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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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육국춘추(十六國春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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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周延
생몰연도 불명
후조의 인물. 자는 불명. 주아(周雅) 또는 주승(周承)이라고도 불린다.
2. 생애[편집]
주연은 초기에 기실참군으로 임관하였다가 관도현(館陶縣)령으로 옮겨졌는데, 현령직을 지내면서 황색 비단 수백 필을 횡령하여 하옥되었다. 얼마 뒤, 석륵이 주연을 석방시키고, 팔좌(八座)의 대신들과 의논한 끝에 주연의 횡령 행각을 연극으로 만들어 큰 연회가 열릴 때마다 그것을 하나의 희극으로 공연토록 하였다.
이 희극은 배우 한 명이 주연의 모자를 쓰고 황색 비단의 단옷을 입은 채 무대 위에 있고, 다른 배우가 그에게 다가와 "너는 무슨 관직인데 우리와 함께 있느냐?"라고 물으면 그는 "나는 본래 관도현령이오."라 답한 뒤, 20초 동안 자신이 입은 옷을 펄럭거리며 "이것 때문에 여기 있소."라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는 부정부패를 경계하고자 주연의 횡령 사건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당시 사람들은 크게 웃으며 이를 즐겼고 곧 하나의 장르로 정착해 이런 풍자적인 희극을 가리켜 '참군희(參軍戱)'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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