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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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姜旼 | Kang Min
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前 스타크래프트 1 해설
現 아프리카TV BJ, 유튜브 크리에이터, 트위치 스트리머
NalrA_강민
출생1982년 3월 15일 (42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본관진주 강씨 (晉州 姜氏)
신체180cm, 97kg[1], A형
가족부모님, 형 2명, 누나, 아내 한송이
장녀 강다현(2017년 12월 23일생)
장남 강다원(2022년 3월 31일생)
학력범계초등학교 (졸업)
범계중학교 (졸업)
산본공업고등학교[2] (졸업)
종교기독교(개신교)
병역공익근무요원 소집 해제 (2010.6.17.~2012.6.15)
소속슈마 GO
(2002 ~ 2004)
KTF 매직엔스
(2004 ~ 2008)
해설자 경력MBC게임 스타크래프트 해설 위원
(2008 ~ 2009)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 해설 위원
(2009 ~ 2010)
온게임넷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 위원
(2012 ~ 2015)
OGN 베인글로리 해설위원
(2015.7.24 ~ 2016.1.7)
아프리카 TV LPL 해설 위원
(2016.5.26 ~ 20??)
종족프로토스
부종족테란
IDNal_rA[3]
별명몽상가, 꿈의 군주, 광통령, 광렐루야[4], 광민, 콧물토스, 강존야, 최강창민
유튜브
구독자
약 10.1만명[5]
데뷔2002년 Greatest One 입단
링크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
3. 주요 경력
3.1. 개인리그
3.2. 팀 단위 리그
3.3. 전적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해설진 공개 비난
5. 별명 목록
6.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6.1. APM에 관한 첨언
7. 여담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ang Min, Nal_rA

이게 프로토스입니다! 이게 강민이에요! 어느 누가 확장도 하지 않은채로 아비터를 생각을 했겠습니까?

-2004년 스프리스 msl 패자부활전(강민vs.이병민) 경기 중 해설.


멀티 수비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수비의... 이런 수비의 기틀을 만든 게 레전드 강민이거든요!

- 2012년 tving 스타리그 4강 5경기 (허영무vs김명운) 中 김태형 해설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자. 現 인터넷 방송인. 선수 시절 종족은 프로토스. 유일한 프로토스 프로게이머 양대리그 우승자로 김택용에 이은 프로토스 역대 2위 게이머로 평가받고 있다.


2. 활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민/활동 내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주요 경력[편집]



