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승리의 여신: 니케)

"저… 드, 드라마 한 편만 보고 오면 안 되겠죠?"

- 지상을 정찰하는 부대, 스카우팅 소속 니케. 통신병 -

【NIKKE 소개】 시그널(Signal) #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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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작열 타입 기관단총 니케.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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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을 정찰하는 부대, 스카우팅 소속의 니케.

그 어떤 상황에서도 통신에 성공하는 유능한 통신병이다.

【NIKKE 프로필】 시그널(Signal) #

무기는 SMG - 드라마틱.[4] 작은 체구에 안경을 쓰고 다니는 니케. 무전병으로 보이며 특수 스킬 사용 시 무전기를 붙잡고 울면서 지원을 요청한다. 현 소속은 스카우팅.

3. 공식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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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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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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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방깎 요원, 딱 그뿐이다. SMG라서 딜 포텐에 한계가 있는데 뜬금없이 2스킬은 자힐이다. 그래서 실제 역할은 화력형보다는 지원형에 가깝다.

문제는 현재 방깎의 가치가 낮다는 것으로, 방깎이 유일한 파티 지원 옵션인 시그널로서는 평가를 제대로 받기 힘들다. 설사 방깎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하더라도 같은 자리인 2버스트에 길티, 은화, 센티, 바이퍼와 같은 경쟁력 있는 자원들이 많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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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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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메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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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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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시그널?

• Go-Back의 신호등

• 신호 확인

• 신호 위반

• 사랑의 시그널!

시그널의 스토리는 시그널 본인의 독백으로 진행된다.

로맨스 드라마 '로밍오와 쥴니엣'을 보던 시그널은 자신에게도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올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한다. 그날 그녀는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가 잘못 왔길래 안절부절못하다가 지휘관과 마주친다. 그는 할 말을 못해서 혼자 끙끙대는 시그널에게 무전기로 대신 말을 전해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그녀는 종업원에게 지휘관의 말을 그대로 전달한다. 그리고 원하는 음료를 다시 얻은 순간, 그녀는 갑자기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설레는 감정을 지휘관에게 느끼게 된다.

그날 이후 시그널은 업무에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하고, 델타는 시그널이 저러는 이유가 지휘관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며 대화해 보라고 부탁한다. 그녀는 지휘관을 좋아하게 됐다며 얘기를 나누는 니케들인 주인공인 드라마에 몰입하고 있었다. 지휘관은 그녀와 함께 드라마를 보다가 짝사랑을 해봤냐는 시그널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다. 시그널은 혼자 파란 신호를 봤다면서 김칫국을 마시는 등 정신을 못 차린다.(...)

조용한 아침 혼자 지휘관실에 있던 그는 밖에서 혼자 중얼거리는 시그널의 목소리를 듣고 그녀를 들여보낸다. 하지만 시그널이 말을 떼기 무섭게 네온, 아니스, 엠마가 다들 자기 얘기를 하느라 방해한다.(...) 아무튼 그렇게 셋이 떠나고 시그널이 마침내 지휘관에게 놀러가자고 말하지만, 또 말이 끝나기 무섭게 라피가 랩쳐가 출몰했다는 보고를 하고 지휘관은 저녁까지 임무를 수행하게 될 처지에 놓인다. 그렇게 또 기회를 놓친 시그널은 지휘관은 랩쳐에게마저도 인기가 있다며 한숨을 쉰다. 그리고 다른 니케들이 지휘관이 우리 모두를 잘 챙겨준다는 말을 하자, 그녀는 자신이 큰 착각을 한 것 같다며 떠나버린다.

아무튼 지휘관과 만나기로 한 당일, 시그널은 심히 안색이 좋지 않았다. 지휘관은 자신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없냐고 묻자, 그녀는 고민하고 있던 것들을 털어놓고 싶었지만 그냥 묻어둔다. 한편 이번에도 음료가 잘못 나오지만, 이번에는 시그널 본인이 직접 종업원에게 말을 한다. 저번처럼 지휘관이 잘했다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마침내 시그널은 참지 못하고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고 도망쳐버린다.

