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물/소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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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서양권
2. 아시아
2.2. 일본
2.3. 중국


1. 서양권[편집]


타임슬립도 겸함.

미국 노벨 문학상 수상 소설가 싱클레어 루이스가 쓴 소설로, 대공황에 허덕이던 미국에 파시즘 정부가 들어선다는 내용. 당시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던 파시즘 광풍에 경고하기 위해 지었다고 한다.

작가는 폴 앤더슨. 최초의 시간경찰물이다.

  • 암흑을 저지하라(Lest Darkness Fall) - 1939
L. 스프라그 드 캠프가 쓴 소설로, 1938년 로마에서 535년으로 타임슬립한 미국인 고고학자 마틴 패드웨이가, 제목 그대로 암흑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의 미래 지식으로 고트족을 도와 동로마 제국을 막는다는 내용이다. 해리 터틀도브는 청소년기에 이걸 읽고 대역물과 동로마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두 운명(Two Dooms) - 1958
시릴 M. 콘블루스(Cyril M. Kornbluth)가 지은 단편 소설로, 국내에 출판된 '마니아를 위한 세계 SF 걸작선'에 수록되었다. 맨하탄 프로젝트에 종사하던 주인공이 기분전환차 인디언 노인이 건네준 환각효과를 일으키는 검은 버섯을 먹고 기절하는데, 깨어나보니 2100년의 세계에 도착해있었다. 이 세계에선 히틀러가 괴벨스에 의해 숙청당했으며, 2차대전은 1940년에 영국, 프랑스, 소련이 독일을 침공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1] 괴벨스는 알프스의 지하기지에 들어가서 농성하고 1945년에 미국이 몰락 작전을 실행하지만 일본군의 거센 저항으로 큰 피해를 입고, 1946년에 2차 공격을 가하고 1947년에는 중립을 지키고 있던 소련이 참전하여 한반도를 차지한다. 그러나 연합군 상당수가 일본에 몰려있는 동안 알프스 기지에서 은신 중이던 독일군이 대반격을 개시, 1947년 4월에는 서유럽을 장악하고 본토가 텅 빈 영국을 공격해 항복시킨다. 5월 21일에는 모스크바를 점령하였으며 미국이 소련에게 지원한 랜드리스 물자들을 그대로 노획하기에 이른다. 1948년에는 미군은 일본에서 철수해야 했으며, 1955년에는 독일과 일본에게 분할되는 것으로 전쟁은 추축국의 승리로 끝난다. 뉴멕시코는 일본령이며, 곳곳에 수용소가 설치되어 사무라이들이 통치하는 전근대적인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주인공이 간신히 현실세계로 탈출하여 인디언 노인과 만나는 것으로 소설은 막을 내린다.

SF 소설가 필립 K. 딕의 작품. 현대 대체역사물의 효시격인 작품이다.


  • 세계의 문(The Gate of Worlds) - 1967
로버트 실버버그(Robert Silverberg)의 작품. 쌀과 소금의 시대의 선배격인 작품으로 흑사병으로 유럽 인구의 4분의 3이 사망, 전후 세계는 러시아와 일본, 오스만, 아즈텍, 잉카에 의해 분할되어 다스려지고 있다. 중국은?


대체역사 겸 포스트 아포칼립스.

1969년에 영국의 판타지 소설 거장 마이클 무어콕이 쓴 소설.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하고 인격장애가 있는 주인공이 예수를 만나 가르침을 직접 들으면 자신의 문제가 치유되리라 믿고 지인이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예수 시대로 가지만.... 성모 마리아는 성적으로 문란한 여인이었고 예수는 자기 이름밖에 말하지 못하는 중증 지적 장애인임을 보고 크게 절망하지만 예수의 역할을 본인이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겨 주인공은 성서에 기록된 예수의 언행을 따라 하다가(예수의 기적은 플라시보 효과, 추종자들의 집단 히스테리, 헛소문 등으로 설명된다) 결국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그 시신을 돌팔이 의사가 몰래 훔쳐간 것을 제자들이 부활했다고 선전하며 기독교가 시작되었다는 내용이다. 등장 인물 중에 제대로 된 인물이 하나도 없고, 주인공이 십자가에서 꼴사납게 살려달라고 빌다가 괜히 예수 역할을 했다고 후회하며 죽는 등 반기독교적 메시지를 전하는 소설이다.

  • The Iron Dream - 1972
작가는 노먼 스핀래드(Norman Spinrad). 메타픽션적 요소가 가미된 대체역사물. 이 세계에서 아돌프 히틀러는 1919년에 미국으로 이민해 SF 일러스트레이터이자 SF 소설가로 살아간다. 1953년에 스와스티카의 제왕(Lord of the Swastika)이라는 SF 소설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그야말로 현실 세계의 나치 독일이 그대로 투영된 작품. 작중 세계에서 1954년 휴고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수상했다. 나치 독일과 제3제국이 존재하지 않는 이 대체세계에서는 소련이 세계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디스토피아로 유일하게 미합중국과 동맹국인 일본 제국이 저항을 하고 있을 뿐이다.

  • 대서양 횡단 터널(Tunnel Through the Deeps) - 1972
작가는 해리 해리슨(Harry Harrison). 조지 워싱턴은 영국군에게 처형되고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로 남게 된다. 영국은 이후 미국과 영국을 잇는 대서양 횡단 터널을 만든다.

1973년 출판되었으며, 작가는 에릭 노든(Eric Norden). 높은 성의 사나이처럼 나치와 일본은 세계를 양분한 뒤 서로 냉전을 벌이고 있다. 차라리 높은 성의 세계가 더 낫다고 여겨질 정도로 끔찍한 세계가 되었는데, 여기선 흑인슬라브인가축으로 취급받으며, 로마 시대의 검투사들처럼 알몸으로 경기장에서 서로를 죽여야만 한다. 죽지 않더라도 목에 걸린 목걸이에 연결된 컴퓨터가 게임에서 졌을 경우 자동으로 작동하여 검투사를 감전사시킨다. 거기에 TV에선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동물을 고문하는 영상이 나온다. 당연하지만 유대인은 모두 전멸했다. 참고로 작중 등장하는 게슈타포, SS, 경찰 모두가 미국인이라는 점도 특이.

