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승리의 여신: 니케)

덤프버전 :

파일:니케-타이틀-임시.png

【 클래스 순 】

【 코드 순 】

【 기업 소속 순 】

【 무기 순 】

<:><color=#000,#FFF>
  [ 머신건 ⟨MG⟩ ]  
||}}} ||

【 버스트 단계 순 】








Yan



파일:니케얀.png


등급
SSR
제조사
파일:니케-테트라.png
스쿼드
달란트
무기
파일:니케RL.png
알 수 없음
속성
파일:니케작열.png
작열
버스트
파일:니케-1단계.png
버스트 I
클래스
파일:니케-지원형.png
지원형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새벽
파일:일본 국기.svg 아이미[1]
파일:미국 국기.svg 알렉시스 팁튼[2]

1. 개요
2. 특징
3. 공식 미디어
4. 스킬
5. 평가
6. 대사
7. 작중 행적
7.1. 메인 스토리
7.2. 캐릭터 에피소드
7.3. 돌발 스토리
7.4. 이벤트 스토리
7.4.1. FULL FOOL DAY
7.4.2. BlueWater Island
7.4.3. SEA, YOU, AGAIN
7.4.4. HAPPY 1ST ANNIVERSARY
8. 코스튬
9. 여담



1. 개요[편집]


니케 스토리
방언을 사용하는 노련한 장사꾼.
타고난 수완으로 대형 마트 체인을 성공적으로 경영 중이다.
달란트 스쿼드를 대중에게 알린 일등공신.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작열 타입 런처 니케.


2. 특징[편집]



3. 공식 미디어[편집]



4.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스킬 정보
일반 공격
런처
최대 장탄 수
6
재장전 시간
2.00초
조작 타입
차지형
대상에게
[공격력 61.3% 대미지]
차지 시간: 1.5초
풀 차지 대미지: 350% 대미지

[코어 대미지 200%]

스킬 1
패시브
풍비박산
풀 버스트 타임 시작 시 아군 전체에게
[차지 대미지 21.55% ▲] [10초 유지]
스킬 2
패시브
다다익선
풀 차지 공격 시 아군 전체에게
[공격력 2.77% ▲] [5초 유지]
[크리티컬 확률 1.33% ▲] [5초 유지]
버스트 I
파일:니케-1단계.png
액티브
재사용 시간
20.00초
일확천금
공격범위 내 적들에게
[공격력 348.73% 대미지]
[공격 범위 중심으로 강제 이동] [2초 유지]

버스트 컷신

[ 애니메이션 보기 ]


"돈으로 싸다구 맞아봤나? 정신을 못 차릴걸."


5. 평가[편집]


전반적으로 런처덱 전용의 1버스트 버퍼로 설계되었다. 보유하고 있는 버프로 풀 버스트 시 차지 대미지 증가와 풀 차지샷을 통한 상시 공증과 크리티컬 확률 증가가 있다. 단순 나열만 하면 메인 버퍼로서 훌륭할 것 같지만, 각 스킬마다 약간의 문제점을 갖고 있다.

1스킬의 차지 대미지 증가는 수치 자체는 좋은 편인데, 차지 대미지 증가라는 버프 자체의 가치가 낮은 게 문제이다. 대미지 계산식 상 차지 대미지 증가는 기본 공격에 병기된 차지 대미지 계수에 얹어지는 방식이라, 실제 적용에 있어서의 효율이 낮다. 버스트 스킬이 매우 높은 차지 배율을 가지는 스노우 화이트 및 맥스웰의 경우에는 활용 자체는 가능하나 마찬가지로 효율이 크게 좋다고 할 수는 없다.

2스킬의 공증과 크리티컬 확률 증가는 반대로 버프 유형 자체는 좋은데 수치가 지나치게 낮아서 문제다. 상시 효과임을 감안하더라도 버프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낮다. 무엇보다도 레벨당 증가 수치가 터무니없이 작아 간에 기별이 가지 않는다.

버스트 스킬은 계수가 특별히 좋은 것은 아니라서 실질적으로는 CC인 모아주기 기능이 중핵인데, 1차적으로는 일정 범위 내에서 광역딜을 가하는 스킬을 가진 니케를 보조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 하지만 게임 설계상 오히려 범위를 가리지 않고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버스트 스킬의 계수가 더 좋은 경우가 많고, 해당 스킬을 가진 니케가 대부분 티어픽이라 버스트 스킬 연계에 따른 메리트는 생각만큼 크지는 않다. 다만 평타 자체가 일정 범위 내로 광역딜을 넣는 런처덱이라면 상황에 따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RL은 SR과 달리[3] 기본 평타가 광역딜을 갖기 때문이다.

