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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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포츠카는 슈퍼카 바로 아래에 있는 클래스이다. 슈퍼카와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아무리 가속 성능이 좋더라도 최고 속도가 슈퍼카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가장 큰 규모의 이동 수단 클래스 중 하나로서 브라바도 밴시와 같은 Grand Theft Auto의 상징적인 차량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주행 성능과 스타일이 제공되며, 아니스 유로스와 우베르막트 사이퍼 등 많은 커스텀 옵션이 제공되는 몇몇 차량도 포함됩니다.
슈퍼카 클래스엔 없는 4도어 스포츠 세단이 많으니 본인이 처음 시작하는 친구를 2명 이상 가지고 있다면 이 클래스를 이용하면 된다. 잘 짜여진 습격팀에서도 슈퍼카보다 자주 사용되곤 하는데, 이동수단이 둘 이상이 되면 이동 중 특히 커브길이나 오프로드 같은 곳에서 팀원들끼리 서로 차량이 부딪히면서 시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레이싱 트랙이 아닌 다음에야 슈퍼카를 몰고 오더라도 그 속도를 100% 활용할만한 지형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성능의 스포츠카 정도만 되어도 시간 절약 측면에서 딱히 뒤지지 않는다.
구매팁으로,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중~고가 스포츠카 중에서는 돈값을 못하는 지뢰들이 상당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는 상당히 괜찮은 성능의 차량인 엘레지가 공짜로 지급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엘레지를 확실히 상회하는 성능의 스포츠카를 원한다면 보통 백만 달러 가까이, 혹은 그 이상을 지불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정도 금액이면 차라리 비교적 저렴한 슈퍼카를 구매할 수도 있는 돈이라 이러한 고가의 스포츠카 라인업을 더욱 애매하게 만든다.
스턴트 레이스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스포츠카는 파리아, 이탈리 GTO, 이탈리 RSX이며, 네오 또한 괜찮은 성능을 낸다., 일반 레이스에서는 파리아, 이탈리 GTO, 이탈리 RSX, 오프로드 레이스에서는 엘레지 RH8과 코메트 사파리, 플래시 GT, 이씨 스포츠가 가장 좋다.[2] 4인승 스포츠카가 필요하다면 저귤라가 종합적인 성능을 따져 봤을 때 가장 우수하다.
본래는 엘레지/제스터(레이스카)/마사크로(레이스카)가 스포츠카 성능 삼대장으로 군림했으나 일단 슈퍼카급 스펙을 지닌 파리아가 기존 1위였던 엘레지를 무려 2초 차이로 압살해버렸고, 이후 나온 코메트 SR마저도 엘레지보다 0.5초 가량 빠르게 들어와 그 엘레지가 도심 랩타임으로 3위에 위치하게 되고 말았다.[3]
다만 파리아는 코너링, 엘레지는 브레이크와 같은 약점이 있으니 밸런스가 잡힌 차량으론 뉴비에겐 제스터/마사크로 레이스카 정도가 좋다.[4]
아래의 최고 속도에 관한 정보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면 트레이너로 만든 직선 도로에서 측정된 값이고, 공도 주행이라는 말이 붙어 있다면 커브 부스트[5] 가 적용된 값이다.[6] 일반적으로 공도 주행 시 직선 도로에서보다 10km/h 정도 빨라진다. [7]
도심 랩타임 1위 차량은 이탈리 GTO. 이 기록은 상당히 인상적인데, 첫번째로 그 파리아도 깨지 못했던 스포츠카 1분대의 벽을 최초로 돌파해 0분대 기록을 달성했으며, 두번째로 엘레지보다 2초 빠르게 들어온 그 파리아보다 1초나 빠르다. 최고속도를 제외하면 종합적으로는 이탈리 GTO가 최강의 스포츠카인 셈이다. 43대의 슈퍼카 중에서도 0분대를 달성한 차량은 약 18%인 8대뿐임을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업적이다. 최상위 순위권 슈퍼카에는 못비빌지언정 상위권 슈퍼카에는 비빌 수준이라는 것.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탈리 GTO의 고성능 트림인 RSX가 현재 잘 정돈된 공도주행에서 GTO/파리아를 이기거나 그 차이가 거의 나지 않고 있다. 험지에서는 아직 파리아를 이기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험지 주파능력은 하위 버전인 GTO와 동일하게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2. 알바니 (Alban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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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
2.1. 알파 (Alpha) (X)[편집]
엔진은 4.3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2.2. V-STR (★)(◈)[편집]
차량 판매문의 설명도 그렇고, 아무리 봐도 세단 카테고리로 들어가야 할 것 같지만, 그 때 당시 세단 카테고리가 락스타에게 사실상 버림받은거나 마찬가지였던 상태인지라 스포츠카로 분류되었다.
후륜구동인 만큼 발차 시 휠스핀이 여전하다. 다만 그 후 가속력이 상당한 수준. 핸들링은 쫀득하게 착착 감기는 편은 아니다. 회전 시 리어가 잘 날긴 하나, 무게가 있는 편인데도 신기하게 그립을 빨리 회복한다. 무게 덕분에 충돌 시에도 속도가 잘 줄지 않는다. 사이드브레이크와 곁들여 카운터치는 맛이 상당해서 드리프트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타 볼만 하다. 어찌보면 직빨에서 특히 강력하고 후륜에 무지막지한 출력을 뿜어낸다는 이미지를 갖고있는 원본 CTS-V의 캐릭터를 잘 표현한 차라고 볼 수 있다.[8]
더블클러치의 효율이 뛰어나서 단거리 드래그 레이스에서 웬만한 슈퍼카들은 제쳐버린다. 더블클러치로 105mph를 찍는다.
1인칭 상태로 시동을 걸면 '띵'하는 소리가 들린다.[9]
4월 3주차(4/15~4/21)동안 상징이 입혀진 채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전시되었다.
3. 아니스 (Annis)[편집]
3.1. 엘레지 RH8 (Elegy RH8) (※)[편집]
2015년 7월 1일 기준으로 PC판 온라인에서도 가격이 무료가 되었다. 그래서 이제 막 고급 아파트를 구매한, 방탄 구루마 하나 없는 저랭크들이 사용하기엔 최고의 자동차들 중 하나이다.
현실의 GT-R은 슈퍼카냐 스포츠카냐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는데 여기서는 스포츠카로 배정되었다.[11] 다만 GTA 5의 슈퍼카는 대부분 현실에서 하이퍼카급인 차량들이긴 하다.
흔하지 않은 4륜 구동[12] 스포츠카라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좋다. 허나 핸들링의 성능이 미묘한데 회전 반경은 좋지만 반응성이 약간 둔하다. 다만 반응이 둔할 뿐 고속 주행 시 코너링 안정성은 전 차종을 통틀어도 최고 수준[13] 이기 때문에 꺾이는 구간이 많은 트랙에서 매우 빠른 랩타임을 보장한다. 덕분에 제스터(레이스카), 마사크로, 파리아와 더불어 최고의 스포츠카로 평가받는다. 스포츠카 스턴트 레이스에서 가장 1위를 많이 하는 차였으며, 현재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무료라는 것도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은 브레이크 성능으로 동급 스포츠카 중에서 최저 수준이다. 단순히 최저가 아니라 핸드 브레이크 잡아도 한참을 더 간다. 속도를 못 이기고 벽에 충돌하거나 절벽으로 떨어질 수도 있으니 제동 거리를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차고를 샀을 경우 특수 탈것으로 주어진다. 파괴되어도 무한정 소환할 수 있으며 튜닝한 후 차고에 넣을 수도 있다.
이 차를 뉴비 때부터 계속 타면서 유일한 단점인 브레이크와 쫀쫀한 핸들링에 익숙해진다면 후에 스포츠카 레이스에서 어떤 차량이든 모조리 압도할 수 있다. 곡선 코스가 많은 곳에서는 파리아나 슈퍼카 티어의 차량들도 이길 수 있다.[14]
튜닝을 하나하나 할 때마다 눈에 띄게 외형이 변한다. 대부분의 차들이 스포일러나 카본 부품을 제외하면 외형상의 변화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것에 비하면 정말 눈에 띄게 변한다. 덕분에 풀 튜닝은 상당히 멋진 편이다.
지금은 파리아가 추가되어 위상이 많이 무너졌지만, 과거엔 무료라는 가격으로 스포츠카 1대장을 먹은 차량이다. 게다가 가속력과 최고 속도 면에서는 파리아가 압도적이지만[15] 엘레지 RH8의 4륜구동에서 뿜어져 나오는 코너를 도는 능력은 파리아도 못 이긴다. 물론 도심 랩타임에서는 2초나 되는 큰 차이로 졌지만, 코너가 많고 구불구불하거나 산길, 빗길 운전 같은 변수가 더해지면 엘레지 RH8이 이긴다. 괜히 파리아 전까진 랩타임과 종합 성능에서 1위를 먹은게 아니다. 거기에 사륜이라 후륜차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
여전히 전천후 스포츠카로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차량이다.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파리아나 이탈리 GTO를 이기기는 무리지만, 도심 코스에서는 실력으로 해 볼 만한 수준이고, 오프로드에서는 저 둘보다 압도적으로 낫다. 저 둘은 몰아 보면 알겠지만 걸핏하면 스핀을 내는 반면, 엘레지는 저러한 곳에서도 웬만한 SUV만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눈이 내리는 연휴 시즌(크리스마스 시즌, 신년 시즌) 때도 운용에 애로사항이 생기는 후륜 스포츠카와 다르게 잘 나간다.
그리고 부족한 제동력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려면, 제동시 핸드 브레이크를 잡지 말아야 한다. ABS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바퀴가 잠기는것은 오히려 제동거리를 늘린다. 다행히도 GTA 5의 차량들은 풋브레이크만으로는 바퀴가 잠기지 않으니 얌전히 풋브레이크만 꾹 밟아주는 것이 좋다.
GTA 차량 중에서는 '가장 사륜구동 다운' 특성을 띄고 있는 차량이다. 코너시 살짝 언더가 있지만 그만큼 미끄러지는 일 없이 매우 쫀득하게 바닥에 달라붙어서 달리며, 휠스핀이나 오버스티어가 터지는 일은 고의적으로 하지 않고서야 없다고 보면 된다. 온로드에서 만큼은 거의 바그너에 준하는 무적 그립. 사륜 특성상 오프로드나 빗길, 눈길이 많이 강조되지만 사륜의 장점은 온로드에서도 엄청난 그립력으로 빛난다. 물론 험지 주행에서도 후륜은 몇바퀴 빙빙 돌때 사륜은 조금 미끄러지는 정도에 그치며, 그립의 회복도 완전히 멈춘 다음에야 그립을 찾을 수 있는 후륜에 비해 초월적으로 빠르다. 그냥 미끄러지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그립이 잡힌다. 직빨 성능도 꽤나 빠른건 덤. 다만 사륜답게 존재하는 약간의 언더는 적절한 감속으로 해결해야 한다. 브레이크가 다소 약하지만 '정지'가 아닌 '감속'의 도구로써 브레이크를 잘 운용한다면 오히려 무식하게 강한 X80 프로토의 브레이크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애초에 그립이 매우 높은 차량의 특성상 적절한 감속이 필요하지, 무조건 강한 브레이크가 필요한 차가 아니다.
엔진은 V8[16] , 구동방식은 AWD이다.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제 이 차량도 판매 가능하다.
2016년 12월 13일 반입/반출 업데이트 이후 베니즈에서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으로 개조가 가능하게 되었다.
반입 임무를 하다 보면, 차주가 세운 기록을 포인트 투 포인트로 이겨서 차를 가져오라는 임무가 걸리는데, 레이스 시작지점 주변 주차장에 락스타가 차 안가지고 온 사람을 배려한건지 무광 검정으로 도색된 이 차가 있다.
이차로 적절한 색상에다 잘 튜닝하면 분노의 질주 6편과 분노의 질주 7에 등장한 브라이언 오코너의 닛산 GT-R을 재현할 수 있다.
참고로 이름의 RH8은 실존재하는 닛산 GT-R 동호회인 Club RH9에서 따온 것이다. 일본 0-400m 드래그 레이싱에서 9초대를 찍은 스카이라인 GT-R 튜너들의 모임이었다.
3.1.1.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 (Elegy Retro Custom) (★)(◈)[편집]
외관을 보자면 유명하고 가장 이름이 잘 알려진 닛산 스카이라인 GT-R 시리즈의 디자인을 넣은 듯한 모습인데, 전체적으로 스카이라인 GT-R R32를 짧둥하게 변형하고 R34의 후면부를 이식한 것을 볼 수가 있다.
역대 GTA 등장 차량들은 2~3개의 모델을 적절히 섞어놓은데에 비해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은 원본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로 원본 모델을 알아맞출 수 있을 정도로 한 차량의 디자인만을 사용하였다. 정확히는 R32와 R33, R34가 적절히 섞여있지만, 동일 차량의 다른 세대이기 때문에 사실상 원본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하나이다. GTA 차량들이 이런저런 차량이 자주 섞이는 걸 생각하면 흔하지 않은 사례다.
엘레지가 무료 차량이라 그런지 개조 비용은 꽤 비싸다. 그럼에도 스카이라인 GT-R이 워낙 상징적인 차량이기도 하고 영화에도 많이 나왔기에 인기는 많다.
성능은 기존 엘레지 RH8보다 약간 밀린다. 양쪽 다 풀업일 때 초반 가속, 발차는 가벼운 레트로가 훨씬 더 빠르지만 곧 따라잡힌다. 코너링은 기존 RH8보다 더 날렵하지만 그만큼 미끄러질 확률이 올랐다. 최고 속도는 확실히 밀리고, 충돌에도 다소 약하다. 하지만 브레이크는 압도적으로 레트로가 좋다.
엘레지 RH8이 기존부터 매우 우수한 스포츠카인만큼 RH8과 비교하면 성능이 아쉬우나, 엘레지 레트로 또한 스포츠카 전체로 보면 절대 만만한 차는 아니다. 치고 나가는 펀치력이 매우 우수하며 코너 안정성도 좋다. R34가 대중매체에서 빈번하게 등장한 만큼 관련 상징이 매우 많으나, 일단 기본 차체는 R32이기 때문에 R33이나 R34를 흉내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그렇게 낙심하지 않아도 되는데, 전설적인 불패의 R 리버리들을 흉내내는 건 가능하다는 것. ATCC 3연패를 달성한 Gibson Motorsport의 Winfield GT-R과 일본 투어링카 선수권 29전 29승의 대부분을 차지한 전설적인 Team Impul의 CALSONIC GT-R을 따라할 수 있다.
전면부와 핸들의 엘레지 로고 중앙의 E자만 붉은색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니스모의 패러디이다.
엔진은 I6 트윈터보[17] , 구동 방식은 AWD이다.
3.2. ZR380 (★)(◈)[편집]
차량 자체는 닛산 페어레이디 350Z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영화 엘리시움에 나왔던 개조된 R35 GT-R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 듯하며, 이에 따라 여러가지 무장이나 방탄 플레이트같은 것을 덮은 걸 볼 수 있다.[18]
아레나 도미네이터와 함께 기본적으로 후면에 미드쉽 차량에 덧붙이는 칸막이 같은 방패가 있어서 후면은 완전 방탄일것 같지만, 차체 강화로 장착할 수 있는 측면, 후면 플레이트에 방탄효과는 없다. 전면 유리를 덮은 방탄 플레이트는 유리 부분을 제외하면 방탄이 된다. 그리고 또한, 부스터를 쓰면 빠른 속력을 보여준다. 스포츠카 카테고리 내에서 파리아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차다.[19] 유일하게 퓨쳐 쇼크 바리에이션만이 앞유리가 완전 방탄 성능을 가졌다. 그러나 어차피 아레나 워에서만 쓰이게 될 운명인 만큼 큰 장점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임무나 공개 세션에서 쓸 수는 있지만 더욱 적합한 장비가 많으며, 점프 때문에 습격에서는 사용 불가다.
기본적으로 스포츠카이기 때문에 아레나 워 차량 중 기동성 측면에서는 최상위권이다. 오버스티어가 쉽게 나는 바람에 데스바이크보다는 기동성이 떨어지나, 데스바이크에 비해 훨신 내구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램 무기 '메가 블레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중 하나이지만 도미네이터나 임페일러의 대형 스쿱과 정면으로 부딫혀보면 ZR380쪽이 더 크게 튕겨나간다. 비교적 가벼운 차량에는 효과가 좋지만 아레나 워 차량인 케르베로스나 새스쿼치 같은 대형 차량은 도무지 튕겨지지가 않는다. 스피닝 블레이드도 달 수 있는데, 근접한 차량들을 쳐내기 좋다. 허나 역시 대형 차량에는 씨알도 안 먹힌다. 그리고 후드에 장착할 수 있는 머신건이나 플라즈마 건은 데미지가 많이 약하다. 때문에 데스바이크와 총으로 대결하면 체력을 거의 못 깎으니 램 무기로 뒤집어서 폭사 시키거나 키네틱 마인을 깔고 밟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세부적으로 용도를 따져보자면, 레이스와 게임 마스터 모드의 황제다. 레이스에서 데스바이크에게 밀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트랙이 좁은 레이스 특성상 오히려 데스바이크들이 ZR380의 키네틱 지뢰에 터져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단순 기동력만 따지더라도 직선코스가 많은 덕에 ZR380이 뒤쳐지지 않는다. 게임 마스터 모드에서는 데스바이크 자체가 드론 테러에 순식간에 터져버리는지라 그 다음으로 기동력이 좋은 ZR380이 유용하다.
