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노 시라기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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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 얼굴의 두꺼운 유성이 전통 배우의 하얀 분칠을 연상시키고 JRA 10개의 모든 경마장에서 경주한 것으로 떠돌이 여배우(女旅役者)라 불렸던 말.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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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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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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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6월 삿포로 경마장에서의 3세(현 2세) 신마전에서 데뷔해 2번째 경기에서 처음으로 이겼다. 그 후는 좀처럼 이길 수 없었지만, 교토 3세 스테이크스 에서는 동세대 최강의 사루노 킹과 호승부를 펼친 2위에 올랐고 또 한신 3세 스테이크스에서도 2위에 들어가 다음 해의 암마 클래식 전선의 주역 후보로 기대되었다.

1982년 4세가 되어 2연승으로 오카상의 기대도 컸지만 부상으로 회피했다. 복귀해 오크스와 엘리자베스 여왕배에는 출주했지만 둘 다 6착으로 상위 입착은 할 수 없었다.

1983년 5세가 되고 나서는 장기의 휴양을 취하지 않고 고쿠라, 니가타 ,추쿄 등의 로컬 중상을 노리고 전전하지만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가을이 되어 마침내 교토 대상전에서 우승하며 첫 중상승리를 거두었다. 그 후도 쉬지 않고 각 경마장을 돌며 당시의 중상에는 빠뜨릴 수 없는 명 조연이 되었다. 1984년에는 암말 강자였던 글로벌 다이나를 꺾고 고쿠라 대상전(G3)에서 우승했다.

1985년 2월 24일 나카야마 경마장에 처음 출전하면서 JRA 9개 경마장에 출전하게 되었고 5월 12일 니가타 대상전에 나갔는데 당시 니가타 경마장의 공사관계로 후쿠시마 경마장으로 이전 개최되어 처음으로 후쿠시마 경마장에 나가게 되면서 10개의 JRA 모든 경마장 중상 경주에 나가는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야마노 시라기쿠와 아라타마 원더(アラタマワンダー,1989년생 52전 6승) 둘 만 가지고 있다.

그 해 10월 6일 교토 대상전(G2)에서 1번 인기 니시노 라이덴[2], 2번 인기 스즈카 코반[3]을 꺾고 마지막 승리를 거두었다. 이 후 가을 G1 천황상 가을, 재팬 컵, 아리마 기념에 나간 뒤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거의 휴식을 취하지 않고 각지를 원정하며 얼굴에 매우 두꺼운 유성이 들어가있어 하얀 분칠을 연상시키고, 또 야마노 시라기쿠라는 이름의 인상도 여배우 느낌이 나는 말이었다. 교토에서 성장한 여배우가 여행 또 여행의 생활로 전국 각지에서 흥행의 무대에 서, 가끔 교토에 돌아와 요도의 무대에서 멋진 연기로 친숙한 관객을 매료시킨다는 식으로 의인화 되는 이야기가 많았다.

야마노 시라기쿠는 로컬 중상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은 전 7승 중 5승을 교토 경마장에서 꼽는 등, 강력한 멤버가 갖추어지는 교토나 한신에서 호주한 반면, 로컬 개최에서는 그다지 이기지 못했다.

3.2. 번식마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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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콘 이와오 목장에서 번식마 생활을 했으며 잠시 그랜드 목장에 있던 시기도 있었고 산구마 성적은 좋지 못했다. 1999년 9월 27일 콘 이와오 목장에서 죽었고 목장 내에 무덤이 마련되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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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경마장 중 9곳에서 게시판에 올랐지만(5착 이내) 2번 출주(1985년 나카야마 암말 스테이크스, 아리마 기념)한 나카야마 경마장에서의 레이스에서는 11착, 10착으로 「전 10장에서의 게시판」은 달성할 수 없었다.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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