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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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기 행각
3. 교통사고
4. 폭행사건
5. 사진 합성 논란
5.1. 조지 부시 사진 합성 및 허위사실 논란
5.2. 트럼프 사진 합성 논란
6. 하늘궁 관련 논란
6.1. 썩지 않는 가짜 케이크
7. 사실혼 논란 (꽃뱀척결운동본부)
8.1. 공약 논란
8.2. 대통령 선거 ARS 홍보 전화
8.3. 군소 후보 TV 토론회 태도 논란
9.1. 2008년 박근혜 관련 사건
9.2. 2022년 이병철, 박정희 관련 사건(1심 유죄)
10. 정신 상태 관련
11. 관련 방송


1. 개요[편집]


허경영의 논란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2. 사기 행각[편집]


파일:허경영_그것이 알고싶다01.jpg

이 양반은 숨쉬는 것 빼고는 다 거짓말이야


그 양반은 선거에 한번 나올 때마다 지금 앞으로 4년 먹고살 게 나오는 거예요

유○○씨, 15~17대 대선 당시 허씨 후원자

2009년 10월 17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인물을 소재로 다루었는데, 노인들을 대상으로 거짓 이력을 내세워 돈을 뜯어 먹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돈을 받아내기 위해 사진을 합성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 했다. 원금은 바로 회수가 된다고 했지만 허경영은 결국 돈을 끝까지 주지 않았다.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 나온 허경영에 의해 피해를 봤던 사람들 중에 비닐하우스에서 지내면서 폐지를 주워 손주들의 뒷바라지 하던 박소정씨는 “허경영 때문에 내 막내 아들이 카드빚 때문에 이혼하고 자살했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1] 이에 허경영은 다음에는 박소정 여사 차례라고 말했다.

파일:허경영_그것이 알고싶다04.jpg
계속된 SBS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핑계거리가 떨어지자 MBC PD수첩이 자신을 먼저 취재했다가 MBC가 초토화되어가고 있다며 취재진을 협박했다. 게다가 카메라가 꺼지고 난 뒤 밖에서는 당신들이 허경영을 잡아봤자 국민 저항만 일어난다며 갑자기 SBS 취재진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이 끝날 때 진행자인 김상중은 마지막에 허경영한테 경고에 가까운 말 한마디를 남겼다.

우린 허경영씨에게 당부하고 싶습니다. 자신으로 인해 상처를 안고 가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더이상 혹세무민(惑世誣民)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린 앞으로 허경영씨가 걸어가는 행보를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3. 교통사고[편집]


허경영은 2차례의 교통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다.

허경영은 자신의 운전 실력을 지나치게 과신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양손을 핸들에서 완전히 놓고 손을 위로 들어올린 채로 외제차를 운전하며 그걸 영상으로 찍어 자랑스럽게 본인의 유튜브에 올렸다. 차선 유지뿐만 아니라 좌회전과 차선 변경까지 핸들을 왼쪽 무릎으로만 움직였다. 양손을 놓은 와중에 왕복 4차로의 시내 도로에서 100km/h으로 주행한다고 말하는 등 과속 인증까지했다.

공도에서 이런 묘기 주행을 한다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이 영상을 본인 유튜브에 올렸다는 것은 정말 기본적인 개념도 없다고 봐야 한다. 절대 따라하지 말자. 결국 과도한 자만으로 인해 고가 외제차를 운전하던 중 삼중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2016년 4월 18일, 강변북로 원효대교 부근에서 롤스로이스 팬텀을 운전하다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았고 그 차량은 넘어지면서 다른 차량을 들이박아 3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피해자 운전자들은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허경영 측은 보험 처리를 통해 합의하겠다고 하지만 피해 배상금이 보험 한도치(2,000만원)를 초과해버려서 합의가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허경영이 문 롤스로이스 팬텀은 리스차였고, 책임보험 하나만 들여놓았다고 한다.

사실 이전에는 허경영도 운전기사가 있었으나, 윌급은 주지않고 허경영이 필요할 때마다 대출까지 받아서 돈을 뜯겼다고 한다.

이전에 방영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허경영의 운전기사를 했던 또다른 사람이 출연해 운전기사를 관둔 이후 이혼했으며, 대리운전으로 빚을 갚고 있다고 한다. 허경영 총재의 금전 갈취행위 때문에 운전기사를 하려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의 영상 참조.


