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02

덤프버전 :

파일:니케-타이틀-임시.png

【 클래스 순 】

【 코드 순 】

【 기업 소속 순 】

【 무기 순 】

<:><color=#000,#FFF>
  [ 머신건 ⟨MG⟩ ]  
||}}} ||

【 버스트 단계 순 】





N102



등급
SR
제조사
파일:니케-미실리스.png
스쿼드
리콜 & 릴리즈
무기
파일:니케RL.png
메이플라이
속성
파일:니케수냉.png
수냉
버스트
파일:니케-1단계.png
버스트 I
클래스
파일:니케-지원형.png
지원형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우[1]
파일:일본 국기.svg 사토 사토미
파일:미국 국기.svg 코리나 보에트가

"우와~ 나비다! 나비가... 뭐였더라?"

- 소심하고 여리지만 배려심이 많은 니케 -

【NIKKE 소개】 N102(N102) #

1. 개요
2. 특징
3. 공식 미디어
4. 스킬
5. 평가
6. 대사
7. 작중 행적
7.1. 메인 스토리
7.2. 캐릭터 에피소드
7.3. 돌발 스토리
7.4. 이벤트 스토리
8. 코스튬
9. 여담



1. 개요[편집]


니케 스토리
리콜&릴리즈 스쿼드 소속의 니케.
밝고 기운찬 순수함 속 어딘가 공허함이 느껴진다.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R 등급 수냉 타입 런처 니케.


2. 특징[편집]


반복되는 기억 소거 실험으로 마음이 텅 비어 있어 안쓰러울 정도의 공허함이 느껴진다.

【NIKKE 프로필】 N102(N102) #


"선생님은 오늘 처음 봤지만 어쩐지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N102는 매일 기억 소거를 당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녀를 패닉 상태에 몰아넣는다.


사용 무기는 RL - 메이플라이. 고양이 귀 후드를 뒤집어 쓴 어린 니케. 현 소속은 리콜 & 릴리즈. 보통 으로 불린다.[2]

매일 기억이 지워진다는 슬프고 어두운 설정의 니케로 이는 2019년 처음 작품을 공개했을 당시 나왔던 전투에서 귀환한 니케들이 진실을 알지 못하도록 리셋한다는 설정과 거의 똑같다. 다만 N102는 매일 아침 패닉에 빠진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기억이 지워졌다는 사실 자체는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사실상 전쟁을 모르는 어린아이이며 매일 매일 강제 징집 1일차를 경험한다. 실제로 인게임 전투에서도 패닉에 빠진 상태이며 장전할 때도 마치 눈치를 보는 것처럼 안절부절못한다.

앤이 인간이었던 시절엔 기억력이 지나치게 높았다고 한다. 초고화질의 사진을 초당 30회로 연속 촬영하는 수준이라 뇌에 과부하가 걸려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의 일환으로 니케가 된 것.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해야할 일을 일기장에 적어두고 일기를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그것을 다시 잊는 일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터치 대사 중에는 나비를 보고 좋아하다가 나비가 뭐였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대사도 존재한다. 기억소거를 당하기에 에피소드에서도 매번 리셋된 모습으로 나온다.

3. 공식 미디어[편집]



4.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스킬 정보
일반 공격
저격소총/런처
최대 장탄 수
6
재장전 시간
2.00초
조작 타입
차지형
대상에게
[공격력 61.3% 대미지]
차지 시간: 1.5초
풀 차지 대미지: 350% 대미지

스킬 1
패시브
노트 위의 기억
풀 차지 공격 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1기에게
[최대 장탄수 3발 ▲] [10초 유지]
[크리티컬 대미지 10.34% ▲] [10초 유지]
스킬 2
액티브
재사용 시간
15.00초
부상하는 기억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1기에게
[차지 대미지 25.84% ▲] [5초 유지]
버스트 I
파일:니케-1단계.png
액티브
재사용 시간
20.00초
파란 나비의 기억
아군 전체에게
[공격력 25.86% ▲] [10초 유지]


5. 평가[편집]


스킬셋이 전부 아군 공업으로 이루어진 공격력 특화 서포트. 마침 버스트 단계가 1단계에 지속시간도 10초로 리타보다 훨씬 긴 편이라 이후 연계와도 범용적으로 어울리고, 쿨타임도 20초로 짧아서 1단계 구성으로 앤 혼자 편성해도 활약할 수 있다.

