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아(승리의 여신: 니케)
덤프버전 :
"아- 뭐 괜찮은 게임 없나요?"
- 게임을 좋아하는 나른한 천재 해커 -
【NIKKE 소개】 엑시아(Exia) #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전격 타입 저격소총 니케.
2. 특징[편집]
탁월한 상황 분석력과 지식을 겸비한 그녀는 정보 수집 기관의 중추 역할을 한다.
그 천재성은 게이밍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된다.
【NIKKE 프로필】 엑시아(Exia) #
무기는 SR - 언락 유토피아. 천재 해커 컨셉의 니케. 프로토콜 스쿼드가 중앙 전략 정보국 소속이라 엑시아는 정보국 소속이다.
2021년 초 트레일러에서 등장했다. 엄폐 모션 중에도 틈만 나면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고인물 캐릭터. 특수 스킬 사용 시 스마트폰으로 해킹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현 소속은 프로토콜.
3. 공식 미디어[편집]
4.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5. 평가[편집]
1버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체기를 가진 특이한 케이스. 포지션이 1버스트인데다 쿨이 20초짜리라 버스트 스킬의 계수가 높지 않다는 것만 제외하면, 스킬셋이 완전히 지원형이 아닌 화력형의 그것이다. 버스트 스킬이 제공하는 방깎 수치가 상당히 낮음을 고려하면 더더욱. 비슷하게 광역 방깎을 제공하는 시그널, 은화랑 비교하면 방깎 수치는 제일 낮지만 공격 범위가 적 전체로 더 넓고 풀 스택 시에는 계수가 제일 좋다. 다만 풀 스택이어도 결국 20초짜리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하니, 3버스트의 다른 광역/전체기를 쓰기 전에 양념해놓는 식으로 쓴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탄환 효과의 수월한 발동과 빠른 회전을 위해 장탄 수를 깎고 재장전 시간을 줄이는 프리바티랑 같이 편성하는 것이 권장된다. 두 니케 모두 버스트 스킬이 적 전체 대상이라 버스트 스킬 연계로 버스트 사이클 한 번에 화면의 적을 모두 일소하기에도 좋다. 물론 이는 같은 전격 코드이자 전체기 보유자인 하란과의 궁합에서도 마찬가지다.
필그림을 제외한 1버스트 니케 중에서는 페퍼와 더불어 가장 쓸 만한 자체 딜량을 가지기 때문에, 스쿼드 여럿을 운용해야 하는 레이드 컨텐츠의 초기 시즌에서 소소한 활약을 했다. 다만 최근 시즌에서는 성능 좋은 3버스트 메인딜러들이 여럿 추가되어서, 도로시를 제외하고는 1버스트 니케에 자체적인 딜 성능을 기대할 이유가 없어졌다. 이로 인해 화력 지원 요소가 빈약한 엑시아는 주력 전력이 소모된 마지막 덱에서조차 쓸 자리가 없어졌다.
첫 번째 솔로 레이드인 마더 웨일을 상대로는 전체기가 공략에 매우 중요해서 3버스트가 아님에도 나쁘지 않은 계수의 전체기를 가진 엑시아가 서브 파티
6. 대사[편집]
7. 작중 행적[편집]
7.1. 메인 스토리[편집]
챕터 9 '비밀'에서 등장.
스노우 화이트가 넘겨준 탄환에 있는 물질을 찾던 카운터스가 중앙 전략 정보국의 엑시아를 찾아오는데, 그 후 독립 부대가 된 덕분에 단독으로 지상으로 갈 수 있게 된 카운터스를 개인적으로 도와주면서[3] 진실에 접근하게 된다. 그러다가 중앙 정부의 데이터 베이스에 해킹하는 일까지 벌이게 되는데 그걸 들키게 되고,[4] 개인 회선으로 카운터스를 도와준 걸 들키면 주인공 일행도 연대 책임으로 큰일이 나는지라 자신의 뇌를 소각 처리하게 된다. 그런데 태운 지 얼마 안 돼서 급히 파견된 트라이앵글 스쿼드에 의하여 헤드샷을 당하면서 현장에서 사살된다.
