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2022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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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포항 스틸러스/2022년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2022시즌 포항 스틸러스의 K리그1 경기에 관해 다루는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포항 스틸러스/2022년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경기 전, 전북은 송민규를 앞세운 포스터로 포항을 도발하였다. 하지만 포항이 승리하며 포항은 강철비가 초록 엔진을 녹슬게 만들었다고 응수하였다.
2승 1무의 인천과 2승 1패의 포항의 대결이다.
33:33:33으로 상대전적이 팽팽한 두 팀의 100번째 경기이자, 김기동 감독의 100번째 경기.
후반 시작하자마자 수원의 류승우가 그로닝과의 감각적인 2:1 패스로 선제골을 만들었으나 VAR 결과 그로닝의 오프사이드로 판명되어 노골처리되었다.
후반 7분, 고영준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민상기와 근접한 상황에서 넘어졌는데, VAR을 오래 본 김동진 주심[1] 은 PK를 선언했고, 이를 임상협이 성공시켰다.
후반 28분, 오현규와 박승욱이 페널티 박스에서 부딪힌 상황에서 VAR로 얻어낸 수원의 PK. 김건희가 쏜 슛을 윤평국이 막아냈다. 그러나 이어진 코너킥에서 임상협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다시 얻은 PK를 김건희가 다시 찼고, 이번에도 방향을 읽은 윤평국이었으나 이번에는 막아내지 못했다.
수원이 박형진을 빼고 유제호를 넣으며 라인을 올린 이후부터 포항의 경기 흐름이 공격에서 수비로 바뀌었고 그 과정에서 내 준 동점골이 아쉬운 경기였다. 아울러 임상협이 고영준에게 컷백하면서 절호의 찬스를 잡았으나 하필 앞에 서 있던 정재희를 맞고 나가며 골킥이 된 것이 너무도 아쉬웠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기동 감독은 허용준을 출전시키지 않은 것은 허용준의 컨디션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2013년 이후 오랜만에 1,2위로 붙는 동해안 더비다. 전력으로만 보면 울산의 우위를 점칠 수 있었으나, 울산이 코로나 이슈로 인해 가용 가능한 인원이 적을 것으로 보여 승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어졌다.
전반에 중요한 찬스에서 고영준이 골키퍼 조수혁의 선방에 막혀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전반에는 팽팽하게 흘러갔으나, 후반에는 레오나르도를 막지 못하면서 선제골을 내주었고, 코너킥 상황에서 임종은에게 헤더골을 내주면서 0:2로 패배하였다.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가능한 막차인 3위를 확정할 수 있는 승점을 2점 남긴 가운데[7] 하필이면 동해안 더비 + 양팀이 절실히 치러야 될 경기란 말 그대로 단두대 매치가 나와버렸다.
경기 결과는 무승부가 나옴으로써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필요한 승점은 1점이 되었다.[8]
이 경기에서 이기면 3위를 확정할 수 있어 2023-24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확보된다.
경기 결과는 1:1로 4위 인천과 승점 3점차를 유지하였으나, 다득점 차이가 6점이나 나서 38라운드에서 포항이 강원에 지고, 인천이 전북 원정에서 7:0으로 다득점 승리해야 순위가 뒤집히는지라 사실상 3위를 확정지었다.
경기 승리로 3위가 자동 확정되면서 2023-24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했다.
