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대통령실 대변인과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 수석부단장을 맡았으며, 주호영 비대위 출범 이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 정진석 비대위에서도 수석대변인으로 유임되어 활동하였다.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의 영향으로 사퇴한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의 후임으로 내정[3]되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 약력[편집]
1979.02. 일산국민학교 졸업
1982.02. 진광중학교 졸업
1985.02. 진광고등학교 졸업
1991.02. 고려대학교 학사
2000.00.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 수료
2003.01. 인천광역시장 비서관
2007.01.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선대위 공보팀장
2007.12.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이명박 정부)
2008.02.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명박 정부)
2010.07.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실 춘추관장(이명박 정부)
2011.06. 대통령실 대변인(이명박 정부)
2014.08.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2017.03. 바른정당 원주시갑 당협위원장
2017.08.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2020.03.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원주시갑)
2020.07. 미래통합당 원주시갑 당협위원장
2020.09. 국민의힘 원주시갑 당협위원장
2021.01. 국민의힘 강원미래연구원 원장
2021.11.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대위 공보단 수석부단장 겸 공보실장
2022.05.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원주시갑)
2022.06. 제21대 국회의원(원주시갑)
2022.06. 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전 특별위원회 위원
2022.07.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022.0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2023.05.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 위원
2023.05.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2023.06.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23.07.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
2023.1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3. 생애[편집]
1966년 출생, 원주일산국민학교, 원주진광중학교, 원주진광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3.1. 정계 입문[편집]
1994년 서울시장 선거를 준비하던 박찬종 전 의원의 보좌역으로 정치권에 입문해 정치권의 홍보통으로 기반을 다져왔다.
2003년 1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비서관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에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춘추관장, 대변인 등을 지냈다. 2014년 8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원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였으나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박근혜 前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하였으며,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승민 대통령 후보의 대변인을 맡았다. 2017년 8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2020년 2월 17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후에는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3.2. 대통령실 대변인[편집]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선대위 공보팀장으로 활약하였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 인수위 부대변인을 맡았다. 당시 ‘노 홀리데이’를 선언하고 인수위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이명박 정부 출범 준비와 인수위 소식을 알리는 데 집중하여 ‘일 잘하는 정부’ 확립에 기여했다. 이후 대변인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했다. 선임행정관을 거쳐 춘추관장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대통령실 공보지원 업무를 총괄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소위 ‘MB의 입’으로 활약했다.
대통령실 대변인 발탁 이전, 19대 총선 출마에 대한 지역 및 주변의 권유와 이에 대한 언론 보도가 수차례 있었으나, 2012년 19대 총선 출마를 과감히 포기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끝까지 곁을 지켰다. 이명박 정부 임기 종료까지 마무리 투수 역할을 원활히 해내면서 정치권의 보기 드문 '의리파'로 꼽히기도 했다.#
3.3.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편집]
민선6기를 시작한 원희룡 도지사는 특별한 정무부지사를 원했다. 정부와 국회, 언론 등 풍부한 절충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방의회와 국회, 지방언론과 중앙언론의 가교 역할을 하며, 의회와 언론에 대한 총괄 업무를 믿고 맡길 사람이 필요했다. 제주지역사회 특성상 타지역 출신인 점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민선6기 정무부지사로 발탁되었다. 정무부지사 역할에 대해서는 어떤 일이건 내 일이라 생각해서 부딪히는 ‘리베로’ 역할을 자처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만의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도민들의 자원 또는 자본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비효율적인 기존 예산에 대한 개혁을 외치며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실천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
고강도 예산절감을 통한 재정의 효율적 집행을 도모하고 예산참여를 확대하는 등 행정 경비의 군살을 빼고, 경비절감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갔다. 또한, 보조금 원칙을 만들어 재정효율을 향상시키며, 도와 의회, 주민, 시민단체, 전문가가 포함된 예산참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집중했다. 이러한 개혁의 전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2015년 10월, 정무부지사직을 사퇴하며 제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임기를 돌아보며 원희룡 지사의 제주선언 이행을 위해 원칙을 세우고 기초작업을 시작한 것을 기억에 남는 일로 꼽았다.#
3.4. 20대 총선[편집]
정무부지사 사퇴 이후, 지역구인 원주로 복귀하였다. 당시 친박계 김기선 의원과 공천을 놓고 경쟁을 앞둔 상황이었다.
