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릿지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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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GELINE

1. 개요 및 공통사항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YK1, 2006~2014)
2.2. 2세대 (YK2~3, 2016~현재)
2.2.1. 릿지라인 HPD 패키지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Honda Ridgeline

1. 개요 및 공통사항[편집]



타임랩스를 활용한 릿지라인 광고.

일본의 자동차 기업 혼다의 미국 시장 본부인 혼다 아메리카에서 만든 중형 픽업 트럭이다. 1세대는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생산하였으며, 1세대 페이스리프트 이후부터 미국에서 생산 중이다. 타 픽업트럭과는 달리 바디 온 프레임이 아닌 유니 바디를 기반으로 하며 전륜구동과 풀타임 4WD 시스템을 사용한다. 유니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적재 및 견인능력을 위하여 많은 보강이 되어있어서 차량 강성에서는 사실상 바디 온 프레임과 큰 차이는 없다.[1세대][2세대] 1세대는 릿지라인 전용의 새로 개발된 플랫폼을 사용하였으나, 2세대는 혼다의 새로운 공용 플랫폼을 사용하여 파일럿과 공유하는 부분이 많다.

유니 바디 + 전륜구동 기반의 차량이다 보니 후방 적재함에 휠하우스가 존재하지 않아서 보편적인 4ft x 4ft 사이즈의 팔렛트까지도 적재가 가능하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적재함 아래에는 골프백도 들어가는 적잖은 사이즈의 트렁크 공간까지 있다. 적재함 도어는 세로 방향으로 열리는 것 외에도 가로 방향 스윙도어식으로도 열린다.[1]

사이즈로는 중형이지만 미국 트럭 클래스 구분시 타 중형 픽업들[2]에 비해 한 단계 윗급의 1500급 1/2톤[3]과 같은 클래스로 구분되기도 한다.[4]


2. 모델별 설명[편집]



2.1. 1세대 (YK1, 2006~20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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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는 베이스가 되는 모델이 따로 없으며 타 혼다 차량과의 호환률이 약 7%에 불과한, 모두 새로 설계된 픽업트럭이다.

당시 혼다의 주력인 3.5리터 V6 SOHC J35A 엔진을 채용하여 247hp[5]의 파워를 낸다. 다만 타 혼다 3.5리터급 차량과는 다르게 실린더 차단 시스템 (VCM) 같은 연비향상 기능은 빠졌고, i-VTEC이 아닌 일반 VTEC이 달려있어서 흔히 말하는 VTEC 터지는 소리가 난다. 5단 자동변속기와 VTM-4 풀타임 4WD 시스템에 4WD LOCK이 장착되어 험로 주파 능력과 견인력을 갖추었다. 2007년식 이후로는 트레일러 견인장치 및 배선이 기본 장착되었으며 파워 스티어링 쿨러 및 미션오일 쿨러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온다.

2009년에 F/L이 되면서 엔진에 약간의 개선이 이루어졌고, 전면 디자인에도 약간의 변경이 있었으며 및 클러스터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게 개량되는 등 상품성 강화가 있었다.

타 중형 픽업트럭에 비해서는 판매량이 크진 않지만, 혼다 아메리카 입장에서는 연구 투자 비용에 비해서 본전 이상의 수익을 낸 차량으로 꼽힌다. 혼다 아메리카의 판매 차량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이익률로 인해 2세대 출시 전 2년까지 단종되지 않고 꾸준히 판매되었다.

이 차도 액티언 스포츠처럼 평강특장에서 견인차로 개조된 적이 있다. #


2.2. 2세대 (YK2~3, 2016~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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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는 파일럿의 플랫폼을 사용하였으며 차체 보강을 통해 1세대에 비해 차체 강성은 28% 올랐다. 파워트레인은 1세대에 비해 약 30마력 증가한 280hp의 3.5리터 i-VTEC 엔진에 연비 향상을 위한 기통 차단 시스템인 VCM이 추가되었으며,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최하 깡통옵션은 4WD마저 없는 전륜구동 버전으로도 출시했다. 4WD 시스템은 1세대보다 업그레이드된 i-VTM4가 장착되어, 4WD LOCK 대신 눈, 모래, 진흙 등의 모드 조정을 통한 최적의 구동력 배분이 가능해졌다.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게 운전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장착된다.

2020년 모델부터는 9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는데, 기존 6단보다 모든 면에서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0V의 가정용 콘센트 및 인버터를 적재함 내에 내장하여 야외 작업이 용이해졌으며, 또 적재함 자체를 울림판으로 사용하는 적재함 스피커 기능이 추가되어 야외 활동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판매량은 신통치 않아서 중형 픽업트럭 중 꼴찌를 다툰다. 다른 중형 픽업들이 넘사벽인 것도 있고, 혼다에서 세일즈 포인트를 타 중형 트럭과의 경쟁으로 잡고 있지 않은 것도 있다. 고무적인 것은 가격방어가 잘 되어 있다는 것 정도.

싼타크루즈가 출시하면서 외부작업보다는 레저용에 가까운 컨셉과 모노코크 바디, 전륜기반 4륜 등으로 어느 정도 경쟁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릿지라인의 경우 싼타크루즈보다 차급이 한 단계 크다.


2024년형은 지상고를 높이고 18인치 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한 오프로드 트림인 트레일스포트를 선보였으며, RTL-E 트림을 대체한다. 차이점으로 적재함 데크에 차명을 크게 새겼다.


2.2.1. 릿지라인 HPD 패키지[편집]


2022년 공개된 릿지라인의 외관 패키지로, 업그레이드 품목으로는 카본 파이버 패턴의 검정 그릴, 18인치 브론즈 알로이 휠, 블랙 아웃 펜더 플레어 세트, HPD™ 데칼 및 엠블럼이 포함된다.


3. 경쟁 차량[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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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파일:gen1_ridgeline_frame.jpg[2세대] 파일:gen2_ridgeline_frame.jpg[1] 특이하게도 위 영상에 나온 것처럼 트렁크가 왼쪽으로 열리는 CR-V하고는 다르게 릿지라인은 오른쪽으로 열린다. 이유는 간단한데, 릿지라인이 북미 지역에 있는 공장에서 만들어져서 설계 방식이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2] 토요타 타코마, 닛산 프론티어 등.[3] 포드 F150, 쉐보레 실버라도 1500 등.[4] 실제로 Class 2a에 해당하는 GVWR(차량 최대 총 중량)이며 F150과의 GVWR은 200파운드정도 차이난다.[5] F/L 후 250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