외형개조를 하지 않아도 특유의 방탄패널은 그대로라서 완전 순정 상태의 ZR380이 출시되길 바라는 유저들도 상당수 존재했었다. 그리고 2021년 7월에 공개한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 영상에서 순정 ZR380으로 보이는 차량이 목격되어 업데이트때 추가될 예정으로 보였으나 다음세대인 닛산 370Z를 배경으로한 유로스가 출시되면서 ZR380은 아레나 워 전용 차량으로서 남겨두고 페어레이디 Z 매니아들의 수요는 유로스로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
3.3. ZR350 (★)(◈)(D)[편집]
똑같이 마쓰다 차량을 모티브로 한 사베스트라와 마찬가지로 공회전시 트윈 로터리 엔진 특유의 소리가 들리는데, 사베스트라가 소리만 그렇고 실제로는 평범한 엔진이 들어있는 것과 달리 이쪽은 후드를 열어보면 실제로 로터리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튜닝 목록이 다양해서 잘 튜닝하면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RX-7을 재현할 수 있다.[20] 또한, 상징중 '위닝 이스 위닝'을 고르고 붉은색으로 도색하면 분노의 질주에 등장한 도미닉의 RX-7을 재현할 수 있다.[21][22] 그리고 색상을 붉은색으로 하고 스포일러를 달면 사토 미와코의 앙피니 RX-7을, 흰색으로 하고 스포일러를 달아주면 아무로 토오루의 앙피니 RX-7을 재현할 수 있다. '아토믹 드리프트 팀' 상징을 고르고 적절히 개조해주면 팔켄의 RX-7을 재현할 수 있다.
튜너카로서 명성이 높은 RX-7을 베이스로 한 자동차라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에 등장한 베일사이드 바디킷을 장착한 ZR350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는 소수의 팬들도 있다.[23]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LS 자동차 모임에서 드리프트 튜닝이 가능해졌다.
3.4. 유로스 (Euros) (★)(◈)(D)[편집]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추가된 ZR380의 순정 형태인듯 보이나 사실 진짜 베이스는 닛산 370Z로, ZR380의 베이스였던 닛산 350Z의 다음세대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괜찮지만 휠스핀이 심한 편이다. 차가 스핀할 것 같을 때 카운터를 잘만 쳐주면 바로 중심을 잡고 튀어나갈 수 있다. 상징 중 '킹 스콜피온'을 고르고 회색으로 도색한 뒤 적절히 개조하면 분노의 질주 3에서 나오는 타카시의 닛산 350Z를 재현할 수 있다. 또한 '드리프트 트라이브'를 선택하고 금색으로 도색하고 적절히 개조해주면 분노의 질주 3에서 나오는 모리모토의 350Z도 재현해줄 수 있다.
차량 자체가 ZR380의 다음 세대이다보니 잘만 개조하면 전세대인 ZR380의 순정 버전 비스무레하게 비슷하게 만들수도 있다. 특히 ZR380이 순정 모델링 자체가 없는 형태라 싱글에서 치트로 소환해도 공도 사양 재현이 안되는 것에 큰 불만을 가진 유저들에게 있어서 유일한 대체 차량이기에 ZR380의 공도 사양이라 생각하고 튜닝하면 거의 동일한 차량으로 보일 정도. 다만 후술할 300R이나 190Z와 달리 차량 이름이 숫자+코드네임으로 이루어지지 않은게 흠.
청부 계약에서 공중 전화 의뢰 임무 중 팝스타 암살에서 팝스타가 타는 차로 킹 스콜피온 상징에 회색이 도색된 튜닝된 유로스가 나온다.
3.5. 300R (★)(◈)(I)[편집]
일단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전면부는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190Z과 비슷한데, 아니스와 캐런 사이에 어떤 협력 관계가 있었던 걸로 보인다.[25][26]
전면부의 그릴부분은 2022년에 공개된 페어레이디 Z 커스터마이즈드 프로토와 비슷하다.
3.6. 레무스 (Remus) (★)(◈)(D)[편집]
적절히 도색하면 이케타니 코이치로의 S13 K's를 재현할수있다. 순정 성능 자체는 평범하지만 언더스티어로 핸들링이 맞춰져 있어 숙련자가 잡으면 볼만한 코너링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낮은 최고속도가 흠이지만, 이는 튜너 클래스 차량 대부분이 앓고 있는 문제라 큰 단점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원본 차량이 옆으로 잘가는 스포츠카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쪽은 반대로 탄탄하고 쫀쫀한 그립을 보여주는 그립주행 위주의 차량이다. 오히려 웬만한 사륜구동 수준의 그립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특징으로 인해 로우 그립 타이어를 장착하고 드리프트를 하면, 과도한 오버스티어성향으로 인해 드리프트가 어려운 ZR350과 달리 안정적인 드리프트를 가능하게 해준다. 그러니까 그립 주행도 잘되고 원본처럼 드리프트도 잘되는 스포츠카인 셈.
지붕 개조 옵션으로 적재함이나 타이어 뭉치 등을 올릴 수 있는데, 기본 3인칭 카메라 높이로는 이들이 전방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레무스는 특이하게 버스 수준으로 높은 3인칭 카메라 위치를 갖게 되었다.
7월 4주차(7/20~7/28) LS 자동차 모임 도전 이동수단으로 등장했다.
세산타의 사촌 동생인 릴 디가 빨간색 레무스를 소유하고 있다. 교도소 작업 계약을 준비하는 중에 몰아볼 수 있다.[27]
참고로 차량 상징중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무늬를 가진 상징이 두가지가 있다.(무늬는 같지만 색깔이 틀리다.)
4. 베네팩터 (Benefac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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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펠처 (Feltzer) (♥)(X)[편집]
특정 부류의 특별한 사람이 아니면 이런 차를 다룰 수 없어요. 유행의 선구자, 개성이 톡톡 튀는 사람, 인생의 승리자 같은 사람 말이죠. 작은 글씨의 경고문에 갈팡질팡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쫓는, 위험을 감수하는 부류의 사람. 당신도 그런 사람인가요? 필박스 힐의 전시장으로 오면 제가 당신이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는 걸 믿게 해 드리죠. 이 차는 인기 폭발입니다! 이자율이 엄청나거든요. 곧 팔릴지도 모른답니다.
전작에서 그레이시 안첼로티 납치에 이용된 전적이 있던 스포츠카이다. 전작과 다르게 개방형은 사라지고 밀폐형만 남았다. 베이스는 벤츠 R230 SL65 AMG 블랙 시리즈이다. 기본적으로 바디킷이 적용되어 외형이 화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조할 거리가 많아 양카의 끝을 보여준다.
참고로 설정상 GTA 4의 펠처가 1세대, GTA 5의 펠처가 2세대 모델이라고 하고 이들의 선조가 되는 차량이 스털링 GT다.
차량의 성능은 GTA 5 출시 때부터 있었던 오래된 차량임에도 매우 출중한 편. 오히려 후에 등장한 더 비싼 몇몇 스포츠카보다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차량의 뒤가 잘 돌고 언더스티어가 있어 핸들링이 뛰어나지 못한 것이 단점.
엔진은 6.0L V8 슈퍼차저 RWD이다.
또한 '신선한 고기' 임무를 끝내기 전 도축장에서 탈출하는데 쓰기도 한다. 정황상 삼합회 조직원들이 소유하던 차량인 듯 하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업데이트로 새롭게 시몬의 배달차량으로 추가되었으며, 도색 후 항구로 가져다 줄시 20000 달러 이상을 준다.
4.2. 샤프터 V12 (Schafter V12) (★)(◈)[편집]
이 모델도 방탄 모델이 적용된다. 그러나 슈퍼카의 대용은 될 수 없다. 가속력은 준수하지만 발차 시 바퀴가 헛돌아서 느리다.
엔진은 6.5L V12 슈퍼 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4.2.1. 샤프터 LWB (Schafter LWB) (★)(◈)(X)[편집]
차량이 길어짐에 따라 중량에도 영향을 미치다보니 성능 차이가 있다. 가속력이 V12 모델보다 떨어진다. 이로 인해 급출발 시 휠스핀이 기본 모델보다 월등히 적게 발생한다. 기존 모델과 외관에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면 뒷좌석 유리를 한번 보자. 그리고 두 차량을 양쪽에 붙여보면 LWB 쪽이 훨씬 뒷문이 길다.
역시 상술한 샤프터 V12처럼 이 모델도 방탄 모델이 존재한다. 이것도 역시 일반 버전은 스포츠카인데 방탄 버전은 세단으로 나뉜다.
돈이 남아돌거나 어차피 속도는 슈퍼카에 비해 밀리니 리무진 느낌을 받고 싶다면 이 쪽을 선택하자.
엔진은 6.5L V12 슈퍼 차저, 구동방식은 RWD.
4.2.2. 슈와처 (Schwartzer) (♥)(X)[편집]
전체적인 외형이 메르세데스-벤츠 CL63 AMG 쿠페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며 앞모습과 뒷모습은 각각 CL AMG 버전과 E클래스 쿠페와 유사하다. 펜더에 V12라는 로고가 인상적이다.
현실과는 다르게 인게임 후륜구동 스포츠카 중 가장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길에서 주워서 차고에 넣을 수 있다는 장점[31] 외에는 특출난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게 없다. 하지만 그 장점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자차로 사용하기엔 좋다. 못해도 스포츠카라고 펠론이나 F620 같은 중상위권 쿠페들과 비슷한 성능을 내기 때문이다.
외관 업그레이드가 생긴거와 다르게 꽤 많다. 드리프트가 잘 돼서 싼가격에 구하여 핸드브레이크 드리프트를 해보면 잘 되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엔진은 6.5L V12 슈퍼 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신규 상징과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다.
4.3. 스트레이터 (Streiter) (★)(◈)(X) [편집]
10세대 전기형 벤츠 E클래스 에스테이트의 크로스오버 버전인 올터레인을 모티브로 한 차량이며, 더 정확히는 이것을 오프로더 사양으로 튜닝한 4x4²에서 따온 것이다. 전면부는 3세대 후기형 CL 63 AMG의 것을 따왔다. 이때문에 외형을 보면 아무리 봐도 오프로드 항목에 있어야 될 것 같지만, 어째서인지 스포츠카로 배정되었다. 일단 차량 자체는 큼직한 타이어와 오버 펜더를 장착해서 그렇게 보이지 않을 뿐, 실제로는 스테이션 왜건이다.
4명을 태울 수 있고, 4륜구동이여서 발차력이 나쁘지 않으며, 오프로드 겸용이라서 험지도 어느 정도 잘 다닌다. 하지만 브레이크가 좀 약한 면이 있고, 언더스티어도 좀 난다.
출시 후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었는데, 번호판 개조항목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커스텀 번호판 자체를 넣을 수가 없다는 것. 거기다가 외관 개조 품목이 범퍼와 본넷을 제외하고는 없다.
4.4. 수라노 (Surano) (♥)(X)[편집]
밀폐형은 따로 존재하지 않음에 따라 걸윙 도어가 구현되지 않았으며, 재미있게도 후미등에 후진등이 없다.
딱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여주는데, 초반 가속보다는 후반 가속이 빠르고 최고 속도는 그럭저럭 괜찮다. 보통 같은 스타일의 긴 보닛을 가진 FR 스포츠카인 밴시, 코켓과 비교되는데 이 셋 중에서는 직빨이 가장 좋고 핸들링은 코켓 다음으로 좋다.
핸들링은 숙련만 되면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지만[32] 저속에서는 약간의 오버스티어가 있으므로 미끄러지기 쉬워 저속으로 운전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가끔 로산 커스텀에 울트라 블루로 도색되고 외형 개조된 바리에이션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온라인에서는 그림의 떡이다. 그냥 적당히 타고 놀다가 버려야 한다.
동사의 펠처와 비교를 하자면 초반 발진 가속력은 펠처가 좀더 좋지만 후빨에서 수라노에게 따라잡힌다.
TV에서 광고가 자주 나온다. 내용은 빈민들이 지나가는 수라노를 보다가 결국 한 빈민이 운전자를 끌어내고 수라노를 훔치는 내용. 광고에 나오는 수라노의 휠은 현존하는 수라노의 휠과는 다른 휠이다. 개조되어서 등장했을 수도 있지만 로산 커스텀에서 몽땅 뒤져봐도 광고에서의 휠이 없는 것으로 보아 베타 당시 수라노의 휠으로 추정된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4.5. 슐라겐 GT (Schlagen GT) (★)(◈)[편집]
2019년 1월 22일에 출시되었다. 전체적인 주행 느낌은 베네팩터 특유의 묵직함이 살아있는데, 그립이 은근히 약하다. 가속 페달을 밟으며 코너링 시에는 약간의 언더스티어 성향을 띠지만, 엑셀을 떼면 곧바로 오버스티어로 전환되며 미끄러진다. 다시 엑셀을 치면 그립이 잡히면서 코너를 탈출한다. 이런 식으로 핸들을 조정해가며 운전하면 꽤 준수한 핸들링을 볼 수 있긴 하지만, 숙련도를 꽤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운 주행특성을 가졌다. 자체 가속력도 상당한 수준인데, 더블 클러치가 비교적 쉽게 걸려서 매우 폭발적인 가속을 느낄 수 있다. 최고 속도도 스포츠카 중에서 상위권으로, 202km/h 정도이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것과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파리아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아무래도 후륜구동이라 빗길이나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파리아, 이탈리 GTO과 별 다를 것이 없는 결과를 낸다. 그렇지만 이러한 문제는 후륜차량들 모두가 해당되는 문제이기도 하고, 가격 관련해서는 최근에 여러 업데이트를 거쳐가면서 고가의 차량들이 무척 많이 업데이트되면서 나름 평범한 가격대로 남게 되었다. 오히려 아직 지금까지도 스포츠카의 최고라고 불리는 파리아와 이탈리 GTO와 비교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할 정도.
그릴, 프론트 립, 스포일러 등 외형 튜닝을 통해 기본형 AMG GT부터 고성능 트림 AMG GT 블랙 시리즈까지 여러 트림을 입맛대로 만들어 볼 수 있다. 특히 GT R 모델은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재현할 수 있다.
엔진룸을 열어 보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의 엔진이 보이는데, 트윈 터보로 추측되는 거대한 장치가 달려 있다.
4.6. SM722 (★)(◈)[편집]
차량 명칭의 모티브는 메르세데스-벤츠 SLR 스털링 모스의 모티브인 스털링 모스(Stirling Moss) 경의 앞글자 SM과 그리고 스털링 모스 경이 탑승했던 300SLR 레이스카의 차량 번호인 722번의 모티브인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 722 에디션에서 따왔다.
성능은 그냥저냥 평범한 중위권 스포츠카 정도이다. 가속력은 준수하지만 최고 속력이 꽤 낮은 편에 속하고, 접지력이 좋지 않아 오버스티어가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딱히 성능을 따지지 않고 멋들어진 디자인을 중요시 한다면 추천되는 차량. 아쉽게도 버터플라이 도어는 구현되지 않았다.
특이하게도 원본보다 먼저 파생형 차량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 게임에 등장했는데, 과연 원본인 SLR 맥라렌을 모티브로 한 스포츠카가 인게임에 등장할지는 아직 불명이며 베네팩터와 프로젠과의 관계 또한 불명이다.
5. 브라바도 (Bravado)[편집]
5.1. 밴시 (Banshee) (♥) (※)[편집]
GTA 3부터 쭉 개근해온 스포츠카이자 인퍼너스와 더불어 명실상부 GTA 시리즈의 양대 얼굴마담. 폭파 2 임무로 랭크업 노가다를 했던 유저들이라면 지긋지긋하게 봤을 차량으로 전체 디자인은 닷지 바이퍼, 앞모습 디자인은 마쓰다 RX-7 FD의 모티브로 디자인이 된 스포츠카다. 원본이 되는 차량과 마찬가지로 머플러가 뒷바퀴 앞에 존재한다. 무게 중심이 차체 뒷쪽으로 쏠려있기 때문인지 온로드에서 드리프트 성능이 은근히 좋다.
개조 시 뚜껑을 제거해서 개방형으로 만들 수 있다. 반대도 가능하다.
보통 코켓, 수라노와 비교되는데 코켓을 상대로는 초반에만 따라가다가 중반부터는 뒤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라노를 상대로는 아주 털린다. 물론 이건 더블 클러치를 쓰지 않았을 경우고 더블 클러치를 사용하면 게임에서 가속력이 가장 빠르다. 이는 밴시 900R와 동일하다.
2013년, 락스타 게임즈에서 GTA 5 발매 기념으로 닷지 바이퍼의 외형을 개조하여 실사판 브라바도 밴시를 만들었다.
2016년 1월 패치로 베니즈 모터웍스에서 슈퍼카 밴시 900R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베니즈에서 살 수 있는 기본 밴시는 밀폐형만 판다. 물론 그렇다고 개방형으로 개조할 수 없는 건 아니니 레전더리에서 개방형을 사서 베니즈로 끌고 가도 업그레이드는 된다.