리그 3위. 전제척인 시즌 총평은 포항 스틸러스/2022년 항목의 총평 참고.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
2. 정규 라운드
2.5. 5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1:1 무)
2.21. 21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0 승)
2.32. 32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 원정, 2:0 승)
3. 파이널 라운드
3.4. 37라운드 vs 인천 유나이티드 FC (원정, 1:1 무)
4. 총평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2시즌 포항 스틸러스의 K리그1 경기에 관해 다루는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포항 스틸러스/2022년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2. 정규 라운드[편집]
2.1. 1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0:3 승)[편집]
강풍이 몰아치며 눈발이 흩날리는, 날씨가 썩 좋지 않았던 이날 제주도에서 웃은건 홈팀이 아닌 원정팀이었다. 전반 15분에 임상협의 페널티킥이 김동준의 선방에 막힌 포항은 공을 차기 전 골키퍼가 라인을 벗어낫다는 판정의 덕을 봐 재시도의 기회를 잡아 기어코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김기동 감독의 순간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축구가 진가를 발했는데, 상대에게 점유율을 과반 이상 내주고도 73분과 90분에 허용준이 각각 훌륭한 위치 선정과 빠른 침투-수비 농락으로 이어진 멋진 슈팅들로 멀티골을 챙겨온 것. 결국 경기는 포항의 0-3 승리로 종료되었고, 포항 팬들은 시즌 시작 전 전북-울산 양대 대권 체제를 무너트릴 팀으로 평가받던 제주를 무너트린것에 매우 만족하는 분위기다. 한편 개막전부터 이런 스코어를 받아든 제주 팬들의 분위기는 말할것도 없다.
2.2. 2라운드 vs 김천 상무 (원정, 3:2 패)[편집]
2.3. 3라운드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0:1 승)[편집]
경기 전, 전북은 송민규를 앞세운 포스터로 포항을 도발하였다. 하지만 포항이 승리하며 포항은 강철비가 초록 엔진을 녹슬게 만들었다고 응수하였다.
2.4. 4라운드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0:1 승)[편집]
2승 1무의 인천과 2승 1패의 포항의 대결이다.
2.5. 5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1:1 무)[편집]
33:33:33으로 상대전적이 팽팽한 두 팀의 100번째 경기이자, 김기동 감독의 100번째 경기.
후반 시작하자마자 수원의 류승우가 그로닝과의 감각적인 2:1 패스로 선제골을 만들었으나 VAR 결과 그로닝의 오프사이드로 판명되어 노골처리되었다.
후반 7분, 고영준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민상기와 근접한 상황에서 넘어졌는데, VAR을 오래 본 김동진 주심[1] 은 PK를 선언했고, 이를 임상협이 성공시켰다.
후반 28분, 오현규와 박승욱이 페널티 박스에서 부딪힌 상황에서 VAR로 얻어낸 수원의 PK. 김건희가 쏜 슛을 윤평국이 막아냈다. 그러나 이어진 코너킥에서 임상협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다시 얻은 PK를 김건희가 다시 찼고, 이번에도 방향을 읽은 윤평국이었으나 이번에는 막아내지 못했다.
수원이 박형진을 빼고 유제호를 넣으며 라인을 올린 이후부터 포항의 경기 흐름이 공격에서 수비로 바뀌었고 그 과정에서 내 준 동점골이 아쉬운 경기였다. 아울러 임상협이 고영준에게 컷백하면서 절호의 찬스를 잡았으나 하필 앞에 서 있던 정재희를 맞고 나가며 골킥이 된 것이 너무도 아쉬웠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기동 감독은 허용준을 출전시키지 않은 것은 허용준의 컨디션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2.6. 6라운드 vs 울산 현대 (원정, 0:2 패)[편집]
2013년 이후 오랜만에 1,2위로 붙는 동해안 더비다. 전력으로만 보면 울산의 우위를 점칠 수 있었으나, 울산이 코로나 이슈로 인해 가용 가능한 인원이 적을 것으로 보여 승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어졌다.
전반에 중요한 찬스에서 고영준이 골키퍼 조수혁의 선방에 막혀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전반에는 팽팽하게 흘러갔으나, 후반에는 레오나르도를 막지 못하면서 선제골을 내주었고, 코너킥 상황에서 임종은에게 헤더골을 내주면서 0:2로 패배하였다.
