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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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는 연령층에 따라 등장인물의 평가가 달라지는 경우이다. 주로 대상 연령층이 낮은 편에 드는 만화/애니메이션/영화 속 등장인물들을 보며 어릴 때는 나쁘거나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커서는 등장인물이 불쌍하거나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칭한다.
2. 원인[편집]
이러한 작품을 주로 시청하는 저연령층의 경우,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해 스스로의 가치관을 정립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 시기에는 들어오는 자극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 쉽기 때문에, 어렸을 때는 작품이 주인공을 선역으로 내세우는 묘사에 휩쓸려 주인공을 절대 선, 악역을 절대 악 쯤으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커서 점차 사회적 정서를 파악하며 가치관이 완전히 정립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 후에는 작품을 좀 더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특히 작품이 둘리나 스폰지밥 등의 민폐형 주인공을 내세우는 경우에 발생하기 더욱 쉽다. 이러한 캐릭터들은 보는 저연령층이 더더욱 몰입하기 쉽도록 행동원리도 그 눈높이에 맞춰져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어른들의 사고방식이나 틀에 박힌 규칙 등의 (어린이 입장에서 보면) 억압을 깨고 천진난만하게 뛰노는 것을 주된 전개 패턴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사회와 어른들 입장에서 보면 엄연한 민폐에다가 사고치기로밖에 비춰지지 않는게 문제. 그러나 이를 웃음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사고 치는 것도 장난이나 놀이에 가까운 분위기로 묘사되며, 그걸 당하는 입장의 사람도 희화화된다. 어렸을 때는 이런 묘사에 따라 피해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재밌게 논다.라는 식으로 생각해서 좋아하지만, 커서는 묘사의 속박에서 벗어나 저걸 만날 당하고 사는 건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을 하며 주인공을 싫어하고 당하는 사람에게 동조하게 된다.
3. 통계[편집]
2011년 디시인사이드에서 '나이 들고 보니 얄미운 만화 속 캐릭터'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1위는 19.3%의 제리, 2위는 17%의 둘리, 3위는 16.6%의 단비, 4위는 12.3%의 노진구, 5위는 5%의 신짱구. 하지만 3위인 단비가 상당히 미묘한데, 어린이가 봐도 얄미운 캐릭터에 속하기 때문이다. 짱구 역시 옛날엔 단비 수준은 아니라도 상당히 맹랑하고 말버릇 없는 스타일의 개그캐였기 때문에 아이들 중에서도 불호층이 존재했다.
4. 문제점 및 억지 사례[편집]
괜히 어른이 된 티를 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무리수로, 분명히 선과 악이 명백히 갈려져 있는데도 악역이 선역한테 항상 진다는 이유와 이 억지를 이용해 악역을 동정하는 경우도 많고, 주인공들의 시시콜콜한 오류까지 트집 잡거나 아예 왜곡[1]하는 꼰대스런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것들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슈퍼전대 시리즈와 케빈 맥칼리스터, 한지우다.[3]
악역은 세계를 침략하고 파괴하려는 악당들이고 주인공 일행은 그들을 막는 선역이지만, 주인공 일행이 비겁하게 악역 하나를 다굴친다느니 주인공 일행이 약해빠져서 악역 하나에 쩔쩔맨다느니 비난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심지어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악역 이카겐도 작중에서 자신을 공격하는 주인공들에게 대놓고 '여럿이 한 명을 다굴쳐서 비겁하다'고 일갈했을 정도. 그러나 제대로 따지면 대부분은 적들이 먼저 자기 전투원을 잔뜩 데리고 와서 악행을 벌이다가 부하들이 다 쓰러지니까 역으로 다굴당한 것이다. 그리고 인해전술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효한 전술이라서 이런 식으로 따지면 정당하게 공무를 수행하는 현실의 경찰이나 군인들도 비겁한 악역이 된다.[4] 오히려 비겁한 것으로 따지면 주인공 일행을 이기기 위해 납치, 인질극, 민간인 습격, 세뇌 등을 아무렇지 않게 자행하는 악역 측이 훨씬 더 하다. 다만 일부 악당들은 일당백을 하다가 장렬히 지는 간지나는 악당은 해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건 간지나는 악당이지 비겁한 주인공이 아니며[5] 슈퍼전대 시리즈 특성상 대부분의 적들은 온갖 얄미운 짓을 저지르다가 우스꽝스럽고 웃기게 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본 항목의 재평가가 가장 흔히 이뤄지는 경우는 톰과 제리처럼 한쪽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슬랩스틱 코미디이다. 따라서 슬랩스틱의 정석인 나 홀로 집에 시리즈도 "지금 다시 봤더니 케빈이 나쁜 아이고 도둑들이 불쌍한 캐릭터들이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애초에 그 도둑들은 크리스마스에 남의 집을 불법으로 침입하며, 주인공 케빈네 가족의 집을 털려는 악당에 불과하다. 당장 미국 현실에서도 자신의 집에 쳐들어온 도둑이나 살인자, 불법 침입자를 해쳐도 되는 경우를 보면 그들의 관점에서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본 시리즈가 도마에 오른 이유는 케빈이 사용하는 수단이 사람을 죽이고도 남을 듯한 함정으로 묘사되기 때문인데,[6] 이는 정말로 케빈이 도둑을 죽이려 든 것이 아니고 단순히 영화적 과장에 불과하다. 작중의 도둑들도 당할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기보단 당해서 분하다는 식으로 반응하고, 체포될 때에도 멀쩡히 자기 발로 걸어가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야기상으로는 그냥 많이 아프고 말 정도의 트랩이지 죽을 정도의 트랩은 아니다. 비유하자면 아이언맨 1에서 추진기 오작동으로 날아가서 3미터쯤 위에 있는 벽에 부딪혀 추락하고도 어디 하나 부러진 데가 없는 토니 스타크가 설정상 초인이 아니듯, 단순히 웃기기 위한 과장일 뿐이지 진짜 케빈이 사이코패스라서 도둑들을 죽이려고 한 건 아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옥상에서 벽돌을 던져대거나 사람을 추락시켜버리는 행위 등 수많은 함정들이 진짜 사람 죽일 함정들인데, 아무리 도둑이여도 감옥에 가야지 저렇게 개죽음을 당할 필요는 없다는 점에서 재평가가 계속 나오고는 한다. 전근대적인 사회거나 기본적인 사회 인프라나 치안에 이상이 생긴 사회가 아닌 바에야 현대 문명 국가 다수에서 정당방위를 넘어선 사적제재는 엄연히 불법이고 범죄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영화 안에서의 설정에 기인한 것이다. 벽돌이 아닌 비슷한 게 아니라 진짜 벽돌이지만 버티는 것은 가능하다는 그런 내용. 현실이 아닌 영화 내에서 해리와 마브는 벽돌을 수차례 맞고 추락하고도 사지 멀쩡하게 타박상 정도만 입고 끝났고, 당연히 영화 내에서 케빈의 행위도 '좀도둑들을 골탕먹일 정도의 장난'으로 보는 게 맞다.[7]근데 신체적인 내구력은 엄청 높은데 공격력이 고자 수준이다.
다만 본 시리즈가 도마에 오른 이유는 케빈이 사용하는 수단이 사람을 죽이고도 남을 듯한 함정으로 묘사되기 때문인데,[6] 이는 정말로 케빈이 도둑을 죽이려 든 것이 아니고 단순히 영화적 과장에 불과하다. 작중의 도둑들도 당할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기보단 당해서 분하다는 식으로 반응하고, 체포될 때에도 멀쩡히 자기 발로 걸어가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야기상으로는 그냥 많이 아프고 말 정도의 트랩이지 죽을 정도의 트랩은 아니다. 비유하자면 아이언맨 1에서 추진기 오작동으로 날아가서 3미터쯤 위에 있는 벽에 부딪혀 추락하고도 어디 하나 부러진 데가 없는 토니 스타크가 설정상 초인이 아니듯, 단순히 웃기기 위한 과장일 뿐이지 진짜 케빈이 사이코패스라서 도둑들을 죽이려고 한 건 아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옥상에서 벽돌을 던져대거나 사람을 추락시켜버리는 행위 등 수많은 함정들이 진짜 사람 죽일 함정들인데, 아무리 도둑이여도 감옥에 가야지 저렇게 개죽음을 당할 필요는 없다는 점에서 재평가가 계속 나오고는 한다. 전근대적인 사회거나 기본적인 사회 인프라나 치안에 이상이 생긴 사회가 아닌 바에야 현대 문명 국가 다수에서 정당방위를 넘어선 사적제재는 엄연히 불법이고 범죄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영화 안에서의 설정에 기인한 것이다. 벽돌이 아닌 비슷한 게 아니라 진짜 벽돌이지만 버티는 것은 가능하다는 그런 내용. 현실이 아닌 영화 내에서 해리와 마브는 벽돌을 수차례 맞고 추락하고도 사지 멀쩡하게 타박상 정도만 입고 끝났고, 당연히 영화 내에서 케빈의 행위도 '좀도둑들을 골탕먹일 정도의 장난'으로 보는 게 맞다.[7]
흔히 로켓단 삼인방이 인성갑으로, 이를 매일같이 날려버리는 한지우를 악역으로 왜곡한 짤방들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매번 실패해서 그렇지 로켓단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포켓몬을 강탈하는데다가 세계정복을 목표로 한 집단에 소속된 명백한 악역이다. 오히려 로켓단이 가끔씩 보이는 그런 감성적인 면모가 악역 미화라는 소리를 들어도 할말이 없는 상황. 더욱이 제작진은 가끔씩 감성적인 면모를 넣으면서도 악행은 계속 악랄하게 그려내는 등 선을 지키는데, 팬들이 뇌절을 해서 미화하는 격이다. 반대로 한지우는 아예 한지우/인성 왜곡이라는 문서까지 존재할 정도로 진지하게 해당 캐릭터를 왜곡하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습이 불가능한 수준이다.[8]
- 서로 주고 받고 하는 경우
사실 위에 언급한 네모바지 스폰지밥 같은 경우도 완벽한 예시라고 볼 수는 없다. 개그만화이며 옴니버스 형식이고, 무엇보다 장기 방영되면서 피해자 포지션이라고 생각되는 징징이가 문제를 일으키고 스폰지밥이 정말로 불쌍한 포지션이 되는 등 에피소드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주체가 다르기 때문. 비슷한 예로 네이버 웹툰 치즈인더트랩도 재연재되면서 유정이 홍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걸 안 독자들에 의해 '유정은 보통 사람인데 아버지의 잘못된 교육 때문에 삐뚤어진 거다', '백남매는 민폐고 유정이 불쌍하다'라는 식의 댓글이 많았다. 하지만 만화를 보면 상술된 스폰지밥처럼 에피소드마다 문제가 있는 캐릭터들이 각각 다르며,[9] 유정도 홍설을 초반에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등의 악행을 했기 때문에 옹호하거나 동정할 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짱구의 훈발놈 밈이나 상술한 한지우 인성왜곡 등, 특정 캐릭터들을 무조건 부정적인 시점으로 바라보면서 여론 물타기를 하는 유튜버들이 생겨나면서 역으로 이에 반감을 가지게 되는 시청자들도 많다.