이때 뇌를 소각 처리 하기 전에 동료 노벨에게 자신이 알아낸 사실을 암호문으로 전달해 주었고, 노벨이 그걸 일행에게 전달해준다.
그 후 일행과 챕터 9의 에필로그에서 다시 만나는데[5] , 알고 보니 프로토콜 스쿼드의 특이성이나 당시의 상황[6] 덕분에 어찌어찌 폐기 처분은 면하고 이전에 NIMPH에 백업되어 있었던 기억으로 복귀하게 되었다는 모양. 엑시아가 추가적인 처벌을 더 받지도 않고 중앙 전략 정보국의 공무원들도 엑시아를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더 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에닉과 높으신 분들이 엑시아를 한 번 봐준 듯하다.
노벨을 통해 자신의 남긴 암호문을 들은 엑시아는 천재답게 남겨진 자료를 통해서 그 내용의 해석에 성공했고, 스노우 화이트가 남긴 탄환에 있는 '언체인드'라는 물질이 니케의 뇌에 들어가는 나노머신 'NIMPH'를 파괴한다는 것을 밝혀낸다.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 위기의 고인물
- 범인은 누구?
- 엑시아의 사정
- 명추리
- 잠입! AI 연구소
엑시아는 지휘관실에서 빈둥대며 엊그제 시작한 100시간 걸릴 줄 알았던 게임을 20시간 만에 클리어한다. 그녀는 다른 게임을 찾던 중 지휘관이 추천한 '파이널 퀘스트 온라인'[7] 을 시작한다. 그렇게 지휘관과 엑시아는 밤이 새도록 게임을 하고, 새벽마저 넘긴 엑시아는 게임기를 쥔 채 곯아떨어진다. 하지만 전설템이 드롭됐다고 하자마자 바로 눈을 부릅뜨고(...) 집중한다. 그리고 기어코 전 서버 랭킹 1위를 찍는 위엄을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게임이 튕기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리고 캐릭터 무장이 전부 해제되는 버그가 생기는데 엑시아는 이건 100% 해커의 짓이라며 흥분한다. 그렇게 해커의 IP 추적으로 신상을 턴 그녀는 지휘관에게 해커와 연락하라고 부탁한다. 해커의 이름은 루시로 겨우 15세에 불과했고, 지휘관이 문자를 보내자 고양이가 해킹을 했다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한다. 결국 해커의 주소지까지 도달한 둘은 수색을 하지만 정작 내부엔 아무도 없었고, 갑자기 어디선가 고양이가 튀어나오기만 한다. 설상가상으로 둘은 불법 동물 포획 신고를 받고 온 A.C.P.U. 스쿼드에게 잡혀버린다.
취조를 받는 엑시아는 대인기피증이라도 있는 건지 낯을 엄청 가렸기에 결국 지휘관이 대신 취조를 받는다. 하지만 엑시아가 언제 끝나냐고 보채서 결국 그는 업무 핑계를 대고 서둘러 경찰서에서 빠져나온다. 그녀는 최악의 경험이었다며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는데, 인간 시절에도 그녀는 상황 파악 능력이나 분석력이 남들보다 뛰어난 편이었지만 자신의 말을 이해하는 인간이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겜순이 주제에 남을 가르치려 든다는 맹비난까지 받아서 결국 타인과의 소통에 피로를 느끼게 되었다고. 하지만 지금 지휘관과의 대화처럼 편했다면 그때도 사교적인 사람이 되었을 거라며 후회한다.
지휘관실로 돌아온 엑시아는 다시 집요하게 해커를 추적한다. 그리고 그 정체를 알려주는데... 놀랍게도 중앙 정부였다! 그녀는 해커 집에 침입한 당일에 자신과 지휘관을 신고했던 신고자를 추적했더니 방주 시내의 한 가건물이 잡혔는데, 그곳은 어떤 AI 연구소 소속 정부 요원의 임시 거처였다. 하지만 엑시아는 요원은 잡몹일 뿐 그 뒤에 배후가 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렇게 확정 지은 진범은...
방주 전체를 관리하는 AI인 에닉이었다.
