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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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한국의 경우
2.1. 초등학교의 1학년
2.2. 중학교의 1학년
2.3. 고등학교의 1학년
2.4. 대학교의 1학년
3. 해당되는 가상인물
3.1. 초1
3.2. 중1
3.3. 고1
3.4. 대1
4. 기타
5. 관련 작품


1. 개요[편집]


1 · First (1st) grade
1학년이란, 학교의 가장 첫 학년이다.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모두 있는 학년이다. 오로지 선배만을 가지고 있는 학년이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2024년 기준, 대부분의 2017년생[1], 2011년생[2], 2008년생[3], 2005년생[4][5]들이 해당된다.

새내기라 부르고 아직 어리다는 인식이 많으며 초반에는 신입생이라고도 많이 불리게 된다. 아직 풋내기라 학교의 시스템 등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최후배이기 때문에 많이 부려먹히기도 한다.[6][7]

2. 한국의 경우[편집]



2.1. 초등학교의 1학년[편집]


12년 학창시절의 첫 번째 해로 이제 부모님의 품을 떠나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으로서 첫 걸음마를 떼는 역사적인 순간.

입학 전년도 11월 무렵에 취학이 결정되고, 초등학생하고 12년 학창시절이 시작되는 발판을 마련한 뒤 이듬해에 12년 학창시절의 역사가 시작된다.

1학년이 되는 해 1월달에 지역 주민센터로부터 취학통지서를 받게 되면서 예비소집일에 학교를 처음 방문하여 예비신입생으로 등록하고 나서 공부하게 될 교실도 둘러보게 되는데, 일종의 면접 과정인 셈이다. 이 때 이사를 갔다면 이전 거주지의 초등학교 배정은 취소되고 이사 간 지역의 학교로 새로 배정받는다.

1학년은 교실에 처음 방문한 예비소집일 이후부터인 1월 ~ 4월달까지는 학교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이 때 급식[8]이라던가 교시라던가 학년이라는 이름 등 학교에서만 쓰이는 시스템들을 알아가게 되니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아직 많이 어리기에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서 급식당번도 선생님이나 학부모, 고학년 학생들이 대신 해주고 이름표를 달고 다니면서 학부모가 학교에 데려다 주고 수업이 모두 끝나면 선생님이 학교 밖 근처까지 지도해서 학생들을 보내고 복귀하는 경우가 많다. #[9]

유치원에서 바로 올라온 학년이라서 그런지 행동도 그렇고 얼굴도 성장이 빠른 아이들을 제외하면 유치원생하고 동급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아직 유치원생 티가 남아있는지, 귀엽게만 보는 편이며 초등학생들을 비하하는 개초딩, 잼민이 같은 말은 이들에게 잘 쓰이지 않는다.[10] 그리고 이 때부터 12년[11] 동안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학교에선 기초적인 산수[12]와 한글[13] 말 그대로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한글을 배웠으나 현재 대다수는 이미 유치원 시기 이전에 다 떼고 온다. 슬기로운 생활, 바른 생활 등의 기초 도덕을 배우게 된다. 유치원 공부보다 쉬운 편이다.

1938년 3월생까지는 일제강점기에 학교에 입학했으므로 그 때의 1학년들은 초등학교 입시를 뚫고 들어간 것이었는데, 이들은 한국어가 아니라 일본어를 국어로 배웠다.[14]

그 때의 초등학생들이 지금은 대부분 고인이거나 살아 있더라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다. 심지어 그 때는 출생신고를 늦게 해서 보통학교 1학년인데 10~11살, 더 나아가 12살~중학교에 입학할 나이인 14살인 경우도 드물지만 있었다. 특히 여자들이 그랬는데, 당시 부모들이 딸을 위안부에 보내지 않기 위해 일부러 늦게 입학시켰기 때문.

과거 한국에서는 1학년 교과서에 한글만 쓰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한자를 많이 썼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아예 일본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1학년 교과서에는 거의 모든 글자가 가나로 씌어 있었다.[15]

이때까지는 또래별 키차이가 적어서 평균키가 119~124cm이며 키가 반에서 가장 큰 사람도 126~131cm로 확 큰 애들도 적다. 그래서 이 때까지 같은 나이면 키가 비슷비슷하다.

