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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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당인,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대학생활에서 학생운동에 다수 참여한 운동권이다.서울뉴스통신 기사
결혼 후에는 강북구에서 유치원을 운영하며 정치와 거리를 두다가 노무현 당시 대통령 후보를 민주당에서 세워놓고 흔들 때[1] 이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강북구 노사모를 처음으로 만들었다. 당시 서울북부 3호였다고 한다.
그 이후에 개혁국민정당 창당에 일조하여 노무현 후보의 당선을 위해 활동하다 2004년 당 해산 이후 열린우리당으로 입당하였다.
그 당시에는 크게 정치에는 뜻이 없었으나 선거 2년에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를 보고는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들기로 결심하였다. 그 후 열린우리당 강북구당원협의회 회장이 되었는데 당시 강북구 최초 선거로 당선된 당협위원장이였다.
3. 정치 활동[편집]
2002년 무소속으로 강북구의원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2006년에 열린우리당 강북구청장선거에 도전하였으나 당내 1차 컷오프로 좌절되었다.
2008년에는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로 총선에 출마해보고자 했으나 공천 탈락으로 좌절되었다.
2010년에도 민주당 강북구청장선거에 도전하였으나 이번에도 공천 탈락되었다.
2012년에는 민주통합당 강북구 갑 총선에 도전하였으나 당시 당내 국민경선 논란 등으로 인하여 공천 탈락되었고 당파싸움을 비판하며 국민경선쟁취 민주연대라는 이름으로 농성을 하고 탈당 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려 하였으나 실제 출마까지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2014년에 새정치민주연합 강북구청장선거에 도전하였으나 박겸수 구청장에게 밀려 공천 탈락되었다.
2018년에 다시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선거에 도전하였으나 이번에도 박겸수 구청장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박겸수 구청장이 3선 연임 제한에 걸리며 출마가 불가능해지자 드디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번에도 공천에서 당 지도부가 강북구에 전략공천을 결정하여 좌절되는 줄 알았으나 지도부가 재논의 끝에 여성공천지역으로 다시 선정하면서 최선 후보와 2파전을 벌인 끝내 최종후보로 공천을 받게 된 것.[2] 본선에서도 국민의힘 이성희 후보를 439표차로 아슬아슬하게 누르고 오랜 꿈이였던 강북구청장에 당선되었다.
민선 8기 서울특별시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8명 중 유일하게 민선 7기 구청장이 아니다.
4. 논란[편집]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의 수도권 폭우 당시 우이천에서 현장 지도를 시행한 것으로 일지에 기록하였으나 실제로는 우이천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도봉산[3] 인근의 회식장소에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업무추진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한 내역이 확인되었는데, 당일의 동선도 어긋나 있으며 참석인원도 달라서 법인카드 허위 사용 내역도 의심된다. 모임의 명목은 주민참여예산 관련 간담회로 되어 있다. #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순희 구청장을 직무유기와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
상기된 서울신문의 보도에 대해 이순희 구청장은 동선 등에 대해 해명함과 동시에 서울신문의 보도는 강북구청이 종이신문 구독부수를 1150부에서 385부로 절감한데 따른 보복이라며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 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한국기자협회의 편집위원회에서도 서울신문의 행보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 미디어 오늘의 녹취록에 기반한 기사에 의하면 구독 수 절감 직후 서울신문의 사장, 관련 편집국 내 부장, 취재기자가 구청을 방문해 구청장의 재임 등을 언급하며 회유하려 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후 비판성 보도를 시작했다는 것. 서울신문 측에서는 구독수 절감과 보도에 대한 연관성을 부정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노조에서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서자 이에 관련된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들이 이순희 구청장을 폭행하여 발목과 허리 등을 다쳐 입원하였다고 한다. 폭행 혐의를 받는 노조원들은 끝내 연행되었다.# 한편, 이 파업과 관련해 정의당 김일웅 강북구위원장이 지역 곳곳에 이순희 구청장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달자, 2023년 신년인사회에 의도적으로 초청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 강북구청은 관례적으로 원내정당 지역위원장을 구청 주최 주요 행사에 초대해 왔기 때문에 이는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에 정의당 측이 초청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본인이 싫어서 초청하지 않았다"고 답하며, 행정의 사유화 논란을 불러 일으키게 되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기사
5. 경력[편집]
- 한국대학생선교회 서울 동부지역 간사
- 광운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 강남구 한사랑유치원 원장
- 강북구 예닮어린이집 원장
- 강북구 사립어린이집 연합회 감사
- 전국융자시설특별위원회 강북구 회장
- 제10대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초선 / 민선 8기 / 더불어민주당)
6. 소속 정당[편집]
7.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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