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뮌헨/2023-24 시즌/리그

  상위 문서: FC 바이에른 뮌헨/2023-24 시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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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의 2023-24 시즌 중 분데스리가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FC 바이에른 뮌헨/2023-24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2. 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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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라운드 vs 브레멘 (원정, 0:4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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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홈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슈퍼컵에서 3대0이라는 예상치 못한 대패를 당해 우승 트로피를 넘겨주는 등 예상 외로 불안한 시즌을 시작한 뮌헨. 따라서 이번 경기의 경우 라인업 구성부터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최전방 원톱은 해리 케인이 아직 뮌헨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부상으로 뛸 수 없고 슈퍼컵에서 케인을 대신해 선발로 나선 마티스 텔도 부담감을 떨치지 못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사실상 100%라고 할 수 있다.

수비진의 경우 마테이스 더리흐트는 뮌헨의 1선발 센터백 자원이지만 슈퍼컵에서 2번째 실점에 크게 관여하는 등 아직 몸 상태를 제대로 끌어올리지 못한 상황이라 더리흐트를 대신해서 김민재가 선발로 나서며 리그 선발 데뷔전을 가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라이트백도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뱅자맹 파바르를 밀어내고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골키퍼와 수비형 미드필더는 결국 개막전 직전까지도 영입에 실패했기 때문에 지난 슈퍼컵처럼 스벤 울라이히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콘라트 라이머와 요주아 키미히가 투 볼란치로 나서는 그림이 유력하다.

한편 주심으로는 펠릭스 츠바이어가 배정되었는데 잘 알다시피 츠바이어의 경우 이해 못하는 판정을 자주하는 대표적인 악명 높은 분데스리가 심판이라 그의 판정이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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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지난 슈퍼컵과 비교했을때 선발 명단에서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예상대로 마테이스 더리흐트, 마티스 텔, 뱅자맹 파바르가 선발에서 제외되고 김민재, 해리 케인,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개막전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다.

시즌 첫 경기 원정 경기고 지난 슈퍼컵때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홈에서 3:0으로 박살나면서 분위기도 축 쳐진 상태임에도 4:0이라는 대승을 거두었다. 해리 케인이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고, 전체적으로 뮌헨이 압도하는 경기였다.

2.2. 2라운드 vs 아우크스부르크 (홈, 3: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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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1R 브레멘 원정에서 4:0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회복한 뮌헨이 홈으로 돌아와 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2R를 앞두고 라인업 구성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 토마스 투헬이 1R에서 대승을 거둔 선발 멤버들을 딱히 교체하고 싶지 않아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1R 선발 멤버가 그대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자말 무시알라의 경우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앞으로 몇 주 동안 출전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투헬은 그 자리를 리로이 자네를 중앙으로 보내 해결하려는 듯 하다. 해당 포지션이 주 포지션인 토마스 뮐러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고 자네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하려는 의도를 봐서는 뮐러 역시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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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 32분에 나온 펠릭스 우두오카이 자책골을 기점으로 뮌헨이 경기를 서서히 지배하였다. 해리 케인 역시 PK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리로이 자네는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본인에게는 다소 낯선 자리에서 선발 출전함에 따라 팬들에게 많은 우려를 받았지만 다행히 선제골에 크게 기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센터백들의 상태인데 김민재의 경우 왼쪽 센터백으로 나서며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여러 차례 범해 큰 위기를 유발했고 후반 36분 교체 투입된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경우 아우크스부르크의 추격골의 원인이 되는 등 두 선수 모두 아직까지는 폼이 정상적으로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 3라운드 vs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1: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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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분데스리가 내 바이에른 뮌헨의 천적 끝판왕 묀헨글라트바흐와의 대결이 3라운드에서 펼쳐진다. 지난 시즌의 경우에도 1무 1패로 오히려 뮌헨이 열세에 빠졌고 뮌헨 킬러 끝판왕인 얀 조머를 뮌헨이 영입했음에도 뮌헨이 완패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묀헨글라트바흐라는 팀 자체가 뮌헨에게는 상성상 매우 열세인게 밝혀졌다.[1][2] 그런데 이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가 훈련을 불참했다는 소식이 나와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교체로 출전하고 있는데 김민재도 부상으로 결장하면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 더리흐트를 선발로 세워야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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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전 전반적으로 답답한 경기력이 이어졌고 그나마 찾아온 주요 찬스는 조머 모드인 상대 골키퍼에게 번번히 막히다가 세트피스에서 이타쿠라 코에게 선제실점을 허용하며 천적관계를 이어가나 싶었다.