짱구의 훈발놈 밈이나 상술한 한지우 인성왜곡 등, 특정 캐릭터들을 무조건 부정적인 시점으로 바라보면서 여론 물타기를 하는 유튜버들이 생겨나면서 역으로 이에 반감을 가지게 되는 시청자들도 많다.
5. 예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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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는 아래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토론 합의를 거쳐야 등재 가능합니다.
* 등장하는 작품의 심의 등급이 성인이 아니어야 합니다.[10]
* 등장하는 작품이 첫 방영/발매된 이후 8년 이상 지나야 합니다.
* 해당 캐릭터가 아래의 경우 중 하나 이상에 해당
* 선역측 캐릭터에게 금전적/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경우(이 경우 $를 추가 표기합니다.)
* 다른 캐릭터와 싸운 횟수 중 90% 이상이 패배일 경우(작중에서 직접 묘사되어야 하며, 50회 이상에 한함)(●)
* 타락의 원인이 환경 및 사회의 영향이 크며, 타락한 상황이 해결되지 못한 채로 75화 이상 진행되었을 경우(○)
5.1. ㄱ, ㄲ[편집]
5.2. ㄴ[편집]
5.3. ㄷ, ㄸ[편집]
5.4. ㄹ[편집]
5.5. ㅁ[편집]
5.6. ㅂ, ㅃ[편집]
5.7. ㅅ, ㅆ[편집]
5.8. ㅇ[편집]
5.9. ㅈ,ㅉ,ㅊ[편집]
5.10. ㅋ[편집]
5.11. ㅌ[편집]
5.12. ㅍ[편집]
5.13. ㅎ[편집]
5.14. 라틴 문자, 숫자[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이건 그냥 원작파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제4의벽을 대놓고 넘나드는 건 덤. 그래도 재밌다.[2] 두 여자 사이에서 양다리 걸친다고 진지하게 까는 사람들도 은근 있는데, 사실 이는 작품 자체를 보고 나면 절대 할 수 없는 소리다.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고.[3] 한국에서 특히 밈으로만 개그성으로 까이다가 이게 진지하게 퍼져서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캐릭터 4인이 있다면 상술한 한지우, 케빈 말고도 훈이, 이누야샤[2]가 있다.[4] 사실 군인 자체만 따지고 보면 결국 정의도 악도 아닌 반동인물이다. 애초에 먼저 공격한 국가의 군인이라도 따지고 보면 결국 군인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하는 것이니까. 그래도 물량은 그렇다쳐도 가끔씩 민간인으로 위장하거나 민간인, 자국민, 가족, 친구만 빼고 움직이면 쏜다 이런 것도 없이 다 쏘는 것도 모자라 아예 보이는 대로 다 쏘거나 전쟁 때라도 금지된 무기를 쓰거나 이간질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긴 있다. 물론 금지된 무기의 경우 상관 탓이 큰 편.[5] 이마저도 대개 주인공은 악당의 부하들을 차례대로 무찌르고 악당을 만난 경우가 많으니 엄밀히 말하면 한번에 안 보낸 본인의 잘못이다.[6] 예를 들어 케빈은 2편에서 건물 옥상에서 도둑들을 향해 벽돌을 여러 번 투척해 맞혔다. 현실에서는 이런 벽돌이 사람 머리에 한번이라도 맞는 순간 즉사한다.[7] 해리와 마브는 도둑질하다가 호되게 두들겨 맞은 것에 불과하단 걸 생각하면 진짜로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는 대가족에 빈대붙는 큰형 가족 여행비까지 전부 부담했음에도 2년 연속으로 여행을 완전히 망쳤고, 더불어 천달러에 가까운 룸서비스 비용까지 독박쓴 케빈의 아빠일 수도 있다.[8] 현재는 모르페코가 안좋은 평을 받는다.[9] 예를 들면 조별과제 에피소드에선 홍설의 사회성 문제를, 백인호와 유정의 왼손사건에선 유정의 비정상적인 의사소통 방식과 백인호가 과거에만 갇혀 앞으로 나가지 않는 태도를 비판한다.[10] 15세 이용가, 12세 이용가, 7세 시청가, 전체 이용가가 해당됩니다.[11] 개구리 중사 케로로 등장인물 중에서 최악의 캐릭터로, 테라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케로로 소대를 억지로 드래곤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첫 친구인 모모카와 히나타 남매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고 지구를 멸망에 빠뜨리는 대사태를 일으켰다. 심지어 그들에게 사과 한 마디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어려서 보든 커서 보든 마찬가지.[12] 객식구들에게 차별 선언까지 한 적 있지만, 객식구상까지 만들어 줄 만큼 객식구들에게 잘 해주며, 이민용과 신지에게 "니들이 그러고도 부모야?!"라는 명대사로 호평받는다. 그러나 독불장군 성격 때문에 어릴 때 보면 나쁜 캐릭터이면서 커서 봐도 나쁜 캐릭터가 될 때도 있다.[13] 원래는 어릴 때 형 이민호와 함께 잘 나가는 우등생이였지만 아빠인 이준하의 식탐 때문에 인생이 뒤바꼈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학생때 오토바이를 타거나, 쌈박질을 하는 등 불량하지만, 쌈박질도 먼저 시비를 거는 상황도 없고, 오히려 전교 1등 민호에게 비교당해 집에서는 찬밥 신세. 이씨 집안에서 유일한 정상 캐릭터로 평가받기도 한다.[14] 그러나 가끔 성격이나 행동 때문에 어릴 때 보면 나쁜 캐릭터이면서 커서 봐도 나쁜 캐릭터가 될 때도 있다.[15] 식탐이나 과부촌이나 주식문제 등만 아니면 꽤 정상적이고, 그나마 아들들에게는 꽤 듬직하다.[16] 이쪽은 표현 방법이 서툴어서 문희에게 싹퉁바가지 취급을 받을 뿐이고, 그래도 그나마 이씨 집안의 빛이나 다름 없다. 그러나 이민용을 어렸을 적에 목욕할 때, 욕실 들어가기, 일기장 훔쳐보기로 앙심을 품게 하거나, 한 에피소드에서 입양을 봉사로만 생각하는 장면 등 비판 받을만한 행동을 하는 등 이준하보다는 덜 얄미울 뿐이지, 이쪽도 완전한 정상인은 아니다.[17] 다만 4기에서는 이기영이나 이기철이나 욕을 많이 먹었다. 그러나 그 발언을 제외한 나머지는 제대로 피해를 입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대표적으로 거지형제들이 자신의 끓인 라면을 빼앗아 먹었거나, 기영이가 자신의 콜라를 빼앗아 마셔서 간장으로 바뀌게 만들거나 아니면 잘못할 때 자신한테 잘못했다는 누명을 씌우는 등. 게다가 옆에 있는 고민호의 악행 때문에 재평가를 받는 인물로 뽑힌다.[18] 물론 비호감 캐릭터의 끝을 달리기에 어린이들도 싫어한다.[19] 얘는 어려서 봐도 커서 보는 것과 다름 없다. 게다가 이 녀석의 역대급 최악의 만행 때문에 기영이와 기철이, 희준이와 두식이, 그리고 호빵맨의 세균맨, 또한 도라에몽의 비실이와 퉁퉁이, 노진구까지 이들을 재평가 하게 만든 역대급 악질 발암캐릭터이다.[20] 원래 담임이 사정상 못 나와서 대리근무를 하는 동안 아이들을 혹독하게 대한 문제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발암인 건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네티즌들이 하면 된다면서 왜 폐암은 못 이겼냐는 비난을 받았다. 현재는 사망 상태.[21] 이기영과 양희준과 배두식을 비롯 일부 캐릭터들 제외한 나머지는 역대 캐릭터들 중에서도 역대급 발암캐릭터로 등극될 정도이다. 게다가 이 셋들은 고민호의 악질적인 만행에 밀려서 재평가를 받았으므로 매우 얄미운 캐릭터는 아니다. 그나마 최소한의 인간적인 예의를 갖췄기 때문.[22] 이 쪽은 류드와 비슷한 케이스.[23] 보우켄저가 괜히 보물로 크게 난리치지 않았으면 대신관 가쟈가 깨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로 1인은 난리에 휘말린 것이나 다름 없기에 여기서 제외. 또한 당시 보우켄저의 목적은 고돔 문명의 프레셔스를 찾는 것이었다., 1화 한정으로 가쟈는 피해자 포지션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24] 단, 헤라클레스나 디오니소스 등 제우스의 사생아들과 칼리스토와 그녀의 아들 아르카스를 괴롭힌 경우는 제외. 또한 그 이외에도 다른 신들처럼 막장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가 존재한다.[25] 앞에서 전술했듯이 죄 없는 영웅들이나 제우스가 순수하게 좋아했던 여자들과 그 자식들에게 한 행동이 도를 지나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약간 애매한 경우. 그래도 일단 커서 보면 "이해가 간다"는 반응이 많다. 심지어 가정과 결혼의 여신이다.[26] 어렸을 때 처음 봤을 땐 못된 꾀돌이로 보이지만, 커서 다시 보니 "제우스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희생한 영웅."이라는 의견이 많다.[27] 다른 이들을 엿 먹이는 이유도 정말 가관인데 자기보다 예쁘다고 했다는 이유로 뱀 머리카락에 석화 능력을 가진 괴물로 만든뒤 인간 이복동생이 그 괴물을 죽이는데 방관하는걸 넘어서 아예 죽이는 무기들을 빌려주고, 자기보다 베를 잘 짠다는 이유로 베 짜는 대결을 한 다음 감히 신들을 모욕했다는 죄를 뒤집어 씌워 억지로 죄책감을 느끼게 해 자살을 유도하고 거미로 만들었다. 심지어 동료 신에게 인간을 이용해서 필요 이상으로 개망신을 줬다.[28]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은 현대의 관점으로 보면 대부분이 성격파탄자들이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일반적인 관점으로는 독재자로밖에 보이지 않는 신들도 많다. 이들 중 그나마 나은 신이 있다면 올림포스에서 가장 온화하게 묘사되는 헤스티아와 딱히 이렇다 할 만행이 서술되지 않는 에로스 등등 얼마 안 되는 편이다.[29] 엄마는 돌아가셨으며 푸름이와 푸름 아빠, 이렇게 둘이 살고 있는데, 푸름 아빠같은 경우 외동아들 푸름이를 위해서 열심히 합기도장과 유치원 체육수업을 맡고 있고, 아들 푸름이 또한 항상 친구들에게 친절하고 배려 있게 대하며 손해를 보는 일을 저질러도 절대 화내거나 울지 않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서 보라반 친구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남자아이 인물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30] 민이 엄마는 항상 민이를 사랑해주고 열심히 일을 하시며 민이도 항상 엄마를 위해 선물이나 좋은 말을 해주며 엄마를 기쁘게 해준다. 다만 민이는 무진이만큼 악동 성질이 있어 오히려 나쁜 캐릭터로 생각하는 팬이 약간 있지만, 악동 행위를 따진다고 해도 민이는 무진이에 비하면 상당히 양반인데데가 그래도 평소에는 민이 엄마가 아무것도 못 해줘도 민이는 짜증나게 말하지 않아서 좋게 보는 팬이 안티팬보다는 많다.[31] 노하라 히로시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32] 물론 초반에 만행을 보면 나쁜 캐릭터로 생각하겠지만 7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불쌍한 캐릭터가 맞다.