  • SS-GB - 1978
렌 데이턴(Len Deighton)이 1978년에 쓴 소설. 독일에 의하여 점령당한 영국의 런던에서 벌어진 어느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런던 경찰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다. 바다사자 작전의 실행으로 1941년 2월에 영국은 독일에 항복한다. 독일이 영국을 점령하면서 윈스턴 처칠은 총살되며 국왕 조지 6세는 런던 탑에 유폐. 영국인들 일부는 숨어서 레지스탕스 활동을 계속하는 중. 미국과 영 연방 국가들은 조용히 사태를 관망 중이며 소련과 나치 독일 간의 우호 관계는 여전히 굳게 유지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그 구성이 당신들의 조국과 유사하다. 살인 사건으로 시작한다든가. 다만 본작이 먼저 출간(1978년). 이전에 '히틀러 캡슐'이란 제목으로 국내에 정발된 적이 있지만 절판됐다. 2017년 2월에 BBC에 의하여 5부작 미니 시리즈로 방송했다.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지만, 정황상 미국이 일본을 꺾는 동안 독일이 유럽을 점령하고 남미까지 진출하였으며 독일의 폭격에 시달리던 미국에 전체주의 정부가 수립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불타는 산(The Burning Mountain) - 1983
작가는 앨프리드 코펠(Alfred Coppel). 원폭의 실전배치가 늦어져 몰락 작전이 실행된다.


  • 베르쿠트(The Berkut) - 1987
미국 대체역사소설. 작가는 조지프 헤이우드(Joseph Heywood). 히틀러는 베를린에서 자살을 가장하고 탈출하여 은신하지만 이 정보를 독일 친위대 포로에게서 입수한 스탈린은 NKVD 정예요원들을 모은 비밀조직 '베르쿠트'를 유럽에 파견하여 히틀러를 연합군 모르게 꼭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패전 후 혼란스러운 독일 상황을 이용해 아무도 상상하지 않을 방법인 '유대인으로 신분 세탁을 하고 신생국 이스라엘로 간다'라는 히틀러의 계획이 거의 성공하여 이스라엘행 배를 타려는 순간 베르쿠트 요원들에게 덜미가 잡힌 히틀러는 쥐도 새도 모르게 모스크바로 끌려가고, 스탈린은 자신과 베르쿠트 요원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밀실에서 히틀러를 벌거벗겨 큰 새장에 가두고 온갖 모욕과 조롱을 가하다가, 1953년 스탈린이 죽자 베르쿠트 팀장이 히틀러의 목숨도 끊고 화장터에 보내 모든 사실을 인멸한다. 국내에도 발간되었으며, '그는 아직 죽지 않았다'와 원제인 베르쿠트로 발매되었다. 당연히 절판.


  • 1941년 12월 7일: 다른 경로(December 7, 1941: A Different Path) - 1995
작가는 데이비드 L. 앨리(David L. Alley). 일본이 진주만 공격과 소련 침공을 동시에 병행하였다는 가정 하에 진행되는 소설. 모스크바는 결국 함락되고 롬멜은 중동을 장악하며, 처칠은 결국 항복한다. 뉴욕도 독일의 핵공격으로 증발한다. 이로써 독일은 전 세계를 장악하지만 스스로 붕괴될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해피 엔딩.

  • 1945 - 1995
뉴트 깅리치[2]와 월리엄 R. 포천(William R. Forstchen)[3]의 소설. 소련과 강화한 나치는 아직도 유럽 일대를 장악하고 있다.[4] 아이슬란드에서 히틀러와 미국 대통령 앤드루 해리슨의 회담이 열리지만 회담은 끝내 결렬되고, 독일은 영국 침공을 서두른다. 독일은 벨기에령 콩고에서 획득한 우라늄을 바탕으로 핵무기 개발을 완성 직전까지 갔으며 독일군 특공대의 편도 공격과 파괴 공작으로 맨하탄 프로젝트는 중단되고 만다. 결국 롬멜이 지휘하는 독일군 병력들이 영국에 상륙하기 시작하고...
속편인 '유럽의 요새'가 나오기로 예정되었지만, 작가가 흥미를 잃은 관계로 연중 상태. 아래의 게티즈버그 3부작은 이 소설 다음에 쓰여진 책들이다.

  • 1901 - 1995
윌리엄 매킨리가 대통령인 미국에 빌헬름 2세의 독일이 침공을 가해온다. 로버트 콘로이(Robert Conroy)의 작품. 참고로 콘로이 또한 미국에서 대체역사소설 전문작가로 유명하다.


  • 역사 창조(Making History) - 1996
스티븐 프라이의 작품으로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가 아돌프 히틀러의 출생을 막게 된다. 그러나 역으로 히틀러보다 더 똑똑한 독재자가 등장하여 원자탄을 개발,1938년에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를 박살내고 2차대전에서 일본과 함께 승리를 거둔다. 1939년부터 미국과의 냉전에 돌입하였으며 좀 더 깨끗한 방법으로 홀로코스트를 행하게 되는데... 사이드와이즈상 수상작.

  • 1632 - 2000
작가는 에릭 플린트(Eric Flint). 현대 미국의 한 마을이 30년 전쟁 당시의 독일로 소환된다. 1632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 라인의 여우 시리즈(Fox on the Rhine) - 2000, (Fox at the Front) - 2003
작가는 더글러스 나일스(Douglas Niles)와 마이클 돕슨(Michael Dobson). 1944년 7월 20일 히틀러 암살 계획이 성공하여 히틀러가 죽고 힘러가 2대 총통이 된다. 총통이 된 힘러는 리벤트로프를 보내 소련에게 독일의 동유럽 식민지와 스칸디나비아를 넘겨주고 나치의 미사일 기술을 공유하는 조건으로 소련과 강화조약을 체결한다. 살아남은 롬멜은 아르덴 공세를 지휘하나 당연히 실패한다. 나중엔 미군 특공대가 열차를 타고 체코슬로바키아로 도주하던 힘러를 체포하고, 동부전선에서 소련군의 재침공에 맞서 싸우던 파이퍼는 소련군의 포로가 되어 굴라그로 끌려간다. 연합군과 소련군은 독일을 양분하지만 1945년 7월에 서방측과 소련군 사이에서 전쟁이 벌여지고, 연합군은 포츠담에 원폭을 투하하여 소련군의 진격을 멈추게 만든다. 미국의 핵공격에 데꿀멍한 스탈린은 모든 병력을 오데르 강 너머로 철수시키고, 연합군 점령 하의 독일에서 열릴 전범재판 전에 힘러는 자살한다. 여담으로 킴 필비의 경우 스파이라는 사실이 들통나 영국 정보부에 의해 처형당한다.

