜이 뜬 상황이고[12], 라이트백, 스트라이커 정도만 남아 있다.

골키퍼 포지션
아론 람스데일을 영입했다.
셰필드의 람스데일을 노릴 거라는 보도가 있다. 만약 데려온다면 백업으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일부 기사에서는 그를 주전 키퍼로 보고 데려온다는 기사도 있어 구너 대다수는 불안해하고 있다. 현재 디 애슬래틱 보도에 의하면 아스날이 셰필드에 여러차례 비드했다고 한다. 이 선수는 선방 능력이 좋지만 빌드업 능력이 떨어지는, 아르테타가 원하지 않는 스타일의 골키퍼임에도 링크가 나는 상황이라 당혹스럽다는 구너들의 반응이 많다. 그러다가 아스날이 2400만 파운드(출장 옵션 600만 파운드)를 비드했으나 셰필드가 이를 거절했고, 이에 아스날이 철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적설이 종료된 줄 알았으나, 셰필드가 가격을 낮췄는지 8월 17일자부터 다시 뜨기 시작했다. 람스데일은 아스날 이적을 매우 열망한다고 한다. 결국, 2400만 파운드+600만 파운드의 옵션으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크리스 휘틀리에 따르면, 이 옵션 조항들은 람스데일이 아스날 퍼스트팀에 많이 출전하는 경우와 아스날이 유럽대항전 진출에 여러 번 성공하는 경우(...)에만 발동된다고 한다. 한국시간으로 21일 새벽 2시반에 오피셜이 뜨면서 확정.
오나나 링크가 식으면서 네투의 임대, 혹은 영입 링크가 나고 있다. 람스데일 링크와 같이 나고 있는 걸 보면 레노의 이탈을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7월 중순 이후 링크가 전무하였었지만, 람스데일과의 협상이 결렬된 뒤에 다시 링크가 뜨고 있다. 아스날은 임대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스날과 람스데일이 다시 링크되며 빠르게 식었다.
6월 들어 네덜란드 공영 방송인 NOS의 보도로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CSA 항소 결과 징계가 9개월로 감면되며 만약 오나나가 아스날로 온다면 11월부터 기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항소 이후 아스날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포기했다는 찰스 왓츠의 기사가 나옴에 따라 영입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
람스데일의 대안으로 언급되는 편. 다만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비교적 많은 이적료가 필요할 거라는 게 변수.
현재 FA로 풀린 베티넬리 또한 고려 대상이라고 한다. 다만 첼시, 빌라 또한 베티넬리를 노린다고 한다. 결국 첼시로 이적했다.
아버지가 과거 아스날 아카데미 코치직을 수행했던 인연이 있는 우드먼과의 링크가 있다. 스완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별다른 링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아스날의 레이더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윌록과의 트레이드설도 초반에 나오다가 사그라든 상황. 결국 윌록은 순수 현금으로 뉴캐슬로 향하면서 우드먼과의 스왑딜 논의는 사실상 무산.
마침 브라이튼도 산체스가 주전에 안착한 상황이고 아스날도 라이언에 만족하면서 서로의 의지만 있다면 완전영입이 매우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스날이 홈그로운을 세컨키퍼로 채우고 싶어한다는 소식이 있어 논홈그로운인 라이언의 영입 가능성이 낙관적이지는 않다. 다만 아스날이 끝내 홈그로운 세컨키퍼 영입에 실패한다면 논홈그로운이라고 해도 PL에서 검증된 라이언을 데려갈 가능성도 있다. 결국 소시에다드로 이적했다.
아스날 출신인 슈체스니의 리턴설도 있다. 아스날이 홈그로운이 부족한 상황이라 구단 유스 출신인 슈체스니를 부를 거라는 이야기가 이탈리아 쪽에서 나오고 있다. 다만 골키퍼인 걸 감안하더라도 많은 나이(90년생)와 최근 폼이 우려된다. 만약 복귀가 성사된다면 슈체스니 입장에서는 금의환향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돈나룸마가 PSG행이 유력해지고 아스날도 별다른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아 무산이라고 보는 게 맞는 듯 하다.
지난 여름에도 노렸던 선수이고 이번에도 타겟으로 언급된다. 홈그로운이라는 점이 강하고 현재 브렌트포드가 자동 승격에 실패하고 PO를 치뤄야 하는 상황이라, 만약에 브렌트포드가 PL 승격에 실패할 경우 라야의 이탈 가능성이 있다. 기량도 이번 시즌이 더 좋다는 후문이 있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통하는 걸 기대해도 될 듯 하다. 하지만 브렌트포드가 PL로 승격하면서 10m의 릴리즈 조항이 폐기되었고, 이에 따라 아스날도 라야 영입 계획을 폐기했다고 한다.

우측 풀백 포지션
가장 급함에도 가장 이적설이 없는 포지션. 전 세계의 라이트백 매물들이 많이 언급되었지만 베예린이 이탈해야 본격적으로 노릴 것으로 보이지만 베예린의 이적 협상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이 포지션은 최후반부에 영입되거나 아예 영입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나마 8월 중순부터는 라이트백 링크도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다. 결국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이적시장 마지막 날 영입했다.
토트넘의 타겟인데, 아스날 역시 노린다고 한다. 다만 베예린의 업그레이드일지는 미지수이다. 다만 센터백과 풀백이 모두 소화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체임버스 대체를 위해 노린다는 분석도 있다. 이후 보도에 의하면 아스날은 타케히로를 진지하게 노린 적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적시장 마지막 날 온스테인에 따르면 협상중이라 하며, 최종적으로 영입이 확정되었다.
토트넘에서 폐급의 폼을 보여줘 방출당한 오리에가 무려 아스날측에 역제의를 했다는 보도가 있다. FA선수는 계약에 무리가 없지만..
그레미우 풋볼 포르투알레그렌시의 2001년생 우측 풀백으로, 다니 알베스의 후계자로 불리고 있다. 에두 기술이사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처럼 브라질 내에서 뛰는 자원을 찾고 있다는 풋볼 런던의 보도가 있다. 다만 너무 어린 나이, 전무한 빅리그 경험, 그리고 지금 영입해도 논홈그로운이 적용된다는 점이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알레띠가 NON-EU 문제로 트리피어를 내보내고 싶어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원래 맨유행이 유력했으나 맨유가 알레띠의 이적료 요구에 난색을 표하며 손을 땠고, 아스날에서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허나 트리피어가 토트넘 출신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스날행을 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물론 실제로 온다면 솔 캠벨 시즌 2고...찰스 왓츠가 트리피어를 언급한 점으로 볼 때 아스날이 고려하고 있는 선수는 맞는 듯 하다. 현재 뜨는 기사로는 ATM은 트리피어를 바이아웃 아니면 안판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바이아웃은 약 51M. 그러나 트리피어의 나이를 고려해 보았을때 사실상 NFS라고 볼 수 있다. 영입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 다만 아스날은 베예린과의 스왑딜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 듯 하다. 결국 토미야스로 선회하며 무산.
아담스 딜 무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뮐디르와의 링크가 새로 생겨났다. 디 애슬래틱에서 보도되었으니 관심 자체는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현재 링크는 많이 죽은 상황.
간간이 영입설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세비야 FC로 이적했다.
현재 맨유, 토트넘, 노리치, 인테르 등이 노리고 있는 첼릭 역시 아스날의 타겟이며, 아론스에 비해 이적료는 싼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로에서의 부진으로 팬 사이 여론은 안 좋아졌다. 유로 이후 링크가 끊겼다.
포르투와의 재계약을 거부중인 코로나를 아스날이 노린다는 보도가 있다. 그러나 현재는 토트넘 이적설이 더 많은 상황.
지난 여름에도 링크가 있었다. 아론스 입장에서는 주전 무혈입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끌릴 가능성은 있으나, 노리치가 PL에 다시 돌아온 만큼 NFS를 선언할 가능성도 높다. 6월 이후 영입설이 식었으나 7월 이후 다시 나고 있었으나 금방 식었다.
이메르송의 복귀로 튕겨져 나올 가능성이 있는 데스트를 노릴 거라는 보도도 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가 아스날에 역제의를 했다는 보도가 있기도 했다. 하지만 데스트가 엄청난 꾸레이기 때문에 굳이 떠날 가능성은 없어보이며, 설령 떠난다고 해도 아스날보다 높은 위치 팀들이 즐비한 상황이라 아스날로 올지는 미지수이다. 이후 보도에 의하면 아스날이 제안은 했다고 한다. 그러나 데스트 본인이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기를 원한다고 하며 이적 링크가 끊어졌다.
라이트백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허나 아담스는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으로도 분류되는 선수라서 어떤 포지션으로 영입하려는지는 미지수이며, 라이프치히는 코나테와 우파메카노가 나간 상황이라 아담스를 남기고 싶어한다. 최근 기사로 보면 딜이 힘들다고 한다.
베티스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21-22 시즌부터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돌아간다. 다만 이메르송이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도 제기는 되고 있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가 완전 영입하여 다음 시즌 데스트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바르셀로나가 재계약을 추진중이라는 소식까지 나왔다. 그러나 이적시장 막판, 아스날이 비드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영입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아르테타가 토미야스를 강하게 원하며 딜에서 철수하고 토트넘이 하이재킹했다.
인테르가 리그 우승까지 한 상황이라 하키미를 보낼지는 의문이지만, 휘틀리에 따르면 아스날은 하키미에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는 PSG행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각종 링크가 뜨고 있긴 하지만 아스날로의 링크는 5월 이후로는 전무하다. 결국 PSG로 향했다.
모로코 언론에서 나왔다. 약 1,000~1,500만 유로 정도면 팔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18-19 시즌 아약스의 챔피언스리그 4강 멤버이니만큼 실력에는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으나 1월에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매우 큰 변수이며 하필 마즈라위의 국적은 네이션스컵 본선 단골팀인 모로코다. 아직 공식적인 비드는 없다고 하며 6월 들어서 링크 자체가 사라졌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의 탑급 라이트백이며, 예전부터 아스날의 팬이라고 한다. 다만 마즈라위보다는 이적료가 비쌀 것으로 추정되며 볼프스부르크가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기 때문에 바쿠가 아스날을 택할 가능성은 적은 편이다.
에버튼의 케니 역시 후보군이라고 한다. 홈그로운이라는 점이 강점이긴 하나, 주전 풀백으로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첼시와의 재계약을 거부중인 리브라멘토를 노린다는 보도가 있다. 그러나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했다.

센터백 포지션
벤 화이트를 데려오면서 보강을 완료했다.

쿤데, 탑소바보다 현실적인 타겟으로 언급되고 있다. 홈그로운이고, 두 선수에 비해 이적료가 저렴한 편이다. 화이트 역시 40~50M 파운드 지출이 불가피함에도 정황 상 아스날의 No.1 타겟은 화이트로 보이고 있으며, 아스날이 제안을 넣었다가 까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심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이다. 유로 2020이 끝난 이후, 2021년 7월 17일, 오전 5시 30분 경에 드디어 끝판왕인 BBC를 비롯하여 아스날 공신력 1티어인 데이비드 온스테인, 크리스 휘틀리, 찰스 왓츠 모두가 모두 영입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컨펌하였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애드온+셀온이라고 하며 7월 마지막 주에 메디컬 테스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7월 30일 기준 메디컬은 끝났으며 콜니 목격담까지 들려오면서 사실상 영입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7월 31일 오피셜이 뜨면서 확정.
페루의 오른발 센터백 유망주로, 일부 하이라이트에서는 우측 풀백으로 뛰기도 했다. 일단 트랜스퍼마켓 기준으로는 센터백으로 표기되고 있다. 현재 아스날에서 트라이얼을 받고 있는데, 아스날이 현재 화이트 영입에 근접했고 홀딩과 살리바까지 있기 때문에 U-23 팀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얼이 예정되었으나 결국 무산되었다고 한다.
현재 풀럼으로 임대를 간 상태. 아스날이 임대에서 복귀할 살리바, 마브로파노스를 전력 외로 본다면 안데르센의 영입을 고려해 볼 거라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은 쿤데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 선으로 추정. 허나 쿤데 본인이 챔스를 원한다고 알려져 있어 유럽 대항전에 나가지 못하는 아스날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일 가능성이 높다. 쿤데는 이번 시즌 세비야를 떠난다고 밝혔으나, 행선지가 아스날일 가능성은 높지 않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의 최상위권 센터백이었고, 아스날이 노린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으나, 레버쿠젠은 카이 하버츠 급의 이적료가 아니라면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중이다. 한편 레버쿠젠은 윌리엄 살리바를 노리는 중이라서 스왑딜 가능성도 있다고는 하나, 아스날은 살리바를 NFS로 여긴다고 한다. 아스날이 화이트로 선회하면서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좌측 풀백 포지션
누누 타바레스를 데려오면서 보강을 완료했다.

6월 말부터 링크가 있다. A Bola[13], 디 마르지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게서 보도되었다. 레스터에서도 노린다는 보도가 있다. 현재 벤피카는 회계 장부 등록을 위해 이적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고 아스날 측도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적설이 뜬지 1~2일 만에 영입에 매우 근접해졌다. 예상 이적료는 매체마다 다르지만 아스날은 800만 파운드 정도를 지불한다고 한다. 일단은 티어니의 백업으로 기용될 것으로 보이나 양발잡이이니만큼 상황에 따라서는 우측 풀백의 주전 자원으로도 뛸 가능성이 있다. 포르투갈에서 메디컬을 진행하고 현재 런던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한다. 7월 10일 오피셜이 나왔다.
타바레스와 함께 언급되고 있는 자원으로, 디 애슬래틱에서 보도되었다. 허나 레알이 구티에레스를 순순히 놔줄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해도 무방하다.
아스날은 젊은 레프트백을 최우선으로 찾고 있으나, 여의치 않으면 FA에다가 홈그로운인 판안홀트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아스날이 타바레스를 영입하며 사실상 종결.
지난 겨울에도 링크가 있었던 히버니언의 유망주 풀백이며, 레스터와 경쟁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레스터는 버트란드로 선회했고, 아스날도 타바레스를 영입하며 무산되었다.
홈그로운이고 팰리스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하지만 최근 재계약을 채결한 점이 영입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크다. 5월 이후 링크가 없으니 사실상 무산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사우스햄튼을 떠난다. 홈그로운이라 백업으로는 쓸 만 하겠지만, 아스날이 최근 FA농사에 대부분 실패한 점[14], 너무 많은 나이가 걸림돌이다. 아스날이 타바레스로 선회하면서 버트란드는 당초 링크대로 레스터에 합류했다.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
알베르 삼비 로콩가를 데려왔으나, 아스날 스쿼드에서 중미 3~4명 가량이 이탈했거나 할 예정이라[15] 추가 보강은 필수이다. 그러나 자카가 잔류하면서 추가 영입 가능성은 줄어들었다.