4. 폭행사건[편집]


허경영 총재가 경호원을 동원해 유명 사업가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업가는 9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안과 진단 결과 현재 한쪽 눈이 실명 위기에 처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업가는 "허경영 대표와는 과거 몇 번 만났던 사이다. 이달 1일에도 만났는데 저는 기독교인이라 허경영 대표가 본인 스스로 '신인(神人)'이라 칭하고 다니는 것을 볼 수가 없었다"며 "제가 이를 비판하면서 언쟁이 빚어지자 허경영 대표가 갑자기 경호원을 동원해 나를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건이 경찰에 접수되자 허경영 대표는 본인은 현장에 없었다고 거짓말 하는데 분명히 있었다. 허경영 대표가 직접 경호원들에게 폭행을 지시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업가는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데, 허경영 측에서 합의하자고 연락이 왔다. 가지 않으려 했는데, 계속 만남을 요구해 7월 8일 오후 허경영이 거주하는 경기도 양주 하늘궁 근처로 만나러 갔다"면서 "갑자기 나를 야산으로 끌고 갔다. 그곳엔 경호원들과 조직폭력배로 알려진 인물 등이 있었다"고 했다.

사업가는 "제가 항의하자 고성이 오갔고, 2차 폭행이 시작됐다"면서 "1차 폭행 때 다친 눈은 때리지 말라고 부탁했지만, 오히려 다친 눈을 더 때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허경영 대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사업가 측이 본인에게 위해를 가하려해 경호원이 말린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1차 사건 현장에는 제가 없었다. 사업가는(허경영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수 최사랑 씨와 최근 친해졌나보다. 저에게 최사랑 씨 일을 항의하겠다며 하늘궁으로 찾아왔다고 한다"면서 "저는 하늘궁에 없었는데, (사업가)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려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2차 폭행 사건과 관련해서는 "제가 합의하자고 부른 게 아니라 나와 사업가 측과 모두 친분이 있는 어떤 분이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해당 사업가가 저를 보자마자 위해를 가하려해 저는 바로 자리를 피했고, 그 이후 경호원 및 지지자들과 몸싸움이 있었다고 들었다"면서 "그쪽이 경호원이라고 칭하는 분은 무술이나 경호술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이 아니라 경비에 가깝다. 그나마 경호원은 한 명 뿐이었고 나머지는 제 일을 돕는 분들이었다"고 설명했다.

허경영 대표는 "2차 만남 때는 그쪽에서도 사람들을 데리고 왔더라. 양쪽이 몸싸움 하면서 저희 쪽 사람들도 전치 3주 가량 피해를 입었다"며 "저희가 먼저 폭행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사업가는 이후 허경영 대표 측으로부터 협박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사업가는 10일, "지난 7월 말경 고향 선배라는 사람이 식사하자고 해서 갔더니 처음 보는 사람들이 있었고, 갑자기 허경영과의 합의 이야기를 꺼내며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해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며 "이후, 고향 선배라는 사람이 제게 전화해 '작업해버리려고 했다'고 말했다"고 했다.

사업가는 "당시 동석했던 사람들은 짧은 머리에 덩치가 크고 인상이 험악했다. 알아보니 제 고향에선 유명한 조직폭력배라고 하더라"며 "조폭을 동원해 저를 협박하고 허경영과 합의시키려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고향 선배 이모 씨와의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이씨는 "(네가) 건달이었다고 하면 작업 들어갔는데, 건달이 아니다 보니까 접어버린 거다. (네가) 사업가가 아니면 작업 끝나버렸다"고 했다.

이씨는 허경영 대표와 친밀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그는 "(사업가와 만난 후) 하늘궁(허경영 자택) 가서 허(경영) 총재를 잠깐 봤다"며 허경영 대표 측 지시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그는 사업가 측의 의혹 제기에 대해 "작업해버린다는 말은 두 사람을 중재하려 했다는 뜻"이라고 주장했고, 당시 동석한 이들이 조폭이란 의혹에 대해서는 "한 명은 제 고향 친구고 나머지는 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제 고향 친구는 조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친구의 직업은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허경영 대표가 지시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씨는 "제가 자발적으로 두 사람을 중재하려고 한 것"이라며 "사업가와 만난 후 결과만 허 대표에게 알려준 것"이라고 했다. 관련 정황을 묻는 질문에 허경영 대표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사업가 측은 이씨와 당시 동석자들도 협박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5. 사진 합성 논란[편집]



5.1. 조지 부시 사진 합성 및 허위사실 논란[편집]


파일:허경영 부시.jpg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허경영
허경영은 17대 대선 당시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와 결혼하기로 했고,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취임 만찬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으며, 이병철 삼성 회장의 양자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역을 역임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인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죄),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되었다.

허경영은 대통령 후보 공보에 부시 대통령과 함께 있는 사진을 싣기도 했다. 하지만 부시 대통령과 함께 찍었다는 사진은 합성으로 밝혀졌으며[2], 이병철 삼성 회장의 양자라는 주장은 삼성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고, 박정희 정부 때의 정책보좌관이라는 주장 역시 대통령기록관에서 허경영이 정책보좌관이었다는 사실을 찾을 수 없으며 당시 나이를 보아 청와대에서 일할 수가 있는지 의문이다.