AI 연구소에서 계정도 해킹하고 동물도 의도적으로 출몰시키고 연구원들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건 그녀밖에 없었기 때문. 하지만 도저히 범행의 동기를 몰랐기에 둘은 AI 연구소에 직접 가기로 한다.
갑자기 찾아온 둘에게 프리바티는 당연히 입장이 안 된다며 막아선다. 그러나 그새 프리바티의 지문과 홍채 정보를 확보한 엑시아는 연구소 보안 시스템을 해킹한다. 그렇게 엑시아가 보안을 단계별로 뚫어나간 끝에 마침내 둘은 에닉과 마주한다. 범인이 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에닉은 불법 침입자를 감지했다고만 운운하지만, 엑시아가 수상한 USB를 꺼내자 바로 꼬리를 내리고 협상 모드로 전환한다.(...) 그녀는 해킹 사실을 인정하지만 범행 동기는 1급 기밀이라며 발설하지 않는다. 하지만 엑시아의 USB를 보고 또 꼬리를 내리며 설명을 한다.
에닉은 빅데이터 기반의 딥러닝을 통해 보안 성능을 스스로 향상해 왔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결과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방주 내에서 가장 뛰어난 해커에게 도전적인 과제를 제공하고, 그 과정을 모니터링하여 학습하는 것임을 인지했다고 한다. 즉... 엑시아를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해킹한 것이었다. 아무튼 그 결과 보안 성능이 더 향상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엑시아는 자신을 가장 뛰어난 해커로 인정했다는 사실에 표정관리에 실패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에닉은 두 사람을 이용한 대가로 엄청난 게임 아이템들과 재화를 보수로 제공해주고, 엑시아는 갑자기 친근하게 굴며 몸조심하라고 배웅한다.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지휘관과 엑시아. 그녀는 넘쳐나는 재화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며 은근슬쩍 지휘관 무릎 위에 앉는다. 그렇게 엑시아는 밤이 새도록 지휘관의 무릎을 혹사시키며 게임하다가 잠이 들어버리고, 노벨은 둘의 자세가 몇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다며 사람을 싫어하는 엑시아가 저렇게 달라붙어있다는 게 이상하다고 혼자 추리 놀이를 한다.(...) 그리곤 둘이 오붓한 시간 보내라며 떠나버리고, 지휘관은 영원히 고통받으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엘리베이터 돌발 스토리에선 메이든과 함께 엘리베이터 안에서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다.[8] 그런데 엘리베이터 내부여서 통신이 잡히지 않아 안절부절못하다가 문 쪽에서 연결이 되자 메이든과 문에 바짝 붙어서 게임에 집착하는 기행을 보여준다. 그러다 문이 열리고 둘이 사이좋게 넘어진다.
전파탑 돌발 스토리에서는 여기가 전파가 제일 잘 터지냐며 엑시아가 게임을 깔고 있다. 그때 문밖에서 시그널이 소심하게 자기 텔레비전이 안 나온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엑시아는 그녀가 드라마 때문에 그런다는 걸 단번에 간파하고,(...) 시그널의 취향을 묻더니 여기 TV를 가져와서 봐도 된다고 말한다. 그렇게 시그널은 전파탑으로 작은 TV를 들고 와서 드라마를 본다.
두 번째 전파탑 돌발 스토리에서는 소다가 노벨의 의뢰로 청소를 하러 왔건만, 엑시아가 게임기를 지켜야겠다며 청소하고 싶으면 격투 게임으로 자기를 이기라고 버티고 있었다. 소다는 게임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어쩔 수 없이 엑시아와 게임을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초심자의 행운인 건지 소다는 엑시아를 무려 3번이나 내리 연속으로 이긴다! 하지만 사고뭉치답게 청소하다가 엑시아의 게임기를 다 박살내고, 결국 열이 받은 엑시아는 소다를 붙잡고 기어코 100전 100승을 해버린다.(...)