  • 어린이의 전쟁(The Children's War) - 2001
작가는 J. N. 스트로이어(J. N. Stroyar) 독일은 소련을 침공하지 않았고, 핵무기 개발도 완료한다. 2차 대전 종전 후 50년이 지난 뒤, 영국인 소년 피터 핼리팩스가 폴란드 저항조직에 들어가 독일군과의 싸움을 벌이는 내용. 사이드와이즈상 수상작.


  • Collaborator - 2003
머리 데이비스(Murray Davies)가 2003년 발표한 대체역사물. SS-GB처럼 독일이 1940년 9월 바다사자 작전을 실행해 영국을 점령했으며 조지 6세와 윈스턴 처칠은 캐나다로 망명, 오스왈드 모슬리(영국 파시스트 연합의 당수)는 독일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런던 탑에 유폐된다. 영국 레지스탕스 활동은 국외와 협력하여 비밀리에 계속되는 중. 한편으로 독일은 윈저 공(에드워드 8세)을 영국의 새로운 국왕으로 즉위시키기 위해 월리스 심프슨 부인과 함께 영국으로 불러들인다. 이 세계에서 독일은 기존 역사처럼 소련을 침공하면서 일본 또한 태평양 제압을 목표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이드와이즈상 수상작.

  • 게티즈버그 3부작(Civil War Trilogy) - 2003~2005
뉴트 깅리치와 윌리엄 포천이 공동으로 쓴 남북전쟁 대체역사물. 로버트 E. 리 장군이 사전에 유리한 곳으로 진군하여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승리해 연방군을 전멸시키고 워싱턴 근교까지 간다. 결말은(…) 좋은 쪽으로 역사가 흐른다. 웬만한 남북전쟁의 인물은 다 우정출연하는 이야기. 참고로 1993년에 만들어진 260분짜리 대작영화 게티즈버그는 이거와 무관한 실제 전투를 다룬 영화이며,[5] 작가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고 짜증내며 쓴 다른 작품인 게티즈버그도 이 소설과 제목만 같은 다른 소설이다.

  • Axis of Time 연작 - 2004~
2021년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가 칼리프 국가 수립을 선언하고 현실의 ISIL처럼 온갖 악행을 저지르자 이를 토벌하기 위해 집결했던 다국적 해군 함대들이 이 중 일본 함선 한 척이 비밀리에 탑재하고 있던 차세대 반응로가 폭발, 그 영향으로 1942년으로 타임슬립한다. 폭발로 일어난 타임슬립 장소가 각각 제멋대로인 탓에 기함인 항공모함 힐러리 클린턴[6]과 대부분의 함대는 미국으로 슬립하지만 인도네시아 함대는 승조원 속에 암약하고 있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선상 반란으로 인해 일본 함대와 함께 일본으로, 프랑스와 독일 함대는 유럽으로 슬립하여 나치에게 끌려간다. 다시 말해 신기술을 연합국과 추축국 모두 익히게 된다. 미국에 건너간 주인공 일당들도 유색인종과 여성을 비하하는 1942년의 정서와 맞지 않아서 사실상 미국 정부에 의해서 억류되어 용병으로 활약한다. 1942년 미래를 알게 된 나치 수뇌부는 소련과 휴전하고 그러는 동안 숙청을 감행하여 빌헬름 카나리스,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에르빈 롬멜 등이 제거된다.[7] 이후 독일은 바다사자 작전을 감행하고 슈코르체니가 이끄는 친위대 특공대가 처칠 암살을 위해 런던에 강하하나 영국 SAS의 저항으로 실패.[8] 이로 인해 해군의 대부분을 상실하고 만다. 물론 영국과 미국도 큰 피해를 입었지만. 일본도 실제 역사처럼 미군과 호주 연합군에게 처발린다. 1944년 5월 연합군은 칼레에 상륙하고 소련[9]도 독일과의 전쟁을 재개하여 독일을 무너뜨리고[10] 일본의 경우 소련의 핵공격으로 천황을 비롯한 수뇌부 다수가 사망, 1944년 7월 전쟁은 종결된다. 결론은 소련이 사실상 세계를 석권하는 디스토피아. 핀란드 전역과 폴란드의 절반, 독일 남부, 남프랑스, 오스트리아, 북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이란, 아프간, 인도차이나, 한국과 홋카이도가 소련의 영향권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었다. 여담이지만 찰스 왕세자의 둘째아들 해리 왕자가 군에 계속 남아 SAS 대대장까지 되었다가 타고 있던 영국 함선이 이 타임슬립에 휘말려 과거로 가게 되어, 아직 소녀이던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와 만나는 장면이 있다고 한다.
이 소설의 작가 존 버밍엄(John Birmingham)은 영화 최후의 카운트다운의 시나리오 제작에 참여했던 사람이다! 참고로 히틀러가 나중에 발작을 일으키자 힘러가 히틀러도 T4 작전의 적용자로 두어 그를 안락사시킨다.

찰스 린드버그프랭클린 루스벨트 대신 대통령에 당선되어 친나치 정책을 펼친다는 설정. 미국에 내전이 발발하고 린드버그는 연설을 하고 돌아오던 와중에 실종, 다시 루스벨트가 대통령이 되어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다. '미국을 겨냥한 음모'라는 제목은 1940년대에 스메들리 버틀러 장군이 폭로한 비지니스 플롯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미드로도 제작된 상태이다. 원작 소설은 문학동네에서 필립 로스 타계 5주년을 맞이해서 출간이 되었다. 해당 항목 참조.

  • Farthing - 2006
작가 조 월턴(Jo Walton)의 작품. 찰스 린드버그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영국이 미국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었고, 처칠은 루돌프 헤스의 조언을 받아들여 독일과 강화조약을 체결한다. 독소전은 현재진형행이며, 미국와 일본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중이다.


  • 1945 - 2007
위의 작품과 제목만 같을 뿐 다른 소설로, 미국인 작가 로버트 콘로이의 작품이다. 몰락 작전을 다루고 있다.

  • Pacific War 시리즈 - 2007~2008
작가는 월리엄 R. 포천과 뉴트 깅리치. 진주만 공습을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손수 지휘하고 미국 항모전단을 기다렸다가 하와이 연안에서 해전으로 상호간에 큰 피해를 입는다. 양쪽 모두 항모와 중순양함을 잃는다. 미국은 구축함대 전멸. 1권에서 난징 대학살 장면이 생생하게 나온다. 욘 라베가 우정출연한다.