액티브 스킬이 오로지 차지 대미지만 늘려주는 데다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탓에 타이밍을 맞추기가 좀 어렵고 조합을 살짝 더 탄다는 점이 약간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직접 무언가를 하는 게 아니고 오로지 지원에만 특화된 스킬셋인데다 본인은 런처라 실탄을 격추시켜야 하는 기믹에서도 은근 활약하는 덕분에 자기 자신의 스펙에 그리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 성능이다. SR 등급 니케 중에는 아니스와 함께 1티어급으로 꼽히며 주전 파티에 합류시켜도 괜찮은 성능으로 꼽힌다. 어중간한 성능의 SSR보다 훨씬 나은 편. 일반적으로는 리타의 엄폐물 복구라는 대체하기 힘든 유틸리티 및 마찬가지로 보유 중인 공격력 증가로 인해 하위호환으로 꼽히지만 버프 지속시간이 길다는 차이점 덕분에 차별화는 가능한 캐릭터.

다만 태생이 SR이기 때문에 같은 SR등급인 아니스와 단점이 공유되므로 한계치 때문에 딜이 딸린다.

6. 대사[편집]



상황
대사
획득
아... 오늘은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기로 했지.
대화 1
우와 나비다! 나비가... 뭐였더라?
대화 2
선생님, 오늘도 재밌게 놀아요!
대화 3
우와~ 선생님! 이거 봐요!
방치
어... 여기는 어디지?
호감도 10 대사 1
매일매일이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호감도 10 대사 2
선생님, 같이 마일드 크로켓 먹으러 가요!
호감도 10 대사 3
오늘은 무얼 하고 노나요?
호감도 10 방치
선생님, 숨바꼭질 중이신가요?
필드 이동
이동... 걷는 거... 앞으로...
필드 터치
여긴... 어디지?
적 조우
전...투...?
스쿼드 편성
놀러 가는 건가요? 좋아요!
궁극기 준비
아앗!
궁극기
아... 지워진다... 모두...
풀 버스트
지금 쏘면 되는 건...가?
레벨업 1
어? 몸이 좀... 이상해요!
레벨업 2
선생님, 이건 뭔가요?
레벨업 3
반짝... 반짝...
선물 1
아! 이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던가?
선물 2
이건 뭔가요? 선물? 그게 뭐죠?
선물 3
오늘은 되게 좋은 날이네요!
호감도 상승 1
선생님은 오늘 처음 봤지만, 어쩐지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호감도 상승 2
선생님이랑 같이 있으면 너무 즐거워요!
호감도 상승 3
선생님! 좋아해요!
전투 시작 1
익숙한 공기네... 왜... 익숙한 걸까?
전투 시작 2
살아남아야 해... 그래야!
전투 시작 3
여긴 어디지... 난 뭐하는 걸까?
장전 1
으으... 으으으!
장전 2
재장전...
장전 3
내가 이걸 왜 알고 있지...?
적 처치 1
어?
적 처치 2
왜? 왜?
적 처치 3
터졌어?
사망
으윽... 머리... 아파!
승리
나... 여기서 뭘 하고 있었더라...
전초기지 1
여긴 어딘가요? 좋은 곳이네요!
전초기지 2
도서관이 있던데, 가서 책 읽어도 돼요?
전초기지 3
우와~ 저 이런 곳은 처음이에요!

7.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메인 스토리[편집]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555a97> N102 캐릭터 에피소드

  • 마일드 크로켓은 맛있어!

  • 처음 먹는 마일드 크로켓

  • 마일드 크로켓은 맛있어?

  • ?일? 크?켓?

  • 모두 함께 마일드 크로켓!

캐릭터 에피소드는 N102의 일상 이야기로, 아침에 일어나서 수첩을 보고 수첩에 적혀있는 대로 하루 일과를 보내기로 한다. 중간에 지휘관을 만나는데 N102는 지휘관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선생님이란 말에 같이 놀자고 한다. 그녀는 내가 마일드 크로켓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더라, 흰색 고양이가 가장 좋다고 하더라, 핑크색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 같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누가 말해줘서 안 것처럼 말하고 또 그것들을 처음 겪은 것처럼 행동한다.

N102는 일과를 마치고 잠에 드는데 수첩에는 어제와는 달리 핫 크로켓, 삼색 고양이, 파란 책갈피가 적혀 있었다. 또 어제처럼 우연히 지휘관을 만나지만 이번에도 기억하지 못한다. 지휘관은 이번에도 '앤'에게 어울려준다.

그 다음날 일어난 앤은 다시 수첩을 보게 되는데, 이번에는 또 어제와는 다른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 또 어제처럼 지휘관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앤이 찾는 것이 또 다르다는 걸 알게 된 지휘관은 수상함을 확신으로 바꾸고 앤이 좋아하는 것을 가장 첫날에 만났던 마일드 크로켓, 흰색 고양이, 핑크색 이라고 설명하며 그녀와 어울리게 된다.