99년생의 유망한 중앙 미드필더이다. 다만 빅리그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게 변수. 6월 1일 하루에만 3개의 기사가 나왔다. 벨기에 대표팀에서 코치를 하고 있는 아스날의 전설 티에리 앙리가 아스날에 추천한다는 기사도 있다. 12m 파운드의 첫 제안이 거부당했다고 하며, 17.2m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아탈란타나 나폴리에서도 영입을 원했다고 하나 선수 본인이 아스날을 선호한다고 한다. 현재 아스날과 안더레흐트는 17.5m+옵션 4.5m[16]+셀온 5%로 합의를 본 상태라고 하며, 7월 19일 오피셜이 나왔다.
윌셔가 아스날에서 트라이얼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로카텔리의 유벤투스 선호로 영입이 거의 불가능해지고, 네베스도 맨유와 엮이면서 타겟에서 멀어져가던 때 기마랑이스의 이적설이 등장했다. 리옹은 3,500만 유로를 원하며, 아스날이 라카제트와의 스왑딜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라카제트가 알레띠와 링크가 나고, 자카의 잔류 가능성이 커지면서 불투명해졌다.
자카리아를 노린다는 보도가 있다. 예상 이적료는 약 1,700만 파운드로 저렴한 편이지만, 인저리 프론이고 폼이 좀 떨어진 상태라서 좋은 영입일지는 미지수. 만약 온다면 엘네니의 대체자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자카의 재계약 및 영입설이 사라지면서 사실상 종료.
유로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산시스를 아스날이 노린다는 보도가 있다. 최근 산시스는 마갈량이스의 "아스날로 와"라는 인스타 댓글에 "제의를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답변을 달았던 바 있다. 다만 이적료는 꽤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선수가 반월판 부상을 당하며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에이전트 및 로마노가 보도하였다.
리버풀과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는 헨더슨을 아스날이 데려올 거라는 보도가 있다. ATM, PSG, 유벤투스 또한 경쟁팀이라고 한다. 다만 헨더슨이 같은 리그 내로 움직일지는 미지수.
현재 찰스 왓츠, 온스테인, 휘틀리 등 주요 아스날 공신력 탑티어 기자들이 모두 언급한 몇 안 되는 선수이다. 아스날의 팬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지난 겨울에도 이적설이 생겼던 선수라서 이적 가능성은 유효하다. 니콜라 페페와 에이전트가 같다. 비수마의 헬스 트레이너가 아스날 굿즈가 들어간 셀카를 올리기도 했고 본인 인스타에서도 아스날 원정 유니폼(21-22 시즌)이 발견되면서 아스날행을 원하는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휘틀리에 따르면 아스날행을 강하게 원한다고 한다. 리버풀 역시 관심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 리버풀 공신력 1티어인 제임스 피어스가 리버풀이 비수마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17] 다만 휘틀리 보도에 의하면 아스날이 아직 공식적인 제안을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선수 측에서는 아스날 이적 의사를 보이는 듯 하지만 22년 1월에 열리는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의 영향인지[18] 탑타겟으로 노리는 선수가 아닌듯하다. 현재 아스날은 비수마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이 없다고 한다.
울버햄튼이 싼 값에 내놓는다는 보도가 있었고, 마침 자카 이탈 가능성이 커진 아스날이 네베스를 노린다는 소식도 있었다. 하지만 자카보다도 파트너 빨이 심한 네베스인지라, 우려되는 부분이 있으며, 자카보다 고점은 높으나 저점은 더 낮다는 것 역시 불안 요소이다. 에이전트가 멘데스이며 주급과 에이전트 수수료 역시 걸림돌. 자카의 로마행이 가까워지면서 아스날의 네베스 영입 역시 가까워졌다고 한다. 다만 에이전트의 언플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아스날이 자카를 파는 이유가 중원 판을 완전히 새로 짜려는 게 이유라는 이야기도 있어 실제로 올지는 두고봐야 할 듯 하다. 디 애슬래틱에 의하면 아스날은 진작에 네베스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고 했으나, 7월 중순에 다시 링크가 부활했다. 로카텔리가 1순위이지만 실패한다면 네베스로 선회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수올로 회장이 직접 밝혔으며, 아스날이 공식적으로 비드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로카텔리가 아스날 이적을 원하지 않았고 결국 드림 클럽인 유벤투스로 향했다.
셰필드의 강등으로 바이아웃에 변화가 생겼다는 보도가 있다. 다만 주전으로서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아스날행을 원한다고 한다. 4월 이후로는 별다른 보도가 없으며, 일부 기사에서는 아스날이 진지한 관심이 아니라 스카우터 테스트의 일환으로 베르게의 스카우팅을 지시했다는 소리도 있어서 여러모로 영입될 가능성은 적을 듯 하다. 다만 온스테인이 여전히 베르게 딜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한다. 그러나 후속보도가 없는 점으로 보아 베르게의 링크는 셰필드 측의 언플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 유럽이 주목하는 유망주. 아스날 역시 카마빙가에 대한 접촉은 있었다는 후문이고, 카마빙가가 주전으로 꾸준히 뛸 수 있는 팀을 원한다는 점, 아스날의 팬이라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도 카마빙가를 노린다는 보도가 있고, 현재 아스날이 유럽 대항전 진출이 힘든 상황이라 진짜로 올지는 미지수이다. 사실 대부분이 찌라시로 여기는 분위기였지만 AFCBell의 언급으로 갑자기 신뢰도가 올라간 상황이다. 하지만 벨도 확신의 어조는 아니었고, 부합시 피셜로 파리행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였으나 여저히 아스날이 노리고 있다고 한다. 정황 상 아스날의 퍼스트 타겟은 카마빙가이며 그 대안이 비수마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부합시, 로마노가 맨유행 가능성을 제기하며, 아스날행 가능성은 많이 줄어들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
지난 시즌 임대 신분으로 활약한 마르틴 외데고르를 완전 이적으로 다시 데려오며 보강을 마쳤다.

당초 레알의 감독이 지단에서 안첼로티로 바뀌면서 외데고르는 반드시 레알에 잔류할 거라는 기사가 많이 나왔으나, 최근 들어 레알 1티어 기자들이 외데고르는 레알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보도하며 갑작스럽게 이적설이 다시 생겼다. 아스날 또한 외데고르를 완전 영입하는 것을 고려중이며 레알 역시 합리적인 제안이라면 판다는 입장이다. 지난 시즌 PL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는 점이 강점으로 보이지만 논홈그로운이라는 점이 약점. 8월 13일부터 외데고르의 아스날행 기사가 쏟아져나오고 있다. 스페인 쪽에서만 나오다가 아스날 탑티어인 찰스 왓츠까지 언급했다. 이적료 협상이 진행중이며 4,000~5,000만 유로 언저리로 협상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기자들 말로 따르면, 대충 3,000만 파운드 쯤으로 협상이 되고 있는 듯하다. 아스날 탑티어 기자인 크리스 휘틀리 또한 외데고르 가격은 £29.8M + 보너스 조항이라고 밝혔다. 바이백은 없다고 한다. 8월 20일 오피셜이 나왔다.
지난 시즌 영입 직전까지 갔다가 무산된 아우아르의 링크도 다시 부활했다. 다만 아스날이 자카 이탈 시 파티의 짝부터 우선적으로 찾아야 하고, 공격형 미드필더도 스미스로우라는 대안이 생긴 만큼 이전만큼 뜨겁게 관심을 보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리옹의 재정 상황이 안 좋고 데파이는 자유 계약으로 나가게 된 만큼 어떻게든 아우아르를 팔려고 시도할 가능성은 있다. 르퀴프에 따르면 리옹은 2,700만 파운드 정도면 방출이 가능하다고 하며, 최근에는 더 낮아졌다고 한다. 이에 아스날이 비드를 할 거라는 보도가 있다. 토트넘에서도 관심이 있다고 밝히면서, 경쟁은 불가피해 보인다. 최근 들어 아스날이 비드했다는 기사가 많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외데고르의 대안이 아우아르라고 하며, 외데고르 영입에 근접해진 현 상황을 보면 아우아르의 아스날행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러나 외데고르 오피셜 이후에도 계속 링크가 있다. 마침 리옹도 이번 여름에 어떻게든 보낸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중이다. 그러나 결국 리옹에 잔류했다.
후반기 들어 주전에서 밀린 메디슨의 영입설이 생겨났다. AFCBell의 언급을 시작으로 휘틀리 역시 메디슨을 노리는 게 맞다고 언급하면서, 관심 자체는 사실로 보인다. 이적료가 관건이라고 한다. 아스날이 50m을 제안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레스터가 매과이어급의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한다. 아스날이 스미스 로우와 재계약을 채결하고 10번을 주었기에 매디슨은 영입 가능성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매디슨을 탑 타겟으로 보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레스터가 7,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책정할 거라는 점이 불안 요소. 하지만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은 매디슨에 근접했던 적이 없다고 한다. 메디슨 영입을 꾸준히 밀던 AFCBell 또한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사실상 메디슨 이적 사가는 종료되었다.
맨시티가 그릴리쉬와 연결되며 베르나르두를 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베르나르두를 영입할 충분한 이적료가 있는 구단은 아스날 말고는 없을 거라고 한다. 본인은 스페인 쪽을 최우선으로 원하나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는 그 정도의 돈을 쓰는 게 불가능하다고 한다. 마르카에 의하면 실제로 아스날은 베르나르두 영입을 문의했다고 한다. 그러나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은 관심이 없다고 한다. 이유는 유럽 대항전 진출 여부(...) 때문이라고 한다.
이탈리아 쪽 언론에서 나오는 뉴스로, 루카스 토레이라와 스왑딜이 논의중이다. 그러나 토레이라 딜이 식어가면서 코레아의 이적설도 잠잠하다.
휘틀리는 지난 겨울에 이어 솔로몬과의 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일단 양발잡이이며 2선 대부분 포지션이 소화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다. 에두 가스파르 기술이사가 솔로몬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는 기사가 있다. 현재 공식적인 오퍼는 없다고 하며, 진척이 없는 것으로 보아 에이전트 측의 언플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일부 언론에서 이적설이 있는데, 라카제트의 거취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링크가 6월 이후로 전무하다.
현재 아틀레티코의 타겟인 데파울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우디네세는 4,000만 파운드를 원한다고 한다.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온스테인에 따르면, 외데고르 재임대 혹은 영입 실패 시 부엔디아를 타겟으로 정했다고 한다. 휘틀리 역시 아스날이 부엔디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아스날은 2,300만 파운드를 비드했다가 거부당했고, 노리치는 3,000만 파운드 이상을 요구중이다. 아스날은 선수를 끼워넣는 딜을 선호한다고 한다. 부엔디아의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가 아스날보다 이적료를 더 제시하며[19] 빌라로 이적하였다. 애초에 아스날은 3,000만 파운드 가량의 첫 제안이 거절당한 이후 더이상의 제안 없이 손을 뗐다고 한다.
AC 밀란과의 재계약이 무산되면서 FA로 풀렸다. 현재 아스날과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밀란과 재계약을 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결국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측면 공격수 포지션
사카, 페페, 마르티넬리가 있는 상황이므로 이 포지션 보강은 사실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찌라시가 아니고 무려 사미 목벨 독점이다[20]. 맨시티는 해리 케인의 영입과 주급 체계 정리를 위해 스털링과 마레즈를 매각할 계획이 있다고 하며, 아스날은 두 선수 모두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비록 현재 아스날 윙자원이 포화 상태이긴 하지만 이 둘은 아스날 모든 선수들의 클래스보다 한두수 위로 평가되는 선수이기에[21] 팀에는 무조건 플러스가 될 것이다. 아스날이 주급에 대해서는 타 팀보다 널널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닐 것으로 보이며, 이적료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선수를 끼워 넣는다면 가능한 선수는 라카제트 뿐이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는 맨시티 잔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앙리와 유사한 스타일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유망주 공격수로, 우측면 윙어가 주 포지션이지만 최전방과 좌측도 가능하다. 아스날 역시 관심이 있다고 하나, 맨유 등과의 경쟁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프라하가 이적료를 높게 책정했다고 한다. 6월 이후로 아스날은 물론 타 빅리그 팀 링크도 식은 걸 보면 아무래도 이번 시즌에는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브랜트포드와의 개막전에서 오바메양과 라카제트가 명단 제외를 당하며 여러 기자들의 추측 및 소식이 들려왔다. 그 중 몇몇 기자들은 아르테타와 오바메양 간의 불화설이 있다고 밝혔다. 구단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고 있다. 바로 다음 날에 코로나 이슈 관련으로 판명이 나긴 했지만, 어쨋든 구단 내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그렇게 해서 뜨기 시작한 영입설이 바로 오바메양 <-> 쿠티뉴 스왑딜이다. 그러나 공신력이 높은 기자들 사이에서 나온 이야기도 아니고, 바르셀로나의 현 상황을 보았을 때 지금 바르셀로나는 오바메양을 영입할 재정 상황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약 이틀만에 이적설은 확 줄어들며 이적설이 종료되었다.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
라카제트, 은케티아의 거취가 불분명하고 오바메양은 폼이 떨어진 상황이라 영입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페페나 마르티넬리가 원톱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 순위는 아닌 듯 하다.
맷 로에 의하면 첼시에서 방출 대상인 타미 에이브러햄에게 관심 있는 클럽 중 아스날도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이후 더선 독점[22] 에 따르면 아스날과 첼시가 1년 임대+옵션 달성 시 40m으로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되는 딜을 합의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보도에 의하면 단순 관심이고 영입이 유력한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아스날은 임대 딜, 첼시는 4,000만 파운드 가량의 완전 영입 딜을 원한다고. 현 상황에서는 아스날행 가능성은 많이 떨어졌으며, 로마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선수 본인은 로마보다 아스날을 선호하고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 로마로의 이적을 위해 로마로 떠났다고 한다. 8월 17일, AS 로마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텔레그래프, 풋볼 런던에서 언급되었다. 아스날이 라우타로에 대한 문의를 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 현금+베예린 딜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선수 본인은 스페인행을 원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들어 아스날행에 긍정적이라는 뉴스가 많다. 아스날이 이적료만 맞춘다면 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한다. 구너들은 당연히 환호하는 중.[23] 리버풀, 토트넘 역시 노린다고 하나 가장 앞선 팀은 아스날이라고 한다. 하지만 첼시가 루카쿠에게 1억 파운드 가량의 제의를 하면서 라우타로는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에이브러햄, 라우타로 링크가 급격히 식자 대안으로 등장했다. 장신이카크로스가 많은 아스날 전술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고, 라카제트처럼 다재다능하나 보여준 게 많지 않다는 점이 리스크. 2000년생이라 온다면 이번 시즌에 한해 스쿼드 등록이 필요없다는 점도 이점이다. 다만 인테르가 토트넘의 라우타로 제안을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어, 블라호비치의 토트넘행 링크도 여전히 죽지는 않았으며, 라파 미르 영입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알레띠도 링크가 있다. 현재는 아스날 링크는 거의 없고 토트넘과 알레띠 위주로 나고 있다.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잉글랜드의 차세대 주포인 칼버트르윈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이적료가 58m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가 있고, 선수 본인이 구너라고 한다. 하지만 이 후로 약 한달 가까이 동안 링크가 뜨지 않고 있다. 사실상 종료라고 봐도 무방.
이탈리아 언론에서는 벨로티 역시 영입 타겟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34m 유로를 오퍼할 거라는 구체적인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다만 나이가 좀 많은 편인데다가 벨로티가 이탈리아를 떠나고 싶지 않아한다는 이야기도 있어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는지 의문이다. 현재 벨로티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 에이전트 측의 언플로 추정되는 중.
거의 3시즌 간 링크가 떴던 선수이고 이번에도 링크가 떴다. 라카제트의 이적설이 커지는 상황이라 라카제트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중이다. 포쳐 역할이니만큼 아스날의 부족한 득점력을 해결해 줄 거라는 기대가 있지만, 라카제트만큼의 활용도가 있을지는 미지수이고, 플레이 스타일 상 오바메양과의 투톱으로 사용한다면 동선이 겹친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쟁이 예상된다. 거의 레스터 이적이 마무리 단계라고 했었으나 레스터가 에두아르 대신 팻슨 다카를 데려오면서 아스날행 가능성도 있긴 하나 희박하다.
아스날이 이사크를 잠재적인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최근 들어 도르트문트의 바이아웃 조항이 폐기되었다는 보도가 있고, 58m 정도가 바이아웃이라고 한다. 하지만 첼시 역시 이사크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이사크가 소시에다드와 재계약을 채결하며 가능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사크의 유로 맹활약으로 예상 이적료는 더 비싸질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아스날이 실바로 선회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행을 확정지으며 무산되었다.
아스날이 오랫동안 지켜본 타겟이라고 한다. 다만 골 결정력과 빅리그에서의 부진은 의문점으로 남는다. 5월 이후 별다른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면 고려는 했으나 영입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은 듯 하다.
이번 시즌 스포르팅에서 리그 우승에 기여한 티아고 토마스와의 링크도 존재한다. 이적료는 상당히 높게 책정될 것이 유력하다. 5월 이후 별다른 기사가 없기에 관심이 없다고 보는 게 맞는 듯 하다.
지난 겨울부터 챔피언쉽 득점왕 토니와의 링크도 있는 상황이다. 허나 위의 라야와 마찬가지로 브렌트포드가 승격한 이상 토니를 굳이 보내줄지는 의문이다. 마찬가지로 5월 이후 영입설이 줄었으며, 브렌트포드가 토니를 내보낼 가능성도 낮기에 아스날행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다.