  • 1942 - 2009
로버트 콘로이 저. 진주만 공격에서 미국의 항공모함들까지 모조리 격침시킨 일본은 하와이를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사이드와이즈상 수상작.

  • 레드 인페르노: 1945(Red Inferno: 1945) - 2010
로버트 콘로이의 작품으로, 베를린 전투 직전 연합군이 약속을 어기고 소련군보다 먼저 베를린으로 진격하자 빡친 스탈린은 소련군에게 연합군도 적으로 간주해서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결말은 1946년 소련 해체...

작가는 스티븐 킹. 타임슬립물. 동네 식당이 타임 포털임을 우연히 알게 된 주인공이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을 막으러 간다. 간신히 암살을 막지만 돌아온 시대는 엉망진창이 되어 있더라는 이야기. 다만 엉망진창이 된 이유가 역사가 나쁜 쪽으로 흐른 게 아니라 시간여행을 한 것으로 세계 자체가 붕괴된 것이라는 점이 대체역사물로서는 아쉽다.

  • 아프리카 제국(The Afrika Reich) - 2011
작가는 가이 새빌(Guy Saville). 됭케르크에서 영국군을 격파한 독일은 영국과 휴전협정을 체결하고, 아프리카를 통치하며 흑인들까지 학살한다.

  • 전장으로!: 제2 대조국 전쟁("Веду бой!" 2012: Вторая Великая Отечественная) - 2011
작가는 비크레프 페도르(Вихрев Федор). 현대의 러시아군이 1941년 독소전 초반으로 타임슬립하여 독일군의 공격을 막아내고, 나치 독일을 조기에 패망시킨다(...)

  • 제3전선: 미래에서 온 빨치산(Третий фронт. Партизаны из будущего) - 2011
러시아 소설로, 작가는 비크레프 페도르. 미래에서 온 현대인이 소련군을 도와 독일군을 물리친다는 내용.

  • 힘러의 전쟁(Himmler's War) - 2011
작가는 로버트 콘로이. 1944년 연합군의 폭격으로 히틀러가 죽고 독일의 총통이 된 힘러는 고군분투한다. 결론은 독일 패망.

  • North Reich - 2012
로버트 콘로이의 작품.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하자 독일은 중립을 선언. 스탈린그라드에서 소련군을 격파하고 영국의 항복을 받아내 캐나다까지 통치하게 된다. 나중에는 캐나다를 발판삼아 미국 침공을 감행.

  • 떠오르는 태양(Rising Sun) - 2012
로버트 콘로이 작품. 미드웨이 해전에서 승리한 일본은 알래스카를 침공한다.

  • 리벤트로프-베크 조약(Pakt Ribbentrop - Beck) - 2012
특이하게도 폴란드에서 나온 소설이다. 작가는 피오트르 지호비치(Piotr Zychowicz). 여기서 폴란드는 1939년 9월에 단치히를 독일에 반환하는 조건으로 리벤트로프와 폴란드의 외무장관 조셉 베크가 서로 만나 양국의 동맹을 체결한다. 여기서 2차대전 1940년 4월 9일, 독일의 덴마크 침공으로 시작되며, 본래 역사대로 서유럽 일대를 점령한 독일은 폴란드와 함께 소련을 침공한다. 여기서 1942년 독소전에서 승리하여(!) 독일과 폴란드는 소련의 영토를 분할하지만 1944년에 연합군이 노르망디에 상륙하자 폴란드는 편을 바꿔 독일의 뒷치기를 시전한다! 소련 점령지의 독일군과 독일 본토의 연결을 끊어버린 것은 덤. 결국 1945년 8월에 연합군은 베를린을 점령하고 폴란드는 승전국의 하나로 인정받아 실레시아와 서부 포메라니아]], 동프로이센, 발트 3국벨라루스, 우크라이나를 합병한 대제국이 된다.(...) 그냥 폴란드 작가가 쓴 폴란드판 감벽의 함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히틀러 동지(Товарищ фюрер) - 2012
러시아 소설로, 작가는 헤르만 이바노비치 로마노프(Романов Герман Иванович). 현대 러시아인이 아돌프 히틀러에 빙의하여 나치당과 SS 내 강경파들을 대거 숙청(...)하고, 바다사자 작전을 감행하여 영국을 점령한다. 소련과는 우호관계를 유지하며, 홀로코스트 또한 실행되지 않아 좋은 결말(?)로 끝난다.

  • 1920: America's Great War - 2013
로버트 콘로이 작품. 미국이 참전하지 않아 1차 대전에서 승리한 독일은 멕시코와 연합하여 미국을 침공한다.

  • Der Architekt. Без иллюзий - 2013
작가는 안드레이 마르티아노프(Андрей Мартьянов). 워게이밍 소속 출판사인 Tactical Press에서 2014년 2월에 발간한 대체역사소설로, 직역하면 "건축가: 환상 없이"가 되겠다. 1942년 히틀러가 죽고 총통이 된 알베르트 슈페어와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참전한 그의 동생 에른스트 슈페어, 그리고 암살시도에서 살아남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이야기를 다룬다.

  • 태평양 횡단 터널 약사(A Brief History of the Trans-Pacific Tunnel) - 2013
중국계 미국인 작가 켄 리우의 작품집 종이 동물원에 수록된 작품으로, 일본이 1920년대 미국에 태평양 해저를 횡단하는 거대 터널 건설을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미국은 대공황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하여 허버트 후버가 대통령을 4번이나 연임한다. 일본은 중국으로부터 공산당 토벌에 협력하는 대가로 만주를 할양받고 영국으로부터는 태평양 횡단 터널 건설의 영향으로 항만으로서 가치를 잃고 만 홍콩을 사들인다. 한편 런던 해군 군축조약에서 독일에 부과된 베르사유 조약의 파기가 결정되어 히틀러와 나치당은 집권에 실패하고 2차 대전은 일어나지 않는다.