또한 이때까지는 유치원생처럼 보이고 네발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유치원생이나 마찬가지로 많이 보여 아직 아기, 유아 취급을 받는다. 다만, 시골에서는 할머니가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경우도 있어 1학년인데 키가 150cm를 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리고 과거에 입학유예자들이 10~14살에 입학하면 그보다 더 크다. 대부분의 초등학교 1학년생들은 아트란티스, T 익스프레스, 자이언트 디거롤러코스터를 탈 수 없는 셈.[16]

2.2. 중학교의 1학년[편집]


입학 전년도(초6) 11월에 중학교 배정을 받아 해당 중학교 소속 학생 신분이 되어 중학생이 되는 계기를 마련한 뒤 이듬해 1~2월 사이에 예비소집일로 자신이 소속된 학교와 교실에 처음 방문하고, 3월부터 수업을 듣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대부분 무리끼리 지어서 성숙하고 모범적인 학생들끼리, 유치하고 노는 학생들의 부류가 갈라져서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끼리 어울린다. 인생의 기틀이 확립되는 시기가 중학교 시절이다.

대체적으로 이 때부터 교복을 입게 되며[17][18], 그리고 캐쥬얼형 교복, 한복 교복도 나온다. 다만 1980년대, 1990년대 초중반과 달리 대부분은 교복을 입는 학교들이 많다.

과목마다 다른 선생님을 접하고 학교에 놀이터가 없으며, 학생들이 자신보다 어린 학생이 아닌 자신보다 많은 선배들이며 중학교에 입학했더니 초등학교하고는 달리 일기장하고 알림장도 필요 없는 등[19]

큰 변화를 최초로 경험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는 중학교 1학년은 교복입은 초등학생 고학년이다.[20]

아직 초등학생의 티를 내는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21]

심지어 이 때 까지 동요를 듣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다만 중학교 1학년 자신들은 초등학교 6학년과 천지차이라고 생각한다.[22][23]

따라서 자신이 어른이 된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고등학생 이상이 보면 5~6학년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중학교 1학년들이나 초등학생들은 중학교에 입학하면 거의 다 컸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 때는 많이 하지 않던 것과 달리 중학교에서는 선배한테 존댓말을 하게 되는데[24][25][26] 아직 잘 파악하지 못해 선배한테 반말을 해서 갈굼당하는 경우도 가끔 가다 볼 수 있다.[27][28][29] 사춘기의 최대증폭시기이기도 하며 그게 업그레이드 되어 1년 후.[30]

1학년 때에는 교복을 정석대로 입고 다니는 이들이 많다.[31] 그리고 복장 규칙이 엄격하거나 아직은 순수한 편이라 많이들 지키려고 한다.

2학년 이상의 경우 막 화장하고 다니거나 사복입기도 하는 것과 달리 1학년은 중학교 규정에 익숙하지 않아 막 지키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직 초등학생의 얼굴이 남아있어서 귀여운 느낌이 나는 경우도 있다.[32] 또한 얼굴은 초등학교 때 그대로인데 수염이 나는 경우도 있다.

얼굴이나 정신적으로도 아직 초등학생 티가 나지만 신체적으로는 폭풍성장기라 남학생의 키는 156~161cm 정도에 많이 포진해 있으며 키가 큰 사람은 168cm 이상, 작은 사람은 150cm 미만도 존재한다. 남녀 격차는 이때까지는 작지만 또래 격차는 매우 크다. 이 시기에 170cm를 넘으면 미리 성장한 케이스다. 보통 이 때 키가 성인만큼 큰 남학생들은 마른 경우가 많다.

여학생은 이 시기까지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지만 일부는 성장이 멈추는 경우도 있다. 변성기가 주로 초6~중2에 오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남학생들 대부분이 굵은 목소리가 난다.

버스 타거나 지하철을 탈 때 이들은 어린이 요금을 내는 사람과 청소년 요금을 내는 사람이 있다. 13세부터가 청소년이기 때문에[33] 같은 나이여도 요금이 다를 수 있다.

무엇보다 중학교 1학년이 초등학생처럼 어린이도 아니고 고등~대학생처럼 다 큰 것도 아니니까 애매하기는 하다.