드라마의 니케는 친구 니케에게 지휘관을 NTR당하는 내용으로 이어지고, 시그널은 과몰입하며 자기 현실을 직시한다. 그런 그녀를 지휘관이 임무가 있다며 지상으로 데리고 나가지만... 사실은 지휘관도 시그널에게 고백하기 위해 꽃밭으로 온 것이었다. 지휘관은 시그널로부터 멀리 떨어져 무전기로 자신도 시그널과 같은 마음이라고 전달한다. 그리고 꽃다발을 꺾어 그녀에게 건네주고, 시그널은 부끄러운 나머지 귀엽게 꽃다발 뒤로 얼굴을 숨긴다. 그렇게 둘은 사랑의 시그널을 서로 확인하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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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소 돌발 스토리에서는 시그널이 우린 다른 니케들과 동떨어진 느낌이라며 한탄하던 찰나 율리아가 방문한다. 그녀는 자기 혼이 담긴 악보를 잃어버린 것 같다며 부탁하고, 무뚝뚝한 델타와 달리 오랜만의 손님에 반가운 시그널은 필사적으로 악보를 찾아본다. 그렇게 몇 시간이나 악보를 찾았지만 성과가 없던 그때, 델타가 마침내 악보를 찾아주고 율리아는 고마워한다.

두 번째 관측소 돌발 스토리에서는 관측 일지를 쓰고 있는 시그널과 델타에게 노이즈가 찾아온다. 마이크 선이 없어져서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왔다는 그녀에게 시그널이 팬이라며 엄청 흥분한다. 노이즈는 시그널에게 사인을 해주며 즉석에서 노래를 부른다.그 와중에 눈치 없이 군가를 신청하는 델타

세 번째 관측소 돌발 스토리에서는 지휘관이 지상에 나가기 전에 날씨를 보기 위해 관측소에 들른다. 시그널은 하라는 업무는 안 하고 드라마를 보다가 걸리고,(...) 델타는 여유가 있어서 쉬고 있었다며 지휘관도 쉬라고 권유한다. 그때 메어리가 방문한다. 그녀는 저번에 아니스가 다쳤을 때 스카우팅 스쿼드 덕분에 빠른 치료가 가능했다며 고마워하고 다시 떠난다. 다음으론 라플라스가 와서 여기서 악당들이 한눈에 보인다는 게 사실이냐며, 앞으로 여기서 확인하고 출동하면 되겠다고 하고는 또 창문을 깨부수며 떠난다. 지휘관은 훌륭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시그널과 델타를 보며 흐뭇해한다.

네 번째 관측소 돌발 스토리에서는 지휘관과 시그널이 지상 관측을 하던 도중 출처 불명의 신호를 포착한다. 그때 로산나가 관측소로 와서 자신이 신호를 봐도 되겠냐고 부탁한다. 그리고 신호의 정체가 자신이 추적기를 달아놨던 헤도니아의 배신자의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신호의 움직임은 멈춰버린다. 시그널은 드라마에서와 달리 전혀 슬픈 표정을 짓지 않는 로산나를 신기해하고, 그녀는 그저 상처받을 여유가 없을 뿐이라고 쿨하게 답하고는 떠난다.

전파탑 돌발 스토리에서는 여기가 전파가 제일 잘 터지냐며 엑시아가 게임을 깔고 있다. 그때 문밖에서 시그널이 소심하게 자기 텔레비전이 안 나온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엑시아는 그녀가 드라마 때문에 그런다는 걸 단번에 간파하고,(...) 시그널의 취향을 묻더니 여기 TV를 가져와서 봐도 된다고 말한다. 그렇게 시그널은 전파탑으로 작은 TV를 들고 와서 드라마를 본다.

