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조노 유리네(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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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안녕, 하나조노 유리네야. 잘 부탁해.
개그 만화 사신 짱 드롭킥의 주인공 중 하나. 콜라보 이벤트 사신짱 전선에 등장한다.
2. 설정[편집]
전설 속 지상최강의 흑마법사, 하지만 본인은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말한다. 흑마법 연구 좋아하고 악마학 호러 무비를 즐겨본다. 붙임성이 좋고 타인에게 친절하지만, 사신짱만은 예외다. 요리를 잘하며 웃음 포인트가 좀 유별나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재장전 시 무작위 버프를 시전하는 스킬. 삼지창은 아군 강화, 아이언 메이든은 공격 시 적 속도 감소에 기절 및 추가 피해, 전기톱은 회피/장갑/보호막을 무시하는 고정 피해를 주는 효과가 있다.
3.3. 전용장비[편집]
유리네 비장의 컬렉션, 여러가지 주문이 적혀있지만, 정말 중요한 주문이 없다.
사신짱을 돌려보내기 위한 주문이 들어있다고 하는 마도서. 하지만 여기에도 귀환 주문은 여백이 없어서 특별편에 적었다고 되어있어서 사신짱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3.4. 평가[편집]
능력치는 준수하다. 화력, 명중은 적당히 좋은 편에 장탄수도 10발로 평범하게 좋고, 진형버프도 화력과 장갑으로 충분히 쓸만한 수준이다.
하지만 추가 이후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일차적인 이유는 패시브가 랜덤이기 때문. 재장전 시 발동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첫 탄창 때는 스킬 자체가 없는 거나 다름없는데, 그나마 재장전 후 얻는 버프도 자기가 어떤 버프를 얻게 될지 알 수 없다. 이렇기 때문에 재수가 없으면 자기가 상대하는 적에게 좋지 않은 버프를 받을 수도 있다.
액티브 스킬은 무난한 장판기 정도. 범위 스턴을 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스킬 시전 동안 본체에 딜로스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사신짱 전선 이벤트가 지나간 후 한동안 묻혔다가 이중난수의 랭킹전인 핏빛 파도를 무대로 진행된 Girls' Frontline Esports Arena 시즌3에서 얼굴을 비추며 다시 주목받았다. 사실 대회에서 유리네가 사용된 제대의 MVP는 고장갑 + 왜곡방벽으로 맨티코어와 예거SWAP의 공격을 버텨내는 M870이었지만, '굳이 쓸 필요가 없는' MG에서 '써보면 괜찮은' MG로 인식이 전환된 것만으로도 호재라 할 만 하다.
4. 작중 행적[편집]
유리네를 죽이려는 사신짱의 뻥카에 낚여 유리네를 잡으러 온 우로보로스와 그리폰 인형들을 털어버리며 처음 등장한다. 이후 사신짱이 거짓말을 했음을 알려준 뒤 돌려보낼 방법을 찾을 때까지 인형들에게 임시 알바[2] 를 구해주었는데, 얼마 안 가 자기 집을 찾아온 메두사, 미노스, 페코라로부터 사신짱이 우로보로스를 끌어들여 사고를 치고 있음을 알게 되자 사신짱을 응징하려고 나섰다가 사신짱이 몰래 만들어 둔 마법진에 휘말려 미노스, 메두사, 페코라와 함께 그리폰 기지로 전송당한다.
그리폰 기지에서 지휘관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유리네는 자신이 두 세계를 잇는 통로를 열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밝힌다. 그 순간 기지에 E.L.I.D.가 몰려들자, 실존하는 좀비를 본 유리네는 잔뜩 흥분해 혼자 뛰쳐나가[3] 좀비들을 박살내버린다. E.L.I.D.를 다 쓰러뜨린 뒤에도 진정하지 못하던 유리네는 갑작스런 통증과 함께 쓰러지며 혼자 외로워하며 우는 사신짱의 모습을 보고, 깨어난 뒤 진보초로 돌아가려던 유리네는 문을 통해 진보초에 이상사태가 벌어졌음을 알게 된다.
사신짱의 마력으로 구현된 이상한 광경의 진보초에서 유리네는 다른 일행보다 조금 앞질러 이동하던 중 사신짱 반점이라는 가게를 찾아낸다. 그곳에서 유리네가 발견한 것은 사신짱과 사신짱이 구현한 자신이었고, 처음에는 욕망을 기반으로 구현되어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얻은 가짜 유리네의 손에 수세에 몰리지만, 진짜가 어느 쪽인지 알아낸 사신짱의 공격으로 위기를 넘기고[4] 사건 해결에도 성공한다. 물론 일이 마무리된 뒤에는 삼지창을 꺼내들어 사신짱을 응징했다.