2015년 12월 15일,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원주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원주의 정치적 입지 확대를 위한 정치력이 필요하다”며 “그간의 국정·행정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향 원주의 발전과 정치력을 키우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원주가 전국 유일 기업도시·혁신도시로 동시에 지정되며 각광을 받았으나 기업도 제대로 유치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정치력 부족’으로 중앙에 지역의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는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중앙과 직접 소통해 지역을 대변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개혁적인 성향을 바탕으로 중도층을 흡수해 당 지지층 확대에 공헌하여 젊은 새누리당을 만들고 쇄신하는 국회 건설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친박계 후보였던 김기선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3.5. 21대 총선[편집]
21대 총선에서는 상대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의 이광재 후보가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다. 친박계 김기선 의원이 컷오프 위기로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원주시갑 미래통합당 후보로 당의 부름을 받았다. 초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광재 후보가 전직 강원도지사, 친노 핵심인사라는 점으로 인해 박정하가 많이 밀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명확한 정책비전과 특유의 소통능력으로 점차 격차를 줄여나갔다.
개표 결과 이광재가 신도심과 원주기업도시에서 앞서 나갔고, 반대로 박정하는 농촌 지역과 구도심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오차범위 내 접전까지 갔으나, 결국 이광재 후보에게 7.43% 포인트 차이로 패하였다. 그렇지만 박정하라는 인물의 저력과 존재감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당초 여론조사에 비해 실제 표차가 많이 줄어들었고, 상대가 이광재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름 선전한 편이다. 게다가 이광재를 상대로 구도심과 농촌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지지율 방어도 어느 정도 성공한 편이고, 지역구 내에서도 박정하에 대한 호의적인 여론과 인지도가 상승했다.
3.6. 6.1 보궐선거[편집]
이광재 의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열리게 된 원주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전략공천을 받아 원주시장 3선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와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보궐선거 결과, 경합을 벌일 것이라는 다수의 여론조사와는 달리 ‘57.79%(45,366표)’라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다. 상대 후보인 원창묵 후보와의 격차가 ‘15.59%(12,240표)’를 기록했고, 이는 원주시갑 선거구 역대 최고 격차(1·2위 격차)이다.
3.7. 21대 국회[편집]
6.1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준석 당대표(성상납 증거인멸 등 의혹 관련)에 대한 징계를 내렸다. 이에 따라,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를 거쳐 비대위 체제로 전환된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수석대변인으로 박정하를 내정하였고, 국회 등원 2개월 만에 당 지도부로 입성하며 정치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내정 배경에는 중앙 경험과 대변인 경력, 언론인들의 높은 세평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돼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되면서 새로운 비대위가 구성되었다.
국민의힘은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 비대위 변동에 따라 비대위원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으나 박정하만은 수석대변인직을 유임하였다.
지역의 미래먹거리 확보에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반도체’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반도체교육센터 설립 예산 확충에 나섰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 기존 30억에서 200억으로 증액되어 국회를 통과하였다. 이로 인해,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성과를 냈다. 흥업~지정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되지 않아 2026년까지 사업 추진이 요원했던 지역숙원 사업이다. 그러나 사전타당성 용역비를 통과시켜 해당 사업의 설계비 예산을 확보하며 물꼬를 트게 되었다. 또한,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 예산은 당초 515억원에서 795억원으로 대폭 증액되어 해당 사업의 실질적인 용지 보상과 함께 착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1호 법안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육성하는 근거·규정을 마련하는 「강원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22.9.13)했다. 개정 법률안에는 첨단과학기술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반도체와 같은 첨단기술 연구, 산업인력 양성, 관련 기업 등을 유치·육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임기 시작 후 4개월만에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제정안)」을 대표 발의(22.10.13)했고, 2023년 2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안을 통해 불분명한 모빌리티의 개념에 대해 최초로 정의하였으며#, 새로운 모빌리티 수단을 시험·검증하려는 자가 기존의 규제 등에 막혀 진행이 어려울 때, 국토교통부 장관이 심의를 거쳐 규제특례를 승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새로운 모빌리티 혁신 수행과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박정하는 “모빌리티 산업 육성이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만큼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규제 혁신과 민간투자가 선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 입법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4. 방송 활동[편집]
김진의 돌직구 쇼 (채널A, 2020. ~)
정치와이드 (MBN, 2023.05. ~)
뉴스N이슈 (YTN, 2023.05. ~)
2시 뉴스 외전 (MBC, 2023. 06. ~)
뉴스5후 (JTBC, 2023.07~)
뉴스1번지 (연합뉴스)
뉴스Q(YTN)
뉴스와이드(MBN)
용감한 토크쇼 직설 (SBS Biz)
Fact 10 (채널A)
5. 논란[편집]
5.1.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가해 사건 옹호 논란[편집]
연좌제를 운운하며 정순신과 그 아들을 두둔하는 듯한 논평을 남겼다.# 그러나 정순신도 불복 소송으로 아들의 강제전학을 사실상 무마시킨 장본인이므로 연좌제랑은 상관이 없다.[4] 결국 이러한 옹호가 무색하게 하루만에 정순신의 사의로 임명은 취소된다.
