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순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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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현재 순위
3. 전반기
3.1. 3월
3.2. 4월
3.3. 5월
3.4. 6월
3.5. 7월 (올스타전 이전)
4. 후반기
4.1. 7월 (올스타전 이후)
4.2. 8월
4.3. 9월
5. 팀별 총평
6. 일자별 매직/트래직 넘버 변화 추이
7. 포스트시즌 진출 팀
8.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팀


1. 개요[편집]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순위 경쟁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순서는 지난해 최종 순위이다.


2. 현재 순위[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4 시즌 순위표
순위경기승률승차연속
1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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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파일:kt wiz 엠블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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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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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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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출처: KBO 공식 웹사이트
2024 한국시리즈 우승
2024 한국시리즈 진출
2024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정규시즌 종료 시 공동 1위 팀 혹은 공동 5위 팀이 발생할 경우, 타이 브레이커 단판경기를 실시하게 됩니다.
  • 세 팀 이상이 공동 1위 혹은 공동 5위 순위가 나올 경우, 해당 팀 간의 정규시즌 상대전적을 따져 우세한 팀이 승자승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합니다.


3. 전반기[편집]



3.1. 3월[편집]


3월 성적3월 31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
1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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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87010.8750.0
2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65010.8331.02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65010.8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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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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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75020.7141.5
4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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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85030.6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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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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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84130.5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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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84040.5003.06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84040.5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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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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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62040.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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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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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82150.2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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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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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71060.1435.5
10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81070.1256.010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81070.1256.0

매년 개막 이후 연패로 시작했기에 올해에도 오랜만에 복귀한 류현진이 뜻밖의 부진으로 쓰라린 패배를 당하자 올해도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나 했지만, 이후 지난 시즌 상위권 3팀(LG, SSG, KT)을 상대로 두 차례의 시리즈 스윕을 포함한 7연승으로 이전 팀에서 세웠던 모든 기록들을 경신하면서 단독 1위로 3월을 보냈다. 새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복덩이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부진하던 안치홍노시환도 슬슬 시동을 걸고 있는 부분도 긍정적이며, 대체 선발로 나온 황준서 또한 완벽한 투구로 첫 승을 신고한 점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나마 걱정되는 부분이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승이 없는 선발 투수 류현진과 작년에 이어서 아직 불안한 불펜의 김범수박상원 정도라 이들이 회복되면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가을 야구 진출도 가능할 것이다. 다만 아직 리그 극초반이라 단언하기에는 한참 이르다. 당장 봄데라는 별명을 얻은 롯데를 보면 알 수 있다.

나성범황대인이 빠졌음에도 강력한 타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불펜도 전부 각성하며 한때 전승을 기록한 적이 있었지만 2차례의 우천 취소에 더해 두산전에서는 무득점을 기록하는 등 아직 더 지켜보자는 목소리도 있다. 특히 윌 크로우가 제구 불안으로 자주 실점을 하고 있으며, 김도영은 타격과 수비 모두 불안한 모습을 나타내며 많은 우려를 안고 있다.

타순이 바뀐 1~5번 타선은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에릭 페디구창모가 이탈하며 우려가 많았던 선발진도 아직은 터지지 않고 견디고 있다.

롯데에게 깔끔히 연승을 거두며 시즌을 시작했지만, 한화에게 무려 18년 만에 홈구장에서 피스윕을 당했고 경기 내용도 투타 모두 좋지 않아 2020년의 재림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으나 삼성과의 3연전에서 깔끔하게 스윕을 따내며 분위기를 수습시켰다. 한화에게 스윕당한 일은 한화가 너무 강해서로 종결되는 분위기고, 이 정도의 폼을 시즌 내내 보여줄 수만 있다면 시즌 초 예상처럼 추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5강 경쟁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괜히 디펜딩 챔피언이 아니라는 듯 한화에게 1패한 것을 빼면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최하위권으로 분류되던 키움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맞으며 5위까지 떨어졌다. 타선은 삼성에게 무려 18점을 뽑아내며 초절정에 도달해 있지만 선발진에서 임찬규, 케이시 켈리, 최원태가 나란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불펜에서도 새로운 필승조 백승현, 박명근, 유영찬이 아직까진 고우석, 이정용, 함덕주의 빈자리를 잘 메꾸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걱정 요소이다.