[33] 보라반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막말+팩트폭력을 하는 캐릭터로 항상 기분을 나쁘게 만들고, 아무리 막아봐도 별 소용이 없다. 한마디로 답이 없다. 당연히 이걸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때문에 아동용 영상으로 막히기 전의 유튜브 댓글에는 신주희보다 마나리가 더 낫다거나 신주희와 신주혁을 등장시키지 않고 마나리와 민건우를 하차시키지 말았어야 했다라는 등의 말이 많은 등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까였다. 그래도 그나마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저 단점들을 천천히 고쳐가며 점점 나아져가는 모습을 보이며 팩트폭력 속성도 무조건 나쁜 쪽으로만 나오는 건 아닌 게 대표적으로 36화에서 민이의 배탈의 주 원인격인 무진이에게 사이다급 비판을 날려주는 등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좋은 쪽으로 나오기도 하니 개노답 수준의 싹수가 노란 인물은 아니다.[34] 그나마 이 인물은 위에 나온 쌍둥이 누나 주희보다 덜 심하지만, 이 캐릭터의 팩트폭력 땜에 현서는 상처를 받은 적이 있고, 푸름이가 눈병에 걸리자 안대를 하고 온 게 멋있다며 눈병에 걸리는 위험한 행동을 해 친구들이 주혁이가 푸름이에게 옳았다고 오해해서 푸름이는 맘고생을 했던 적이 있다.[35] 이 등장인물은 다른 엄마들에게 언니라고 부르며, 자기가 해야 할 일들을 전부 현서 엄마나 민이 엄마에게 부탁한다. 거기다가 진상적인 말까지 많이 하는데 27화에서 푸름이가 맘고생을 받은 원인이 위에 나온 세 인물들이며 그중에서 주요 원인이 바로 이 엄마다. 왜냐하면 현서네 가게에서 푸름이 아빠가 푸름이가 눈병에 걸렸다고 말하자 쌍둥이 엄마는 "그거 옳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하고 푸름이 부자가 돌아갔을 때 "설마 푸름이 눈 저런데 유치원에 보내시는 건 아니겠죠? 눈병같은 거 한번 걸리면 얼마나 고생하는데요! 좀 찜찜한데..."라고 말하며 오히려 푸름이 눈 걱정은 안 한다. 나중에 안대를 하고 싶었던 주혁이가 눈병에 감염됐다고 쌍둥이 엄마가 주혁이를 데리고 조퇴를 하려던 장면에서 선생님께 했던 말이 완전 가관인데 "그러니까 진작에 푸름이를 유치원에 못 나오게 하셨어야죠. 아니 유치원에서 아이들 관리 처음 해서 그런 건 알아서 해주셔야 되는 건 아니에요?"라고 말하고 한가은 선생님이 전염성이 없다는 말까지도 했지만 "그걸 누가 장담해요...당장 우리 주혁이 이렇게 됐잖아요..."라고 말해 소용이 없었고 주혁이가 하나도 안 가렵다는 말을 하자 했던 말이 "그러니까 엄마가 푸름이 옆에 가지 말라고 조심하라고 했잖아! 왜 푸름이랑 놀아 놀긴! 아니 푸름이 걔는 눈도 아픈 애가 왜 유치원에 와가지고 진짜..."라고 해서 거의 진상 그 자체적인 말을 해 시청자들에게 욕을 한 바가지로 먹었다. 오죽하면 위에 나온 신주희보다 쌍둥이 엄마가 더 나쁘거나 엄마나 얘나 둘 다 똑같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 아마 신주희의 막말+팩트폭력 속성이 이 쌍둥이 엄마에게서 유전될 가능성이 크다.[36] 그동안 나왔던 남자아이 인물들중에 거의 트러블 메이커급으로 장난을 많이 친다. 그러나 약간의 개념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툭하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세게 넘으며 놀려서 19화에서 현서가 아빠를 원망하게 되었고 36화에서 민이가 무진이의 놀림으로 분해서 매운 걸 억지로 먹다가 배탈이 나고 37화에서 유치원에서 친구들끼리 편지를 주고 받는 걸 할 때 며칠이 지나도 해라만 편지를 한 통도 못받았었는데 무진이는 그걸 가지고 계속 놀려대며 해라를 열받게 하여 이로 인해 해라가 자신이 자신에게 편지를 쓴 뒤, 친구들이 준 것처럼 꾸미는 꼼수를 시도하다가 결국 발각되고 멘붕한 상태였는데 정작 만악의 근원 격이었던 무진이는 아직도 해라의 기분과 분위기 파악못하고 자기가 자기한테 편지 썼다며 해라를 놀려대서 결국 해라가 편지 못받았다고 놀려대던 무진이와 자기에게는 편지를 써주지 않았던 다른 친구들에게 그동안 쌓인 분노와 서러움을 표출하며 울게 만드는 등, 시청자들도 분노가 차오를 정도로 너무 심하게 놀려대다보니 심지어 같은 트러블메이커 캐릭터인 신주희도 처음에는 무진이보다 더했으나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나아져가지만 얘는 그런 거 없이 오히려 트러블메이커 짓이 더 심해지다보니 남자아이 인물들 중에서는 가장 안티팬이 많은 등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인물.[37] 이쪽은 평소에는 툭하면 말썽을 피우거나 하지는 않는 평범한 애이고 오히려 대부분 에피소드에서는 불쌍한 행보를 보이는 장면이 많기도 하다보니 팬들에게 답이 없는 발암급 트러블메이커 취급받기까지 하는 주희나 무진이보다는 인기가 나은 편이지만 문제는 아주 가끔이지만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의 민폐짓을 저지르기도 하는데 1화에서 해라가 핀을 가방 뒷주머니에 넣은 것을 깜빡하고 핀을 잃어버렸다고 하여 현서와 채린이가 싸우게 만들었으며(하지만 이게 오히려 현서와 채린이를 친하게 만들었기에 크게 비판받지는 않았다.) 진짜 문제였던 것은 31화에서의 행적인데 31화에서는 채린이 반지를 자기가 잃어버려 놓고 현서가 왜 반지를 끼겠다고 해가지고...라고 했는데 반지를 잃어버린 것에 겁먹은 해라는 현서에게 적반하장식의 말을 하고 자기 때문에 반지를 잃어버렸다는 걸 말하려 하지 않았고 하교할 때 현서에게 비밀이라고 말하며 약속이다라고 말을 해서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보여줘 욕을 많이 먹어 이 에피소드의 만악의 근원으로 뽑혔다.[38] 민이 엄마가 손님에게 주문을 받다가 오렌지 주스를 손님의 치마에 쏟았는데 손님은 왜 서빙을 외국인한테 시켰냐고, 외국인을 쓸려면 교육을 잘 시키라고 현서 엄마한테 따진다. 그리고 나중에 현서 엄마는 손님의 말을 듣고 어이없어 하며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고, 음식값은 안 받고 세탁비도 드리겠다고 하는데, 손님은 무슨 이런 카페가 다 있냐고 하면서 자기가 뭔 편견이 있냐고 하면서 손놈처럼 말해서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39] 다만 대부분 에피소드에서는 오히려 당하는 쪽이 많아서 나쁜 캐릭터이기에는 애매하다.[40]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정체와 계획이 밝혀지며 단순히 꼭두각시라는 게 밝혀지고 사소리, 이타치, 키사메, 나가토 일행, 토비, 천상도(야히코) 외 페인들 등등 사회에 이용당한 끝에 버려진 이들이 상당수였다. 물론 그 후 그들의 악행이 불쌍한 과거 탓이라며 넘어갈 수 있을 선은 예전에 넘겼지만 그 발단 자체는 사회의 추악한 면이라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다만 우치하 이타치는 그 악행에 비해 미화가 지나치게 심하고 악행 자체가 미화를 받으니 제외.[41] 어릴 때 보면 그리 비중도 높지 않아 그러려니 넘길 수도 있지만 커서 제대로 파악하며 보게 된다면 보통 심한 수준이 아니다. 자세한 건 나뭇잎 마을/문제점 항목으로.[42] 원작 2014년에 나오고 애니 2015년에 나왔다.[43] 그나마 바쿠고는 최근 화에서 미도리야에게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무릎 꿇고 머리 숙여 사과를 했기에 미도리야의 유치원~중학생 시절의 다른 친구들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44] 인기를 얻고 싶어하지만 라이벌이 하필 슈퍼히어로인 니얀다여서 행적이 꼬였다. 이미 6화 최고의 보디가드에서는 집에 있는 물건들을 닥치는 대로 집어던지며 분노와 스트레스가 가득 찼음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부터가 수난인데, 11화 야고의 약속에서는 야고에게 밟히다가 기절하기도 했고, 15화에서는 밤마다 나타나는 마녀의 정체를 밝히려다가 농락당한 후 기억 소거를 당하였으며, 17화 밤 하늘의 클로버에서는 아기별을 니얀다에게 주지 않으려고 버티다가 악당들이나 맞던 펀치를 맞기도 한다. 어른이 된 관점에서 보면 메롱이 잘못한 것은 대부분 인기를 얻으려 한 것밖에 없다. 다만 9화 두 명의 니얀다 가면에서 니얀다로 변장한 후 벌인 악행은 예외적으로 어른들도 메롱이 잘못한 것으로 보며, 메롱이 어린 시청자들에게 악당으로 기억된 계기도 9화가 결정적이었다.[45] 니얀다로서는 물론이고, 야고로서도 11화 야고의 약속/메롱 구조대처럼 메롱을 힘들게 하였다. 게다가 메롱은 현실적으로 행동하고, 니얀다/야고는 너무나 이상적인 행동을 하는데도 작중에서는 니얀다가 워낙 잘나가기 때문에 어른의 입장에서는 은근히 얄미운 캐릭터. 다만 니얀다/야고 역시 너무나도 험난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고, 그런데도 상냥함을 잃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른 대부분의 얄미운 캐릭터들과는 달리 니얀다/야고는 전체적인 평가나 인기가 깎이지는 않았다.[46] 원래 피코는 힘만 중시하여 야고를 주눅들게 하고, 또또는 잘난 척을 많이 한다는 점에서 어린 시청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또또는 내면의 진중함이 부각되며 어른이 된 시청자들이 호감을 보냈지만, 피코는 자기 우상인 니얀다를 찬양하면서 야고를 평가절하하는 등 과도한 차별과 이중적 언행 때문에 아예 개초딩+밉상 캐릭터 취급이다. 게다가 니얀다가 야고인데 야고가 정체를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야고에게 동정을 보내는 시청자들은 피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다만 야고는 어른들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불쌍한 캐릭터인데, 야고가 워낙 많이 피해를 입어서 그렇지 피코에게 피해를 입은 다른 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메롱이다. 대표적으로 12화 버섯 숲으로 가다에서 피코(와 또또)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어른인 메롱을 대놓고 조롱하자 메롱의 분노가 폭발하였고, 그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귀신 메기가 지진을 일으켜 메롱과 야고 일행이 산사태에 파묻혀 위험해진 적이 있었다.[47] 나무귀신 할멈 편에서 손오공 보고 버릇 없이 까분다고 꾸짖는데 손오공의 나이는 1천살로 삼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 살았고 봉인당한 시절을 빼도 최소 수백 살이다. 