앨리스맥스웰을 필두로 하는 SR 덱에서는 1스킬의 차지 대미지 증가가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솔로 레이드 등에서 리타미란다 같은 메인 버퍼 자원이 소진되었을 때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다 정도이다.

PVP 아레나에서는 RL이지만 버스트 게이지 충전율이 딱히 좋지 못하고 1버스트이지만 방어 관련 요소가 전무하여 보통 잘 채용되지 않는다.

6. 대사[편집]



상황
대사
획득
필요한게 있으면 우리 매장에 온나. 없는거 빼고 다~있다.
대화 1
신참. 니한테만 딱 원 플러스 원으로 줄게.
대화 2
우리는 장사도 정직하게 한다. 진짜라니까? 속고만 살았나.
대화 3
왜 자꾸 건드는데? 혹시 내한테 관심있나.
방치
주판 두드리는 중이가. 와 말이 없노?
호감도 10 대사 1
떡잎을 알아보는 것도 사업가의 덕목 아니겠나.
호감도 10 대사 2
나라고 뭐 니하고 장사만 하다 끝내고 싶겠나. 다른 쪽으로도 관심이 넘치는데.
호감도 10 대사 3
딱 내 비서로 들어오믄 좋겠구마는.
호감도 10 방치
니가 이라고 멍때리는 동안에도 물가는 오르고 주가는 요동치고 있다. 가만히 있는 놈이 손해지.
상점 진입 1
야들아, 손님 오셨다.
상점 진입 2
우리 매장에는 없는거 빼고 다~있다.
상점 진입 3
뭐 찾는게 있나. 말만 해라.
상점 터치 1
천~천히 보다 가라.
상점 터치 2
이 가격이면 안 사는게 바보지.
상점 터치 3
지금 딱 행사할 때 가져가라.
상점 구입 1
고맙다.
상점 구입 2
요긴하게 잘 써라.
상점 구입 3
니가 우리 VVIP 아이가.
필드 이동
가고 있다.
필드 터치
와 부르노?
적 조우
전투 시작한다!
스쿼드 편성
한 몫 잡아보자.
스킬 1
지원 간다.
스킬 2
받아라.
궁극기 준비
지금이다 신참!
궁극기
돈으로 싸다구 맞아봤나? 정신을 못 차릴걸.
풀 버스트
한 방에 조사뿌자!
레벨업 1
투자 고맙다.
레벨업 2
돈 좀 쓸 줄 아네 신참.
레벨업 3
우와 이거 느낌 괜찮네.
선물 1
내한테 주는기가? 잘 쓸게.
선물 2
내가 이런거 좋아하는 줄은 우째 알았노?
선물 3
신참 니, 제법 센스가 있네.
호감도 상승 1
니 은근히 귀여운 면이 있네 신참?
호감도 상승 2
와. 내랑 잘해볼 마음이라도 생깄나.
호감도 상승 3
지금 이거 내 꼬시는 기제? 아닌 척 해도 선수라니까 선수.
전투 시작 1
한 탕 벌어보자 신참.
전투 시작 2
후딱 정리하고 가자.
전투 시작 3
실력 발휘 좀 해볼까.
장전 1
리로드 좀.
장전 2
후딱 장전 할게.
장전 3
숨 좀 돌릴게.
적 처치 1
한 놈 보냈고.
적 처치 2
쉽네.
적 처치 3
누워서 떡 먹기네.
사망
내는...먼저 빠질게...
승리
이 정도 쯤이야. 애들 장난이다 아이가.
전초기지 1
장사 개시해 볼까.
전초기지 2
오늘 왠지 호객잡기 좋~은 날이네.
전초기지 3
연쇄할인마라고 들어봤나. 지금 쇼핑몰에서 날뛰는 중인데.

