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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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국민경선을 거쳐 현직 민주당 구청장을 누르고 기초 자치단체에서 전국 최다득표로 구청장에 당선됐다.
2. 생애[편집]
1957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태어나 서울용두국민학교, 대광중학교, 대광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서울특별시청 공직자로 2015년 2월까지 근무하였다. 서울시 공직자로 재임하며 행정과장, 뉴욕주재관,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장 비서실장, 성동구 부구청장, 인재개발원장, 재무국장을 역임하고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공직 퇴임 이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영본부장을 지냈다.
문예지 '열린시학'에서 한국예술작가상을 수상한 등단시인이며, 시집 "단정히 머리 빗고 타이 매고서", 장편소설 "강수는 걸었다"[1]를 집필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송파구청장 출마를 선언하였고 2022년 5월 1일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송파구청장 선거에서 58.2%의 지지율로 당시 현직 구청장인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후보(41.7%)를 16.5%p라는 여유있는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3. 공적[편집]
서울시 세무운영과장을 하면서 강력한 세금징수대책을 추진하여 요즘 38세금징수팀이 사용하는 세무행정을 전산화하여 세무공무원이 세금을 횡령하는 소위 '세도'가 완전히 없어지게 하였다.
서울시장실 비서실장과 성동구 부구청장을 거쳐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하면서 사이버 교육, U-지식여행 등 유비쿼터스 기반의 상시학습 환경을 만들고 현장실습과 체험학습 등 공무원들이 업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의 '전자정부', '환경정책', '교통정책' 등을 연수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창의시정 정책 노하우를 세계로 수출하는 등 인재개발원의 위상을 국제연수원으로서 한 단계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송파구가 실시한 '2022 송파구 구민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87.3%가 민선8기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구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강석/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취임 1년도 되지 않아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문서가 분리되었다.
5. 선거 이력[편집]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3:15:42에 나무위키 서강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학 시절 연극을 하였던 경험과 시인으로써의 감수성이 처음으로 장편 소설을 작성하는 부분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