6. 여담[편집]
'바르다 박선생'
채널A ‘돌직구쇼’의 패널로 지속적으로 참여하였다. 평소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가치관을 토대로 발언한다고 느낀 ‘돌직구쇼’의 MC인 김진 기자가 붙여준 별명이다.
MB정권과 시작과 끝을 함께 했다. 지역의 인사들과 당 일각에서 지속적인 총선 출마 권유를 받았으나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총선 출마를 포기하고 대통령실 대변인 임기를 다하면서, 개인적인 기회보다 책임을 중시한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MB정부의 산실인 ‘안국포럼’에서 공보 특별보좌역으로 활동하며 ‘청계천 신화의 주인공 이명박’과 ‘경제대통령 이명박’을 국민들 머릿속에 각인시켜, 2007년 한나라당 대선경선 승리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500만표 차이로 대권을 잡는데 크게 일조했다.
지역 현안에 남다른 애정을 지녔다. 대변인 시절, MB에게 2018평창올림픽 등 고향의 주요 현안에 각별히 신경을 쓰며 조언해왔다. #
2014년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들여 대변인으로 영입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당시 새누리당 내 당권과 차기 대권주자군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
당의 부름을 받아 출마했다. 21대 총선에서 원주시갑 출마를 선언한 이광재 후보에 맞설 유력한 후보로 당시 현역의원이었던 김기선 의원이 유력했다. 그러나 김기선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 후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이는 중 갑작스럽게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당시 총선 출마의 계획이 없었지만, 총선 승리를 위한 당의 부름으로 추가 공모를 통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역대 원주시갑 국회의원 선거의 1·2위 득표율 및 득표수 최대격차 기록을 갈아치웠다.
원주시갑 선거구 1·2위 득표율 최대격차는 종전 1996년에 실시한 제15대 총선에서 함종한 후보가 한상철 후보를 10.98% 차이로 따돌렸다. 그러나 박정하가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26년 만에 1·2위 최대 격차인 15.59%로 갱신했다. 원주시갑 선거구 1·2위 득표수 최대격차는 직전 2020년에 실시한 제21대 총선에서 이광재 후보가 박정하 후보를 6,945표 차이로 따돌렸다. 그러나 박정하가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2년만에 1·2위 최대 격차인 12,240표로 갱신하며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대표발의 1호 법안인 「강원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22.9.13)에 고향 원주와 강원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았다. 투자와 공장 설치에 대한 규제 권한을 중앙정부로부터 이양받아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체적으로 민간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제학교 설립·운영을 위한규제 완화, 강원관광진흥기금 설치·운용 등 교육·관광 산업을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조항 등을 담았다.
7. 소속 정당[편집]
8. 선거 이력[편집]
9.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1:09:23에 나무위키 박정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로 인한 의원직 사퇴.[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시절.[3]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63756?cds=news_media_pc[4] 2018년 불복 소송 당시에는 정순신은 피해자에 대한 사과보다 가해자인 아들의 잘못을 줄이는데 주력했는데 자신의 법적 전문성을 적극 활용. 학교폭력을 저지른 본인의 아들을 감싸고 돌며“물리적으로 때린 게 있으면 변명의 여지가 없겠지만 언어적 폭력이니 맥락이 중요한 것 같다”"언어적 폭력은 맥락이 중요하다", B군과 친해지려 했단 취지로 주장했고, 오히려 원하지 않는 기숙사 방에 배치하는 것이 '제도적 폭력'이다 등을 주장했으며 이후로도 정순신 부부는 교육청 재심 청구, 행정소송, 집행정지 신청 등 온갖 법적 조치를 동원해 아들의 전학을 막으려 했다. 이쯤되면 연좌제와 하등 상관없는 공범수준이다.(논란이 되자 "무책임한 발언일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변호사의 판단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이라고 해명했다.)[5] 국민의당과 신설 합당.[6] 전임자 이광재의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로 인한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