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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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소량의 낚시가 있는 문서입니다.

설명하는 대상의 특성을 묘사하기 위해 사실과는 거리가 먼 내용을 담았습니다. 진짜 내용은 라이선스 틀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光明國際空港 / Gwangmyeong International Airport
공항 코드
IATA
GIX
ICAO
RKSG
공항 홈페이지
파일:attachment/광명국제공항/RKGM.jpg
파일:gmy.png
여객기에 깨알같이 자석도색을 해놨다
쿠앙미엉 이너내셔널 에어포트 [1]
잠시 후 이 비행기는 광명-안양 국제공항에 착륙하겠습니다.[2]이디스 엔 젠틀맨, 아워 에어크래프트 윌 랜드 엣 쿠앙미엉-애니앙 인터네셔널 에어포트. 플리스 패슨 유어 싵벨트.
1. 개요
2. 여객청사
2.1. 국내선
2.2. 국제선
3. 화물청사
3.1. 국내선
3.2. 국제선
4. 진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히드로 공항.[3]
경기도 광명시의 국제공항. 2004년 4월 1일에 개항했으며 IATA 코드는 GIX, ICAO 코드는 RKSN[4]라고 한다.

수도권에 4,000억원을 들여 극비리에 건설된 공항으로 A380이 유도로에 착륙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도 크다. 다만 바로 서쪽에 서독산이 자리잡고 있어서 이착륙하는 항공기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해국제공항과 마찬가지로 위성사진에서는 활주로의 모습을 볼 수 없다. 그리고 탑승객에게 아늑한 휴식을 보장하는 라운지가 없다는 점도 유의해야 할 부분. 그러나 면세점은 있다. 약 10~20개 정도의 브랜드가 입점해있으며, 라운지를 대체할 편의시설들이 있다. 다만 공항에 영화관을 비롯한 멀티플렉스는 없으나 추후 GIDC가 완공 후 입점할 예정이다. 또 근처에 롯데아울렛에 롯데시네마가 있으니 여기를 이용하면 된다. 또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적인 가구 쇼핑몰세계적인 할인점의 한국 본사이자 본점이 위치해 있고 수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허허벌판 광명을 이렇게 바꿔놓다니...정말 대단한 공항이다!

그래도 연계교통에는 나름 신경을 써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고 공항리무진은 물론 영등포역에서 출발하여 광명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광명국제공항철도 등으로 연결된다. 제2공항철도도 계획되어 있지만 아직 착공하지는 못했다. 또한 공항 주변을 지나는 광명국제공항고속도로에는 광명공항입구IC가 있어 공항으로의 접근성을 높여준다. 그리고 수도권고속철도GTX가 이곳을 지나는 노선으로 계획 중이다. 수도권 각 지역에서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유일하게 이 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삼은 AIR KORAIL[5]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목포, 광주, 울산, 청주, 전주, 순천, 여수, 창원, 진주 등을 취항중이다.


2. 여객청사[편집]



2.1. 국내선[편집]


  • 강릉공항원주공항무안국제공항은 2016~17년 취항예정이다.
  • 오송공항, 공주비행장, 무안국제공항[6] 노선은 화물 운항도 병행한다. 하지만 화물편 위주로 운항하던 함안공항행은 2015년 4월 2일부터 단항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 오송공항에서 내릴 경우 국제선이 취항하는 청주국제공항까지 취항하는 에어청주 소속 보잉747과 연계된다.
  • 제주국제공항에는 안타깝게도 취항하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다른 공항을 이용하거나, 직항편이 아닌 환승편을 이용해야 한다.


2.2. 국제선[편집]


안타깝게도 북한 영공 통과를 할 수 없어 운항하지 못하고 있다. 통일 후 시베리아 항로를 이용한다는 카더라가 있긴 하지만 통일 가능성이 매우 낮아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이다. 그러나 경의항로 사용허가를 북한에서 해 줄 경우 실현될 수 있긴 하다.


3. 화물청사[편집]


2012년 12월 15일 제 1 화물청사가 개항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국제공항/제 1 화물청사 항목을 참고바람. 2014년 12월 18일 제 2 화물청사가 개항했다. 마찬가지 자세한 내용은 광명국제공항/제 2 화물청사 항목을 참고.

3.1. 국내선[편집]


항공사
목적지
품목
비고
AIR KORAIL
오송
공기

AIR KORAIL
공주
공기

AIR KORAIL
함안
공기
단항
AIR KORAIL
무안
공기
취항예정

3.2. 국제선[편집]


국제선은 미국 외에는 영공통과 문제와 운수권, 수요부족 문제로 운항하지 않는다. 변동사항이 생긴다면 추가바람.