3.1. 개인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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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Freemura
최진우
Grrr....
기욤 패트리
GARIMTO
김동수
BoxeR
임요환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BoxeR
임요환
GARIMTO
김동수
Sync
변길섭
Reach
박정석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NaDa
이윤열
XellOs
서지훈
Kingdom
박용욱
Nal_rA
강민
Gillette 스타리그
2004
EVER 스타리그
2004
IOPS 스타리그
04~05
EVER 스타리그
2005
July
박성준
iloveoov
최연성
NaDa
이윤열
July
박성준
So1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AnyTime
오영종
iloveoov
최연성
Casy
한동욱
NaDa
이윤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Daum 스타리그
2007
EVER 스타리그
2007
박카스 스타리그
2008
기록 말소[1]GGplay
김준영
Jaedong
이제동
FlaSh
이영호
EVER 스타리그
2008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BATOO 스타리그
08~09
박카스 스타리그
2009
July
박성준
Stork
송병구
Jaedong
이제동
Jaedong
이제동
EVER 스타리그
2009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박카스 스타리그
2010
FlaSh
이영호
EffOrt
김정우
FlaSh
이영호
FanTaSy
정명훈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JangBi
허영무
JangBi
허영무
Rain
정윤종
[2]
Maru
조성주
[3]
OSL 폐지
[1] 마재윤(sAviOr)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가담으로 인해 영구 제명으로 인한 기록 말소.
[2] 스타크래프트 2로 전환한 후 최초의 온게임넷 스타리그이자, 자유의 날개 시리즈로 개최된 유일한 온게임넷 스타리그.
[3] 역사상 마지막 온게임넷 스타리그이자, 군단의 심장 시리즈로 개최된 유일한 온게임넷 스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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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TheBOy
국기봉
H.O.T-Forever
강도경
SKELTON
봉준구
JinNam
장진남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YellOw
홍진호
BoxeR
임요환
H.O.T-Forever
강도경
BoxeR
임요환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ChoJJa
조용호
YellOw
홍진호
Nal_rA
강민
ZeuS
전태규
Gillette 스타리그
2004
EVER 스타리그
2004
IOPS 스타리그
04~05
EVER 스타리그
2005
Reach
박정석
BoxeR
임요환
July
박성준
GoodFriend
이병민
So1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BoxeR
임요환
July
박성준
ChoJJa
조용호
AnyTime
오영종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Daum 스타리그
2007
EVER 스타리그
2007
박카스 스타리그
2008
NaDa
이윤열
Iris
변형태
Stork
송병구
Stork
송병구
EVER 스타리그
2008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BATOO 스타리그
08~09
박카스 스타리그
2009
Best
도재욱
FanTaSy
정명훈
FanTaSy
정명훈
기록 말소[1]
EVER 스타리그
2009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박카스 스타리그
2010
Movie
진영화
FlaSh
이영호
Jaedong
이제동
Stork
송병구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FanTaSy
정명훈
FanTaSy
정명훈
DongRaeGu
박수호
Rain
정윤종
OSL 폐지
[1] 박명수(Yellow[Arnc])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가담으로 인해 영구 제명으로 인한 기록 말소.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SL_Logo.jpg{#FFFFFF '''[[파일:MBC GAME 로고.svg 스타리그'''}}}
역대 준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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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SL_Logo.jpg{#FFFFFF '''[[파일:MBC GAME 로고.svg 스타리그'''}}}
역대 4강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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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KPGA 투어
1차 리그
Reebok배 KPGA 투어
2차 리그
Pepsi Twist배 KPGA 투어
3차 리그
Stout/Baskin Robbins배
KPGA 투어 4차 리그
IntoTheRain
임성춘
(3위)
ChRh
최인규
(4위)
BlacK
박신영
(3위)
ChoJJa
조용호
(4위)
BoxeR
임요환
(3위)
ChRh
최인규
(4위)
kOs
김현진
(3위)
JinNam
장진남
(4위)
Stout MSLTG삼보 MSL하나포스 센게임 MSLSpris MSL
ZeuS
전태규
(3위)
ChoJJa
조용호
(4위)
NaDa
이윤열
(3위)
GoodFriend
이병민
(4위)
TheMarine
김정민
(3위)
Nal_rA
강민
(4위)
Nal_rA
강민
(3위)
GoodFriend
이병민
(4위)
당신은 골프왕 MSL우주닷컴 MSLCYON MSL프링글스 MSL 시즌1[1]
XellOs
서지훈
(3위)
ChoJJa
조용호
(4위)
ChoJJa
조용호
(3위)
iloveoov
최연성
(4위)
iloveoov
최연성
(3위)
MuMyung
성학승
(4위)
Midas
전상욱
(3위)
Kingdom
박용욱
(4위)
프링글스 MSL 시즌2곰TV MSL 시즌1곰TV MSL 시즌2곰TV MSL 시즌3
Nal_rA
강민
(3위)
JJu
변은종
(4위)
기록 말소[2](3위)
Nal_rA
강민
(4위)
GoRush
박태민
(3위)
firebathero
이성은
(4위)
기록 말소[3](3위)
XellOs
서지훈
(4위)
곰TV MSL 시즌4Arena MSL 2008Clubday Online MSL 2008로스트사가 MSL 2009
JangBi
허영무
(3위)
Mind
박성균
(4위)
FlaSh
이영호
(3위)
Much
박영민
(4위)
free
윤용태
(3위)
GooJila
김구현
(4위)
Stork
송병구
(3위)
Zero
김명운
(4위)
아발론 MSL 2009NATE MSL하나대투증권 MSL빅파일 MSL
Iris
변형태
(3위)
Jaedong
이제동
(4위)
Kwanro
한상봉
(3위)
GooJila
김구현
(4위)
Calm
김윤환
(3위)
free
윤용태
(4위)
FanTaSy
정명훈
(3위)
Light
이재호
(4위)
피디팝 MSLABC마트 MSLMSL 폐지
Jaedong
이제동
(3위)
Zero
김명운
(4위)
Jaedong
이제동
(3위)
hydra
신동원
(4위)
{{{-2 [1] 이 대회부터 3,4위전 폐지. 3,4위 결정은 4강까지의 승률 및 전적으로 결정. [2] 진영수(HwaSIn)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가담으로 인해 영구 제명으로 인한 기록 말소.
[3] 마재윤(sAviOr)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가담으로 인해 영구 제명으로 인한 기록 말소.}}}



Blizzard World Wide Invitational 2006 우승자
( 우승 상금: $ 10,000 )
대회 창설강민WWI 2007
김택용
개인 리그 결승전 수상 상금 총합 : 5,000만원 + $ 15,000



