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트-NVW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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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철혈공조 아키텍트, 해변에서도 서비스 해줄게!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혼합세력 버전 아키텍트의 바리에이션으로, 해상전 사양이라고 평상복이 아닌 비키니를 착용한 것이 특징.
들고있는 무기의 탄약도 상어 형태가 되었고 보조무기로 총검이 아래에 추가로 달렸다.
2. 설정[편집]
아키텍트 임해전투특화형, 약칭 NVW형. IOP가 철혈이 폐기한 기획안을 재구성해서 제작한 해상전용 소체다. 해변이 아닐 경우 아키텍트는 스스로 저장한 소재로 주변을 해변으로 개조한 다음 작전을 개시한다. 적절한 진지구축 또한 아키텍트의 직무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스킬 시전 애니메이션】
일정 횟수의 평타 공격 후 유탄을 쏘는 원본과는 달리, 스킬을 발동하는 것으로 무기를 교체할 수 있다. 기관총 모드는 공격마다 사속과 치명률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붙어있어 가뜩이나 화력과 치명률이 높은 수아키에게 날개를 달아주며, 상어포 모드 시 발사하는 유탄은 범위 피해를 입히는 대신 링크 비례 피해가 아니고 장갑에도 영향을 받는다.
해변요정의 나른한 파도, 맨티코어의 괴수의 위협과 비슷한 스킬. 다만 두 스킬과는 달리 이속만 감소시키며 배율도 낮아 성능 자체는 하위호환에 가까우며,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속 감소 디버프 적용 시 이펙트가 뜨지 않는다. 맨티코어의 스킬보다 조금 늦게 발동되기에 맨티코어와 조합 시 2번 넉백시키는게 가능하다.
유일하게 원본과 스킬명, 효과가 완벽하게 동일하며, 폭발형 유닛을 제외하면 별 쓸모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도 같다. 그나마 이쪽은 액티브 스킬과 평타가 폭발 피해라 원본보다 사정이 조금 더 낫다.
4. 평가[편집]
화력 스텟이 매우 높고 기관총 모드 시에는 사속, 치명률 버프까지 받기 때문에 스텟만 따진 평타 딜은 철혈 보스들 중 가장 좋고, 적당한 수준의 넉백기인 '바다와 춤을' 덕분에 유틸성도 적당히 있다. 관통이 철혈 보스치곤 매우 좋은데다가[1] 치명률, 치명상도 상당히 높아, 스택을 최대한 쌓으면 네메움의 딜도 어렵잖게 웃돌 수 있다. 1번 스킬인 물폭탄 대난투는 배율은 낮지만 범위가 넓고 보스 자체의 화력이 높기에 충분히 제 값을 하는 편이다.
유탄 공격을 평타로 쏘는 것도 가능한 만큼 디스트로이어와 비교되는 편인데, 링크 비례 피해에 소이탄 효과까지 있는 디스트로이어와는 달리 아키텍트-NVW형의 유탄은 링크 비례 피해도 아니고 별다른 부가 효과도 없다보니 물량전 성능은 여전히 밀린다. 하지만 체력이 높고 단일 편제인 적에게 극도로 취약한 디스트로이어와는 달리, 이쪽은 우수한 평타 딜을 자랑하는 기관총 모드의 존재 덕분에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단점은 제대 유닛 버프 수단이 진형버프를 제외하면 거의 전무하다는 것.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다른 철혈 보스들과는 달리 함께 편성된 유닛의 성능을 보완할 스킬이 사실상 없다. 패시브 스킬 '폭파 전문가'가 있긴 하지만, 이쪽은 원본이 그렇듯이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물론 전투형 보스 전반이 아군 보조 수단이 적긴 하지만 이쪽은 도움이 되는 유닛이 본인을 제외하면 재규어 하나뿐이기에 특히 더 아쉬운 부분.
종합적인 평가는 무난하게 좋은 성능을 지닌 보스. 함께 제대에 편성한 유닛들에 대한 버프 수단이 부족하다는 점은 아쉽지만 기관총 평타 화력은 좋은 편이고, 그럭저럭 쓸만한 물량 대응 스킬도 있으며, 그럭저럭 준수한 성능의 넉백기도 있다. 어쨌든 사실상 영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 원본과는 달리 화력이나 유틸성 면에서 더 쓸만한 만큼, 전투 유닛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한 편이다.
재귀정리에서의 평가는 좋은편인데 알케미스트조차 5~6지역 하드 난이도에 등장하는 정규군 히드라의 강력한 화력에는 버티지를 못하는 반면에 아키텍트-NVW의 경우 맨티코어와 조합할시 주기적으로 시전되는 광역 넉백과 액티브 스킬의 스턴으로 인해 별다른 컨트롤 없이도 안정적인 연전이 가능하다
5. 대사[편집]
6. 여담[편집]
- 어찌보면 '철혈 보스의 스킨은 안 나오냐?'라는 질문에 직격타를 꽂은 캐릭터. 동일 캐릭터의 바리에이션을 별개의 캐릭터로 냈다는 점이 프리코네를 필두로 한 Cygames의 게임들을 연상시키기 때문인지, 해당 게임에서 수영복 캐릭터를 칭하는 방식에서 따와 수아키라는 별명이 붙었다. 불만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모바일 게임에 이런 방식의 캐릭터 출시는 흔했기 때문에[2] 유야무야 넘어갔다.
여기에는 유저들의 지갑 사정 같은 현실적인 이유도 있는데 스킨으로 나올 경우 소녀전선의 스킨 가챠 구조상 스킨을 뽑는 비용이 철혈포획에 비해 압도적으로 비싸기 때문이다. 하물며 인게임내 재화수급에서 구매토큰보다 철혈포획 재화 수급량이 월등히 많은 탓에 무과금 유저들도 스킨가챠보다는 철혈포획쪽이 획득 난이도가 쉬운편이다.[3]
- 근래 소녀전선의 일러스트들처럼 이쪽도 중섭쪽 일러스트는 검열을 먹었는데, 미검열판도 있는 일러스트와는 달리 SD는 검열된 일러스트를 기준으로 제작되어서 SD를 보면 비키니 안에 검은 수영복을 하나 더 껴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 통합회수팀 화면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전투시작시 해변으로 전투화면이 바뀌는것은 본인이 저장해놓은 자재로 직접 개조하는것이라고 한다.
7. 둘러보기[편집]
<-2>改 마인드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전술인형
改2D MOD3 일러스트에 Live2D가 추가된 전술인형
1 사건 사고로 인해 추가가 취소되었거나 내부 데이터 등으로 존재가 확인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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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치상으론 가장 높지만 장갑 무시인 디스트로이어가 있다 보니 실질적으로는 두번째.[2] 멀리 갈 것 없이 사이게임즈의 게임들이나 페그오가 그러하며, 오래 전으로 돌려보면 밀리언 아서나 큐라레 등도 비슷한 방식이었다. 오히려 스킨같은 개념이 더 늦게 나온 것.[3] 스킨 가챠가 아닌 패키지와 비교할 경우, 5성 인형의 스킨패키지의 가격이 2588보석인데 한달동안 수급되는 철혈포획 재화와 2588보석으로 스바로그 포획권을 구입하면 명함정도는 확정적으로 딸 수 있다보니 스킨패키지와 비교해도 입수 비용에는 큰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