그리고 박근혜와의 혼담 주장은 피고인 증인 말에는 신뢰성이 없고 박근혜 측에서 이를 부인하고 있다. 재판부는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냉소를 심어준 데다 잘못을 전혀 뉘우치지 않고 있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결과적으로 허경영은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

허경영은 부시 대통령 취임식 만찬 초청장을 본인이 한국 대표로 부시 대통령과 만난 것에 대한 근거로 사용했다.

그러나 2009년 10월 17일에 방영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허경영이 부시 전 대통령 취임식때 참석한 해당 만찬은 돈만 주면 누구든지 갈 수 있는 만찬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음과 동시에 피선거권을 박탈당해 제19대 대선까지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2022년에도 이병철의 양자, 박정희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고 주장했다. 2008년 혐의와 동일한 허위사실공표죄로 경찰에 입건되었다. 허경영은 2008년의 재판이 잘못되었다며 재심을 청구했다. #


5.2. 트럼프 사진 합성 논란[편집]


파일:트럼프허경영.jpg
허경영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 트럼프와 허경영이 찍은 사진이 합성사진이라는 전문가의 판단을 방송에 냈다.

이에 대해서 허경영측은 궁금한 이야기 Y를 언론중재위에 제소했다. 다른 전문가들 역시 합성임을 주장했다.# 이번에도 조명이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허경영만 조명을 받아서 트럼프보다 더 하얗게 나왔고, 팔의 그림자 역시 허경영의 팔에만 짙게 나왔다는 것이다.

필적 역시 한 자씩 떼어보면 트럼프의 서명과 다르다고 했다. 중앙일보 기사에 나온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본인 증명사진과 (위에도 링크된) 트럼프와 같이 찍은 사진에서의 얼굴이 굉장히 흡사한 것도 있다.

이에 대해 허경영 측은 해당 사진에서 누락된[3] 임청근[4]같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거짓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초청장면담시 명찰도 같이 올라와 있다. 오하이오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공화당 대회에 참석할 때 사용된 것으로, 공화당 측에서 공화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에게 보낸 것이다. 즉, 돈만 내면 얼마든지 참석 가능한 자리라는 것이다.

상술한 임청근 박사가 보냈다는 사실관계 증명서의 경우, 종이 뒷면에 글씨가 비쳐 보이고, 문서 상단의 조직명으로 검색해보면 공식 사이트도 뜨지 않으며 별다른 활동 내역도 없다. 비영리 재단 소개 사이트에는 US & Korea Alliance Association은 활동 내역이 없어서 평가 불가능이라고 적혀 있다.#


6. 하늘궁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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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은 경기도 양주시하늘궁이라는 본부이자 저택을 만들어[5] 지지자들로부터 정치자금을 받고 있다.

하늘궁에서는 강연을 진행하는데 강연료는 토요일 20,000원, 일요일 100,000원이다. 강연등록비 안내 카드는 받지 않으며, 현금으로만 등록할 수 있다.[6]

심지어 허경영과 상담하는 비용은 10만 원이고 축복을 받는 비용은 100만 원, 백궁 명패는[7] 한 구좌 300만원이다. 대천사 칭호를 받는 비용은 1억이라고 한다.

대천사 칭호를 받으면 허경영의 최측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법인등기부에 적혀있는 사업목적은 강연업, 인생 및 상담 컨설팅업 등과 함께 "초우주무한대에너지"[8] 컨설팅업이다. 하늘궁 관계자는 직원들이 모두 자원봉사자라고 이야기했다. #

허경영은 "내 명의는 없다. 원래 무소유"라며 본인 명의 재산이 없으며, 차량, 집, 휴대폰도 다른 지지자 명의로 되어 있다고 주장했었다. # 하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공개된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에 따르면 본인 명의의 재산이 엄연히 있었다. 재산 신고액은 총 72억 6,224만 원#이었다. 재산 목록은 본인의 저택인 하늘궁 본관과 영상 강연장, 숙박 시설, 직원 숙소, 주차장, 그리고 약 130억의 평가액을 가진 양주시 장흥면 일대의 토지 13,300여평, 종로구 일대의 판매 및 영업시설과 예금, 7억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팬텀 8세대, 평가액 약 122억 규모의 주식회사 초종교하늘궁 2,000주, 현금 10억원 등이었다.

또한 하늘궁 본관 벽에는 이 신축 공사를 위해 기부한 사람들의 명단이 걸려 있었는데 기부금은 100만원부터 1억원까지 다양했다.