  • 나의 진짜 아이들(My Real Children) - 2014
조 월턴이 2014년에 출간한 작품으로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수상작. 한국에도 2017년 1월에 정발되었다. 주인공 패트리샤는 2차 대전 말기에 한 남성과의 결혼 여부를 분기점으로 두 가지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작중 전통적인 여성의 역할상을 선택한 트리샤의 세계와 진보적이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선택한 팻의 세계를 번갈아 보여주면서 실제 역사와 다른 대체역사가 펼쳐진다. 팻의 세계에서는 제한적 핵전쟁이 발발했고 소련이 먼저 달에 기지를 건설하고 이후 유럽 연합과 미국이 그 뒤를 잇는 등 실제 역사보다 우주 개발 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로댐(Rodham) - 2020
작가는 커티스 시튼펠드(Curtis Sittenfeld). 힐러리 클린턴빌 클린턴결혼을 하지 않았을 때를 그린 대체역사 소설이다. 힐러리 로댐[11]은 1970년 예일 대학교 로스쿨에서 빌 클린턴과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1974년, 빌 클린턴의 아칸소 연방하원의원 선거 운동을 도우면서 그와 결혼할 준비를 하지만, 빌이 성추문에 휩싸였다. 힐러리는 이를 용서하고 그와 결혼하려 했지만, 빌은 용서를 거부하고 힐러리를 떠나보낸다. 이후 힐러리 로댐은 고향 일리노이에서 교수로 일하다가 1992년 일리노이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한다. 빌 클린턴은 실제 역사와 동일하게 아칸소 주지사를 지내고 같은 1992년에 열린 대선에 출마하지만, 또 다시 성추문이 터져(...) 결국 낙선한다. 이후 빌 클린턴은 정계를 떠나 실리콘밸리에서 차린 벤처기업이 성공하여 억만장자가 된다. 또한 성공적인 정치 커리어를 밟아나간 힐러리 로댐은 2016년 대선에서 최유력 대권주자로 성장한다. 하지만 빌이 2016년 민주당 대선 경선 출마 선언을 하고, 빌의 지지율이 급상승한다. 이에 따라 힐러리는 자신과 친분이 있던 도널드 트럼프의 공화당 대선 경선 출마를 설득한다.[12] 트럼프는 결국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대신 힐러리 선거캠프에서 언론 특보를 맡게 되었다. 대선 경선 중 힐러리는 자신의 전 여비서가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위기를 겪었으나 이를 성공적으로 넘기고 경선과 본선에서 모두 승리해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는 데 성공한다.

작가는 프랑스 소설가 로랑 비네[13] 레이프 에이릭손빈란드 원정 때 여동생 프레위디스가 이끄는 원정대 일부가 중앙아메리카 쪽으로 내려가서 현지인들과 섞이는 것이 역사가 변하게 된 포인트. 이로 인해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천연두 등 구대륙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서서히 얻게 되고, 말 등 가축도 전래받게 된다. 그 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접촉하면서 유럽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 잉카 제국이 오히려 유럽에 대한 정벌에 나선다는 내용.

1.1. 해리 터틀도브[편집]


해리 터틀도브는 미국에서 대체역사의 마스터(Master of Alternate History)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해리 터틀도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아시아[편집]



2.1. 한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체역사물/한국/소설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일본[편집]


가공전기작품 목록도 참고 바랍니다.

  • 몽골의 잔광(モンゴルの残光) - 1967
작가는 토요타 아리츠네(豊田有恒). 몽골 제국이 멸망하지 않고 수백년간 존속하면서 황인이 세계를 지배한다. 백인이라 차별받고 살던 주인공은 역사를 바꾸기 위해 타임머신에 몸을 싣고 14세기 초 원나라 원무종원인종이 살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 레드 썬 블랙 크로스(レッドサン ブラッククロス) - 1985(보드 게임), 1993~1996(소설)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패배한 후 대륙 침공을 하지 않고 해양 무역 국가로 발전하였으며 영일 동맹이 여전히 유지되는 세계로 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하고 유럽을 정복한 나치 독일과 일본의 제3차 세계 대전을 그린 작품. 사토 다이스케의 대표작이다. 원래는 애드테크노스(アドテクノス)에서 만든 보드 게임으로, 다이스케 본인도 게임 개발에 참여했다.
동 작가의 A군(17)의 전쟁에서는 자체 패러디로 레드 썬 화이트 스타라는 작품이 등장한다. 일본이 이기고 독일과 대립하는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이 쓴, 2차 대전에 일본이 지는 내용의 가공전기. 즉 현실 역사. 주인공이 쓴 글을 읽은 교사는 '현실성이 없다' 라고 평가했다.

  • 88함대 이야기(八八艦隊物語) - 1992~1997
작가는 요코야마 노부요시(横山信義).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이 성립하지 않고, 일본의 88 함대를 비롯하여 각국이 계획한 전함이 모두 건조된다. 이후 대함 거포주의가 살아남은 채 펼쳐지는 태평양 전쟁을 그리고 있다. 아래 팔팔함대 1934는 이 작품을 개설하여 2~3부까지 연재한 작품이다.


《5분 후의 세계》의 후속작.

사실상의 검열 및 언론 탄압인 미디어 양화법이 제정된 지 30년이 지난 2020년의 일본, 같은 국가의 정부기관이 각기 다른 법적 근거를 가지고 서로에게 합법적으로 총질을 하는 세계관이다.

88함대를 만드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두고 그 목적을 달성하려면 역사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를 예산과 기술 측면에서 연구한 연구서적에 가깝다. 의도적으로 이름 있는 등장인물을 내보내지 않고 역사적인 진행만을 서술할 정도. 작중 설명에 따르면 팔팔함대 계획은 단순히 전함 8척과 순전 8척을 만드는 게 아니라 해군 시스템 자체를 뜯어고치는 것으로서, 여기에 소모되는 예산은 만드는 것만으로 끝없이 총력전이라고. 결국 일본의 국력 자체를 2배 끌어올려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해 청일전쟁에서 좀 더 크게 뜯어내고 그 예산을 일부 육군 화력에 적용하여 러일전쟁을 이기는 작중 설명 '시공범죄'를 저질러 마침내 팔팔함대를 건조하고 화려하게 관함식을 하는 것으로 엔딩.(...)
2부에서는 기껏 만든 팔팔함대로 1934년[14] 미국과 태평양전쟁을 벌이고, 이후 어차피 먼로주의로 틀어박혀 있던 미국과 극동의 지역강국인 일본이 싸워봤자 세계의 중심인 유럽에는 별 변화 없으므로 역사대로 진행되는 2차 대전에 어떻게 개입할 것인가를 방공협정 참여, 영국 추종, 소련 협조, 대미국 세계연합군 등 선택지에 따라 진행한다. 여담으로 이쯤 되면 일본의 위성국으로서 근대화 시작한지 10여년 넘은 한국과 만주국도 각각 육군 10개 사단 정도는 보유하고 해외원정에 1~2개 사단 정도씩 제공할 수 있는 국력을 갖추었다.
3부에서는 완전히 역사가 갈려 연속된 승리로 강국으로 자리잡은 일본에서 현대화된 팔팔함대가 어떻게 정치외교적 팩터로 활용되는가를 묘사한다. 각 챕터마다 MD를 개발할까 핵탄두 감축 협정을 맺을까 등으로 선택지가 나뉘어지는데, 실제 역사와 다른 선택지를 고르면 즉각 전면 핵전쟁으로 이행되는 막장 세계가 되어있다. 그런 선택을 했다고 반드시 핵전쟁이 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이야기를 단순하게 하기 위해 채택했다고. 작가에 따르면 실제 냉전기에도 전면핵전쟁이 눈앞에 아슬아슬했고, 일개 체스말이었던 현실과 달리 일본이 플레이어가 되었으니 고민할 차례가 왔을 뿐이라고 한다.