천적 고영표를 상대로 13안타 9득점을 하는 등 강력한 타선의 힘으로 KT에게 위닝 시리즈를 따내며 승수를 쌓아갔지만, KIA를 상대로 루징 시리즈를 내주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시즌 초 주축으로 평가된 라울 알칸타라브랜든 와델의 외인 원투펀치는 역시 믿고 맡길 수 있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재환 또한 첫 홈런을 신고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부활의 가능성을 보였다. 문제점이라면 이승엽 감독의 미숙한 운영이 드러나는 점, 작년부터 이어진 정철원의 부진과 함께 불펜이 매우 불안하다는 점[1], 새로 데려온 외인 타자 헨리 라모스가 부진하다는 점이 있다.

팀의 핵심 자원인 이정후안우진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다. 그래도 손현기전준표, 김휘집 같은 젊은 선수들이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주형정찬헌의 복귀가 머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기에 미래는 밝은 편이다. 개막 후 4연패, 유일한 무승 팀이라는 불명예를 얻었으나 LG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며 위닝 시리즈를 만드는 등 반등의 여지 또한 충분하다. 적어도 하위권 4팀 중 그나마 사정이 낫다.

개막 시리즈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던 KT를 상대로 2승을 따내며 올 시즌의 삼성은 정말 달라진 것이 아닌가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 LG에게 1무 2패로 완벽히 찢기고 SSG에게도 피스윕을 당하며 분위기가 완전히 가라앉았다. 돈까지 써가며 보강을 한 불펜은 상대적으로 나아졌지만 선발진에서 많은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SSG와 KIA에게 2패씩 당하고, 타자 쪽에서 빅터 레이예스를 빼면 제대로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없어 매우 암울한 상황이었으나 일단 NC를 상대로 연패를 끊어내며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과 내야 수비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까지 단행했지만 오히려 하위권 팀에서 유망주를 보내고 즉전감, 그것도 백업을 데려오는 건 무슨 생각이냐며 적잖은 비판을 받고 있다.

봄의 KT는 2024년에도 여지없이 힘겨워하는 모습이다. 작년 필승조였던 손동현박영현은 혹사의 여파로 한국시리즈에서의 부진을 아직도 떨쳐내지 못하며 짐이 되어가고 있고, 최고라고 평가받던 선발진은 고영표, 웨스 벤자민, 엄상백이 무참히 난타당하며 무너졌다. 타격 쪽도 사정이 아주 좋지만은 않은데, 베테랑 타자들인 황재균, 박병호, 김상수도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위안거리라면 강백호가 건강하게 돌아왔고 천성호, 멜 로하스 주니어, 배정대만큼은 타격감이 좋다는 점이지만, 현재 KT의 문제는 투수진이라 정말로 전망이 밝지 않다. 물론 이강철 감독 부임 이후 우승 시즌인 2021년 정도를 제외하면 KT는 항상 시즌 초반 하위권에서 시작해 시즌이 끝나갈 무렵 5강은 물론 대권까지 바라볼 위치까지 역주행했는데, 올 시즌도 이 현상이 이어질지 주목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3.2. 4월[편집]


4월 성적4월 30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
1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2416080.6670.01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31210100.6770.0
2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2516090.6400.52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31200110.6451.0
3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2415090.6251.03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32181130.5813.0
4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24121110.5223.54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32171140.5484.0
5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25121120.5004.05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33162150.5165.0
5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24120120.5004.06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33160170.4856.0
7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25120130.4804.57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30140160.4676.5
8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25111130.4585.08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31130180.4198.0
9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2371150.3188.09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33121200.3759.5
10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2360170.2619.510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3081210.27612.0
시즌 초반이지만 6할대 승률 팀이 두 팀이나 나오고, 반대로 하위권 팀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등 상위권 팀들을 제외하면 벌써부터 경기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4월이 끝난 시점에서는 10개 팀 모두 1-2.5경기씩 경기차가 날 정도로 균등하게 순위가 분포되었다.