즉, 삼장한테 반말 들을 짬이 아니란 말. 그 외에도 작품 자체가 설정상 원작 서유기의 영향이 큰 지 이래저래 삼장법사의 고구마 행적이 큰 편으로 그나마 원작의 단호하기까지 한 삼장과는 달리 비교적 소심한 성향이라 오공 측이 어지간히 강경하게 주장하면 종종 한 발짝 빠지기도 한다.[48] 하지만 이 작품의 메인 악역인지라 애매하다. 게다가 저 위에 있는 고민호의 악행 때문에 재평가를 당하는 인물로 뽑힌다.[49] 그래서 나이를 먹고 날아라 호빵맨을 다시 보면 세균맨은 짤랑이를 위해 온갖 나쁜 짓을 다하는데 정작 짤랑이는 주적 식빵맨을 좋아하고 선물까지 바친다. 게다가 식빵맨을 지킨답시고 사사건건 계획을 발목 잡으면서 트롤짓하고 역관광당하면서 패배하도록 만들기도 하는데다 매일 어장관리나 하는 밉상 캐릭터로 재평가하면서 쌍욕 나온다고 쓰레기 취급하기도 한다.[50] 이 작품의 주인공이지만 항상 소꿉친구인 로즈마리에게 괴롭힘을 당해서 이 캐릭터에게 자주 시달리는 인물이다.[51] 주인공인 나쟈와 소꿉친구지만 시도 때도 없이 나쟈를 불행하게 만들고 괴롭히는 악녀이다. 또한 나쟈의 엄마인 코렛트에게도 예외는 아니다.[52] 다만 한 번 맛이 가면 스폰지밥 이상의 광기를 보여주는데다가, 때에 따라서 진짜로 이기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물론 한정적인 편이며, 오히려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하면 천사나 다름없다.[53] 일부 에피소드 한정. 나머지 에피소드는 집게리아의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려고 하는 엄연한 범죄자이며, 그 외에도 사기를 친다던가 아내에게 윽박지르거나 집게리아에 손해를 입히는 등 맞을 짓을 많이 해서 쉴드 치기가 힘들다. 그래도 명백히 집게사장보다는 옹호받는 건 맞다.[54] 핑핑이가 자신의 여친을 빼어가자 분노하면서 복수할려고 했다. 자신의 여친을 빼앗아 갔으니 걔 입장에서는 화낼만 하다.[55] 집게사장도 당하는 역할이 많지만, 징징이와 달리 본인의 욕심 및 쾌락으로 벌어지는 자업자득인 경우이기 때문에 동정을 못 받는다. 게다가 집게사장/만행 문서에도 나오지만, 고용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악덕은 다 저지른다. 스폰지밥은 또 좋다고 따르지만, 상식인인 징징이는 대놓고 거부하는 일이 많다.[56] 폴짝 뛰면 주변이 날아가며 10대의 철 없는 모습은 전부 우겨넣은 듯한 민폐도 자주 보여준다. 최근 시리즈에서는 10대 청소년 풍자를 위해 넣은 행적 때문에 이미지가 더 나쁘다. 그래놓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적반하장인 마냥 애처럼 엉엉 운다. 다만 일부의 경우에는 집게사장 때문인 경우가 많으며 작중 주요 인물 중에선 심한 민폐는 안 저지른다.[57] 주리와 첨 만났을 때 가스로 인하여 병원에 실려가기도 하였다. 항상 주리땜에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린다.[58] 정신이가 문제를 대신 풀어주는 바람에 영재 교육원에서 약 20년동안 갇혀있게 되었다.[59] 가장 불쌍한 캐릭터이다. 텍사스로 돌아가려 해도 방해 요소땜에 계속 한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60] 방이 드러워지면 맨날 죽을 위기에 처한다.[61] 정주리땜에 별 안 좋은 꼴을 당하였다.[62] 앨리스와 결혼을 약속했는데 앨리스가 그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가문에서 쫒겨난다.[63] 정주리땜에 변태라고 오해받아 지방파이브에서 쫒겨난다.[64] 기어 영기는 멤버에서 나간 상태라 제외.[65] 도도하고 거만한 악녀 기믹을 가지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나애리가 특별히 잘못한 일은 거의 없다. 오히려 신문 넣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멋대로 신문을 계속 넣고, 새벽마다 자기 집을 들여다보는 민폐에 집주인으로서 항의하는 나애리에게 폭행을 행사한 데다가 되려 집주인에게 자기 집이니까 그 집에서 나가라고 항의하는 하니가 나쁘다. 물론 어려서 엄마를 여의었고 그래서 아무도 보살펴주지 않은 고아와도 같은 생활을 한 하니여서 이해가 된다고는 하지만.[66] 단지 계모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뜬금 없이 악역으로 포지셔닝 되어 있는데 하는 짓을 보면 유지애는 생불 수준의 대인배이고 되려 하니가 악역에 가깝다. 하니는 무조건 친모에계만 연연하고 유지애가 계모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역계모 클리셰에 해당되는 행패를 부리지만 유지애는 되려 이걸 관대하게 대응한다. 하니가 심한 부상을 당한 뒤 재활을 도와주려고 심지어 악역을 자처하는 행동까지 했을 정도. 다만 우리가 흔히 아는 유지애와는 완전히 다르다.[67]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이다 보니 신이슬 외에 여학생들에게 관심을 받다보니 노진구 같은 아이들이 도라에몽 도구로 보복을 하려고 해 어찌 보면 불쌍하다.[68] 친오빠인 퉁퉁이가 제일 아껴주는 하나뿐인 여동생이지만 친오빠에게 괴롭힘 당하는 경우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자신의 그림을 방해하거나 친오빠의 요리를 강제로 먹게 하거나, 노래를 강제로 듣게 하는 것 때문에 자주 피해를 입는다.[69] 약간이나마 진구의 좋은 점을 찾자면, 남을 배려하기도 하고, 가끔은 장난을 치다가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느껴 멈추고 수습하기도 하고 몇번은 나중에 도라에몽에게 자의로 도구를 돌려 준 적도 있다. 이러한 개념 있는 행동 덕분에 덜 비판을 받게 된 것.[70] 그러나 진구와 더불어서 퉁퉁이에게 얻어맞는 인물 중 하나이다.[71] 어린이들이 보든 커서 보든 거의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 셋은 극장판에서는 꽤나 듬직하다. 극장판 한정으로는 만화판 만큼은 그렇게 심한 만행을 저지르지는 않는다. 게다가 저 위에 있는 고민호의 악행 때문에 재평가를 당하는 인물로 뽑힌다.[72] 그러나 이 셋은 위의 셋이 잘못했을 때 제대로 교육을 시키는 편이다. 특히 노진구의 엄마인 오진숙은 제일 문제인 게 나머지 엄마들보다도 비판을 더 많이 받고 노진구를 발암캐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다.[73] 이 셋의 엄마들과는 달리 나쁘지 않은 엄마지만 사실 이 사람도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딸한테 매우 집착이 심하고 성적이 90점 이상 안나오면 내쫓는다거나 양반다리를 하면 안되다거나 통금시간을 어기는 등 매우 보수적인 성향 때문에 여기에 기재한다.[74] 여러가지 사고를 쳐서 조금 애매할 수도 있지만 방문에 구멍을 내서 아버지에게 감시당하고 용돈벌이하다가 작은누나의 꼼수에 당하고 나중에는 강제 유학까지 가버리는 일까지 생긴다.[75] 사실 시트콤을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형욱 주변에는 민폐와 개차반스러운 행적을 일삼는 어른들로 가득하다. 극중에서 상식인 포지션에 있는 이들(특히 형욱의 아버지 노주현과 누나 노정윤)도 성격이나 사고방식 어딘가가 뒤틀려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극중에서 형욱이 보이는 기행은 이런 주변 어른들 사이에서 성장한 결과이자 그들의 언행에 대한 반응이라고 해석될 여지도 있다. 형욱 역시도 이들 때문에 피해를 본 적도 많기도 했으니.[76] 이 캐릭터는 뭐 설명이 필요없다[77] 다만 본인이 심술궃고 심보가 못된 만큼 주변의 주역인물들의 민폐나 기행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78] 위 캐릭터들의 인성과 행실이 넘사벽급으로 개차반이고 위 캐릭터에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라 묻히는 감이 있지만 형욱에게 거의 폭력에 준할 정도로 장난을 치는가 하면 자기 상전에게는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만만하게 생각하는 동료 여간호사들이나 룸메이트 정명에게 큰소리 뻥뻥치며 막 대하는 비겁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자기는 연애에 있어 빼도박도 못하는 바람둥이면서 애인 민정이 다른 남자에게 하는 언행 하나하나를 꼬투리잡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79] 결혼 생활하면서 남편인 오공은 늘 백수처럼 싸움질만 하고 다니며 집안에 고생은 엄청나게 한다.[80] 극성엄마라서 안좋아하는 독자들도 있고 호불호로 갈리지만 알고보면 현실적이고 가정에서 홀로 고생한다.[81] 오공과 함께 셀의 자폭에 휘말려 희생되어 지구를 구했지만 아직까지 드래곤볼로 살려주지 않고 있다.[82] 영웅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반면 싸움광이 되어 그런지 집안 피해 뿐만 아니라 우주 서바이벌 나가고 싶어 억지로 친구들 꼬셔서 사기까지 치고 악의 축 프리저까지 데려오고 지금까지 지구와 전 우주까지 피해를 많이 주고 다녔다. 다만 이건 전왕이 별도로 우주 천화무도 대회를 열면서 지면 우주를 지워버리는 데스 매칭이 벌어지고 있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었다. 재평가하면 싸움 좋아하는 백수(현재 슈퍼 기준으로 농사짓고 있음)에 온갖 민폐를 즐기고 예의나 인성도 저질이라 그런지 손육공이라는 별명이 생김.[83] 정확히 말하면 손오공은 애매한 케이스이다. 최악의 가장에 형편없는 남편/아버지인건 분명하고, 이에 따라 치치가 불쌍한 건 확실하지만, 기본적으로 우주를 몇 번이나 구한 영웅인데다가, 싸움광이라곤 하나 순수한 이기심 때문에 우주를 위기로 몰고 간 적은 없다. 기본적으로 선량한 성격이기 때문에 그가 하는 무개념 행동도 진짜 인성이 썩어서라기 보단 결국 사회성이나 상식이 부족해서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남편/아버지로서 자질이 부족해 보이는 것도 실은 지구인 관점에서 그런 것이지 베지터가 가족을 챙기는게 오히려 특이하다고 볼 정도로 비위에 거슬리면 자신의 가족·혈육·친족도 죽이고 가족 자체로서 정은 거의 없는 사이어인 종특 감안하며 볼때 상당히 양호하는 측에 속한다. 사실 현실의 독자들 입장에선 '우주의 영웅' 부분보다는 아버지/남편으로서 형편 없는 행동이 훨씬 와닿기 때문에 얄미워 보이기 쉽다. 반대로 자신의 이기심으로 마인부우를 부활시키고, 셀을 파워업시켜 전 우주의 위기를 초래한 베지터 같은 경우, (독자들에게 공감을 살 수 있는)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란 점 때문에 호감형이 된 캐릭터.[84] 리제가 실버 레이를 절도하는 바람에 아버지가 누명을 받아 처형되었다. 