사춘기는 왔는데 아직도 어린이 취급 받는 경우도 많다.[34] 그러나 그로 인해 어린이날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입학과 동시에 자신이 새내기가 되어버렸지만 초등학생과는 다르게 생활하고 교복도 입으므로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거꾸로 보는 사람의 경우 자신이 중학교 1학년이라는 이유로 후배만 있는 초등학교 6학년과 다르게 선배만 있다 보니까 오히려 자신이 아직은 어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35]

이 시기에 소인수분해, 음수, 또한 일차방정식(활용), 원주율(파이)[36]을 배운다.

과거에는 중학교 1학년 때 ABCD와 기초 영단어, 그리고 인쇄체필기체를 배웠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소지하며 많은 학생들이 SNS를 하는 편이다. 그러나 아직 만 14세 미만이라 SNS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부모 동의 혹은 생년월일을 바꾸는 등으로 한다. 그리고 유튜브 등으로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기도 하다.

2015년[37]부터 자유학기제가 시행되어서 한 학기 동안 시험을 안 보게 되고, 2018년[38]부터 자유학년제가 시행되어서 이들은 시험을 이제 안 보게 되었다. 이걸 우려해서 교사들과 학부모들, 학원 선생님들, 지역 주민들은 자유학기제를 부정적으로 보고 학생들에게 숙제를 많이 내는 걸로 통제한다.[39]

중학교 입시가 있던 시절에는 중학교 1학년인데 15~17살인 경우가 있었으며[40] 일제강점기 위안부를 포함한 90대 이상의 노년층들은 초등학교를 10살에 들어가 중학교 1학년인데 16~17살, 더 나아가 18~20살도 있었다.[41]

2.3. 고등학교의 1학년[편집]


전년도(중3) 11월 ~ 12월 초 사이 고등학교를 배정받아 고등학생이 되는 단초를 마련한 뒤 이듬해 1월 말 ~ 2월 초에 예비소집일을 거쳐 3월에 들어가 수업을 받게 된다.

대학교 입시 얘기에서 자유로운 마지막 시기이며 고등학교 및 대학 입시는 전혀 상관없다고 여기는 중1~중2 때와 다르게 이 시기는 고입을 시작으로 대학입시에 관심가지기 시작하는 중3보다도 더 대학입시 문제 등으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다. 또 교과와 비교과를 알아가게 되면서 내신에도 힘을 기울인다. 학원물, 일상물 등에서는 고2만큼이나 많이 쓰이는 소재이기도 하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공부를 중학교 때보다 열심히 한다. 그리고 대학까지 많이 남지 않았으며, 12년 학창(초1 ~ 고3) 중 9년이 지났고, 학창시절 마지막 3년이다. 그래서 더 많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이 때부터 특수교육대상자를 제외하면 의무교육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퇴할 수 있으며, 교내에서 심한 비도덕적 행위가 적발되면 선도부에 넘겨져 퇴학을 당할 수 있다. 말은 그렇지만, 고등학교에서 자퇴를 하는 것은 사회적 인식상 잘 하지 않는 편이고, 퇴학 또한 학생의 장래와 가정에서의 처신을 고려해 어지간해선 내리지 않는다.

남학생들도 성장이 멈추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중학교 3학년과 신체능력의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이 때부터 국어, 영어, 수학에 해당하는 내신 시험은 중학교때보다 훨씬 어려워진다. 하지만 학교마다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떤 과목이 특히 어려운지는 알 수 없다. 탐구 과목도 마찬가지로 수능형으로 출제되지만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일부 경우를 제외한다면 국영수보다는 그 정도가 덜하긴 하다. 그리고 이 때부터 보는 시험은 석차, 등급이 나온다. 자신의 위치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경쟁이 더 치열해진다. [42]

수학 교과의 경우 이 시기에 허수복소수, 집합과 명제, 함수, 직선과 원의 방정식, 경우의 수를 배운다. 과거에는 부등식의 영역(부등식을 함수의 그래프로 표현하는 것), 삼각함수 역시 이 시기에 배웠다.

고1 과정은 중학교 과정을 심화해서 배우는 데다 수능의 기초를 다지기 때문에 중요하다.