교회 돌발 스토리에서는 지휘관이 교회가 더럽다는 제보를 받고 청소를 하러 고해소 방으로 들어갔다가 그만 실수로 갇혀버린다. 당황하던 그때 시그널의 목소리가 밖에서 들린다. 지휘관은 카드로 문을 고치려다가 철컥 소리를 내버리고, 당황한 시그널은 거기 귀신이냐고 묻고 네온의 말대로 화력으로 잠재우려고(...) 한다. 결국 위기에 처한 지휘관은 수호신인 척 연기를 하며 고해성사를 들으러 왔다고 하고, 속아넘어간 시그널은 저번에 보지 못한 드라마 마지막 회를 재방송까지 기다리기 힘들어서 불법 다운로드를 해버린 죄를 고해성사하러 왔다고 했다. 본인 말로는 다운만 받고 아직 보지는 않았다고. 그 사이 방에서 탈출한 지휘관은 여기 방문하는 니케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죄를 뉘우치라고 대충 둘러대고 몰래 교회를 빠져나온다. 그 후 교회에는 고민을 친절하게 들어주는 신이 생겼다는 소문이 생겼다고...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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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Maid in Valent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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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이벤트인 Maid in Valentine 에필로그에서 드라마틱 초코 코스튬 차림으로 프리바티, 밀크와 깜짝 출연한다.

관리자 스윗 조니의 초콜릿 공장에서 지상의 음식들이 무단으로 반입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휘관, 프리바티, 밀크와 함께 공장으로 들어온다. 근데 내부가 왜 이리 깨끗하냐고 물어보려던 찰나, 버튼을 찾고 밀크가 그걸 누르게 되자 스윗 조니가 튀어나오게 된다. 스윗 조니가 튀어나오자마자 밀크가 바로 총을 발포하고,(...)[5] 프리바티가 깜짝 놀라 왜 갑자기 총을 발포하냐고 묻자 밀크는 의뢰인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대답한다. 그래도 멋대로 총을 쏠 거면 미리 말을 해야 할 거 아니냐고, 이럴 거면 슈가에게 의뢰하는 게 나았다고 하며 밀크가 슈가였다면 바이크나 타고 있었을 거라고 하자 진짜 그럴 것 같아서 무섭다고 대답한다. 어쨌든 의뢰를 받았으면 제대로 하라고 하며 내년까지 제대로 된 초콜릿을 만들려면 1년도 부족하다고 한다. 밀크가 그래서 의뢰한 거였냐며 지휘관햔테 주려고 초콜릿을 만들려는 거냐고 묻자, 친구한테 수제 초콜릿을 만들어주려고 하는 거라며 얼버무린다.

프리바티는 밀크에게 지휘관에게 초콜릿을 준 적이 있냐며 물어보고, 밀크가 준 적 있다고 대답하자 호들갑을 떨며 수제로 줬냐고 묻거나, 상황은 어땠냐며 호텔에서 단둘이 있을 때 줬냐고 캐묻는다. 밀크가 길 가다가 마주쳐서 줬다고 대답하자, 방법이라도 특별했겠다며(...) 입으로 문 상태로 줬냐고 묻고 밀크는 그냥 던져줬다고 대답한다. 그럼에도 끝까지 당황하며 호들갑을 떤다.

프리바티와 밀크의 대화로 인해 분위기가 개판이 되어버려 시그널과 지휘관이 대신 스윗 조니에게 사과를 하고, 스윗 조니가 자기 소개를 하자 프리바티는 조용히 하라며 이야기하고 있지 않냐며 화를 낸다. 조니가 너야말로 조용히 강의를 들으라고 응수하자 지금 그럴 때가 아니라고 말하려다 옆에 있는 지휘관을 보고 이쪽으로 오지 말라 하지 않았냐며, 언제 이쪽으로 온 거냐며 또다시 호들갑을 떤다.

7.4.2. FULL FOOL D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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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시그널이 블라톡으로 뜬금없이 고백 문자를 보내는데, 알고 보니 델타와 짜고 세로드립으로 만우절 장난을 친 것이었다. 물론 진작에 눈치챈 지휘관은 사귀자고 대답하며 받아주고, 둘은 반응에 만족해한다. 델타는 그 와중에 다음 만우절 땐 관측소를 군대로 만들어보는 건 어떻겠냐는 황당한 질문을 한다.(...)

8.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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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틱 초코

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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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드라마를 엄청 좋아하는 소녀감성의 소유자. 평소에도 곤란한 일이 생기면 드라마의 대사를 먼저 떠올릴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