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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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들판이나 풀밭에서 자생하여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주로 한의원에서 약용이나 뿌리, 어린잎 등을 무쳐 나물로 먹기도 한다. 나물로 먹을 경우 특유의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물에 오래 놔둬서 쓴맛을 제거하는 편이 낫다. 특이한 점은 줄기를 꺾게 되면 백색의 점성이 있는 액체가 나오게 된다.
2. 생태[편집]
주로 풀밭이나 들판에서 자생하며,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줄기는 약 30cm 정도의 크기로 자라고 뿌리에서부터 자라나는 잎은 둥근 톱니 모양으로 자라난다. 6~8월에는 줄기 끝에 노란색의 작고 기다란 꽃잎이 6~8장 피게 된다. 꽃잎의 색깔은 노란색이 대부분이나 가끔 흰색의 꽃잎도 발견된다.
3. 종류[편집]
전국에 약 10종의 씀바귀들이 자생하고 있다.
- 선씀바귀 (Ixeris chinensis var. strigosa)
- 노랑선씀바귀 (Ixeris chinensis)
- 산씀바귀 (Lactuca raddeana)
- 좀씀바귀 (Ixeris stolonif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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