3.2. 팀 단위 리그[편집]





3.3. 전적[편집]


강민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MBC게임 A매치 총 전적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27전 13승 14패 (48.1%)67전 42승 25패 (62.7%)94전 55승 39패 (58.5%)
vs 저그38전 24승 14패 (63.2%)30전 14승 16패 (46.7%)68전 38승 30패 (55.9%)
vs 프로토스26전 16승 10패 (61.5%)26전 18승 8패 (69.2%)52전 34승 18패 (65.4%)
총 전적91전 53승 38패 (58.2%)123전 74승 49패 (60.2%)214전 127승 87패 (59.3%)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해설진 공개 비난[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r1527판의 서술을 존치하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2020에서 전용준-김정민 등 중계진들이 워낙 강민과 친하다보니 중계중에 여러모로 강혐을 보여주는 농담을 하곤 했는데[14], 이게 강민 선수가 많이 서운했는지 3/4위전 종료 후 인터뷰 때 중계진들이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식으로 소신발언을 하며 분위기가 급속냉동되는 사건이 있었다. 유튜브 채팅으로 본인이 이런 행동을 한 이유를 밝혔는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이전 전용준 캐스터의 트래쉬 토크에 자신을 포함한 주변인이 상처를 받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자 쌓여있던 감정이 폭발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당연히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다 주변인들까지 피해를 봤기에 기분이 나빴을 수는 있겠지만, 수 만 명의 시청자가 보는 가운데서 본인조차 그런 말을 꺼내면 분위기가 싸해질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든 것은 전혀 잘했다고 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일단 대회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넘긴 뒤 따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서 자제를 요청하는게 더 어른스러운 행동 방식이었을 것이다. 강민 본인도 "이런 말은 사석에서 따로 하는 게 맞다"는 전제를 깔았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스트레스로 인해 참지 못했다는 것에 가깝다.

이벤트 대회긴 하지만 팀당 상금이 천 만원 이상 걸려 있었고, 마치 선심 쓰듯 밤 새가면서 대회를 준비했다는 태도는 옳다고 보기 힘들다. 스타 에이스로서 스타 초보들까지 아우른 대회에서 코칭도 해줘야 하는 등 과부하가 걸렸을 수는 있을지언정, 다른 팀들도 모두 없는 시간 투자해가면서 연습했고 다른 종목에서는 또 해당 종목 에이스들이 이끌었으니 혼자만 독박으로 대회를 준비한 것도 아니었다.

스포츠가 으레 그렇듯이 e스포츠도 마찬가지, 경기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서로 간의 치열한 트래쉬 토크가 기본이고[15], 그것이 공식 리그 대회가 아니라 가벼운 스트리머 대회라면 해설진들도 웃음을 위해서 가벼운 농담을 섞어가면서 중계를 하기 때문에 해설진들의 성향에 따라 해설진들도 선수들을, 또 중계진들끼리[16] 놀려 먹는 것이 흔한 풍경이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 스타를 중계한 김정민정우서 조합은 김정민이 계속 정우서를 약올리면서 해설하는 분위기였고, 시청자들 또한 여기서 웃음을 얻었다. 물론 강민이 이런 분위기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은 충분히 존중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 자체를 용인하지 못한다면 추후에 다른 게이머 및 스트리머 대회 주최 측이 초대하기에는 상당히 번거로울 가능성이 큰 건 사실이다.

타스포츠 대회를 봐도 이벤트전은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목적이기 때문에 통상과는 다른 일이 많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마라도나가 슛포러브 관련 이벤트로 내한했을 때 신의 손 슛도 하고 괜히 떼구르르 구르는 등 스스로 자처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케이리그 올스타전 이벤트 때도 감독이던 최용수가 출장해서 웃통을 까면서 뱃살텔리라 불리기도 하는 등 이벤트전은 일반 경기와는 전혀 다르다.

전용준 캐스터는 인터뷰가 끝난 후 '강민에게 미안하며 전화를 하여 잘 풀겠다'라고 했고 대회가 끝난 후 전용준 캐스터와 만나 해명과 사죄 방송을 했다. 전용준도 친하다는 이유로 너무 심하게 말했다고 생각했는지 직접 강민의 집을 찾아가서 사과의 말을 전했으며 전용준이 도착한 후 강민은 먼저 공식 방송에서 그런 발언을 한 것 자체에 대해서 전용준과 대회 관계자에게 수 차례 사과를 했다.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지 얘기하였지만 이게 화근이 되었는지 이후 전용준의 사과가 이어지는 과정에서 계속 자기 할 말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전용준에게 속상함을 품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17][18][19][20] 다행히 전용준이 술 얘기로 분위기를 전환하여 방종을 하고 소주 한 잔 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고 한다.