그러나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경고가 있고 전반전에 부진했던 마즈라위를 빼고 라이머를 투입하자마자 인버티브 풀백에 가깝게 뛴 라이머의 대활약으로 오른쪽 공격이 살아남과 동시에 중원에서 볼이 돌기 시작하면서 공격이 살아났다. 결국 좌우대륙횡단이나 하면서 턴오버를 쌓던 사네가 키미히의 전매특허인 국자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터뜨리며 세탁에 성공한다.

이후에도 승점 3점을 벌어오며 천적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바이언은 오늘 부진한 코망과 체력이 떨어진 뮐러를 각각 그나브리와 추포모팅으로 교체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고, 심지어는 경기 막판 고레츠카를 마티스 텔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펼치며 닥공을 펼쳤다. 이 승부수는 제대로 들어가 후반 87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티스 텔이 키미히의 코너킥을 헤더로 돌려놓으면 역전에 성공한다. 경기를 잠그기 위해 케인을 빼고 더리흐트를 6번자리에 투입했고 남은 시간을 잘 보내며 4년 반만에 엠게 원정 승리를 가져왔다.

2.4. 4라운드 vs 레버쿠젠 (홈, 2:2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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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현재 리그 3전 전승 행진을 이어가는 두 팀 간의 대결이다. 뮌헨이 가장 경계해야하는 선수는 현재 단연 빅터 보니페이스. 뮌헨은 지난 A매치 주간 동안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요주아 키미히, 다요 우파메카노가 몸상태에 불편함을 느끼며 독일과 프랑스 간의 친선경기를 결장한 것이다. 일단 레버쿠젠 대비 훈련에는 키미히는 참석했지만 우파메카노는 불참한 것으로 보아 우파메카노의 경우 결장이 유력해보인다. 따라서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선발이 예상되며 당초 계획했던 김민재의 휴식 역시 이뤄지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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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당초 결장이 유력해보었던 우파메카노는 선발 출장을 했고, 반대로 휴식으로 예상되었던 김민재 또한 선발 출장을 했다.

전반 초반까지는 뮌헨이 레버쿠젠을 압도했고 케인이 골까지 넣으면서 쉽게 가나 했지만 그리말도에게 프리킥을 실점하더니 그 이후부터는 레버쿠젠에게 밀리기 시작하였다. 물론 그 이후에 뮌헨이 꽤 좋은 상황을 만들기도 하였으나 그것이 골키퍼에게 전부 막히는 모습도 보였다. 사실상 후반중반에는 완전히 레버쿠젠의 중원에 밀리면서 센터백들이 겨우겨우 실점을 틀어막는 상황이었는데 겨우겨우 역전까지 만들어냈지만 후반막판에 알폰소 데이비스가 PK를 내주면서 결국 이기지 못하고 비겼다.

