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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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현재 제107대 법무대신을 역임하고 있다.
2. 생애[편집]
1959년 6월 14일,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에서 태어났다. 사이토의 집안은 사진사를 운영했었다. 와세다실업학교 중등부, 도쿄교육대학부속 고마바고등학교(현 쓰쿠바대학 부속 고마바고등학교), 도쿄대학 경제학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에 통상산업성에 입성하여 1991년에 미국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신관방 비서과 인사기획관을 거쳐 1999년, 후카야 다카시 통상산업대신의 비서관으로 취임했고, 이후 내각관방 행정개혁추진사무국 기획관을 맡으며 2004년에는 사이타마현 부지사를 역임했다.
2006년 치바 7구의 보궐선거에서 자유민주당 공모에 응모하고 당첨되어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후보와 단 955표 차이로 패배해 낙선했다.
이후 2009년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 소속으로 치바 7구에 출마했으나 우치야마 아키라에게 2만표 차이로 낙선하고, 미나미칸토 비례블록에 중복 입후보하고 석패율제로 구제되어 중앙정계에 진출했다. 이후 당선 40일만에 자민당 환경부회장에 취임했고, 2010년 4월에 발족한 자민당 정권력위원회의 환경·온난화대책담당에 취임했다.
2012년 제46회 중원선에서 우치야마 아키라를 누르고 지역구로 당선, 이후 제2차 아베 신조 내각에서 환경대신 정무관을 역임했다.
2013년엔 자민당 농림부회장에 취임했는데, 통산성 출신 정치인이 농림부 회장을 맡은 이례적인 일에 당시 당 정무조사회장이었던 다카이치 사나에가 기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5년에는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의 수월회에 참여하고, 같은 해 10월 9일에는 제3차 아베 신조 제1차 개조내각에서 농림수산부대신에 취임해 제2차 개조내각 때까지 역임했다.
2017년 제3차 개조내각에서 제60대 농림수산대신에 취임하여 의원 3선만에 처음으로 입각하여, 제4차 내각에서도 역임하였다. 2018년에는 당 TPP 경제협력대책본부 사무총장, 중의원 농림수산위원회 이사, 원자력문제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취임했고, 2019년엔 중의원 헌법심사회 간사, 2020년에는 중의원 예산위원회 이사로 취임했다.
2022년 11월 11일, 자신과 고등학교·대학 동기인 하나시 야스히로 법무대신이 실언 논란으로 인해 사실상 경질되면서 차기 제107대 법무대신에 취임했다.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 따라 물러났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5. 여담[편집]
- 실언 논란으로 인해 법무대신에서 경질된 하나시 야스히로 전 법무대신이 그 대신직을 물려받은 사이토와 고마바고등학교·도쿄대학 동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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