7.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메인 스토리[편집]



파일:니케달란트챕터15.jpg

지휘관에게 의뢰를 하러 온 달란트 스쿼드

15 챕터에서 첫 등장. 지휘관 일행은 14 챕터에서 카운터스 소속인 모더니아를 강탈하려는 세력들과 크고 작은 전투를 벌였고, 이 때문에 전초기지의 시설 대부분이 파괴된 상태라 수리하는데 큰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마침 그 시기에 달란트 스쿼드에선 지상에 엄청난 보물이 있다는 정보를 얻었는데, 지상 출격에는 지휘관의 허가가 필요했기에 유능한 평판을 받고 있는 지휘관에게 수익을 5:5로 나누는 대신 지상에 같이 출격해달라는 의뢰를 제안했고 지휘관도 돈이 필요했기에 흔쾌히 허락하고 함께 지상으로 향한다.

보물이 있다는 좌표에는 랩쳐들도 모이고 있어서 크고 작은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도달하는 데 성공했는데,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쓰레기장이었다. 지휘관 일행은 쓰레기장이 보물이냐고 당황하지만 달란트 스쿼드는 크게 기뻐하는데, 여기에 있는 지상의 물건들이 방주에선 굉장히 비싸게 팔리기 때문. 그렇게 지휘관 + 카운터스 스쿼드 + 달란트 스쿼드 7명이서 각자 들 수 있는 만큼 물건을 챙기고 판매 금액 절반을 나눠갖기 위해 물건을 줍는 도중, 지하에서 나타난 타일런트급 랩쳐를 함께 쓰러뜨린다. 하지만 직후 힘겹게 쓰러뜨린 랩쳐가 수십 기 넘게 계속 등장해서 결국 중요 물건 몇 개만 챙기고 간신히 복귀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서로 무슨 물건을 챙겼는지 체크하는데, 달란트 스쿼드는 모두 방주에서 비싸게 팔리는 고급 물품들을 알짜배기로 챙겨왔지만 카운터스 스쿼드와 지휘관은 말 그대로 잡동사니들만 들고 와서 달란트 스쿼드 모두 "우리... 5:5로 나누는 계약 유지해야 할까..."하며 한숨을 쉬는 걸로 15 챕터가 끝난다.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555a97> 얀 캐릭터 에피소드

  • 내가 호객일 리가 없어

  • 우리가 호객일 리가 없어

  • 지갑을 건 티타임

  • 알바 뛰는 지휘관!

  • 원대한 도전

서류함을 사러 얀을 찾아간 지휘관. 얀은 처음에 가장 싼 제품을 보여주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고 조금이라도 젖으면 얼룩이 생기는지라 지휘관은 그것보다는 약간 비싼 서류함을 구매하려고 한다. 그때 계산대 위에 한 서류함이 놓여져 있는데, 미실리스에서 나온 자동으로 서류를 분류해주는 최첨단 서류함이었다.

하지만 최첨단 물건인 만큼 가격도 무려 40만 크레디트나 하는 고가인데, 얀은 지휘관이 고생도 많이 하니 기분이랍시고 20%를 할인해주겠다고 하고 이에 혹한 지휘관은 무려 32만 크레디트를 덥석 써버린다. 얼마 후 지휘관실에서 이 서류함을 본 카운터스 스쿼드는 지휘관의 과소비를 질책하며 떨어진 비품들을 구매할 때 절대 지휘관을 혼자 보내서는 안 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날 비품을 사기 위해 얀을 찾아간 지휘관과 니케들. 전날의 일로 인해 '자기 안목으로 판단하고' 물건을 사겠다면서 얀의 안내도 거절하고 전투적으로 물건을 찾기 시작하고, 지휘관은 저래도 괜찮냐고 묻지만 얀은 안 괜찮을 건 또 뭐냐면서 지휘관을 데리고 차나 한 잔 하자면서 VIP룸으로 간다. VIP룸에서 얀이 타준 차를 마신 지휘관은 그 맛에 감탄하고, 얀은 도라루피는 막입이라 차를 대접해줘도 그냥 대충 마시고 치워버린다며 앞으로는 지휘관과 자주 차를 마셔야겠다고 한다.