솔직히 말해서 이 경기는 져도 크게 할말이 없는 경기였다. 우선 뮌헨의 스트라이커 케인은 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경기내내 거의 보이지도 않았고 그에 반면 보니페이스는 골만 넣지 못했다 뿐이지 끊임없이 뮌헨의 수비진을 괴롭혔다. 레버쿠젠이 기회를 좀만 살렸어도 뮌헨은 이 경기를 졌을것이다. 뮌헨 입장에서는 우선 중원의 힘을 더해줄 6번 수비형 미드필더가 제일 필요하고 그 이후 케인의 고립을 덜어줄 새로운 윙어, 그 다음 믿을만한 우풀백이 필요하다. 현재 키미히 조차도 상대의 중원에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뮌헨은 매우 힘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 5라운드 vs 보훔 (홈, 7: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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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챔스 조별리그 1차전 이후 단 3일만에 리그 일정을 소화해야하며 다음주 주중에는 포칼 1라운드 일정까지 소화해야한다. 따라서 이 경기의 경우 로테이션이 필수적인데 마침 상대가 리그 하위권의 보훔이기 때문에 로테이션하기 적절한 타이밍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경기에서는 누사이르 마즈라위,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선발이 예상되며 김민재는 시즌 개막 후 A매치를 포함해 모든 경기를 출전 중이기 때문에 체력 안배 차원에서 휴식이 예상된다. 다만 홈 경기라는 이점에다 상대가 리그 내에서 약체인 상황에서 현재 1위인 레버쿠젠이 13득점 5실점을 기록한 반면에 뮌헨은 11골 4실점을 기록하는 바람에 득실차에서 열세에 몰려 있다. 거기다 뮌헨과 레버쿠젠 모두 다음 리그 경기는 상대의 홈으로 원정을 가서 치르긴 하나, 뮌헨은 리그 내 강팀인 RB 라이프치히를 상대하는 반면에 레버쿠젠은 2023-24 시즌 초반에 꼴찌를 달리고 있는 마인츠와 맞붙는 만큼 이번 경기를 확실히 잡지 못하면 불리해질 수 있다. 따라서 뮌헨 측은 로테이션을 돌리긴 해도 보훔과의 경기에서 최소 2점 차 이상 승리를 얻는 것은 필수이며, 2023-24 시즌 초반에 보여준 레버쿠젠의 뛰어난 경기력을 감안하면 3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치른 리그 4경기와 라이프치히와의 슈퍼컵, 챔스 조별리그 맨유전에서 보여준 아쉬운 경기력과 지금까지 거쳐온 일정의 난도가 높았던 상황에서 로테이션도 필수로 돌려야 하기 때문에 마냥 쉽지는 않을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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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예상대로 더리흐트는 선발 출전이 되었으나 예상외로 다요 우파메카노가 벤치에서 시작하면서 김민재는 이번에도 휴식 없이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그외에는 에릭 막심 추포모팅, 마즈라위가 선발로 나서면서 예상대로 일부 로테이션이 가동되었다.

경기 자체는 전반 3분만에 추포모팅이 넣은 선제골을 시작으로 해리 케인이 무려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해 홈에서 7대0 대승을 거두었다. 해당 경기 이후 뮌헨이 거둔 득점 갯수는 11개에서 18개로 오른 반면, 실점 갯수는 변하지 않은 덕분에 13득점 5실점을 기록한 레버쿠젠을 골 득실차에서 누르고 리그 2위에서 1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더리흐트 역시 코너킥에서의 골을 포함해 김민재와 함께 센터백 듀오로서 맹활약했지만 전반 상대의 위험한 태클로 인해 타박상을 입어 하프타임때 우파메카노와 교체되면서 아쉽게도 일찍 경기를 마무리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 경기 이후에 진행된 레버쿠젠과 하이덴하임의 경기가 4:1로 끝남에 따라 뮌헨이 레버쿠젠을 골 득실차에서 누르는 상태가 계속되면서 리그 1위 자리가 공고해지게 되었다.