사과 방송을 본 시청자는 이렇게 정리하였다. #
【 글 펼치기 · 접기 】

그 방송도 라이브고 2시간이 넘어서 다 보진 못했고 전용준씨가 온 부분만 보는데

1. 강민 -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발언을 당사자, 관계자및 시청자에게 사과함

2. 전용준 - 그런 마음 갖는 것도 생각해서 자리한 것. 당사자가 상처받을 발언은 안하는게 맞고 같이 상처받을 가족, 주변인, 팬들에 대한 것까지 생각했어야함을 사과.

3. 이런 일로 서로에 대한 관계가 깨질만한 사이가 아님을 서로가 강조함.

4. 강민 - 전용준의 그런 발언들보다 주변에서의 반응이 더 힘들었다. 조리돌림 하는 사람들과 그걸 보고 놀라고 걱정하는 주변분들의 반응이 더 상처가 됨. 이번엔 솔직히 이전에 있었던 사건보단 훨씬 덜했지만 누적됐던 마음이 터진것 같다. 나를 대접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너무 끝도없이 공격(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고함)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

5. 전용준의 거듭된 사과

6. 강민 - 사과를 받기 위해서 한 말이 아니라 내 상황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고 하며 발언을 이어감. 이런 상황이 될 것임이 뻔하니 대회에 나가지 않으려고 했던 마음이 컸고, 계속 고사하다가 수락하게됨. 상금 규모도 있다보니 팀에게도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함. 종목 3개를 준비하느라 정말 열심히 했는데 또 이런 상황을 맞닥드려야 하느냔 스트레스가 다가왔다고함. (그래서 문제의 발언을 했다는 것으로 풀이됨.)

7. 전용준 - 경기 준비도 힘들었을텐데 겪지 않아도 될 것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 이런 일로 향후 다른 대회까지 참가하지 않으려 하진 않았다면 하는 소망.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거듭 사과.

8. 강민 - 본인이 감정조절 못한 대처에 대한 후회

9. 전용준 - 반박은 아니지만 그건 아니다. 내 멋대로 내가 이렇게 하면 강민도 인터뷰에서 받아치고 티격태격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보니, 강민의 상황을 모르고 생각없이 내뱉은 멘트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다. 이런 일이 발생하게된 실수를 한 입장에서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강민의 대처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시고 본인을 꾸짖어주시길 부탁드림. 더불어 강민에 대한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하다고 함.

10. 강민 - 이런 상황이 된 것에 대해 본인이 더 죄송하다. 공개적인 상황에서의 발언은 잘못했고 거듭 사과드리고 글로도 사과하겠지만...

11. 전용준 - 사과할 일이 아니다. 1, 2년 본 사이도 아니고 잘못은 본인이 한 것이고 상처입은 강민의 발언도 본인의 책임이다. 강민에 대한 응원과 위로를 부탁. 지나간, 벌어진 일을 어떻게 할 수 없음이 안타까움. 강민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거듭 부탁.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과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가장 연장자인 본인이 가장 오랜 사이인 강민에게, 앞으로도 계속 갈 사이임에도 불미스런 일을 만든 것에 대해 사과.

12. 강민 - 이렇게 방송에서 오래 이야기할 일이 아니다. 사과 받자고 한 일도 아니었다. 전용준씨는 해야 할 일을 본인의 위치에서 했을 뿐이다. 내가 경솔해서 발생한 일이라 전용준에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에 자리를 갖게되었다. 내일 또 중계가 있으니까...(이만 하자는 것으로 보임)

13. 전용준 - 나에게 사과할 필요 없다. 서운한 마음 같은건 없고 미안할 따름이다.

(채팅에서 술한잔 하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와서)

얘만큼 술마시는 애가 없다. 에피소드 이야기하면 웃음.

술관련 이야기들이 좀 이어짐.

마지막으로 강민이 이런 일을 만든 것에 대해 사과함. 이렇게 크게될 일이 아니었고 서로의 관계가 깨질 일은 아니었다. 이런 일을 만든 것에 대해 거듭 사과함. 이런 일로 전용준이 위축되거나 할 일은 없으니 걱정 하지 마시라고 하며 방종.


안녕하세요 강민입니다.

12일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 인터뷰에서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20년 12월 13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사과문 #

다음 날인 13일 이후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사과문을 남겼지만, 성의없는 3줄짜리 사과문에 댓글 반응은 좋지 않다.[21] 사과문이 올라온 뒤,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2020 하스스톤 종목이 거의 끝나고 스타크래프트를 해설을 위해 전용준이 나오기 거의 직전에 맞춰 방송을 켜 어제 심정을 털어놓았다.