5.1.5. 방출[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2021-22 시즌 방출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방출 날짜
이름
행선지
포지션
국적
이적료(£)
21.06.21
트래 코일U-23
파일:FC 로잔 스포르 로고.svg
FC 로잔-스포르트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제크 메들리U-23
파일:KV 오스텐더 로고.svg
KV 오스텐더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마크 맥기니스U-23
파일:카디프 시티 FC 로고.svg
카디프 시티 FC
FW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비공개
21.06.25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파일:VfB 슈투트가르트 로고.svg
VfB 슈투트가르트
DF
파일:그리스 국기.svg
임대[1]
21.07.01
다비드 루이스
파일:CR 플라멩구 로고.svg
CR 플라멩구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자유계약
다니 세바요스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CF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복귀
마르틴 외데고르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CF
MF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임대복귀[2]
매튜 라이언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GK
파일:호주 국기.svg
임대복귀
다니엘 발라드U-23
파일:밀월 FC 로고.svg
밀월 FC
DF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임대
21.07.02
벤 시프U-23
파일:코번트리 시티 FC 로고.svg
코번트리 시티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21.07.05
맷 스미스U-23
파일:동커스터 로버스 FC 로고.svg
동커스터 로버스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21.07.06
마테오 귀앵두지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임대[3]
21.07.16
윌리엄 살리바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임대
21.07.26
니콜라이 묄러U-23
파일:FC 빅토리아 쾰른 1904 로고.svg
FC 빅토리아 쾰른 1904
FW
파일:스웨덴 국기.svg
임대
데얀 일리에프
파일:skf_sered.svg
SKF 세레드
GK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임대[4]
21.07.29
타이리스 존줄스U-23
파일:블랙풀 FC 엠블럼.svg
블랙풀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21.08.02
해리 클라크U-23
파일:로스 카운티 FC 로고.svg
로스 카운티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21.08.04
톰 스미스U-23
파일:웰링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웰링 유나이티드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21.08.11
톨라지 볼라U-23
파일:로더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조르디 오세이투투U-23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21.08.14
조 윌록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5m[5]
21.08.26
루카스 토레이라
파일:ACF 피오렌티나 로고(2003~2022).svg
ACF 피오렌티나
MF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임대[6]
21.08.30
미겔 아지즈
파일:포츠머스 FC 로고.svg
포츠머스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7]
21.08.31
윌리안
파일:SC 코린치안스 로고.svg
SC 코린치안스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상호계약해지
21.09.01
라이스 넬슨
파일: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로고.svg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루나르 루나르손
파일: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로고.svg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GK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임대[8]
엑토르 베예린
파일: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로고.svg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조나단 딘제이U-23
파일:칼라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칼라일 유나이티드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 2021년 5월 18일, 다비드 루이스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아스날을 떠난다는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으며, 7월 1일부로 계약이 만료되었다. 이후 9월에 플라멩구로 이적한다.
  • 2021년 6월 21일, 지난 시즌 질링엄으로 임대되었던 유망주 윙어 코일, 유망주 센터백 메들리의 이적이 발표되었고, 맥기니스도 카디프 이적이 확정되었다.
  • 2021년 6월 25일,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VfB 슈투트가르트 임대가 발표되었다. 슈투트가르트가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하면 자동적으로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된다. 사실상 완전 이적으로 봐야 할 듯 하다.
  • 7월 1일, 임대 선수들이 모두 원소속팀으로 복귀한다.
  • 7월 1일, 지난 시즌 블랙풀로 임대되어 승격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발라드가 밀월 FC로 임대된다.
  • 7월 2일, 벤 시프가 코번트리로 이적했다.
  • 7월 5일, 맷 스미스가 동커스터로 임대된다.
  • 7월 5일, 마테오 귀앵두지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의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났고, 바로 다음 날 임대 이적이 발표되었다. 마브로파노스와 마찬가지로 필수 완전 이적 옵션이 달렸고, 사실상 완전 이적으로 봐도 될 듯 하다.
  • 7월 16일, 윌리엄 살리바가 마르세유로 1시즌 임대되었다. 완전 이적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이다.
  • 7월 26일, 니콜라이 묄러가 독일 3.리가의 빅토리아 쾰른으로 임대된다.
  • 같은 날, 4~5순위 골리 데얀 일리에프가 지지난 시즌 임대를 갔던 SKF 세레드로 임대된다. 계약 기간이 2022년까지이므로 사실상 자유 계약 이적이라 봐도 무방할 듯 하다.
  • 7월 29일, 매 시즌 기대주로 꼽히던 타이리스 존줄스가 블랙풀로 또다시 임대된다.
  • 8월 2일, 히버니언전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클라크가 로스 카운티로 임대된다.
  • 8월 4일, 유스 골키퍼 톰 스미스가 6부리그 팀 웰링으로 임대된다.
  • 8월 11일, 유스 레프트백 볼라가 로더럼으로 완전 이적하며, 같은 날 유스 라이트백 오세이투투가 노팅엄으로 한 시즌 임대된다.
  • 8월 14일, 조 윌록이 25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남기고 뉴캐슬로 완전 이적했다. 이로서 윌록 3형제는 모두 아스날을 떠나게 되었다.
  • 8월 26일, 루카스 토레이라가 피오렌티나로 임대되었다. 선택적 완전 이적 옵션이 붙어 있다.
  • 8월 30일, 미겔 아지즈가 포츠머스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 8월 31일, 윌리안과 계약을 해지하였으며 윌리안은 브라질의 코린치안스로 복귀했다.
  • 9월 1일, 라이스 넬슨이 페예노르트로, 루나르 루나르손이 뢰번으로, 엑토르 베예린이 베티스로 임대되었다. 루나르손의 경우 선택적 완전 이적 옵션이 있고 나머지는 옵션 없는 임대이며, 넬슨은 추가로 아스날과 1년 재계약을 했다. 조나단 딘제이 또한 칼라일로 임대되었다.


5.1.5.1. 방출설[편집]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역대급 규모의 엑소더스가 예측되고 있다. 실제로 이번에 이적설이 뜨는 선수들은 레노, 자카, 라카제트 등 주전 핵심 자원부터 베예린, 윌리안 등 지난 시즌 최악의 자원들, 은케티아, 윌록 등 유스 자원들까지 매우 폭넓다. 그만큼, 스쿼드의 상당수가 물갈이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냥 사카 ESR 파티 티어니 마갈량이스 마르티넬리 빼고 주전 다 바꾼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판매 대상 대부분이 악성 재고인 탓에 방출 작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골키퍼 포지션
당초 완전영입이 유력했으나, 아스날이 홈그로운인 다비드 라야프레디 우드먼을 노린다는 보도가 많아서 완전영입이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레노의 이탈 가능성이 커지고 라야 영입 무산, 그리고 새로 영입될 가능성이 있는 안드레 오나나의 항소가 불확실한 상황이라 라이언을 완전 영입할 가능성은 꽤 높다. 이적한다면 자유계약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했다.
애초부터 프리미어리그 수준 키퍼가 아니라고 평가된 루나르손도 방출설이 있다. 다만 루나르손을 원할 구단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단 임대 위주의 딜을 알아볼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이 아서 오콩코를 써드로 올릴 거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루나르손은 방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쉬페르리그 승격팀인 알타이 SK 임대 후 영구 이적이 유력하다. 터키 언론에서는 조만간 오피셜이 뜰 거라고 보는 중. 그러나 알타이와 주급 문제로 협상이 결렬되면서 아스날은 다시 임대 팀을 찾아보고 있다고 한다. 만약 이적을 못 한다고 해도 이미 아스날이 써드 키퍼로 오콩코를 기용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논홈그로운인 루나르손의 스쿼드 제외는 확실시된다. 결국 막판에 뢰번으로 임대되었다.
의외로 방출설이 있다. 아스날이 지난 시즌 마르티네스를 빌라로 보내는 등 레노에게 신뢰를 주었으나 이번 시즌 후반기부터 실수가 잦아지고 있다. 다만 아스날이 적절한 대체자를 구해야 이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는데, 아스날이 안드레 오나나와의 링크가 급물살을 타면서 레노 이탈 가능성이 늘어났다. 하지만 오나나 링크가 항소 발표 이후 식으면서 레노가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 현 상황에서는 일단 람스데일이 오던, 오나나가 오던 간에 레노는 이번 시즌에는 잔류할 것으로 보이며[24], 다음 시즌에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골키퍼가 모두 온다면 레노가 나갈 가능성이 높으나 다른 포지션이 더 급한 아스날의 현 상황에서는 현실성이 없다.

수비수 포지션
사미 목벨, 온스테인 등의 탑 티어 기자들이 루이스는 이번 시즌에 나갈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공식 발표까지 나왔다. 플라멩구로 이적하였다.
에메리 시절 콜업되어 일부 경기를 소화한 메들리가 결국 아스날에서는 자리잡지 못하고 벨기에의 오스텐더로 이적했다. 바이백이나 셀온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만약 자신이 아스날의 플랜에 없다면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일단 아르테타는 써 보고 싶어하나, 생각보다 안 맞는다고 판단했을 경우에는 현금화 가능성도 있는 듯 하다. 슈트트가르트가 재임대 후 5m에 완전이적 옵션을 삽입한 딜을 추진 중이고, 키커에서도 보도되며 임대가 확실시된다. 결국 6월 25일 임대 후 완전이적 오피셜이 났다. 정황상 마브로파노스가 아스날 소속으로 뛸 가능성은 이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테타가 여전히 살리바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최근에는 스쿼드의 일원으로 보고 있다는 기사도 꽤 있는 편이다. 방출 가능성은 거의 없고 만약 플랜에 없다면 재임대 가능성이 높다. 아스날에 벤 화이트가 영입된다면 살리바는 2~3순위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화이트 영입이 가까워지자 살리바가 임대를 고려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현재 마르세유로의 임대에 근접했다고 한다. 결국 마르세유에 이적 옵션 없는 1년 임대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 내내 한심한 폼을 보여준 베예린이 방출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마침 베예린 역시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하니 헤어지는 것이 서로에게 윈윈일 것으로 보인다. 레알 베티스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25], 베티스는 주급에 난색을 표하며 유수프 사발리로 선회하였다. 현재는 아슈라프 하키미가 팀을 떠날 인테르, 에메리의 비야레알에서도 노린다고 한다. 아틀레티코(트리피어와 스왑딜), 유벤투스(램지와 스왑딜)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인데 의외로 비싸게 팔 가능성도 있을 듯 하다. 현재는 인테르와의 링크가 진하게 나고 있지만, 인테르가 임대 딜을 원한다고 한다. 당연히 아스날은 완전 이적 옵션만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베예린을 완전 이적으로 원하는 팀이 없어(...) 결국 선택 이적 옵션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링크가 많지는 않다. 그러나 아스날에 잔류 할지는 미지수. 프리시즌에서도 심각한 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르테타 또한 그를 무조건 판매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스페인의 3개 구단 정도가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베예린 역시 주급삭감을 할 용의가 있다고한다. 결국 베티스 임대가 확정되었다.
페네르바체 이적설이 있다. 본인은 잔류하여 경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베예린이 팔리지 않는다면 세드릭이 팔릴 가능성도 있다.
샬케의 강등으로 완전 이적은 무산되었지만 그럼에도 분데스리가 팀들의 타겟이라고 한다. 아스날 입장에서도 콜라시나츠는 자유 계약으로 합류한 선수라서 싸게 보내도 이득이다. 현재 페네르바체가 진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현재 계약 해지를 협상 중이라고 한다.

미드필더 포지션
이번 시즌 부진하면서, 아스날이 임대연장 혹은 완전영입을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스페인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아스날은 여전히 외데고르가 최우선 순위라고 밝혔고 부엔디아 딜이 무산되었기에 외데고르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레알의 상황이 변수.
헤르타에서도 감독과 불화를 일으킨 마당에, 팀 분위기를 해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아르테타의 성격 상 방출 가능성이 높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타겟이라는 보도가 있고, 이적료를 꽤 받을 수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실제로 각종 보도에 의하면 이적료가 1000만 파운드를 넘는다고 한다. 비야레알 CF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현재 1년 선임대 후 완전이적 조항으로 마르세유 이적이 유력하다고 하며, 7월 6일 임대가 발표되었다.
뉴캐슬이 완전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있으며, 아스날도 에밀 스미스로우가 버티고 있는데다가 마르틴 외데고르 재임대까지 고려중이라 윌록은 안중에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뉴캐슬 임대에서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잔류할 가능성도 있긴 하다. 프레디 우드먼과의 스왑딜이 논의 중이라고 한다. 뉴캐슬 측에서는 선택적 이적부터 완전 영입까지 고려중이며 아스날도 2000만 파운드 정도에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 8월 9일부터 뉴캐슬과 협의를 완료했다는 뉴스가 뜨며 이적이 유력해졌다. 8월 12일 로마노피셜까지 뜬걸 보면 사실상 이적 확정이다.
본인도 잉글랜드 복귀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으며, 이탈리아 팀, 보카 주니어스와의 링크가 있다. 현재는 SS 라치오로의 링크가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완전영입을 시도할 거라는 보도도 있다. 현재 라치오와 개인합의는 완료되었고 구단 간 이적료 합의만 남았는데, 아스날은 2000만 파운드를 원한다고 한다. 라치오와의 협상이 계속 진행중이라고 한다. 현재는 호아킨 코레아와의 스왑딜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링크가 다른 팀과 아예 나지를 않고 있다. 계속해서 인터뷰로는 나가고 싶다고 찡찡거리고 임대에서 복귀한지 한참 됐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나 보카 주니어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구너들에게 엄청난 욕을 얻어먹는 중. 결국 피오렌티나로 임대되었다. 선택적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시즌 1군에서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포츠머스로 1시즌 임대되는 것이 밝혀졌다.
지난 시즌에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주목받았으나 이번 시즌에는 크게 부진했고, 임대된 WBA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현재 맨유와 중하위권 팀들이 노린다는 보도가 있고, 아스날 입장에서도 멀티 자원으로 칼럼 체임버스가 터진 만큼 나일스에 미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울버햄튼, 팰리스, 레스터 등의 타겟이라는 보도가 있다. 에버튼에게서 완전이적옵션을 포함한 임대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아르테타의 설득으로 잔류하며 이적설 종료.
아스날이 팀 주축인 스미스로우를 헐값에 보낼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일단 서술한다. 아스톤 빌라가 2500만 파운드, 3000만 파운드로 2번 오퍼했으나 아스날은 NFS를 선언하며 거부했다. 다만 스미스로우가 재계약을 거부하고 이적을 원할 시 아스날이 팔 가능성은 있으나, 성골 유스 출신인 스미스로우가 이적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보인다. 애초에 아스날 공신력 탑급인 크리스 휘틀리가 떠날 가능성이 적어보인다고 발언했고, 찰스 왓츠는 아예 NFS라고 언급했다. 결국 재계약을 확정지으며 이적설 종결.
본인이 강력하게 나가고 싶어한다고 한다. 분명 자카는 현재 아스날의 핵심이 맞긴 하지만, 대체 불가능한 자원은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 이적할 가능성도 있었고 주제 무리뉴의 AS 로마행이 유력하다. 하지만 BBC발 보도로 아스날이 로마의 12m 파운드 제안을 거절하며 잔류 가능성도 생겼다. 협상이 다시 재개되었고 17m 파운드에 합의를 했다고 한다. 최근 구단에 대놓고 이적을 요청하는 듯한 인터뷰까지 하며 팔릴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그러나 아스날이 2000만 유로(약 17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로마는 그보다 돈을 덜 쓰고 싶어하면서 협상은 교착 상태. 결국 로마가 자카 이적료를 맞추지 못하면서 아스날과 재계약을 할 거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첼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장하는 모습을 보아 잔류할 가능성도 없진 않아 보인다. 첼시와의 경기가 끝나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번 시즌 잔류를 공언하였고 인스타에도 잔류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다. 결국 재계약이 확정되었다.

