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FC/2019-20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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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에는 토트넘의 공격을 확실히 대처하면서 확실하게 역습을 잘 주도하면서 존 맥긴의 골로 이어져 리드를 잡기도 했으나, 후반 73분 탕기 은돔벨레의 중거리 골을 시작으로 무너지면서 결국 3-1로 패배하였다. 확실한 전력 차에도 불구하고 전반전 확실한 전술로 토트넘 선수단을 당황시키기도 하였으나, 후반전 선수 교체와 매서운 공격에 막는데 집중하다 막판 연속 실점을 내주어 무너졌기 때문에 아스톤 빌라 팬들에게는 확실히 아쉬운 경기. 13-14 시즌부터 이어졌던 EPL 개막전 연승 기록도 마감하였다.[1]
여담으로 영국 조지 왕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자, 어머니 캐서린 미들턴이 캐로우 로드를 방문하여 빌라를 응원했다.
페페 레이나가 선방으로 아스톤 빌라의 골문을 사수하고 비요른 엥겔스의 동점골로 2:2 무승부로 토트넘을 몰아가는듯 했으나 경기종료 추가시간 4분 중 종료까지 30초를 남겨놓고 엥겔스의 실책으로 발생한 손흥민의 극장골로 2:3 비운의 역전패를 당하였다.
아스톤 빌라 입장에서는 잡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쉬웠던 경기. 에즈리 콘사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막판 시오 월콧에게 동점골을 먹히면서[3]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던 경기이다. 빌라 입장에서는 안와르 엘 가지가 결정적인 찬스를 놓친 부분[4] 을 정말 아쉬워할 수 밖에 없는 경기
아스톤 빌라가 극적 잔류를 할 수 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경기. 경기 이전 빌라는 19위였으며 아스날은 리버풀 FC, 맨체스터 시티 FC를 연속으로 이기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중이었기에 경기 이전 아스날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었으나, 전반 2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터진 마흐무드 하산의 골 이후 아스날의 파상공세를 탄탄한 수비로 잘 견뎌내면서 승리를 가져간 경기이다.
이 경기 자체도 예상 밖이었지만, 같은 라운드에서 본머스가 사우스햄튼 FC에게 패배함은 물론, 경기 이전 득실차가 4점이나 앞서고 있던 왓포드 FC가 맨체스터 시티 FC에게 4:0으로 대패를 당하며 19위에서 단숨에 17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경기이다. 리그 재개 이후 이 경기 이전까지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경기에서 따낸 승리가 유일한 1승이었기에 이미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 시티 FC를 제외한 팀들 중 가장 강등과 가까운 팀으로 꼽혔으나 이 경기를 이김으로써 가장 잔류에 유리한 팀으로 한번에 여론을 바꿀 수 있었던 빌라에 있어서는 정말 큰 의미를 가진 경기라고 할 수 있다.
후반 막판 잭 그릴리쉬의 슈팅이 골로 이어지면서 잔류의 가능성을 높혔다. 물론 득점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슛이 마벨러스 나캄바의 발에 굴절되면서 비운의 실점을 기록하기는 했으나[5] 이후 무승부를 잘 지켜내면서 승점 1점을 얻는데 성공한다.
물론 왓포드 FC는 아스날 FC에게 3:2로 패배를 당하기는 했으나, AFC 본머스가 에버튼 FC에게 3:1로 승리하는 바람에 만약 패배할 경우 본머스에게 득실차에 밀려 강등이 확정되는 경기였다. 물론 전반전에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완벽한 1대1 찬스를 내주는 등 아찔한 상황도 있었으나,[6] 웨스트햄의 공세를 잘 지켜내면서도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승점을 따낼 수 있었던 경기이다.
이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둠으로 인해 승점 35점, 17위를 기록하면서 극적으로 3시즌만에 복귀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였다.