세 번째 전파탑 돌발 스토리에서는 차원 핵이 발생했다는 쪽지를 받고 지휘관이 전파탑에 가보니 길로틴과 N102가 있었다. 길로틴은 전파탑의 진짜 이름이 차원의 시계탑이라며 겔겔거리는 한편, 앤한테는 너가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여서 기억을 잃었다는 둥 헛소리로 설득시킨 상태였다.[9] 길로틴은 차원 너머의 앤의 동료를 만나게 해주겠다며 시계탑을 작동시키겠다고 한다. 그렇게 마법진을 그리고 수첩을 놓고 주문을 외치는 등 별짓을 다하자, 정말로 이상한 스파크가 튀었다!...만 알고 보니 CCTV로 보고 있던 엑시아가 장난을 친 것이었다. 그리고 노벨이 곧 올 테니 얼른 마무리하라고 지휘관에게 몰래 말하고, 이런 사실을 알 리가 없는 길로틴은 작동에 실패했다며 앤를 위로한다.
네 번째 전파탑 돌발 스토리에서는 티아가 용을 만날 수 있다며 전파탑으로 향하고 지휘관이 그 뒤를 따른다. 알고 보니 엑시아가 게임에서 잡을 수 있다는 말을 오해한 것.(...) 하지만 티아는 게임으로 용을 소환하는 줄로 끝까지 착각하고 결국 셋이서 게임을 하기로 한다. 게임에 재능을 보인 티아는 몇 시간 후 게임을 클리어한다. 그리고 컷신으로 용이 나오자 엄청 좋아하고, 또 만나고 싶다며 후속작을 플레이하기로 한다.
종합 체육관 돌발 스토리에서는 루피가 방송을 하며 테트라에서 가장 게으른 니케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컨텐츠를 꺼낸다. 루마니는 체육관을 홍보한다며 거들어주고 시청자들은 가장 게으른 니케를 만장일치로 엑시아를 뽑는다. 엑시아는 하기 싫다며 징징대지만 상품이 게임기라는 말에 갑자기 열심히 하겠다며 태세전환한다.(...) 그러나 루마니가 무슨 자세를 가르쳐줘도 전부 철푸덕거리며 1회도 못 넘기고, 결국 엑시아는 도망쳐버린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7.4.1. MIRACLE SNOW[편집]
2022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메리 너드 데이 코스튬을 입고 등장하며, 파이널 퀘스트 오프라인 행사에서 혼자 몇십 연승을 하는 것은 물론
7.4.2. ETERNAL MEMORY[편집]
앤의 상태를 물어보러 온 루피와 지휘관에게 설명을 해주는 역할로 초반에 등장한다.
7.4.3. Bunny × 777[편집]
이벤트 당일에 있을 '간단한 승부'를 연습하기 위해 지휘관과 PvP를 뜨는 장면으로 짧게 등장한다.
7.4.4. HAPPY 1ST ANNIVERSARY[편집]
1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장난감 가게에서 세라핌 스쿼드와 시크릿 너스 코스튬을 입고 간호사 코스프레를 한 메이든이 지휘관을 맞이한다. 그리고 병원 놀이 세트를 보여주며 병원에 잘 오지 않는 지휘관을 위해 병원 놀이를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그렇게 지휘관은 이들과 열심히 병원 놀이를 하고, 뒤이어 방문한 노이즈와 엑시아와도 병원 놀이를 한다.[10]
8. 코스튬[편집]
- 메리 너드 데이
12월 8일 패치로 추가된 엑시아의 코스튬. 대사가 변경된다. SD 모델링을 보면 등에 라플라스의 얼굴이 달린 가방을 메고 있는데 걸어다닐 때마다 라플라스의 입에서 사탕 내지 초콜릿처럼 보이는 것들이 흘러내리는 기믹이 있다.
8.1. 대사[편집]
9. 여담[편집]
-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뉴비’.
- 능력은 뛰어나서 중앙 전략 정보국의 직원으로 일할 정도이나 그저 본인이 궁금한 게 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중앙정부를 해킹하려는 것을 보면 공직자로서, 정보기관 직원으로서의 정신 상태는 영 글러먹었다... 공무원이자 정보기관 직원이 자기 권한을 남용하여 정부가 금지한 기밀 정보를 탈취하려고 한 건데 당연히 엄청난 중범죄다. 에닉과 높으신 분들이 한 번 봐줬기에 조용히 끝나서 천만다행이었지 이 일이 수면 위에 드러났다면 엑시아가 사살당한 것도 모자라 중앙 전략 정보국의 공무원들은 엑시아의 범죄에 대한 연대책임으로 옷을 벗거나 처벌과 징계를 받았을 것이다. 자기 개인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겠다고 노벨을 비롯한 중앙 전략 정보국의 동료들을 위기에 빠뜨릴 뻔했다.