그때 신원불명의 인물에게 블라블라가 오는데, 자신은 N102를 관찰/연구하는 인물이며 그 주제는 니케의 기억을 어디까지 조작할 수 있냐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 연구 망쳐서 백수 만들지 말라면서 지휘관에게 경고하는데 지휘관은 그럼에도 앤에게 추억을 주고 싶다면서 둘이 팽팽하게 맞서고, 연구원은 그럼 두고 보자면서 블라블라를 끊는다.

그리고 다시 만난 앤은 어찌된 영문인지 지휘관을 무서워하는데, 연구원이 앤의 수첩에다가 선생님(지휘관)은 무서운 사람이고 자기를 때리는 나쁜 사람이라는 정보를 집어 넣은 것. 지휘관은 필사의 노력으로 앤을 설득하여 함께 지내주게 된다.

결국 이걸 보다 못한 연구원이 이번에는 다른 수를 쓰는데, 앤이 안 보이자 조금 당황하는 지휘관에게 블라블라로 어느 주소를 알려주는데 그곳은 알고 보니 연구소에 있는 앤의 방. 앤은 방 안에서 혼란 상태에 빠져 있었는데 알고 보니 연구원이 앤의 수첩을 아예 없애 버리는 바람에 앤이 뭘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는 중이었다. 이런 앤을 지휘관이 필사적으로 설득하여 데리고 나가서 같이 어울려주게 되고, 이렇게 몇날 며칠을 반복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휘관이 아침에 찾아가니 앤이 지휘관을 알아본다. 지휘관이 놀라워하던 사이에 앤은 자기를 기억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기억이 다시 지워져 버린다. 이 순간 연구원에게 다시 블라블라가 오는데, 기억이 지워져 있어야 하는 타이밍에 기억을 유지하는 바람에 자신의 연구 주제가 파탄나서 실업자가 되었다면서 이제 앤은 자유이니 지휘관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이에 지휘관은 앤을 데리고 전초기지로 오게 된다.

그 후에는 전초기지의 동료들과 지내게 되는데, 앤의 기억 리셋은 계속 되는지라 지휘관은 매일 밤마다 그날 있었던 일을 수첩에 전부 적어주면서 앤의 기억을 지켜준다.[3] 지휘관은 앤에게 오늘 어땠냐고 물어보며, 앤은 즐거웠고 매일매일이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스토리가 마무리 된다. 앞으로도 기억 리셋은 계속 되겠으나 앤은 지휘관에 의해 자신이 바라는 하루를 매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종합 체육관 돌발 스토리에서는 노아가 지휘관을 배드민턴으로 압살하고 인성질한다. 그리고 다음날 지휘관이 N102를 데려오자 무시하며 시작하지만, 의외로 N102가 매우 잘치고 스매쉬까지 따라치며 패배하자 아직 안 졌다며 N102와 배드민턴을 계속한다.

전파탑 돌발 스토리에서는 차원 핵이 발생했다는 쪽지를 받고 지휘관이 전파탑에 가보니 길로틴과 N102가 있었다. 길로틴은 전파탑의 진짜 이름이 차원의 시계탑이라며 겔겔거리는 한편, 앤한테는 너가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여서 기억을 잃었다는 둥 헛소리로 설득시킨 상태였다.[4] 길로틴은 차원 너머의 앤의 동료를 만나게 해주겠다며 시계탑을 작동시키겠다고 한다. 그렇게 마법진을 그리고 수첩을 놓고 주문을 외치는 등 별짓을 다하자, 정말로 이상한 스파크가 튀었다!...만 알고 보니 CCTV로 보고 있던 엑시아가 장난을 친 것이었다. 그리고 노벨이 곧 올 테니 얼른 마무리하라고 지휘관에게 몰래 말하고, 이런 사실을 알 리가 없는 길로틴은 작동에 실패했다며 앤를 위로한다.

법원 돌발 스토리에서는 노벨이 자기 탐정 기록서를 도둑맞았다며 세 명의 용의자를 데리고 재판장(...) 율하에게 공소를 제기한다. 첫 번째 용의자인 은 노벨의 숙소 앞을 지나가고 있던 건 맞지만 그냥 고객과 거래를 하고 우연히 지나친 것이었다. 두 번째 용의자인 라플라스도 숙소 앞을 지나친 건 맞지만, 그녀는 여러 건물의 창문을 깨고 다닌지라 시간대가 맞지 않았다. 마지막 용의자인 불쌍하게 끌려온 앤은 그냥 그 시간에 숙소 앞을 지나갔다는 이유만으로 심문받지만 기억이 지워지는 그녀가 그걸 알 리가 없었다. 결국 용의자 중 범인은 없었고, 알고 보니 탐정 기록서는 노벨의 앞주머니에 있었다.(...)