공격수 포지션
루이스가 팀을 떠나게 되면서 윌리안 역시 이적 1시즌 만에 떠나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있다.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이 있으며 로마노에 따르면 이적은 확정적이라고 한다. 다만 이렇다할 링크가 없다. 최근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은 부정되었고 올랜도 시티와의 링크가 있다. 하지만 인터 마이애미 측도 주급에 난색을 표하는 거지 영입에 아예 관심 없다는 건 아니라서 아스날이 주급보조를 해 준다면 팔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고주급 때문에 이적설은 잠잠하였지만, 로마노에 의하면 현재 친정팀인 SC 코린치안스로의 복귀설이 진하게 뜨고 있다.
본인이 이적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아스날도 현재 윙 자원이 포화 상태라 넬슨에게 줄 수 있는 기회가 한정된 상황이다. 올림피아코스 임대 링크가 있다. 헤르타 베를린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다만 상당수 구너들은 방출 대신 재계약 후 임대를 선호하고 있다. 현재는 아마드 디알루의 부상으로 임대딜이 무산된 페예노르트로 1년임대가 유력하다.
실력으로만 따지면 반드시 지켜야겠지만, 고주급과 많은 나이로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최소 4000만 파운드 이상을 지불해야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이기에 재계약 가능성도 있긴 하다. 재계약 관련 소식이 나와야 이적이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재계약이 유력했으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보이며, 리옹 복귀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현재는 아틀레티코, 인테르 이적설도 나는 중으로, 예상 이적료는 약 1300~1500만 파운드. 결국 잔류하는 게 확정되었다.
웨스트햄으로의 링크가 있다. 아스날이 폴라린 발로군과의 재계약을 완료한 상황이라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은케티아는 방출 가능성이 커졌다. 브라이튼으로의 링크도 있었으나 소강 상태다. 최근에는 리즈에 역제의를 했다고 한다. 아스날의 재계약 제의까지 거절하며 은케티아는 확실하게 떠날 것으로 보인다. 레버쿠젠, PL 하위권 팀과의 링크가 있다. 그러나 무릎 부상이 발목을 잡아 결국 잔류했다.


5.1.6. 총평[편집]



5.1.6.1. 영입[편집]

현 스쿼드 상 보강해야 할 포지션이 한둘이 아니기에 상당한 선수들을 영입해야 했고, 일단 세바요스의 빈자리를 알베르 삼비 로콩가로 채웠고, 지난 시즌 내내 지적되었던 백업 레프트백으로 누누 타바레스를 영입했으며, 루이스의 빈자리를 벤 화이트로 메꿨다. 우선 수비진과 3선의 뎁스는 어느 정도 마무리하는데 성공을 했으니 이 부분은 확실히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시즌이 시작된 이후에는 메수트 외질 이후 항상 부족한 포지션이었던 2선 플레이메이커[26]로 지난 시즌 임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마르틴 외데고르를 다시 데려왔고,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레노의 대체자로 유로 2020에서 잉글랜드 국대까지 승선한 아론 람스데일을 낙점하며, 어느 정도 약점을 보강하게 되었다.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는 라이트백으로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수혈하면서 지난 시즌 문제 포지션을 표면상으로는 대부분 보강했다.

아스날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컨셉은 확실한 편이다. 젊은 자원들로 스쿼드 대체인데, 이번에 영입된 선수들은 전부 U-24 자원으로, 도쿄 올림픽에 출전 가능했던 연령대의 선수들이다.[27] 다시 말해 이번 시즌 아스날은 이들을 기존 아스날의 어린 주축 자원[28]처럼 코어로 키우겠다는 구상이 다분하게 보인다. 이후 보도에 의하면 화이트, 람스데일, 토미야스는 아르테타가 픽한 선수, 로콩가, 타바레스는 에두가 픽한 선수라는 것이 밝혀졌다. 외데고르는 애초에 지난 시즌에도 뛰었으니 딱히 누군가의 픽은 아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좋은 방향성일지는 몰라도, 당장 성과를 내야 하는 아스날 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할 영입들인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이들 중 기존 자원에 비해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라고 할 만한 선수는 없다.[29] 즉 아스날의 이번 영입은 업그레이드보다는 현상 유지에 초점을 맞춘 셈이다.

  • 그나마 업그레이드인 벤 화이트는 5000만 파운드의 거액을 투자하고 데려왔기에 시즌이 진행될수록 이 이적료 값이 적절한지에 대해서 논쟁이 많아지 것으로 보이고, 보다 싼 값에 넘어온 크리스티안 로메로, 라파엘 바란 등과 계속 비교될 것으로 보인다.
  • 아론 람스데일의 경우 너무 많은 이적료를[30][31] 투자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WBA전에서는 준수했지만 프리미어리그 팀을 만났을 때 좋은 모습을 보일지는 여전히 미지수인 상황인데 퍼스트 키퍼 급의 이적료를 지출했다는 점은 뼈아프다.
  • 알베르 삼비 로콩가, 누누 타바레스에두 가스파르 기술이사의 픽으로 알려져 있고, 당장보다는 미래를 보고 데려온 자원이다. 로콩가는 이적료 대비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바레스는 실력 대비 이적료가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즉시 전력감/붙박이 1군 자원으로 보기에는 좀 아쉽다. 당장 타바레스는 전 소속팀에서도 백업이었고, 로콩가는 주전이긴 했지만 프리미어리그와 수준 차이가 많이 나는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소속이었다.
  • 마르틴 외데고르는 지난 시즌부터 있던 자원을 완전 영입으로 데려온 거라 업그레이드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아스날에 꼭 필요한 라이트백 포지션이지만, 확실한 업그레이드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일단 소속팀에서는 라이트백이지만 일본 국대에서는 센터백으로 출장하는 등 한 포지션에 정착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세리에 A 출신 수비수가 바로 PL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리스크 또한 존재하는, 도박에 가까운 영입이다. 기존 자원보다 확실하게 앞서는 기량을 가진 선수를 영입해야 아스날 우측 풀백 잔혹사가 끝나는 게 확실한 상황임에도 도박을 했다는 점은 상당한 아쉬움을 남긴다.[32] 이에 따라 시즌 내내 토트넘의 이메르송 로얄과 상당한 비교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33]

그래도 스트라이커 정도를 제외한 필요 포지션의 보강이 이루어졌기에 일단 이번 영입 이적시장은 A~B+ 정도로 평가해야 할 듯 하다. 선수들이 폼을 유지할지는 둘째 치고, 일단 아스날의 부족한 포지션인 3선, 센터백, 라이트백, 레프트백 백업, 플레이메이커, 서브 골키퍼를 데려오며 유럽대항전에 못 나가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댑스를 유지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 이들이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될지는 시즌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아스날이 거액의 투자를 한 건 사실이기에, 이 상황에서도 성적이 안 나온다면[34]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 있기에, 경질로서 빠르게 상황을 수습하고, 물론 보드진이 상황을 빠르게 수습할 의지가 있냐는 건 다른 문제지만 어느 정도 완성된 스쿼드를 후임 감독에게 인수인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영입 버프를 받은 아르테타가 반등하여 챔스권에 근접하는 것도 좋은 시나리오가 될 것이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현실성이 좀 떨어지는 감이 있다.

결국 아스날의 영입 평가는 1. 해당 선수들이 얼마만큼 프리미어리그와 팀에 적응하느냐, 2. 아르테타(혹은 신임) 감독이 이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이 두 가지 부분이 명확하게 증명될 시즌 중반기에야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성공한다면 이적료를 쓴 만큼의 성과가 나면서 반등할 여지를 얻는 거고, 반대로 실패한다면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로콩가를 시작으로 람스데일, 토미야스, 화이트, 타바레스가 차례대로 자리잡으면서 사실상 아스날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대성공으로 가고 있으며 아스날이 향후 명가재건에 성공한다면 이때의 여름이적시장이 정말 큰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5.1.6.2. 방출[편집]

표면적으로는 잉여 자원 처분에 대부분 성공했다. 일단 윌리엄 살리바를 재임대보내고, 마테오 귀엥두지,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등 과거 1군 경험이 있던 선수들을 빠르게 내보냈다. 또한 조 윌록 역시 거액에 팔았다. 루카스 토레이라 또한 선택이적 옵션을 달고 보냈다.

이후 데드라인 근처에서는 윌리안을 방출하고 미겔 아지즈, 라이스 넬슨을 임대보냈고, 악성 재고에 가까웠던 엑토르 베예린루나르 루나르손도 처분은 아니지만 일단 임대로라도 보냈다.

그러나 이적료 수입은 이번에도 최악. 윌록 팔 때 받은 2500만 파운드가 그나마 나온 이적료 수입이며, 완전이적 옵션이 붙은 마브로파노스, 귀엥두지까지 포함해도 4000만 파운드를 조금 넘는다. 선수 3명 팔고 외데고르 한 명 겨우 산 꼴이다. 심지어 토레이라의 옵션이 발동되어도 화이트 가격보다 모자라다.

또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라카제트, 은케티아, 콜라시나츠 처분에 실패한 것 역시 매우 큰 미스이다. 그나마 콜라시나츠는 터키 이적시장 기한이 9월 7일까지라 아직 방출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은케티아, 라카제트는 아스날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자유 계약 엔딩이 유력해졌다. 지난 시즌 소크라티스, 무스타피 처분 실패의 데자뷰라고도 볼 수 있다.

그나마 20-21 시즌처럼 논홈그로운 슬롯을 초과시킨 뻘짓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넷 스팬딩이 최악인 점은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터키 리그 이적시장은 9월 7일까지인데 현재 아스날에는 콜라시나츠, 세드리크 소아르스, 모하메드 엘네니 등의 터키행 가능성이 유효하기에 이들의 매각에 성공한다면 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5.1.6.3. 시즌 예상[편집]


아스날은 이번 시즌 기본 형태는 4-2-3-1을 기반으로 하지만 공격 시에는 3-2-5나 3-2-4-1[35]과 같은 변형된 쓰리백의 형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공격 상황 외 대형을 유지하며 수비할 때는 공미(스미스로우 예상)를 한 칸 올려 4-4-2에 가까운 두 줄로 수비하는 형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부터 주로 보이던 전술이 거의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려점이 몇 가지 있다.

  • 우선, 제공권이 약한 화이트를 3백 포메이션 센터백 가운데에 배치할 것인지가 의문점으로 이에 대해서는 이미 브렌트포드전에서 충분히 학습했다. 이 경우, 토미야스가 가운데 센터백으로 이동하고 화이트가 우측에 서는 식으로 스위칭하거나 화이트를 미드필더 위치로 올린 후 자카(티어니) - 마갈량이스 - 토미야스 조합으로 3백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르테타가 끝내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그대로 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화이트가 제공권에서 뛰어난 발전을 보이면서 큰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다.
  • 최전방 공격수로 누구를 활용해야 하는지도 논쟁점이다. 라카제트가 기량은 더 좋지만 외데고르와의 동선이 겹치는데다가 박스 안에서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다. 오바메양은 골의 물꼬만 뜨인다면 대량 득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1옵션으로 고려될 것으로 보이지만 폼이 전혀 올라오지 않고 있다. 발로군과 은케티아는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 이 때문에 페페가 톱으로 갈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5.2. 겨울 이적시장[편집]


겨울 이적시장의 화두는 단연 네이션스컵이다. 특히 3선의 파티와 엘네니, 공격진의 오바메양, 페페가 차출되었으며, 이 중 파티는 현재 아스날의 핵심 주전 자원이다. 여기에 수비진 댑스를 늘릴 수 있는 자원인 유망주 오마르 레킥까지 차출되며 아스날은 PL에서 가장 많은 선수를 네이션스컵에 차출시킨 팀이 되었다.

단순 1월에만 국한되는 네이션스컵 뿐만 아니라 나일스, 엘네니 등 3선 서브 자원들과 은케티아, 발로건, 오바메양 등 최전방 서브 자원들의 이적설이 지속되는 마당이라, 반드시 영입이 필요하다. 은케티아, 나일스, 발로건은 각각 이적과 임대가 유력하며 오바메양은 향후 스쿼드 포함 가능성이 불투명하다. 만약 영입이 없는 상황에 컵 대회에서 라카제트나 자카-로콩가 중 1명 이상이 부상으로 아웃된다면 컵대회 이후 펼쳐지는 챔스권 경쟁의 직접적인 경쟁자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를 차/포 떼고 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5.2.1. 영입[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2021-22 시즌 영입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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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날짜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22.01.15
미겔 아지즈
파일:포츠머스 FC 로고.svg
포츠머스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복귀
22.01.28
맷 터너
파일:뉴잉글랜드 레볼루션 로고.svg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GK
파일:미국 국기.svg
5m£
22.01.29
리노 소사U-23
파일: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로고.svg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22.02.01
오스턴 트러스티
파일:콜로라도 래피즈 로고.svg
콜로라도 래피즈
DF
파일:미국 국기.svg
비공개

  • 좀처럼 임대된 팀에서 출전기회를 받지 못한 아지즈가 결국 임대복귀했다. 현재 챔피언쉽 임대 혹은 1군에서 활용될지 검토중이다.
  • 미국 국가대표팀 골키퍼 터너를 영입했다. 다음 시즌에 합류하게 되며, 람스데일의 백업으로 쓰일 듯 하다.
  • 웨스트 브롬위치 유스팀에서 레프트백 리노 소사를 영입하였다. 아카데미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 이적시장 마지막 날 콜로라도 래피즈에서 수비수 오스턴 트러스티를 영입하였다. 터너와 마찬가지로 다음 시즌에 합류한다.


5.2.1.1. 영입설[편집]

3선 포지션
포츠머스에서 정기적인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지즈를 돌아오게 할 거라는 휘틀리의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포츠머스 측에서 이 기사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짓말같이 아지즈의 출장 시간이 늘어나 최근 들어서는 주전 경쟁을 하는 중이기에 복귀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할 듯 하다. 그러나 결국 복귀가 확정되었다.
유벤투스에서 경쟁에 밀린 아르투르의 임대를 추진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선수 본인도 아스날행을 선호하고 아르테타가 선호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유벤투스 1티어 기자에 따르면 아스날이 주급 전액 보조로 임대가 유력하다고 한다. 데이비드 온스테인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과 유베의 임대 계약기간에 대해 이견이 있어 딜이 무산되었다.
찰스 왓츠는 레스터 시티와 틸레만스의 계약기간이 18개월 남았고 재계약 못할 경우를 대비해 1월이나 여름에 이적시킬 수 있으며 아스날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볼로냐의 중앙 미드필더로 이적설이 계속 나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토트넘 쪽에 링크가 더 진하다.
아스날에 없다시피한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유형이라 링크가 나고 있다. 엘네니의 대체자로 고려하는 듯 하다. 하지만 아직 맨시티로의 바이백 조항이 남아 있는 게 변수.
엠게와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자카리아 또한 링크되고 있다. 은케티아와의 스왑딜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근에는 토트넘과 링크가 뜨기도 하였다.
로메오 아그레스티에 따르면 유벤투스행이 확실시 되었다. 결국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아담스 또한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링크가 지속되고 있었으나, 12월 들어서는 다소 식었다.
아스날이 기마랑이스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이적료로 약 340억원을 파우메이라스에게 제안했으나 파우메이라스 측에서 바이아웃으로 1600억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웨스트햄과 링크가 뜨고 있기도 하다.
현재 무직 상태에서 아스날과 훈련을 받고 있는 윌셔의 단기계약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아르테타가 인터뷰에서 선을 그었기 때문에 이 또한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 편. 애초에 윌셔의 폼은 2부리거 급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아스날의 3선 영입이 지지부진해지면서 윌셔의 재영입 가능성도 진지하게 거론중이다.
지난 여름에 노렸으나 자카의 잔류로 영입이 무산된 기마랑이스를 다시 한 번 노린다는 보도가 있다. 예상 이적료는 3800만 파운드 가량. 아스날이 레이스에 참전하였으나, 뉴캐슬이 현재 주급의 3~4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르며 뉴캐슬행이 거의 확실시 되었고, 28일 뉴캐슬행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가 브라질에서 진행중이다. 2022년 1월 31일 뉴캐슬로 이적 오피셜이 떴다.
리버풀에서 경쟁에 밀리고 절망스러운 폼을 보인 체임벌린의 리턴 보도도 있다. 임대로 고려중이며 팀에 대한 경험도 있고 아르테타와 현역때 같이 뛴 경험이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러나 11월 반짝 나왔던 링크라서 12월 이후로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브라이튼 1티어 기자인 A.J.우드가 여름 이적시장 종료 후 아스날이 비수마를 다음 이적시장에 노릴 거라는 보도를 했었으나, 이후 비수마가 성폭행 사건에 휘말린 이후 링크가 급속도로 식었으며 이 사건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스날이 비수마를 노릴 일은 없을 것이다.