외국인 선발 원투펀치와 김도영의 대활약, 압도적인 불펜진으로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선착했다.[2] 게다가 5월부터는 나성범이 슬슬 복귀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강력한 타선이 더 무서워질 예정이다. 다만 월초에는 내야진의 잇따른 실책, 월말에는 극한의 좌우놀이와 믿음의 야구로 비판을 받았으며, 필승조 대비 지나치게 전력 차이가 나는 추격조 구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다.

꾸준히, 그리고 조용하게 좋은 성적을 거두며 2위에 안착했다. 불펜진은 신인왕급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한재승, 2차 드래프트로 들어온 김재열 등의 호투에 힘입어 리그 ERA 1위를 마크했고, 타선에서는 김형준이 역대급 페이스를 보여주며 4월 30일 기준 리그에서 2번째로 20승에 안착했다. 다만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 신민혁과 타선에서 부진 중인 김주원, 손아섭, 타격감이 갑자기 가라앉은 김성욱이 걱정거리이다.

4월 초까지는 연패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으나, 8연패 이후 16승 5패로 반등에 성공하고 리그 최강의 필승조와 데이비드 맥키넌의 타율 1위 행진, 이재현-김영웅의 성장, 이성규, 김헌곤의 예상치 못한 활약 등 타선이 작년보다 탄탄해지면서 월간 승률 1위를 기록, 하위권에서 순식간에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갔다. 다만 선발 투수의 이닝 소화는 QS가 7개밖에 안 될 정도로 처참해[3] 불펜의 과부하 우려가 있는 것이 불안한 점이다. 코너 시볼드는 아직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함께 퇴출설이 나왔던 데니 레예스가 호투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불펜들의 과부하를 줄이고 상위권 유지를 위해서라도 앞으로의 선발 투수들의 이닝 소화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큰 해결 과제이다.

로버트 더거를 필두로 선발진이 완전히 붕괴되었지만, 타선에서 홈구장과 공인구의 이점을 극대화시켜서 한유섬최정이 집안에서 홈런왕 경쟁을 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적도 무난하게 내고 있음에도 조병현, 고명준, 박지환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원래 목표던 리빌딩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소식이다.

백승현, 박명근 등 기대했던 불펜 자원이 작년 필승조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그 상황에 수비와 선발까지 터지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상을 잃고 6위까지 떨어졌으나 4월 초가 되며 김유영김대현이 각성하여 불펜이 안정화되며 다시 승수를 쌓아올리고 있다. 최원태가 트레이드 2년차가 되어 사실상 팀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으나 엔스켈리 두 외국인 투수의 부진이 팀의 상승 기류를 막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지난해 불같던 타선과는 다르게 타자들이 집단으로 ABS 대응에 실패하며 기복이 심해진 것도 아쉬운 요인이다. 그나마 구본혁김범석 등 타선에 뉴페이스가 등장해준 것은 팀에 플러스 요인이다.

라울 알칸타라브랜든 와델이 부상이라는 악재를 얻었고, 헨리 라모스는 부진으로 2군에 가며 외인 없이 4월의 대부분을 보내야 했다. 또한 양의지마저도 중간에 부상 이탈이 있었으며, 마무리 정철원은 부진 끝에 2군행, 설상가상으로 오재원의 진행 중인 사건에 두산의 현역 선수가 연루되어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며 하위권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외인들의 대체 선발로 나온 최준호김유성이 호투하고, 양의지가 빠진 자리는 김기연이 제1백업으로 나서며 잘 메꾸었으며 부진했던 클린업 트리오도 부활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3연속 위닝 시리즈를 챙기는 데 성공하였다. 결과적으로 주축 선수가 없음에도 4월 승패마진을 -1으로 끊어내며 선전하면서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다.

한때 신인 선수들의 저력으로 7연승을 기록, 잠시나마 상위권을 마크한 적이 있었지만 주축 선수 6명을 한순간에 부상으로 잃어버리며 7연승을 7연패로 까먹으며 3월 순위로 돌아갔다. 그래도 하영민이 선발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고, 김인범이 데뷔 후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세우며 괜찮은 토종 선발을 발굴하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타격에서는 제 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으며, 부상으로 인해 경험이 부족한 신인들이 휴식하지 못하고 경기에 투입되다 보니 실책으로 분위기를 내주는 상황이 매우 많았다.