위 동영상에서 자신만의 치유법이라고 하면서 가슴을 포함하여 여성의 온몸을 만지는 장면이 특히 논란이 되었다.

방송이 나간 후 허경영은 "몸을 만진 게 아니라 스캔이며, 불순한 의도가 아니고 에너지를 넣는 동작일 뿐"이라고 해명하였다.

경찰은 성적인 수치심, 모욕감을 못 느끼거나 당사자 부탁에 의해 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진술이 나오면 무혐의 처분이 나올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경영한테 치유받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들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한 지지자는 어디 아프다고 허경영에게 이야기해서 치료를 요청했는데, 그러자 홀딱 벗고 와야지 치료가 된다고 하거나, 말을 믿지 않고 허경영에게 대드는 사람은 수명이 짧아질 것이라고 협박을 했다고 한다. 또한, 대선이 끝난 후 20대 뇌성마비 장애인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에도 휩싸였다.#

게다가 처음으로 하늘궁에 가면 허경영에게 치유받기 전 반드시 서명해야 하는 각서가 있는데, 그 내용 중에서 의료행위하거나 명예훼손 또는 성추행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를 위반하고 고소할 경우 무고죄 등으로 처벌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이서 논란을 일었다. 아예 허경영이 성추행 등으로 고소당할 것에 대비해서 만들어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민법에 저촉되기에 효력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9]

별별톡쇼에서 "나는 하늘에서 온 사람이고 다른 종교와는 다르다"라는 허경영의 주장을 하였다.

1년 뒤 2020년 4월 17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다시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대해 방영했다.3분 미리보기[10]

비슷한 시기에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같은 주제로 후속보도를 하기도 했다. 아동청소년성폭행, 폭력, 뺑소니 전과가 있는 어느 후보는 기초생활수급자인데 모친 사망 보험금에 허경영에게 빌린 돈을 합하여 후보자 등록을 했다.

그렇게까지 당선 가능성없는 출마를 한 사유가 은하계 중심에 있는 별인 자미원 오백궁에 허경영이 사는데, 배당금당에 출마하면 자신도 백궁에 보내준다는 것이다.

여행 유튜버인 빠니보틀2020년 8월 무렵에 이 하늘궁에 들러서 경험했던 것들을 영상으로 업로드했다. 허경영을 직접 만나 간단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2021년, 하늘궁 본관을 신축하겠다며 건축 후원금을 받고 있다. 조감도를 보면 4층으로 추정되고, 이 7개나 된다. # 크기와 디자인을 보면 건축 비용은 대략 100억원 이상은 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2월 1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며 재산을 신고했는데 액수는 264억 136만 원이라고 한다. 상기한 2021년 3월 신고액에 비해 세 배 넘게 늘어난 것. 허경영 측 관계자는 재산 급증에 대해 강연과 축복을 그 이유로 설명했다. #


6.1. 썩지 않는 가짜 케이크[편집]


파일:허경영 케이크.webp
하늘궁에 "3년 동안 썩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11] 10단 생크림 케이크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것을 자신의 초능력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쓰고 있다.

실제로 하늘궁 홈페이지에 떡하니 케이크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 있다. 허경영이 강연에서 "내 이름을 외쳐서 안 썩는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참고로, 유튜버 빠니보틀이 하늘궁을 찾아간 적 있었는데, # 그곳의 안내인(보좌관)은 이것을 생크림 케이크라고 주장했으며, 상단한 썩지 않는다는 이야기까지 그대로 하였다.

또한, 의사들이 사료를 채취해 가서 과학적으로 분석을 했더니 균이 없다고 했다고 한다. 또한, 허경영의 이름을 불렀기에 썩지 않는다는 주장은 저 영상에서도 드러나서, 저기에 일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밥을 먹기 전에 허경영허경영이라고 말하고 밥을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케이크 제작 업체에 물어보니 10단 중 밑의 6단은 스티로폼으로 만든 가짜고, 위의 4단은 실제 먹는 케이크이긴 하지만, 생크림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수십년 이상 반영구적 보관이 가능한 장식용 슈가케이크로 만들었다고 한다. 즉, 이 케이크는 허경영의 신비한 능력 때문에 썩지 않은 것이 아니라 원래 반영구 케이크였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허경영은 이걸 보고 "조작 방송이다"라고 페이스북에 입장을 밝혔다.

근래에는 불로유라는 이름으로 허경영 사진을 붙인 우유를 만들어 팔고 있다.


7. 사실혼 논란 (꽃뱀척결운동본부)[편집]


파일:허경영최사랑.jpg
최사랑과 허경영
2017년, 허경영과 최사랑[12]은 듀엣곡 '국민송'을 공개했고,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사랑은 열애설이 사실일 뿐 아니라 사실혼 관계였다는 입장이다.