다음 날 다른 두 팀의 결승에서 크랭크흑운장의 스타크래프트 대결이 있었는데, 크랭크가 패배 직전까지 몰려서 흑운장이 핵까지 쓰는 상황에 놓였음에도 전날 인터뷰 사건을 의식했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 GG치지 않고 꿋꿋이 버티다가 세 대나 맞고 나서야 항복했고, 크랭크는 분한 나머지 울고 말았다. 여기에 크랭크도 인터뷰에서 3~4시간씩만 자면서 대회를 준비했고 진게 굉장히 분했지만, 이벤트 대회였기에 즐겁게 임했다며 강민과는 다른,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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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별명 목록[편집]



쿰 자체가 홍진호의 콩, 임요환의 임, 이윤열의 달 등과 같은 강민의 1글자 별명이 되기도 했다. 그 유명한 '쿰간지'라든지. '광'은 주로 신앙적인 의미라면 '쿰'은 주로 재미나 드립용이다.

파일:/pds/200809/12/47/f0006347_48ca6e8362b01.jpg
파일:/pds/200701/12/36/b0037836_07015745.jpg
파일:/pds/200809/12/47/f0006347_48ca6e8498949.jpg

6.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편집]


댓글 답변 영상(현재 비공개 처리됨)


6.1. APM에 관한 첨언[편집]


강민은 현역 시절 손이 느리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프로게이머였다. 단순히 프로게이머치고는 느리다 수준이 아니라, 아예 아마추어 급으로 느리다는 소문까지 돌았던 수준으로, 세간에 스타크래프트 실력을 측정할 때 피지컬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는 근거로 자주 언급되는 선수이기도 했다. 다만 이는 실제로는 몹시 와전된 것으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민은 전성기 기준으로 동시대의 프로게이머들에 비해 결코 손이 느린 편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중상위권 수준으로 올드 게이머 세대 중에서는 상당히 빠른 축에 속했다.

강민의 현역 시절 APM은 250~300정도였는데, 이는 송병구랑 비슷한 수준이다. 송병구가 비록 손이 느리다고 알려진 프로게이머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드래프트 세대 수준에서 느린 것으로, 이전 세대인 강민이 전성기를 보냈던 시절 기준으로는 꽤나 빠른 편이다. 근래 인터넷에 200이 안됐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니는데, 이는 강민의 초창기 2000~2001년 시절 리플레이일 확률이 높다. 이 시절에는 임요환도 200을 겨우 넘기던 시절이다. 강민의 전성기는 2003년이었기 때문에 전성기 시절에는 물론 어느정도 올라온 상태였다.

당시에 APM 350~400 이상을 찍는 박정석이라는 독보적으로 빠른 게이머가 있었을 뿐, 강민은 프로토스 중에서 중간 이상이었고, 저그와 테란 게이머를 포함해도 쳐줘도 그렇게 낮은 수준은 아니었다. 또한 이재훈의 영향으로 옵드라를 주력으로 쓰고, 저그전에서 원게이트 테크 플레이를 할만큼 컨트롤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했다. 두뇌형 게이머였던 만큼 전장을 읽는 능력도 탁월해 멀티태스킹도 뛰어났다. 당장 대 저그전 수비형 프로토스, 대 테란전 캐리어 운영을 생각해보자. 쉴틈없이 유닛을 움직이며 멀탯을 해야하는데, 강민의 기본기가 부족했다면 캐리어와 커세어리버를 다루는데도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다만 정말 손을 안쓸 때는 안썼던 것은 사실이다. 스갤에서는 한때 '80'이라는 별명도 있었는데, 이는 어느 리플레이에서 최저 APM이 80으로 측정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강민이 이러한 평가에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게이머로서의 자존심도 있겠지만, 유약한 피지컬을 전략/빌드로 넘어간다는 잘못된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나무위키에도 곳곳에 그러한 서술이 산재해있다. 그러나 강민은 프프전에서 강점을 보일만큼 기본적인 생산력과 컨트롤이 모자라지 않았고, 할루시 리콜 같은 날빌들이 명경기로 남아서 그렇지, 강민은 프로토스가 정석으로 쓸 수 있는 기본적인 운영을 정립한 게이머이기에 이러한 평가는 거리가 멀다.