1. 개요
2. 전반기
2.1. 1R VS 토트넘 홋스퍼 FC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2.4. 4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셀허스트 파크)
2.5. 5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빌라 파크)
2.9. 9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빌라 파크)
2.10. 10R VS 맨체스터 시티 FC (에티하드 스타디움)
2.12. 12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몰리뉴 스타디움)
2.13. 13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빌라 파크)
2.14. 14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올드 트래포드)
2.17. 17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
2.20. 전반기 총평
3. 후반기
3.3. 22R VS 맨체스터 시티 FC (빌라 파크)
3.4. 23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
3.7. 26R VS 토트넘 홋스퍼 FC (빌라 파크)
3.10. 28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빌라 파크)
3.12. 31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세인트 제임스 파크)
3.13. 32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빌라 파크)
3.15. 34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빌라 파크)
3.16. 3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빌라 파크)
3.19. 38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런던 스타디움)
3.20. 후반기 총평
4. 총평
1. 개요[편집]
2. 전반기[편집]
2.1. 1R VS 토트넘 홋스퍼 FC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편집]
전반전에는 토트넘의 공격을 확실히 대처하면서 확실하게 역습을 잘 주도하면서 존 맥긴의 골로 이어져 리드를 잡기도 했으나, 후반 73분 탕기 은돔벨레의 중거리 골을 시작으로 무너지면서 결국 3-1로 패배하였다. 확실한 전력 차에도 불구하고 전반전 확실한 전술로 토트넘 선수단을 당황시키기도 하였으나, 후반전 선수 교체와 매서운 공격에 막는데 집중하다 막판 연속 실점을 내주어 무너졌기 때문에 아스톤 빌라 팬들에게는 확실히 아쉬운 경기. 13-14 시즌부터 이어졌던 EPL 개막전 연승 기록도 마감하였다.[1]
2.2. 2R VS AFC 본머스 (빌라 파크)[편집]
2.3. 3R VS 에버튼 FC (빌라 파크)[편집]
전반전에 호타의 절묘한 패스를 받은 웨슬리의 데뷔골로 앞서나갔으며 이후 에버튼의 동점골을 위한 파상공세를 어떻게든 버텨냈고 후반 추가시간에 엘 가지의 쐐기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4. 4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셀허스트 파크)[편집]
2.5. 5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빌라 파크)[편집]
2.6. 6R VS 아스날 FC (에미레이트 스타디움)[편집]
2.7. 7R VS 번리 FC (빌라 파크)[편집]
2.8. 8R VS 노리치 시티 FC (캐로우 로드)[편집]
아주 대폭발 했다. 강등권 탈출은 덤으로.
여담으로 영국 조지 왕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자, 어머니 캐서린 미들턴이 캐로우 로드를 방문하여 빌라를 응원했다.
2.9. 9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빌라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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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내준 상태에서 전반 42분 존 맥긴이 골망을 갈랐으나 VAR 결과 인정되지 않았다. 그치만 5분 뒤 전반 추가시간에 잭 그릴리쉬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주심이 경기종료 휘슬 불기 직전에 맷 타겟이 극장골을 넣으며 승리할 수 있었다.
2.10. 10R VS 맨체스터 시티 FC (에티하드 스타디움)[편집]
2.11. 11R VS 리버풀 FC (빌라 파크)[편집]
리버풀 입장에서는 짜릿한 역전승이었겠지만, 아스톤빌라 입장에서는 다 잡은 경기를 놓친 통한의 역전패가 되었다.
2.12. 12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몰리뉴 스타디움)[편집]
2.13. 13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빌라 파크)[편집]
2.14. 14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올드 트래포드)[편집]
2.15. 15R VS 첼시 FC (스탬퍼드 브리지)[편집]
2.16. 16R VS 레스터 시티 FC (빌라 파크)[편집]
2.17. 17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편집]
2.18. 18R VS 사우스햄튼 FC (빌라 파크)[편집]
2.19. 19R VS 노리치 시티 FC (빌라 파크)[편집]
2.20. 전반기 총평[편집]
3. 후반기[편집]
3.1. 20R VS 왓포드 FC (비커리지 로드)[편집]
3.2. 21R VS 번리 FC (터프 무어)[편집]
3.3. 22R VS 맨체스터 시티 FC (빌라 파크)[편집]
3.4. 23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편집]
3.5. 24R VS 왓포드 FC (빌라 파크)[편집]
3.6. 25R VS AFC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편집]
3.7. 26R VS 토트넘 홋스퍼 FC (빌라 파크)[편집]
페페 레이나가 선방으로 아스톤 빌라의 골문을 사수하고 비요른 엥겔스의 동점골로 2:2 무승부로 토트넘을 몰아가는듯 했으나 경기종료 추가시간 4분 중 종료까지 30초를 남겨놓고 엥겔스의 실책으로 발생한 손흥민의 극장골로 2:3 비운의 역전패를 당하였다.