최사랑은 2019년 21일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2015년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허경영 대표와 동거를 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허경영 대표는 이를 부정하고 있고, 그의 지지자들이 '꽃뱀 척결 범국민 운동 본부'라는 단체를 결성해 나를 꽃뱀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허경영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낙태했다며, 이를 부정하는 허경영의 말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

최사랑은 허경영의 지지자들이 '꽃뱀 척결 범국민 운동본부'를 결성해# 악의적인 소문을 유포하고 신변에 위협을 가했다면서 허경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허경영은 최사랑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맞받아쳤다. "나는 그 사람(최사랑)과 합의를 했다"며 "합의서가 있고, 합의로 모든 게 끝났다"고 말했고 이어 "거기에 대해 한마디라도 하게 되면 약속 불이행이 된다. 아무 문제가 없는 걸로 서로 도장 찍고 끝냈다", "헤어진게 시빗거리가 되냐"며 "내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국민이 판단해주시면 된다" 등의 발언을 하였다. #

그래도 최사랑이 TV조선 탐사보도세븐 비롯한 언론과 유튜브로 허경영의 실체를 폭로한 노력 덕분에 최종적으로 허경영은 반사회적 인물로 인식되어 21대 총선에서 허경영의 국가혁명배당금당 지역구 후보 235명이 전원이 낙선을 하였고, 결국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허경영은 5월 15일 최사랑을 꽃뱀이라고 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였다. 그리고 최사랑은 그동안 허경영과의 일련의 사건과 관련된 심경 담은 곡으로 퍼스트 레이디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이후, 2년 뒤 20대 대선때 허경영은 지난 총선 때 최사랑의 실체 폭로와 여파가 큰 영향을 끼쳤는지 평균 지지율도 5% 미만 원외정당된 상태라서 결국 대통령후보 TV토론이 아닌 2월 22일 군소 후보 토론회에 참가했고, 결국 0.8%를 득표해 4위로 낙선했다.


8. 제20대 대통령 선거 관련 논란[편집]



8.1. 공약 논란[편집]


허경영이 내새온 공약들은 대부분 실현 불가능하거나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2021년 12월 4일에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하늘궁과 청와대’ 편에서 그의 허황된 공약을 분석한 이왕재 나라살림연구소 부장은 "서민을 위한 공약이 아니라 서민을 속이는 것"이라며 "공약이라기보다는 위시리스트, 희망사항"이라고 지적했다. 즉, 허경영이 내세우는 공약은 초등학교 학생이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을 주제로 글짓기 한 정도의 수준이다.

19세 이상 국민에게 소득 수준 무관하게 전부 '코로나 긴급생계자원금'으로 1억원 씩 지급한다는 공약은 2022년 기준 한국 인구수가 51,592,660명이며, 이들에게 전부 1억원 씩 뿌려준다면 5,159,266,000,000,000원, 약 5159조원이 필요하다. 현재 국가예산은 604조원이며 국가채무는 846조 6,000억 원이다. 즉 국가예산을 초월한다. 저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다간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벌어질 수 있다(...).

그리고 국회의원 수를 100명으로 감축한다거나 무보수직으로 만든다는 것, 그리고 국회의원들을 정신교육대로 입소시킨다는 공약은 국회의원들의 격렬한 반발로 실현하기도 전에 탄핵소추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헌법상 국회의원 수는 법률로 정하지만 그 수가 200명 이상이어야 한다고 규정[13]되어 있으므로, 개헌 없이 그냥 100명으로 감축시키는 것은 엄연히 위헌이다.

국회의원직을 무보수로 만들겠다는 것은 사실상 부자들만 국회의원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과 다름없다. 국회의원도 월급이 있어야 먹고 살 수 있다. 국회의원 월급은 1억원을 넘지만 세금을 내야하고 의원실 직원들 월급까지 줘야 하므로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월급은 적다.

허경영이 국회의원 수를 100명 감축하는 공약을 내걸었던 것은 허경영 본인의 독재를 강화할 목적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국회의원들을 정신교육대로 입소시킨다면 그냥 국회의원 전체를 정신교육대로 강제로 끌고간다는 소린데, 이는 국헌문란 행위로 내란죄에 해당된다.[14][15] 여기서 내란죄는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 예외이므로 대통령 본인도 체포될 수 있다. 이 두개는 전부 헌법 및 법률 위반에 해당되므로 탄핵소추는 물론 탄핵심판에서 파면당할 가능성은 100%이다.

