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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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 
1. 개요[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전라남도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1]
2. 목포시·신안군[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신안군을 목포시와 합쳐 선거구를 재편했다.
현역 김원이 의원이 별 일만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보좌관의 성폭행 사건, 목포지역 당원 8,000명 개인정보 유출사건 연루 의혹 등의 논란도 있어 컷오프나 경선 탈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우기종 전 전라남도 부지사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으며, 이윤석 전 의원과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도 이 곳으로의 출마를 결심했다. 그 외에도 배종호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김명선 정책위부의장, 문용진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신재중 전 청와대 관제비서관이 출마 의지를 밝혔다. #
지역에서 상당기간 활동하고 있는 윤소하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손혜원 전 의원의 경우 정계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지만, 박지원이 출마할 경우에는 자신이 무소속으로 이 곳에 출마하여 박지원을 막겠다는 의사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의 매번 피력하고 있다.[3] 실제로 지난 목포시장 선거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박홍률을 당선시키고 함께 당선 인증샷을 찍는 등 # 지역정가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결국 박지원은 목포 출마가 아닌 본인의 고향이 속한 진도 출마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창 '대지와 숲 진로상담 연구원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김 원장의 도전은 이번이 네 번째이다.
김한창 '대지와 숲 진로상담 연구원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김 원장의 도전은 이번이 네 번째이다.
3. 여수시 갑[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합구 논의가 나오고 있다. 여수시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선거구 인구기준일 1개월을 남긴 2022년 12월 기준 현 분구기준점인 278,000명이 붕괴되었다.[4] 따라서 이 선거부터 여수시는 단일선거구로 합구되는 것이 유력하나, 2023년 1월 인구가 애매한 수준이라면 하한을 조금 낮춰서 존치할 가능성도 있긴 하다.[5]
만약 여수의 합구가 확정된다면 지난 총선 당시 게리맨더링 논란이 불거진 순천시가 정상적인 갑/을로 바뀜으로써 전남 전체 의석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달리 말하자면, 합구될 경우 전라북도 의석이 한번에 2석 감소가 가능한 익산시 합구 문제와 달리, 여수시는 하한까지 낮춰가면서 갑/을을 유지할 명분이 적으나 2022년 12월 말 기준 인구는 여수시가 익산시보다 많으므로 이 상태에서 익산시까지 분구기준점을 내리면 여수시 역시 분구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4. 여수시 을[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합구 논의가 나오고 있다. 여수시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선거구 인구기준일 1개월을 남긴 2022년 12월 기준 현 분구기준점인 278,000명이 붕괴되었다.[6] 따라서 이 선거부터 여수시는 단일선거구로 합구되는 것이 유력하나, 2023년 1월 인구가 애매한 수준이라면 하한을 조금 낮춰서 존치할 가능성도 있긴 하다.[7]
만약 여수의 합구가 확정된다면 지난 총선 당시 게리맨더링 논란이 불거진 순천시가 정상적인 갑/을로 바뀜으로써 전남 전체 의석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달리 말하자면, 합구될 경우 전라북도 의석이 한번에 2석 감소가 가능한 익산시 합구 문제와 달리, 여수시는 하한까지 낮춰가면서 갑/을을 유지할 명분이 적으나 2022년 12월 말 기준 인구는 여수시가 익산시보다 많으므로 이 상태에서 익산시까지 분구기준점을 내리면 여수시 역시 분구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5. 순천시 갑[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순천시를 갑/을로 단독 분구했다.
소병철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분구될 경우에는 서갑원 전 의원이 소 의원이 나서지 않는 지역구를 노릴 수도 있다. 다만 서갑원 전 의원은 18대 의원 시절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전력이 있고, 노관규 순천시장과의 지속적인 갈등으로 2014년 재보선때 민주당 텃밭인데도 불구하고 당시 새누리당 후보인 이정현에게 크게 밀려 낙선한 전력이 있어 사실상 공천을 받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분구 여부와 무관하게 천하람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비윤~반윤으로 분류되는 인사이지만 어차피 당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지역구인 만큼 공천을 받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을 듯하다.
6. 순천시 을[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순천시를 갑/을로 단독 분구했다.
서동용 의원은 광양 출신이긴 하나, 순천 지역 선거구를 택할 경우 이곳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7. 광양시·곡성군·구례군[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해룡면을 순천시에 다시 넘기고 20대 총선처럼 광양시·곡성군·구례군으로 선거구를 재편했다.
이정현 후보가 광양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22%정도를 기록하며 꽤 높은 득표율을 보여주기도 했고, 무엇보다 고향인 곡성군에서 그동안 출마한 선거에서 꾸준히 높은 득표율을 보여줬다는 점에서[8] 이 지역구도 고민해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8. 나주시·화순군·무안군[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무안군을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에 붙여 나주시·화순군·무안군 선거구로 재편했다.