한편 카운터스는 2시간이 넘도록 쇼핑이 끝나지 않는데, 결과적으로 카운터스도 이래저래 판촉에 휘말려 쓸데없는 과소비를 해버린다. 이에 얀은 능청스럽게 오늘 매상은 지휘관 일행이 다 올려줬다고 말하고, 이렇게 될 걸 알고 있었냐는 지휘관의 질문에 손님들이 '자기 안목으로 판단하고' 사는 걸 본인이 어떻게 아냐면서도 판촉하는 방법은 말뿐만이 아니라 매장 위치부터 상품 진열, 가격, 이벤트, 문구 등 여러 가지가 있다면서 굳이 손님 옆에 붙어 있지 않아도 얼마든지 물건을 사고 싶게 만드는 방법은 많다고 알려준다.

결국 예산 적자가 나버린 지휘관. 당분간은 얀의 상술에 걸려들지 않기 위해 쇼핑몰에 가는 건 자제하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전날 엠마가 요리하다가 수챗구멍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결국 또 무언가를 사러 가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만다. 그는 소비 욕구를 줄이기 위해 매장 입구에서 필요한 물건만 가져와달라고 부탁하기로 계획을 세운다.[4] 이에 얀은 원래 이런 거 해주지 않지만 매상도 많이 올려줬으니 이번만 특별히 해준다며 부탁을 승낙하고, 물건이 나올 동안 니케들을 VIP룸으로 데려간다.

지휘관과 마찬가지로 차의 맛에 감탄하는 니케들을 보며 지휘관은 차의 가격이 얼마냐고 묻는데, 이에 위험 발언이라며 지휘관을 제지하지만 얀은 뭐 이런 걸로 호들갑이냐면서 동식물관리국에서 정성들여 재배하는 거라 50만 크레디트인데 본인은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절반 가격에 업어온다고 알려준다. 그러자 지휘관은 여태 간식 한번 사달라고 한 적 없던 라피가 차를 맛있다고 말했다며 차를 사려고 한다. 하지만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는 지휘관 일행은 25만 크레디트는커녕 그 절반도 내기 어려웠고, 이에 얀은 할부는 물론 지휘관은 신용이 있으니 외상도 된다며 꼬드긴다.

하지만 라피 일행은 그것도 결국 빚이라면서 거절하는데, 그러면 얀이 다른 방법으로 때울 수 있다며 지휘관에게 매장 푸드코트 설거지를 제안하지만 네온이 지휘관 손에 물을 묻힐 수는 없다며 거절하자 얀은 지휘관에게 비서 노릇을 하라며 그 대가로 차 열 포를 주겠다고 한다.

차 열 포면 무려 500만 크레디트라 절반을 마시고 나머지 절반을 팔아도 적자를 메꿀 수 있다며 결국 계약 성립. 계약서에 사인까지 마친 얀은 비서에게 내일 하루는 유급휴가라며 퇴근시키고 비서가 신나하며 퇴근하자 얀은 몇 달은 투자해야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며칠 안 걸렸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지휘관. 신참 교육은 없냐고 그가 묻자 얀은 일급 500만 크레디트를 주고 고용한 알바생한테 일부터 십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면 쓰는 의미가 있겠냐며 사무실로 쉬러 가버린다. 결국 알아서 매장을 오픈하고 손님을 받는데, 손님으로 베스티가 와서 식재료를 구매하려 한다. 이에 지휘관은 얀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한 후 저렴한 물건을 보여준 후 점차 고가의 물건으로 유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베스티는 여기에 휘말려서 결국 예정보다 과소비를 해버린다.

그 다음으로 프림이 손님으로 오는데 대놓고 믹스커피를 상자에 담아와달라며 고객 소파 라운지에 드러누워버린다. 어떤 상술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지휘관은 프림을 VIP룸으로 안내하는데 그마저도 귀찮은 프림은 안 가겠다고 버텼지만 지휘관은 소파에 바퀴를 달아 프림을 VIP룸으로 옮긴다. 그러자 프림이 바퀴가 달린 소파에 관심을 보이고, 이에 지휘관은 바퀴의 가격을 알려주며 세트로 사면 반값에 지휘관 재량으로 10% 더 할인해 주겠다고 하고 이에 혹한 프림은 예정에도 없던 소파 바퀴를 구매한다. 두 번이나 판촉에 성공한 지휘관은 그저 얀의 방식을 따라했을 뿐인데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돌고 살아 있는 느낌이 든다며 묘한 기분에 젖어든다. 그때 상황을 전부 지켜보고 있던 얀이 나타나 장사의 재미를 알아버린 거라며 지휘관에게 더 큰물에서 놀아볼 생각 없냐고 제안한다.