UN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한다는 공약(...)은 국제사회의 엄청난 반발로 실현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 되겠냐고

사실혼 관계로 논란이 있었던 최사랑은 당시 <골드라이브>라는 유튜브 방송에서 허경영이 대통령이 당선이되면 소시오패스 성향이 너무나 강해 히틀러나 궁예보다 더한 독재를 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대통령으로 당선되어도 본인의 독재목적을 위해 국회의원 수를 100명 감축하는거 제외하면 본인의 공약을 당연히 이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8.2. 대통령 선거 ARS 홍보 전화[편집]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대통령 후보입니다. 힘든 현실을 이겨내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국민 여러분 우리의 힘찬 미래의 첫걸음은 용기 있는 투표입니다. 허경영 대통령 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내 멘트. 지지 호소가 아니라 투표 독려이므로 선거법 위반은 아니다.[16]

제20대 대통령 선거때문에 2021년 하순경부터 2022년 3월 초까지 허경영의 투표 독려 전화가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에게 계속 걸려오고 있다.

상당히 많이 걸려오는데 많이 받는 사람은 하루에도 몇 통씩 받고, 심지어 응급센터 업무용에도 걸거나 입시 추가합격 전화를 기다리거나 채용결과 확인 전화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까지 했다.

그리고 차단을 해도 번호 끝자리에서 숫자 하나 올린 번호들이 계속해서 오기 때문에 사람들을 짜증나게 만들고 있다.

오르비수만휘 같은 입시 커뮤니티에서 전화가 이슈가 되자 허경영은 "수험생들은 내 전화를 받은 것을 행운으로 알아야 한다"며 "좋은 기운이 들어왔으니 대학 추가합격 가능성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적반하장의 행보를 보였다.

허경영은 진용진과의 인터뷰에서 "010-0000-0000부터 010-9999-9999까지의 모든 번호로 전화를 건다"고 밝혔는데, 이 같은 전화 비용을 유지하는 데는 달에 억단위의 비용이 소모된다고 한다. 사회적 논란으로 커지자, 많은 이슈 유튜버가 다뤘고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이슈왕 진용진 심지어 중환자실에까지 전화를 걸어서 15건 중에 10건이 허경영의 전화였다는 이야기가 유명했다.

연예인들에게도 가차 없는지 2022년 1월 16일,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나 경영학과야!”라고 하자 김종국은 “허경영 아니야?”, 하하는 “전화 걸어주시는 분이죠?”라고 받아치며 언급하기도 하였다.#

비디오머그 뉴스에서는 전화는 업체에 맡겨서 진행한다고 하는데 1,200만번 10초 다 듣는데 성공한다면 비용을 지불한다는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허경영 측이 4,000~5,000만번 넘게 돌렸다고 밝혔다.

전화 대행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1초당 1원이다. 허경영 전화는 10초이므로 한 통마다 10원이 나간다. 이를 계산한다면 10 X 12,000,000 = 120,000,000. 즉 1,200만번에 약 1억 2,000만원이 소요된다.

2022년 1월 17일, 가수 김필도 지속적으로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피로도를 느껴 SNS에다가 전화 사진을 캡쳐하고, "제발 전화 그만 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결국 2022년 1월 24일, 많은 사람들의 비판으로 허경영의 잘못인 투표 독려 전화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3월 8일부터 다시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

여담이지만 조원진 후보도 비슷한 시기에 투표 독려 전화를 건 적이 있었고 윤석열 후보도 투표 독려 전화를 건 바있다.


8.3. 군소 후보 TV 토론회 태도 논란[편집]


허경영은 2월 22일 마침내 군소 후보 토론회에 참가했다.

토론을 시작하기 전, 토론회 관계자가 허경영이 소지한 물품들[17]이 토론회 규정 위반이라며 허경영에게 직접 말했는데, 허경영은 "안 만지면 된다", "당신들이 뭔데 규정이냐"며 호통을 쳤고, 결국 관계자가 제지를 하지 않고 뒤로 돌아서자 "어디서 눈을 부라리고 쳐다보고 있어"라는 폭언을 했다.

그 뒤로 분위기가 잠잠해지더니 허경영은 해당 관계자에게 누가 1시에 토론을 하라고 그랬냐, 당신들은 취침시간도 모르냐, 여야후보들은 밤 1시까지 하냐, 근로자법이 어떻게 돼 있냐는 등 온갖 불만을 쏟아냈다.[18]

허경영이 했던 말을 되짚어보자면 아래의 내용이다.

토론회 관계자: 이건 사용하실 수..

허경영: 아, 사용하지는 않는데..

토론회 관계자: 사용하지 않으셔도..

허경영: 이거 만지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쯧.. 이리 간섭을 많이 해?

토론회 관계자: 저희 규정상 사용하실 수가 없습니다.

