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승리의 여신: 니케)

원작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파워(체인소 맨) 문서 참고하십시오.

"난 피에 굶주려 있느니라!"

- 공안 대마 특이 4과 소속의 데블 헌터 -

【캐릭터 소개】 파워(Power) #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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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체인소 맨 콜라보로 등장하는 SSR 등급 작열 타입 런처 캐릭터.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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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마인.

【NIKKE 프로필】 파워(Power) #

3. 공식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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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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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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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라플라스에 비견되는 최상급 3버스트 런처 딜러. 단 조건이 매우매우 빡센 편이다.

풀 차지 공격 시 공증 효과를 부여하는 '피의 마인'이 발동되며 이를 5중첩을 쌓을 시 매우 높은 평타 데미지와 더불어 버스트 데미지가 두배로 증가하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만 보면 필그림을 뛰어넘는 사기캐 같지만 지속 시간이 3초라서 5중첩을 쌓기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 스테이지라면 적들이 띄엄띄엄 나오거나 순간 이동, 점프 패턴 등으로 사라져서 딜로스 구간이 나오기 때문에 5중첩을 다 쌓는 게 거의 불가능하며 보스전도 대부분의 보스가 공격 회피용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풀중첩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파워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절대 오토에게 맡겨둬선 안되고 수동 조작이 필수이며 낮은 버프 지속 시간을 메꾸기 위해 재장전 큐브를 장착하고 오버로드 장비의 특성으로 차지 속도와 탄창 양을 챙겨서 어떻게 해서든 '피의 마인'을 상시 유지시키는 게 중요하다.

가장 높은 단일 데미지 버스트를 보유한 3버 니케라서 고점만큼은 필그림 급으로 높아 체인소맨 콜라보 이벤트 동안 어떻게 해서든 써보려는 시도는 많았지만 조건이 너무 까다로운지라 포텐셜만 있는 정도로 취급받고 있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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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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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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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런 연합, 드디어 새 멤버 영입?!

• 빌런이 있어야 할 곳

• 빌런이 무서워하는 것

• 빌런이 하는 일

• 드레이크 파워

드레이크는 파워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녀를 찾아와 자기 빌런 연합에 들어오라고 권유한다. 그렇게 드레이크, 파워, 그리고 억지로 들어온(...) 지휘관은 경찰서로 향한다. 드레이크는 경찰서에서 빌런 연합에 들어올 멤버를 구하자며 재소자들을 심문한다. 그리고 하나같이 무거운 범죄를 저지른 진짜배기 빌런들임이 드러나자, 파워는 좋다며 들어오라고 하지만 정작 드레이크는 흉악범들이라며 거부한다. 그리고 순찰을 갔다가 온 A.C.P.U.에 의해 셋 다 쫓겨난다.

다음은 무기고로 가서 인간들을 겁에 질리게 할 무기를 훔치기로 한다. 하지만 파워가 생각없이 정문으로 들어가고, 그 순간 은화에게 들켜버리고, 자신의 이마에 총구를 들이밀고 추궁하는 은화에게 파워는 드레이크가 시킨 일이라며 변명한다. 결국 셋은 은화에 의해 또 쫓겨나고, 파워는 저 녀석을 빌런 연합에 들여오자고 하지만 드레이크는 그냥 기각해버린다. 이후로도 드레이크와 파워는 풍선 장수의 풍선 터뜨리기, 화단의 꽃들 뽑아버리기 등 참 모양새 빠지는 짓만 저지르지만... 알고 보니 모두 진짜 빌런들의 계획들을 저지했음이 드러나면서 도리어 선행만 한 꼴이 되었다.(...)

파워가 배가 고프다며 칭얼대자, 드레이크는 모든 햄버거를 훔치자며 햄버거 가게로 향한다. 그런데 가게에선 이미 강도 하나가 직원들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강도에게 몫을 뺏긴다며(...) 햄버거를 쓸어담느라 바쁜 둘에게 지휘관은 강도을 제압하면 포상금으로 버거를 평생 받을지도 모른다고 설득한다. 이에 솔깃한 둘은 바로 강도에게 시선을 돌리지만, 이에 강도는 재빨리 지휘관에게 칼을 겨누며 협박한다. 하지만 드레이크와 파워는 강도에게 달려들고, 지휘관은 너무 목을 졸리는 바람에 그만 기절해버린다.

