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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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김행
金杏 | Kim Haing


파일:김행.jpg

출생
1959년 4월 5일 (65세)
서울특별시
본관
경주 김씨
현직
(주)소셜뉴스 부회장
재임기간
박근혜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2013년 5월 9일 ~ 2014년 1월 1일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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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가정대학[1] (식생활학[2]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 석사[3])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 박사 과정 수료)
소속 정당

경력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연구원
중앙일보 전문위원
오픈소사이어티 대표
국민통합21 기획본부장
국민통합21 대변인
위키트리 부회장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1. 개요
2. 생애
3. 소속 정당



1. 개요[편집]


대한민국언론인 출신 정치인이자 위키트리 창업자.


2. 생애[편집]


1959년 4월 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가정대학 식생활학과(現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두환 정부 시절, 집권 여당 민주정의당이 정당 산하에 설립한 여론조사 기관이었던 '한국사회개발연구소'에서[1] 당직자로서 10년 정도 근무하다가, 이후 1994년부터 중앙일보에서 여론조사 관련 글을 쓰는 '전문기자/전문위원'로 활동하였다.[2]

중앙일보를 그만둔 후 '디오픈소사이어티', '디인포메이션' 등의 여론조사 및 미디어 회사를 잠시 운영하다 정몽준 캠프에 합류,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정몽준 후보의 국민통합21에서 대변인, 기획본부장을 지냈다. 그 유명한 선거 전날 저녁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철회를 발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3] 당시 영상

이후 의류 벤쳐회사 등을 운영하다[4] 2010년 위키트리[5]를 공동창업한 후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2012년 대선 국면 당시에는 여러 종편 시사 프로그램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방어하는 역할의 보수 우파 패널로 활동하였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동시에 그 유명한 윤창중과 함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의 공동 대변인에 임명돼 2013년 12월까지 일했다. 참고로 김행의 청와대 대변인직 후임으로 임명된 사람이 바로 민경욱이다. 대변인직에서 내려온 이후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직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뒤 새누리당 당적으로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을 선거구의 예비후보로 활동하였으나, 공천에서 지상욱 후보에 밀려 탈락하였다.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대변인을 맡았으며, 2022년 9월 13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되었다.

2023년 9월 일부 부처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개각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었고,# 결국 2023년 9월 13일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

2023년 9월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가 된 후 재산으로 163억 원을 신고했다. # 10년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시절보다 140억원 증가한 것이다. #

10월 12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은 이날 회의에서 김 후보자의 사퇴 권고 의사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2023년 10월 12일,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에서 사퇴하였다.# 전날 치뤄진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의 참패로 확인한 민심을 볼때 더 이상 임명 강행은 무리라고 판단한 여당과 정부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0월 12일 김행과 '20년 지기' 친구라는 구 전 의원은 YTN '뉴스큐'에 출연해 "개표장에 있는데 밤 11시쯤 김 후보자에게 전화가 왔다"면서 "선거 결과가 굉장히 궁금했던 모양"이라고 말했다. 구 전 의원은 "고민이 많더라. 자기로 인해서 대통령을 비롯한 당이 어려워지는 것 같아 굉장히 자괴감이 든다고 했다"면서 "그래서 사퇴해야 될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3.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 - 현재



4. 비판 및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행/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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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여의도연구원의 실질적인 모태가 되는 기관이다. 민정당 산하의 기관이었던 한국사회개발연구소는 3당 합당 이후 민주자유당이 출범하자 김영삼이 별도로 꾸리고 있던 여론조사 기관인 '중앙조사연구소'와 합쳐져 '여의도연구소'라는 이름의 싱크탱크로 확대 개편된다.[2] 당시에는 특정 분야의 기사 작성이나 자문 활동을 위해 위촉한 외부인에게 '전문기자', 또는 '전문위원'이라는 직함을 주곤했다. 김행의 경우에는 학력이나 보수 정당에서의 당직자 경력이 있고 하다 보니 위촉을 했던 것이다. 사실 말이 좋아 전문기자 직함이지, 딱히 취재 활동도 없던 보직이라서, 중앙일보 기자들 사이에서 김행은 사실상 특채 알바 취급에 가까웠다는 것이 정설이다. 시중의 여론조사나 중앙일보에서 의뢰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취합하고 정리하여 기사 형태로 가공하는 역할이었는데, 기사의 바이라인은 김행의 이름으로 나가긴 했지만, 실질적인 분석이나 보도의 방향은 데스크 쪽에서 전부 결정했다.[3] 기자로 활동하다 첫 정치무대에 선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몽준 진영에 있던 단일화 지지파 정치인들은 '정치경력이 길었더라면 파국을 그대로 발표하는 독배를 들기보다 차라리 숨어버리는게 나았을 것'이라며 탄식하기도 했다. 결국 차기 정부의 대주주 내지는 차기 유력 대선 후보가 될 수 있었던 정몽준이 다시는 대권주자로 올라가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본인도 결국 이 한번의 사건으로 10년이 넘게 야인 생활을 했다.[4] 말이 좋아 의류벤처 회사이지, 본인의 이력에서 도드라지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쇼핑몰 내지는 동대문 부류 유통회사일 가능성이 높다. 본인의 전공과도 일치하지 않는 뜬금없는 영역.[5] 언론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황색매체이다. 그나마 요즘은 인사이트에 밀려 찾아보기도 어려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