2.7. 7라운드 vs FC 서울 (홈, 1:1 무)[편집]
2.8. 8라운드 vs 수원 FC (홈, 2:0 승)[편집]
2.9. 9라운드 vs 강원 FC (원정, 1:1 무)[편집]
2.10. 10라운드 vs 대구 FC (홈, 1:1 무)[편집]
2.11. 11라운드 vs 성남 FC (홈, 1:0 승)[편집]
2.12. 12라운드 vs FC 서울 (원정, 0:1 패)[편집]
2.13. 13라운드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0:1 패)[편집]
2.14. 14라운드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2:0 승)[편집]
2.15. 15라운드 vs 대구 FC (원정, 2:2 무)[편집]
2.16. 16라운드 vs 강원 FC (홈, 3:1 승)[편집]
2.17. 17라운드 vs 수원 FC (원정, 2:1 패)[편집]
2.18. 18라운드 vs 김천 상무 (홈, 1:1 무)[편집]
2.19. 19라운드 vs 울산 현대 (홈, 2:0 승)[편집]
2.20. 20라운드 vs 성남 FC (원정, 1:4 승)[편집]
2.21. 21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0 승)[편집]
2.22. 22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1:1 무)[편집]
2.23. 25라운드 vs FC 서울 (홈, 1:2 패)[편집]
2.24. 26라운드 vs 김천 상무 (원정, 0:1 승)[편집]
2.25. 27라운드 vs 강원 FC (홈, 2:1 승)[편집]
2.26. 28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5:0 패)[편집]
2.27. 24라운드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1:1 무)[편집]
2.28. 23라운드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2:2 무)[편집]
2.29. 29라운드 vs 대구 FC (홈, 4:1 승)[편집]
2.30. 30라운드 vs 수원 FC (원정, 1:0 패)[편집]
2.31. 31라운드 vs 울산 현대 (원정, 2:1 승)[편집]
2.32. 32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 원정, 2:0 승)[편집]
2.33. 33라운드 vs 성남 FC (원정, 1:1 무)[편집]
3. 파이널 라운드[편집]
3.1. 34라운드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3:1 패)[편집]
3.2. 35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1:2 패)[편집]
3.3. 36라운드 vs 울산 현대 (홈, 1:1 무)[편집]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가능한 막차인 3위를 확정할 수 있는 승점을 2점 남긴 가운데[7] 하필이면 동해안 더비 + 양팀이 절실히 치러야 될 경기란 말 그대로 단두대 매치가 나와버렸다.
경기 결과는 무승부가 나옴으로써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필요한 승점은 1점이 되었다.[8]
3.4. 37라운드 vs 인천 유나이티드 FC (원정, 1:1 무)[편집]
이 경기에서 이기면 3위를 확정할 수 있어 2023-24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확보된다.
경기 결과는 1:1로 4위 인천과 승점 3점차를 유지하였으나, 다득점 차이가 6점이나 나서 38라운드에서 포항이 강원에 지고, 인천이 전북 원정에서 7:0으로 다득점 승리해야 순위가 뒤집히는지라 사실상 3위를 확정지었다.
3.5. 38라운드 vs 강원 FC (홈, 1:0 승)[편집]
경기 승리로 3위가 자동 확정되면서 2023-24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했다.
4. 총평[편집]
리그 3위. 전제척인 시즌 총평은 포항 스틸러스/2022년 항목의 총평 참고.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4:17:08에 나무위키 포항 스틸러스/2022년/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코로나19]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조치 지속[1] 주심의 마이크가 고장나 VAR심과 의견 교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기심의 무전기를 쓰는 소동이 있었다[2] 울산 현대의 집단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20일 16:30에서 27일 14:00로 연기되었다. #[3] 일정 상의 문제로 7월 27일 20시에서 8월 20일 18시로 변경되었다.[4] 일정 상의 문제로 7월 23일 19시에서 8월 28일 19시로 변경되었다가 전북의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하루 더 밀린 8월 29일 월요일에 개최되었다.[5] 태풍 힌남노의 여파로 포항 스틸야드가 기계실과 전기실이 침수되면서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태인지라 포항이 홈 경기 운영권을 수원에게 양도했다.[6] 태풍 힌남노의 여파로 포항 스틸야드가 기계실과 전기실이 침수되었고, 일정 부분 복구되었지만 아직은 포항스틸야드 내부에 조명시설을 사용할 수 없어 주중 낮 경기로 개최되었다.[7] 5위 인천 기준[8] 동률 가능성이 생겼지만, 다득점 차이가 9점으로 인천이 나머지 3경기에서 평균 3득점을 하지 않는 이상 역전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