2021년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에서 상징이 추가되었다.
엔진은 8.5L V8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하오의 스페셜 커스텀을 받을 수 있다.
5.2. 버팔로 (Buffalo) (X)[편집]
역시 전작과 같이 FIB 소속 차량으로도 등장하며 팬토나 랫 로더처럼 외형 튜닝 항목을 와리가리하면 스커트나 턱받이(...)가 사라졌으나 업데이트 이후로 막혔다.
엔진룸을 보면 V8도 아닌 I4 슈퍼차저 엔진이 달려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건 버팔로 S와 그 파생형인 스프렁크 버팔로도 마찬가지이다.
5.2.1. 버팔로 S (Buffalo S) (X)[편집]
GTA 5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프랭클린 클린턴의 전용 차량이며, 덕분에 개조 폭이 상당히 넓다. 스토리 모드에선 프랭클린과 라마에서 처음 등장하며, 트레버의 보디와 마찬가지로 딱 한 대만 존재하는 희귀 차량이다. 고유 번호판(FC1988)[34] 을 보유하고 있다. 프랭클린과 라마 완료 후 자동으로 프랭클린 전용 차량이 된다. 맵에 개인 차량 마커가 떠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단 차에서 내린 채로 다른 캐릭터로 전환한 후에 다시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다른 차와 마찬가지로 사라진다. 임무 다시하기를 하거나 잠을 자거나 사망하기, 혹은 다른 캐릭터로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다가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다시 나온다.
설명의 범죄 현장의 언급은 프랭클린과 그가 일으킨 사건들에 대한 언급일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96,000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모티브인 차저가 4인승 머슬카를 지향하는 만큼 이쪽도 스포츠카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지만 머슬카와 비슷한 느낌의 주행감각을 가지고 있다.[35]
이후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서 이 차량의 풀체인지 모델인 버팔로 STX가 출시되었으며, 이쪽은 카테고리가 머슬카 클래스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5.2.2. 스프렁크 버팔로 (Sprunk Buffalo)[편집]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 유저 특전인 스톡 카 레이스를 4번 우승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 차량으로 추가된다. 스폰서는 스프렁크이다.
온라인에는 2016년 7월 12일 1.35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 이후 고 고 몽키 블리스타를 제외한 다른 특전 차량보다 다소 늦게 2016년 7월 26일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다. 원래 무료로 구입한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했지만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무료로 얻었더라도 판매 가능하다.
5.3. 벌리어러 (Verlierer) (★)(◈)(X)[편집]
성능은 스포츠카 사이에서는 중상위권 수준으로 발차시 적은 휠스핀, 비교적 가볍고 빠른 핸들링에 나쁘지 않은 제동력으로 다루기는 편한 편에 속한다. 가속도나 최고 속도등도 준수한 편이고 핸들링도 나쁘지 않지만 비교적 높은 속도 덕에 코너링시 적절한 감속조작이 없다면 언더스티어가 나는 편. 게다가 스포츠카 카테고리내에서 약 70만에 달하는 가격은 결코 가벼운 가격이 아니다. 가격대비 성능으로 본다면 역시나 똑같은 롱 노즈 숏데크 디자인을 가진 슐라겐 GT의 하위호환격처럼 보이는 차량. 심지어 훨씬 낮은 가격으로도 비슷한 수준의 스펙을 보여주는 차량들도 제법 있기에 성능만 놓고 구매하기엔 그렇게 추천되진 않는 차량. 다만 디자인이 스포츠카계열에선 클래식한 면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개조의 폭은 넓은 편이라 외관만큼은 멋지게 꾸밀 수 있다는게 장점이 있기에 취향적 선택으로 고르게 될 차량.[36]
더불어 최근까지의 여러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여러 차량들중에서 가성비가 엉망인 차량들의 수가 꽤 많았고,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 이어 카요 페리코 습격까지, 돈벌기 쉬운 컨텐츠가 연이어 업데이트된 현재엔 딱히 70만이라는 가격대가 큰 부담이 되는 수준이 아니라서, 현재 시점에선 갓 게임에 들어온 뉴비가 아닌 이상, 몇십만 짜리 차량들의 가성비 논쟁 자체가 큰 의미가 없어진터라 더더욱 수집형으로 사보기에 큰 부담은 없다.
엔진은 V12[37]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RWD 구동 방식을 사용한다. '벌리어러' 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실패자' 라는 뜻이다.
5.4. 핫 링 헬파이어 (Hotring Hellfire) (★)(◈)[편집]
핫 링 헬파이어로 트랙을 불태워 보십시오. 탄소 충만한 속력과 열폭주를 일으킬 만큼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거물급 스톡카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뜨겁지 않나요? 브라바도의 최신 자랑거리를 이제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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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톡카로, 머슬카 항목의 건틀렛 헬파이어의 핫 링 레이서 버전이며, 2023년 9월 14일자 GTA V 10주년 업데이트로 상점에 정식 추가되었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닷지 챌린저 SRT TA2 스톡카이며, 전체적으로 건틀렛 헬파이어를 핫 링 레이스 스톡카처럼 만들면서 원본 챌린저 SRT TA2 스톡카와 유사한 디자인 요소를 넣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차처럼 지붕에 플랩이 달려있으며, 멈출때마다 이 플랩이 작동하는 깨알같은 기믹이 있다.
후술하듯이 스톡카들은 모양만 있는 껍데기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창문으로 들어가는 형식이지만, 다른 핫 링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인게임에서는 게임적 허용 때문에 양쪽 문뿐만 아니라 엔진 후드와 트렁크까지 멀쩡하게 열린다.
6.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편집]
6.1. 랩터 (Raptor) (★)(◈)(X)[편집]
스포츠카로 분류되지만 3륜차라 다른 스포츠카보다 꽤나 이질적이며 그래서인지 핸들링도 상당히 높은데 수치상 거의 8에 가깝다. 하지만 후방에 바퀴가 하나만 있는 3륜차인데다 오토바이 특성이 더해져서인지 더블 클러치는 사용 불가하다.
스포츠카 분류임에 불구하고 최고속도가 매우 처참하며, 발차력 역시 휠스핀으로 인해 늦고 핸들링 수치가 높지만, 오히려 가벼운 차체와 3륜의 고질적 문제로 인해서 차체가 살짝 떴을 때 핸들을 살짝 돌리기만 해도 한 바퀴 스핀해 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다만 가속력은 준수한 편이다. 그러나 최고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다른 스포츠카들과 드래그 레이스를 하면 초단거리가 아닌 이상 최하위권에 위치한다.
개조 항목이 별로 없다. 뒷쪽 휠은 개조도 되지 않고 개조형 타이어도 적용되지 않지만 그나마 방탄 타이어까지는 적용 가능하다.
엔진은 I6[39] , 구동방식은 RWD이다.
7. 디클라스 (Declas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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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드리프트 탬파 (Drift Tampa) (★)(◈)(D)[편집]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차량 파일만 추가되고 2016년 7월 19일자로 추가된 차량이다.
TBoGT부터 등장한 머슬카인 탬파를 베이스로 하는 드리프트카로 원본이 되는 차량은 1965 포드 머스탱 후니콘 RTR.[40] 랠리 크로스 드라이버이자 짐카나 선수로 유명한 켄 블락의 그 차가 맞다.
참원본인 탬파와 다르게 스포츠카로 분류되는데, 이를 봐서 원본인 1965 머스탱 RTR마냥 엄청난 마개조를 거친 차량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구동 방식도 일반 탬파처럼 RWD가 아닌 AWD.[41] 다만 토크 배분이 제대로 안되는지 풀 업그레이드시 뒷바퀴가 헛돌아 오버스티어가 터진다.
드리프트란 이름을 봐도 알 수 있듯 오버스티어가 잘 일어나는데, 정작 억지로 드리프트를 시전하려 하면 잘 안되는 걸 볼 수가 있다. 그래도 원본이 원본인 만큼 드리프트 능력은 밴시와 맞먹는 수준이다. 잘만 쓰면 SA 시절의 엘리지급 드리프트를 선보일 수 있다.
구입시 고를 수 있는 차량 데칼 중에 핫 링 레이서가 있는걸 보면 이게 HD 세계관 버전의 핫 링 레이서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이유인 즉슨 3D 세계관에서는 외관이 다른 핫 링 레이서 차량이 3대나 존재하기 때문이고, SA 슈퍼 스포츠 업데이트로 또다른 핫 링 레이서 차량인 핫 링 세이버가 등장한 것은 물론 이후 업데이트에 추가되는 차량들에도 핫 링 레이서에 준하는 데칼이 존재하는 차량이 몇몇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원본 모델인 후니콘 머스탱은 뒷좌석을 탈거한 완전한 2인승이지만, 인게임에서는 뒷좌석이 멀쩡하게 남아있다.[42]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AWD이다.
7.2. 핫 링 세이버 (Hotring Sabre) (★)(◈)[편집]
10번의 SA 슈퍼 스포츠 레이싱에서 상위 3등 안에 들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90년대 당시의 NASCAR에서 달리던 스톡카들로, 차량 회사가 디클라스인 점을 감안하면 그 중 쉐보레 루미나를 베이스로 한 NASCAR 스톡카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해당 차량은 데이토나 USA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폭풍의 질주에 등장한 차량으로도 유명하다.
외형 튜닝 목록이 아예 없는 대신 스폰서쉽 데칼이 상당히 다양한 편인데,[43] 핫 링 레이스로 풀 수 있는 데칼들까지 포함하면 총 31개로, 모든 차종들 중 가장 많은 데칼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편이다.
광폭 슬릭 타이어를 달고 있는 것치고는 슬립이 잦다. 이 차만 참가할 수 있는 핫 링 서킷 경주가 있기에 레이스를 즐기는 유저라면 이 차를 사겠지만, 다른 레이스에서나 공도에서 타기에는 그리 좋은 차는 아니다. 애초에 용도 자체가 정해져있는 차량이다. 출시 초에는 휠스핀이 심해 발차력이 좋지 못하였지만, 이후 업데이트로 휠스핀이 줄어들어 그럭저럭 탈수 있게 변하였다.
이런 스톡카들은 차량 자체가 말그대로 모양만 있는 껍데기라 도어도 열리지 않으므로 운전자가 창문을 통해서 탑승해야하는데, 게임상에서는 도어가 멀쩡하게 열린다. 현실 반영 오류보다는 일종의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할 듯.
8. 코일 (Coi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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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라이덴 (Raiden) (★)(◈)(X)[편집]
전기차이기 때문에 가속력이 매우 빠르지만 최고속도가 낮고[44] 브레이크 성능이 영 좋지 않다. 그러나 가속력이 뛰어나면서도 4인승인 메리트가 있다.
쉐발 서지와 더불어 파노라마 루프를 가진 차량이다. 그리고 이름인 라이덴은 일본어로 뇌전(雷電)을 뜻한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같은 내부를 공유하는 차량들보다 길다. 현실 고증인 듯.
9. 듀바치 (Dewbauche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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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마사크로 (Massacro) (X)[편집]
가속력이 뛰어나고 최고속도도 준수하며 더블 클러치를 사용하였을 때 폭발적인 가속력을 바탕으로 매우 좋은 성능을 내는 준수한 스포츠카. 초기 차량이기 때문에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한 편이어서 가성비가 좋다. 다만 언더스티어가 잘 나는 것이 단점.
스토리 모드에서는 락포드 힐즈 호텔 지하 주차장과 락포드 플라자(노란 큰 건물.) 옆에 위치한 로스 산토스 커스텀 주차장,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차장[45] , 플레이 보이 맨션에서 외장 튜닝이 된 마사크로를 구할 수 있다.[46]
엔진은 V6 구동방식은 RWD이다.
9.1.1. 마사크로(레이스카) (Massacro(Racecar))(X)[편집]
제스터와 다르게 최고 속도와 가속력이 소폭 상승했다. 다만 원본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핸들링 성능이 개선되지 않은 것이 흠. 제스터 레이스카가 기본 제스터와 비교해 성능상 큰 상향을 이룬 것에 비해 마사크로 레이스카는 성능상 그리 큰 상향이 없다.
원판에 비해 더블 클러치의 효율이 비교적 좋지 않다. 원본과 레이스카는 기어비가 같고 2단에서 더블 클러치를 쓰면 둘 다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여준다. 속도계를 보면 원본은 85마일까지 속도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변속하는데 레이스카는 80마일 까지 오른다.
역시 언더스티어가 잘 발생하며 핸들링이 무겁다. 충돌 시 줄어드는 속도를 보면 다른 스포츠카보다 줄어드는 정도가 적고 점프도 멀고 높게 하지 않는 걸로 보아 무게 자체가 무거운듯 하다.
엔진은 일반 마사크로와 같은 V6이며, 구동방식은 RWD이다.
9.2. 라피드 GT (Rapid GT) (X)[편집]
접지력이 우수하지는 않은 편이기 때문에 차가 잘 미끄러지지만 컨트롤이 쉬운 편에 속하여 안정적인 드리프트가 가능하고, 차가 미끄러지지 않는다면 커브각이 매우 예리하기 때문에 코너를 빠른 속도로 탈출할 수 있다. 더블 클러치 발동 또한 쉬운데다 가격도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은 차량 중 하나. 다만, 초기 차량 중에서도 충돌 효과가 유난히 과하기 때문에 차축이 매우 잘 휜다는 것이 단점으로,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해 줄 필요가 있다.
이 차량을 생산한 회사의 모티브가 된 애스턴 마틴에도 같은 이름의 차량이 존재한다.[47] 그리고 이 녀석의 4도어 쿠페 버전인 엑셈플러는 애스턴 마틴 라피드를 모티브로 했다.
엔진은 자연흡기 4.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9.2.1. 라피드 GT 컨버터블 (Rapid GT Convertable) (X)[편집]
9.3. 세븐-70 (Seven-70) (★)(◈)(X)[편집]
차량의 모티브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스턴 마틴 One-77이 모티브이다. 전면부는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가 베이스인데 재밌게도 모티브가 된 One-77의 후면부는 코일 라이덴이 가져갔다. 현실과는 달리 스포츠카 클래스로 강등되었고, 가변 스포일러도 재현되어있지 않다.
튜닝 목록은 상당히 적은데 배기구, 스커트, 스포일러 밖에 없다.
동사의 스포츠카인 마사크로와 마찬가지로 더블 클러치를 이용해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낼 수 있으며 차량의 무게 중심이 뒤로 쏠려서 잘 미끄러진다.
여담으로 배기구 4개 중 1개가 작동하지 않아 실질적으로는 3개이다.
자연흡기 V12 엔진, 구동방식은 RWD이다.
9.4. 스펙터 (Specter) (★)(◈)(※)[편집]
스펙터를 현대식 스포츠카에 비교하는 건 캐비어를 여러분이 아침에 먹은 기름진 족발에 비교하는 것과 같은 짓입니다. 그리고 모든 세련된 사람이 그렇듯이 이 차도 길을 조금만 벗어나면 자신을 문신으로 도배하고, 에너지 음료에 중독되고, 주말마다 거리에서 쌈박질을 해댈 겁니다. 만약 일부러 나쁜 물을 들이고 싶으면 베니즈를 찾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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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반출로 파일만 추가되었다가 2017년 1월 17일 기준 반입/반출 업데이트의 차량 중 제일 마지막으로 추가된 듀바치의 스포츠카로, 베니즈 튜닝샵에서 튜닝이 가능한 차량이다.
이름의 유래는 007 시리즈 작품 중 하나인 스펙터이며, 거기서 나온 애스턴 마틴 DB10과 2세대 밴티지를 베이스로 한 차량이다.[49]
차량의 성능은 평균 수준이다. 후륜 특유의 발차시 휠스핀이 꽤 있고, 핸들링 역시 한번 미끄러지면 그립을 회복하기 어렵다. 후륜구동 운전에 어느 정도 숙달되어 있다면 문제 될 수준은 아니다.
엔진은 자연흡기 4.0L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구동방식은 RWD.
9.4.1. 스펙터 커스텀 (Specter Custom) (★)(◈)[편집]
튜닝 직후 외관의 변화가 크지 않지만, 와이드 바디 킷이 장착되어 차체가 더 넓어졌다. 바디 킷의 색을 바꿀 수 있어 외적인 요소는 조금 추가되었다. 인테리어는 여타 베니즈 차량과 동일하다.
커스텀 이전처럼 발차 시 휠스핀과 오버스티어는 여전하지만 와이드 타이어 덕분인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좀 더 묵직해진 스티어링 감각을 띤다. 중후반 가속력은 우수한 수준이고 직선 주행 자체는 꽤 안정적이다. 서스펜션 세팅이 단단해 요철을 넘을 때 피드백이 즉각적이다. 전체적으로 가성비면에서는 꽝이지만, 성능 자체는 만족할 만 하다. 특히 바디 킷덕분에 화려하면서도 날렵한 외관을 갖고 있어 취향에 맞는다면 소장해볼 만 하다.