이에 루피의 방송에 출연하게 된 지휘관. 지휘관의 현란한 상술에 걸려든 루피는 결국 카드 한도가 초과될 때까지 물건을 사 버린다. 한편 라피 일행은 방송을 보며 얼마 전까지 같이 얀에게 놀아나던 입장인데 불과 며칠만에 타고난 장사꾼이 되어버린 지휘관을 보며 놀란다.

루피는 1년 할부를 끊어버리고 얀은 여기서 흥청망청 써봤자 어차피 몇 달 빡세게 사업 굴리면 이 정도는 금방 회복할 거 아니냐고 말하는데, 루피는 이에 긍정하면서도 망설이지만 이에 얀과 지휘관은 오픈 기념 세일 행사에 루피는 이미 그날 산 금액으로 VIP가 되어 마일리지 적립까지 된다며 쐐기를 박고 결국 이에 넘어간 루피는 가게에 엄청난 돈을 써버린다.

다음날 얀은 지휘관을 데리고 5성급 레스토랑에 가서 전날 매상을 보며 흐뭇해하는데, 이에 지휘관은 아직 멀었다고 말하지만 얀은 축하할 때는 축하하고 욕심낼 때는 욕심내서 달려야 금방 지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자 지휘관은 얀이 영감의 원천이라며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말하자 얀은 이 세계로 데리고 온 건 자신이지만, 나머지는 지휘관이 알아서 한 것이라며 지휘관에게 무언가 아이디어 없냐고 묻고, 지휘관은 그동안 구상해왔던 계획을 말한다.

지휘관이 말한 계획은 전 품목 가격을 1000 크레디트로 균일화하는 천냥샵이었고, 얀은 마진이 안 남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묘하게 돈 냄새가 난다며 지휘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결국 얼마 뒤 지휘관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1000 크레디트 샵은 어마어마한 속도로 방주 전체에 퍼져나가 떼돈을 벌게 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법원 돌발 스토리에서는 노벨이 자기 탐정 기록서를 도둑맞았다며 세 명의 용의자를 데리고 재판장(...) 율하에게 공소를 제기한다. 첫 번째 용의자인 얀은 노벨의 숙소 앞을 지나가고 있던 건 맞지만 그냥 고객과 거래를 하고 우연히 지나친 것이었다. 두 번째 용의자인 라플라스도 숙소 앞을 지나친 건 맞지만, 그녀는 여러 건물의 창문을 깨고 다닌지라 시간대가 맞지 않았다. 마지막 용의자인 불쌍하게 끌려온 은 그냥 그 시간에 숙소 앞을 지나갔다는 이유만으로 심문받지만 기억이 지워지는 그녀가 그걸 알 리가 없었다. 결국 용의자 중 범인은 없었고, 알고 보니 탐정 기록서는 노벨의 앞주머니에 있었다.(...)

커맨드 센터 돌발 스토리에서는 어두운 지휘관실에 이사벨이 쪽지를 받았다며 찾아와서 지휘관을 구속시키고 샤워실로 간다. 그리고 잠시 후 라푼젤도 쪽지를 받았다며 찾아와서 풀라는 구속은 안 풀고 단추만 풀어헤친다.(...) 그러던 중 누군가의 발걸음 소리가 들려서 지휘관은 그녀에게 이불 속으로 들어가라고 하고, 알고 보니 발소리의 주인은 얀이었다. 그녀는 꼬라지가 그게 뭐냐며 역시나 풀라는 구속은 안 풀고 이상한 얘기만 한다. 그리고 지휘관의 호출이 있었다는 프리바티까지 오면서 결국 니케 넷한테나 덮쳐질 위기에 처할 그 순간... 라피가 그를 깨운다. 불행히도다행히도 악몽이었던 것.

쇼핑몰 돌발 스토리에서는 요즘 기운이 없다고 한탄하는 베스티에게 폴크방이 영양제를 추천하고 있다. 다만 추천이 아니라 거의 영업 수준으로(...) 별별 영양제를 그녀에게 권유하는데, 마침 지나가던 얀이 베스티에게 딱 안성맞춤인 영양제를 권하며 구매를 설득한다. 그리고 그녀는 폴크방과 지휘관에게도 노련하게 영업 활동을 개시하고, 결국 셋 모두 뭐에 홀린 듯이 얀에게서 별별 물건들을 구매한다.