다만 2007년 이후 이 약점이 부각되는 것은 사실이었는데, 말년으로 갈수록 피지컬의 한계를 느낀 강민은 더블넥 -> 패스트 캐리어에만 의존했다. 250~300 수준의 APM은 강민의 전성기 시대에서는 평균이상에 속하는, 피지컬이 강점은 못되어도 약점은 아닌 수준이였다면 드래프트 세대 이후로는 느린 축에 속하게 될만큼 전반적인 선수들의 피지컬이 상향평준화 된다. 한계를 느끼게 될 수밖에 없는 셈이다. 근데 이미 강민 나이가 만 25살이었고, 새로 뜨는 드래프트 세대들의 평균 나이는 고작해야 만 17~8살 밖에 안되기 때문에 피지컬 차이가 당연히 벌어지는것은 당연하고 강민 입장에서도 점점 쇼부 빌드에 자연스레 의지할 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이영호는 강민이 선수 생활 말년에 더블넥만 포기했어도 좀 더 오래 했을 거라는 예상을 내비쳤는데, 오죽하면 테란전에서 포지더블넥까지 시도할 정도였다고. 아무래도 정석적인 생산/멀탯 싸움에 한계를 느꼈던 강민이 어떻게든 빌드를 유리하게 이끌어가야 한다는 집착이 더블넥에 대한 집착으로 다가온 것 같다. 여담으로 이 부분은 박용욱이 말년에 몰락한 것과도 비슷하다. 전성기 시절의 지상군-캐리어의 유기적인 전환과 운영이 어느 순간부터 지상군 싸움을 아예 회피하고 캐리어에 올인하는 방향으로 변해버린 것이었다.

물론 2007년 이후 올드게이머드래프트 세대의 손빠르기를 따라갈 수 있던 인물은 손에 꼽았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2008년에 골마를 탄 박성준, 2009년도까지 개인리그 시드권에 들었던 이윤열, 2010년도에 예선을 뚫고 스타리그에 진출했던 박정석 같은 경우는 동시대에 각 종족별 손빠르기의 대표격으로 유명한 선수들이었으며, 이들조차도 신인들에 비하면 피지컬에서 역부족을 보였다. 물론 전부 나이가 드래프트세대와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5살 이상 차이났고 자연스러운 도태인것이다. 그나마 이윤열이 가장 늦게까지 개인리그에 진출할수 있었던것도 올드세대 중에서는 가장 어린편이었다는 점도 주요한 이유 중 하나였을것이다.

이후 시간이 흘러 2020년대에 개인방송을 하면서 강민의 손 속도가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그 이유라면 강민 방송 애청자라면 최소한 한번씩은 다들 봤을 장면, 바로 시작하자마자 프로브 4기를 못나눠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는 모습 때문. 다만 컨트롤 미스가 잦은 것 치고는 손 속도 자체는 빠른 편으로, 방송 내내 300 안팎을 유지한다. 김택용 등 후배 게이머들조차 나이가 들어 아프리카 진출 이후로는 피지컬이 상당히 떨어졌음을 생각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

7. 여담[편집]













파일:BcpXG98.png



파일:7SB2BHG.jpg






















8. 관련 문서[편집]