10. 엠페러 (Emper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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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벡터 (Vectre) (★)(◈)[편집]
세단 클래스의 테일게이터 S처럼 이쪽도 렉서스 차량의 특징인 스핀들 그릴과 특유의 날카로운 각을 GTA 스타일로 훌륭하게 리파인했다. RC F의 그릴에 렉서스 엠블럼만 지우고 엠페러 엠블럼을 박아넣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똑 닮았다. 다만, 아쉽게도 RC의 가변 스포일러는 재현되지 않았다. 또한 범퍼 개조를 하다보면 그릴의 절반을 덮어버리는 튜닝을 할 수 있는데, 묘하게 이 때 한정으로 토요타 86을 연상케하는 형태가 된다. 뒷좌석[50] 도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으나 탑승할 수 없다.
성능은 사륜구동이라 발차력이 좋고, 핸들링 또한 이탈리 GTO, 퓨리아나 T20 정도의 수준급의 스포츠카/슈퍼카에 비비는 수준으로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튜너 차량과 마찬가지로 로우그립 타이어에다가 휠 스탠스로 하면 성능이 올라간다.
11. 딩카 (Dink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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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제스터 (Jester) (X)[편집]
2세대 아큐라 NSX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 특유의 디자인 덕분에 인기가 많다. 최고 속력으로만 따졌을 때 제스터의 경우 잘 쳐줘야 중상위 정도이고, 대략 퓨토와 비슷한 수준이다.
차체 튜닝을 할 경우 흉악한 후면 방탄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랭크 제한이 있긴 하지만 랭크 8에 풀려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고 랭크 제한 자체가 사라진 현재는 자금만 충분하다면 구입할 수 있다.
원래 온라인에선 트래픽카로 출현하지는 않는데 정말 드문확률로 배스푸치 해변 근처 길에서 시민이 타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사크로처럼 엡실론 본부 주차장에서도 구할 수 있다.
엔진은 미드쉽 V8[52] +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은 AWD이다.
다만, 이후의 전세대와 후속 세대 차량들이 토요타 수프라를 베이스로 하는 탓에 혼자서 2세대 NSX를 베이스로 한 제스터가 포지션이 애매해졌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 이후 온라인에서 구매가 불가능해졌다.
11.1.1. 제스터(레이스카) (Jester(Racecar)) (X)[편집]
성능면에서는 약점이었던 가속력이 보완되었고 핸들링이 소폭 상승했다. 여전히 다른 스포츠카에 비해 핸들링 수치가 낮아보이지만 엘레지와 같이 흔하지 않은 4륜 구동 스포츠카라 핸들링이 매우 좋고[54] 미끄러져도 4륜 구동에다 차체 밸런스가 좋아 그립을 다시 쉽게 잡는다.[55] 핸들링을 제외한 다른 수치상으로도 슈퍼카에 비해 좋지 않지만 이 차와 레이싱 마사크로, 엘레지 RH8 3대는 상급 슈퍼카를 제외하고는 성능상 밀리지 않는다. 경쾌한 코너링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56]
11.1.2. 제스터 클래식 (Jester Classic) (★)(◈)[편집]
원래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 포함되었으나, 차량 자체에 버그가 많고 튜닝 품목과 상징도 없는 등 심각한 결함품으로 출시되었고 결국 2018년 7월 24일 심야 영업 업데이트 때 많은 부분이 수정되어 출시되었다.
수정된 점은 테일 램프가 스티커 같은 2D에서 3D로 변경되었고 많은 버그가 고쳐지고 상징 및 튜닝 품목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스포츠 클래식에서 스포츠카 분류로 변경되었다. 다만 SA 슈퍼 스포츠 코드는 아직 가지고 있는지 더블 클러치를 걸어도 가속은커녕 속도가 하락한다. 특이사항으론 스포츠 클래식 레이스에서 미개조 사양으로 선택 가능하다. 단 개조차량은 불가. 정작 스포츠카 레이스에선 선택 항목이 없다.
가속이나 최고속도는 꽤 좋다. 풀 튜닝한 파리아와 풀 튜닝한 제스터 클래식이 드레그 레이스를 하면 약 2초 가량 차이가 나는데 파리아의 스펙을 안다면 제스터 클래식도 꽤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핸들링은 언더성향이다.
하지만 브레이크 성능이 영 좋지 않으므로 커브구간에서 브레이크를 길게 밟아야 한다. 특유의 언더스티어 성향 때문에 통제를 잘못하면 자칫 도로를 빠져나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상징에서 텐 미닛 카[57] 를 고르고 주황색으로 도색한 뒤 기능성 후드, 카본 날개 유형 II 등을 달면 분노의 질주에 나온 수프라를 만들 수 있다. 물론 7편의 엔딩씬에서 등장한 흰색의 수프라도 비슷하게 재현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처럼 자동차 매니아들은 대부분 구매하는 편. 또한, 분노의 질주 2에서 나온 슬랩 잭의 금색 수프라도 상징중 '슬랩 대시'를 골라 재현할 수 있다.
출시 당시에는 수프라를 모티브로 했음에도 토요타가 모티브인 캐런이 아니라 혼다가 모티브인 딩카 브랜드로 나와서 말이 좀 많았다. 제스터 클래식이라는 이름 때문에 1세대 NSX를 모티브로 한 차량이라는 예상을 한 유저들이 꽤 있었기 때문이다.[58]
시몬의 연락책 임무 중 하나인 '압류-달려라 새스쿼치'에서 새스쿼치로 파괴해야 하는 차량 중 하나로 나온다. 텐 미닛 카 상징이 적용된 주황색 제스터 클래식이다.
11.1.3. 제스터 RR (Jester RR) (★)(◈)(D)[편집]
그외에 1차 색상을 오렌지 색상을 하고 2차 색상을 검은색으로 하고 카본 후드를 적용시키면 분노의 질주 9에서 한이 몰았던 수프라를 재현할 수 있다. 또한, 분노의 질주의 오마주인지 1편의 수프라와 비슷한 후드와 제스터 클래식과 같은 '텐 미닛 카' 상징을 달 수 있다. 그리고 'JDM'이라는 퓨토 GTX에 들어가야 될 듯한 상징이 있다.
개조시 리어 윈도우에 루버를 설치할 수 있어서 제스터/제스터(레이스카)와 같이 소총류에 대해 방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NPC들이 쏘는 총기류에는 관통되지 않지만 직접 사격할 경우 루버에 위치한 후방유리와 전면유리가 모두 깨지는걸 볼 수 있다.루버 방어 성능 실험
한가지 기묘한 점이 있는데 차체가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중 정면과 측면이 연석에 닿으면 충돌한다. 이는 튜닝 샵 작업 계약 피날레 도입부에서도 일어나며 임무 진행 혹은 운전시 주의해야한다.
원본 모델이 BMW Z4의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라면, 제스터 RR은 딩카와 우베르막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차량인지는 불명이다.
엔진은 3.0 I6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RWD.
11.2. 블리스타 콤팩트 (Blista Compact) (◈)[편집]
가장 끔찍한 핸들링을 가지고 있다. 소형 카테고리 내 성능이 괜찮은 블리스타와 아주 비교된다.
초기에 나왔을 때 퓨토의 계기판을 사용했지만[59]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되었고 GTA 5의 차량 중에서 독자적인 엔진 모델링을 가지고있는 몇 안되는 차량이다.[60] 허나 엔진음은 구루마와 동일하다.
전작에서 보여주던 빠릿한 성능은 어디로 갔는지 성능이 좋지 않다. 핸들링만 나쁜 게 아니고 가속력과 최고속도 전부 느리기 때문에 드래그 레이스를 하면 언제나 최하위권을 차지한다. 일본차 매니아가 아닌 이상 인기도, 존재감도 없는 차량이다.
그나마 예전에는 퓨토가 해치백이 아닌 노치백인지라 후지와라 타쿠미의 AE86을 재현한답시고 최대한 비슷하게 꾸미고 다니는 유저들도 소수 있었으나 이마저도 퓨토 GTX의 등장으로 완전히 묻혔다.
자연흡기 1.4 I4, 구동방식은 FWD이다.
온라인에서는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는 $42,000를 지불하고 사야 하며, 구세대기 연동유저는 무료다. 그러나 2017년 3월 7일 이전에 구세대기 연동을 완료하고 이미 이 이동수단을 구매했다면 구매 비용을 되돌려 준다.
11.2.1. 고 고 몽키 블리스타 (Go Go Monkey Blista) (◈)[편집]
구 기종에서 신기종으로 넘어온 플레이어를 위한 특전으로 스토리 모드에서 로스 산토스 전역에 숨어있는 50개의 원숭이 모자이크를 촬영한 후 특정 랜덤 이벤트를 완료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 차량으로 추가된다.
가속 성능이 살짝 오른 것 외에는 성능상 차이는 거의 없다. 물론 개조도 가능하며 없어지더라도 특수 차량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다시 꺼낼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2016년 7월 26일까지의 업데이트로 다른 특전 차량[62] 들은 구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차량은 당시 온라인에서는 구할 수 없었다.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다른 구세대기 연동유저 전용 이동 수단[63] 들은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 차량만큼은 1.46 업데이트까지는 아직도 추가되지 않고 있었다.
결국 2018년 아레나 워 업데이트에 들어 온라인에 추가되었다. 다만 까다로운 조건을 완수해야 상점에 입고하는데, 아레나 워 스킬 레벨 20을 달성해야 하는 것. 최저 210번[64] 을 돌아야 해금되니 가능하면 친구랑 같이 하자.
11.3. 스고이 (Sugoi) (★)(◈)[편집]
차량 이름의 유래는 딩카가 혼다를 베이스로 한 일본 회사인 만큼 멋지다는 의미의 일본어인 'すごい(스고이)'.
100% 전륜구동이다. 첫 출발시 미끌림이 많이 발생하며 최고 속도와 가속력, 브레이크 성능은 그저 그런 반면에 핸들링 성능은 영 좋지 않아 언더스티어 성향을 가지고있다. 크게 나쁜 차량은 아닌데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가격 때문에 성능을 보면 제 돈 주고 사기엔 아까운 애매한 차량. 이쪽도 카지노 습격 도주 이동 수단 할인을 노려보자.
차량 1차색상을 매리너 블루 2차 색상을 레드로 하고 상징을 웨이브로 하고 조금 튜닝하면 벨로스터 N 느낌을 낼수 있다. 락스타에서 애초에 벨로스터 N 혹은 i30 N의 컬러 요소를 처음부터 고려한 듯 보이는데, 게임 로딩시 나오는 설명창 중 이 차량의 설명 이미지의 컬러가 매리너 블루+웨이브 상징 조합인데다, 대놓고 웨이브 상징의 색조합이 흰색+레드+블랙으로 현대 N 로고와 똑같다.
플래시 GT보다는 이쪽이 더 똑같다. 현대 N의 상징인 빨간색 스커트의 배치조차 비슷할 정도.
11.4. RT3000 (★)(◈)[편집]
원본차량이 주행 난이도에 있어서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한 것을 고증했는지, 실제로 주행하려 하면 무지막지한 후륜 출력때문에 심하게 헛도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비나 눈이 오는 날에 주행하려 하면 거의 초반에는 휠스핀으로 시간을 다 까먹는 수준.
하지만 출력이 높다는 건 그만큼 핸들링이 비교적 날렵하다는 얘기고, 최고속력도 다른 스포츠카들에 비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일단 속력이 제대로 붙고 고속에서 속력을 적당히 조절하면서 핸들링을 펼치면 다른 차량과는 다르게 민첩하게 코너링을 선보일 수 있다.
검은색으로 도색하고 개조하면 분노의 질주에서 등장하는 쟈니 트란의 혼다 S2000이 되고, 분홍색으로 도색하면 분노의 질주 2에서 등장하는 수키의 혼다 S2000의 외관을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으나 아쉽게도 비슷한 상징은 없다.
11.5. 베토 클래식 (Veto Classic) (★)(◈)[편집]
2020년 12월 18일에 일시적으로 무료로 풀렸으며, 동시에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에 출시되었다.
뼈대만 겨우 있는 허약한 외견과는 다르게 RPG 4방을 맞아야 파괴되는 높은 내구력을 지녔다. 다만 재수가 없으면 점착폭탄 한 방에도 터져버린다.
11.5.1. 베토 모던 (Veto Modern) (★)(◈)[편집]
베토 클래식에 안전 바와 바디킷을 장착한 형태라고 보면 된다. 바디킷 덕분인지 베토 클래식보단 조금 더 안정적이란 것이 특징.
12. 이너스 (En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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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파라곤 R (Paragon R) (★)(◈)(X)[편집]
사이트 내 설명이나 외형은 딱 보면 그랜드 투어러인데, 실내를 보면 코뇨센티 카브리오, 윈저 등의 동사의 다른 GT들과는 달리 스포츠카에 가깝다. 동일한 실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차량들 중에서는 계기판 가운데 전자식 계기판이 들어간 것도 돋보인다. 대신 그 때문인지 최고급 GT인 컨티넨탈이 모티브이지만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죽어버린 편이다.[69] 그리고 3세대에 채용된 가변식 스포일러도 재현되지 않았다.
차량이 무거운 탓인지 주행 감각은 다소 묵직하다.[70] 가속력은 평균적인 수준이지만 사륜구동이기 때문에 접지력이 좋아 코너링이 안정적이며, 언더스티어 성향을 가지고 있다. 적어도 쿠페 카테고리에 있는 다른 GT들과는 성능 면에서 비교를 불허한다고 볼 수 있다.
1인칭으로 탑승해서 시동을 걸시 띵 소리가 난다. 해당 차량 이외에는 우베르막트 리볼터 및 알바니 V-STR, 이너스의 최신 차량들에서 같은 소리가 났는데, 최신 고급 차량이란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듀바치 스펙터, 바피드 도미네이터 GTX 브라바도 건틀렛 헬파이어와 코일 사이클론 등이 파라곤과 동일한 실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엔진은 7.0L 자연흡기 V12, 구동방식은 AWD
12.1.1. 파라곤 R(방탄) (Paragon R(Armored)) (★)(◈)[편집]
일반 모델과 달리 측면 방향지시등 2개 중 아래의 것이 기관총으로 교체되어 있고, 방탄 성능은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나온 방탄차들과 동일하다. #참고 영상
무기화 차량이기에 레이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차량의 기관총은 따로 상부에 포탑 형식으로 달려있는게 아니라 양쪽의 헤드라이트 부분에 달려있는데, 이는 오래된 구작인 Grand Theft Auto 2의 오마주로 보인다. GTA 2에서는 튜닝 샵에서 모든 차에 기관총을 달 수 있는데 파라곤 R과 마찬가지로 양 가장자리에 장착된다. 성능은 대부분의 장착형 기관총이 그렇듯 있어도 별 의미가 없는 장식 수준의 성능이다.
2월 2주차(2/4~2/10) 럭키휠 보상으로 등장했었다.
13. 그로티 (Grott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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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카보니자르 (Carbonizzare) (♥)(X)[편집]
가격대 기준으로 가속과 최고 속도가 상당히 좋으나 오버스티어가 심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스포츠카들보다 코너링 시 감속을 더 많이 해야 한다. 타이어 자체가 그립이 약해 쉽게 미끄러지는 편이기 때문에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게임 내에 단 3대밖에 없는 하드탑 컨버터블인데다[71] 컨버터블 차량 중 성능이 가장 좋고, 지붕을 여닫는 속도가 제일 빠르다. 이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한 차라고 할 수 있다.
엔진은 I4[72] , 구동방식은 RWD이다.
GTA 5 실행시 등장하는 락스타 게임즈 인트로에서 들리는 차량 소리가 바로 이 차량의 것이다.
13.2. 베스티아 GTS (Bestia GTS) (★)(◈)[편집]
베이스가 된 모델은 페라리 GTC4루소지만 C필러의 꺾인 형상은 페라리 FF와 유사하며 후미등은 피스커 카르마를 닮았다. 원본 차량의 디자인과 성능상 이 차량도 일반적인 스포츠카들과는 달리 슈팅 브레이크의 형상을 띄며 4륜구동이라서 발차시 휠스핀 하나없이 매우 깔끔하게 출발한다.
가속력과 최고속력 등 성능의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고 사륜구동이기 때문에 오버스티어가 잘 일어나지 않아서 차량이 매우 안정적이나, 가성비가 좋은 차량인 엘레지와 제스터보다는 가격이 좀 비싼 편. 그러나 돈값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성능도 우수하기 때문에 외형이 마음에 들거나 안정적인 차량을 원한다면 구입할 만 하다.
모르고 넘어갈 수 있지만, 이 게임에 등장하는 유일한 슈팅브레이크이다.
6.5 자연흡기 V12엔진 AWD
13.3. 이탈리 GTO (Itali GTO) (★)(◈)[편집]
설명에서 그로티가 구매자들에게 한 강요는 그로티의 모티브가 된 페라리가 차량 구매자들에게 까다로운 조건을[73] 붙여서 판매하는 것의 패러디인 듯 하다.[74]
도심 랩타임은 스포츠카 2위로, 피스터 코메트 SR의 기존 랩타임을 1초가량 앞당겨 새로운 2위로 등극했다. 심지어 1등인 오셀럿 파리아와의 랩타임은 단 0.1초 차이이다. 하지만 최고속도가 208km/h로, 스포츠카로썬 매우 빠르지만 최상위 슈퍼카랑 비교하기엔 좀 부족한 편.[75] 이전에는 차량이 기본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편이라 턱이라도 밟거나 하면 그립을 잃어 스핀나는 등 통제불능이 되기 일쑤였으나 7월 23일자 카지노 업데이트 이후로 상당히 안정적인 차량이 되었다. 덕분에 이전보다 공도에서 수월하게 달릴 수 있게 되었으나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전에 비해 이러한 불안정성을 이용한 폭발적인 커브 부스트를 받는 것이 불가능해지게 되었다. 그래도 아주 조금씩 요동치는 경향은 여전히 남아있다. 브레이크가 조금 약한 편이라 한템포 빠르게 밟거나 미리 속도를 조금씩 줄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공도주행보단 잘 짜인 레이스에 투입하는 게 적절한 차량이다. 빗길 및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파리아 이상으로 불안정한 차량이다.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파리아도 실력으로 이길 수 있는 성능이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결점이다. 이 차도 파리아처럼 슈퍼카 카테고리에 있었어도 평가가 괜찮았을 만한 차다.