2.6. 6라운드 vs 라이프치히 (원정, 2:2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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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현재 리그 2위 뮌헨과 리그 5위 라이프치히의 선두 경쟁을 놓고 겨루는 빅매치다. 이 경기를 앞두고 뮌헨은 포칼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해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해리 케인 등 주축 자원들에게 휴식을 주었다. 하지만 세르주 그나브리가 포칼에서 팔 골절을 당해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한 것이 문제가 생겼다. 그나마 라이프치히 역시 수비진의 핵 빌리 오르반이 부상으로 11월까지 나설 수 없는 것이 다행이지만 뮌헨도 주축 선수의 줄부상과 얇은 뎁스 때문에 몇몇 주축 선수들이 쉬지도 못하고 계속 출전하는 것 때문에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체력 문제를 보일지 걱정으로 가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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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결과와 관계 없이 작년 시즌 말부터 오프시즌까지 팀에 감독의 색을 입힐 시간이 충분하다 못해 남았음에도 정말 슈틸리케를 떠오르게하는 심각한 수준의 무전술 경기운영을 보여줬다. 팀의 핵심으로 중용되고 있는 해리 케인이나 김민재가 비교적 여름 늦게 영입되었던 것은 감안해야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 다만, 오늘 경기에는 조금씩 폼을 회복하나 싶었던 레온 고레츠카와 그나마 괜찮았던 폼을 보여줬던 킹슬리 코망 폼이 매우 좋지 못했고, 이후 후반전 시작하자 마자 둘 대신 들어온 라파엘 게헤이루와 마티스 텔 국면에서는 전반전 때의 뮌헨의 부진을 지우고, 달라진 후반전을 보여줄 수 있었다.

그러나 큰 틀에서 공격, 수비, 빌드업 전부 선수들의 개인능력에만 의존하였고 개인능력으로 승리하면 골, 패배하면 실점하는 매우 단순한 흐름을 보여줬다. 후방 빌드업은 키미히에게 몰아줘라, 전방 패스분배는 무시알라에게 몰아줘라, 측면 돌파는 리로이 자네에게 줘라, 결정은 해리 케인에게 맡겨라 정도로 간단히 요약되는 전술이었다. 저 중 하나라도 집중견제를 받으면 팀 전체의 혈이 막혀버리는 모습이었다.

물론 훌륭한 선수들이 많으니 1대1 돌파나 2대1 패스 등을 전술의 일부로 이용하는 것이 나쁜 선택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정말 혼자 다 뚫고 골을 넣는 호날두, 메시나 혼자 모든 실점을 막는 수비수를 보유한 팀은 아니기 때문에 분데스리가 레벨에서도 이런 무전술 운영은 통하지 않을 확률이 높았고, 경기 결과도 실망스럽게 되었다.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애증의 전임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이 경기를 관람한 것이 포착되었다.

2.7. 7라운드 vs 프라이부르크 (홈, 3: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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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둘다 유럽대항전을 병행한다. 뮌헨은 수요일 새벽에 챔피언스 리그, 프라이부르크는 금요일 새벽에 유로파 리그 경기를 한다. 이 부분이 영향을 많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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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프라이부르크가 별로 힘을 못쓰면서 그냥 편안하게 이겼다. 코망의 뽀록골로 경기가 편안하게 흐른 경향이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이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득점 선수 세루 기라시와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 점, 리로이 자네의 멀티골이 오프사이드로 한 골이 취소된 점, 그리고 가장 큰 손해인 다요 우파메카노의 햄스트링 부상이다. 이는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현재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더욱 치명적인 상황이 될 수 있다.

2.8. 8라운드 vs 마인츠 (원정, 1:3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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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7라운드 경기 중 다요 우파메카노를 햄스트링 부상으로 잃으며 당분간 출전이 어려워졌다. 그나마 김민재가 A매치 2경기 중 1경기를 풀타임을 소화하지 않고 조금이나마 휴식을 부여받고 마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복귀가 예정되면서 센터백 라인 구성 문제에 대해서는 한시름 덜 수 있겠지만 더리흐트가 복귀하자마자 바로 경기를 뛰어야하는 것은 부담이 될 듯 하다.