공격수 포지션
막판에 임대설이 뜨고 있다.
왓츠에 따르면, 르윈과 함께 릴의 데이비드 또한 타겟이라고 한다.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블라호비치의 영입이 어렵다면 올 시즌을 끝으로 릴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데이비드가 겨울에 노릴 수 있는 최상위 매물로 보여진다.
현재 가장 진척도가 있는 공격수 매물로, 아스날 1티어 찰스 왓츠와 에버튼 1티어 도미닉 킹이 모두 보도한만큼 아스날의 관심은 확실해 보인다. 다만 칼버트르윈이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 부상 복귀 후 폼을 보고 여름 이적시장때 나설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무엇보다 자국 스트라이커에다가 계약 기간도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가격은 매우 비쌀 것으로 추정된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현재 이사크의 바르샤 이적을 소시에다드가 막으면서 아스날로의 이적이 유력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바이아웃이 무려 9000만 유로라는 점에서 아스날이 3선 보강을 사실상 포기해면서까지 이삭을 노릴지는 미지수.
이사크처럼 익스프레스에서 나온 소식으로, 급하게 공격수를 보강해야 하는 아스날이 FA 상태인 디에고 코스타에게 접근중이라고 한다.
1월 30일에 스페인 아스에서 관련 링크가 발생했다. 오바메양은 바르샤 이적이 유력하며, 라카제트와 은케티아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공격수를 보강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유벤투스뿐만 아니라 원소속팀 아틀레티코와도 협상해야 하는 만큼, 짧은 시간안에 영입을 완료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이탈리아 쪽에서는 클루셉스키를 노린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잉글랜드 측 에서는 거의 언급이 없으니 유벤투스 측의 언플로 봐야할 듯 하다. 애초에 우측 윙어 포지션은 거의 포화상태이며 사실상 페페가 나가지 않는다면 노릴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30일에 토트넘행이 기정사실로 되었다.
디 마르지오에서 보도되었다. 허나 아스날 1티어 찰스 왓츠가 아스날은 블라호비치에게 관심 없다는 보도를 하면서 피렌체 측의 언플로 추정되...었으나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아스날이 블라호비치에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를 하면서 미궁 속으로 빠졌다. EPL 행을 원한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로마노는 아스날이 블라호비치를 강력히 원한다고, 왓츠는 블라호비치는 아스날의 탑타겟이 아니라는 보도를 하였다. 현재 공신력이 높은 CBS의 벤 제이콥스 기자에 따르면 아스날이 4500만 파운드 + 토레이라로 공식 비드를 했다고 한다. 다만 블라호비치 본인이 아스날행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많은 상황. 아스날 1티어 기자들인 크리스 휘틀리, 찰스 왓츠, 사미 목벨, 파브리지오 로마노, 심지어 데이비드 온스테인까지 아스날은 블라호비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은 블라호비치 딜을 강하게 밀어 붙이고 있다고 한다. 이 딜은 클럽 간의 합의는 문제 없지만, 선수와 에이전트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아스날이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월 25일 유벤투스 0티어 내부기자가 유베와 피오렌티나가 이적에 합의했단 기사를 낸것으로 보아 사실상 이적은 무산됐다.


5.2.2. 방출[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2021-22 시즌 방출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영입 날짜
이름
이적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22.01.07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파일:AS 로마 로고.svg
AS 로마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22.01.07
해리 클라크U-21
파일:히버니언 FC 로고.svg
히버니언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22.01.11
폴라린 발로건
파일:미들즈브러 FC 로고.svg
미들즈브러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22.01.17
데얀 일리에프
-
GK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상호계약해지
22.01.17
브룩 노튼커피U-21
파일:링컨 시티 FC 로고.svg
링컨 시티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22.01.18
세아드 콜라시나츠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DF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상호계약해지
22.01.20
파블로 마리
파일:우디네세 칼초 엠블럼.svg
우디네세 칼초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22.01.24
칼 헤인
파일:레딩 FC 로고.svg
레딩 FC
GK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임대
22.01.26
타이리스 존줄스U-21
파일:셰필드 웬즈데이 FC 로고.svg
셰필드 웬즈데이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22.01.28
칼럼 체임버스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아스톤 빌라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22.01.31
니콜라이 몰러U-21
파일:FC 덴보스 로고.svg
FC 덴보스
FW
파일:스웨덴 국기.svg
임대
22.02.01
조르디 오세이투투U-21
파일:로더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22.02.01
조나단 딘제이U-21
파일:칼라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칼라일 유나이티드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22.02.01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FC 바르셀로나
FW
파일:가봉 국기.svg
상호계약해지


  • 이번 시즌 출장이 거의 없던 나일스가 로마로 남은 시즌동안 임대된다. 옵션 없는 단순 임대이다.
  • 프리시즌 히버니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클라크가 로스 카운티 임대복귀 후 히버니언으로 2023년 6월까지 임대된다.
  • 1군 경기에서 한계를 보인 발로건이 챔피언십 미들즈브러로 남은 시즌동안 임대된다. 옵션 없는 단순 임대이다.
  • 유스에서 장기간 있었지만 1군에는 출전하지 못한 일리에프가 상호계약해지로 팀을 떠난다.
  • 유망주 브룩 노튼커피가 링컨으로 남은 시즌 동안 임대된다.
  • 아르테타 부임 이후 자리를 잃은 콜라시나츠가 상호계약해지로 팀을 떠난다. 이후 살리바와 귀엥두지가 뛰고 있는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 출전기회가 극히 적어진 마리가 우디네세로 임대된다. 옵션 없는 단순 임대이다.
  • 4순위 키퍼이자 에스토니아 국대 주전 키퍼인 헤인이 레딩으로 임대된다. 옵션 없는 단순 임대이다.
  • 블랙풀에서 실패를 맛본 존줄스가 리그1의 셰필드 웬즈데이로 임대된다.
  • 8시즌 아스날에서 뛴 체임버스가 빌라에 비공개 이적료로 이적한다.
  • 빅토리아 쾰른에서 출전기회를 받지 못한 몰러가 네덜란드 2부의 덴보스로 임대되고, 오세이투투는 로더럼, 딘제이는 다시 칼라일로 임대된다.
  • 팀 주장이었던 오바메양이 완전히 자리를 잃고 다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 스토크행이 유력했던 오마르 레킥은 결국 임대가 취소되고 아스날에 잔류한다.


5.2.2.1. 방출설[편집]

아직도 출전시간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그로 인해 나일스가 이적을 원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로마로의 6개월 임대가 유력하며, 완전 영입 옵션은 없고 여름에 다시 협상한다고 한다. AS 로마로의 임대 이적 오피셜이 떴다.
유스에 있기는 너무 컸지만 PL에서 먹히기는 애매하다는 평을 받는 발로건이 2부 팀으로 임대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미들즈브러 임대 이적 오피셜이 떴다.
페네르바체로 이적한다는 터키 언론의 보도가 있다. 하지만 A매치에서 부상당한 이후 이적 가능성이 굉장히 불투명해졌다. 다만, 현재 올랭피크 마르세유로의 이적이 유력해지고 있다. 아스날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해지하였고 FA로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출전시간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이적을 원한다고 아르테타에게 요청을 하였다고 한다. 플라멩구 복귀 설이 있고, 1월 중순에는 세리에A의 우디네세 이적설이 돌고 있다. 그러나 마갈량이스가 맨시티전 퇴장징계를 받아 댑스가 얕아졌고 마리가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컵대회가 많은 상황에서 마리만한 센터백 백업은 없기에 아르테타가 겨울에는 무조건 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월 13일, 마리가 이미 이탈리아에 도착했으며 곧있으면 임대 오피셜이 뜰것이며 1월 15일, 우디네세 단장 역시 그를 영입한걸 인정했으며 곧 메디컬 테스트만 거치면 될것이다. 1월 20일 오피셜이 떴다. 완전 영입 옵션없는 6개월 임대이다.
2022년 1월 28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 FC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3년 반에 이적료는 비공개로 확인되었다.
이미 임대로 가 있었지만 피오렌티나가 겨울에 완전 영입을 확정지을 거라는 보도가 있었고, 아스날 측은 블라호비치 딜에 토레이라를 사용하고자 한다. 블라호비치 딜의 성사 여부와는 별개로 토레이라의 완전이적 옵션은 발동될 것으로 보인다.
보스만 룰로 엠게행을 노린다는 보도가 있다. 그 외에는 레버쿠젠, 브라이튼, 팰리스와의 링크가 존재한다. 아스날 측은 겨울에 내보내고 싶어한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다는 터키 언론의 보도가 있으며, AS로마 지역지에서도 엘네니가 언급되었다.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자신의 폼, 반복되는 훈련 지각 등으로 인해 구설수에 자주 오르던 오바메양이 결국 소속팀 복귀 지각을 하며 주장직을 박탈 당하였고, 바로 다음 경기인 소튼전부터 쭉 명단 제외 및 팀 훈련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폼이 매우 좋아졌기에 골잡이에 대한 문제도 어느정도 풀리게 되었다. 그로 인해, 오바메양의 입지는 더욱 더 줄어들었고, 아스날에서의 생활은 이번 시즌까지 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주로 링크가 뜨는 구단은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이다. 한 때, 뉴캐슬 이적설도 있었으나 진전이 없었고, 이적시장이 끝나갈 무렵 FC 바르셀로나와의 임대설이 다시 재기되었다. 1월 31일 오바메양 본인이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여 FC 바르셀로나 임대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이다. 그리고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로마노가 극적으로 HERE WE GO!!를 외쳤다. 이후 다른 기자들도 2월 1일이 되기 직전에 아스날과 계약을 해지해서 마감 시간이 지나도 영입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보도하였다.BBC에 의하면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라고 한다.
아직까지도 적응을 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자리를 잡지 못하였고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뉴캐슬, 울브스 정도가 노리고 있다고 하고, 리그앙 복귀설도 있다.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리옹, 알레띠와 링크 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재계약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현재 은케티아/발로건의 이적설이 뜨는 상황에서 라카제트까지 겨울에 나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클럽을 나가도 여름 이적시장 때 자유 계약으로 나갈 것으로 보인다.


5.2.3. 총평[편집]


요약하면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적극적이고 모험적인 행보와 대비되는 소극적이고 미적지근한 실망스러운 행보라고 할 수 있다.

2명의 북미 선수를 영입하였지만 당장 팀에 합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0입과 다름이 없고, 부상 변수는 물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라는 초강력 전염병의 변수까지 있는 상황에서 댑스를 이렇게 극단적으로 줄여버린 행동은 아무리 리그 경기만 남아있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리스크가 크다는 평가가 많다.

1) 시즌 시작 전 예상과 다르게 [36] 챔스 티켓을 두고 4위 싸움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여름 적극적인 투자 효과가 나타났던 것처럼 설령 4위를 하지 못할지라도 겨울에도 여름처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팀의 좋은 기세가 더 상승세를 탈 수 있게 해야 했다. 그리고 설령 현실적으로 적극적인 투자가 불가능했더라도 4위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1군 스쿼드를 이렇게까지 줄이는 것은 너무도 극단적인 선택이었다. 오바메양을 제외하면 잉여 선수들의 방출로 얻는 재정적 이득도 코로나로 인한 변수의 리스크에 비하면 그렇게 크지 않아 보인다. 겨울 이적시장이라 합당한 매물이 없어 0입한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까지 선수단을 슬림화 시켜 남은 시즌의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없었다.[37]

2) 겨울이라 타팀에서 주축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여름보다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상황에서 무리한 보강은 최악의 경우 페페같이 어중간한 선수에게 오버 페이 + 챔스 티켓도 따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지금 이적시장처럼 팀 내 잉여 자원들을 모두 처리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위한 재정적 여유를 마련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선택일 수 있다. 이렇게 재정적으로 준비가 더 잘 된 상태에서 다음 여름 이적시장 스쿼드 보강을 계획하며 당장 이번 시즌이 아닌 장기적인 플랜을 짜는 것도 틀린 선택은 아니다.

팬들의 평가는 보통 이렇데 두가지로 갈리고 있는데 전자의 의견이 더 주류 의견에 가까운 편이다.

물론 이 스쿼드로 챔스를 보낸다면 할 말이 없겠지만,[38] 그 이하의 성적을 거둔다면 이번 시즌 구단이 저지른 최악의 실책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벌써부터 에두 가스파르의 경질 여론이 높아지는 건 덤.[39]

그리고 리그 경기만 진행하는데도 티어니, 파티, 토미야스와 같은 자원들이 전부 시즌 아웃급으로 부상을 당하고 2선 자원들이 사카 외데고르를 제외하고 전부 폼이 맛이 간 상태에서 겨울 0입의 부메랑을 제대로 얻어맞으며 크리스탈 팰리스, 브라이튼전을 2연패하는 굴욕을 겪고 있는 중이다


5.2.3.1. 영입[편집]

여름에 많은 돈을 썼고 그 돈들을 사용하여 영입한 자원들은 대부분 다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기존 자원들의 폼의 문제였다. 오바메양은 결국 한시즌동안 일시적인 부진이 아닌 에이징커브임이 확인됐고 라카제트 역시 골 결정력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였다. 오바메양의 폼과 태도로 인해 기용이 불가했고 라카제트와 은케티아 밖에 톱 자원으로 없는 상황에서 톱 링크는 많이 연결됐다. 하지만 오랜시간 링크가 있었음에도 꾸준히 아스날행에 관심 없던 블라호비치를 붙잡고 있었고 대체 자원이 바이아웃이 90m으로 책정된 이삭이나 리그앙에서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조나단 데이비드나 같은 리그의 경쟁 상대인 칼버트 르윈 정도였다는 점에서 겨울 이적시장이 영입은 힘들지만 여름에도 영입하기 힘든 선수들을 겨울에 노렸다는 점에서 이적시장 정책에 다시 한번 의문 부호가 붙었다.

3선 역시 큰 문제였는데 꾸준한 주전인 자카와 파티는 네이션스컵을 비롯하여 퇴장징계로 빠지는 경기가 많아졌고 서브 자원인 로콩가나 파티노는 아직 1군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줬다. 3선 자원 후보였던 아르투르는 유벤투스와 합의를 못 봐 영입 못했지만 옆집 토트넘은 벤탄쿠르를 합의 본걸로 보아 아스날이 의지는 있었더라면 영입은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40]여기에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뉴캐슬이 영입을 해버린 상태이고 그 외에 결국 유벤투스 FC로 떠난 자카리아나 빌라 잔류를 선택한 더글라스 루이즈도 큰 희망은 없는 상태이다.

0입의 원인으로는 확실하게 퀄리티 있는 자원들이 아니면 사지 않겠다는 기조를 세워서 블라호비치 같은 자원이 아니라면 아예 영입하지 않겠다라는 스탠스를 취했거나, 아니면 진짜 에두가 일처리를 못했거나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정황 상 둘 다 맞는 것으로 보인다.


5.2.3.2. 방출[편집]

사실 영입보다 더 큰 문제는 방출이다. 여름에 지지부진했던 방출 관련해서는 겨울에 방출을 잘했는데 문제는 너무 많은 방출(..)이 단기간 내에 이뤄졌다는 것이다. 물론 1월에 FA컵과 리그컵을 모두 탈락하며 남은 시즌 리그에만 집중하면 되지만 그래도 스쿼드가 단기간 내에 너무 얇아졌다.

수비라인에서는 콜라시나츠, 파블로 마리, 체임버스가 방출이 되었는데 문제는 이로 인해 아스날에 현재 기용 가능한 1군 센터백이 3명(마갈량이스, 화이트, 홀딩) 밖에 없다. 라이트백 역시 토미야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곧바로 폼이 안 좋은 세드릭을 봐야 하는 상황이다. 3선은 나일스의 방출이 이뤄졌는데 우선 아스날에 몇없는 유틸선수라는 점과 더불어 네이션스컵과 각종징계로 인해 3선이 폐허가 된 상황에서 대체자 영입도 없이 무작정 방출했다는 점은 보드진과 아르테타가 충분히 비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다.