3월까지 10경기도 채 치르지 않은 채로 1위를 차지하자 온갖 설레발들을 치던 것이 무색하게 4월에 5승을 거두고 거의 대부분의 경기를 진 끝에 순식간에 8위까지 나가떨어졌다. 특히나 기대받았던 주축급 선수들이 죄다 망하고, 신인 선수들까지 기량이 하락해 매우 암울한 시작을 했으며 이 사달을 만들어낸 최원호 감독은 큰 혹평을 받고 있다. 특히나 기대를 많이 받으며 12년 만에 KBO 리그에 복귀한 류현진은 에이스가 되기는 커녕 ABS와 관련한 인터뷰로 구설수만 만들고 있고, 타선이나 투수진 전부에서 현 시점 제대로 굴러가는 곳 하나가 없어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10위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도 나오는 편이다.

천성호, 멜 로하스 주니어, 강백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작년 못지않게 우수한 타선은 가지고 있지만, 팀 방어율 6점대인 투수진에 고영표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며 매번 경기를 날려먹고 있다. 현재 한화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4월 들어서도 부진한 경기력이 지속되며 170억 트리오가 2군으로 내려갔고, 신진급 선수들도 죄다 부진한 모습에 8연패까지 하는 등 최하위를 유지하고 있다.

3.3. 5월[편집]


5월 성적5월 31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
1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2616280.6670.01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56341210.6180.0
2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2516090.6400.52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58322240.5712.5
3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23130100.5652.53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59322250.5613.0
3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24131100.5652.54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56301250.5454.0
5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25131110.5423.05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56271280.4917.0
6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24120120.5004.05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56271280.4917.0
7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24111120.4784.57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56251300.4559.0
8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24100140.4176.08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55241300.4449.5
9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2480160.3338.09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54220320.40711.5
10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2571170.2929.010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54212310.40411.5

5월초만 해도 KIA 1강, NC-삼성-SSG-LG-두산이 나름 촘촘하게 붙어 있었으나 KIA가 주춤하는 사이 두산이 치고 올라오면서 상위 6개팀과 하위 4개팀의 편차가 더 심해졌다. 상위권 팀들은 5할대 중후반 ~ 6할 초반, 하위권 팀들은 4할 전후의 승률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형태가 되며 6강 4약 체제가 형성되었으나, 5월말 SSG와 NC의 부진으로 승률이 5할 밑으로 내려가면서 4강 2중 4약 체제에 가까워졌다. 잠실의 두 팀 두산과 LG는 나란히 월간 승률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선두 KIA를 추격하는 3위권을 형성, 선두 경쟁에 더욱 불을 붙었다.

5월 중순부터는 두산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사이에 기존까지 상위권을 차지하던 구단들이 크게 부진하며 내려가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5월 26일 기준 SSG가 6연패를 당하며 7위 kt와의 승차가 2G까지 줄었고, 5위 NC와의 승차는 2G이 되었다. NC는 4연패의 여파로 5위로 내려왔고, 두산은 5연승을 통해 KIA와 승차 없는 2위가 되었지만, 25일, 26일 KIA전 패배로 다시 2G 차가 되었다. kt, 롯데는 4월까지 상위권을 차지하던 4개 구단보다 월간 승률을 높게 가져가는 등 나름 괜찮은 5월을 보내고 있는 반면, 한화와 키움은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특히 롯데는 당초 고전할 것으로 보였던 5월 중순 상위권 두산-KIA-삼성과의 9연전에서 6승 1무 2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어느정도 반등에 성공한 모양새이다. 다만 한화는 5월 4주차 들어오면서 위닝시리즈 두번을 가져가게 되면서 다시 상승의 고삐를 잡은 것인지 아니면 그동안의 반등일 뿐인지 지켜보아야 한다.