작가는 츠키요리 노노카(月夜裏 野々香). 제목 그대로 전쟁을 하지 않는다. 쇼와 덴노가 일본군을 콱 움켜잡고 꼼짝 못하게 억제해서 군부가 "황군이 아니라 국군이었으면 전쟁 할 수 있었을 텐데..."하고 투덜거리는 장면이 압권. 이 세계 일본은 1차 대전 때와 같은 대대적인 군수물자 수출을 위해 기업이 학생들을 돈으로 꼬셔서 공장에 나오게까지 했고, 언론에서는 이걸 두고 학도동원이라고 깠다. 비슷한 작품으로 '초노급 화물선 야마토' 등 무역입국 계열 대체역사물이 있지만 인기는 마이너한 듯.

철도 민영화가 되지 않은 일본 국철에서 테러 조직과 맞서 싸우는 중앙철도공안실 경계반의 액션 하렘 뽕빨물 로맨스물.

  • 괴수묵시록(GODZILLA 怪獣黙示録) - 2017
작가는 오오키 렌지. GODZILLA 시리즈의 프리퀄 소설로, 20세기 말에 괴수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대체역사적 세계관이 배경이다.

  • 바다의 첨병
소련군이 개입하면서 만주사변이 실패한 세계이며 일본은 미국과 자유 영국 정부와 동맹하여 영국 본토까지 점령한 나치 독일에 선전포고 하여 독일과 전쟁을 벌인다.

일단 무대는 일본이 아니라 가공의 전체주의 국가 대동아공화국이고 한국은 친일 계열 남쪽을 친미 계열 북쪽에서 흡수하여 통일 후 고도 공업국이 되었다는 정도. 미시적인 점에서 군국주의를 비판하는 것이 목적인 작품이었기에 대체역사 요소는 큰 의미가 없다. 어차피 일본도 아니고.

메이지 유신이 없고 쇼군 정권이 그대로 유지된 상태인 일본을 배경으로 한 현대, 쇼군 후계 순위 28위였던 주인공이 위에서 벌어진 암살 사건으로 17위까지 급상승함에 따라 호위대상이 되어 미소녀 사무라이와 로리 쿠노이치의 호위를 받는다는 이야기. 무사 계급 고등학생들은 검을 차는 것이 일반적이고 여학생도 마찬가지인지라 교복 스커트슬릿이 들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 수라의 파도
진주만 기습이 대실패로 끝나면서 일본의 기동 부대는 괴멸한다. 이후 일본군은 남양 군도의 일부를 포기하고 방어를 굳히고 미군은 반격으로 전환하지만 졸속 계획으로 인해 고전한다.

  • 아득한 별
쿠바 위기가 미소 핵전쟁으로 발전. 전면 핵공격으로 미국이 붕괴한다. 공산 진영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핵전쟁 후의 세계에서 유일한 자본주의 대국이 된 일본은 다가올 제4차 세계 대전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주로의 탈출을 목표로 한다.


현대인이 칭기즈 칸 통치하의 13세기 몽골로 타임슬립, 사실 칭기즈 칸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고 주인공에게 살해당해 자리를 넘겼으며 주인공의 아들이 쿠빌라이 칸이 된다. 실제 쿠빌라이 칸은 칭기즈 칸의 아들이 아니라 손자라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있을 텐데


  • 우주전쟁 1942
화성인들이 좀 늦게 지구에 와버렸다.

모티브가 마법이 과학화된 1차 대전 직전 유럽이라 대체역사라고 보기도 조금 애매하지만, 이야기의 흐름은 1차 대전과 2차 대전이 혼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 이문 대동아전쟁
과거의 역사를 개변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일본 해군이 끝없이 운이 좋았다면이라는 경우를 상정한 가공전기. 태평양전쟁 전사를 보면 '운'이 작용한 사례가 워낙 많고 일본이 운이 좋았던 것은 사실이므로 갈 데까지 가본다는 컨셉이다. 작가가 직접 나서서 "보통 가공전기라면 미 해군을 유인한다던가 보급선을 공격한다던가 하겠지만 대잠전과 보급에 노력하는 연합함대라는 것 만으로도 기적에 가까우므로 그런 일은 없습니다."라고 단언할만큼 열심히 공격공격공격. 결국은 야마토급 전함 3척이 태평양 전역에서 날뛰며 미 해군을 연합함대라면 세 번은 괴멸할만큼 박살낸 끝에... 진다. 아울러 핵무기는 트럭 환초 등 일본의 태평양 요새지역에 주로 투하되었기에 전술적으로는 의외로 효율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방사능의 위협도 알려지는 것이 늦었다.

바이마르 독일이 승리한 2차 대전에서 패배한 일본의 1960년대 혼란기를 배경으로 정부조직간의 대립 속에서 소모품으로 소모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실 바이마르 독일 승리 대체역사는 특기대가 독일군 무기를 쓰게 하고 싶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외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

현대 일본인이 완전기억 능력을 가지고 어린 나이의 임해군으로 전생하여 광해군 대신 세자로 책봉받는 것과 임진왜란을 막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는 내용으로 나온다. 일본인이 쓴 소설 치고는 조선에 대한 고증이 좋은 편이라 한국의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사무라이 활극+디젤펑크+메카닉물+20대 중반이라는 빈티지틱한 활극 SF. 일본의 경우 1940년대 군사정권이 막부처럼 현대까지 군림하여 의원내각을 유명무실화하고 카마쿠라에 제2황자를 볼모로 잡아두고 있다.