스포츠카이면서 슈퍼카 클래스와 겨룰 수 있는 높은 성능 덕에 파리아와 많이 비교가 된다. 둘만 레이스를 시켜 비교하자면 어떤 레이스 트랙이냐 어떤 코스냐에 따라 둘의 승패가 갈린다고 할 수있다. 이는 두 차량의 특성차이 때문이다. 일단 긴 직선구간에선 이탈리 GTO가 파리아를 이기는게 불가능하다. 초반 가속력은 이탈리 GTO가 우위지만 2단 3단으로 넘어가면 파리아의 폭발적인 중후반 가속력을 절대 이길 수가 없다. 하지만 레이스 코스에 코너가 많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파리아가 코너링 성능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후륜의 단점들이 자주 나타난다. 불안한 접지력, 높은확률의 오버스티어 등등 파리아의 코너링은 두드러지게 강력하다고 할수없다. 하지만 이탈리 GTO는 4륜구동의 안정적인 코너링, 파리아 대비 안정적인 접지력 그리고 초반가속력을 기반으로한 강력한 코너 탈출력으로 파리아를 코너에서 압도한다. 허나 레이스 코스가 코너만 있는 것은 아닐 터; 당연히 직선구간도 있다. 만약에 둘이 직선구간에 동시에 들어왔다고 가정했을 때 파리아가 2단 3단으로 넘어가기 직전 혹은 넘어간 직후에 코너가 가까워진다면 파리아가 본격적으로 중후반 가속을 치기도전에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이탈리 GTO가 유리해진다. 스포츠카로 레이스 작업을 하다보면 이탈리 GTO와 파리아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두 차량의 꽤 흥미진진 할거같은 치열한 경기가 될 듯한 기대와 달리 아주 싱겁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76]
공항 드래그 레이스에서는 동사의 슈퍼카 X80 프로토를 이기는 정신나간 속도를 자랑한다. 기본 최고속도는 208km/h, 커브 부스트가 적용된 공도주행에선 약 170마일(273km/h)이상의 최고속력을 낸다.연석 부스트.
5.4 자연흡기 V12엔진 AWD. 앞뒤 토크 배분 비율은 놀랍게도 50:50. 사륜구동이야 많아졌지만 이렇게 절반씩 맞아 떨어지는 경우는 오프로드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데 이례적이게도 이런 비율로 나왔다. 덕분에 초반 발차력이나 펀치력이 우수하고 그립이 쫀쫀한 편. 대신 코너링에 있어 다소 언더스티어 경향이 있다. 특히 유턴을 돌 때 언더 성향이 심하게 느껴지는 편.
미즈 베이커의 전화를 받아 수행하는 카지노 명령에서 카지노 고객의 차량으로 나온다. 바고스나 경찰한테 뺏긴걸 최대한 손상 없이 카지노로 가져오는 것이 목표.
13.3.1. 이탈리 RSX (Itali RSX) (★)(◈)[편집]
그로티 이탈리 GTO의 공식 상위 모델이다. 모티브는 상위 모델이지만 이탈리 GTO가 요철 부스트 혜택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밀린다는 시각도 있으나, RSX의 기본 최고속도 덕에 공도에선 막상막하다.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있어 오프로드에서는 많이 밀린다. 왜냐하면 구동방식 자체는 사륜이나, 구동배분은 3:7[78] 이라 앞바퀴보다 뒷바퀴에 구동배분이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 오프로드를 잘 못타는 후륜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후륜 특성상 출력은 좋기때문에 RSX도 디베스트 에이트 못지않은 직빨 강자다.
2020년 12월 22일 날에 추가되었으며,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톰 코너스가 주는 무디맨 임무에서 타 볼 수 있고, 동시에 해당 완료시 할인가를 해금할 수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발차력은 퓨리아[79] , 최고속도는 크리거급이다.[80] 레이스 결과 직선에서는 타 차량을 압도하는 속도로 빠르게 치고나가지만 코너에서 금세 따라잡히기에 직선이 많은 코스가 아닌 이상 RSX이 타 차량보다 불리하다. 위와같은 문제때문에 코너가 많을 수 밖에 없는 도심주행엔 적합하지 않다는듯. 허나 다른 무엇보다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매우 많다. 원본차량을 거의 빼다박은 모습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기 때문에 호평을 받은듯하다.
2019년 12월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으로 출시된 그로티 퓨리아에 이어 전동식 가변 스포일러가 달려있다.[81]
단점으로는 비싼 가격[82][83] 과 고속 주행 시 불안정함, 심한 언더스티어, 접지력이다. X80과 유사하게 요철에 예민해서 공도 주행에 방해가 된다. 험지 주행 결과 그 파리아보다도 조금 더 밀리는 것을 알 수 있다.
핸들링을 해보면 차의 무게중심이 뒤쪽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무게 중심과 더불어 상기한 접지력 문제 때문에 오히려 고속 주행 상태에서는 핸들을 확 꺾으면 자동으로 드리프트처럼 차가 미끄러진다. 잘만 이용하면 유쾌한 드라이브를 할 수 있지만 핸들링 조작을 섬세하게 하지 않으면 중심을 잃어 차가 이리저리 튀게된다.
이러한 언더스티어와 접지력의 이유는 바로 해당 차량의 나사 빠진 가변 스포일러 때문이다. 본래 가변 스포일러는 접힐 때와 펼칠 때의 다운포스가 각각 다운포스 변경값이 따로 없는 차량의 스포일러 재고품/미장착 상태인 0.035와 개조 스포일러 장착 상태인 0.07의 값을 오간다. 버츄와 XA-21의 경우, 더욱 높은 값인 0.075이라는 우수한 성능을 지니기도 한다. 그런데, 이탈리 RSX와 토레로 XO, 오베이 10F는 접힐 때와 펼칠 때의 다운포스 값이 모두 0.035으로 고정되어 변화가 없다. 즉, 웬만한 스포츠카보다 낮은 다운포스를 상시 짊어져야 하는데, 가변 스포일러는 아무리 따로 개조하거나 다운포스 변경값이 존재해도 이 둘보다 우선되어 적용되기 때문에 개조가 사실상 의미가 없다. 즉, 이러한 고질병은 아무리 개조를 해도 개선될 수 없는 차량 자체의 천성인 셈이다.
여담으로, 이탈리 RSX는 8단 변속기를 사용함에도 실질적으론 4개의 기어만 쓰인다. 현실에서도 연비와 효율을 위해 따로 안 쓰이는 기어를 따로 남겨두는 것과 비슷한 사례로 추정되며, 이는 RSX의 직선 주행 능력이 우수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젠토르노와 같이 2차 색상 도색이 휠에 입혀진다.
구동방식은 AWD, 하이브리드 트윈터보 V12 엔진이다.[84]
4월 1주차(4/1~4/7) 럭키휠 보상으로 등장했다.
13.3.2. 이탈리 GTO 스팅거 TT (Itali GTO Stinger TT)(★)(◈)(I)(HSW)[편집]
이름이 난잡할 정도로 매우 긴데, 로마가 이탈리 GTO의 원본인 812 슈퍼패스트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차량이고[85] 설명문에서도 그냥 스팅거 TT라고만 언급된 것으로 보아 원래 이름은 스팅거 TT로 보인다. 일단 이름을 보면 동사의 스팅거의 후속격 차량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개조항목을 잘 살펴보면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와 페라리 몬자 SP의 것이 있으며, 잘 꾸미면 로마의 만소리 튜닝 버전까지 만들 수 있다.
14. 하이잭 (Hijak)[편집]
하이앤드급 전기차를 개발 및 판매 중인 브랜드이다. 언더아머 로고를 닮았다. 허나 이름의 유래는 바로...
14.1. 카멜리온 (Khamelion) (★)(◈)[편집]
전면부는 피스커 카르마를 베이스로, 후면부는 닷지 바이퍼 VLF 포스 1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로, 전기 모터를 메인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하며 베이스가 된 실제 차량처럼 지붕에 태양 전지가 달려있다. 다만 이 부분은 지붕 개조로 없앨 수도 있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전기 자동차와 구동방식이 똑같다. 즉, 처음부터 풀 토크로 변속 구간이 없다. 덕분에 수치상으로는 엄청 낮은 가속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타 전기 자동차들과 같이 실제 가속력은 매우 좋으며 변속구간이 없다는 점 때문에 코너링 시와 급제동, 급가속 시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단점은 여타 전기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최고 속도는 느리다. 1km 직선 레이스맵에서 노 부스터기준으로 랩타임은 25초 가량 나오는데, 이는 표기 능력치가 더 높은 설튼보다 빠르고 밴시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1인칭으로 보면 텍스처 오류인지 계기판 연료 게이지의 연료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86]
하이브리드라는 특성 덕에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터보 개조가 가능하지만 상술했듯 엔진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인지 터보 개조 불가인 볼틱보다 느리다.
엔진은 V12 솔라 (태양전지) 모터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은 RWD이다.
14.2. 러스튼 (Ruston) (★)(◈)(X)[편집]
같은 회사 차인 카멜리온과 더불어 일반인한테는 꽤나 마이너한 자동차 회사의 모델을 모티브로 했는데, VUHL 05의 차체에 KTM X-BOW의 디자인 요소 몇몇을 집어넣은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차량의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초반가속은 빠른 편이고 최고 속도도 낮은 편은 아니다. 휠베이스가 짧기 때문에 코너링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속도가 조금만 붙어도 오버스티어가 다소 발생한다. 카보니자르처럼 일상용으로 끌고 다니기에 힘든 수준은 아니다.
엔진은 2.5L L5 터보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15. 인베테로 (Invetero)[편집]
15.1. 코켓 (Coquette) (♥) (X)[편집]
7세대 쉐보레 콜벳을 베이스로 한 스포츠카다. 보기보다 튜닝 항목이 다양해서 꾸미는 재미가 있다. 단, 개방형은 뚜껑을 닫을 수 없다.
가격대비 핸들링에 특화 된 차량으로 상급차량들과 비교해도 핸들링으로 만 놓고 보면 씹어먹는 핸들링을 자랑한다. 오히려 너무 잘돌아가서 문제지.
튜닝으로 지붕을 씌울 수는 있지만 제거할 수는 없다.
같은 스타일의 긴 보닛을 가진 FR 스포츠카인 밴시[87] 와 수라노와 비교한다. 직빨에서는 수라노, 코너링은 코켓이 좋다. 사실 코켓도 더블 클러치 효율이 좋다.[88]
원본이 OHV 엔진이라서 그런지 엔진 저항이 심하다. 덕분에 코너 돌다 사고나면 가속이 좀 느리다. 스핀 먹거나 사고나면 가끔 2단 또는 3단에 저RPM으로 돼버리는데 멈췄다가 가속하자.
자유 모드에서 미친 듯이 집중하고 스트리트 레이스 하듯이 지나가지만 않으면 핸들링은 완벽에 가깝다.
성능도 괜찮고 디자인도 실제 차량을 닮아 멋지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라이벌인 밴시만큼이나 인기가 많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5.1.1. 코켓 D10 (Coquette D10) (★)(◈)[편집]
원본 차량을 따라 FR에서 MR 구조로 변경된 것이 기존 코켓과의 가장 큰 차이점.
연석 부스트의 효과가 기깔나서 평상시에도 140마일 이상은 기본이요, 간간히 180마일까지도 가속하는 기가막힌 속력을 낸다. 다만 이렇게 빠르다보니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분명 마찰력이 최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뒷바퀴 그립이 심각하게 낮다. 급커브만 돌려도 차가 쭈욱 미끄러져서(...) 운전 난이도는 높은편이다. 눈&비오는 날엔 아예 이리저리 사고를 내고다니는 모습을 볼수도 있다.[89]
그래도 일단 맑은 날에는 감당 못 할 정도의 오버스티어를 내지는 않기 때문에 코너에 들어가기전 미리 살짝 감속하거나 적당히 카운터를 쳐주면 적당히 절제된 오버스티어를 느낄수 있다. 안정적인 코너링을 중요시 하는 유저들은 기피하겠지만, 적당히 미끄러지는 전형적인 후륜구동 차들의 움직임을 좋아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차량. 또한 후륜에 모든 출력을 쏟아내기 때문에 초반 휠스핀도 좀 있는편이다. 하지만 일단 가속을 시작하면 미국 스포츠카 특유의 엄청난 가속력으로 순식간에 앞차들을 따라잡는다.
현실의 콜벳 C8을 거의 그대로 따온 외관덕분에 콜벳 팬들 내지는 차덕후들 사이에선 '외관 때문이라도 이미 살 가치가 충분하다.' 라는 평을 많이 받고있다. GTA 내에 다른 슈퍼카/스포츠카들의 디자인이 후방보다 전면부 디자인이 멋있다는 평가가 많은데, 이 차량만은 반대로 후면 디자인이 상당히 멋있어서 어쨋든 차량의 후미를 보며 운전할 일이 많은 레이싱 장르 게임 특성상 인기가 많은 편.
9월 2주차(9/10~9/16) 럭키휠 보상으로 해당 차량이 전시되었었다. 로스 산토스 여름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 중 첫번째로.
16. 캐런 (Kar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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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퓨토 (Futo) (X)[편집]
아쉬운 점은 스프린터 트레노가 아닌 레빈 베이스의 노치백 모델이다. 후지와라 휠도 만들어 놓았으면 86 트레노 3도어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는 것인데 어째서 2도어 레빈으로 해놨는지는 의문이다.[91]
그나마 굳이 이니셜D를 흉내낸다면 트레노 계열인 후지와라 타쿠미나 이누이 신지의 86보다는 레빈인 아키야마 와타루의 86을 흉내내는게 그나마 가깝다. 특히 기본 스포일러는 대놓고 와타루의 것이다.[92] 물론 같은 레빈이라곤 하나 이쪽은 노치백 모델이라 근본적으로 이니셜D의 어떤 86이든 똑같이 만드는건 불가능했었다.
만화의 AE86을 거의 대놓고 오마주한 차인지라 민첩한 연속 급커브를 고속으로 드리프트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스탯상 GTA 온라인에서 가장 좁은 선회반경, 가볍고 작은 차체, 그립주행을 단념하게 만드는 오버스티어와 더불어 상당히 떨어지는 그립, 준수한 가속력 등 온갖 좋고 나쁜 스탯들이 전부 드리프트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짜여져 있다. 퓨토만의 오버스티어링 카운터를 손에 익혀낸다면 드리프트 코스에서만큼은 온갖 좋다는 차들을 전부 따돌리고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하지만 공도 최고속도가 180km/h 근처인지라 직선 코스에는 다소 취약하다는게 흠이다. 가속이 느린 머슬카와도 드래그를 하면 2분쯤 후에 따라 잡힌다.
또 랠리 전용 애프터마켓 부품이 꽤 있다만 원래 모티브인 스프린터와 다르게 토크가 남아돌아 휠스핀이 심한 차량인지라 포장도로를 벗어나면 힘을 못쓴다. 다만 서스펜션을 낮추는 것을 포기하고 카운터 스티어링에 충분히 숙달되었다면 가성비 좋은 랠리카로 굴릴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로 상징이 많이 추가되었고 랠리카 전용 경적[93] 도 있기 때문에 레이싱 슈트를 친구랑 입고 코스 드라이버인 친구의 오더에 따라서 미친듯이 드리프트하면서 팔레토 흙길을 공략하면 나름 기분은 내볼 수 있다. 타막 특화 차량으로 봐도 좋을 듯하다.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이후 튜너들의 차로 이름을 날린 덕에 개조 옵션이 풍족한 편이다. 이니셜 D의 팬이라면 팬더 도색과 순정 외관 말고는 크게 고려하지 않겠지만 GT 스포일러와 샤코탄 머플러, 개조 펜더 등 JDM의 애프터마켓 부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루이너, 판토, 워러너처럼 샤코탄 머플러를 장착할 수도 있으나 높이는 그리 높지 않다. 또한 차량 좌, 우측 도어 하단의 N/A INLINE 20v RWD[94] 데칼은 도색으로 지울 수 없는 고정옵션이다. 참고로 이 데칼은 스카이라인 R30의 데칼을 가져온 것이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 이후로 양옆의 노란색 엔진 스펙 글귀가 사라졌다. 이후 많은 상징들이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랠리쪽이 많이 편중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상징의 종류는 각각, 무데칼, 오리지날 데칼[95] , 보로 퓨토[96] , 드리프트 미사일[97] , 캐런 랠리 팀[98] , 레전더리 레이서[99] , 스칸디나비안 플릭[100] , 팀 오토 엑스틱, 롤링 듀드 7[101] , 개러지 드리프트, 이타샤 드리프트[102]
엔진은 I4[103] , 구동 방식은 RWD이다.
