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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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운항 노선은 2015년 기준이며, 항속거리 문제로 토론토까지 직항편을 띄우지 못하는 거리의 나라 소속 항공사들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메이저 항공사들은 거의 다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전일본공수, 중국국제항공, 에어 뉴질랜드, 스칸디나비아 항공, 싱가포르항공, 스위스 국제항공[1] , 타이항공은 토론토에 취항하지 않는 대신 같은 스타얼라이언스에 속해 있는 에어 캐나다와, 원월드의 이베리아 항공은 영국항공과, 일본항공[2] , 콴타스, 및 LATAM 항공 은 아메리칸 항공과 코드쉐어로 운영중이며, 핀에어는 계절편으로 헬싱키-토론토 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운행하지 않을 때는 영국항공에게 코드쉐어로 넘겨버린다. 물론 이들 중에서는 과거에 토론토 노선을 가지고 있었던 항공사들도 존재한다.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나라들이다. 운행 스케줄은 수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 및 공항 홈페이지를 확인할 것.
다만 위에 지도가 좀 오래되다보니 오류가 있는데, 2020년 현재 캐나다 - 러시아간 직항은 없어진 상태이다. 정확히는 트랜스아에로가 2015년에 파산한 덕에 피어슨 국제공항 - 도모데도보 국제공항 간 직항 노선도 증발 해버린 것이다. 아에로플로트는 토론토에 2013년까지 다닌걸로 보이고 현재는 캐나다나 러시아로 가려면 최소 1회 환승은 필수고 가격도 만만찮다.[3] 애초에 캐나다와 러시아는 북극해 영유권으로 인한 갈등으로 사이가 좋지 못한 상태라 두 국가간 직항이 생길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아래에 있는 노선들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기준대로 한 것이다.
1.1. 국내선[편집]
【 국내선 노선 펼치기 · 접기 】
에어 캐나다와 웨스트젯이 캐나다 내 주요 도시들은 대부분 다 운행 중에 있지만, 캐나다 북부에 위치한 준주 도시들에는 취항하지 않아서 캘거리나 밴쿠버에서 갈아타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어차피 준주 노선들은 자그마한 경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여기까지 오기엔 부담스러운 면도 있다.
1.2. 국제선[편집]
【 국제선 노선 펼치기 · 접기 】
웬만한 미국 대도시에는 에어 캐나다의 직항이 뚫려 있으며, 미국 항공사들 또한 적어도 자기들 허브에서의 환승 장사를 위해 토론토행 노선을 많이 띄우고 있다. 캐나다의 저가 항공사인 웨스트젯도 계속 노선을 늘려가는 중이다. 반면 유럽 노선의 경우 유럽 항공사들이 많음에도 인천국제공항과 별 차이가 없다. 여담으로 스카이 그리스 항공이 2015년 5월 토론토 - 아테네 간 노선을 개시했으나, 그리스의 경제 위기에 의해 3달을 넘기지 못하고 항공사가 파산해 버렸다.
생각보다 태평양 횡단 노선 및 중동, 아프리카 노선이 많이 없다. 아프리카 노선이야 수요가 적으니 어찌 보면 자연스럽고, 중동 역시 삼대항공사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규모가 작아 북미까지 오기 힘들다. 2023년 초반 까지만 해도 캐나다 내 에미레이트의 유일한 취항지[4] 였는데, 북미 항공시장 보호를 캐나다가 UAE 항공사들에게 운수권을 오직 토론토에만 주 3회 허용했었기 때문에 그렇다. 태평양 횡단 노선의 경우 플래그 캐리어인 에어 캐나다와 대부분의 아시아, 오세아니아 항공사들이 밴쿠버 국제공항에 집중하는 터라 살짝 빈약하다. 거기다 호주/뉴질랜드나 동남아시아 지역은 항속거리 문제까지 따라온다.
1.3. 화물[편집]
【 화물 노선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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