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P .22(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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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기뻐하라구! 지금 네 앞에 있는 건 엘리트 인형 Zip .22야, 내가 있는 한 아무 근심 걱정 할 필요——뭐? 5분 지각했다고?! 그, 그럴 리가!?
소녀전선의 4성 HG 전술인형.
2. 설정[편집]
명백한 아마추어인데도 자신을 엘리트라 믿어 의심치 않는 "근자감" 넘치는 인형. 스스로를 콜트 리볼버의 선배에 그녀를 아주 잘 돌봐 준다 주장하지만, 실제론 역으로 보살핌받는 신세면서 이에 대한 자각이 전혀 없다. 겉보기와는 달리 죽어도 지지 않으려는 고집이 매우 강한 성격이라 의외로 믿음직한 동료다. 단지, 임무 외에는 특기인 액세서리 자작을 살려 자신을 예쁘게 치장하는 것에 열중하며, 임무 중에도 자신의 액세서리를 과보호한다는 점만 빼면.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모든 권총 중 명중이 가장 낮다.
3.2. 스킬[편집]
3.3. 평가[편집]
문자 그대로 쓰레기였던 원본 총기와 달리, 유틸성으로 특화해서 입지를 다진 사례라 활용법이 연구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같은 .22 Long Rifle 규격이다)
진형버프만 놓고 보면 경우에 따라 AR제대나 RF제대에서 서브탱으로 쓸 수 있으며 샷망제대 초반 버퍼용으로도 쓸 수 있다.
이유는 스킬이 죄다 아군에게 강력한 메리트를 주는 대신 그만큼의 페널티를 가져다주기 때문. 자신이 리더가 아닐 경우에는 리더와 적 전체의 화력, 명중, 회피, 이속을 깎아버리는데, 리더가 딜러일 경우에는 화력과 명중이 깎이니 당연히 큰 손해고, 탱커일 경우라도 SG탱커가 아니면 다소 손해는 입을 수밖에 없다.
자신이 리더일 경우에는 더 심한 하이리스크&리턴을 동반하는 스킬이 되는데, 초장부터 화력을 35%나 올리는 대신 회피를 90%나 깎아버려 아예 탱킹을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다. 심지어 회피 감소 페널티는 고정 수치이기 때문에 스킬 레벨을 올려서 수치를 줄이는게 절대 불가능하다. 회피로 탱킹하는 HG, SMG에겐 심각한 페널티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셈.
하지만 이 모든 페널티는 MG제대에서는 거의 체감이 안 되는 수준으로 떨어지기에 MG제대에서는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ZiP .22가 리더가 아닐 경우의 스킬 효과는 공격 성능이나 회피가 중요하지 않은 SG에게는 이득만 확실히 취할 수 있는 효과로 바뀌고, ZiP .22가 리더일 경우의 스킬 효과는 회피가 중요하지 않은 MG제대에게는 페널티를 무시하고 1탄창 딜을 크게 강화하는 이득만 볼 수 있는 좋은 스킬이 될 수 있다.
3.3.1. RO635 + Zip.22 + PPQ 조합[편집]
애매하던 버퍼/ 디버퍼라는 평가가 반전된건 RO635 탱에 고정점 한정드랍인형 PPQ의 스킬과 조합으로 PPQ를 리더로 세우고 Zip.22이 적 전체와 PPQ에게 디버프를 걸면 5초뒤에 PPQ가 그 디버프를 다시 8초를 연장하는 식으로 계속 디버프를 유지할수 있고 이런 디버프 적과 상대시 개조 RO635가 극강의 탱킹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모래춤 요정으로 적의 명중을 깎아버리거나 수호요정, 페코라 등으로 실드 지원을 받을경우 유지력이 더욱 증가하므로 보스나 난적들 상대로 매우 훌륭한 제대 조합이 된다.
디버프 지속발동 및 승계를 위해서는 Zip.22과 PPQ는 스킬 10레벨을 모두 찍어야 하고 장기전이라면 사속관리까지 신경써줘야 하므로 준비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강력한 SMG 탱 제대의 구성요소가 된것. #
이외에도 SMG와의 연계조합으로써는 수오미 改와의 연계 활용등이 연구되고 있다.
4. 대사[편집]
5. 여담[편집]
-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휘관들에게 새해 축하하는 편지를 보냈는데, 근자감 넘치는 인형답게 편지내용도 근자감으로 넘친다.
기쁘지? 이 나께서 너한테 제일 먼저 새해 인사를 전하는 거라고! 올해는 다름아닌 나의 해니까!
...뭐? 호랑이? 무슨 소리야, 호랑이가 총 이겨? 못 이기지? 그럼 나의 해 맞잖아.
뭐야...왜 못 믿겠단 표정인데! 엘리트 전술인형인 내가 짐승 하나 못 이길 거 같아!?
아무튼 내 새해 선물이나 감사히 받고, 그깟 덩치 큰 고양이보다 적들을 더 무시무시한 공포로 몰아넣을 내 활약을 기대하라고!
- 스스로를 엘리트라 여기지만 실은 아마추어라는 설정은 원본 총의 역사를 고증한 것으로, 콜트 리볼버와 연관이 있는 것은 이 총기의 개발사인 USFA (United States Firearms)가 원래는 콜트 싱글 액션 아미의 고품질 재생산품을 만들던 회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사장의 변덕으로 기존 생산 라인을 갈아치우고 이 총을 생산하면서 권총, 카빈, 하부 부착화기 등 뭐든지 될 수 있고 민/군/경 어디서든지 쓰일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인 것마냥 광고를 했는데, 이질적인 외관, 절망적인 신뢰성, 위험한 조작, 그리고 자국 총기법조차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듯한 전환 기능[2] 때문에 실제 판매량은 바닥을 기었고 얼마 가지 않아 회사 전체를 나락으로 몰고 갔다. 가만히 있지 못해서, 중간도 못간 꼴이었던 것.
- 설정이나 대사를 보면 본인이 저지르는 실수는 죄다 콜트 리볼버가 처리하고 있는 듯한데, 정작 도움을 받는 자신은 아무것도 몰라서 우연으로 여기고 있다. 대사에서 드러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주변 사람들은 당연히 둘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는 모양.
6. 둘러보기[편집]
<-2>改 마인드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전술인형
改2D MOD3 일러스트에 Live2D가 추가된 전술인형
1 사건 사고로 인해 추가가 취소되었거나 내부 데이터 등으로 존재가 확인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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