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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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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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국회의원/도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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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도의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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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시의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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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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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까지만 해도 강원도의 전반적인 색채가 그렇듯 이 곳도 비교적 보수적인 색채를 띠고 있었으며 대선, 총선에서도 16대 총선처럼 큰 변수가 없는 한 대체로 보수 계열 후보가 이기는 지역이었다.[1] 2010년대에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들어서 외지 출신 20대~40대들이 유입되어 점점 스윙보터 지역으로 변하는 추세였으나, 2020년대에 들어서는 다시 보수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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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정치를 상징하는 인물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로 10여년 만에 복귀한 이광재 전 도지사가 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되어 강원도 유일의 대권주자로 발돋움한 적이 있었는데, 상대방은 17대, 18대 총선에서 연속 당선된 KBS 아나운서 출신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였다. 18대 총선에서 66%라는 압도적 지지에 고무된 이계진은 2010년 강원도지사 선거 때 의원직을 사퇴하고 출마하였으나, 2009년 8월 10일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에서 오송과 대구에 밀려 탈락해 평판이 크게 낮아졌고, 비슷한 시기 이광재가 인물론을 앞세워 성장하면서 이계진 후보가 원주에서 별로 표를 못 얻는 결과로 이어졌다. 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당선되고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 박우순 후보가 당선되어 한땐 도지사-시장-의원 모두 민주당이 장악하였다.

하지만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1996년 이후 처음으로 선거구가 갑, 을로 분구되어 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되었고, 이 두 선거구 모두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며 다시 보수 정당이 우위를 보였다. 같은 해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57.95%)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41.64%)를 16% 이상 격차로 압승했다. 2014년 6월 4일에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원창묵 후보(51.5%)가 새누리당 원강수 후보(48.5%)를 제치고 도내 유일한 민주당계 지자체장이 되었다. 강원도지사 선거에서는 춘천vs강릉 구도로 되는 가운데 캐스팅보트로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갑, 을 선거구 모두 개표 90%가 넘는 상황에서도 엎치락뒤치락 하는 접전 끝에 갑구에서는 새누리당의 김기선 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권성중 후보를 134표 차로 간신히 꺾고 재선에 성공했으며, 을 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송기헌 후보가 새누리당의 이강후 현역 의원을 350표차로 꺾고 강원도 유일의 민주당 국회의원이 되었다.

총선 6개월 후에 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여파가 원주에도 미치면서 정치 구도가 급변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8.1%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를 13.1%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무려 26,745표라는 강원도 안에서 가장 큰 표차를 보였다. 문재인 후보는 중앙동을 제외한 모든 시내지역을 비롯하여 문막읍, 흥업면, 판부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앙동은 2.7% 차이로 시내지역에선 유일하게 홍준표 후보가 1위를 차지하였지만, 공단이 밀집한 문막읍, 대학교가 밀집한 흥업면, 시내와 연담된 판부면에서 35% 내외의 득표율을 올려 선전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최문순 도지사가 중앙동과 부론면을 제외한 모든 행정동에서 승리하였고, 시장 역시 원창묵 현 시장이 무난하게 3선에 성공하면서 민주당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갑, 을 선거구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갔다. 특이점이 있다면 지정면인데 2019년부터 원주기업도시가 들어서면서 젊은 층이 대폭 늘어났고, 이는 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 득표율, 비례대표 득표율 1위를 기록하여 민주당의 텃밭으로 변하였다.

그러나 2022년 20대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달성했지만 윤석열 당선인이 5%p차의 격차로 승리하며 다시 보수세를 되찾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강원원주혁신도시가 있는 반곡관설동, 원주기업도시가 있는 지정면에서만 이재명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나머지 모두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다. 특히 그동안 민주당 강세 지역이였던 단구동, 무실동[2]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승리한 점은 민주당 입장에서는 뼈 아픈 패배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강원도지사에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원주시장에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 이광재 의원의 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원주시 갑 지역구에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지역 내의 정치구도가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특히 이광재 후보는 본인의 지역구에서마저 참패하면서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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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역대 원주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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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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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제13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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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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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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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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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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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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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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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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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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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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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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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 원주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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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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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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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2. 원주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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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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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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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2. 원주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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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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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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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2. 원주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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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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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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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2. 원주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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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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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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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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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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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2. 원주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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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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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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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2. 원주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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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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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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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2. 원주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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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총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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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원주시 / 횡성군·원성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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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원주시 갑 / 원주시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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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원주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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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원주시 갑 / 원주시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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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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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정치
• 원주시 갑
• 원주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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