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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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황색 사회주의는 반마르크스주의(anti-Marxism) 이념으로, 계급 투쟁에 반대하고 자본가 계급과 노동자 계급의 상호 이익 공유를 주장하는 사상이다.
2. 유래[편집]
1902년 피에르 비트리(Pierre Biétry)가 처음 제안한 사상으로, 마르크스주의를 지칭하는 '적색 사회주의'(red socialism)의 대안으로써 제시되었다.
3. 용례[편집]
황색 사회주의는 매우 다양한 용례로 사용될 수 있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황색 사회주의"를 민족적(ethnic) 또는 인종적(racial) 쇼비니즘과 관련된 이념이라고 비판한다. 사회문화적으로 극우를 지향하는 제3의 위치 지지자들도 황색 사회주의 성향을 보인다.
그러나 "황색 사회주의"는 인종차별과 무관하게 자본가와 우호적 관계를 통해 복지국가를 만드는 등 계급협조를 지지하는 온건한 사회주의를 지칭할 수도 있다.
간혹 가부장적 보수주의 일부도 "황색 사회주의"라고 지칭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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