허경영: 토론 안하고 나가면 될 거 아니야. 아무것도 못 가져오게 해!

토론회 관계자: 저희 규정상에는..

허경영: 당신들이 뭔데 규정이야?! 아니, 내가 내 소지품도 못 가져?

토론회 관계자: 저희 규정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중략)||

허경영: 어디서 눈을 부라리고 쳐다보고 있어.. 쯧.. 안 만지면 되잖아! 내 소지품이란 말이야.

||(잠시 뒤)||

허경영: 누가 1시에 토론하라고 그랬어? 당신들은 취침시간도 몰라!?

근로자법이 뭐 어떻게 되어있어?! 근로자들이 밤 1시에 근무하나?!! 이런 나쁜 놈의 XX들 같으니라고..

여야후보는 밤 1시에 했나?!! 인권을 무시하고... 똑같이 3억 냈어! 우리도 3억 냈어! 근데 뭐야 이게?! 남 잠도 못자게!

(?)[19]

: 선관위에서 한 것이지 방송국에서 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허경영: 방송국 관계자들 잠 못자고 그러는게 안타까워서 그래.. 나쁜 놈들이지, 내가 뭐 이 사람들 보고 뭐라하나...

잠시 후, 허경영은 방송이 시작되자 하던 말을 멈추고, 토론 중에 이전부터 박정희 대통령에게서 받았다고 주장하는 지휘봉을 꺼내 들었다.

문제는 토론회 관계자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허 후보는 공약 발표 도중 혁대와 지휘봉을 꺼내 들었다. 그러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내게 준 선물"이라며 "박정희 대통령이 왜 이걸 (내게) 줬겠나. 대한민국을 바꿀만한 능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경영의 과거 사기 전과와 과도한 자기 정당 홍보 전화와 광고, 비현실적 포퓰리즘 공약이 비판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회에서 다른 군소 후보들과 달리 비정상적인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20] #

그리고 물건을 토론회에 가지고 오는 행위는 엄연히 토론 규정 위반에 해당된다. 규정상 토론에서는 A3 용지 규격 이내의 서류, 도표, 그림, 그 밖의 참고서류만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방송 시작 전에 토론회 관계자가 미리 관련 규정을 알려주기 때문에 모를 리가 없다.

군소정당 후보들을 밤 1시까지 배치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긴 하나 방송사들 입장에선 군소 후보 토론을 황금 시간대에 방영하는건 적절치 못하다.

방송국 스케줄에도 유명한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7~8시에, 유명하지 않은 프로그램은 새벽 시간대에 배정하는 것처럼 주요 정당들의 토론회를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볼 것이므로, 이를 황금 시간대인 8시에 배치하고, 군소정당들을 다른 시간대에 방송하는 것은 당연하다.

동시방송을 하면 다들 주요 정당 토론회를 보느라 우리 방송을 안 보고 있지 않느냐"라고 딴지가 들어올 수 있고, 방송은 동시 송출이 안 된다는 점, 그리고 여러모로 혼선이 오갈 수 있다는 점에서 비효율적이다.

또한, 허경영은 사실 군소 후보들이 새벽 1시에 방송 나오는게 불만인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새벽 1시에 방송에 나오는 것에 불만을 표한 것이면서 마치 방송국 직원들을 위해 이를 말한 것처럼 포장하기도 했다.



9. 허위사실공표죄 사건[편집]



9.1. 2008년 박근혜 관련 사건[편집]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아 피선거권이 박탈되기도 하였다.


9.2. 2022년 이병철, 박정희 관련 사건(1심 유죄)[편집]


2022년 4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고발하였다. 검찰이 기소하여 재판에 다시금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형을 구형했다. #
1심에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형이 선고되었다. #

10. 정신 상태 관련[편집]


파일:허경영_그것이 알고싶다02.jpg

그러니까 마치 종교와 같은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죠. (중략)

법을 어기는 선을 넘어가지 않도록 또 다른 사람을 계속 조종하고 속이고 계속 무책임하고 기만적으로 살아가니까 그래서 주변에 피해자는 계속 생길 거예요.

- 당시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조은경 교수[21]

#[22]

한 심리검사 전문가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과의 인터뷰에서 허경영에 대해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의심된다고 진단했다.

끊임없이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돈, 권력, 명예 등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모습이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특징이라고 지적하며, 허경영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상태에서 거짓말을 한다고 분석했다.

그 이전에 SBS에서 방영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도 본인의 이미지에 대해서 나름 어떤 일관성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본인의 자화상에서 벗어난 과거의 여러 가지 객관적인 증거들은 인정하기를 굉장히 껄끄러워하여 그걸 인정하는 순간 스스로가 굉장히 격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는 어떤 자존감에 손상을 입기 때문에 그건 어떤 식으로든 부인하고 있다고 비슷한 주장을 한 적이 있다.