승리의 여신상 돌발 스토리에서는 루피, 지휘관이 승리의 여신상 앞에서 열리는 바자회에 온다. 루피는 앤처럼 착하고 귀엽고 깜찍한 아이는 세상 모든 것을 가질 자격이 있다며 앤이 원하는 곰 인형, 동화책, 얼음 궁전까지 모두 사주려 한다. 그러나, 인형은 아이들 몸에 안 좋은 성분이 검출되었고, 동화책은 잔혹동화이고, 얼음 궁전은 숙소가 좁아 앤이 보관해놓을 장소가 마땅치 못해 얀이 추천한 물건으로 바꾸고, 얀은 "자신은 자문료가 비싸니 그에 맞게 네 채널에 광고를 걸어라." 고 제안한다. 루피는 처음엔 돈 못준다고 하지만 얀이 앤의 선물을 골라준 거라며 걸고 넘어지자 찍소리 못하고 얀의 조건에 응하게 된다.

공방 돌발 스토리에서는 마스트리타에게 어렸을 때 본 영화에 나왔던 특수한 장갑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때마침 얀도 와서 뭘 원하냐며 직원들을 시켜서 이것저것 마스트에게 가져다주지만, 모두 마스트가 원하던 것이 아니었다. 알고 보니 그녀가 원한 건 전설의 해적 포크가 손에 끼던 갈고리였고, 지휘관은 진작에 이미지로 검색해 보지 그랬냐며 어이없어한다. 그리고 마스트는 자기들을 고생시켰으니 보수를 내놓으라는 얀에게 꼼짝도 못한다.

두 번째 공방 돌발 스토리에서는 토브가 낚싯대를 주문하러 왔지만 아무도 없었다. 이에 자기가 나중에 얘기할 테니 직접 만들어 보라는 지휘관의 제안에 그녀는 공방의 재료들로 스스로 낚싯대를 만든다. 그때 도라가 방문해서 리타가 없는 것을 확인하곤 토브에게 설계도대로 물건을 만들 수 있겠냐고 부탁한다. 그러자 토브는 1시간 안에 뚝딱 물건을 만들어내고 이에 도라가 감탄한다. 그리고 뒤이어 온 얀도 자기가 부탁할 물건을 먼저 만들어놓은 토브를 보고 놀라며 그녀의 재능을 칭찬한다. 그때 자리를 비웠던 리타가 돌아와서 토브의 물건을 보더니 겉보기만 좋지 내구성은 꽝이라고 평한다. 토브는 그녀를 붙잡으려는 얀과 도라를 뒤로 하고 지휘관과 함께 서둘러 공방을 나온다.

SEA, YOU, AGAIN 필드 돌발 스토리에서는 모두들 즐겁게 놀고 있는 와중에도 홀로 외롭게 있는 헬름과 좀 같이 있어달라며 얀[5]이 지휘관에게 자신의 수박 주스를 준다. 그러나 알고 보니 금세 취하는 다른 음료를 수박 주스로 착각해서 준 것이었고, 아무것도 모르고 음료를 마신 헬름은 귀엽게 주사를 부리다가 그대로 쓰러져 버린다.

두 번째 SEA, YOU, AGAIN 필드 돌발 스토리에서는 무더위 때문에 지친 지휘관을 보며 페퍼[6]와 얀이 걱정한다. 그리고 페퍼가 다들 아파 보이는데 아무도 진료소를 찾지 않는다며 한탄하자, 얀이 접근성 좋은 음료나 약으로 적당히 건강을 챙겨주는 게 방법이라고 충고한다. 이에 페퍼는 비타민 음료를 들고 오고, 얀은 별별 데코를 끼얹어서 팔기 좋게(...) 만든다. 물론 페퍼는 무료로 나눠드릴 거라고 하고, 지휘관도 페퍼는 이미 신뢰도 높은 의사니까 굳이 신뢰를 높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거든다.

세 번째 SEA, YOU, AGAIN 필드 돌발 스토리에서는 프림이 볼트와 해먹을 두고 기싸움을 벌인다. 대화가 되긴 하냐며 그 모습을 지휘관과 얀이 신기하게 보던 중, 결국 둘은 사이좋게 함께 해먹에서 잠이 든다.