대한민국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StarCraft: Brood War
강민
Nal_rA
홍진호
YellOw
기욤 패트리
Grrrr...
김동수
GARIMTO
김택용
Bisu
박성준
July
박용욱
Kingdom
박정석
Reach
박태민
GoRush
서지훈
XellOs
송병구
Stork
오영종
AnyTime
이영호
FlaSh
이윤열
NaDa
이제동
Jaedong
임요환
BoxeR
정명훈
FanTaSy
조용호
ChoJJa
최연성
iloveoov
허영무
Jang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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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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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GN 겜생상담소 시즌 2 1화에서 확인.#[2]경기폴리텍고등학교[3] 본인의 개인방송에 의하면 유래는 앞의 Nal은 본인이 속해있던 길드 이름이고 뒤의 rA는 이집트 태양의 신 라고 한다. 현재 스타크래프트의 Nal_rA는 강민의 계정이 아니다. 이름 중복으로 인해 Nal_rA 뒤에.이 여러개 붙은 계정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도 임요환과의 친선 매치를 위해 만든 계정이며 주로 쓰는 계정은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이 그러하듯) 바코드다.[4] 기독교의 할렐루야에서 강민의 다른 명칭인 광을 합친 말이다.[5] 2023년 2월 13일 기준[6] 4강에서 홍진호에게 0:2패배[7] 이 때는 승자조 결승 진출자로써 1세트를 선착하고 시작했다. 이후 2경기와 3경기를 승리하면서 그대로 우승 확정.[8] 옐로로더 달성.[9] 16강에서 전상욱에게 1:2로 패배 후에 패자조에서 다시 패배[10] 4강에서 박성준에게 패배[11] 이 대회에서 마재윤에게만 총 4번 패배.[12] 오영종, 송병구, 김준영, 박성준, 박지호와 공동으로 수상.[13] 영단기 프리패스의 감독으로 참여.[14] 선수들의 아쉬운 스타 플레이가 나오면 '아! 이렇게 코칭했으면 강민 실망이에요' 라는 식으로 농담을 하면서 중계를 했다.[15] 친할 수록 심하지만 어느 정도 안면만 있어도 조심스럽게 트래쉬 토크를 장전하는 게 기본이다. 선을 넘지 않는 정도에서 암묵적으로 허용되어 있다. 소위 '조리돌림'이라고 불리며, 심지어 다른 대회에서는 팀명을 아예 조리돌림 게이밍이라고 지은 팀도 있다. 물론 이후 올라온 강민의 사과문에 달린 덧글에서 알 수 있듯 이러한 트래쉬 토크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16] 이에 대표적인 사례가 임성춘인데, 프로토스의 로망을 실현하는 한방조합, 교전불패의 컨트롤, 잘생긴 외모, 발달한 턱, 뛰어난 생산력 등 고전적인 프로토스 강자의 이미지로 분명 무시할 수 없는 성과를 남겼음에도, 해설자로 전향 이후에는 캐스터 및 해설자들에게 조리돌림을 당하는 포지션을 구축하면서도 뛰어난 해설실력을 보여주어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강민은 프로토스 선수 최초로 양대리그 우승 커리어 및 전술에 큰 기여를 했다는 자부심이 강해서인지 몰라도, 해설자로 전향하고 나서도 타 해설자(특히 박용욱)와 해설간의 의견 충돌로 자주 다투었으며, 공익 소집해제 이후 LOL 해설로 넘어와서는 자신의 형편없는 게임이해력 및 발성 문제, 캐스터와 해설자와의 소통문제로 인하여 김동준 해설과 의견충돌을 자주 겪었으며 결국 김동준해설과 멀어졌다고 철구 개인방송에서 밝힌 만큼, 스타1 선수 시절 에이스 선수의 위치에 오래 있었던 상황에서 자신의 자존심과 무게감을 내려놓지 못한 상황에서 이러한 트래쉬 토크 문화를 받아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 사단이 났다고 봐야 한다.[17] 한숨을 쉬고 의자에 기대고 기지개를 피거나 심드렁한 표정을 짓는 등 계속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18] 이때 강민의 자녀를 위해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계속 사과를 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이 괜히 업계의 정상이 아님을 보여주었다는 반응이 있다. 대조적으로 강민은 전용준과 동석했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9] 다만 인터뷰 직후 방송에서 강민은 비교적 온건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사과와 함께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고자 하였으나, 지나친 비난과 악의적인 도배 등으로 정상적인 소통이 어려움과 동시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또한 전용준 캐스터와 사과하는 과정 속에서도 전용준 캐스터와 강민을 비교하면서 전용준 캐스터를 띄우면서 지나치게 강민에게 비난적인 댓글 및 계속해서 사과를 해도 왜 그런 행동을 했냐는 등의 반응으로 강민은 굳은 표정으로 필요 이상으로 말을 하게 되어 변명하는 듯한 모습을 취하게 되었다.