파일:airport_osong.png
언젠가부터 오송 직항 화물 노선이 신설되었다. 신선한 공기와 더 가까워질듯. 또, 2015년 4월부터 공주시 외곽에 있는 공주비행장에도 취항하여, 더욱 신선한 공기를 운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함안의 신선한 공기를 운반하는 노선 역시 절찬리에 운영하여 왔으나, 애석하게도(?) 해당 공항 관계자가 비리에 연루되고 공주공항 화물 노선과의 경쟁 문제 및 항공기 부족 문제로 2015년 4월부터 폐지되었다. 추가로 2017년부터 무안국제공항에도 취항하여 서해안의 맑은 단물공기를 운반할 예정이긴 하나, 공사 지연 문제로 정확한 취항 시기는 알 수 없다.

간간히 전세기가 뜨고 있긴 한데, 이마저도 부정기적이어서 어려움이 있다. 전세기는 거의 국내선 위주.




4. 진실[편집]


사실 위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예전에 철도 동호인들이 크기만 서울역, 공항만하게 크고 이용률이 저조했던 KTX 광명역을 까기 위해 쓰는 말이다. 철도 갤러리에서는 "1호선 광명셔틀이 획기적인 공항철도다"라든가 "광명셔틀 승강장의 개찰기는 자동탑승수속기다"나 "서해안고속도로는 광명국제공항고속도로다." 등등으로 까고 있다. 다만 알려진 악명에 비해 2021년 현재, 의외로 광명역 이용객이 처음에 비해선 꽤 증가했고 주변에 시설들도 많이 들어섰다. 다만 처음 구성했던 규모나 위상에 비해선 여전히 부족한 게 사실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MBC가 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공항 씬을 광명역에서 촬영하고비행기가 뜨는 모습을 CG로 처리해서 방영했다(...).

또 2011년부터 광명시청에서 '광명 8경'이라는 이름으로 광명시 명소 8곳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광명역의 설명 중 '낮에는 공항을 (중략) 연상케 한다'는 구절이 있다(필아트 블로그 참조.)! 지자체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마침내 KTX매거진 2013년 9월호에는 감시자들 촬영지 기사에 등장하면서 "영화 <감시자들>의 에필로그 부분을 담당한 광명공항. .광명공항은 실제로 공항인 듯 하다." 라고 한영일중 4개국어로 인증했다.

또 하나, 성남시에서 제공하는 공항버스 시간표에는 인천공항, 김포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의 시간표와 함께 광명역으로 오는 시외버스 8446의 시간표가 같이 적혀 있다. 광명역과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성남시도 광명공항을 인증해 버렸다.

이 허허벌판에 광명공항 화물청사 코스트코 코리아의 본사가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일직동으로 이전해 왔고 2014년 말에는 이케아 광명점과 롯데몰(前 롯데 프리미엄 아올렛)이 완공되어 개장했으며 광명국제공항 바로 옆에 주상복합단지가 완공되었다. 또한, GIDC 광명역과 중앙대병원이 완공될 예정이며 대규모의 공원도 건설 예정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예전의 광명역과 지금의 광명역을 비교하면 역 빼고 거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


5. 도심공항터미널 개장[편집]


정부도 위와 같은 드립을 알고 있는지 2016년 3월 발표된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르면, 연내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설치가 검토되고 있다. 즉, 광명역에서 출국 수속을 하고 버스를 통해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것. 현재 6004번과 6014번이 각각 김포공항[7]과 인천공항을 이어주고 있기도 하고, 바로 옆에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으니 새로 고속버스를 만들기도 용이하다.
2017년 9월에 개시될 예정이다. 다만 실시설계 통과가 늦어지면서 2017년 11월 중으로 운영을 개시한다는 듯.

2018년 1월, 경기 지역들 중 최초로 광명역 도심공항 티미널이 개장되었고, 이후 굉명역의 이용객들은 이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1] 백괴사전Anyang → Any-ang → Enian 안양시 항목에 있었던 이름. 지금은 삭제되었다.[2] 이 공항이 광명-안양국제공항이라 불리는 이유는 광명국제공항 건설 당시 공항과 가까웠고 공항의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안양시민의 반발 때문이다. [3] 실제로 생김새가 매우 흡사하며, 일각에서는 디자인 표절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4] RKSG가 되어야 하나 RKSG는 이미 평택에서 사용중이고, 뒷 글자 역시 다른 비행장에서 사용중(W 수원, A 부평)인 이유로 4번째 글자인 N을 사용[5]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다음으로 큰 제 3의 항공사이다.[6] 2017년 취항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지연되어 확실한 시기는 알 수 없다.[7] 인천공항도 가긴 가지만, 6004는 무정차로 바로 가는 것에 비해 6014는 시내구간 다 뚫고 김포공항까지 찍고 가기 때문에 한참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