자위대가 전국시대로 돌아가서 끔살당하는 작품군. 대부분 역사에 휘말려드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소설·영화·만화 등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었으며, 일본 서브컬쳐에서 타임슬립했다 하면 전국시대로 가게 만든 원흉이기도 하다. 일부 진지한 분석에서는 일본의 역사를 통틀어 미래인을 받아들이고 지원해 줄 만큼 생각이 열린 사람이 오다 노부나가 한 명밖에 없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패러디의 패러디로 엔로쿠 자위대라는 설정도 있다. 만화 스쿨럼블 단행본에 두 페이지로 소개되었던 작품. 이지스함이 훈련 도중 과거로 날아갔는데 그 곳은 전국시대가 끝나고도 80년이 지난 평화로운 엔로쿠 시대, 막부는 출동을 명했으나 사무라이들도 전당포에 칼을 맡긴 자가 태반이라 위고 아래고 대혼란. 이지스함은 알아서 침몰하고 해안에 표착한 주인공들이 평화로운 엔로쿠에 적응해가며 승조원들도 사무라이들도 작가도 독자도 애초의 설정은 망각의 저편 너머로 흘러보낼 때쯤, 가라앉은 줄 알았던 이지스함이 부활한다는 이해 불가능을 뛰어넘어 이해 따위는 바라지 않는다는 포스가 흘러넘치는 작품이라고 한다.

자위대의 실험으로 인해 시공간에 구멍이 뚫리고 실험부대가 실종된다. 실험부대의 지휘관 마토바 대령은 그들을 공격하는 중세 일본군과 대립한 끝에 적병들을 사살하고, 자신이 죽인 것이 젊은 시절의 오다 노부나가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한편 미래의 일본에서는 곳곳에서 공간이 절단되는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정부는 그것이 과거로부터의 공격이라고 짐작한다. 이에 따라 재차 일식 타이밍에 맞춰 과거로 온 자위대원들은 중갑을 씌운 말에 타고 랜스를 든 중장기병이나 플레이트 아머로 중무장한 아시가루 등의 습격을 받는다. 포로가 되어 끌려간 그들 앞에 기괴한 형태로 기계화되어가고 있는 거대한 성과 그 성의 군주로 군림하는 마토바 대령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 전국의 나가시마 자이언츠
나가시마 시게오 감독이 이끄는 자이언츠 야구팀이 전국시대로 타임 슬립(!!??).


  • 정도(征途)
사토 다이스케의 또 하나의 대표작, 일본 제국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뒤 조선 대신 일본이 분단되어 공산국가인 일본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일본)과 자본주의 국가 일본국(남일본)으로 나눠지고 1990년대 말 북일본이 붕괴되어 남일본에 흡수 통일되기까지 전쟁과 협상을 반복하는 두 분단 일본의 역사를 그린 작품. 사토 다이스케가 유일하게 완결을 낸 작품이다.

  • 제독들의 우울
평범한 밀덕 회사원이 시마다 시게타로에게 빙의했는데, 이미 메이지 유신 시절부터 일본의 '악역'들에게 빙의해 왔던 빙의자들이 비밀조직을 만들어 일본을 조종해왔더라는 이야기. 이미 주인공 빙의 시점에 오쿠보 도시미치도 사카모토 료마도 암살 안 당했고 군부의 폭주는 정치적으로 억제되어 있으며 무리한 해외 확장 없이 기술 개발에 주력, 심지어는 1차 대전에 참전하여 육군은 야마토 정신 따위 총알 한 발보다 못하다는 걸 알았고 해군은 유틀란트에서 독일 순양전함에 전함이 격침당하고 육군을 수송하던 수송선이 U보트에 당하는 등 육군 앞에서 망신을 당했으므로 데미지 컨트롤과 대잠작전에 광분하고 있었다.
심지어 일본 가공전기의 필수요소 수준인 야마토급 전함이 끝까지 출현하지 않을 정도. 초기 연재에서는 완결편에서 11만톤이 넘는 핵전쟁 대응형 야마토[15]가 소학생들 코묻은 돈까지 털어서 건조되는 것으로 엔딩을 보았으나 개정되면서는 건조해두면 후일 투입하고 싶어질 테고 그러면 핵사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아예 취소되었다.
다만 그 빙의자들이 상당수 극렬 오타쿠들이라는 게 특징. 이 세계의 코미케는 주인공이 육해군 사이의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개최한 육해군 합동 문화제가 기원이다. 엔딩에서는 결국 민주주의가 시대에 뒤떨어진 이상주의 정치체계로 치부되고 파시스트와 공산주의자가 대립하며 코미케의 역사를 소개하면 제일 위에 흑백 사진으로 대머리 총리가 나온다는 끔찍한(...) 세계가 되어버렸다. 대해일로 2억 명이 죽고 이상기후와 무기화 전염병과 기아와 철권독재가 판치는 마당에 일본 세력권만 평화롭다. 아울러 조선은 '점령해봤자 대륙 문제에 끌려들어가게 될 뿐인 늪' 이라고 치부하며 경제적 착취와 중국에 쏟아부을 마약 생산 거점으로만 사용했는데, 내분과 반란과 민란이 일어난 끝에 군부 독재정권이 권력을 쥐고 한국이 되었지만 거기서부터 일본으로도 마약이 역류해 들어와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시체에 영소를 인스톨하여 움직이게 하는 기술이 산업혁명기에 전 세계로 퍼졌다. 역시나 그 중심지는 세상 사악한 것들을 몽땅 만드는 영국, 최초로 이를 시행한 자는 프랑켄슈타인 박사다.

  • 총사령관 교대
맥아더가 유럽전선으로, 아이젠하워가 태평양 전선 사령관으로 부임한 세계관. 맥아더는 패튼을 앞세워 베를린을 점령한 뒤 내친 김에 마구 달려 동유럽까지 해방시키며 항의하는 소련을 힘으로 찍어눌렀고, 아이젠하워는 백만 달러짜리 미소를 흘리며 육해군 사이를 조율해 끝없는 잠수함전과 기뢰전으로 일본의 모든 해상통상로를 파괴하고 연합함대를 무력화시켜 일본 자체를 굶겨죽일 기세로 목졸라 항복시켰다. 일본 작품 맞다.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항복했으므로 실제 역사보다 국력이 남아서 미국의 아시아 방면 사냥개가 되었다는 점은 함정. 결국은 실제 역사보다 일본과 미국 모두에게 유리하게 되었다는 결말이다. 일본은 실 역사보다 국력도 강하고 군대도 있고, 미국은 유럽에서 소련을 완전히 밀어내고 중국 시장도 사실상 독점했다.