9.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편집]
10.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편집]
먼저 21대 총선 경선에도 출마하였으나 김 의원에 밀려 공천을 받지 못한 한명진 전 방위사업청 차장이 다시 한번 출마할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퇴임 직전까지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문금주 전 부지사의 출마설도 지역언론에서 언급되는 중이다. 이외에는 본래 광주 지역구 출마를 고려하였던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이 해당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였다.# 장흥군청 실과장, 읍면장 등을 역임했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장흥군수로 무소속 출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장흥군수 경선에서 낙선해 고배를 마신 조재환 초당대학교 겸임교수가 출마를 선언했다.#
현직 당협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지선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5%차로 낙선한 송귀근 전 고흥군수의 무소속 도전 가능성도 있다. 다만 고흥군 이외에도 다른 군들이 편입된 복합 선거구라 본거지인 고흥군 이외에 당선이 가능한 유의미한 표심을 얻기 힘드므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재도전 가능성이 더 높은 편이다.
11. 해남군·영암군·완도군·진도군[편집]
해가 갈수록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 2022년 1월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145,576명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2023년 1월 전까지 하한선 (13.9만)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진 않지만, 혹 하한선 밑으로 떨어질 경우 인근의 영암군을 편입할 가능성이 높다.[9] 이 경우 전남 다른 지역 선거구도 대규모로 조정돼야 한다.[10] 여수시의 합구와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의 하한 붕괴가 함께 일어날 경우는 전남 전체 의석도 1석 줄어들어야 할 전망.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영암군을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붙여 해남/영암/완도/진도 선거구로 재편했다.
윤재갑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5촌 조카 보좌진 채용 논란, 부인의 농지법 위반혐의 기소 송치#, THAAD 체계 논쟁 태도 및 거짓말 논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발언 논란, 해남군 군의원을 향한 막말 등 논란이 많아 컷오프나 경선 탈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 외에도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 윤광국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두 후보 이외에 진도군이 고향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이 지역구 출마를 확정지었다. 최근 해남·완도·진도를 여행하고 강연활동을 하며 지역 전현직 단체장은 물론 정치인, 주민 등을 두루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남 명현관 군수를 비롯 완도 신우철 군수, 진도 김희수 군수를 만난 것은 향후 정치행보를 염두에 둔 발걸음이라는 분석에 힘을 싣고 있다. 이들 군수는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막강한 조직 동원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2023년 8월 4일, 해당 지역구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
김병구 법무법인 삼현 대표변호사도 총선 출마 하마평에 오르며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나설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 변호사는 현재 재경해남향우회 향토발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조만간 해남 법원 앞에 분소를 개소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향후 본격적인 정치인의 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도 정의찬 이재명 특보와 이영호 전 국회의원도 민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
서울 지역구 출마나 입각으로 방향을 틀어버린 윤영일 대신 완도가 고향인 차유람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당 지도부의 지역공략 의중이나 차유람의 출마의사 여부에 따라 윤영일이 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3:49:17에 나무위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전라남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이 개요는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급변할 수 있다.[예비후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2] 특히 과거의 동지였던 손혜원이 김원이의 축출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 둘의 대리전 양상이던 목포시장 선거조차도 손혜원의 완승으로 끝남에 따라 김원이는 정말 큰 위기에 봉착했으며, 설령 공천을 받더라도 손혜원의 지원을 받는 무소속과 본선에서 격돌해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3] 지난 총선에서는 박지원을 막기 위해 김원이를 밀어줬지만, 목포시장 선거를 계기로 이 둘은 철천지 원수가 되어버렸다. 이 과정을 거치며 직접 선수로 뛰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4] 이미 인구 미달 문제로 20대 총선에서는 미평동, 만덕동이, 21대 총선에서는 삼일동, 묘도동(옛 삼일읍)이 여수시 을에서 편입되었다.[5] 여수시의 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274,765명으로 분구기준점에 3000명 이상 미달된 상태이다.[6] 이미 인구 미달 문제로 20대 총선에서는 미평동, 만덕동이, 21대 총선에서는 삼일동, 묘도동(옛 삼일읍)이 여수시 을에서 편입되었다.[7] 여수시의 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274,765명으로 분구기준점에 3000명 이상 미달된 상태이다.[8]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70%, 지난 8회 지선 전남지사 선거에서는 41%를 얻었다.[9] 강진군을 편입할 경우 고흥·보성·장흥도 하한 붕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10]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이 해체되고, 21대 총선 선거구의 초안이었던, 목포시·신안군 / 무안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 광양시·담양군·곡성군·구례군 / 순천시 갑/을로 재편성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