비오는 날 팔레토 산쪽 도로나 잔쿠도 만 쪽 도로 같은데서 NPC가 운전하는 퓨토가 급한 코너를 돌때 차량 자체의 낮은 마찰력+빗길의 조합으로 말 그대로 쭉 미끄러져 낭떠러지에서 폭발하거나 날아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걸 간혹 볼 수 있다.
16.1.1. 퓨토 GTX (Futo GTX) (★)(◈)(D)[편집]
GTA에서 6번째로 가동형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차량이며, 이니셜 D에 대한 오마주로 가득 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차량이다.
일단 외관은 그 트레노의 것을 그대로 빼다박은 모습이며, 적용 할 수 있는 상징들 중에 딜리버리 보이라는 이름의 데칼이 존재한다. 이 데칼을 적용하면 차량의 리어 부분의 'FUTO'가 'TOFU'로 바뀌고 차 옆에 일본어 데칼이 새겨지거나,[104] 타쿠미의 AE86의 범퍼에 달려있던 노란색 안개등까지 장착할 수 있다.
거기에 GT-APEX 특유의 팬더 도색까지 완벽하게 재현이 가능하다. 사진의 흰색 부분 아래를 자세히 보면 검은색 띠 파츠가 보일텐데, 그 부분을 흰색으로 바꿔주면 그야말로 완벽한 팬더 트레노 86이 된다.[105] 이쯤되면 이름의 GTX도 GT-APEX의 패러디로 추정. 로우그립 타이어를 끼면 아주 잘 미끄러진다. 그리고 사소하지만 기본 스포일러를 없음으로 해도 원작구현에 방해되게 장착되던 립 스포일러가 드디어 사라졌다.
16.2. 설튼 (Sultan) (※)[편집]
PS3/XB360 시절 왠지 모르게 레어취급을 받고 있었다. 아마 4륜 구동에 적절한 오프로드 성능 때문인 듯. 스포츠카 중 가장 싸고 개조 비용도 터무니없이 저렴할 뿐더러 결정적으로 보험료가 $1500밖에 안하는 스포츠 세단이다. 게다가 개조 폭도 넓고 개조 항목들 중 트랜스미션이랑 브레이크 3단계 개조가 각각 5,600달러 밖에 안든다. 다시 말해 정말 싸다. 터보도 겨우 3만 달러 정도다. 롤 케이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RS 트림 뱃지가 붙는다. 여담으로 엔진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의 엔진과 많이 비슷하다.
구루마와 비교하자면 풀 튜닝을 할 경우 가속, (방탄 모델 한정)방탄 성능을 제외하면 설튼이 운전하기 훨씬 좋다.
4륜 구동임에도 앞에 무게 중심이 쏠렸는지 언더스티어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립이 좋아 발차력은 엄청나고[107] 구루마와 비교를 불허하는 주행 성능을 지닌다. 게다가 숨겨진 장점이 있는데 수치상으로는 표시가 안되지만 차폭이 좁아서 다른 차량이 지나가지 못하는 길을 그 사이로 지나간다. 브레이크가 좀 나쁘긴 하지만 핸들링이 충분히 커버해준다.
구세대기판에서는 터보 튜닝을 하면 부스트메터가 딸려왔지만 신세대기에서는 사라졌다. 대신 그 부스트메터는 설튼 RS의 튜닝 목록 중 하나로 돌아왔다.
2016년 1월 패치로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웍스에서 슈퍼카인 설튼 RS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엔진은 3.5L I6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AWD이다.
16.2.1. 설튼 클래식 (Sultan classic) (★)(◈)[편집]
모티브가 된 차량은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의 1세대 GC8과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4세대 CN9A이다. 단 튜닝 부품을 보면 임프레자의 경우 2세대 최후기형인 GDBF, 랜서 에볼루션의 경우 5~6세대 CP9A도 조금 가져온 듯 하다.[108]
성능은 원본의 명성에 걸맞게 코너링과 가속이 훌륭하다. 풀튜닝 기준으로도 발차시에 휠스핀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초반 가속력이 훌륭하고 더블 클러치의 효율도 적당하다. 코너링 또한 수준급으로, 4륜구동답게 언더스티어 성향이 있지만 그럼에도 의외로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서 강제로 미끄러뜨려도 바로 자세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접지력이 뛰어나다. 접지력이 좋고 가속력도 괜찮기 때문에 헤어핀 코너 같은 고난이도의 커브를 안정적으로 탈출할 수 있다.
단점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낮은 최고속도와 차량의 무게. 최고속도가 계기판으로 보았을때 100mph밖에 되지 않는다. 계기판이 아니고 유튜브에서 최속을 측정해본 영상들도 보이는데 그것을 기준으로 보아도 최고 속도가 낮기로 유명한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무게가 너무 가벼운 탓에 체공시간이 길어 속도 손실이 생기고, 험지에서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4도어 차량이라 4명이 탈 수 있는 차량 주제에 낮은 최고속도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괜찮은 성능이다.
자신이 임프레자를 광적으로 사랑하거나 랠리카 수집에 목말라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에디 토를 운전사로 고용하고 도주차량을 설튼 클래식으로 확보하자. 50만 달러 할인을 받는다.
스바루 WRC 랠리 팀을 모티브로 한 캐런 레이싱 팀 상징이 있는데 차체를 파란색을 하고 이 상징을 적용하고 적절한 외관 튜닝을 해주면 WRC에서 활약한 임프레자 WRC 랠리카를 재현할 수 있다.
엔진은 3.5 I4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4WD다.
16.2.2. 설튼 RS 클래식 (Sultan RS Classic) (★)(◈)[편집]
설튼 클래식의 2도어 버전에 불과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펜더의 형상이 일반 설튼 클래식보다 더 넓고 빵빵항 형태라 외외로 느낌이 꽤 다르다.[109] 튜닝을 적절히 하면 후지와라 분타의 임프레자를[110] 재현할 수 있고, 실내를 랠리 스타일로 꾸미고 휠 및 외형을 튜닝하면 엑스 드라이버의 주인공인 사카키노 리사가 OVA 1화에서 몰았던 임프레자 WRC99를 재현할 수 있다.[111] 여기에 튜닝 목록에 롤 케이지까지 생겨서 작정하고 랠리 레이스용으로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성능은 다른 우수한 스포츠카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4륜구동의 기동성은 말할 것도 없고 초반 발차력이 상당히 엄청나기 때문에 높은 운동능력으로 공도에서 종횡무진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튜너 업데이트 된 차량들 중에서 톱에 드는 가속력과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코너링에서는 약간의 언더스티어 성향을 띄기도 하고, 차량 무게가 꽤나 가볍기 때문에 고속으로 접어들수록 접지력이 약해져서 차량이 통통 튀기도 한다. 게다가 다른 차량들, 심지어 시민을 치고 가면 차량 앞부분이 살짝 들릴정도로 충격에 약하기도 하다.
성능과는 별개로, 서스펜션을 최대로 낮추면 다른 튜너 업데이트 차량들보다 캠버 각도가 과감하게 꺾이기 때문에 미관에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16.3. 구루마 (Kuruma) (★)[112][편집]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10세대를 베이스로 하는 차량이다.
Grand Theft Auto III와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에서 등장했던 세단.[113] 3편 당시의 후줄근하고 별 볼일 없던 외형에서 터프한 멋을 자랑하는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으로 돌아왔다.
성능은 그럭저럭 봐줄 만 하다. 대신 핸들링이 나빠서 언더스티어로 잘 미끄러진다. 하지만 아래에 서술할 방탄 구루마가 더 대중화된 덕분에 세션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비주류 차량이 되었다. 게다가 같은 회사의 설튼과 비교해서 딱히 나은 것도 없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느낌인 비운의 차량. 그러나 랠리카 계열 중에서는 고성능에 속하는 차량이다. 실제로 스턴트 레이스의 '랠리' 랭킹을 보면 최상위권에 구루마가 있다.
주로 온라인용 미션에서 AI 적들이 타고 오는데 주로 한국계 갱인 깡패가 애용하는 차이다. 플리카 습격 준비 때 훔쳐야 할 한국 갱단의 방탄 차량도, 플레이어의 스패셜 패키지를 낚으러 오는 한국 갱단이 타고 오는 차도, 이동 수단 반입 시 플레이어가 미행해야 하는 차도, 한국 갱단에게서 이동 수단을 강탈하면 쫓아오는 추격대의 차도 제럴드의 마지막 거래의 미션인 약한 피규어에서 나오는 한국 갱단들이 모는 차량도 전부 구루마다. 그 외에 구루마에 탑승하는 NPC는 소환되지 않는다.
일부 못난 올드비들이 뉴비 낚을 때 "일반 구루마를 사서 방탄 업글하면 훨씬 싸게 방탄 구루마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애초부터 방탄 구루마의 존재성인 창문 철갑은 일반 구루마엔 못 붙인다.[114] 그래도 속은 유저들 중에 오히려 이 차가 마음에 들어서 타고다니는 유저들도 있긴 하다.
95,000달러라는 싼값에 사고 타고 다니기 좋으며,무엇보다 사륜구동에다 4인승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옴니스 같은 비싸고 사람도 많이 못태우는 랠리카보다 가격,성능 모두 대만족이라는 평가가 많다. 시골(샌디 쇼어,그레이프 시드, 팔레토 등)에 사는 유저들에게 추천할 만한 차이다. 그리고 방탄 기능만 없는거지 오히려 최고속도는 이 차가 더 높다.
차량의 이름인 쿠루마(くるま)는 일본어로 수레, 혹은 자동차를 뜻한다.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때 상징이 추가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창문이 완전 방탄이 되는 버그가 있었다. # 당시 구루마의 버그 창문은 앞 뒤 창문까지 FMJ 탄환이 통하지 않아 사람을 노릴 시 측면을 제외하곤 무적이었다. 이후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해당 버그가 약 5개월 만에 고쳐졌다.
엔진은 I6, 구동방식은 AWD이다.
16.3.1. 구루마(방탄) (Kuruma(Armored)) (★)[편집]
구루마의 방탄 사양. 일명 방탄 구루마. 보통 "구루마"라고 하면 이 방탄 구루마를 가리킨다. '플리카 작업 - 구루마'에서 한인 깡패가 보유한 방탄 차량으로 처음 등장하며 이 차량을 탈취해서 피날레 때 도주차량으로 사용한다. 피날레를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제된다.그걸 어떤 등신이라도 습격에 성공하게 해주는 마법의 차량이라고 장담은 못해. 내 상상을 뛰어넘는 등신들이 꼭 있더라고. 하지만 웬만큼 멍청하지 않고서는 그 차를 타고 경찰에 붙잡히는 일은 없을 거야. 엔진 힘, 마찰력, 그리고 성능에 방해가 안 될 만큼의 경장갑까지 있으니.
방탄 차량의 대표주자이자, 온라인 입문자들의 추천 아이템으로 꼽힌다. 플리카 작업을 막 끝낸 초보 입장에서는 꽤 비싼 물건이지만, 이 차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다만 할인 조건인 플리카 작업이 난이도가 매우 낮아서 굳이 웃돈을 주고 살 필요까지는 없고, 플리카 작업을 피날레까지 끝낸 뒤에 할인가로 사는 것이 권장된다. 물론 같이 할 사람이 없는 솔로플레이 유저는 어쩔 수 없지만.
튜닝을 해도 어딘가 애매한 속도와 상당히 떨어지는 코너링 등, 주행 성능으로만 따지면 오히려 떨어지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115] 하지만 이 차의 진정한 의의는 엄청난 방탄 성능으로, 앞부분은 방탄유리에 사방엔 방탄철판을 덕지덕지 두른, 이 정도의 사양을 가진 방탄차량은 흔치 않다. 이 차에 타는 순간부터는 시야 확보용 틈새로 맞는 경우를 제외하면 총탄에는 면역이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4명 모두 여기에 탑승하고 마이크로 SMG나 AP 피스톨로 무장하면 훌륭한 이동식 벙커가 탄생한다. 그냥 이거 타고 돌격해서 난사하기만 하면 완료되는 임무들이 많으며, 심지어 별 5개 상태에서도 이 차량의 방호력이면 반영구적으로 버틸 수 있다. 이토록 강력한 방호 성능 때문인지, 내구도 업그레이드 개조가 불가능하다.
다만 시야 확보용 틈새로 사격하기 때문에 일반 차량보다 사격각이 좁고 폭발물을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확실히 무적에 가까운 방호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피격되는 부위가 아예 없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100발 쏘면 그중 5발 정도는 맞는다. 랭크가 어느 정도 있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체력이 극도로 적은 저랭크 유저들은 어려움 난이도에서 AI가 쏜 총 한 방에 죽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정밀한 조준이 가능한 플레이어들은 피격이 되는 이 범위를 조준해서 쏠 수 있으므로 PvP에서는 방탄 성능을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운전석 쪽(좌측) 문을 쏘면 최소한 허벅지 피격 판정이 뜨고 조준만 잘 하면 헤드샷도 가능하다. 특히 콘솔판은 옆유리창으로 자동으로 조준되기 때문에 방탄 효과를 보기 어렵다. 또한 다른 방탄차량과의 큰 차이점으로, 총알만 막아줄 뿐 방폭 기능은 전혀 없어서 호밍 런처, RPG, 점착 폭탄 등에 맞으면 바로 폭발해버린다. 인서전트는 말할 것도 없고, 샤프터, 볼러 등의 방탄 파생형들은 폭발 한두 번에도 유리창이 깨질 뿐 잘 달리지만 구루마는 그냥 한 방에 터진다. 원톱급 방탄 능력의 대가로 방폭 성능을 희생한 거나 다름없다.
그러나 이런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상술한 무적에 가까운 방탄 능력이라는 분명한 장점 덕분에 여전히 많은 온라인 유저들이 방탄 구루마를 애용한다. 일단 랭킹이 올라가며 자금에 여유가 생긴다면 탬파(무기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비질란테, 토레아도르 등 더 강력한 화력으로 사용자를 확실히 보호할 수 있는 이동 수단에 차츰 밀리기는 한다. 하지만 GTA 온라인에서는 특정 차량이나 물건을 탈취하는 것이 목표인 임무도 많기에 폭발물 같은 고화력 무기가 독이 되거나 별 쓸모없는 경우도 꽤 많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공격 능력은 좀 떨어지더라도 막강한 방호력을 보장하는 방탄 구루마가 여전히 낫다.
요약하자면 현재 가장 대중적인 돈벌이 수단 카지노 습격과 카요 페리코 습격은 개인 차량 사용이 불가능하여 온라인 필수 아이템 리스트에서는 떨어졌지만 이외의 오리지널 습격이나 임무 등에서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이다. 실제로 현재 공방 습격에서 인픽커와 탬파가 전멸한 반면, 구루마는 값싼 가격과 높은 범용성 덕분에 아직도 간간히 보인다.
16.4. 칼리코 GTF (Calico GTF) (★)(◈)[편집]
아무리 사륜구동이라고 해도 이 차의 원본을 생각했을 때, 스포츠카 주제에 슈퍼카인 크리거를 앞서는 2.2초대의 높은 가속력을 자랑한다. 다른 튜너 차량들과 비교해도 월등히 빠른 가속력 덕에 최고속력이 하향된 현재까지도 튜너 차량 1대장으로 군림하고 있다.
하지만 언더스티어가 상당히 심한 경향이 있다. 특히 오프로드에서는 이 언더스티어가 심해져서 왠만한 감속을 하지 않는 이상 방향 전환이 진짜 안된다. 새로 추가된 튜너 레이스에서 이 언더스티어를 극복하려면 다른 차량보다 조금 더 일찍, 확실하게 감속해서 코너에 진입해야 한다. 순정 상태에서는 미묘하게 브레이크가 밀리는 느낌도 든다.
16.5. S95 (★)(▣)(HSW)[편집]
적절한 튜닝을 통해 이니셜 D, MF 고스트의 토요타 86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등장한 에릭 레이즈너의 스바루 BRZ를 재현할 수 있다. 하오 스페셜 웍스에서 차를 받을때 부터 첫 구매시 무료로 풀개조된 상태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성능은 하오 스페셜 웍스에서 풀개조를 할시 가속력과 최고 속력이 제일 빠르다.
S95도 동사의 퓨토 시리즈와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것은 불명. 사실 현실의 86도 AE86과는 이름과 차량의 성향을 빼면 연관점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크게 신경쓸 요소는 아니다.
16.6. 핫 링 에버론 (Hotring Everon) (★)(◈)[편집]
핫 링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이런 스톡카들은 차량 자체가 말그대로 모양만 있는 껍데기라 도어도 열리지 않으므로 운전자가 창문을 통해서 탑승해야 하는데, 게임상에서는 도어가 멀쩡하게 열린다. 이 역시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할 듯하다.
17. 람파다티 (Lampadati)[편집]
17.1. 푸로어 GT (Furore GT) (X)[편집]
외관 튜닝의 폭이 매우 좁다. 그러나 틴팅이 헤드라이트까지 적용되고 2차 도색이 후드에서 후면부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심심하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비슷한 가격대의 차량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휠스핀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주력 차량으로 굴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싱글에서는 가끔 트래픽으로 돌아다닌다.