결국 지휘관은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고, 카운터스 스쿼드는 드레이크와 파워를 질책한다. 한편 뉴스에서는 둘이 강도를 제압해서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내보내고, 며칠 후 햄버거 가게에는 사람이 넘쳐나는 데다가 다들 드레이크와 파워를 히어로라고 칭송한다. 드레이크는 다음엔 지휘관도 상을 받게 해주겠다고 하고 파워는 이걸로 노벨상(...)에 더 가까워졌다며 쌍으로 헛소리를 한다. 그리고 다음엔 힘을 합쳐 더 큰 규모의 빌런 활동을 해보자며 크게 웃는다. 지휘관은 둘이 더 이상 안 만나길 기도해야겠다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7.2. 돌발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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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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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BULLET × CHAINS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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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슨은 궤도 엘리베이터 인근에서 이상 반응이 관측되었다며 지휘관과 카운터스에게 조사를 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도착한 그곳은 에블라 입자 농도가 제로에 가까웠음에도 알 수 없는 에너지 파장인 D-WAVE 때문에 통신도 되지 않았다. 그때 어디선가 말소리가 들린다.

그 말소리의 정체는 어디선가에서 온 공안 대마 특이 4과의 데블 헌터들. 이들 5명도 어쩌다가 여기로 날라오게 된 건지 영문을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지휘관과 카운터스와 마주하게 되고, 지휘관은 이들을 방주로 데려가서 엔더슨에게 설명을 하기로 한다.

데블 헌터들은 방주에 데이터가 등록된 적도 없는 완전히 새로운 인간들이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니케의 세계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엔더슨도 당황하며 이들은 어쩌면 이세계에서 왔을지도 모르겠다고 추측하는 한편, 지휘관에게 이들을 잘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그렇게 지휘관과 카운터스, 데블 헌터들은 식사를 하며 서로 통성명을 한다. 히메노에 따르면 이들은 회식하다가 갑자기 여기로 오게 되었다고... 데블 헌터들이 방주의 음식을 신기해하던 그때, 엔더슨이 이들 모두 지상에 가줘야겠다고 부탁한다. D-WAVE의 파장 패턴이 데블 헌터들의 몸에서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데블 헌터들도 함께 나가야 한다는 이유였다.

지휘관은 무기고에 들러서 데블 헌터들에게 무기를 나눠주고, 함께 지상에 올라가서 랩쳐들을 처리한다. 카운터스는 데블 헌터들의 실력에 감탄하는 한편, 5인 배치가 기본이므로 덴지와 하야카와 아키는 백업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파워는 둘이 뒤에서 놀기만 한다며 불평한다.(...)

아무튼 목적지에 도착한 그들은 D-WAVE의 근원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랩쳐를 발견한다. 그러나 랩쳐는 미동도 하지 않는 상태였고, 공격을 해도 이상하게 단 한 발도 명중하지 않고 주위로만 떨어졌다. 심지어는 가까이 오지도 못하게 물리적 접근도 차단한 상황. 결국 지휘관은 복귀해서 조사한 내용을 보고하고, 엔더슨은 랩쳐를 게이트 키퍼로 명명하기로 했다며 조사부대가 일주일에서 열흘 내에 조사를 해낼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데블 헌터들이 지휘관에게 협조적이었기에 위협 요소가 없음으로 판단하고, 상황이 끝날 때까지는 지휘관의 스쿼드로 임시 배치시켰다고 덧붙인다. 이야기를 들은 데블 헌터들은 못다 한 회식을 즐기러 떠난다.


