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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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高麗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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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나라와 고려의 인물로, 위구르인이다.
2. 생애[편집]
원나라 혜종 때 진사시에 급제해 응봉한림문자관, 선정원[2]
원나라의 불교 관련 중앙 기구.
설손은 요양행성의 대녕로에 살고 있었는데 홍건적이 대녕로에 이르자 1357년 난을 피해 고려로 갔다. 공민왕은 설손을 후하게 대접했고 1360년 9월 15일 집을 내려주며 고창백에 봉했다가 다시 부원후로 고치고 부원(富原, 경기도 고양시)에 땅을 하사했다. 설손은 같은 해에 고려에서 죽었다.
3. 가족관계[편집]
- 고조부 악린첩목이
- 증조부 카라부카
- 조부 설문질
- 부 설철독
- 조부 설문질
- 증조부 카라부카
설손의 선조는 설련하(偰輦河)에서 살았기에 설(偰)을 성씨로 삼았고, 설손의 고조 악린첩목이(嶽璘帖穆爾)가 원나라에 귀부한 이래 설손의 조상들은 대대로 원나라에서 벼슬을 지냈다. 증조 카라부카(合剌普華)는 원사에 열전이 있다. 조부 설문질(偰文質)은 카라부카의 장남이고, 부 설철독은 설문질(偰文質)의 삼남으로 강서행성의 상서우승을 지냈다.
- 아들 설장수
- 손자 설내
- 손자 설도
- 손자 설진
- 아들 설연수
- 손녀
- 아들 설복수
- 아들 설경수
- 손자 설순
- 아들 설미수
- 손자 설유
설손은 설장수, 설연수, 설복수, 설경수, 설미수 다섯 아들을 뒀고, 설손의 자손들은 고려가 망한 뒤 조선에서 벼슬했다. 대표적으로 판삼사사를 지낸 설장수, 의정부참찬을 지낸 설미수, 동지중추원사를 지낸 설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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