엔진은 4.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7.2. 트로포스 랠리 (Tropos Rallye) (★)(◈)[편집]
베이스 모델은 알아볼 사람들은 누구나 알아보는 한 때 그룹 4 랠리를 휘어잡았던 란치아 스트라토스이며, 군데 군데 페라리 308 GTB의 디자인을 적용시켰다.[120] 그 덕인지 GTA에서 네번째로 가동형 헤드라이트를 지닌 차량이 되었다.[121] 미국산 엔진을 탑재했다는 설정은 데 토마조 판테라에게서 따온 듯.
막 발차한 직후에는 핸들링이 과도하게 가볍다. 원본인 스트라토스처럼 차 뒤로 무게중심이 거의 전부 쏠려있는 느낌. 중후반 가속시에서도 차도 작고 휠베이스가 짧아서 그런지 타 자동차들에 비해 휙휙 꺾이긴 한다. 또한 그립이 엄청나게 좋아서 오프로드에서도 거의 미끄러지지 않는다. 여러모로 온로드,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굴리기 좋은 차량이다. 라이벌 격 차량인 옴니스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최고 속도는 다소 아쉽다.
많이 박고 다닐 시에 전면부와 후면부가 떨어져 나간다. 그리고 앞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숨겨져 있다.[122]
도색을 블루 색상으로 한 다음 안개등을 장착하고 재고품 휠을 재고품 휠 도색 글리치를 사용하여 노란색을 칠해주는 등 잘 다듬으면 엑스 드라이버에서 리사가 타는 란치아 스트라토스를 재현할수 있다.
데칼을 때고 도색을 노랗게 칠하고 휠 및 여러가지를 바꿔주면 호라이즌 체이스 터보의 더스트드라이버를 재현할 수도 있다.
엔진은 미드쉽 V6[123] , 구동방식은 RWD이다.
17.3. 코모다 (Komoda) (★)(◈)[편집]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124] 로, 후면부는 기아 K5 1세대와 비슷하게 생겼다.
4인승의 스포츠 세단치고는 성능이 굉장히 훌륭하며, 접지력, 가속력, 최고속도 뭐 하나 모자랄 것 없이 아무 상황에서나 무난하게 굴려먹을 수 있는 차량. 후륜구동임에도 휠스핀도 적고 오버스티어가 거의 터지지 않아서 운용 난이도도 쉽고, 4인승답게 습격에서 택시용으로 굴리기 딱 좋은 차량.
이 차를 성능 튜닝을 하고 1차 2차 색상을 형광색상 계열의 녹색으로 하면 6 언더그라운드에 나온 줄리아를 재현할 수 있다.
17.4. 코르시타 (Corsita) (★)(◈)[편집]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18. 마이바츠 (Maibats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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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업
18.1. 페넘브라 (Penumbra) (X)[편집]
미쓰비시의 이클립스 4세대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이다. 이클립스가 전륜구동인 것과 달리 페넘브라는 후륜구동이다. 또한 헤드라이트는 2013년 닷지 다트, 테일라이트는 2세대 아우디 TT를 모티브로 하였다.
가속력과 최고 속도 모두 하위권으로, 성능은 별 거 없으나 실차가 일본 차량 튜너들과 관련이 깊어서 그런지 개조 범위가 넓다. 덕분에 차량 외관을 일본산 튜닝카처럼 만들고 싶은 사람이 사용하면 좋다.[125]
다른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다 보면 다운타운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적당히 개조한 다음 예쁘게 색칠해주면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프랭클린의 친구이자 로스 산토스 커스텀 공항점 주인인 하오의 차량으로 튜닝된 패넘브라가 나온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상징이 추가되었다. 자세한 것은 이 영상들을 참조하자.
엔진은 2.6L V6 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18.1.1. 페넘브라 FF (Penumbra FF) (★)(◈)[편집]
페넘브라처럼 튜닝 목록이 다양한데 라임 그린 색상의 밝은 녹색으로 도색하고 적절하게 튜닝해주면 분노의 질주 1에 나왔던 브라이언 오코너의 2세대 미쓰비시 이클립스를 재현을 할 수 있다.[126] 혹은 분노의 질주 2에서 로만 피어스가 타던 이클립스 3세대도 재현할 수 있다.[127]
구동방식은 뒤에 FF라는 이름과 달리 4륜구동(AWD)이다.[128] 뒤집어서 악셀을 밟으면 네 바퀴가 다 돌아간다. 구동배분은 GB200처럼 전륜에 좀 더 치중되어 있다. FF라는 이름은 Fast & Furious의 FF일 수도 있다. 엔진룸은 실제 4G63 엔진을 가로배치로 구현을 잘 했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상징중에는 벚꽃과 작중 내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 있는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 등 전형적인 일본 상징이 있다.
4륜이라 핸들링이 꽤 좋다. 다만 최근에 업데이트된 차량이라 가격은 매우 비싸지만 성능은 거기에 거의 따라가질 못하는 가성비 최악급의 차량이다. 다만 튜닝 항목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각 항목별로 선택가능한 개조 옵션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사실상 차량개조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을 위한 차량.
무엇보다도 차량 자체가 그냥 대놓고 분노의 질주를 오마주한지라 이 영화의 팬이라면 장만해 볼만하긴 하다.
19. 오베이 (Obe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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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SUV
19.1. 8F 드래프터 (8F Drafter) (★)(◈)[편집]
모티브가 된 차량은 2세대 아우디 RS 5이며, 전체적으로 2세대 RS 5의 차체에 1세대 RS5의 디자인, BMW F82 M4 CS의 뒷범퍼 디자인이 적절히 혼합된 디자인을 하고 있다. 후면부는 아우디 A5과 기아 K3와 비슷하다. 전면부는 쉘비 GT350을 닮았다.
성능 상으로는 가속력이나 최고 속도는 다소 아쉽지만 사륜구동이기 때문에 빗길에서도 그립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준수한 접지력을 지니고 있다.
주행 감각은 엘레지와 비슷하다. 다만 코너링 각도가 엘레지보다 다소 둔하며, 차가 잘 뜬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엘레지에는 없는 슈퍼 트랜스미션 개조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안정성도 나쁘지 않은 차량이기 때문에 나름 준수하다.
이 차에 적용할 수 있는 상징 중에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서 주인공의 BMW M3 GTR에 있는 상징이 있다.
헤드램프가 낮에도 항시 LED가 켜져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아마도 주간주행등인 것으로 보인다.
19.2. 9F (X)[편집]
사륜구동 스포츠카이기 때문에 핸들링이 뛰어나다. 다만 휠 반응이 매우 민감하고 회전 반경도 넓기 때문에 컨트롤은 어려운 편이다. 발차력은 뛰어난 편. 그러나 초반 가속력이 밀리기 때문에 발차 이후에는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가성비 스포츠카이다.
그러나 디자인에 대해선 혹평일색이다. R8의 LED 헤드라이트는 2000년대 초 차량들과 비슷한 구형 헤드라이트로 바뀌어 버렸으며, 그릴은 두 개로 나뉘어졌고, 그 비율도 어색하여 원본인 R8 르망 컨셉트의 느낌도 살지 않는다. 후면부는 봐줄 만 하나, 전면부는 아우디 R8#s2.1에 대한 신성모독이라는 것이 유저들의 평이다. 이후 2세대 R8을 베이스로 한 10F가 출시되면서 9F의 디자인과 비교되며, 다시 한 번 악평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온라인에선 비슷한 성능과 멋진 디자인을 갖춘 스포츠카 엘레지 RH8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기에 굳이 12만달러를 내고 살 이유도 없다. 결론적으로 성능은 괜찮지만, 디자인이 받혀주지 못해 버림받은 비운의 차량이다.
엔진은 미드쉽 V8, 구동방식은 AWD이다.
19.2.1. 9F 카브리오 (9F Cabrio) (X)[편집]
일반 모델과 엔진음이 서로 다른데 일반 9F가 위잉- 하는 느낌이라면 카브리오는 좀더 카랑카랑한 느낌. 실제 R8 쿠페의 V8 FSI와 스파이더의 V10 FSI의 차이를 반영한 듯 하다.
성능 자체는 일반 9F와 별반 다를 게 없지만, 일반 9F와는 달리 컨버터블이라는 점과 굵직한 엔진음으로 현재까지도 입지가 있다.
잠수함 패치로 지붕을 개방했을 때 한정으로 약간 느려진다.
19.3. 10F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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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9F의 후속 모델. 2세대 아우디 R8 F/L를 모티브로 했다. 원본에 비해 심하게 못생긴 디자인으로 까이던 9F와는 달리, 2세대 아우디 R8을 비슷하게 따라간 멋진 디자인이라 토레로 XO와 함께 많은 기대를 받은 차량이다.
의외로 AWD가 아닌 후륜 구동이다. 4륜을 좋아한다면 실망할수도 있지만, 직선 성능이 꽤 좋은 편이라 이탈리 GTO를 바짝 따라붙을 수 있다. 연석 부스트의 효과도 상당하다. 다만 접지력이 불안하여 고속에서 차량이 조금씩 흔들리고, 핸들을 급격하게 꺾을 시 미끄러지는 경향이 있다.
성능은 저귤라에서 초반 가속력과 접지력을 다운그레이드 시키고, 코너링과 제동력을 업그레이드 시킨듯한 성능을 보인다. 발차시의 휠스핀, 리듬감있는 코너링 등 후륜 구동의 정수를 그대로 지닌 GT성향의 차량이지만, 고속구간에서의 불안한 접지력은 아쉬운 부분. 하지만 이 부분도 저귤라의 내다버린 제동력에 비하면 훌륭하다 할수있는 10F의 제동력으로도 충분히 제어가능한 영역이라는 것이 또한 이 차량의 매력이자 특장점이라 볼 수 있다.
차량 파일 및 택스쳐 이름이 'tenf'로, 전작인 9F의 파일명 'ninef'를 따른다. 또한, 이전에 9F에서는 재현되지 않았던 가변 리어 스포일러가 재현되어있다.
엔진은 V10 자연흡기, 구동방식은 RWD이다.
19.3.1. 10F 와이드바디 (10F Widebody) (★)(◈)[편집]
로스 산토스의 가장 아름다운 생물조차 반쯤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다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뭐 하나 빠짐없이 빼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완벽한 오베이 10F 와이드바디도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에서 개조가 가능하죠. 게다가 오베이 10F 와이드바디는 여러분 얼굴의 주름까지 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갖췄으니, 일석이조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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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조직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10F의 와이드 바디 튜닝 사양이다. 튜닝이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인지 배기음 피치가 기본 10F에 비해 반 키 정도 높다.
일반 사양에 비해 최고속도, 가속력 및 접지력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툭하면 그립을 잃는 것은 여전하여 운전은 여전히 어려운 편이다.
의외로 최고속도가 매우 높은데, 이미 스포츠카 대장자리를 차지한지 오래인 그로티 이탈리 GTO와 최고속도가 거의 같다.[130] 이탈리 GTO는 사륜 구동을 기반으로한 폭발적인 발차력과 초반 스퍼트, 스퍼트 이후의 엄청난 중후반 가속력과 매우 높은 최고속도등 스포츠카 대장답게 나열할 장점이 줄을 서고 있지만, 10F 와이드바디는 후륜 구동의 태생적인 발차력 문제와 코너링 시의 미끌림 문제등 주행 난이도와 편의성의 문제가 겹쳐 좋은 성능에 비해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있다.[131]
단적으로 차량의 성능을 말하자면 이탈리 GTO의 후륜 구동버전이자 하위호환. 하위호환이래도 성능의 문제보다는 순전히 사륜 구동과 후륜 구동의 난이도 차이와 편의성 차이의 영역인지라 난이도가 살짝 더 높은 버전의 이탈리 GTO를 맛보고 싶었던 유저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19.4. 옴니스 (Omnis) (★)(◈)[편집]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랠리 머신이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당시 그룹 B 랠리카로 활약했던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S1으로[133] 그릴과 헤드 라이트는 피아트 131 아바스 랠리카, 리어 라이트는 토요타 MR2 222D 랠리카, C 필러의 라인은 알파 로메오 알페타 GT 쿠페의 디자인이 들어갔다. 보는 사람에 따라 란치아 델타 HF 인테그랄레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모양새이다.
본래 이 차의 원본인 스포츠 콰트로 S1이 휠베이스가 짧은 것과 더불어 가속력이 흉악하게 높아서 운전하기가 어렵기로는 악명높다는 소문 때문인지, 옴니스는 비교적 원본에 비해 쉬워진 감이 있지만 오프로드에 가서 몰다가 자칫하면 스핀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가속력이 좋고[134] 사륜구동인지라 겟 어웨이카로 적합하나, 스포츠카 치곤 최고속도가 느리다. 이는 라이벌 격인 트로포스 랠리도 마찬가지이나, 운전 난이도는 옴니스가 더 높다.
성능상으로는 차량 연식이 연식이다 보니 그리 뛰어난 성능이 아니지만 스턴트 레이스에서 상위권 차량을 보면 옴니스가 종종 발견된다. 해당 레이스에 특화된 성능 배분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스타터 팩/프리미엄 온라인 에디션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차량이다. 하지만 무료로 주는 투리스모 R 때문에 사용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며, 외관 튜닝 아이템은 머플러와 스포일러 밖에 없다.
2021년 첫번째 럭키휠 보상(12/31~21/1/6)으로 등장했다. 기본 상징이 입혀진 채로 전시되어 있다.
엔진은 I4,[135] 구동방식은 AWD이다.
19.4.1. 옴니스 e-GT (Omnis e-GT) (★)(◈)(I)[편집]
기본적으로 가변 스포일러를 탑재했으며, 역시 다른 스포일러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마니 테크 개조를 받는 것이 가능한 차량이기도 하다. 이마니 테크 개조로 방탄 패널을 부착할 경우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할 시 12발의 RPG를 견뎌낼 수 있다! 방탄 유리가 없는 대신 엄청난 방폭 기능을 갖춘 셈이다.
차량의 기본적인 성능은 지금껏 나온 전기자동차들에게 꿀리지 않을 정도로 좋은 편이다. 발차력은 전기차라 두 말 필요없이 매우 훌륭한 편이고, 최고속도도 105~106마일을 안정적으로 찍어내며, 연석부스트의 효과를 잘받아 공도에서는 심심치 않게 120~130마일을 훌쩍 넘겨버려 전기차 치고도 꽤 빠른 속도를 낸다. 기존의 "전기차는 연석 부스트 효과를 받을 수 없어 실제 주행속도는 느리다"는 고정관념을 깨 버린 셈이다. 덕분에 실 직선 주행 속도는 전기 슈퍼카인 테저랙트, 버츄보다 좋다.
전기차의 흠이라면 무거운 차체로 인한 둔한 핸들각인데, 옴니스 e-GT는 전기차 특유의 언더스티어 성향을 갖고있어도 코너를 돌때 뒷바퀴가 코너를 주파하기 좋을정도로 살짝 미끄러져줘서 기름먹는 차들의 핸들링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전기차 카테고리 내에서는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잘 미끄러지는 차들이 으레 그러듯 전기차 치고는 살짝 아쉬운 접지력이 발목을 잡으며 전기차 내에서 좋다고 해봐야 핸들링은 상위권 스포츠카, 슈퍼카에 비할바가 안되니 이 점을 유의하자.
청부 계약 업데이트 때 출시된 람파다티 친퀘밀라에 이은 고가의 4인승 세단이며, 이름에도 붙어있는 GT가 무색하지않게 편한 주행질감+괜찮은 성능을 지닌 4도어 GT의 성향이 강해 전기차임을 제외하면 오셀럿 저귤라와 비슷한 특성을 지닌다.
현실의 e-트론 GT는 같은 전기 스포츠 세단인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차인데, 여기서도 e-GT와 피스터 네온이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지는 불명이다. 그리고 e-트론 GT처럼 2단의 변속기가 들어가 있어, 가속시 게이지에 변속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20. 오셀럿 (Ocelot)[편집]
20.1. 저귤라 (Jugular) (★)(◈)[편집]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재규어의 컴팩트 스포츠 세단인 재규어 XE. 전면부는 재규어 XE의 디자인에서 그릴의 크기만 그대로 키웠으며, 리어램프의 경우도 재규어 XE의 리어램프에서 길이만 축소시켰다. 2020년에 재규어 XE가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앞모습이 저귤라와 더욱 유사해졌다. 또한 기본적으로 와이드바디 튜닝이 되어있는데, 재규어 XE SV 프로젝트 8이나, 재규어 XE S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SV 프로젝트 8과 차이점이라면 SV 프로젝트 8에는 뒷좌석에 롤 케이지가 장착되어있으나, 저귤라에는 뒷좌석 롤 케이지가 없다. 그리고 프론트 범퍼는 묘하게 AMG GT R을 닮았다.
차명의 뜻을 해석하면 경정맥이나, 오셀럿의 본래 모티브가 된 회사인 재규어의 발음을 비틀기도 한 중의적인 표현으로 보인다.