2선 역시 사카, 마르티넬리, 로우, 외데고르가 있지만 이 4명 외에는 페페 정도가 2선의 옵션인게 문제고[41] 톱 역시 보강이 없을시 후반기에는 컨퍼런스리그 진출을 다퉈야 할 정도로 심히 폼이 안 좋은 1월을 보여줬기에 걱정이 많다. 이러다 보니 최소한 체임버스, 나일스, 마리 3명은 남겨야 했다는 의견이 주류이다.

게다가 방출 정책에 대해서 의문이 한번 더 붙는 것은 여름에 임대로 내보낸 살리바, 귀엥두지, 마브로파노스가 전부 각 팀에서 핵심자원으로 자리를 잡고 마브로파노스는 팀이 이번 시즌 영입한 최고의 자원을 넘어 리그에서도 주목 받는 선수로 성장 중이며 귀엥두지와 살리바 역시 리그앙 공식 베스트 11에 라운드마다 들 정도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지라 아르테타의 선수 기용 폭에 대해 좀 더 고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42]

결국 너무 스쿼드가 얇아진 대가를 챔스 진출 실패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6. 프리 시즌[편집]



6.1. 스코틀랜드 투어[편집]



6.1.1. vs 히버니언 (원정, 2:1 패)[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021 친선경기 1
2021년 7월 14일 수요일 02:00(UTC+9)

이스터 로드 (에든버러)
파일:히버니언 FC 로고.svg
2 : 1
파일:아스날 FC 심볼.svg
히버니언
아스날
21' 마틴 보일
69' 다니엘 맥케이


파일:득점 아이콘.svg
82' 에밀 스미스로우
경기 하이라이트


선발 스쿼드 상당수가 방출 대상으로 짜였다. 롭 홀딩, 칼럼 체임버스는 부상으로 제외되었고, 누누 타바레스 역시 제외되었다.

센터백으로 유망주 해리 클라크가 깜짝 선발 출전한다. 최근 튀니지 국대에 선발된 오마르 레킥은 벤치에 대기한다.

프로 첫 경기를 치르는 오콩코의 실책으로 선제 실점했고, 이후에도 전반 내내 지난 시즌 전반기가 생각나는 처참한 경기력으로 일관하여 구너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잘 한 선수를 꼽자면 리스 넬슨, 파블로 마리, 그리고 유스인 해리 클라크 정도가 끝. 리스 넬슨은 개인의 힘만으로 상대 수비를 위협할 수 있었고 마리는 주전급 선수의 품격을 보이며 경기 내내 여유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에 반해 공격진을 이끌어주었어야 할 오바메양이나 윌리안과 같은 1군 베테랑들이 거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부진하였다. 더군다나 윌리안의 경우에는 휴가 기간 동안 체중 관리에도 실패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더욱 큰 실망감을 주었다. 은케티아는 프리 시즌임에도 활발히 뛰어다니며 자신을 증명하려 노력은 하였으나 본인의 좋은 압박으로 상대 골키퍼와 완벽한 1 대 1 찬스를 만들고도 그 찬스를 그대로 놓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3선으로 나온 나일스는 몇 번의 날카로운 패스를 보여주기는 하였으나 전반적으로 3선 파트너인 엘네니와 함께 빌드업이나 포백 보호 등 안정감에 있어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양 풀백으로 나온 선수들의 경우 그나마 무난한 활약을 하는 듯하였으나 수비 시 결정적인 실수들을 범하며 왜 감독이 이 선수들을 신뢰하지 못하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그래도 후반전에 라카제트, 스미스로우, 토마스 파티, 니콜라스 페페 등 전반보다 많은 주전급 선수들을 교체로 투입하면서 전반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직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못한 것인지 순간적인 개인의 번뜩임은 있었으나 마무리에 있어 아쉬움이 반복되었다. 그 외에도 아직까지는 선수들 간 동선 정리나 위치가 깔끔하게 정리되지는 못한 듯한 모습이었다. 이런 상황 설상가상으로 세트피스 상황 추가 실점과 페페의 PK실축이 나오게 된다. 이후 라카제트의 멋진 패스와 오래간만에 나온 벨레린의 좋은 크로스를 통해 스미스로우가 1골을 만회하기는 하였지만 경기는 결국 2:1로 패. 아쉬운 결과로 프리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공격진의 결정력 부족과 수비 실수에서 나오는 실점 등 그동안 아스날이 겪었던 문제점이 이번에도 그대로 나왔다는 것과 전반 출전한 서브 자원들이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준 점은 매우 아쉬웠지만, 그래도 골키퍼를 제외한 다른 모든 유망주들이 앞으로가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준 점과 후반 들어온 주전급 선수들이 확실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점 그리고 선수들이 프리시즌을 거치며 새로운 동선 및 변화하는 역할에 적응한다면 앞으로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다. 애초에 아스날은 네 차례밖에 트레이닝 세션이 없었고 히버니언은 이미 3경기를 치른 상황이었다는 점 역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는 아스날에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한 오심이 2차례 나왔다. 아스날의 두 번째 실점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고, 페페의 PK 때도 상대 골키퍼가 골라인 밖으로 나와 있었기에 원래대로라면 다시 차야 했다. 물론 이와 별개로 아스날의 득점력이 처참했던 것 역시 사실이라 큰 의미는 없다.


6.1.2. vs 레인저스 (원정, 2:2 무)[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021 친선경기 2
2021년 7월 17일 토요일 20:00(UTC+9)

아이브록스 스타디움 (에든버러)
파일:레인저스 FC 150주년 기념로고(유니폼).svg
2 : 2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레인저스
아스날
14' 레온 발로군
75' 세드리크 이텐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누누 타바레스
83' 에디 은케티아

경기 하이라이트


히버니언전 충격패의 영향인지, 선발 명단의 상당수가 주전급으로 짜여졌다. 홀딩, 체임버스, 윌록, 티어니가 복귀했으며, 타바레스는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전반 15분에 실점하며 히버니언전의 재림이 되는 줄 알았으나, 타바레스가 상대 볼 인터셉트 후 개인기량으로 득점을 만들며 빠르게 따라잡았다. 이후에도 전반전을 내내 지배했지만 득점은 더이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전 63분 저번 경기 참사 주역들을 집어넣은 뒤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75분 이텐에게 역전골을 먹혔다. 이후 은케티아가 83분 득점하며 동점을 만들어 냈지만 더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 종료.

스코틀랜드에서의 경기들은 1무 1패로 상당히 부진했으며, 특히 벤치~방출 대상 멤버들[43]로 나왔을 시 중원 삭제 U자 빌드업이라는, 지난 시즌 악몽같은 전술이 되살아났다. 그나마 주전급들로 이뤄진 스쿼드에서는 나름대로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득점력 부분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측면 공격전술을 재검토하거나 아예 바꾸는 등 아르테타 감독의 전술적인 변화 역시 필요해 보인다.[44]

이 날 돋보인 선수는 단연 누누 타바레스로, 전반 45분 내내 혼자 기회 창출을 수 차례 해내며 레인저스의 우측면을 괴롭혔고 끝내 득점까지 성공했다. 구너들도 타바레스의 활약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호평을 하고 있다.


6.2. 플로리다 컵 대체 투어[편집]


원래 인테르, 에버튼, 미요나리오스 FC와 함께 플로리다 컵에 참가하여 7월 25일에는 인테르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였고, 7월 28일에는 에버튼 또는 미요나리오스 FC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였다.

하지만 인테르가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불참을 선언하였고, 아스날 또한 클럽 내 코로나 무증상 확진자가 발견되면서 미국행 프리시즌 투어가 취소되었다. 온스테인 보도 1군 팀과 유스 팀 둘 다 코로나 확진자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현재 아스날 측에서는 대체 일정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코틀랜드 투어와 The Mind Series 사이 기간에 잉글랜드에서 2경기가 더 치뤄진다.


6.2.1. vs 밀월 (홈, 4:1 승)[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021 친선경기 3
2021년 7월 24일 토요일 (UTC+9)

콜니 (런던)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4 : 1

파일:밀월 FC 로고.svg

아스날
밀월
17' 칼럼 체임버스
60'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65' 니콜라 페페
72' 폴라린 발로군

파일:득점 아이콘.svg
89' 알렉스 미첼
경기 하이라이트

미국 투어가 구단 내 코로나 확진으로 취소되고 대체일정으로 잡혔다. 이 경기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종료 후 한국 시간으로 25일 0시에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녹화중계되었다.

17분 오바메양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고, 그 세컨볼을 체임버스가 침착하게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한다. 이후 후반전에도 체임버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를 집어넣은 라카제트, 라카제트의 센스 있는 패스를 받아먹은 페페, 라카제트의 연계, 윌리안의 킬 패스를 제대로 마무리한 발로군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4:0으로 앞서갔다. 후반 막판에 실점하긴 했으나 프리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놀랍게도 윌리안을 포함한 상당수의 선수들, 특히 영입생인 로콩가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6.2.2. vs 왓포드 (홈, 4:1 승)[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021 친선경기 4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UTC+9)

콜니 (런던)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4 : 1
파일:왓포드 FC 로고.svg
아스날
왓포드
16' 에디 은케티아
70'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PK)
77' 키어런 티어니
86' 미겔 아지즈

파일:득점 아이콘.svg
34' 필립 싱커나헬
경기 하이라이트


프리미어리그 팀과의 첫 프리시즌 경기. 밀월전과 마찬가지로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시간 오후 1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딜레이 중계가 방송된다.

전반전 라인업은 대부분이 서브 멤버였고 15분 은케티아의 선제골로 시작했으나 34분 추격골을 허용하며 1:1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로콩가, 은케티아, 센터백진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했다.

후반에 주전급들이 대거 투입된 이후 70분에 라카제트의 PK골, 77분 티어니의 골, 86분 아지즈의 환상 골로 최종적으로 아스날이 4:1로 승리하였다.

여담으로 72분 즈음부터 콜니에 장대비가 쏟아졌었으나 77분 경 그쳤다.


6.3. The Mind Series[편집]


영국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자선 단체 Mind, 아스날 FC, 첼시 FC, 토트넘 홋스퍼 FC가 협력하여 해당 팀들 간에 기부 목적의 프리시즌 경기를 진행한다. 해당 경기에서 나온 수익은 COVID-19로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6.3.1. vs 첼시 (홈, 1:2 패)[편집]


파일:Mind.png
The Mind Series 제 1경기
2021년 8월 1일 일요일 23:00(UTC+9)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주심: 안드레 마리너
관중: -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1 : 2
파일:첼시 FC 로고.svg
아스날
첼시
69' 그라니트 자카
파일:득점 아이콘.svg
26' 카이 하베르츠 (A. 티모 베르너)
72' 태미 에이브러햄

경기 하이라이트


26분 하베르츠의 득점으로 끌려가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30분 파티가 치크에게 패널티박스 안에서 양발 태클을 당하는 상황이 일어났지만 안드레 마리너 주심은 PK는 커녕 파울도 선언하지 않았다. 이 여파로 40분에 쾌조의 폼을 보여주던 파티가 자카로 교체되었고 티어니까지 부상당할 뻔하며 악재만 겹쳤던 전반이 마무리되었다.

후반전에 부진했던 홀딩을 빼고 영입생 화이트가 투입되어 수비가 그나마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69분 자카의 헤딩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70분 대거 교체한 후 콜라시나츠와 베예린의 삽질에 힘입어 에이브러햄에게 역전골을 헌납하였다. 이후 82분 윌록의 슈팅이 골포스트 맞고 골라인 안을 찍고 튕겨나왔으나, 심판은 해당 장면을 골로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2:1로 아쉬운 패배.

오늘 공격진, 특히 오바메양은 최악이었고 라카제트는 무난, 페페는 기복이 심했다. 스미스 로우는 경기 조율은 매우 좋았으나 득점력에 대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교체 투입된 은케티아와 윌록이 더 위협적이었다. 심지어 은케티아와 재계약하자는 여론도 생기는 중이다.

미드필더진은 엘네니를 제외하면 모두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파티는 부상 전까지 축신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으며, 교체 투입된 자카와 로콩가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중원에서의 안정감에 일조했다. 엘네니만이 포지셔닝, 패스 선택, 수비 등 대다수 지표에서 부진했다.

수비진은 오늘 그닥이었다.[45] 홀딩은 전반 내내 호러쇼를 선보였고, 마리 또한 오늘은 영 아니었다. 체임버스 또한 뒷공간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티어니도 폼이 다 올라온 느낌은 아니었다. 교체 투입된 선수들은 극과 극으로 갈렸는데, 콜라시나츠와 베예린은 최악의 활약을 보이며 패배를 견인했으나, 화이트는 오늘 활약만 본다면 아스날이 왜 거액을 지불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뒷공간 커버 능역을 제대로 뽐냈으며, 아스날의 위기 상황을 여러번 막아냈다. 타바레스는 수비적인 면에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잘만 다듬으면 티어니의 로테이션 자원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마지막으로, 레노 역시 오늘 매우 안 좋았으며, 아스날이 왜 아론 람스데일을 노리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선방, 빌드업 모두 아쉬웠다.

프리시즌이니 결과의 큰 의의를 둘 필요는 없겠지만 공격진의 빈공, 가끔 나오는 치명적인 실수 등은 줄일 필요가 있어보인다. 무엇보다 이 날 아스날 입장에서 가장 뼈아픈 것은 파티의 부상. 언론에 따르면 4~6주 부상이라는데 이대로라면 PL 개막전에 파티는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행히 경기 후에 파티가 목발 없이 제대로 걷는 장면이 나오면서 4~6주 부상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한편 마갈량이스 또한 올림픽 전 당한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라 좌측 센터백이 마리밖에 없다는 점 역시 뼈아프다.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은 오늘 파티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되어 괜찮은 폼을 보여준 자카의 재계약이 유력하다는 아르테타의 인터뷰, 그리고 사카의 휴가 복귀가 임박했다는 점 정도일 것이다.

다음 프리시즌 매치인 북런던 더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주어졌으니 그 전까지 약점은 줄이고 득점력을 더 길러야 할 것이며, 3선 조합에 대한 고민 역시 필요해 보인다.


6.3.2. vs 토트넘 (원정, 1:0 패)[편집]


파일:Mind.png
The Mind Series 제 3경기
2021년 8월 8일 일요일 22:00(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1 : 0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79’ 손흥민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전에는 나름대로 공격 찬스를 많이 만들어내고 3선-수비진의 안정감도 찾을 수 있었으나 후반전 화이트, 로콩가 등이 나간 이후 투입된 엘네니, 나일스 등의 삽질에 힘입어 손흥민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6.4. 총평[편집]


아스날 역사상 최악의 프리시즌 중 하나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 이번 시즌 유관중 프리시즌 경기 전적은 4전 0승 1무 3패, 즉 무승이다. 유일하게 승리한 경기는 밀월, 왓포드와의 비공개 2연전이 전부.

프리시즌 최악의 문제점은 역시 득점력. 아스날은 4경기에서 4골을 득점했다. 즉, 경기당 1골을 넣은 셈인데 이는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을 노리는 팀에게는 턱없는 수치이다. 수비는 그나마 나았으나 득점력 자체가 처참하여 돋보이지 않았다.

아스날은 유로, 코파, 올림픽 소집 멤버가 총합 6명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스쿼드에 큰 손실이 없었고, 그나마 늦게 복귀한 주축은 그라니트 자카부카요 사카 정도가 유일했다.[46] 다시 말해 오바메양, 라카제트, 스미스 로우, 페페, 파티 등 주축들은 그대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시즌에서 심각한 득점력을 보여준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물론 단순 프리시즌이고 아스날의 상대였던 레인저스, 첼시, 토트넘은 강팀 내지는 까다로운 팀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수 있지만, 여전히 우측 풀백, 공격형 미드필더 등 나사 빠진 포지션에 대한 보강을 개막 전까지 하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이들을 최대한 커버할 수 있는 전술을 실현하지 못한 점은 비판점이다. 무엇보다 프리시즌임에도 첼시, 토트넘에 2연패를 허용한 것 자체가 팬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든다.