다만 알고 보니 리제가 범인이 아니라 진짜 진실이 있었는데 자세한 건 레이나 항목의 작중 행적 참고.[85] 본래 마왕이었으나, 마왕의 신분을 숨기고 지상세계로 여행을 와 인간을 좋아하게 되면서 인간과 아인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십수 년 동안 노력해 마침내 인간과 아인이 같이 사는 작은 마을인 올베스크를 만들었는데 저건 무려 마왕임에도 사람들이 무서워할까봐 힘과 신분을 숨기고 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간과 아인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되어 인간과 아인의 대립이 결국 터지고 말았고, 이 과정에서 인간이 아인을 전부 몰아내게 되지만 그러나 도류는 자신이 세운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남았으나 인간들에게 수시로 집단폭행을 당하고 인간들에게 마물은 어둠으로 떨어지라는 저주와 폭언까지 듣는 수모까지 겪는다. 도류는 빛이니 어둠 같은 개념이 아니라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마을이 되어야 한다고 외치지만 인간과 괴물이 같이 산다는 구역질나는 소리는 집어치우라는 소리까지 지껄이고 촌장 자리에서도 쫓아내 버리는 배은망덕한 짓까지 저질렀고, 그래도 버티는 도류에게 인간들은 마을에서 가장 어두운 감옥에 쳐박아두고 음식과 물도 주어지지 않은 채 방치하는 만행까지 저지르는데 결국 도류는 인간에 대한 배신감과 복수심으로 타락하여 숨겨왔던 마왕의 힘을 다시 발휘하여 올베스크의 주민들을 전부 죽여버린 뒤 자신이 세운 마을인 올베스크를 어둠에 갇힌 상태로 만들어 자신의 배 안에 보존해버리고 만다. 도류의 출신과 강함, 그간의 고생을 생각한다면 애초에 인간들이 한 짓은 정말로 배은망덕한 쓰레기 짓이며 도류는 레이브를 넘어 아이린 베르세리온과 더불어 마시마 작가의 작품에 나오는 악역들 중에서 가장 타락이 납득되는 사례이며 오히려 타락하지 않는 게 비정상일 정도이다.[86] 실버 레이를 절도하여 레이나의 아버지를 억울하게 죽게 만든 범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 이 쪽도 누명을 쓴 것이고 진짜 범인은 따로 있었다.[87] 작중에서 도류에게 저지른 만행을 보면 레이브판 졸렬잎 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은망덕 + 방사능 폐기물 만도 못한 인간 쓰레기들이다.[88] 원작으로는 2013년 7월에 나왔으며 애니는 2018년 4월에 나왔다.[89] 아사기리 아야랑 야츠무라 츠유노는 여기 나온 불쌍한 캐릭터들 중 일부를 제외하면 제일 불쌍하다. 다만 시즈쿠메 사리나는 인과응보다.[90] 아야를 학대하고 부모로서 무책임하다. 만약 이 두 사람이 아야를 입양하지 않았으면 아야는 다른 곳에 입양되어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다.[91] 여동생 아야를 샌드백 취급으로 폭행했다.[92] 츠유노의 부모를 살해하고 츠유노를 불행하게 만들었다.[93] 다만 가끔씩은 곰을 도와줄 때도 있긴 하다. 예를 들자면 철도에 발이 끼어 죽을 뻔한 곰을 얘가 구해냈다! [94] 맨날 곰의 집에서 당근을 훔쳐간다.[95] 이 쪽도 고길동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맹꽁이 서당/에피소드 항목으로.[96] 하는 짓들이 굉장히 나쁠 뿐만 아니라 궤변이나 성현들의 어록까지 날조하고(논어의 문장을('자왈 세상의 모든 쥐를 다 잡을 수는 없으니 그냥 두어라') 비튼데다(각주 참조) '맹꽁 논어'라는 훈장님의 어록까지 만들었다...) 왜곡해서 변명하는 등 그야말로 죄질이 심각하다.[97] 학동들 못지 않게 민폐를 끼치는 편이다.[98] 특히 코코와 노엘, 세이라가 더 큰 피해를 봤다. [99] 미카루와 더불어 루치아와 카이토의 관계를 틀어지게 만든 원흉이자, 세이라를 흡수시킨 장본인이었다. 전작의 최종보스인 가쿠토처럼 외롭게 지내왔다는 부분에서 동정 받을 여지가 있었지만 피해자인 루치아 일행에게 사죄조차 없이 고대 인류와 함께 사후 세계로 떠나는 부분에서 비판을 받아 평가가 더 나빠졌다.[100] 이쪽은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첫사랑이었던 타로에게 배신당했다는 이유로 타락했다. 심지어 자신의 나라와 코코의 고향을 동시에 파괴하면서 크루즈에 타고 있던 카이토의 양부모를 살해했다.[101] 원작에는 주변에서 헤어지라고 강요당한 것이라 덜한 편인데, 첫 사랑이었던 사라를 타락하게 만들고, 카이토의 양부모를 간접적으로 죽음에 빠뜨린 장본인임을 드러나 피해 당사자들에게 아무런 사죄 없이 독일로 떠나는 행동에서 비판이 있다.[102] 타로와 마찬가지로 가쿠토를 타락하게 만들어 루치아를 포함한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이 피해입는 것을 방치한 사실이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그녀가 적절한 방법을 썼다면 가쿠토가 카이토처럼 선한 길을 갈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판타랏사를 봉인하느라 힘을 전부 써버려 적절한 해결책을 쓸 힘조차도 없었기 때문에 옹호하는 입장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루치아 일행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가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평가가 더 나빠졌다.[103] 각 캐릭터마다 비판 문서가 존재하니 참조 바람.[104] 다만 이 캐릭터는 초등학교 때 쇼코를 괴롭힌 주요 원인이여서 나쁜 캐릭터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쇼코가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교에 오지 않은 날, 교장선생님이 쇼코를 괴롭힌 학생이 누구라고 하는데, 쇼코를 괴롭힌 대부분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이시다를 가해자로 지목했고, 결국 이시다는 학교에서는 벌을, 친구들과 선생님한테는 왕따와 무시를 받게 되었다. 이쯤 되면 이시다보다 친구들과 선생님이 더 나쁘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다시 만난 쇼코한테 미안하다며 사과도 하였다. 다만 아직도 이 캐릭터의 만행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위에 상황을 보면 불쌍한 캐릭터에 속한다.[105] 항상 불도저 공, 훌라후프 등에 갇혀서 나온다. 뿡뿡이가 변신 방귀를 뀌어야만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이조차도 일시적이다. 물론 본인이 저지른 잘못(불장난) 때문에 벌을 받은 것이지만(그마저도 잘못에 비해 벌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20년 동안 저주가 풀리지 않고 있다.[106] 짜잔형이 잘못을 반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짜잔형의 저주를 풀어주지 않고 있다.[107] 일부 시리즈 한정.[108]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에서는 푸푸푸랜드를 구하기 위해 스타로드를 훔쳐갔으나 커비가 얘기를 들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공격했으며, 한술 더 떠서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는 딱히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커비에게 단순히 케이크를 훔쳐간 범인이라고 의심받아 억울하게 얻어맞았다.[109]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 누군가 케이크를 훔쳐가서 무작정 디디디 대왕을 범인으로 의심해 성으로 쳐들어가 무고한 대왕을 두들겨 팼다.[110] 고리대금업이 좋은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샤일록은 법으로 규정된 선안에서 활동해왔고 심장 쪽의 살을 요구하는 위험한 담보 또한 안토니오가 거부나 변경을 요구했으면 되었을 일이었다. 어디까지나 급전이 필요하고 확정되지 않은 미래만 믿고 안일하게 계약서에 멋대로 사인해버린 안토니오 측이 전적으로 잘못한 것이며 베니스의 상인 내내 샤일록의 행동은 어디까지나 윤리적으론 거부감이 들더라도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행동 만을 했다. 근데 안토니오의 친구가 진 빚을 대신 갚겠다고 나섰음에도 그를 거부하고 안토니오의 살을 굳이 가져가야한다고 어깃장을 부린 걸 보면 안토니오를 죽일 마음이 아주 없었다고 볼 수는 없다.[111] 간단하게 요약하면 안토니오의 계약 불이행을 시작으로 그런 안토니오를 지키기 위한 재판관 사칭 및 매수, 공적인 장소이자 법을 지켜야 할 자리에서의 눈에 안 보이는 친목질 등등 중세라는 시대를 고려하면, 만약 샤일록이 그 당시 영국에서 사회적으로 기피받는 유대인이 아니었고 이에 대한 자세한 전후 사정이 국왕에게 들어갔다면 안토니오 일행은 싸잡아 범죄자로 낙인찍혀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이다.[112] 단순히 평양을 얕봤다는 이유 만으로 김선달에게 거액의 돈을 사기당하여 인생이 나락으로 추락했다.[113] 그 수법이 참으로 기묘해서 어렸을 때야 그냥 재밌게 보고 넘겼지만 엄연히 그가 행한 행위는 빼도박도 못하는 사기죄다.[114] 예전부터 마이멜로디의 오지랖에 하는 일마다 망치게 되고, 결국 마이멜로디 시리즈의 반동인물로 등극했다.[115] 악행 목록은 쿠로미 문서 참조 또는 쿠로미의 노트 낭독 참조.)[116]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오딘의 손에 살해당했고 이미르를 쳐죽인 오딘은 이미르의 시체를 이용해 천지를 창조했다.[117] 이들이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주 원인은 맞으나 그런 극단적인 수단을 선택하게 된 건 단지 오딘이 미래를 봤단 이유 만으로 이들을 흩어지게 하고 핍박하고 감금하는 등 주신이란 양반이 앞장서서 괴롭혔기 때문이다. 미래를 안다는 점이 오히려 미래를 고정시켰다는 것이 아이러니. 다만 노른의 예언들이 자기실행적 예언임을 감안하면 오딘은 상당한 뻘짓과 동시에 한 가정을 파멸로 몰고 가 최악의 적들을 탄생시킨 장본인 그 자체이다.[118] 오딘입장에선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발악이라 볼 수 있었으나 오히려 미래를 봤다는 점이 그에게 강박적인 수준의 압박을 느끼게 만들어 로키와 그들의 자식을 핍박하게 해 미래를 확정시킨다. 어찌보면 아무리 신들이라도 운명을 거역하지 못 한다는 걸 나타낸다는 해석도 있는 편. 정작 자신의 아들인 발데르를 살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감안했던 걸 보면 상당한 내로남불적 면이 드러난다.