일본에서는 이 시기에 삼각비를 배운다. 일본 수학 체계는 수학I, 수학A, 수학II, 수학B, 수학III로 나뉘는데 삼각비는 수학I에 들어가 있기 때문.

야간자율학습을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되는 학년이기도 하다. 불과 2000년대까지만 해도 모든 학생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학교가 매우 많았으나, 2010년대 들어 자율화된 학교들이 많아져 2022년 현재는 전국적으로 자율화된 학교 비율이 높다.

중학교 입시가 있던 시절에는 고등학교 1학년인데 18~21살인 경우가 있었다. 이 때문에 성인이 되었을 때 고등학생이라는 것 때문에 청소년보호법과 관련해 여러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게다가 만학도 및 자퇴후 재입학, 졸업후 재입학의 경우도 있어 성인 고등학생도 보이며 휴학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등학생 문서의 성인 고등학생 문단 참조.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때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3모를 보고 나서 좌절하고 방황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 반대도 있는데 중학교 때 중위권에 있다가 3모를 본 후 자신감을 얻어 최상위권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단, 평균적으로 잘하는 학교의 경우 중간고사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2.4. 대학교의 1학년[편집]


앞으로의 대학생활의 향후가 결정되는 시기. 대부분 17세[43] ~ 20세[44]에 입학하고 그리고 과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전공보단 교양을 상대적으로 많이 수강하게 된다. 이 때 과에 얽매이지 않고 교양강좌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듣고, 향후 진로방향을 결정하는게 좋다. 대부분이 교양과목 또는 전공기초과목이기 때문에 학점에 있어 부담이 덜하고 또한 1학년 때 학점이 조금 안 나온다 하더라도 나머지 기간 동안 재수강[45] 등을 통해 충분히 만회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때에는 다양한 경험 등에 집중하고 공부는 게을리하는 케이스가 많다. 그러나 요즘에는 청년실업을 1학년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많은 편이다. 그래도 아무리 취업이 어려워도 고3, 재수 등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보상받고 낭만적인 대학생활을 해보고 싶은 심리는 누구나 있기 때문에 1학년, 특히 1학년 1학기는 대부분 열심히 논다. 따라서 남들 놀 때 열심히 하면 학점이 잘 나오는 학기이기도 하다. 한편 반수 등으로 다니던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대체로 남학생들은 이 때 병역판정검사를 받는다.[46] 자연대, 공대에서는 이 때 미적분학, 일반물리학, 일반화학을 듣게 되고 일부 학과는 일반생물학까지 듣게 된다.

전반적인 대학교 친구를 사귀는 시기이며 대학생활의 만족도를 결정하는데 이 시기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작부터 아싸인싸 등 노선을 확실히 선택한다면 별 고민없이 보낼 수 있지만 어중간하게 인싸아싸 사이를 줄타기 하면 고통을 받을 수 있으니 확실히 결정하는게 좋다. 인싸와 아싸는 각자 취향이므로 자신이 좋을 대로 선택하도록 하자. 과 생활이 맘에 안 든다면 동아리학생회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동아리, 학생회에도 얽메이는 것이 싫다면 독고다이가 가장 좋다.

과거 대학에 교복이 있던 시절에는 1학년들은 거의 대부분이 교복을 입고 다녔다. 만학도들은 40대에서 심하면 칠순, 팔순을 넘었을 때 대학교 1학년이 되기도 한다.

3. 해당되는 가상인물[편집]



3.1. 초1[편집]



3.2. 중1[편집]



3.3. 고1[편집]



3.4. 대1[편집]



4. 기타[편집]


  • 1학년의 꿈이라고 불리는 정리가 있다. 곱셈 공식에서 [math((x+y)^n = x^n+y^n \ (n \neq 1, n \in \mathbb{C}))]이 성립하지 않음을 보이는 정리이다.
  • 해부학에서는 '1학년의 신경'이라고 별명이 붙은 장딴지빗근이 유명하다. 워낙 가늘고 기다랗기 때문에 해부 경험이 없는 이들이 신경으로 쉬이 착각하기 때문.

