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레귤레이션/OCG/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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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티어를 유지한 3대장 오르페골, 샐러맨그레이트, 썬더 드래곤 세 테마 전원에게 철퇴가 떨어졌다. 오르페골은 테마군 자체엔 제제가 없었지만 아무 몬스터나 2장 모으면 곧 초동이 되는 사기적인 유연함을 부여하던 트로이메어 인어가 금지를 먹었고, 패의 잉여 파츠 처리 및 덤핑을 담당하던 다크 그레퍼가 준제한이 됐다. 샐러맨그레이트는 덱 순환 및 아드 수급을 담당하던 가젤과 레이디 디버거가 제한이 됐으며, 썬더 드래곤은 실질적 에이스이자 뇌신룡의 발판이던 초뇌룡과 특수 소환을 담당하던 뇌조룡이 제한이 됐다.
또한 선턴킬로 문제를 일으키던 파멸룡 간드라X가 기어이 금지가 됐고, 지뢰덱으로 악명 높던 마종동은 준제한, 마종동의 키 서포트인 메타버스가 제한이 됐다. 메타버스의 제한은 트랩트릭으로의 서치도 막힌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상당히 타격이 크다. 또한 후공 용병으로 널리 쓰이던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가 준제한이 됐다.
1티어 일동이 덱 파워에 큰 손해를 본 덕에 기존 2티어였던 섬도희, 얼터가이스트, 서브테러 등이 간접적으로 이득을 보았으며, 이들의 쉐어 경쟁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섬도희는 다시 1티어로 치고올랐으며, 간드라 FTK 덱의 파생 덱인 드래곤 링크가 등장하여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완화 쪽의 경우 이전부터 제제가 서서히 완화되던 기존 제제 카드들이 한 단계씩 다수 내려왔다. 특히 정전 협정을 제외하면 과거에 크게 위용을 떨쳤던 카드들이기에 주목할 만 하다.
2. 리미트 레귤레이션(이전 명칭: 금지·제한 카드 리스트)[편집]
이하 리스트에 있는 카드가 아니어도, 공식 듀얼에선 자국의 카드 외엔 넣을 수 없다.
2.1. 금지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넣을 수 없다.
2.2. 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오직 1장만 넣을 수 있다.
2.3. 준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최대 2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2.4. 제한 해제[편집]
지난 분기까지는 제재가 걸렸으나 이번 분기에서 해제된 카드들.
2.5. 공식 듀얼 사용 금지 카드[편집]
카드 하단에 '※공식 듀얼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붙은 카드들이다. 공식 행사나 점포 내 대회에선 쓸 수 없다.
2.6. 세계대회 금지 카드[편집]
이하의 카드들은 OCG, TCG 금제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지만 세계대회 금제에서 추가적으로 금지제한에 오르는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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