5월 말 들어서는 SSG, NC, 삼성이 사이좋게 경기력도, 클러치도 모두 폭망하며 사이좋게 추락하고 있고, 한화가 잠깐 3월의 기억을 되찾은 듯 롯데를 스윕하면서 NC와의 승차를 2경기 반까지 줄이면서 5위권 싸움이 상당히 어지러워졌다. 이로 인해 1~10위 사이에 차이가 11.5게임차로 비교적 좁아졌다. KIA가 버티기에 성공하고 팀을 안정화시킨 가운데 잠실 두 팀은 월말까지 폭주하며 삼성 빼고 DTD한 중위권과의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어느 해보다도 더욱 치열한 10개구단의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절대 안심할 수 없다.

나성범이 8푼을 칠 때 까지만 해도 정말 끝났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NC 상대 스윕을 기록한 이후 다시 눈을 떴다. 롯데와의 경기에서 스윕을 당하며 순위가 바뀌는가 싶었지만,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하고[4] NC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스윕승을 달성[5]하며 강강약약의 5월, 의적 타이거즈를 보여주고 있다. 선발 로테이션 2명이 모두 시즌아웃 된 것은 암담하지만 네일의 이닝 소화력이 좋아지고 있고 황동하가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

다른 중상위권 팀들이 왔다갔다 하며 정신을 못차리는 사이 5연승과 6연승을 달리며 순식간에 2위로 올라왔다. 5월 초반과 달리 5월 후반 켈리와 엔스가 부진을 떨쳐내고 호투를 펼치고, 토종선발 트리오 임찬규와 최원태, 손주영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불펜은 월간 ERA 0을 기록한 김진성 의존도가 심해지는 모습을 보였고, 타선은 초면투수 포비아에 시달리는 등 기복이 심했다.

두산은 5월 극초반 들어서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외인 선발들과 주전 유격수 박준영의 이탈을 극복하지 못하면 순위가 더 추락할수도 있다는 평이었으나, 어린이날 시리즈를 기점으로 부활한 허경민, 포텐을 만개한 강승호 등이 이끌며 팀 전반적인 타선이 대폭발하게 되었고 신인왕 후보 김택연, 고등학교 때의 기대치 이상을 보여주는 이병헌 등 불펜진의 각성으로 장기 연승을 달리며 중하위권부터 최상위권까지 순위가 빠르게 상승했다. 결과적으론 월초의 부정적인 전망과 다르게 선두를 쟁탈하는 경쟁을 할 정도로 많은 승리를 쌓았다. 그 정점으로 KIA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 이기며 시즌 30승 선착과 동시에 1위와의 승차를 0까지 줄이기도 했었으나 이후 내리 2패를 기록하며 아쉽게 1위를 차지하는데는 실패했다. 그 뒤로 월말이 되자 한달간 열심히 달려온 타격 사이클이 급격히 떨어지고 돌아온 알칸타라와 선발투수진마저 부진하면서 승차가 3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월간 승률을 5할로 간신히 맞추었지만, 경기력은 DTD 구단인 SSG나 NC를 능가할 정도로 그야말로 최악이다. 그나마 5월 후순에 박병호가 트레이드로 들어와서 다행이다라고 말할 정도. 특히 월말로 갈수록 맥키넌과 구자욱, 류지혁의 심각한 부진과 불펜에서는 필승조인 임창민과 김재윤의 난조, 그리고 치명적인 외야실책성 플레이가 5경기 연속 지속되며 팀의 분위기가 급격하게 낮아졌지만, 트레이드 된 박병호의 활약으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상위권 KIA, NC, SSG와의 9경기를 승패마진 +로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면서 순위가 상승될 거라 예상했지만, 하위권이었던 한화-KT-롯데-키움과의 경기에서 5승 7패 밖에 하지 못해 성적 상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마지막 2경기에서 2연승을 기록하면서 아직까진 절망 수준은 아니다.

월 중순부터 서서히 부진하더니 월말에는 기어코 8연패로 말아먹었으나, 30일 LG전과 다음날인 31일 키움전은 모두 승리하여 그나마 만회는 했다. 엘리아스의 장기 이탈, 김광현의 커리어로우 부진 등으로 선발진 고민이 심했다.

