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아돌프 프뤼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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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치 독일의 정치인, 슈츠슈타펠 무장친위대 대장
2. 초기 행적[편집]
독일 제국 서프로이센주 톨케미트[2] 에서 태어난 프뤼츠만은 고교졸업 후 괴팅겐에서 농학을 공부했다. 1918년부터 1921년까지 의용군에 참가했던 그는 포메른 주와 브란덴부르크 주, 동프로이센 주에서 농업계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1929년에 돌격대에 입대했다가 1930년에 친위대로 이적했다.
3. 나치당에서의 행적[편집]
친위대 이적시 나치당에 정식입당한 프뤼츠만은 1933년에 친위대 소장, 1934년 2월 28일에 친위대 중장으로 진급했다. 1933년 11월부터 1937년 2월까지 친위대 상급지구 남서사령관으로서 재직하며 슈투트가르트를 본부로 한 독일 남서부의 친위대를 관할했다.
1938년 4월에 선거로 국회의원이 된 프뤼츠만은 1938년 6월부터 1941년 5월에 걸쳐 친위대 상급지구 북해사령관 및 북해지구 친위대 및 경찰고급지도자로 부임하며 함부르크에서 활동했다.
4. 제2차 세계 대전[편집]
독소전쟁이 발발한 후인 1941년 6월 29일부터 11월에 걸쳐 동북 러시아 지구 친위대 및 경찰고급지도자로 라트비아에 주둔했던 프뤼츠만은 아인자츠그루펜 A의 유대인 학살에 관여했다. 프뤼츠만은 1941년 11월 9일에 친위대 대장으로 승진해 1941년 12월부터 1944년 3월까지 남러시아 친위대 및 경찰고급지도자로 일했다.
5. 최후[편집]
1944년 6월부터 국방군 최고사령부와 하인리히 힘러 사이에서 연락장교로 일한 프뤼츠만은 1945년에 아돌프 히틀러의 뒤를 이은 카를 되니츠의 플렌스부르크 정부에서 일했지만 영국군에게 체포되자 1945년 5월 21일에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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