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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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암~ 혹시 북극곰 보셨나요? 못 봤으면 말고요."
- 북극곰과의 특별한 인연을 지닌 니케 -
【NIKKE 소개】네베(Neve) #
1. 개요[편집]
북극곰을 찾아 헤매는 언리미티드 스쿼드 소속의 니케.
북극곰을 찾으려면 그들의 행동방식을 따라 해야 한다면서, 자주 동면에 들곤 한다.
【NIKKE VOICE - 네베】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R 등급 수냉 타입 샷건 니케.
2. 특징[편집]
평소에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이지만,
잠이 부족해지는 순간 흉포해진다.
【NIKKE 프로필】 네베(Neve) #
2022년 12월 중후순에 개최된 미라클 스노우 이벤트에서 등장한 첫 배포 SR 니케이다. 이벤트가 종료된 23.01 현재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대원모집에서도 상점에서도 니케 본체 또는 스페어 바디를 얻을 방법이 없다.
루드밀라, 앨리스와 같은 언리미티드 스쿼드라고 하지만 홀로 북극곰을 찾아다니는 데 정신이 팔려 있다. 북극곰을 찾아다니는 이유는 따뜻할 것 같아서.(...)
SD캐릭터를 보면 북극곰 모자에 달린 곰발바닥이 스스로 쥐었다 폈다 하면서 움직인다.(?)
3. 공식 미디어[편집]
4.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5. 평가[편집]
다수의 샷건 배치가 필수인 그레이브 디거 같은 보스전에서 슈가, 드레이크 등 1티어로 평가 받는 SSR 샷건 니케가 없을 때 그나마 미봉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잠꾸러기에 개인주의적인 성격이 드러나듯 버프 스킬도 전부 자신에게만 적용되므로 스쿼드의 다른 니케들과의 시너지를 크게 기대하기도 어렵다.
6. 대사[편집]
7. 작중 행적[편집]
7.1. 메인 스토리[편집]
미라클 스노우 이벤트를 통해 배포되었으나 NPC로만 등장하고 에피소드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 네베를 찾아서
- 네베와 북극곰
- 물고기를 찾아서
- 북극곰을 찾아서
- 네베와 큰곰 씨
캐릭터 에피소드는 언리미티드와 동떨어져 북극곰을 찾아다니다가 언리미티드에게 보내야 할 북극곰을 발견했다는 블라블라 메시지를 지휘관에게 보내던 중 잠든 것으로 시작한다. 언리미티드와의 재회에서 지휘관을 처음 만난 네베는 지휘관이 북극곰을 닮았다며 앞으로 '큰곰 씨'라고 부르기로 하면서 껴안아 본다. 이윽고 지휘관과 북극곰을 찾으러 가겠다며 언리미티드와 헤어진 네베는 지휘관에게 북극곰을 유인하기 위한 물고기를 잡아달라면서 잠들어버린다.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얼음을 깨기 위해 네베를 깨우려다가 짜증 섞인 일갈을 듣기도 한 지휘관은 겨우내 멀리 떨어진 곳에서 물고기를 잡아와 네베와 나누어 각자 북극곰을 찾기로 한다. 그러던 중 지휘관은 북극곰과 마주치게 되고 북극곰을 피해 작은 동굴로 달아난다. 네베는 또 잠든 모양인지 블라에 답장이 없자 다른 니케에게 연락을 취해[4] 보지만 실전에선 별 소용없는 답장만 오고 정신이 혼미해져 오랜 시간이 지난 사이 결국 네베가 북극곰을 내쫓고 지휘관을 구하러 온다.
구조되어 언리미티드와 다시 마주친 지휘관은 루드밀라에게서 네베가 자길 위해 북극곰을 찾아주다가 지휘관이 곤경에 처한 것이 마음에 걸린 모양인지 눈물도 고였고, 북극곰도 당분간 찾아다니지 않을 거란 이야기를 전달받는다. 낙심한 네베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네베를 지휘관실에 부른 지휘관은 네베를 놀래켜주며[5] 물고기 인형을 선물로 주지만, 정작 네베가 북극곰 찾기를 중단한 건 북극곰 겨울잠 시즌이 되었기 때문이고, 눈물은 하품하다 나온 거란 이야기를 듣고 만다. 그래도 지휘관이 자신을 생각해 준단 마음에 네베는 지휘관의 품에 안겨 쌔근쌔근 잠에 든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장난감 상점 돌발 스토리에서는 매장을 관리하고 있는 지휘관에게 루드밀라와 네베가 찾아온다. 둘은 앨리스에게 선물할 인형을 사러 왔다고 말한다. 네베는 푹신함을 테스트하겠다며 껴안다가 그대로 잠들고, 루드밀라는 매장을 구경하며 만지는 것마다 다 고장 내버린다.(...) 아무튼 지휘관이 추천한 인형을 산 둘은 그렇게 떠나고, 몇 시간 후 앨리스가 찾아와 또 토끼 인형을 사러 온다.
커맨드 센터 돌발 스토리에서는 피곤한 모습의 에테르가 지휘관실로 정기
엘리베이터 돌발 스토리에서는 북부 기지에서 온 네베가 최고의 잠자리라며 전초기지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서 잠이 들어버린다. 이후 은화와 엠마가 타고 지상으로 올라가지만, 네베를 못 깨운 지휘관은 엘리베이터에서 여전히 못내린다. 다음으론 루피가 괴담 방송을 하며 엘리베이터에 탄다. 그리고 네베를 보며 죽은 거 아니냐고 걱정한다. 그 와중에 소란 때문에 깬 네베는 곰은 사람을 찢는다며(...) 성질을 낸다. 겁에 질린 루피는 그대로 도망가고, 지휘관은 자길 껴안은 네베와 함께 같이 잠들어버린다. 복귀한 은화와 엠마는 둘을 하나씩 둘러멘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8. 코스튬[편집]
9. 여담[편집]
-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큰곰 씨'.
- 곰 모양 옷을 뒤집어쓴 정도가 아니라 하는 행동도 그냥 영락없는 곰이다.(...) 캐릭터 에피소드도 달달한 요소는 거의 없고 그냥 곰을 찾으러 다니는 내용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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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잉크와 중복.[2] 레드 후드와 중복.[3] 피나와 중복.[4] 은화와 델타의 선택지가 있지만 은화에게 블라를 보내봤자 꺼지라면서 읽씹당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델타와 대화로 넘어간다.[5] 선택지 중에 쮸쀼쮸쀼라고 외칠 수도 있다.[6] 심지어 북극곰은 까만 음료를 좋아한다던데 큰곰 씨는 까만 음료와 하얀 음료 중에 어떤 걸 더 좋아하시나요란 질문도 있다.[7] 저같은 잠꾸러기 니케는 또 없느냐는 질문에 "프림도 있던데?" 라고 답하면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