네 번째 SEA, YOU, AGAIN 필드 돌발 스토리에서는 페퍼가 일과를 끝내고 바닷가를 거닌다. 그때 삐빗 하는 정체불명의 소리를 듣는데, 소리의 정체는 앵커였다. 그리고 역시나 소리를 들은 얀도 찾아온다. 둘은 발광 오징어를 찾고 있다는 앵커의 말에 관심을 가지며 같이 찾아보기로 한다. 하지만 찾기 힘든 종이라 둘은 금세 지친다. 앵커는 고맙다며 둘에게 돌진하여 모래사장에 눕히고,(...) 함께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감상한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7.4.1. FULL FOOL DAY[편집]


만우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별별 만우절 해프닝으로 지친 지휘관이 호텔 방으로 들어서는데, 무슨 일인지 달란트 스쿼드 셋이 모두 그를 찾는다. 얀은 씻고 오라고 하고 도라는 자기 방에 여러 종류의 뭔가를 준비했다고 하는 데다 루피는 오빠랑 오붓한 시간 보낸다는 등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지만... 알고 보니 호텔을 하나 인수하려고 하는데 누구의 룸서비스가 좋은지 셋이 내기한 것이었다. 혼자서 이상한 생각을 했던 지휘관은 더 지쳐서 그냥 호텔에서 빠져나온다.

7.4.2. BlueWater Island[편집]


여름 기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바닷가로 자원 조사를 하러 간다. 정확히는 임무에 배속되진 않았지만 자기 사업에 도움이 될 건수가 있나 해서 지휘관을 따라온 것.(...) 그리고 니케들이 입을 수영복을 가져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7.4.3. SEA, YOU, AGAIN[편집]


저번 임무에 이어 다시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가게 된다. 섬에 와서 자신이 가져온 물건들을 팔려고 하지만 아니스네온이 그녀의 물건들로 멋대로 바비큐 파티를 연다. 하지만 맛은 기가 막혔는지 얀 본인도 곧바로 자신이랑 요식업을 하자고 꼬드긴다.(...)

해상 랩쳐 크라켄과의 전투가 끝난 후 크라켄의 부품을 모으는 역할을 맡는다.

7.4.4. HAPPY 1ST ANNIVERSARY[편집]


1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달란트 스쿼드와 이지스 스쿼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패션에 대해 왈가왈부한다. 알고 보니 1주년을 맞아 지휘관에게 선물해 줄 의상을 고르고 있었던 것. 이에 지휘관은 정성을 생각해서 하루에 번갈아 입기로 한다.

8. 코스튬[편집]


파일:니케얀선라이즈마켓.png

  • 선라이즈 마켓
8월 미션 패스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얀의 코스튬. 감정 표현 모션이 변경된다.

9. 여담[편집]


  • 이름의 유래는 중국 화폐인 위안이다.

  •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신참’.

  • 도라와 마찬가지로 자기 사업 방식에 대한 철학이 확고해서 둘에게 잔소리를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 다른 장발 니케들에 비해 사격 자세로 들어가면 장발에 엉덩이가 완전히 가려지기 때문에 섹시한 치파오를 잘 살리지 못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 한국 게임에서 보기 드문 사투리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새벽 성우가 울산광역시 출신이라 그런지 억양은 상당히 잘 살렸지만 사투리 대사가 좀 어색하다는 평이 많아서 유저들은 이 사투리를 방주 사투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일본어판에서도 효고현 출신인 아이미가 간사이 사투리를 구사한다.

  • 과거 버스트 스킬의 블랙홀 효과로 인해 특정 맵에서 적을 파괴 불가능한 엄폐물 뒤로 이동시켜서 강제 타임아웃을 만들거나 반대로 니케들의 엄폐물 진영까지 끌고 와서 즉사시키는 등 해괴한 버그들이 있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2:41:30에 나무위키 얀(승리의 여신: 니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미카와 중복.[2] 유니, 파스칼과 중복.[3] 관통 효과에 의해 광역딜이 가능한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4] 이때 정해진 액수의 현찰만 가지고 가자는 선택지를 고르면 라피가 얀의 매장에서는 현찰을 받지 않으며 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쇼핑몰도 전자화폐로만 거래한다고 핀잔을 준다.[5] 선라이즈 마켓 코스튬의 모습이다.[6] 오션 비타민 코스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