그리고 드디어 마누엘 노이어가 약 10개월만에 출장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스벤 울라이히가 임시 주전 골키퍼로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빌드업, 후방 처리 능력이 매우 탁월한 노이어의 복귀는 그동안 수비진들에게 생긴 과부화 해소에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한편 마인츠 전을 앞두고 누사이르 마즈라위에 대한 문제가 계속 커지고 있다.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서 마즈라위가 팔레스타인 지지 발언을 하는 인스타 스토리를 계속해서 업로드해왔는데 팀에 이스라엘 선수 다니엘 페레츠가 있음에도 이러한 행동을 한지라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마즈라위는 뮌헨 훈련에도 불참 중이라 이번 경기 결장할 가능성도 커보이는 상황이라 가뜩이나 수비진, 중원 뎁스 문제가 큰데 만에 하나 중도 퇴출 될 경우 이러한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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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경기는 이겼지만 솔직히 말해서 경기력은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마인츠가 강등권임에도 불구하고 점유율만 높았지 슈팅수는 오히려 밀렸고 솔직히 마인츠 공격진들이 골결정력이 상당히 떨어져서 다행이지 완전히 들어갔다 싶은 찬스가 못해도 2~3번은 있었다. 즉, 마인츠 선수들이 결정력이 조금만 더 높았다면 뮌헨은 이 경기를 이기지 못했을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마인츠의 그동안 경기지표를 보면 강등권치고 경기마다 슈팅은 꽤 많이 하는 편이다. 다만 마인츠의 문제는 공격에서의 마무리가 너무 후지다는 것과 수비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에 있다. 그런데 그걸 감안해도 솔직히 뮌헨은 불안불안한 장면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가장 문제는 제대로 된 수미가 없어서 센터백들이 앞에서 제지하지 못하면 뒤에 공간이 너무 뻥 뚫린다는 것이다. 아무리 김민재가 잘 커트해준다고 해도 김민재도 인간인데 매번 잘 커트해줄수는 없는 노릇인데 센터백들이 커트를 못하면 뒤에 공간이 너무 뻥 뚫린다. 이것은 수미가 제대로 없는 것도 문제지만 이러한 전술을 하는 투헬도 문제이다.

그리고 이러한 수비들에게 너무 광범위한 범위를 커버하게 하는 전술은 가뜩이나 얇은 센터백뎁스인데 체력마저도 엄청 갉아먹게 하는 전술이라 많이 위험하다.

그래도 공격진들의 움직임이 좋았던 것은 고무적이다. 골을 만들어낸 과정에서 보여준 공간 창출 능력이 꽤나 괜찮았다.

2.9. 9라운드 vs 다름슈타트 (홈, 8: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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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현재까지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뮌헨이다. 이번 경기에서 드디어 마누엘 노이어가 복귀전을 가질 예정이다. 따라서 김민재를 비롯한 뮌헨 수비진들 역시도 지금까지에 비해 수비에 대한 부담감도 크게 덜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노이어가 약 11개월이라는 너무 긴 부상과 재활을 거쳐 복귀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기 감각이 크게 떨어져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은 수비진들과의 호흡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릴 듯 하다. 그나마 상대가 승격팀 다름슈타트라는 것이 다행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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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시작 4분만에 요주아 키미히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버리면서 시작부터 10명으로 경기를 해야하는 수적불리상황에 놓였지만, 21분에 다름슈타트의 클라우스 자술라도, 41분에는 마테이 마글리카가 동일한 반칙으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10대 9이 되었다.

한 경기에 퇴장이 무려 3개가 나온 흔치않은 진풍경이 벌어졌고, 뮌헨은 수적 우위를 앞세워 다름슈타트를 밀어붙이면서 결과적으로 8대0이라는 야구 스코어가 나왔다. 사실 전반전에는 다소 힘겨워 했지만, 해리 케인 선제골이 터진 기점인 51분부터 거의 5분 단위로 골을 넣음으로서 순식간에 경기를 지배했다.

노이어의 경우에는 오랜만에 복귀했음에도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보여주면서 클라스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었다.

자네는 전반전엔 엄청나게 삽질하다가 후반전에 완전 다른 사람이 된듯 날아다니며 중거리 원더골까지 넣었고 케인 역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활약했는데 두번째 골은 골키퍼가 위치를 애매하게 잡고 상대 수비수들이 쓸데없이 라인을 올려놓은 상태를 캐치하며 하프라인 근처에서 슛을 쏘아 넣은 원더골이었다.