[119] 각고의 노력 끝에 자동차 뚜뚜를 개발했는데 완성하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뚜뚜가 집을 나가 버렸다. 나간 뒤 회오리바람에 휘말려서 뽀로로와 친구들이 사는 눈 덮인 숲속 마을에 오게 된 것이다.[120] 다만 만들어지자마자 집을 나간 걸 제외하면 딱히 나쁜 행동은 하지 않는다.[121] 남작 부인의 입장에서는 자신과 약혼남 사이에 난데 없이 다른 여자가 끼어든 상황이므로 마리아를 견제하고 수녀답게 처신하라는 암시를 주는 것은 사실 당연한 처사라고 볼 수 있다.[122] 다만 영화가 아닌 원작에서는 대령과 그녀의 사이가 쫑난 건 마리아의 탓보다는 정치적인 이유였다. 상세히 말하자면, 작중 배경인 1938년에는 나치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이 기정사실화되던 때였다. 이 때 엘자 부인은 절대 다수의 당시 오스트리아인들처럼 독일과의 병합에 찬성한 반면, 대령은 이미 망해버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그 후신인 오스트리아에 계속해서 충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의 주권이 없어질 것이 뻔한 독일과의 병합에 반대하였기 때문. 그리고 병합 이후에 오스트리아가 독일에게 고통받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비난받을 사람은 트랩 대령이 아니라 엘자 부인이 되어야 마땅하다.[123] 전 문서에는 마리아로 되어 있었지만 얘도 순진무구한 수녀였다가 남자에게 낚였을 뿐이다.[124] 다만 영화가 아닌 원작에서는 대령과 그녀의 사이가 쫑난 건 마리아의 탓보다는 정치적인 이유로 헤어진 것에 가까운데, 작중 배경인 1938년에는 나치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은 예정된 사실이 되었다. 이 때 엘자 부인은 절대 다수의 당시 오스트리아인들처럼 독일과의 병합에 찬성한 반면, 대령은 이미 망해버린 오헝제국과 그 후신인 오스트리아에 계속해서 충성하는 쪽이라 오스트리아의 주권이 사라 질 게 뻔한 독일과의 병합에 반대하였다. 그리고 병합 이후에 오스트리아가 독일에게 고통받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비난받을 사람은 트랩 대령이 아니라 엘자 부인이 되어야 마땅하다.[125] 사슴은 이 문서의 커서 보면 나쁜 캐릭터들과는 전혀 달리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에게 보은하는 것이라는 구실은 그나마라도 했으므로 제외한다.[126] 처가살이하는 영규 부녀의 행각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박영규가 다른 집에 보낸 송이를 잃어버리고 과자를 선물해 돌려받은 에피소드도 있고, 미달이가 산 병아리를 지명의 방에 들여놓았다. 실수로 죽여 아이들에게 욕을 먹은 에피소드도 있다. 또한 사이 안 좋은 수간호사 김정희는 산부인과에서 쌍절곤을 자주 돌려서 클레임이 들어오고는 한다.[127] 부모님이 이혼해서 엄마는 다른 사람과 재혼하고 아빠는 미국으로 떠나면서 부모님 없이 살게 되는 신세가 되었다. 이것만 놓고 봐도 의찬이도 정말 부모없이 살아가는 불쌍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대신 엄마역할을 해주며 함께 살아가던 오중이 삼촌도 아프리카로 떠나면서 진짜 불쌍하다.[128] 극 초반부에 래원이를 꼬셔서 래원이를 집에 데려온 탓에 래원이는 억울하게 지명에게 야단맞는다. 또한 래원이와 몰래 여행가도 여러번에 사고를 치게 된다[129] 초중반부 한정. 사실 코믹하고 가볍게 묘사된데다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보정까지 겹쳐 묻히는 감이 있지만, 가택침입, 폭행, 추행, 음식물에 수면제 타서 먹이기에 이르기까지 허간호사가 극 초중반부에 오중에게 보이는 행태는 집착의 수준을 넘어 완전한 스토킹 범죄와 폭력의 정수를 보여준다. 허간호사의 이같은 행태는 폭력 범죄에 완전히 부합하기에 인권 의식이 성장한 현 시점에서는 마냥 웃으면서 보기가 힘들다. 극중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오중도 영란을 이용해먹는 모습을 보인다지만 허간호사는 그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다. 그 외에도 자잘한 것으로 자신은 늘 남의 것을 얻어먹으려 하면서도 정작 남들에게 일절 베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본인은 남들이 자신을 가지고 놀리거나 희화화하는 걸 절대 못참으면서도 정작 그 자신은 직장 상사인 지명의 딸 미선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지명의 외모를 가지고 희화화하고 농담의 소재로 쓰기도 한다. 현실이었다면 인격이나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으로 비춰졌을 것이다.[130] 부모를 잃은 쇼콜라를 모욕했다.[131] 사실 영화 작중 클론 트루퍼들은 드로이드 군단, 스톰트루퍼, 반군들과 함께 가장많이 죽은이들이다. 단 드로이드 군단은 인간이 아닌 기계이며 반군, 스톰트루퍼들은 자발적으로 사람들을 모집한것이지만 클론 트루퍼들은 강제적으로 복제되어 태어났고유전자 편집으로 수명또한 줄어들었으며 또한 자발적이지 않고 오히려 은하 공화국, 은하 제국에 얻는것 없이 희생당했다.[132] 클론 트루퍼들과 비슷하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졌다.[133] 사실 작중 아니킨을 계속 무시하는 말들과, 그리고 윈두는 항상 제다이의 규율을 강조하였지만 팰퍼틴을 체포하러 갔을때는 오히려 제다이 규율을 저버리고 제거려 하였다 그리고 아나킨이 팰퍼틴 이 시스로드인것을 알리고 체포에 동행하겠다고 하였으나 아나킨을 불신하며 배제 시켰다 만약 윈두가 아나킨한테 더 잘 행동했다면 아나킨은 흑화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134] 에피소드1에서 의도한건 아니지만 아나킨에게 편애하여 오비완이 아나킨에게 질투감을 느끼게 하였다.[135] 부하들을 홀대하고 심지어 적과의 결투에서 패베한 부하는 페일리어라고 하고 죽여버렸다. https://youtu.be/W7zZGTmghrE [136] 프리 비즐라와 비슷하게 부하들을 막대한다.[137] 부상으로 인해 사이보그가 된 탓에 성장에 한계를 보이는 다스 베이더를 대체할 제자를 물색하던 중 제다이 기사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아들이자 강력한 포스 센서티브인 루크 스카이워커의 존재를 감지하게 된다. 루크를 제자로 삼기 위해 엔도 전투를 의도적으로 일으키켜 엄청난 희생을 일으켰다.[138] 자신의 누나의 만달로리안 평화정부를 멸망시키는데 일조했으며 그리고 몰이 비즐라와의 정당한 결투에서 승리하고 데스와치의 지도자가 되자 이에 외부인은 데스와치의 리더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가 대부분의 데스와치 전사들에게 전통을 준수하지 않는 이단자로 비판당하며 쫓겨나게 되었다. 그 후 몰의 세력과의 대결에서 열세에 처하자 공화국 군대를 끌어들였으나, 되려 만달로어 시민들에게 미운 털을 박히게 되었으며, 그런 이미지 손실을 감수하면서 몰을 축출하는데 성공했으나, 하필 오더 66이 발생하고 은하 공화국이 은하 제국 체제로 개편되면서 동맹군이 순식간에 압제자로 돌변해버리자 이들을 끌어들인 보-카탄의 입지는 더욱 더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139] 심지어 그녀가 다크세이버를 받은 후 제국 시기에 벌인 만달로어 독립전쟁의 결과는 그야말로 참혹했다. 반란 연합과 연계하여 갈 색슨과 타이버 색슨을 몰아낸 것까지는 좋았지만 반란에 질릴 대로 질린 제국이 아예 작정하고 만달로어인들을 절멸시키기로 결정, 대대적인 폭격을 가해 행성 단위로 지워버렸다. 준비되지 못한 어설픈 반란의 결과는 은하 제국의 대학살이었고, 만달로어인들은 독립 유무를 떠나 사실상 문화 절멸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내부적 권력 투쟁 수준이었던 클론전쟁 시절의 만달로어 분쟁은 양반으로 보일 지경. 전부 보-카탄이 매번 전쟁을 치를 때마다 외부세력들을 잘못 끌어들여서 이 사단이 난 것이다. 심지어 다크세이버를 받은 후에는 반란 연합과의 연대 역시 끊긴 건지 반란 연합은 만달로어인들이 사실상 제국군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는데 지원 하나 없었고 학살 그 이후에도 언급조차 없다. 심지어 반란 연합의 후신인 신 공화국에서도 만달로어는 그냥 제국 시절에 망한 행성 수준으로만 취급되는 걸 보면 보-카탄의 반란은 완전히 실패했음을 알 수 있다.[140] 바트 심슨을 노리는 범죄자라서 애매하지만, 등장할 때마다 한 번은 심슨 가족에게 당한 꼴을 보기 때문에 불쌍한 캐릭터는 맞다.[141]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참고로 이 캐릭터는 한 시즌마다 한 번은 피해를 입는다(...).[142] 단 톰과 달리 시비를 걸지 않았을 때 당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 봐도 불쌍하긴 하다.[143] 겉으로는 그냥 재미있는 광대 같지만, 사실은 사기를 치는 광대이며 아이들을 목적으로 돈을 번다. 여담으로 바트 심슨이 사이드쇼 밥의 표적이 된 이유도 따지고 보면 광대 크러스티 때문이기도 하다.[144] 아무 이유 없이 스크래치를 공격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 봐도 나쁘긴 하다.[145] 원래는 트럼프 왕국의 국왕으로, 하나밖에 없는 딸 마리 앙주를 살리기 위해 이터널 골든 크라운을 건드리는 바람에 킹 지코츄로 타락했고, 자신의 왕국을 멸망시켰다 .[146] 마코토와 오카다에게는 불구대천 원수로, 마리 앙주의 프쉬케 일부를 오염시켜 죽음에 내몰았다.[147] 이 문서의 주인공급이자 이 분야의 본좌 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원작자 공인이다. 거기다 이 쪽은 톰이나 헤라, 징징이 같은 경우와는 달리 사실상 잘못한 일이 거의 없다. 굳이 있다고 친다면 둘리 일당에게 보복할 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거나 그들을 진심으로 증오한다 정도이지만 이마저도 애초에 원인 제공자는 둘리 일당이었고, 해도해도 너무한 그들의 민폐 행각(+ 적반하장 태도)이나 끽해봐야 둘리 일당이나 악당들에게만 응징이 가차 없이 나왔을 뿐이었다는 사실 등등을 생각해보면 잘못이라고 할 수가 없는 판이다. 게다가 고길동이 둘리나 그 친구들한테 참교육을 시킬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적당히 봐준 적도 많았다.[148] 그래도 타임 코스모스로 과거로 간 에피소드에서는 얘도 불쌍하다. 기껏 엄마와 다시 만났는데 희동이가 다리에 줄을 묶어서 다시 돌아가게 했기 때문.[149] 둘리 일당들 중에서도 가장 난폭하고 예의가 없다. 