5. 관련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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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교 1학년, 대부분의 한국나이 8살.[2] 중학교 1학년, 대부분의 한국나이 14살.[3] 고등학교 1학년, 대부분의 한국나이 17살.[4] 재수생 2004년생 포함, 일부지만 1학년 재학중이나 입학 전에 입대했던 복학생 2002년생도 있다.[5] 대학교 1학년.[6] 특히 대학교에서는 과 행사할 때 1학년 같은 경우 무조건 동원된다고 봐야 한다. 특히 남학생들.[7] 게다가 1학년이면 진학을 하는 학년이기 때문에 가장 최후배이지만 자신은 신분이 바뀌어서 많이 크거나 달라졌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나중에 학년 올라가면 거기서 거기로 보인다. 초1의 경우 자신들이 느끼기에는 유치원생에 비해 어느정도 컸다고 느끼지만 정작 학년 올라가면 초등학교에 있는 유치원생(병설유치원이 있다면 병설유치원생)으로 보이고 중1의 경우 학교 놀이터가 없고(물론 초등학교 5~6학년도 사실상 놀지 못하게 한다.) 교복도 입는 등 초등학교와는 많이 달라지니 초등학생과는 비교되어 거의 다 컸다고 느끼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교복만 입은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보이며 고1의 경우 중학생과 달라졌다고 느끼지만 나중에 가보면 그냥 중3과 비슷해 보이고 대1의 경우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보면 고등학생과 비슷해보인다.[8] 물론 유치원에서도 먹긴 하지만 급식이라 하지 않는다.[9] 그래서인지 1학년 담임 중에서 경력이 많고 노련한 베테랑이 맡는 경우도 있다.[10] 물론 같은 초등학생 내에서는 쓰이기도 한다.[11] 영국 등지는 13년, 우즈베키스탄 등은 11년.[12] 한자리 단위의 덧셈, 뺄셈 등[13] 1960~1970년대까지는 유치원에 못 다닌 사람이 많아서(시골이라면 유치원에 다닌 사람이 한 반에 한두 명에 불과했을 정도이며, 서울에서도 그 비율은 20~30% 수준이었다. 실향민 2세는 비율이 더 낮았다. 단적으로 역대 대통령 중 유치원을 다녀 본 사람은 박근혜하고 윤석열 2명에 불과하다.[14] 당시 학교에서는 한국어를 쓰다가 걸리면 체벌, 벌금 납부, 변소 청소 등의 벌을 주었다. 정확히는 한국어를 쓰지 못하게 하기 위한 국어상용패나 딱지 뺏기를 해서 마지막까지 국어상용패를 가지고 있거나 딱지를 모두 뺏기면 화장실 청소 등의 벌을 받는 것이다. 벌금을 납부하는 벌을 받았을 경우 납부하는 금액은 대체로 1원(현대 가치로 5만 원) 선에서 정해졌다.[15] 지금도 일본은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서는 히라가나만 쓰고 띄어쓰기를 하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차 띄어쓰기를 하지 않게 되고, 히라가나보다는 한자를 많이 쓰게 된다. 이 때 해당 학년에서 배우지 않은 상용한자는 후리가나를 달게 된다.[16] 다만 2021년 9월에 유튜브에서 초1이 T 익스프레스를 탔는데 애초에 나이 제한은 없기 때문에 키 130cm만 넘으면 탈 수 있다.[17] 한국의 경우는 국립, 사립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임에도 교복을 입는 경우가 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는 공립이라도 초등학교 때부터 교복을 입는다.[18] 다만 교복자율화를 시행했을 때 중학교에 입학했던 1970년~1975년생 제외. 또한 지금도 몇몇 사립중학교는 교복이 없기도 하다. 또한 일부 학교는 교복 자유화가 시작되기도 하고 또 어떤 학교는 하복부터 교복을 입기도 한다.[19] 반톡을 만들어서 반장이 숙제 및 준비물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20] 중2 이상이 중1을 볼 때 이들에게 귀엽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21] 이로 인해 중2 이상의 경우 중1들을 잼민이 취급한다.