2.10. 10라운드 vs 도르트문트 (원정, 0:4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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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리그 우승을 위한 중요한 경기. 지난 경기 마누엘 노이어가 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후방에서의 안정감은 증가했지만 요주아 키미히가 다이렉트 퇴장으로 출장이 불가능해 또다른 위기가 발생한 뮌헨이다. 또한 두 팀 모두 주중에 포칼컵을 치루는데 돌문은 홈에서 호펜하임과 뮌헨은 3부팀 원정을 가는데 이 부분 또한 큰 영향을 줄 것이다.

그리고 뮌헨은 이 경기에서 패배했는데 그것도 모자라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경기장 잔디 문제로 인해 무릎 내측 인대를 또다시 다쳐 장기 이탈이 확정되었고 다요 우파메카노가 도르트문트전은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 센터백이 김민재 하나만 남았다. 레온 고레츠카 역시 아직 손 부상 후 완전이 회복되지 않았다. 물론 이 2명이 선발로 무리해서 나설 가능성도 있으나 이미 더리흐트가 우파메카노의 부상으로 인해 무리하게 복귀했다가 지난 포칼에서 부상이 재발한만큼 이들의 무리한 기용은 쉽게 선택하기 어려워보인다. 따라서 포칼 1라운드처럼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데어 클라시커에서 다시 센터백 땜빵을 해야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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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일단 우파메카노가 햄스트링 리스크가 있음에도 무리해서 선발 출전을 했다. 놀랍게도 이는 적중하여 우파메카노는 정말 중요한 순간에 선제골을 넣었고[3] 60분 동안 훌륭한 수비력으로 바이언을 안정화시켰다.

케인은 환상적인 결정력으로 해트르릭을 기록하였고, 기라시를 밀어내고 15골로 분데스리가 단독 득점 선두에 올랐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15골을 넣을 동안 빅찬스미스는 4회였다.

또한, 이번 경기는 욕을 죽도록 먹었던 포칼 경기와 달리 전체적으로 다 잘했던 경기였으며, 김민재 또한 준수한 활약을 하였다. (여담으로 경기 후에 투헬은 하만과 마테우스를 향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2.11. 11라운드 vs 하이덴하임 (홈, 4: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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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데어 클라시커를 대승으로 거두며 도르트문트를 따돌리며 레버쿠젠과의 1대1 경쟁 구조에 가까워지는데 성공했다. 챔스 역시 16강 조 1위 진출에 성공하며 이제 전반기를 오로지 리그에 올인할 수 있게 되었다.

상대 팀인 하이덴하임의 경우 최근 분위기가 좋은 편이나 아무래도 팀 전력차가 있기 때문에 무난한 뮌헨의 승리가 예측되며 이 경기에서 뮌헨은 부상에서 무리하게 조기 복귀한 다요 우파메카노의 휴식을 주는 등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 요주아 키미히가 이번 경기까지 다이레트 퇴장 징계로 나서지 못하는 3선은 콘라트 라이머가 라이트백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 레온 고레츠카의 파트너로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낙점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론에서 예측하고 있어 뮌헨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자말 무시알라는 지난 챔스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11월말까지 결장할 예정이며 그나마 이번 라운드 이후 A매치 휴식기가 있어서 큰 타격은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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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바이언의 무난한 승리로 끝이 났으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갈라타사라이 전부터 나타났던 김민재의 체력관리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던 경기였다. 첫번째 실점은 김민재를 맞고 굴절이 되면서 운이 없게 실점이 되고 말았고, 두번째 실점은 김민재답지 않은 패스미스가 나오면서 실점이 되고 말았다. 센터백 뎁스가 매우 얇은 바이언으로서는 김민재를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이냐가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4][5]

2.12. 12라운드 vs 쾰른 (원정, 0: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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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11월 A매치 기간이 끝나고 처음 맞는 경기. 요주아 키미히가 드디어 퇴장 징계에서 해제되어 복귀하기 때문에 중원 구성에 숨통의 트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김민재가 11월 A매치에서 2경기 모두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공식 경기 17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라는 혹사를 당해 체력 문제가 뮌헨 경기에서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센터백 뎁스가 너무 얇은 뮌헨이라 김민재의 휴식을 보장해줄 수 없는 상황. 그렇기 때문에 4백에는 따로 변화가 크게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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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오늘 정말 뮌헨 입장에서 안 풀리는 경기를 치뤘다. 승점이 얼마 없는 쾰른은 전반전부터 강한 압박을 걸며 뮌헨의 공격을 봉쇄했다.