월 초중순에는 클러치 문제가 발생하고 월말로 가며 부상병동+순수기량 저하로 8연패를 찍으며 팀이 멸망했다. KIA를 상대로 창원에서만 두 번의 피스윕을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SSG보다 더 사정이 안 좋다.

강백호, 로하스, 문상철, 신본기 등이 불방망이를 자랑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이제 6월이면 부상자들이 하나둘 돌아온다.

5/4 KIA전 2:10 패, 5/9 롯데전 5:18 패[6], 5/11 키움전 7:1 패[7], 5/15 NC전 16:1 패[8] 등 날개없이 추락하다가 5/23일 패배로 최하위까지 떨어졌다.[9] 하지만 해당 주간 4승 1패로 반등의 여지를 마련하였고 최원호 감독이 2024년 5월 27일에 자진 사퇴 후 첫 시리즈인 롯데를 상대로 스윕에 성공하며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홈에서의 부진이 홈 13연패까지 이어지며 날개없는 추락을 이어가다 뜬금없이 LG를 상대로 원정에서 2승을 거두며 하락세 흐름을 끊었다. 이후에는 확 무너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상승세를 타지도 않으며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트레이드로 상위 지명권 2장을 받아오며 이번 시즌도 탱킹할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밑바닥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봄데의 기운이 5월에 터졌다. LG와 한화한테 스윕패를 내주지 않고 합쳐서 3승 3패 정도라도 했었더라면 16승 1무 7패의 성적으로 꼴찌 탈출도 충분했던 아쉬운 5월이었다. 시즌 초에 까먹은 것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꼴찌지만 5월에 보여준 경기력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3.4. 6월[편집]


6월 성적6월 5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
1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43010.7500.01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59351230.6030.0
1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43010.7500.02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61342250.5761.5
3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32010.6671.03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60331260.5592.0
3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32010.6671.04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62332270.5503.0
5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31020.3332.05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60301290.5086.0
5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31020.3332.06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59281300.4837.0
5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31020.3332.07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59261320.4489.0
5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31020.3332.08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58251320.4389.5
5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31020.3332.09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57231320.41810.5
5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31020.3332.010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57230340.40311.5

  • 1위 :
  • 2위 :
  • 3위 :
  • 4위 :
  • 5위 :
  • 6위 :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3.5. 7월 (올스타전 이전)[편집]


7월 전반기 성적7월 2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
1
00000.0000.01
00000.0000.0
1
00000.0000.02
00000.0000.0
1
00000.0000.03
00000.0000.0
1
00000.0000.04
00000.0000.0
1
00000.0000.05
00000.0000.0
1
00000.0000.06
00000.0000.0
1
00000.0000.07
00000.0000.0
1
00000.0000.08
00000.0000.0
1
00000.0000.09
00000.0000.0
1
00000.0000.010
00000.0000.0

  • 1위 :
  • 2위 :
  • 3위 :
  • 4위 :
  • 5위 :
  • 6위 :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4. 후반기[편집]



4.1. 7월 (올스타전 이후)[편집]


7월 후반기 성적7월 9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
1
00000.0000.01
00000.0000.0
1
00000.0000.02
00000.0000.0
1
00000.0000.03
00000.0000.0
1
00000.0000.04
00000.0000.0
1
00000.0000.05
00000.0000.0
1
00000.0000.06
00000.0000.0
1
00000.0000.07
00000.0000.0
1
00000.0000.08
00000.0000.0
1
00000.0000.09
00000.0000.0
1
00000.0000.010
00000.0000.0

  • 1위 :
  • 2위 :
  • 3위 :
  • 4위 :
  • 5위 :
  • 6위 :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 7월 성적
7월 성적
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
1
00000.0000.0
1
00000.0000.0
1
00000.0000.0
1
00000.0000.0
1
00000.0000.0
1
00000.0000.0
1
00000.0000.0
1
00000.0000.0
1
00000.0000.0
1
00000.0000.0


4.2. 8월[편집]