여기에 옆동네 디렉터는 온갖 선수들과 합의 및 링크, 열심히 일하는걸 경기당일까지 보여줬는데 에두는 다시한번 휴가를 간 것에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다만 프리시즌을 망치고도 본 시즌을 잘 마친 사례가 없지는 않으니, 시즌을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7.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svg 프리미어 리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스날 FC/2021-22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파일:emirates-fa-cup-2020-logo.png FA컵[편집]


프리미어리그 소속팀은 유럽대항전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3라운드(64강)부터 진출이다.


8.1. 64강 vs 노팅엄 (원정, 1:0 패)[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1-22 에미레이츠 FA컵 64강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02:10(UTC+9)

시티 그라운드 (웨스트 브리지퍼드)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24,938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엠블럼(흰색).svg
1 : 0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아스날
83' 루이스 그라반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제드 스펜스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6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파일:출전정지 아이콘.svg 퇴장 징계

현재 노팅엄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서 연기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정상 진행됐다.

눈이 썩어 들어가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2부리그 노팅엄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특히 문제가 됐던건 답이 없는 스트라이커와 너무도 어려 경험과 수비력이 부족한 3선, 그리고 양쪽 풀백 백업들의 심각한 격차가 나는 실력이다. 죽음의 일정의 시작인데 스트라이커야 라카제트를 사용한다 쳐도 3선은 로콩카 파티노 밖에 기용 가능한 자원이 없어서 보강을 안할시 1월달에 수많은 패배를 당할 수도 있다. 하필 이날 런던 지역 내 범죄 및 폭력 추방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노 모어 레드'(No More Red)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 화이트 유니폼을 입고 나왔는데 패하자 로이킨에게 레알 마드리드처럼 입었는데 조기축구를 하고 있다는 비아냥을 들어야만 했다.
그러나 2월 7일 레스터 시티가 노팅엄에게 4:1로 대패를 당하며 일각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


9.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svg[편집]


아스날이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하면서, 이번 시즌은 2라운드부터 시작한다.


9.1. 2라운드 vs WBA (원정, 0:6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카라바오컵 2라운드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03:45(UTC+9)

더 호손스 (웨스트 브롬위치)
주심: 데이비드 웹
관중: 17,016명
파일: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로고.svg
0 : 6
파일:아스날 FC 심볼.svg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아스날
-
파일:득점 아이콘.svg
17', 45'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45+1' 니콜라 페페(A.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50' 부카요 사카(A. 마르틴 외데고르)
62'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A.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69' 알렉상드르 라카제트(A. 니콜라 페페)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2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엑토르 베예린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4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벤 화이트
파일:부상 아이콘.svg COVID-19
5
MF
파일:가나 국기.svg 토마스 파티
파일:부상 아이콘.svg 인대 부상
6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부상
12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윌리안
파일:부상 아이콘.svg COVID-19
13
GK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루나르 루나르손
파일:부상 아이콘.svg COVID-19
30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디 은케티아
파일:부상 아이콘.svg 발목 부상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20-21 시즌 PL 35라운드
아스날 3 : 1 WBA
아스날 승
20-21 시즌 PL 17라운드
WBA 0 : 4 아스날
아스날 승
17-18 시즌 PL 21라운드
WBA 1 : 1 아스날
무승부
17-18 시즌 PL 7라운드
아스날 2 : 0 WBA
아스날 승
16-17 시즌 PL 29라운드
WBA 3 : 1 아스날
WBA 승
최근 5경기 전적 5전 3승 1무 1패로 아스날 우세


25년 만에 치르는 리그컵 2라운드. 하지만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인 챔피언쉽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가 걸렸다. 다만 명백히 현재 아스날보다는 하위 팀인 게 확실하고, 지난 시즌 에이스였던 마테우스 페레이라는 중동으로 이적한 상태이다. 물론 만만하게 볼 상대는 아니다.

아스날이 이번 시즌도 유럽 대항전 진출이 불투명하기에 카라바오 컵에도 어느정도 최선을 다할 필요는 있다. 물론 다음 라운드 맨시티전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적당히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리그 2연패, 프리시즌 포함시 4연패 중인 아스날이 이 경기마저 진다면 급격하게 지난 시즌을 넘어서는 최악의 스타트를 끊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이다. 허나 주축/서브 상관없이 부상병동인 현 상황[47][48]에서 로테이션을 돌리기도 조금 애매한 상황. 아예 유스만으로 경기하는 방법도 있으나 유스 대거 기용후 패배 시 팀 분위기 상승에 도움되지 않기에 적절한 용병술이 필요해 보인다. 외데고르의 복귀전이자 람스데일의 데뷔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이기도 하다.

선발 명단을 보면 WBA는 2군, 아스날은 1.5군으로 구성되었다. 절대적으로 아스날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만약 아스날이 이 경기를 진다면 선수고 감독이고 다 같이 은퇴해야 한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Review

외데고르와 자카의 체력 안배, 골맛을 본 공격자원들. 상대가 2군과 유스 위주의 라인업을 들고나오긴 했지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아스날이다.

2군과 유스 선수들로 구성된 WBA는 많은 활동량과 강한 압박을 보여주며 아스날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슈팅은 WBA 쪽이 아스날보다 많았다. 그러나 역시 1군이 아니다 보니 조직력 문제가 눈에 띄게 드러났고 이 때문에 아스날에게 대량 실점을 허용하였다.

후반 들어 WBA 선수들은 체력이 많이 딸리는지 계속 수비적인 측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남겼고 아스날은 리그 2경기 동안 1골도 못 넣은 팀이 맞나 싶을 정도의 골 폭풍을 몰아넣으며 완벽하게 승리를 가져왔다. 아르테타 축구 - 희망편

이날 오바메양은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리그에서도 부활할 수 있을지에 대한 희망을 구너들에게 안겨주었고, 사카 역시 유로에서의 악몽을 지워내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페페는 전반적으로 고립되긴 했지만, 골을 넣었고 경기력도 준수했다. 외데고르는 복귀전에서 1어시를 하며 앞으로의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남겨주었다.

3선에서 엘네니는 아쉬웠던 편이지만 거의 반코트로 진행된 경기라서 딱히 단점이 눈에 띄지는 않았으며, 리그 2경기 내내 부진했던 자카는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바레스는 공수 양면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며 콜라시나츠 - 홀딩 듀오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체임버스는 공격적으로는 그다지 영향력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수비적으로는 무난했다.

람스데일은 훌륭했다. 여러 실점 찬스들을 잘 막아냈고, 많은 우려를 사기도 한 빌드업에 대해서도 레노보다 훨씬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폼을 시즌 끝까지 보여준다면 시즌 말미에는 주전 키퍼가 람스데일일 것이다.

다만 상술했듯 WBA는 아스날보다 완벽하게 전력이 떨어지는 2부 리그 팀이고, 그 팀의 2군+유스 멤버들이 나왔기에, 오늘 아스날의 좋았던 경기력이 리그에서도 이어질지는 절대 장담할 수 없다. 앞으로 일관성이 필요해 보이는 아스날이다.


9.2. 32강 vs 윔블던 (홈, 3:0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카라바오컵 32강
2021년 9월 23일 목요일 03:45(UTC+9)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런던)
주심: 잘 질레트
관중: 56,276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3 : 0
파일:AFC 윔블던 엠블럼.svg
아스날
윔블던
11'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PK)
77' 에밀 스미스로우(A.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80' 에디 은케티아(A. 세드리크 소아르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세드리크 소아르스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역사상 첫 공식전[49]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34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그라니트 자카
파일:출전정지 아이콘.svg 퇴장 징계

3부리그 팀인 윔블던과 만난다. 홈 경기이고 WBA보다 약체로 평가받는 팀이라 유망주들이 많이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스 리그를 폭격하고 있는 폴라린 발로건, 찰리 파티노 등이 선발까지는 무리더라도 교체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그라니트 자카의 징계는 이 경기까지이고, 북런던 더비에서는 복귀가 가능하다.


아르테타가 기자회견에서 이길 수 있는 최상의 스쿼드를 내보내겠다고 이야기하면서, 로테이션 없이 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지만, 막상 라인업을 보면 파티를 제외하고 전부 로테이션을 돌렸다. 파티의 경우에는 본인이 실전 감각 회복을 위해 선발 출전을 요청했다. 모하메드 엘네니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이 때문인지 당초 경기 출전이 기대되었던 찰리 파티노는 결장한다.

카라바오컵이 올해부터 TV중계에 배정받지 못한 팀 대상 스트리밍을 중지했기에 아스날 경기는 현지 생중계 없이 진행되었다.

결과는 무난한 3:0 완승. 아스날은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9.3. 16강 vs 리즈 (홈, 2:0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카라바오컵 16강
2021년 10월 26일 수요일 03:45(UTC+9)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런던)
주심: 안드레 마리너
관중: 59,126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 : 0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아스날
리즈 유나이티드
55' 칼럼 체임버스
69' 에디 은케티아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베른트 레노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
-
파일:국기.svg -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20-21 시즌 PL 24라운드
아스날 4 : 2 리즈
아스날 승
20-21 시즌 PL 9라운드
리즈 0 : 0 아스날
무승부
19-20 시즌 FA컵 64강
아스날 1 : 0 리즈
아스날 승
11-12 시즌 FA컵 64강
아스날 1 : 0 리즈
아스날 승
10-11 시즌 FA컵 64강 재경기
리즈 1 : 3 아스날
아스날 승
최근 5경기 전적 5전 4승 1무 0패로 아스날 강우세

빅6는 피했지만 까다로운 리즈가 걸렸다. 하지만 손쉽게 승리하여 8강으로 향했다.


9.4. 8강 vs 선덜랜드 (홈, 5:1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카라바오컵 8강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04:45(UTC+9)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59,027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5 : 1
파일:선덜랜드 AFC 로고.svg
아스날
선덜랜드
17', 49', 58' 에디 은케티아
27' 니콜라 페페
90+1' 찰리 파티노

파일:득점 아이콘.svg
31' 네이선 브로드헤드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에디 은케티아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16-17 시즌 PL 34라운드
아스날 2 : 0 선덜랜드
아스날 승
16-17 시즌 PL 10라운드
선덜랜드 1 : 4 아스날
아스날 승
15-16 시즌 PL 35라운드
선덜랜드 0 : 0 아스날
무승부
15-16 시즌 FA컵 64강
아스날 3 : 1 선덜랜드
아스날 승
15-16 시즌 PL 15라운드
아스날 3 : 1 선덜랜드
아스날 승
최근 5경기 전적 5전 4승 1무 0패로 아스날 강우세

8강 진출팀 중 유일하게 프리미어리그 소속팀이 아닌 3부의 선덜랜드와 만나며 손쉽게 이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기를 이긴다면 아스날은 17-18 시즌 이후 4시즌 만에 리그컵 4강에 진출한다.

선발 라인업은 레노, 세드리크, 화이트, 홀딩, 타바레스, 엘네니, 외데고르, 페페, 스미스 로우, 발로건, 은케티아. 화이트, 외데고르, 스미스 로우를 제외하면 전부 서브 멤버이다. 교체 멤버로 아스날의 원더키드 찰리 파티노가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은케티아의 프로 커리어 사상 첫 해트 트릭이 터지며 완승을 거두었다. 은케티아의 3골 모두 패널티박스 안에서 터졌으며 은케티아의 장점인 위치선정이 빛난 순간이었다. 또한 우측면의 페페-세드리크 조합 또한 상대를 압도했고, 페페는 1골 2도움, 세드리크는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80분 마침내 파티노가 프로 데뷔전을 가진 데 이어 90분에 페페의 패스를 골로 마무리지으며 데뷔전 데뷔골이자 아스날 구단 역사상 최연소 데뷔전 데뷔골, 최연소(연도 기준) 득점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9.5. 4강 vs 리버풀[편집]



9.5.1. 1차전 (원정, 0:0 무)[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04:45(UTC+9)

안필드 (리버풀)
주심: 마이클 올리버
관중: 52,377명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0 : 0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리버풀
아스날
-
파일:득점 아이콘.svg
-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24' 그라니트 자카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벤 화이트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5
MF
파일:가나 국기.svg 토마스 파티
파일:출전정지 아이콘.svg 네이션스컵
8
MF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마르틴 외데고르
파일:부상 아이콘.svg COVID-19
10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밀 스미스 로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사타구니
14
FW
파일:가봉 국기.svg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파일:출전정지 아이콘.svg 네이션스컵
18
DF
파일:일본 국기.svg 토미야스 타케히로
파일:부상 아이콘.svg 종아리
19
FW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니콜라 페페
파일:출전정지 아이콘.svg 네이션스컵
25
MF
파일:이집트 국기.svg 모하메드 엘네니
파일:출전정지 아이콘.svg 네이션스컵
31
DF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세아드 콜라시나츠
파일:부상 아이콘.svg 다리

원래 1차전이 에미레이츠, 2차전이 안필드였으나, 리버풀이 코로나 상황을 이유로 카라바오컵 1차전의 연기를 요청했고, 이게 EFL 측에서 받아들여지면서 홈과 원정 경기가 바뀌었다. 원정 경기는 정상 진행되며, 홈 경기가 20일로 밀렸다.


의외로 전반 초반부는 팽팽했고 은케티아, 사카 등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4분 자카가 조타의 배를 가격하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 이후로는 대부분 리버풀의 우세로 흘러간다. 아스날은 세드릭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이미 체임버스가 투입된 상태였고, 여기에 수비수를 늘리기 위해 홀딩을 은케티아 대신 투입하며 5-3-1[50]의 형태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아스날은 미친 수비조직력을 만들어내며 조타, 피르미누, 미나미노 3톱을 봉쇄했다. 이미 맨시티전에서도 10:11을 맞이한 아스날의 젊은 선수들은 이번에는 흔들리지 않고 미나미노의 결정적인 찬스가 허공으로 날아가는 운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클린시트를 안필드에서 만들어내며 2차전을 유리한 고지로 끌고 가는데 성공했다.


9.5.2. 2차전 (홈, 0:2 패)[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2022년 1월 21일 금요일 04:45(UTC+9)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주심: 마틴 앳킨슨
관중: 59,360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0 : 2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레드).svg
아스날
리버풀
-
파일:득점 아이콘.svg
19', 77' 디오구 조타
90' 토마스 파티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디오구 조타

1차전 안필드 원정에서의 놀라운 활약과는 달리, 홈에서는 디오구 조타에게 멀티골을 얻어맞으며 무기력하게 탈락했다.[51] 여기에 경기 막판 파티의 퇴장으로 마갈량이스, 자카에 이어 1월에만 무려 3퇴장을 달성하는 위업을 보여주었다. 아스날의 리그 우승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것을 보면 사실상 이번 시즌은 무관으로 마치게 되는 셈이다.

이 경기 아스날의 패착은 1차전처럼 플레이하지 않은 것이다.1차전에서 비길수 있었던 이유는 자카가 이른 시간 퇴장당하니까 아스날이 이른 시간부터 텐백전술로 잠궜기 때문이다. 아무리 아놀드와 로버트슨의 공격적인 풀백이 있어도 뒤에 공간이 없으니 찔러줘도 다 커트를 당했고 최전방의 공격수들도 살라와 마네처럼 개인의 역량으로 없는 공간을 창출할만한 공격수들은 아니기 때문에 비길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자존심을 버리고 똑같이 1차전처럼 텐백을 써서 뒷공간을 아얘 없애고 철저히 역습위주로 가거나 승부차기를 노려보겠다는 마인드를 가져갔으면 이겼을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들의 홈이고 1차전에 무기력했던 리버풀의 공격수들을 보고 할만하다고 생각했는지 공간을 열어주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했고 그 공간을 조타가 잘 활용하면서 1골, 아놀드가 빈 공간에 택배크로스로 조타에게 잘 배달하고 조타가 깔끔하게 성공하면서 1골 총 2골을 넣으면서 멸망했다. 아무리 리버풀에 살라,마네가 없더라도 세계최고의 풀백인 아놀드와 로버트슨을 보유하고 있고 열린 공간을 누구보다 잘 활용할수 있는 조타가 있기 때문에 공간을 열어주고 플레이하면 안되었는데 홈에서는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자존심이 경기를 망쳤다.