물론 뮌헨 입장에서도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몇 없는 기회를 리로이 자네와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골키퍼나 수비수에 의해 막히면서 번번히 실패했고 전반전엔 해리 케인의 1골 외엔 터지지 않으면서 0:1로 끝났다.

후반전에도 쾰른은 전술을 바꾸지 않았고 킹슬리 코망이 만든 기회들마저 허무하게 날아갔다. 그렇게 70분이 흐르면서 쾰른이 교체 선수들을 투입하자 4-2-3-1의 전술 변화로 인해서 공격적인 장면들이 나와 뮌헨 입장에서 간담이 서늘해지는 순간들이 꽤 생겨났었다. 하지만 다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가 종료 직전까지 잘 막아내면서 경기가 0:1 뮌헨의 아쉬운 승리로 끝났다.

원래 뮌헨 수준을 생각하면 2골은 나왔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 경기는 아예 무교체로 마무리지었는데 이는 다음 챔피언스 리그를 로테이션으로 치르겠다는 의도가 있는 듯 하다.

2.13. 14라운드 vs 프랑크푸르트 (원정, 5:1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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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지난 13라운드가 폭설로 인해 연기되면서 뮌헨은 챔스 조별리그 5차전 이후 9일만에 공식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최근 프랑크푸르트는 리그+포칼+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승을 거두는 등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니다. 체력 역시 뮌헨이 리그 경기 연기+포칼 2라운드 탈락 등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9일씩이나 쉬게 되면서 리그+포칼+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라는 강행군을 계속해서 치르는 프랑크푸르트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9일이나 쉰 것이 경기 감각에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우려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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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시작부터 프랑크푸르트에게 말려들었고 전반전엔 무려 2점차로 점수가 벌어졌다. 후반전에도 전술이 바뀌진 않아서 그대로 5:1까지 점수가 더 벌어져 그대로 끌려가 패배해버렸다. 최근 뮌헨은 프랑크푸르트에게 큰 점수차로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그 결과를 바꾸진 못한 것이다.

약 3년만에 다시 당한 대참사라 그때처럼 감독 경질론이 불을 지피고 있지만 경질당할 확률이 높지 않다는게 문제.

그나마 이 경기 종료 후 열린 슈투트가르트 vs 레버쿠젠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 승점차가 크게 벌어지지는 않았다.