그 둘리도 적어도 고길동에게 아저씨라고 부르고 존댓말을 쓰는 등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나 도우너는 아예 고길동에게 반말을 밥먹듯이 해대며 성격 역시 가장 난폭하다. 일단은 깐따삐야성인이잖아? 지구인 입장에서 대단히 예의가 없는 이게 저 별에서는 정상인건지도?[150] 또치는 고길동에게 반항하거나 대드는 짓을 아예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둘리와 도우너와는 달리 먼저 시비를 걸어대거나 직접 욕하거나 대놓고 덤벼든 적은 없었기에 취소선 처리는 가능한 편이다. 고길동에게 불만을 표출한 일이라고 해봤자 둘리와 도우너가 메롱거렸다고 괜히 자기도 같이 얻어맞게 되자 자신은 아무 말도 안 했다고 억울한 기분을 드러낸 정도인데, 이 정도면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당한 항변일 뿐. 마이콜과 더불어 둘리 일당 중에서는 그나마 정상인 축에 속한다.[151] 둘리 과거 편에서 엄마를 만난 둘리가 여기서 살겠다고 하자 몰래 둘리 다리에 줄을 묶어서 강제 이산가족으로 만들었다. 물론 희동이 입장에서는 정이 든 둘리와 헤어지기 싫은 마음도 있었겠지만, 둘리가 다시 엄마랑 잘 살려고 하는데 이를 방해해서 어그로를 끌게 되었다. 비록 고길동의 조카이지만 희동이의 이런 행동만 아니었어도 고길동은 그야말로 잘 먹고 잘 살았을 것이다.[152] 이가 썩은 아이들의 이를 공짜로 깨끗히 치료해주는데 아이들은 썩은이가 좋다면서 적대한다.[153] 생일선물로 받은 애완묘 옹순이한테 매번 당하고 첫 만남부터 옹순이에게 급발진하는 데다, 하는 일마다 불쌍해보인다 싶을 정도로 동정표를 받는 캐릭터다.[154] 옹스 팬들에게 공인된 작 중 최고의 발암캐. 옹이를 처음부터 보자마자 혀를 날름거리고 메롱하더니, 그 이후에서 틈만 나면 옹이의 과자를 훔쳐 먹거나, 옹스게임에서도 옹이를 엿먹이는 역할로 나오는 등 매번 옹이의 피를 말려 죽여 팬들에게 비호감을 살 만한 행동을 보여줬다.[155] 작 중 메인 빌런. 그 천하의 옹순이도 저리가라 할 정도의 사악한 성격과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행동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옹순이를 납치하고 죽인 후 끓여서 과자 맛을 더욱 좋게 한다던지.[156] 돈만이한테 전화 카드를 뺏기거나 사고에 휘말리는 등 온갖 개고생을 많이 한다.[157] 돈만이에 의해서 억지로 약혼녀가 된 데다 개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158] 돈만이한테 틈만 나면 폭행을 당하는 데다 죽을 위기에 처하는 등 이 만화에서 개고생이 가장 심하다.[159] 온갖 돈지랄을 떨면서 주위에 민폐를 많이 끼치는 데다 틈만 나면 선생님 폭행에 한 번은 학교 회장이 되어서 독재를 하는 등 온갖 만행을 펼친다.[160] 아들 돈만이의 응석받이를 받아줘서 돈만이의 만행을 방관하거나 도와주는 일을 많이 한다.[161] 아무 잘못 없는 존넬을 기절시켜 등딱지를 갈라 폭발시켜려다가 지구가 폭발할 뻔했다. 가이아는 상공으로 존넬을 들고 날아올라 그 폭발로 인한 데미지를 자신이 받게 되면서 영영 변신하지 못 하게 되기는 커녕 죽을 뻔했다.[162] 아무 잘못도 없는 손님의 좋은 자리에서 대놓고 망신을 줬는데다가, 그 원인도 주문받은 와인을 자신이 따로 통보도 안 한 상태에서 멋대로 다른 와인으로 바꿨기 때문이고 식당에 여자와 같이 밥 먹으러 왔는데 종업원이 그 여자에게 껄떡거린다. 어지간한 호구가 아니라면 누구라도 분노할 만한 상황이다. 다만, 엄밀히 말하자면 상디가 '먼저' 잘못한 것이지 풀보디가 아무 잘못이 없는 불쌍한 피해자인 건 아니다. 상식적인 인간이면 말로 클레임을 넣거나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지 가게 물건을 부수고 종업원을 때리려 들지는 않는다. 너무 열받아서 저것까지는 가능하다 쳐도, 그 외에도 망신을 당했다는 이유로 멀쩡히 만든 음식에 몰래 벌레를 넣는 음습한 손놈 짓을 했었으며 그리고 상디에게 얻어맞은 뒤 발라티에를 해군의 권력을 남용하여 짓뭉개려 든 것은 상디의 행동보다 더한 짓이다.[163] 나라 하나를 멸망시킬 뻔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욕을 먹지 않았지만 범죄라는건 변하지 않는다.[164] 최후를 맞는 장면이 감동적이라 가려지고 있지만, 히루루크가 행한 의료 행위는 오히려 환자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안 하니만 못 한 행동들이었다. 심지어 자기 의료 행위를 거부하는 사람을 총으로 쏴버리고(물론 진짜 총이 아니라 마취총이라고는 하지만) 수비대의 추격을 따돌리려고 환자의 집에 불까지 지르는 등, 빼도박도 못 할 범죄 행위까지 여럿 저질렀다.[165] 시아버지로 인해 힘든 수난을 겪었고 연대보증매니아인 남편과 꼴지만 하는 큰아들을 두고 살아가는 것만 생각해도 정말 불쌍한 인생이다[166] 꼴지 4인방들 과외에 혜경이가 없으면 설거지를 해야되는 불쌍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여러 여자를 만나 바람 피우고 잘난 척을 하면서 사람들을 무시하는 편들만 봐도 솔직히 반반이다.[167] 짠돌이네의 구두쇠 짓에 물건들을 많이 뺏기고 다닌다. 가끔 징징이가 나을 수준으로 자랑만 하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168] 짠돌이의 잦은 지각과 더불어 구두쇠 짓에 자주 당한다.[169] 짠돌이네의 구두쇠 짓 때문에 동물 학대를 겪고 있다.[170] 짠돌이네는 온갖 구두쇠짓을 해서 다른 사람의 물건을 절도하거나 쩐을 개고생시켜서 동물학대를 하는 등 여러 모로 민폐를 끼치고 다닌다.[171] 제이크나 트루디처럼 생각할수도 있으나 그녀는 편중된 성향이 아닌 최대한 두 종족간 공평한 선택을 할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을 했다.[172] 원래는 오마티카야 부족의 차기 지도자이자 네이티리의 약혼자로 미래가 보장된 창창한 젊은이였다. 하지만 약혼녀 네이티리가 제이크와 바람이 난다...[173] 나비족과 인류 간 평화에 이바지한 인물임은 분명하지만, 인간 입장에서는 역대급 배신자라는 평가도 있다. 나비족과 협상을 여러 차례 시도하다가 모두 실패한 RDA가 저지른 행태가 도를 넘긴 했다만, 공해와 자원 고갈로 디스토피아가 되어버린 시점에서 지구의 인류가 언옵티늄이 꼭 필요했던 것은 사실이다. 이들이 마구잡이로 채굴활동을 하는 것은 돈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자원이 인류의 생존에 꼭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애초에 제이크는 나비족을 없애러 간 군인(용병) 출신인 데다가 자기가 직접 협상을 한 것도 아닌데, 훈련 도중에 판도라에 심취하더니 봉기를 일으켜 동족을 죽이고 지구로 쫒아낸 것이다.[174] 판도라 행성에는 언옵티늄 말고도 오염물질을 정화시킬 수 있는 식물 같이 유용한 자원도 있지만 단 엄연히 외계 생물인 판도라의 식물이 지구 표면에서 지구의 식물과 똑같이 기능할 지는 미지수이다. 당장 판도라 자연 환경의 대기부터 지구의 동식물들에게는 맹독 가스나 다름없는 것을 보면 생물구조 자체가 지구의 생물들과 아예 다를 가능성이 높다.[175] 또한 네이티리가 쯔테이와 약혼녀인것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바람을 피웠다.[176] 트루디는 회사소속 용병이었고 용병의 당연한 의무를 져버린것이기 때문이다.[177] 이미 쯔테이와 약혼한 관계였지만 작중 제이크와 바람을 핀다.[178]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화해해서 잘 지냈었다[179] 특히 황제하가 제일 심하다.[178][180] 보다 보면 주인공 잭의 상상을 초월하는 막장 행각에 경악을 금하지 못 하게 된다. 콩나무를 타고 거인의 집에 몰래 들어오는 주거 침입에, 황금알 낳는 닭, 하프, 금은보화 등 돈 되는 물건은 몽땅 훔쳐가는 상습 절도에, 훔치다가 딱 걸려 거인이 콩나무를 타고 쫓아오자 도끼로 콩나무를 쓰러뜨려 거인을 죽게 하니 거인이 그저 불쌍할 지경이다. 다만 거인도 좀 어리석은 게, 조금만 머리를 썼다면 굳이 콩나무를 타고 잭을 쫓지 않더라도 바로 집에서 콩나무를 베어버리면 그만이었을 것이다. 절도 당한 하프가 워낙 아까웠나 보다.[181] 그런데 버전에 따라서는 거인이 갖고 있던 금은보화, 닭, 하프가 사실은 잭의 아버지(나 다른 장소)에게서 뺏은 것이라는 설정도 있다.(하지만 빼앗은 것을 절도하는 것도 엄연히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이건 일부 판본에서만 보이며 대다수 판본에서는 그냥 평범히 살던 거인 집에 잭이 쳐들어와서 보물들을 훔쳐가고 거인까지 죽였다는 게 주요 스토리이다.[182] 이쪽은 툭하면 기가 쎈 장인어른이랑 아내에게 무능력하다고 구박을 많이 당해서 약간 불쌍한 캐릭터에도 속한다. 다만 가끔 무능력하거나 눈치없는 행동은 약간 문제다. 무능력하거나 눈치없는 행동을 빼면 꽤 정상적이고 그나마 자식들에게 꽤 다정한다.[183] 이 역할을 맡은 배우는 2021년 4월 별세. 향년 94세.[184] 부모님의 방치와 양부 카즈오미의 학대로 타인의 꿈을 짓밟는 악역으로 흑화했지만, 아무에게 구원을 받아 갱생했다.[185] 리마와 카이리의 경우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무에게 문제가 되는 발언하여 다이아의 흑화를 간접적으로 제공했고, 피해자인 아무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은 면에서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가족들의 문제로 인해 타락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책임을 졌다.[186] 특히 다이아와 에루, 요루가 맘고생을 했다. 다이아는 이스터 사의 악행과 리마와 카이리의 망언으로 인해 흑화하여 우타우의 수호캐릭터가 되어 아무를 공격했다. 물론 아무가 우타우를 승리하자마자 갱생하여 아무의 최강폼인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시켰다. 에루는 우타우에게 버림받으면서 그녀를 원망하지 않았고, 우타우가 아무에게 패배하자마자 그녀의 잘못을 용서하여 새로운 변신폼인 세라픽 참으로 변신시켰다. 요루는 후속작 두근두근 편에서 카즈오미에게 세뇌당한 이쿠토의 모습을 절망하여 아무 일행의 도움을 청해 이쿠토를 구하려 갔고, 이쿠토가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한 아무에게 갱생하자마자 재회했다.[187] 이쪽은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리마를 납치하려고 시도한 유괴범 때문에 부부싸움을 일으켜 리마에게 상처를 줬다.[188] 외아들 유우의 꿈을 부정하여 사람들의 꿈을 절망시키는 악당으로 타락하게 만들었다.