3.8. 27R VS 사우스햄튼 FC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편집]
3.9. 29R VS 레스터 시티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레이나의 예능으로 완전히 멘탈이 나갔다
3.10. 28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빌라 파크)[편집]
카라바오 컵 결승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이 경기서 9000분의 1의 확률을 뚫고 골 라인 판독기에서 오류가 일어나 1점을 벌어왔다.[2]
3.11. 30R VS 첼시 FC (빌라 파크)[편집]
3.12. 31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세인트 제임스 파크)[편집]
3.13. 32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빌라 파크)[편집]
3.14. 33R VS 리버풀 FC (안필드)[편집]
3.15. 34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빌라 파크)[편집]
3.16. 3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빌라 파크)[편집]
3.17. 36R VS 에버튼 FC (구디슨 파크)[편집]
아스톤 빌라 입장에서는 잡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쉬웠던 경기. 에즈리 콘사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막판 시오 월콧에게 동점골을 먹히면서[3]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던 경기이다. 빌라 입장에서는 안와르 엘 가지가 결정적인 찬스를 놓친 부분[4] 을 정말 아쉬워할 수 밖에 없는 경기
3.18. 37R VS 아스날 FC (빌라 파크)[편집]
아스톤 빌라가 극적 잔류를 할 수 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경기. 경기 이전 빌라는 19위였으며 아스날은 리버풀 FC, 맨체스터 시티 FC를 연속으로 이기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중이었기에 경기 이전 아스날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었으나, 전반 2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터진 마흐무드 하산의 골 이후 아스날의 파상공세를 탄탄한 수비로 잘 견뎌내면서 승리를 가져간 경기이다.
이 경기 자체도 예상 밖이었지만, 같은 라운드에서 본머스가 사우스햄튼 FC에게 패배함은 물론, 경기 이전 득실차가 4점이나 앞서고 있던 왓포드 FC가 맨체스터 시티 FC에게 4:0으로 대패를 당하며 19위에서 단숨에 17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경기이다. 리그 재개 이후 이 경기 이전까지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경기에서 따낸 승리가 유일한 1승이었기에 이미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 시티 FC를 제외한 팀들 중 가장 강등과 가까운 팀으로 꼽혔으나 이 경기를 이김으로써 가장 잔류에 유리한 팀으로 한번에 여론을 바꿀 수 있었던 빌라에 있어서는 정말 큰 의미를 가진 경기라고 할 수 있다.
3.19. 38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런던 스타디움)[편집]
잔류를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그것도 골을 가능하면 많이 넣고 절대로 실점을 하면 안된다.
후반 막판 잭 그릴리쉬의 슈팅이 골로 이어지면서 잔류의 가능성을 높혔다. 물론 득점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슛이 마벨러스 나캄바의 발에 굴절되면서 비운의 실점을 기록하기는 했으나[5] 이후 무승부를 잘 지켜내면서 승점 1점을 얻는데 성공한다.
물론 왓포드 FC는 아스날 FC에게 3:2로 패배를 당하기는 했으나, AFC 본머스가 에버튼 FC에게 3:1로 승리하는 바람에 만약 패배할 경우 본머스에게 득실차에 밀려 강등이 확정되는 경기였다. 물론 전반전에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완벽한 1대1 찬스를 내주는 등 아찔한 상황도 있었으나,[6] 웨스트햄의 공세를 잘 지켜내면서도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승점을 따낼 수 있었던 경기이다.
이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둠으로 인해 승점 35점, 17위를 기록하면서 극적으로 3시즌만에 복귀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였다.
3.20. 후반기 총평[편집]
4.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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