[20] 강민의 발언 이후 트위치 약 3,000, 유튜브 300명의 방송이 유지되었고 악의적 도배와 비난을 방지하고자 트위치 1일 팔로우챗을 걸자 도네와 유튜브로 이동하여 강민을 악의적 비난하는 모습이 보였다.[21] 사과문이 짧은 이유는 일요일 라이브 영상에서 언급했다.[22] 공식 대회에서 선수들이 부정적인 기분을 표출하지 않는 이유는 시청자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같이 참가한 선수들을 위한 배려기도 하다. 당일 인터뷰 후에도 같은 팀 선수들이 텐션을 다시 올리기 위해 애썼고, 타 팀 선수들도 이를 의식하여 말과 행동이 더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23] 당시에 가장 유명했던 사진은 팀원에게 오렌지 주스를 따라주는 사진인데, 이게 결정타가 돼서 가정부라는 별명이 공고해졌다. 웬만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주인공으로 한 팬픽에서 강민이 등장하면 언제나 오렌지 주스를 따라준다.[24] 당시 강민은 2003년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절정의 포스를 뿜어냈으나 2004년부터 엄청난 우승자 징크스를 겪으며 엄청난 부진에 빠져 있었다. 그나마 2005년이 어느 정도 지난 후 에이스 결정전 9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부활했다.[25] 초창기 pgr을 대표하는 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하이퀄리티의 글이다. * 하지만 꼭 좋은 의미로만 pgr을 대표하는 글은 아니었다. 그 이유는 보는 사람에 따라 글이 매우 오그라들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히 pgr에 대한 반감으로 성장했던 초기 스갤에서 pgr을 깔 때 쓰는 대표적인 글이었다. 초난강 노래 가사인 '무서운 쿠믈 쿠었구나' 드립과 엮이거나 심지어는 꿈의 사도라는 만화의 한 장면에 합성한 짤방까지 돌았었다.[26] 2014년 스타 파이널포에서 박정석이 강민과의 경기중에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27] 별명을 만들어낸 엄재경은 약간은 부정적일 수도 있는 어감 때문에 사전에 강민에게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28] 그런데 강민의 올드보이에서는 무조건 휴지를 컴퓨터 옆에 놓아야 게임을 한다. 황신은 그걸 그대로 깠다.[29] 해당 게임의 상대는 전영현으로 당시 테란 유저였으나 워3로 종목 전환 후 언데드를 플레이하여 프라임리그에서 활약했다.[30] 강민도 이제 강존야라는 별명은 자기 스스로도 미는 듯. 2013년 11월 27일 나캐리 김희철 특집에 나왔는데 자기 슈퍼계정 아이디를 '나캐리 존야'라고 지었다.[31] 참고로 선호산앉은호산은 스페이스 본계정 아이디이다.[32] 원래 볼마우스인 미니휠을 썼는데 단종된 후에 후속제품인 미니옵으로 바꿨다.[33] 지금은 다시 DT-35 키보드와 로지텍 G102를 쓰고 있다.(#) 미니옵은 오래 전 단종돼서 그 다음으로 인기많았던 G1의 후속 제품인 G102를 쓰는 것으로 보인다.[34] 때문에 강민 유튜브 영상은 한동안 편집이 적어 느긋한 페이스로 진행되는 스타일이었다. 2023년 정도 들어서는 전개속도가 조금 빨라지고 숏츠 영상도 간혹 올라온다. [35] 프로게이머가 되기 전 일했던 곳이 크리스탈 가공 공장인데, 항상 어마어마한 고온에 시달리는데 노동 강도도 높은 혹독한 환경에서 작업해야 하며, 고온과 날카로운 유리를 다루는 만큼 매우 위험하다.[36] 돌아온 뒷담화에서 밝힌 바로는 현역 시절에 옵저버가 안 보여서 프프전을 싫어했다고 한다.[37] 조규남 감독이 말하길 강민 성격이면 거기까지 걸어서 갔다 왔을 거라고 한다.[38] 박용욱은 두건 응원 도구, 박정석은 수많은 여성팬으로 유명.[39] 텔레비전 화면에서는 광고로 넘어간 상태[40] 트롤쇼 38화 에필로그에서 클템이 "너네 강민형 자산 목록 모르지 20억 짜리 빌딩 알아?" 라고 하자 강민 曰 "뭔 10억이 올라가"라고 하는 걸로 보아 없는 말은 아닌 듯하다.[41] 강민은 선수시절 패왕사신기 시절을 제외하고는 까이는 별명이 별로 없었다. 오죽해야 tving 스타리그 2012 레전드 매치때 탈모로 까이는 정도였다. 가정부 별명도 처음엔 까는 별명이었으나 친근한 강민의 이미지로 어느 정도 순화가 잘 되어 좋은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퍼즈를 걸고 코를 풀어 생긴 콧물토스도 본인과 방송사에서 개그 기믹으로 열심히 밀어붙인 결과 스갤의 웃음 요소가 된 케이스.[42] 다만 트롤쇼 만큼은 예외인 것이, 트롤쇼는 시즌 종료 등의 계기로 꽤나 자주 종영을 맞았었고, 강민은 트롤쇼의 시작부터 끝까지 꿋꿋이 자리를 지킨 터줏대감이었다. 따라서 트롤쇼가 다시 방영을 시작한다면 강민도 다시 돌아올 것이다.[43] 나머지는 모두가 짐작하다시피 김택용을 최고로 꼽았다. 강민이 프로토스에 끼친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도 아닌 본인은 1위라고 생각해도 전혀 이상할 것은 없다.[44] 잠깐 트위치 동시송출을 한 적이 있었으나, 설정이 꼬인 뒤부터는 다시 유튜브로만 송출 중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