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포르스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나치 독일의 정치인, 친위대 대장이다.
2. 초기 행적[편집]
형무소 소장이던 부친아래 바이에른 왕국의 퓌르트에서 태어난 포르스터는 학교졸업 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1923년 11월 7일에 나치당에 입당해 뮌헨 폭동에 참가했지만 폭동 실패 후 나치당이 해체되자 율리우스 슈트라이허와 헤르만 에서가 주동한 대독일민족 조합에 가입했다. 1925년 2월에 나치당을 재건중이던 히틀러와 처음 만난 포르스터는 나치당의 반유대주의 신문인 <슈트르머>의 편집기자가 되었다.
3. 나치당에서의 행적[편집]
1925년 4월 5일에 나치당에 복당한 포르스터는 나치당의 연설가로 활동했는데 1926년 5월 12일에 친위대에 입대해 1928년 2월부터 1930년 10월까지 뉘른베르크의 독일국가상업인 연합에 출납장으로서 근무했다. 1929년 12월에 함부르크의 친위대 지도자가 된 후 1930년 9월 14일에 나치당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나치당 국회의원단의 노동자부문 고문이 되었다.
4. 제2차 세계 대전[편집]
1930년 10월 15일에 단치히 지구 지도자로 임명된 포르스터는 폴란드 침공후인 1939년 9월 20일에 히틀러, 하인리히 힘러,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와 함께 폴란드 점령지구의 통치를 담당하는 중요인물이었다.
5. 전후 재판과 최후[편집]
전후 1945년 5월 27일에 영국군의 포로가 된 포르스터는 1946년 8월에 폴란드로 인계되어 1948년에 폴란드에서 개최된 법정에서 학살과 전쟁범죄 혐의로 사형판결을 받고 1952년 2월 28일에 바르샤바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3:25:23에 나무위키 알베르트 포르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