사건이 종료된 뒤에는 지휘관과 에이전트, 우로보로스, 사신짱 일행을 점심 식사에 초대해 함께 불고기를 구워먹는다. 그 와중에도 사신짱이 끝내 제 버릇 고치지 못하고 사고를 치자, 이번에는 들고 있던 식칼로 사신짱을 응징한다.
5. 스킨[편집]
5.1. 악마가 곁에 있어[편집]
"귀엽긴 한데 노출이 너무 심하지 않을까... 사신짱 잠깐, 만지지 마... 에잇, 아이스바인!"
사신짱 전선 이벤트 기간 동안 1280보석에 판매되었다.
원작 5권 58화/애니메이션 시즌 2 8화에서 등장.# 만화책은 유리네가 알바로 일하는 메이드 카페에서 할로윈 페어를 했다는 설정이고 애니메이션에선 사신짱을 제외한 악마들이 축제로 마계에 돌아간 상황에서 유리네가 집에서 악마 코스프레를 시도하고 있던 설정이다. 유리네의 악마 복장[5] 을 본 사신짱이 촌스럽다며 자신이 직접 복장을 제작했다.
콜라보 스토리에선 유리네를 그리워한 사신짱이 자신의 마력으로 만들어낸 가짜 유리네의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진짜 유리네를 알아낸 사신짱의 공격으로 소멸.
6. 대사[편집]
7. 여담[편집]
- 들고 있는 무기는 M134 미니건으로 일러스트 공개 당시 언제쯤 나올지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던 미니건이 콜라보 인형을 통해 등장했다는 사실이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미니건을 들게 된 경위는 그리폰 지휘부에 소환된 유리네가 E.L.I.D.와의 전투에 쓰려고 챙긴 것.
- 원작에서도 사신짱 정도는 간단히 박살내고 미노스를 쫄게 할 정도로 비범한 모습을 곧잘 보였는데,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한 술 더 떠 전술인형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기지에 몰려드는 E.L.I.D. 무리를 혼자서 박살내는 등 인간을 초월하는 전투력을 지닌 존재로 묘사된다. 휘하 인형들[7] 은 물론이고, 지휘관도 경이로움을 느낌과 동시에 엄청난 인재라 평가했을 정도. 실제 인게임에서 NPC 제대로 등장하는 유리네는 노멀에서는 스토리에서 묘사된 것처럼 엘리드 무리를 무리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하드에서는 있으나 마나니 자신의 제대로 직접 상대해야 한다.
8. 둘러보기[편집]
<-2>改 마인드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전술인형
改2D MOD3 일러스트에 Live2D가 추가된 전술인형
1 사건 사고로 인해 추가가 취소되었거나 내부 데이터 등으로 존재가 확인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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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ix12, 쇼샤도 맡았다.[2] 우로보로스는 편의점, CZ75는 뽑기 컬렉션 홍보, P90은 상가 홍보, NZ75는 서점. 다만 그럭저럭 잘 일하고 심지어 알바가 적성에 맞아 신난 인형도 있었던 그리폰과는 달리 우로보로스는 근무 태만과 손님 위협으로 짤린다.[3] 처음에는 미노스와 메두사도 나섰으나, 유리네가 폭주하는 기미를 보이자 너무 붙어 있다간 휘말린다고 복귀한다.[4] 이때 친구들과 달리 혼자 인간계에 있어야 하는 사신짱을 배려해 잠시 동안이라도 마계에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거나, 다른 세계에서 말상대를 부를까 고민하기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5] 악마 인형 복장인데 오히려 치과에서 충치 예방 캠페인에 나오는 세균맨 복장에 가깝다는 게 함정. #[6] 애니메이션 1기 5화에서 미노스가 마계 특산 기념품으로 유리네에게 선물한 맨드레이크 인형. 하지만 작중에서 사신짱이 실수로 맨드레이크 인형을 깔고 앉는 바람에 맨드레이크 인형은 사망했고, 결국 사신짱은 벌로 유리네에게 압슬형을 당하며 비명을 지르게 된다.[7] NZ75: 저 녀석 인간 맞아? 어떻게 우리가 전혀 상대가 안 돼?! / P90: 마녀란 저토록 강한 존재구나. / K5: 인형보다 더 무시무시하다. / 에이전트: 저런 실력을 지니고서 평범한 여대생을 자칭하는거 보니 비밀이 많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