2.14. 15라운드 vs 슈투트가르트 (홈, 3: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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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앞 경기 프랑크푸르트전 대참패로 1위 레버쿠젠을 따라잡는데 실패한 뮌헨이 3위 슈투트가르트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뮌헨은 1위 레버쿠젠도 따라잡아야 하지만 3위인 슈투트가르트 역시 견제해야 하는 상황[6]. 때문에 반드시 이 경기는 잡아야 하며 이 경기까지 패할 경우, 2위 수성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부상자가 너무 많다는 것. 누사이르 마즈라위, 세르주 그나브리가 부상으로 수 주 간 이탈하게 되면서 가뜩이나 뎁스 얇은 뮌헨에게 또 악재가 생긴 것. 그나마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복귀한 센터백 라인은 다행이지만 풀백, 미드필더 쪽은 한 명이 복귀하면 다른 하나가 빠지는 자동 로테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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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요주아 키미히와 레온 고레츠카가 독감 때문에 결장하면서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와 라파엘 게헤이루가 새로운 중원 조합으로 선발 출전했다. 이 조합을 앞세워 기존보다 라인을 내리고 수비를 강화한 전술이 슈투트가르트에게 제대로 먹혀들었고, 시작한지 몇분 채 되지 않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다. 이 경기에서 해리 케인이 2골을 넣으면서 14경기만에 리그 20골을 넘어섰으며, 그동안 기복을 보여왔던 김민재는 데뷔골을 적립하며 MOM으로 선정되는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7] 가장 돋보인 것은 새로운 중원 조합으로, 기존 키미히-고레츠카 조합이 나올때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해당 조합에 대한 기대가 올라간 상황이다. 특히 파블로비치가 이 경기에서 오른발 세트피스 키커로 나서 질 좋은 킥을 여러번 보여주면서 새로운 뮌헨의 세트피스 키커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2.15. 16라운드 vs 볼프스부르크 (원정, 1: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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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슈투트가르트에 승리를 거둬 슈투트가르트를 4위로 내려앉히고 볼프스부르크와의 윈터 브레이크 이전 마지막 경기를 원정에서 치른다. 어떻게든 1위의 레버쿠젠과 자리를 바꿔야 하는 뮌헨이다. 현재 뮌헨과 레버쿠젠의 승점차는 뮌헨이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4점차. 지난 슈투트가르트 전에서는 주축 선수들의 잇단 이탈 속 반강제 로테이션을 하며 기존과는 다르게 점유율에 집착하지 않고 실리적인 전술을 통해 3:0 완승을 거뒀는데 이번 라운드 역시 해당 전술을 사용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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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과 후반에 경기력이 많이 달랐던 경기이다. 전반만해도 불프스부르크를 거의 압도하시다피 하며 2골을 넣었고 전반종료직전에 상대에게 원더골을 한골 먹었지만 경기력적으로는 훨씬 앞섰던 경기이다. 후반 들어서는 힘이 떨어졌는지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하기 시작하였고 다행히 수비진들이 잘 버텨주면서 실점하지 않고 버티긴 하였지만 한골 차이에 그 이후 추가골을 넣지 못하면서 답답함을 보여주었고 불안함을 노출하였다.

물론 결국 이겨서 다행이지만 경기력에 비해 골도 케인의 원더골이 아니었다면 이기지 못했을정도로 결정력에 아쉬움을 많이 자아내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수비사이의 공간이 너무 넓었던 지난날과는 달리 라인조정은 이전에 비해 잘되고 있는 편이라는 것이다.

2.16. 17라운드 vs 호펜하임 (홈,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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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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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 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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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8라운드 vs 브레멘 (홈,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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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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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2. 13라운드 (순연) vs 우니온 베를린 (홈,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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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13라운드에서는 지난 시즌 돌풍의 팀에서 이번 시즌에는 강등 위기에 처한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한다. 13라운드까지 우니온은 최근 계속된 무승 행진이 이어져 뮌헨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그러나 경기 시작 전 내린 강한 폭설로 인해 경기 취소가 결정되었다.# 언제 13라운드가 치러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후 현지에서 전해지는 소식에 의하면 13라운드는 2024년 1월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현지시간 1월 24일 재경기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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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3. 19라운드 vs 아우크스부르크 (원정,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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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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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4. 20라운드 vs 묀헨글라트바흐 (홈,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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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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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5. 21라운드 vs 레버쿠젠 (원정,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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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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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6. 22라운드 vs 보훔 (원정,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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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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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7. 23라운드 vs 라이프치히 (홈,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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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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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8. 24라운드 vs 프라이부르크 (원정,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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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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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9. 25라운드 vs 마인츠 (홈,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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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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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10. 26라운드 vs 다름슈타트 (원정,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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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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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11. 27라운드 vs 도르트문트 (홈,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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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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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12. 28라운드 vs 하이덴하임 (원정,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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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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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13. 29라운드 vs 쾰른 (홈,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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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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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14. 30라운드 vs 우니온 베를린 (원정,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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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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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15. 31라운드 vs 프랑크푸르트 (홈,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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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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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16. 32라운드 vs 슈투트가르트 (원정,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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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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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17. 33라운드 vs 볼프스부르크 (홈,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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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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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3.18. 34라운드 vs 호펜하임 (원정,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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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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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