작년만 해도 잼민이는 초딩만 해당이라고 극구 부인했지만 1학년 때는 중학교 입학하면 다 큰 애로 인식되었는데 2학년이 되니 초등학생 같이 어려보이는 애들이 교복을 입고 중학교에 들어와서 놀라기도 한다.[22] 그러나 중2~3 선배들과 초등학교 5~6학년, 일부 고등학생성인들은 중1을 초등학생들과 똑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또한 초등학교때는 중1이 무섭게 보이기도 하고 중1때도 자신이 다 컸다고 생각하며 으쓱거리며 다니지만 중2 이상이 보기에는 그보다 더한 개그쇼가 없다.자기들도 작년에 그랬던 건 모른다. 물론 생일 전까지는 어린이가 맞긴 하다.[23] 중립적으로, 중1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계에 있다고 보면 된다.[24] 초등학교 같은 경우도 선배한테 존댓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보니, 이렇게 살아온 경우라면 이런 문제는 걱정하지 않는다.[25] 존댓말을 요구하지 않는 선배들도 있다. [26] 쉽게 말하자면, 왜 안하냐고 뭐라 안하는 선배도 있다는 뜻이다.[27] 이것 때문에 중1들은 선배를 제일 무서워한다. 특히나 2학년 선배의 경우 2년간이나 봐야 하니. 게다가 여중이나 남중의 경우 특히 심각하다.[28] 특히나 선배 중에 일진한테 반말을 했을 경우에는 십중팔구 찍힌다. 이렇게 찍히게 되면 말그대로 학교생활 꼬이게 되고, 해당 일진이 2학년일 경우라면 2년 내내 찍혀서 살아야 한다. 더군다나 일진 성격 특성상 질 나쁜 학생들이 주류다 보니 자칫 잘못하다가는 두들겨 맞을 수도 있다. 물론, 엄연히 맞았으면 그건 폭행이니 학생부 선생님께 신고하자.[29] 물론 중학교에 익숙하지 않은 중1인 만큼 웃으면서 넘어가거나 친절하게 "중학생 때부터는 선배에게 존댓말을 써라"라고 주의를 해 주는 선배들도 있으니 마냥 갈굼한다고 생각하지는 말자.[30] 그러나 중2병이 일찍 오면 중1, 심지어 초5에도 온다.[31] 일부는 교복을 안 입으면 키만 큰 초등학생으로 보인다고 중학생답게 보이려고 입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이때는 교복을 잘 입는다.[32] 사실 중1 대다수가 이 경우다.[33] 세는나이 14살은 12세 ~ 13세이지만 생일이 지난 사람이 있기 때문에 청소년 기준을 12세가 아닌 13세로 한다. 12세로 해버리면 생일이 지난 초6도 청소년이 되어버리기 때문.[34] 물론 초5~6때 사춘기가 시작되는 것을 감안할때 사춘기 초반끼지는 아직 어린이 취급을 받기도 한다.[35] 다만 이들도 6학년 때 자신이 초등학교 최고학년이라고 자신이 다 컸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36] 초등학생때는 3.14를 곱했다.[37] 극히 일부는 2013년부터 시행한 곳도 있으며, 2016년에 전면 시행했다.[38] 일부는 2017년부터 시행한 곳도 있으며, 2020년에 전면 시행했다.[39] 그래서 현재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수행평가, 숙제가 많은 편이다.[40] 특히 서울이나 지역 거점 도시의 명문중학교들이 그랬다. 이 때는 이들 학교에 가기 위해 중학교도 재수했기 때문.[41] 즉, 과거 위안부 여자들을 포함한 90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심할 경우 중학교 1학년 나이에 초등학교 1~2학년인 경우도 드물게 있기도 했다.[42] 2000년대 이전에는 중학교, 심지어 초등학교 3~6학년에서도 석차가 나왔으나 사라졌고 초등학교 및 중학교 1학년 지필고사는 현재는 거의 폐지이다.[43] 3월생 이후 조기입학생. 또는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44] 1~2월생 재수생.[45] 1학년때부터 성적이 안나왔거나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1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한뒤 계절학기로 재수강을 돌리면서 놓친 학점을 복구하고 나머지 시간에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학점 복구는 더더욱 필수.[46] 재수생 제외. 이들은 재수 기간에 받으러 가게 된다.[47] 10권 최종장부터[48] 10권 최종장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