[189] 미사에도 여기에 추가하자는 의견이 있지만, 이 쪽은 이기적이고 단순 무식한 면이 부각되는 에피소드가 많아, 커서 봐도 불쌍해 보이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미사에는 톰과 제리로 따지면 힘은 불독 스파이크 수준이고, 신짱과 히로시에게 이긴 전적 수는 톰과 제리 싸움에서의 제리 수준으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히로시에겐 진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라서 커서봐도 미사에는 당해도 싸다는 의견도 꽤 있다.[190] 다만 이 쪽은 한지우와 비슷하게 인성이 나쁘다는 밈이 유행하여, 극장판에서의 행적이 재조명되며 안티가 늘어난 사례이다. 단, 저 밈을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정말 진짜라고 받아들이는 시점으로 봐도 짱구의 행적으로 인해 고생한 것 때문에 타락해 인성이 나빠졌다고도 볼 수 있어서 어찌되었건 간에 피해자인 것은 사실.[191] 초반에는 신짱이 자신의 간식을 먹었다는 사소한 이유등으로 애꿎은 토끼 인형에게 화풀이를 하는 다혈질, 이중 인격자로 비춰졌지만. 이후 시청자들의 연령층이 상승하면서 오히려 신짱이 모에코에게 저지른 민폐행각들이 재조명됨에 따라 재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신짱이 모에코에게 저지르는 민폐 행각은 5살 어린아이가 아니라 성인이 하더라도 충분히 무례한 행동인데도 직설적으로 신짱에게 대놓고 불쾌감을 드러내지 않고, 토끼인형에 화풀이를 하면서 참는것만으로도 어찌보면 충분히 대인배인 상황.[192] TVA 10기에서 짱구의 민폐짓 때문에 도서관에서 쫓겨났다.[193] 짱구 일행의 눈치없는 방해 때문에 제대로 연애도 못한다. 게다가 겨우 이어질 것 같던 최고의 상대는 결국...[194] 겉으로는 불량학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막장 선은 넘지 않고 일찐이 아니라 인싸 모범생 정도다. 짱구의 민폐 짓 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기 때문에 불쌍한 편이다.[195] 짱구 일행 때문에 도넛을 못 사먹을 때가 많아서 불쌍한 편이다.[196] 근데 사실 얘는 어려서부터 보았어도 맞을 만하게 나오기 때문에 어릴 때 봤어도 나쁘다는 평가가 마냥 농담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개념있는 행동도 한다. 게다가 시즌이 계속되면서 매우 개념있는 행동의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참고로 극장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 반면 동생인 노하라 히마와리는 어릴 때 봐도 나쁜 캐릭터로 통하는데, 매번 아무 잘못 없는 신짱에게 잘못을 뒤집어씌우고 전혀 혼나지 않는 장면이 나와 신짱에게 감정이입한 아이들에게 어그로를 심하게 끌었다. 게다가 또 다른 캐릭터인 사쿠라다 네네의 행적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하지만 이 캐릭터가 흑화된 가장 큰 원인은 신짱의 발암 행보가 큰 데 자세한 건 사쿠라다 모에코 항목 참조.)[197] 초기 짱구집 언쳐살 때 한정. 그리고 정훈 & 민희 커플과는 달리 자기 반성도 할 줄 알아서 어느정도 변호할 여지가 있다. 또한 사회의 벽에 부딪혀 방황하게되고 취업이 힘들고 어려워서 고생해서 불쌍한 캐릭터에도 속한다.[198] 짱구를 뛰어넘는 민폐 캐릭터로 적어도 짱구는 어려서 그런 거니 어느 정도 변호가 가능한데다 가끔씩 개념 있는 모습을 보여서 도와주고 최근에 와선 민폐 짓을 많이 안 하지만 저 부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계속 민폐 짓을 저지르고 부탁을 거절당하면 적반하장 짓도 하는 등의 행동으로 주위 사람을 곤란하게 만든다.[199] 이 쪽은 돈이 부족한 대학생 신분인데다가 정훈 & 민희 커플과는 달리 자기가 얻어먹는다는 자각은 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있는데다가 만약 부탁을 거절당해도 적반하장 짓은 안하기에 어느 정도 변호할 여지가 있다. 짱구한테 반려동물 취급을 받아서 약간 불쌍한 캐릭터에도 속한다.[200] 불고기로드에서 배신을 때리는 장면과 이 외에도 여러 만행이 유명해져서 훈발놈으로 불리는 등 안티들이 많아진 것에 따라 여기에다도 기재한다.[201] 어린 아이가 봐도 불쌍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워낙에 유명한 사례.[202] 명탐정 코난의 작가인 아오야마 고쇼도 불쌍하다고 인증했다.[203] 고양이인 주제에 쥐도 안(못) 잡고 농땡이 친다고 들볶는다. 게다가 손지껌도 대수롭지 않게 해대지만 옆의 클린트 클로버에 비하면 양반이다.[204] 옆의 매미 투슈는 톰이 무언가 잘하는 일이 있다면 그나마 최소한의 칭찬이라도 해주고 보상을 해주기라도 하지만 클린트 클로버는 제리의 소행임을 알게 됐는데도 제리처럼 톰을 증오하는 수준을 넘어 학대와 폭행만 일삼는 악당으로 어렸을 때 봐도 나쁜 캐릭터인 건 맞다.[205] 야근과 특근이 기본인 직장의 회사원들이라면 심하게 공감이 가는 불쌍한 악당. 샌드맨은 사람들을 재우는 게 일인데, 문제는 사람들의 수면 시간이 세계마다 각각 달라 본인은 잠을 자고 싶어도 잘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잠을 자려고 전 세계의 사람들을 강제로 재운다. 그런데 파워퍼프걸 3인방은 잠을 안 자서 샌드맨이 억지로 재웠는데, 이 삼인방은 샌드맨을 악당으로 간주해 잠든 샌드맨에게 악몽을 꾸게 하고, 악몽에 호되게 당한 샌드맨은 본업으로 돌아가게 된다.[206] 파워퍼프걸이 강도를 잡는다고 강도들이 지나가던 다리를 부숴버려서 막대한 수리비가 드는데다 시티빌 시를 잇는 유일한 다리로 깃발에 새길 정도의 상징적인데 다리가 부숴져서 더 이상 시외로 통한 왕래가 불가능해서 시티빌 시에서는 파워퍼프걸이 슈퍼 파워를 사용하지 못 하게 슈퍼 파워 사용 금지 법안을 만들었다.[207] 굳이 파워퍼프걸을 변호하자면 본인들이 주로 활약한 무대인 타운스빌은 늘 악당과 괴물들 의해 건물들이 자주 부서지고 무너지는 게 일상이라서 아무생각 없이 다리를 부순거다. 애초에 파워퍼프걸과 유토니움 교수도 처음부터 끝내 시티빌에 적응을 못하고 떠나야 했다.[208] 킨 선생님이 아프셔서 대신 온 임시 선생님인데, 파워퍼프걸은 단지 무섭게 생긴 괴물이라는 이유 만으로 수업을 방해하거나, 그린 선생님이 아이들한테 줄 쿠키를 부수기, 심지어 코스믹 캐논볼로 공격하려는 등등 나쁜 짓을 저질렀다. 나중에 파워퍼프걸이 진실을 알고 그린 선생님에게 잘못을 사과했다지만 그린 선생님께 한 짓거리들을 보면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판. 오히려, 저런 세 녀석들을 너그러이 용서해준 그린 선생님이 초특급 대인배로 보일 지경이다.[209] 파워퍼프걸 때문에 그 동안 믿고 가족으로써 사랑하는 교수의 관심을 받지 못 하자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가출해 악당이 되었다. 그 이후 작중에서 종종 드러나는 애정결핍적인 모습이 그의 캐릭터성 중 하나가 되었다.[210] 조련사에게 채찍질 당하고 혹사 등 여러 번 학대를 당하면서 불량한 개로 성장한 것만 생각해도 이 만화에 가장 불쌍한 캐릭터라 볼 수 있다.[211] 아이스하키 선수의 꿈을 키웠지만 아버지 일이 망하는 바람에 꿈을 접어야만 했다.[212] 사회성 부족으로 취업도 못할정도로 불쌍한 편이다[213] 원작으로는 2009년 11월에 나왔으며 애니는 2018년 1월에 나왔다.[214] 애니판 1화를 본 사람들 대부분은 알겠지만 카시마 형제는 원래 부모님이 계셨지만 비행기 사고로 인해 돌아가셨고 그로 인해 이사장(카시마 형제에게는 할머니)과 사이카와 씨와 같이 이사장의 집에서 거주를 한다. 그 이후 류이치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일로 인해 동생 코타로를 많이 챙겨준다. 그런데 이걸 잘 생각해보면 한 사람이 부모님을 잃은 것만으로도 굉장히 슬프고 후유증이 남겨있다.즉, 이 애니에서 가장 불쌍하게 여겨지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215] 까칠한 성격으로 인해 학교에서는 외톨이가 되었다. 그러나 이 캐릭터는 현재 베이비즈와 베스트 프렌드인 우시마루 등등의 친구들 덕분에 까칠하긴 하지만 약간의 츤데레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216] 타쿠마 & 카즈마 쌍둥이의 아빠로 연예인이어서 팬들로 인해 자신의 모습을 감추며 살아가고 있다....얼마나 연예인이신지 3화에서 여학생에게 자신의 모습을 들키자 여학생이 코스케라고 소리를 지르고 여학생들이 우르르...극성팬[217] 5남 1녀 중 둘째로 가난으로 인해 동생들과 가족을 위해서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것 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지만 어떻게 보면 불쌍한 캐릭터 중 한명으로 볼 수 있다.[218] 베이비즈 중에 트러블 메이커로 항상 이 캐릭터로 형인 카미타니 하야토, 형의 친구인 카시마 류이치, 베이비즈가 항상 고생을 한다. 그래도 착한 모습은 보유하고 있어 조금은 애매하다. 형인 카미타니 하야토 같은 경우도 맨날 동생인 타카를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지만 이건 동생이 잘못을 했을 때만이여서 제외[219] 애니판 기준 8화의 만악의 근원으로 타카의 장난감 칼을 잃어버리게 한 범인. 물론 타카가 실뽑기 가게에 가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지만 잃어버리면 분실물 보관소에 가야 할 것을 실뽑기 상품으로 해서 팔았다...결국 형인 카미타니 하야토가 멱살을 잡아버린 탓에 사과를 하고 게임기 저금통을 주었다.[220] 여기 나온 얄미운 캐릭터들도 일부를 제외하면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로 질이 제일 나쁜, 일본 미디어 막장 부모계의 끝판왕.[221] 작 중 캐릭터도 사망했지만 이 역할을 맡은 실제 배우도 지난 2016년 1월 사망했다.[222] 다만 히메는 경우 레드의 꼬임에 넘어가 액시아를 실수로 열어 대사태를 일으켰지만, 피해 당사자인 이오나에게 사과하고 책임을 진데다가 해당 사태는 블루의 문제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그녀 역시 블루에 의한 피해자가 맞다.[223] 진짜 용사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해 비뚤어진 뒷배경이 있지만 하는 짓이 너무 질 낮은 악당이라, 막판의 감성팔이 짓 때문에 깍아먹어 기사 라무네 시리즈를 말아먹은 원흉이자 TV판에서 끝냈어야 했다를 평가를 받아 이 작품을 계기로 VS 기사 라무네&40 FRESH같은 애니 자체가 TV판에서 끝냈어야 할 애니 비유 기준, 투장 다이모스의 미와 사키모리처럼 최악의 악당이냐 아니냐의 판단으로 쓰이며 라무파드 오시리스 같은 막장 악역은 두 번 다시 나오면 안 된다. 라무파드 오시리스 같은 막장 악역이 나오면 대부분의 후속작 게임, 드라마, 애니, 만화, 영화, 소설들은 VS 기사 라무네&40 FRESH처럼 흑역사 취급을 받아 망해야한다는 반면교사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