참고로 허경영이 마약을 복용한다는 주장까지 나오자 허경영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본인은 마약은 커녕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술, 담배, 커피, 사이다도 해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23]


11. 관련 방송[편집]


  • tvN Enews - 신상정보유출사건 출연 2008.1.8/2008.1.15
  • MBC PD수첩 '허경영 신드롬의 실체'를 검증한 '허경영의 전략, 박근혜를 팔아라!'-를 '시사집중'편에 출연. 2008.1.15, 2008.1.22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신드롬 뒤에 숨겨진 진실, 허경영은 누구인가?' 편에 출연.2009. 10. 17, 11.28
  • TV조선 - 탐사보도 세븐 '대통령 후보 허경영이 사는 법'출연(17회) 2017.12.13, 12.27 '허경영 정치냐 장사냐'편에 출연'(94회)2020.2.7
  • SBS 궁금한이야기Y '스스로 신이 된 남자 허경영, 그가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편에 출연 (449회) 2019.5.17 '허경영과 256명의 추종자들, 선거에 감춰진 그들의 진짜 목적은?편에 출연(492회) 2020.4.17
  • MBC 실화탐사대 꽃뱀전쟁편에 출연(54회) 2019.10.30
  • SBS 그것이 알고싶다 ‘하늘궁과 청와대’ 20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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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분 04초부터.[2] 잘 보면 빛의 방향부터 다르다. 허경영 본인과 주변 사물은 카메라의 플래시로 인해 정면에서 빛을 받고 있지만 부시는 사진 왼쪽에서 빛을 받고 있다.[3] 상단 사진 맨 오른편에 각진 회색 무언가가 있다.[4] 허경영 측은 미국 대통령들의 자문위원이라고 주장하나, 이를 뒷받침하는 공신력 있는 출처나 기사 보도가 없으며, 검색 시 주장하는 경력에 비해 검색 결과가 터무니없이 적고 이마저도 대부분이 허경영과 관련된 것이다. 즉 임청근 역시 그 실체가 묘연하다.[5] 2017년 11월에 완공했으며, 허경영 본인의 주장으로는 앞으로 세계적인 명소가 될 아름다운 명당 자리라서 지었다고 한다.[6] 조선일보에서는 매일 강연이 이루어진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하늘궁 측 관계자의 말을 직접 인용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오류로 보인다. #[7] 허경영의 주장에 따르면 백궁은 천국보다 높은 곳인데, "백궁 명패를 사면 죽어서 백궁에 갈 수 있다"라고 한다.[8] 띄어쓰면 "우주 무한대 에너지"가 된다.[9] 근거로는 제103조(반사회질서의 법률행위), 제104조(불공정한 법률행위)가 있다.[10]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5월 17일에도 허경영을 다루었다. 3분 미리보기[11] 그러나 이미 9, 8, 7단 부분은 가라앉은 것으로 보인다.[12] 무명 가수이다.[13] 대한민국 헌법 제41조 2항 '국회의원의 수는 법률로 정하되, 200인 이상으로 한다.'[14] 국회는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헌법기관이며 그 국회의원들도 각각 헌법기관이다. 따라서 국회를 무력화하거나 국회의원들을 임의로 감금시키는 행위는 내란죄의 국헌문란에 해당된다.[15] 형법 제91조(국헌문란의 정의) 본장에서 국헌을 문란할 목적이라 함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함을 말한다.
1. 헌법 또는 법률에 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헌법 또는 법률의 기능을 소멸시키는 것
2. 헌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을 강압에 의하여 전복 또는 그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
[16] 공직선거법 제58조 2 ‘누구든지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할 수 있다’[17] 소위 허경영이 말하기에는 박정희 대통령지휘봉혁대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지휘봉이 백금이라고 주장한다.[18] 거의 맹비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9] 목소리로 보아 한류연합당의 김민찬 후보로 추측된다.[20] 한편 허경영이 불만을 쏟아냈던 말에 대한 논란은 위에 "누가 새벽1시에 토론하냐"는 말에 대한 칭찬에 한참 묻혀버렸다.[21] 현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 교수 및 법심리연구소장[22] 그것이 알고 싶다 740회 링크. 38분 20초경 나온다. 허경영에 관한 두 번째 방송이며, 첫 번째 방송은 735회이다.[23] 이것도 그저 허경영의 일방적인 주장이기에 확신할 수 없다. 테러리스트 무장 이전에 옴진리교 교주이자 허경영과 같은 반사회적, 망상증 환자인 아사하라 쇼코도 대량의 LSD의 마약을 항시 투약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