일주일 후, 엔더슨은 게이트 키퍼를 조사하던 조사대가 갑자기 나타난 대량의 랩쳐들에 의해 전멸했다며 지휘관 일행이 다시 지상으로 가줘야겠다고 부탁한다. 그렇게 준비를 하던 지휘관에게 엔더슨은 추가 정보를 알려준다. 게이트 키퍼가 내뿜는 D-WAVE는 생명체의 수면 파장과 완전히 동일한데, 자신을 보호할 실드를 펼쳐놓고 잠을 자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이 데블 헌터들과 무슨 관계인지 등에 대해 조사해서 알아오라고 지시한다.

어느 랩쳐를 쓰러뜨린 후 아니스가 방주가 어떻냐고 묻자, 히메노는 역시 원래 세계가 나은 것 같다고 고백한다. 한편 라피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방금 교전한 랩쳐가 50년 전의 물건이라고 한다. 랩쳐는 한번 생산이 중지되면 다시 재생산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이번 일은 게이트 키퍼와 모종의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을 한다.

그렇게 목표 지점 인근에 도착한 그들은 주변에 널린 조사대의 시체들을 발견하고, 이들의 태블릿을 조사해 보니 알 수 없는 용어들과 인물들이 묘사되어 있었다.[2] 그리고 그 밑에는 체인소맨으로 변신하는 남자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한편 50년 전 랩쳐에 대한 기록도 적혀 있었는데, 이에 게이트 키퍼는 자신이 기록한 것들을 이곳으로 소환할 수 있다고 지휘관 일행은 추측한다. 그리고 연구원의 기록에 따르면 게이트 키퍼가 소환하는 것들은 모두 다른 세계에서 왔다며, 그 원인이 도저히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지휘관 일행은 계속해서 과거에서 온 랩쳐들과 싸우며 전진한다. 그리고 각자 흩어져서 조사 자료를 찾아보던 중, 라피는 노트북 하나를 발견하고 기록을 살펴본다. 기록에 따르면 게이트 키퍼가 꿈을 꾸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존재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불러낸 랩쳐와 데블 헌터들의 구성 물질이 동일하다고 한다. 즉 게이트 키퍼가 불러낸 존재는 진짜가 아니라, 꿈에서 불러낸 미지의 무언가인 것이다.[3] 라피는 데블 헌터들의 정체가 우리의 인지를 한참 벗어난 존재라면 어떤 선택을 내릴 거냐고 지휘관에게 둘러서 묻지만, 지휘관은 어떤 존재이든 상관없다며 저들은 우리 동료라고 대답한다.

한편 게이트 키퍼는 실드를 둘러치고 미동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 질량이 아주 작은 것이라면 접근할 수 있다며 뭔가를 시도하려는 순간, 갑자기 또다른 게이트 키퍼가 등장한다.[4] 지휘관 일행이 녀석을 쓰러뜨리자, 실드가 사라지고 원본 게이트 키퍼가 단숨에 뛰어올라 시선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그 순간, 데블 헌터들의 몸에서도 빛이 나며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사라지는 모습을 끝으로 이벤트 스토리가 마무리된다.[5]


엔더슨은 게이트 키퍼가 잠에서 깨어난 후 한 시간 안에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다행히도 조사대 중 생존한 한 명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게이트 키퍼는 이러한 일을 다른 세계에서도 수백 번이나 벌인 모양. 엔더슨은 싸우는 대신 대화할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그렇게 되진 않았을 거라면서, 게이트 키퍼의 목적은 불분명하지만 꿈이 현실이 되면 좋겠다고 바랐을 수도 있을 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흘린다. 아무튼 게이트 키퍼나 데블 헌터에 관한 일들은 없던 일로 하겠다며 종결짓는다.

그렇게 지휘관실로 돌아온 그와 카운터스는 데블 헌터들이 남기고 간 쓸쓸한 흔적들을 정리하며 에필로그가 마무리된다.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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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의 모습은 파워의 본모습인 피의 악마의 형태와 닮았다.
• 원작 체인소 맨이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주도 하에 더빙이 결정되어 파워의 더빙판 성우도 배정되었는데, 게임에도 적용될 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