10. 총평[편집]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을 거뒀기에 시즌 초만 해도 아스날에 대한 기대는 그리 높지 않았다. 유럽 대항전 진출도 실패했고, 그로 인해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도 지난 시즌 임대로 와서 실력을 증명한 외데고르를 제외하면 벤 화이트, 아론 램스데일, 토미야스 타케히로, 알베르 삼비 로콩가, 누누 타바레스와 같은 기대보다 의문부호가 붙는 영입들이었다. 게다가 개막전 3연패로 팀 분위기도 최악으로 시작했다. 허나 새로 들어온 외데고르와 램스데일, 화이트, 토미야스가 팀의 주축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점차 경기력이 반전되기 시작, 연승 분위기를 탔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 0입에 이어 나일스, 마리, 콜라시나츠 등의 자원들을 대책 없이 무분별하게 방출해버리면서 스쿼드 뎁스가 얇아졌다. 여기서 그냥 끝났다면 모를까 하필이면 아스날답게(...) 부상 악령이 터지며 토미야스, 파티, 티어니가 후반기 내내 누워 있기 시작했고, 서브였던 엘네니, 페페, 세드릭, 타바레스도 시원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리그에서 흔들리고 FA컵 광탈이라는 굴욕을 겪었다. 리그컵은 4강에서 리버풀에게 압도당했지만 리버풀과의 전력차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패배였다. 리그 후반기에는 라인업을 어떻게든 정비해 리버풀, 맨시티 상대로도 비등한 경기력을 보이는 성과를 거두고, 후반기 제일 큰 고비로 여겨진 첼시-맨유-웨스트햄 3연전을 모조리 이기는 기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얇은 스쿼드 뎁스와 더불어 어린 선수단 속 리더 역할을 해줄 이의 부재[52], 여전한 주전급과 서브급의 큰 격차, 그리고 여기에 아르테타의 계속되는 전술적인 실책과 유연하지 못한 대처들이 겹치며 북런던 더비[53]와 뉴캐슬 원정을 연달아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챔스 복귀가 눈앞까지 다가왔으나 자멸하면서 유로파리그에 나가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시즌이 되었다.

시즌 시작 전 많은 전문가들이 아스날의 유로파리그 진출을 전망했던걸 생각하면, 아스날 입장에서는 딱 그 수준에 부합하는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후반기에 리그에서 빅6 팀들을 상대로 선전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건 긍정적이지만 반대로 중하위권 팀들에게 승점을 잃는 벵거 시절 습관이 다시 한번 터지는 것은 유로파리그를 함께 병행하는 다음 시즌에 해결할 과제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명암이 제대로 갈린 시즌으로, 기대가 없던 사람은 이 정도면 고군분투한 시즌이라 할 수 있고, 기대치가 높은 사람은 챔피언스리그를 가지 못해 실패한 시즌으로 볼 것이다.


11. 시즌 기록[편집]



아스날 FC 이달의 선수


이름
포지션
국적
2021년 8월
공석[54]
-
-
2021년 9월
토미야스 타케히로
DF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0월
아론 램스데일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1년 11월
아론 램스데일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1년 12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2022년 1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2022년 2월
토마스 파티
MF
파일:가나 국기.svg
2022년 3월
토마스 파티
MF
파일:가나 국기.svg
2022년 4월
그라니트 자카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올해의 선수
부카요 사카[55]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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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내 자체징계로 인해 2021년 12월 14일 박탈[2] 이후 주장 완장은 주장 서열 차순위였던 라카제트에게 넘어가긴 했으나 공식적인 선임은 없었다.[3] 기존 부주장인 베예린이 임대로 팀을 떠나며 라카제트가 부주장으로 올라섰다. 이후 오바메양이 주장직 박탈 징계를 받으며 아르테타는 라카제트에게 주장 대리를 맡겼으며 라카제트가 필드 위에 없을 시 홀딩이나 티어니에게 완장이 넘어갔었다. 그러나 홀딩은 완전한 주전이라 보기에는 어려웠으며 티어니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아르테타는 팀 내 주장단 서열에 외데고르를 새로이 추가시켰으며 홀딩이 있을때도 외데고르가 완장을 찬 것으로 보아 시즌 막바지에는 주장(대행) - 라카제트, 부주장 - 외데고르 순으로 운영한 듯 하다.[4] 아르테타는 19-20시즌 중도부임으로 이번 시즌이 2.5번째 시즌이라고 할 수 있으나 챔스권 확보를 위해서는 이번 시즌에 성과를 내어야 한다.[5] 다만 "3년 프로젝트" 자체에 대해서는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이는 언론에서 나온 발언이지 아르테타나 구단 수뇌부가 직접 이야기한 게 아니다. [6] 유로 소집 당시에는 브라이튼 소속, 휴가 후 아스날 이적 [7] 당시에는 외질(독일), 코시엘니, 지루(이상 프랑스), 자카(스위스), 로시츠키, 체흐(체코), 윌셔(잉글랜드), 램지(웨일스), 베예린(스페인)으로 총 9명이었다. 여기에 임대 신분이었던 슈체스니까지 포함하면 10명, 유로가 끝나고 이적한 무스타피까지 포함하면 11명이다. [8] 국대에 소집된 경력이 있는 베예린(스페인), 라카제트(프랑스), 나일스(잉글랜드), 소아르스(포르투갈), 일리에프(북마케도니아)는 명단에서 탈락했으며, 콜라시나츠(보스니아), 마브로파노스(그리스), 루나르손(아이슬란드), 헤인(에스토니아)은 자국 국대가 유로 예선에서 탈락했다. [9] 아스날의 차출 거부로 제외되었다. [10] 부상으로 제외되었다. [11] 이 중 벤 화이트, 아론 람스데일은 실제로 영입이 이루어졌거나 영입이 거의 유력하다. [12] 좌측 풀백 백업 - 누누 타바레스, 토마스 파티의 백업 - 알베르 삼비 로콩가, 다비드 루이스의 대체자 - 벤 화이트, 플레이메이커 - 마르틴 외데고르, 세컨 키퍼 - 아론 람스데일 [13] 리스본 연고 팀 쪽에서 공신력이 높다. 벤피카의 연고지는 리스본. [14] 17-18 시즌 콜라시나츠, 18-19 시즌 리히슈타이너, 20-21 시즌 윌리안. 그나마 성공인 게 세드리크 소아르스 하나다. [15] 세바요스, 귀엥두지가 나갔고, 토레이라, 나일스 역시 이탈 가능성이 높다. [16] PL 우승 시 조건 충족이라는 설이 있다... [17] 실제로 리버풀이 원하는 미드필더는 비수마보다는 전진 능력이 있는 선수다. [18] 하지만 비수마가 2018년 이후 국대 소집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그냥 단순하게 가격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맘에 안 드는 듯 하다. [19] 설에 의하면 아스날은 3,000만 파운드 이상으로 지불할 생각이 없었고, 빌라는 3,300만 파운드 + 셀온 조항을 껴 넣으며 영입에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당연히 노리치는 빌라와의 거래를 택했다고 한다. [20] 사미 목벨이면 아스날 관련 공신력 최상위권인 데이비드 온스테인(디 애슬래틱), 찰스 왓츠(골닷컴), 크리스 휘틀리(풋볼 런던)급은 아니어도 그래도 상위권의 공신력으로 평가된다. [21] 스털링이 지난 시즌 부진했다지만 최소한 오바메양보다는 낫다. [22] 올 시즌 타율이 상당히 높으며, 벤 화이트 던딜 최초보도를 한 언론사가 이곳이다. [23] 특히 아스날이 과거 유럽 대항전에 실패했었던 94-95 시즌 이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테르 소속이었던 공격수를 데려왔는데, 그 선수가 아스날의 레전드가 된 전적이 있다는 점을 들어, 현재의 아스날 상황과 딱 들어맞는 상황이라 더욱 찬성하는 느낌이 강하다. [24] 람스데일은 세컨 키퍼로의 영입이고, 오나나는 11월까지 도핑 징계로 못 뛰는 상황이기 때문에 누가 오던 간에 퍼스트는 여전히 레노이다. [25] 베예린 본인과 아버지가 베티스 팬이다. [26] 스미스 로우는 플레이메이커보다는 링커 역할에 적합한 선수라서 제외. [27] 화이트 - 97년생, 외데고르, 램스데일, 토미야스 - 98년생, 로콩가 - 99년생, 타바레스 - 00년생 [28] 티어니, 마갈량이스 - 97년생, 스미스 로우 - 00년생, 사카, 마르티넬리 - 01년생 등등 [29] 무혈입성인 타바레스와 지난 시즌부터 있던 외데고르를 제외하고 지난 시즌 해당 포지션 전임자와 이번 시즌 영입생들을 대조하면 로콩가 - 세바요스, 화이트 - 루이스, 람스데일 - 라이언(더 나가면 마르티네스), 토미야스 - 베예린인데, 가격/실력 등 복합적인 면을 종합해 봤을 때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라고 말할 선수는 거의 없다. [30] 세컨 골리가 아닌 주전 골리로 보았기 때문에 이 정도 이적료를 투자한 것이겠지만 어쨌든 당장 이번 시즌은 백업 골리 역할일 것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 이적료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일의 선후가 지금처럼 레노와 램스데일 체제에서 다음 시즌 레노를 내보내고 새로운 세컨 골리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이번 시즌에는 맷 라이언이나 네투 같이 조금 더 저렴한 세컨 골리를 데려오고 다음 시즌 레노를 내보내며 램스데일을 데려오는 것으로 진행되었다면 최소한 지금보다는 램스데일의 높은 이적료에 대해 팬들이 납득하기 쉬웠을 것이다.[31]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실제 에두와 스카우팅 팀도 램스데일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딜을 반대했다고 한다.[32] 물론 이거도 쉽지는 않은데 아스날은 올 시즌 유럽대항전도 안 치르는데다가 리그에서도 3전 3패 0득점 9실점으로 최하위에 쳐져 있는 안 좋은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 확실한 업그레이드 매물이 아스날을 선호할 리 없다. 당장 이메르송도 아스날보다 토트넘을 선호했다는 보도가 많았다. 이러다 보니 현실적인 대안은 옆그레이드 자원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데려온 뒤 복권을 긁어서 바카리 사냐마냥 터지길 바라는 정도밖에 없다. [33] 물론 이메르송도 보여준 게 비교적 적은 편에 속하기는 하나, 세리에 A 중위권의 볼로냐 출신과 라리가 상위권의 베티스 출신을 비교하면 당연히 베티스 출신이 낫다. [34] 지난 시즌처럼 시즌 중반까지 강등권 근방에 있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35] 자카가 좌측 센터백으로 내려가는 자카 시프트를 함과 동시에, 토미야스가 중앙 미드필더, 티어니가 좌측 윙까지 올라가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36] 이번 시즌 아스날 스쿼드가 맨체스터 두 팀, , 보다 약하다는 것은 당연한 평가였고,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유로파 티켓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즌 시작 전 예상이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2위였으며 기존 스쿼드에 추가로 호날두, 바란, 산초까지 영입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맨유가 시즌 시작 전 예상과 다르게 자멸하여 아스날도 충분히 챔스 티켓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37] 원투펀치 해당 영상 48분 32초부터 보면 한준희 위원의 경우 아스날을 나간 선수 개개인만 보면 분명 방출할만 하지만 다 합치고 보면 너무 심하다고 평하고 있다.[38] 최소 유로파 이상의 성적은 무조건 거두어야만 한다.[39] 에두는 실제로 여름 이적시장에 네투 무라라, 에메르송 로얄을 밀다가 아르테타에게 컷을 당했고, 그 대안으로 아르테타의 픽을 받아 영입한 선수가 바로 아론 람스데일, 토미야스 타케히로였다는 점. 본인의 픽이었던 윌리안이 처참하게 망하고 알베르 삼비 로콩가도 시원찮은 폼을 보이는 등 팬들의 불신을 강하게 받고 있다. [40] 반박을 하자면 아르투르에 대해 유벤투스가 요구한 조건은 18개월 임대+주급 전액보조+40m 이적옵션이라는 터무니없는 호구딜이었다. 실제로 에두는 승인을 했지만 보드진이 강하게 거부시켜 무산시킨 상황이다. [41] 다만 네이션스컵에서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주는지라 복귀 후 폼을 지켜봐야 할듯 하다.[42] 반박을 하자면 마브로파노스는 심각한 유리몸으로 평가가 불가능했고, 귀엥두지는 아스날은 물론이며 전 소속팀 로리앙, 헤르타, 심지어 현 소속팀인 마르세유에서도 코치진과 불화를 일으키는 성격의 선수이다. 살리바는 니스 임대 당시에는 평범하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PL과 리그앙의 수준 차이는 심각하다. [43] 특히 윌리안, 오바메양, 은케티아, 베예린, 세드리크, 콜라시나츠 등등 [44] 추후 이 경기에 대한 분석이 몇 개 올라왔는데 아르테타 감독이 일부 전술적인 실험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경기력에 대한 비판은 경기 직후에 비해서는 다소 줄어들었다. 오히려 보강할 포지션에 대한 옥석가리기였다는 평가도 있는 편. [45] 개인의 문제도 있었지만 전술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일정 있었다. 흡사 맨시티가 울브스나 첼시에게 실점할 때의 모습과 비슷했다. 공격 시 최후방에서 상대 역습을 대비하느라 공격 참여 관점에서는 놀게 되는 인원을 최소화시키며 가용 가능한 모든 인원들을 공격에 참여 시키다 보니 수비적으로 계속 빈 공간이 발생하고 역습을 당하면 그 빈 공간을 커버하는 데 애를 먹었다. 위험한 장면들을 보면 아무리 역습 상황이라지만 기본적으로 뒤에서 머무르며 상대 역습을 대비하는 수비 숫자 자체가 매우 부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46] 티어니, 레노는 조기 탈락했고, 마르티넬리는 서브 멤버이며 토레이라는 아예 전력 외였다. [공식] A B C D 공식경기만 기재[47] 주전의 경우, 라카제트와 화이트가 코로나에 확진되었으며, 파티는 8월 말, 마갈량이스도 9월에 복귀한다. 서브의 경우 윌리안, 루나르손이 코로나, 베예린, 은케티아 등이 부상이다. [48] 아스날 선수단 중 코로나 이슈에서 자유로운 선수는 백신을 접종했다고 알려진 외데고르, 항체 보유자로 알려진 티어니가 유일할 정도로, 시즌 초 아스날의 코로나 이슈는 매우 심각하다.[49] AFC 윔블던으로는 처음이며, 윔블던 FC 시절 기록은 포함하지 않았다. [50] 티어니 - 마갈량이스 - 홀딩 - 화이트 - 체임버스가 5백을 형성하고, 사카 - 로콩가 - 마르티넬리가 중원을 맡고 라카제트가 최전방에 선 형탸. [51] 조타가 살라,마네 마냥 개인기량으로 공간을 만들고 골을 만들 능력은 없을지언정 있는 공간은 누구보다 잘 활용하는 선수인데 1차전에는 아스날이 자카의 이른퇴장으로 텐백전술을 쓰니 공간이 없어서 조타가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2차전엔 아스날이 공간을 열어두면서 플레이하면서 그 공간을 조타에게 철저하게 농락당했다.[52] 기존 주장 및 부주장이 각각 이적 및 코로나 이슈 등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지자 아르테타는 외데고르에게 주장완장을 넘겼고 이후 남은 경기들에서 외데고르가 좋은 활약으로 분위기 수습에 어느정도 성공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주장과 부주장이 모두 떠난 현 상황에서 다음 시즌 차기 주장 후보 1순위로 꼽고 있다.[53] 결과론이지만 사실상 이 경기의 패배로 챔스행 티켓을 놓치게 됐다.[54] 아스날이 이 달 3패라는 최악의 스타트를 했기에 뽑지 않은 것으로 추정. [55] 득표율 58%, 2년 연속 수상. 2위는 마르틴 외데고르, 3위는 아론 램스데일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