- 사실 존재 자체가 설정 오류에 해당하는 캐릭터다. 정보 수집을 위해 니케와 지휘관을 지상으로 올려보내 탐색을 시키는 정부가 해커 타입의 니케를 순순히 허가했을 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12] 애초에 랩쳐를 상대하는 데 해킹 실력은 전혀 무관한 능력이고, 정보만을 다루는 시프티 같은 오퍼레이터도 있으니 상식상 불법적인 니케라고 보는 게 맞다. 그냥 스토리 진행의 편의상 게이머 설정의 니케에 해커 능력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13][14]
- 가끔 이미지가 전부 엑시아로 나오는 버그가 있다. 이미지 출력이 제대로 안 될 경우 나오는 엑박 이미지로 엑시아를 넣어놓은 모양이다.
- 감탄사가 귀엽다.
- 인간 시절이었던 과거에도 혼자 특출나게 천재였던 탓에 남과 소통을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소통이 편한 지휘관을 제외하면 니케가 된 지금도 낯을 가려서인지 지휘관 뒤로 귀엽게 숨어버리기도 한다.
[1] 프로덕트 12와 중복.[2] 드레이크와 중복.[3] 중앙 전략 정보국의 직원으로서 도와주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몰래 도와주는 거다.[4] 한 마디로 정보기관 직원이 자기 권한을 남용하여 정부가 금지한 기밀 정보를 탈취하려다가 적발된 것이다.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5] 노벨에게 암호문을 남겼는데 노벨이 전해주다가 어려웠는지 본인에게 물어보자고 일행을 데려왔다.[6] 헤드샷을 당했지만 해킹이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뇌에 설치되었던 프로텍트가 대신 터짐, 당시 제대로 끝나지 않았던 소각 처리, 에닉의 서포트까지 담당하는 대체 불가능한 능력.[7] 지휘관은 이 게임을 메이든에게도 추천한다. 그리고 그녀를 겜순이로 타락시킨 일등공신(...). 게임 관련해서 엑시아와 메이든이 불만사항 가득한 블라톡을 보내기도 한다.[8] 둘은 처음엔 같은 길드 소속인 줄도 몰랐다. 그래서 메이든이 게임을 못한다고 누군가에게 패드립까지 당했다고 블라블라톡으로 지휘관에게 하소연을 하는데, 정작 그 주인공이 '사이코뮤' 엑시아인 줄은 몰랐던 모양.[9] 앤의 수첩은 과거의 기억을 저장하는 용도라서 수첩을 보면 바로 헛소리임을 알아채겠지만, 길로틴이 시계탑을 작동시키기 전까진 절대 열지 못하게 막아 놓은 상태였다.[10] 노이즈는 1주년 기념 스케줄이 잡힌 줄 알고 온 것이었고, 엑시아는 메이든이 게임 아이템을 미끼로 꼬셔서 온 것이었다.(...)[11]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름의 유래는 비우주세기 건담이면서 드립은 우주세기 관련해서 더 많이 친다. I필드라던가 미노프X키 입자라던가...[12] 헬레틱 등 여러 정보를 숨기고 있는 정부에게 정보 수집을 전문으로 하는 니케가 고까울 리가 없다.[13] 다만 3대 기업이 초법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고, 그 중 하나인 미실리스는 엘리시온의 앱솔루트 스쿼드에 대한 담당 정보 수집 부서를 따로 운용하는 것으로 봐선 어렵다 뿐이지 3대 기업 입장에선 의지만 있다면 못할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14] 또한 해커와 해킹이라는 능력상 방주 내부의 정보 통제를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문제없기 때문에 완전한 설정 오류라 보기엔 어렵다.[15] 노벨이 블라톡에서 실수로 엑시아를 에식아라고 오타를 친 것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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