승리의 여신 돌발 스토리에서는 라푼젤이 매일 여신상에 기도하러 오는 앤과 대화를 나누지만 당연히 앤은 기억하지 못한다. 어제는 비를 싫어하는 앤이 찾아왔지만 오늘은 비를 좋아하는 앤이 찾아왔다면서, 라푼젤도 기억에 없는 사람이 자기에게 친근하게 인사할 때 누구냐는 반응을 한 적이 많아 동질감을 느끼고 있었다. 지휘관이 앤의 수첩에 라푼젤에 대해 적어보자고 제안하지만 정체가 드러나면 안 된다는 특성상 거절한다. 앤에게 뭘 기도한 거냐고 묻자 앤은 만약 내일 비가 오지 않는다면 라푼젤과 지휘관과 함께 피크닉을 가게 해달라 빌었다고 한다. 그러면 비가 오든 말든 즐거울 거라면서. 라푼젤은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다는 건 이렇게 쓸쓸한 기분이었냐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의 기억을 거쳐갔을지 생각하며 슬퍼한다. 라푼젤도 여신상에 기도를 올리고 지휘관도 함께 내일 날씨가 맑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지휘관은 승리의 여신상이 내일도, 그리고 1년 후에도 이날을 기억할 것이라며 독백한다.

도서관 돌발 스토리에서는 마르차나가 N102에게 수학 공부를 시킨다. 서로에게 잘 가르치고 잘 배운다고 칭찬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마르차나는 앤을 도서관에서 만났다며, 그녀가 기억이 매번 리셋되는 걸 알고 있는지 지난 주엔 국어를 좋아하는 아이였다고 말한다. 평소에 자료 수집을 위해 도서관을 방문하는데 앤도 매번 이곳에 오길래 일부러 그녀가 오는 시간에 맞춰서 방문한 것이라고. 그리고 자전거를 뭔가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레 타듯 절차 기억이라는 무의식적 기억처럼 반복해서 온전히 습득하면 정보를 체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피력한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앤 : 미라클 페어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코스튬[편집]



9. 여담[편집]


  •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선생님’. 상담 내용도 흔히 하는 학교 상담하는 수준으로 나온다.

  • 들고 있는 수첩에 적힌 글귀는 "Precious Treasure".

  • SR 중에선 성능이 굉장히 좋은 축에 속하기에 자주 기용된다. 물론 리타를 획득하면 바로 쓸 일이 없어지기에 어쩔 수 없이 쓰는 쪽에 가깝다.

  • 좋은 성능과는 별개로 캐릭터 에피소드의 이야기는 참 기구하다 못해 불쌍하다. 어린 나이에 니케가 되어 고작 성과를 위한 한 욕심 많은 미실리스 연구원에 의해 매일마다 기억이 리셋되는 것은 물론이고 플레이어인 지휘관이 아니였다면 그저 실험체로 이용만 당했을 것이다. 인게임 대사들도 하나같이 안쓰럽기만 하다.

  • 이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앤이 기억소거를 받고 있는 것은 단순히 실험 때문이 아니라 죽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행해지는 것에 가까웠다. 앤은 인간 시절 뇌에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들어와 과부하가 걸리는 건강 이상을 가지고 있었고, 이로 인해 뇌에 문제가 생겨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기적으로 기억소거를 받아야 했던 것이다. 해당 이벤트에서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는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앤을 연구하는 담당자가 흑막이고 이 사람이 실직하면서 앤이 돌아올 가능성을 예측한 유저들도 많았지만, 이벤트에서 진실이 밝혀지고 난 뒤엔 본편 담당자는 "어차피 매일 기억소거 하는 실험체가 있으니 겸사겸사 님프에 변수를 얼마나 줄 수 있을까 실험해보자."라는 정도밖에 안 되는 수준이고 앤의 기억 소거는 그와 무관하게 계속해야 하는 일로 확정되고 말았다. 이후 자세한 행적은 앤 : 미라클 페어리에서 이어진다.

[1] 드레이크와 중복.[2] 다만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미실리스의 어느 악독한 연구원은 그녀를 꼬박꼬박 N102라고 실험체마냥 불러서 지휘관이 '앤'으로 부르라고 화를 낸다.[3] 앤이 수첩에 오늘 있었던 일을 적는 지휘관에게 뭐하냐고 물어보자 지휘관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얼버무리고 앤이 뾰루퉁해하는 장면이 있다.[4] 앤의 수첩은 과거의 기억을 저장하는 용도라서 수첩을 보면 바로 헛소리임을 알아채겠지만, 길로틴이 시계탑을 작동시키기 전까진 절대 열지 못하게 막아 놓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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