8월 성적8월 1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
1
00000.0000.01
00000.0000.0
1
00000.0000.02
00000.0000.0
1
00000.0000.03
00000.0000.0
1
00000.0000.04
00000.0000.0
1
00000.0000.05
00000.0000.0
1
00000.0000.06
00000.0000.0
1
00000.0000.07
00000.0000.0
1
00000.0000.08
00000.0000.0
1
00000.0000.09
00000.0000.0
1
00000.0000.010
00000.0000.0

  • 1위 :
  • 2위 :
  • 3위 :
  • 4위 :
  • 5위 :
  • 6위 :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4.3. 9월[편집]


9월 성적9월 1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순위구단경기수승률승차알파벳
1
00000.0000.01
00000.0000.0
1
00000.0000.02
00000.0000.0
1
00000.0000.03
00000.0000.0
1
00000.0000.04
00000.0000.0
1
00000.0000.05
00000.0000.0
1
00000.0000.06
00000.0000.0
1
00000.0000.07
00000.0000.0
1
00000.0000.08
00000.0000.0
1
00000.0000.09
00000.0000.0
1
00000.0000.010
00000.0000.0
K: KS 직행, P: PO 직행, S: 준PO 직행, H: WC 홈 어드밴티지, C: 포스트시즌 진출
E: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B: 최하위 확정

  • 1위 :
  • 2위 :
  • 3위 :
  • 4위 :
  • 5위 :
  • 6위 :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5. 팀별 총평[편집]




6. 일자별 매직/트래직 넘버 변화 추이[편집]


각 경기가 끝나고 매직넘버 업데이트를 하기 앞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일자별 매직넘버" 문서에 일자별로 추가한 후에 업데이트 하시길 바랍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일자별 매직넘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포스트시즌 진출 팀[편집]


포스트시즌 진출 팀
순위경기승률승차
1위1440.000
2위1440.000
3위1440.000
4위1440.000
5위1440.000

이번 시즌부터 공동 5위팀이 나오면 승자승을 적용하지 않고 정규시즌 5위결정전 타이브레이커 매치가 성사된다. 단판 끝장승부로 진행된다.


8.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팀[편집]


포스트시즌 탈락 팀
순위경기승률승차
6위1440.000
7위1440.000
8위1440.000
9위1440.000
10위1440.000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26 19:28:39에 나무위키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순위 경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3월까지를 기준으로 박치국 외의 믿을 만한 투수가 없는 실정이며, 슈퍼 루키로 주목받았던 김택연 역시 부진하여 2군으로 내려갔다.[2] 종전 기록이 28경기 20승을 기록한 1993년과 2017년인데, KIA는 이때 모두 우승했다. 29경기 20승을 기록한 1986년도 우승 시즌이었다.[3] 이 중 3개는 각각 원태인데니 레예스이며, 나머지 1개는 코너 시볼드이다.[4] 그 위닝시리즈도 사실 두산 외인의 갑작스러운 부진에 불운까지 겹쳐서 가능했던 것. 그 증거로 쓸데없이 필승조를 가동시켜 이긴 것이다. 하지만 야구엔 만약이란 없다. 그리고 이 시리즈에서 나성범이 첫 홈런을 기록한 이후 타격감이 살아났다.[5] 황동하가 창원에서만 선발 2승을 했으며 카일 하트는 시즌 2패가 모두 기아전에서 나왔다.[6] 장지수의 43구 벌투와 강판당하면서 선배 김규연에게 "미안해"라고 말했던 경기이며 이 경기 이후 최원호 감독은 안 그래도 악화된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어느 정도였냐면, 이날 승리를 거둔 롯데팬들마저 장지수를 위로할 정도였고, 타 구단 팬들도 최원호 감독을 향해 날 선 비판을 가할 정도였다.)[7] '스케치북 열사'가 등장한 경기이다.[8] 선발투수 페냐가 타구맞음 부상으로 교체된 경기였으며 이 경기는 페냐의 KBO 마지막 등판이 되었다.[9] 다만 이건 롯데가 뜻밖에도 KIA를 스윕하여 나온 결과였고, 한화는 해당 시리즈에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고도 최하위로 떨어지는 웃픈 상황이 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