  • 침공 작전 퍼시픽 스톰
남북전쟁에서 남부연합이 승리하면서 미국이 분단된 세계. 이후 일본의 급속한 경제적 부상에 위기감을 느낀 미국(북부)은 이를 억제하기 위해 제한적 전쟁을 걸어온다.

미국이 독립에 실패하고 반대로 영국은 트라팔가 해전의 패배 이후 왕정을 폐지. 왕실이 신대륙으로 탈출하여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을 건국하였다. 사쿠라다이트라는 강력한 에너지원이 후지산에 존재하여 일본은 브리타니아의 식민지가 되고 중국은 신해혁명이 실패한 전근대풍 국가인 중화연방이고 인도도 연방 소속의 군구(軍區) 중 하나지만 따로 노는 등 대체역사는 배경에 가깝다. 여담으로 황력이 서기보다 55년 빠르지만(즉 일본 점령이 1945년) 사쿠라다이트가 워낙 강력한 에너지원이었던지라 기술 방향도 현대와는 심히 다른 쪽으로 구부러져 있다. 일단 핵무기는 없다.

작품 연도상 블랙 테크놀러지가 등장하는 이전인 1980년대까지는 실제 역사와 동일하게 이어지지만, 1980년대 중반부터 역사가 뒤틀린다. 일단 절대로 만들 수 없었던 병기인 AS의 급작스러운 등장이 가장 대표적. 1998년이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내의 분위기나 기술 수준은 21세기 시점에서 작품을 보고 있는 독자들의 시점과 거의 동일하거나 오히려 상회한다. 소련은 붕괴하지 않았고, 파키스탄에는 핵이 떨어졌으며, 중국은 둘로 쪼개져서 내전중이다.




2.3. 중국[편집]


중국에서는 과거로 돌아가는 빙의물을 "천월물"이라고 한다.

  • 당전
2018년 하반기에 중화 TV에서 방영중인 중국 드라마로 현대 중국의 고고학생인 운불기가 당대 무덤을 조사하다가 바닥이 내려앉아서 타임슬립을 하여 당대 정관연간 태종 이세민 시대로 가게 되는데 고비 사막에서 현무문의 변에 관여하다가 몰살당한 묵씨 가문의 자손인 이안란을 만나고 그러다가 구당서와 신당서 자치통감에서 동성애자이자 돌궐빠 황태자 이승건을 수혈로 살려내고 이후 황태자를 보살피던 능연각훈신 중 하나인 정교금과 같이 장안성으로 가서 이런저런 궁정암투에 휘말리는데 기존 중드와 마찬가지로 CG가 별로인 것도 있으면서 고고학생이 케이크를 만드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도어락과 군용폭약과 마작을 만들고 기록에서는 별로 없지만 현무문의 변 이후 사실상 의절했을 가능성이 있는 이연과 이세민의 관계를 마작을 창시하여 사이를 좋게 만드는 등 비현실적인 면도 있으며 급기야는 어디서 났는지 세계 인구 증가에 도움을 주고 안데스 산지에서 처음 나오고 대항해시대에 전세계로 확산되어 명대 후기에 등장한 감자도 태상황 이연의 처소에 재배하는 등의 확실히 무리수를 두는 경향이 있다.

촉빠 동인지 2. 어떤 의미에선 대체역사소설의 원조.

[1] 여기서 독일인들은 영프소 3국의 공격을 전격전이라고 부른다.[2] 미국 공화당 극우 정치인이다. 하원의장까지 지낸 거물 정치인이지만 아랍의 군주들을 죄다 숙청하고 민주국가로 만들자는 발언까지 하여 공화당에서부터 이뭐병 소리를 들었는데 공화당이나 다른 미국 극우들에게 되려 아랍 민중들이 반미·반이스라엘 감정이 거세거늘 스스로 미국의 적을 만들자는 소리라고 까였다. 하원의장 때 하던 말이나 여러가질 보면 매우 보수적이며 스스로도 보수를 자처한다. 2012년 미국 공화당 경선에서 미트 롬니와 경쟁했으나 2012년 4월 말 갑작스럽게 경선 사퇴를 발표했다.[3] 노스캐롤라이나 주 몬트릿에 있는 몬트릿 대학에서 역사학 교수로 재직 중인 작가로, 2011년에 이 사람이 2009년에 발표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 〈1초 후〉가 대한민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깅리치만큼은 아니지만 이 사람도 보수 성향의 인물인 듯하다.[4] 일본은 본래 역사처럼 패전.[5] 이 영화 원작은 마이클 샤라의 퓰리처상 수상작 The Killer Angels이다.[6] 소설 설정 상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재임 중 암살당했다고 한다.[7] 이에 북아프리카 군단에 혼란을 가져와 결국 연합군에게 무너져내리는 원인이 된다. 흐루쇼프도 스탈린에게 숙청된다.[8] 작가가 직접 소설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의 오마주라고 밝혔다. 여기서 슈코르체니는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다.[9] AK-47과 미그 15 등 현대 병기로 무장을 완료한 상태였다.[10] 소련이 독일의 우치에 원폭을 투하했고 연합군은 베를린에 3개의 원폭을 투하했다.[11]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의 성은 로댐이다. 사실 지금의 힐러리 클린턴은 결혼 전 성을 미들네임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본명이 '힐러리 로댐 클린턴'이다.[12] 트럼프와 (이 작품에서의) 빌 클린턴은 억만장자 사업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트럼프가 출마하게 된다면, 빌의 지지율이 내려갈 것으로 판단해 민주당원인 힐러리가 공화당원인 트럼프의 대선 출마를 부추겼던 것. 실제로도 트럼프는 2000년대에는 민주당원이었으며, 이 때는 클린턴의 후원자이기도 했다(!)[13]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암살을 다룬 논픽션 'HHhH'가 대표작.[14] 작중 설명에 따르면 '잠수함과 항공기가 미발달하고 반응탄이라는 천한 물건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시간설정'이란다.[15] 주포는 8만톤급에 얹을 수준이고, 여유부력은 전부 방어력. 심지어 핵공격을 당하면 밀봉해두었던 예비 화기관제/레이더 세트가 개방되며 주포에는 내열 재킷을 입혔고 대공핵탄두와 주포발사 핵 순항미사일을 탑재한 이동식 장갑 핵사일로다. 팬덤에서 나온 개장 계획에 따르면 미래에는 탄도탄 요격용 레일건과 대 인공위성용 궤도역소탕 포탄(...)을 탑재할 작정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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