전기차가 아님에도 불가하고 차량계기판을 보면 RPM 표시대신 전기차 처럼 kw 표시가 되어있다.[136] 수치상으론 브레이크 성능이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좋지 못하며 사륜구동 특성상 언더스티어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슈퍼 트랜스미션 업그레이드가 있어 가속도가 정말 뛰어나고 최고 속도또한 높다. 핸들링 안정성도 우수하고 반응성도 좋아 운전 난이도도 매우 쉽다. 커브부스트로 약 150mph까지 속도가 붙기 때문에 브레이크 감만 잘 익히면 좋은 성능을 다 끌어내기 어렵지 않다.
에메루스와 마찬가지로 기본형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다. 역시나 엑스트라로 분류되어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스포일러 항목으로 들어가서 방향키로 위아래로 왔다갔다 거리면 스포일러를 없앨 수 있다.
4인승 스포츠카 중에서는 거의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차랑이며, 최고 속도와 가속력도 웬만한 중상위권 슈퍼카와 비밀만한 수준이고 핸들링도 준수하며 안정성이 좋아 다루기도 편하다. 여러모로 습격에서 사용하기 좋은 차량이다. 중위권 슈퍼카급 성능을 발휘하는 세단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살 가치는 있는 차량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으로 탈출 차량에 해당 차량이 포함되면서 습격 해금가가 따로 나오게 되었다.
데칼중 이타샤 데칼이 있으며 적용시킬수 있다[137]
푸른색으로 도색하고 적절히 개조한뒤 상징중 '스포츠 스트라이프'를 달면 분노의 질주 9에서 나오는 오토의 재규어 XE SV 프로젝트 8을 비슷하게 재현해줄 수 있다.
구동방식은 AWD, 엔진은 5.0L V8 슈퍼차저 엔진이다.
20.2. 링크스 (Lynx) (★)(◈)(X)[편집]
가격이 2016년에 등장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비싼 편이나, 업데이트가 계속되면서 인플레이션이 더욱 심해져 링크스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비싼 차량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이제는 독보적으로 비싼 정도는 아니게 되었다.
차량의 성능은 원본인 F-타입을 생각해보면 그저 그런 수준인데, 휠스핀이 심한 편이지만 움직임이 빠릿빠릿해서 운전하기 쉽고 다른 성능들도 나쁘지 않은 무난한 성능이다. 헌데 그 비싼 가격대를 생각하면 돈값을 참으로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과거에는 링크스 정도로 비싼 스포츠카가 매우 드물었기 때문에 독보적인 창렬 차량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계속된 업데이트와 인플레이션으로 스포츠카들의 평균 가격이 링크스와 비슷해졌으면서 링크스와 비슷하거나 비싸면서도 똑같이 돈값 못하는 차량들이 매우 많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그냥 쓸데없이 비싸기만 한 평범한 스포츠카 정도의 취급을 받게 되었다. 이후 업데이트가 되면 될수록 스포츠카의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것이 당연시되는 것을 보면 어떤 의미에서는 차량 가격 인플레이션의 선구자 급인 차량이다.
그나마 나름의 장점이 있다면 100% 후륜구동이라 더블클러치를 쓰면 폭발적인 가속력을 느낄수있다. 더블클러치 반경이 중간 정도지만 제대로 걸어주면 짜릿한 가속력을 느껴볼수 있기에 F-타입의 팬이거나 돈이 많다면 하나 장만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쌩뚱맞게도 튜닝 목록 중에 피스터 811과 같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비슷한 형상을 한 그릴이 있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7월 4주차(7/20~7/28)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등장했다. 상징은 입혀져 있지 않다.
20.3. 파리아 (Pariah) (★)(◈)[편집]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오셀럿의 신형 스포츠카. 일명 슈퍼카 킬러라고 불리는 차로, 슈퍼카 카테고리에 있었어도 평가가 괜찮았을 만한 차다. 차량의 이름은 인도에서 불가촉천민을 부르는 단어에서 따왔다.
차량의 디자인을 실제 차량 몇 가지를 가져와서 적당히 섞는[138] GTA의 차량들 중에서도 베이스가 된 차량에 대한 논란이 유난히 심한 차량이다. 업데이트된 시기를 감안하면 디자인이 섞인 정도가 독보적인 수준을 넘어 난잡할 정도. 전체적인 베이스는 애스턴 마틴 뱅퀴시 자가토[139] 를, 앞모습은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후면부는 3,4세대 닷지 바이퍼에서 따왔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웃기게도 보면 알겠지만 재규어와 로터스를 패러디한 브랜드에서 나왔음에도, 이 두 회사의 차량에서 모티브를 따온 부분은 하나도 없다.
바로 전에 나오고 가격만 비싸고 성능은 개차반이어서 욕만 잔뜩 먹었던 동사의 링크스의 의견을 받아 이번에는 제대로 만든 건지, 로켓 차량 제외 일반차량 중 1위의 최고속력을 가지고, 가속력 또한 장난이 아니다. X80 프로토와 비교했을 때, 처음에는 X80 프로토가 더 빠르지만 몇 초 지나지 않아 파리아가 추월한다. 또한 더블 클러치를 사용하면 사이클론도 몇 초 지나지 않아 추월한다.
순정 상태의 성능은 그리 주목할만한 정도는 아니나 성능 개조의 효과가 매우 커서 풀 개조 시 중저가 슈퍼카는 가볍게 압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정신나간 성능으로 인해 후술할 밸런스 문제와 더불어 초기에는 락스타가 수치를 잘못 저장한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았지만 몇 번의 패치 이후에도 성능 조정이 없다.
최고 속도와 가속도가 슈퍼카와 비교해도 최강 수준이니, 코너링은 별로이지만 속도로 커버한다. 코너가 많은 도심 코스 랩타입에서 기존의 스포츠카 1위였던 엘레지를 2초 차이로 압살했다. 슈퍼카 랩타임 6위였던 젠토르노보다 빠르며, 5위인 템페스타, 4위인 아타크, 3위인 XA-21, 2위인 RE-7B, 1위인 바그너보다는 느린 기록이다. 참고로 스포츠카 주제에 바그너와의 기록 차이는 겨우 0.634초이다. 최고속도는 계기반 상으로는 대략 176마일 정도를 찍는것으로 보이나, 템페스타와 공유하는 이 타코미터는 표기가 올바르지 않다.
직빨성능'만' 좋던 피스터 811과 비교해 최고속도는 물론이고 전체적인 주행능력도 상당히 강력하다. 도심 코스 맵에서 기존 1위인 엘레지를 무려 2초 차이로 압살했다는게 그 증거다. 도심 코스 맵에서는 속도와 코너링 등등 종합적인 성능을 필두로 기록이 나오기 때문에 이 차가 단순히 직빨용이 아니라는걸 강하게 어필하는 부분이다. 즉, 코너링에서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낸다는 얘기이다.
직빨의 대명사인 811이 26위로 하위권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X80은 나름 상위권이라 할 수 있는 11위지만 순위가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은것에 비해 최고속도 1위인 동시에 도시 랩타임도 1위를 찍은 파리아의 위상은 엄청난 편이다.영상
다만 고성능 후륜구동 차량이다 보니 빗길이나 비포장 도로에서는 스핀이 엄청나게 잦다. 특히 옴니스나 트로포스 랠리에 맞춰진 레이스를 날씨를 비나 천둥으로 맞추고 파리아로 플레이하면 엘레지는 고사하고 퓨토급 랩타임을 기록하게 된다. 요철이 심한 곳애서 급가속을 하면 그대로 한 바퀴 돌 수도 있으니 키보드 유저의 경우 저런 곳에서 가속할 경우 W키를 꾹 누르지 말고 천천히 수 번 누르며 가속하는 것이 좋다. 주행 특성이 비슷한 이탈리 GTO보다는 다소 낫다.
그러나 뛰어난 성능에 반해 디자인은 제조사가 오셀럿인 것 치고 상당히 미묘한 편. 오셀럿의 차량이 영국 제조사 차량의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따와 대부분 미려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주는 데에 반해 파리아의 경우 V12 자가토에서 따 온 전체적인 라인은 괜찮지만 812 슈퍼패스트를 모티브로 한 전면부의 경우 높이가 높아지는 등 변형이 많이 이루어졌으며 몇몇 디자인들은 뜬금없이 바이퍼 3세대에서 따 와서 유럽 차량보다는 바이퍼의 성격이 강하고 대부분의 개조 항목도 큼지막하고 과격하게 생긴 스포일러나 스트라이프밖에 없는 데칼 등 바이퍼에나 어울리는 개조에 가까워서 위화감이 강하다. 또한 후면 디자인이 GTA 5의 초기 차량처럼 매우 밋밋한 것도 단점. 파리아 이전에 나온 차량보다도 밋밋하게 생겼다. 최근 가면 갈수록 수려한 스포츠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도 파리아 특유의 뭔가 어색한 디자인을 부각시키는 데 한몫한다.
현재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리조트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된 신규 슈퍼카들에게 속도나 핸들링에서 밀린다.
구동방식은 RWD, 엔진은 5.9L V12 자연흡기이다.
20.4. 로커스트 (Locust) (★)(◈)(X)[편집]
앞유리창이 없는 디자인이 특징인 경량 스포츠카로, 차량이 매우 가벼워 가속력이 뛰어나고 최고속도가 빠르며 움직임이 민첩해 코너링 성능도 나쁘지 않다. 다만, 중량이 가볍기 때문에 요철을 만나면 차체가 들리는 등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13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어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이름의 로커스트는 메뚜기떼, 정확히는 황충을 뜻한다.
21. 오버플로드 (Överflöd)[편집]
21.1. 이모곤 (Imorgon) (★)(◈)(X)[편집]
모티브가 된 차량은 굼페르트 RG 나탈리. 원판도 그렇지만, 디자인이 워낙 독특한지라 외형면에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스포츠카이다.
엔진이랑 모터가 같이 도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성능은 장거리에선 굉장히 아쉬운데 변속기가 딜레탄테와 다르게 일반 변속기이나 3단 밖에 없어서 아쉽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그래서 가격에 비하면 성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지만 단거리에선 굉장히 좋은 편이다.
'이모곤'이라는 이름은 스웨덴어로 '내일'이라는 뜻이다. 차량 자체는 스웨덴과는 딱히 인연이 없지만 코닉세그를 모티브로 한 오버플로드 소속임을 감안한 듯.
22. 페노 (Penaud)[편집]
파일:페노 로고.webp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등장한 프랑스계 기업. 모티브는 르노로 추정된다. 로고는 르노의 로고를 살짝 기울인듯한 모양으로 되어있다.
22.1. 라 쿠흐즈 (La Coureuse) (★)(◈)(I)(HSW)[편집]
전기차라 최고속도가 많이 낮은 차량이지만 전기차 특유의 가속력과 매우 부드러운 핸들링이 합쳐져 스포츠카는 물론이고 HSW 차량 내에서도 최상위권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몬스트로시티에 이어 두번째로 이마니 테크가 적용 가능한 차량 중 추가 장갑 개조가 불가능한 차량이다.
별개의 얘기로, 인터넷 사이트 내의 본 차량의 설명문은 미국인들에게는 라 쿠흐즈가 "르 라이드 (Le Ride)"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 이는 실제로 르노가 르노 5로 미국 시장에 재진출[141] 했던 시기에 AMC와의 기술 제휴을 통하여 "르 카 (Le Car)"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던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며, 또한 원본 차량이 되는 르노 5처럼 과거에 미국 시장에 판매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몇 가지 상징이 르노 5 터보의 랠리 데칼을 오마주했다.
23. 피스터 (Pfister)[편집]
23.1. 코메트 (Comet) (♥) (※) (X)[편집]
VC 시절부터 개근한 스포츠카. 포르쉐 911 (996)를 오마주한 스포츠카이다.[142] 4편의 코메트에서 공기흡입구와 스포일러가 추가된 디자인을 하고 있다. 2000년 초기에 등장한 5세대 911을 베이스로 한 4편의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디자인이 구형인 것이 특징. 스포일러는 제거할 수 없다.저 차는 참 짜증 나게 빠르군.
엔진이 후방에 위치해있고 후륜구동인 RR 레이아웃 덕분에 앞이 가벼워 코너링이 매우 날렵하다. 그러나 접지력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요철을 만나면 붕붕 뜨게 되는 것이 단점. 초반 가속력은 나쁘지 않고 최고속도도 빠른 편이지만 후반가속이 너무 느려 최고속도를 보여주기 매우 어렵다. GTA 5 출시 때부터 있었던 차량이기 때문에 모델링도 구형이고 개조폭도 넓지 않아 싱글모드를 애용하는 유저가 아닌 이상 다른 스포츠카에 비해 선호도가 높지 않다.
엔진은 3L 리어[143] V8,[144] 구동방식은 RWD이다.[145]
온라인에서 상호작용 메뉴로 후드를 열면 앞 트렁크가 열리고, 트렁크를 열면 뒤 후드가 열린다. 이건 레트로 커스텀과 SR에도 적용된다.
차를 뒤집어서 샷시를 보면 분명 후륜구동인데 샤프트는 앞바퀴까지 연결된 사륜구동의 형태다.
드물게 로산 커스텀에 외관이 튜닝 된 청록색이나 붉은색 코메트가 소환된다.
스토리 모드에선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의 자가용으로 나오는 빨간색 모델과 레니 에이브리의 자가용으로 연두색 레어컬러 모델이 있다.
싱글에서는 치트키(comet)를 치면 소환된다.
23.1.1. 코메트 레트로 커스텀 (Comet Retro Custom) (★)(◈)(X)[편집]
전체적인 베이스 모델은 포르쉐 993의 RWB 와이드바디 튜닝 모델이며, 전면부 헤드라이트는 993 이전 시절의 공랭식 911[147] , 테일라이트는 928, 재고품 앞범퍼는 G 모델 이후의 후기형 클래식 911을 바탕으로 따왔으며, 커스텀 범퍼들은 930 터보, 993 RWB, 964, RUF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였다.
성능을 보자면 순정 코메트 대비 마찰력 수치가 올라서 핸들링이 좋아졌고,[148] 최고속도와 가속력이 소폭 상승했다.
코메트 레트로의 기본휠, 스포츠휠 중에 러프웰드(Ruff-Weld)휠이 있는데 실제 RWB에 많이 장착되는 WORK사의 meister S1을 패러디한 것이며 이름은 RWB(Rauh-Welt Begriff)를 패러디한 것이다. 순정 휠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 형상이, 기존 타이어들 과는 다르게 고성능 타이어의 트레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진은 리어 F6 구동방식은 RWD이다.
23.1.2. 코메트 사파리 (Comet Safari) (★)(◈)[편집]
GTA 5의 랠리 계열 차량들이 그렇듯이 많은 개조품목을 자랑한다.
주행 성향은 구동계를 랠리 컨버전을 하면서 후륜구동에서 사륜구동으로 바꾼 탓에 여태까지의 코메트와는 다른 느낌의 주행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면서 가속력도 상당히 폭발적이고 차 저상고도 높아서 왠만한 지형을 가리지 않는지라 온/오프로드 모두 굴리기 좋게 변하였다. 온로드의 성능을 유지하며 오프로드와의 궁합도 잘 맞게 변한 점은 좋으나, 특유의 높은 지상고 덕분에 험지 기동 시 심심하면 차가 타 오프로드 차량처럼 뒤집어지는 일이 생기는게 흠이다. 전체적으로 엘레지 RH8, 플래시 GT와 함께 오프로드에서 가장 굴리기 좋은 스포츠카다.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 10만 달러에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는 차량이다.[149]
23.1.3. 코메트 SR (Comet SR) (★)(◈)(X)[편집]
디자인 모티브는 기존 코메트처럼 포르쉐 911 (996)의 차체에 포르쉐 911 GT3 RS(991.2) Weissach Package의 디테일들을 더하였다. [150]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를 가진 신형 모델이지만 차체가 4편에서부터 이어져 온 구형 모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에 신형이라는 느낌은 받기 어렵다. 그래도 구형 코메트보다는 훨씬 잘생긴 디자인이 되었다.
신형인만큼 구형 코메트보다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 기존 모델보다 휠스핀도 줄었고, 핸들링이 매우 좋아졌다. 무게가 가벼워서 미끄러져도 그립을 빨리 회복할 수 있고, 100% 후륜구동이라 더블 클러치도 가능하며 드리프트도 시원시원하게 된다. 거기에 그립도 높고 핸들링이 빠르고 날카로워서 시내 주행에는 매우 좋다. 최고속도도 196km/h로 전체 스포츠카] 성능에 모난 곳이 없고 뛰어난 점이 많기 때문에 평가가 좋은 스포츠카 중 하나. 다만, 아래의 코메트 S2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다소 줄어든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23.1.4. 코메트 S2 (Comet S2) (★)(◈)[편집]
개조 항목을 통해 실제 포르쉐에서 제공하는 옵션 데칼과 비슷한 데칼을 고를 수 있으며, 다양한 튜닝 항목에서는 전세대의 911들을 오마주한 범퍼와 스포일러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본형 트림인 카레라부터 시작해서 터보, GT3 등 현실에 존재하는 911의 다양한 트림들을 유저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볼 수 있다.
가속력, 최고속도는 역대 코메트 시리즈를 훨씬 상회하고, 극히 일부의 항공기를 제외하면 인게임에서 가장 빠른 차량이다.[153] 로우 그립 타이어를 장착한 칼리코 GTF와 대결하면 초반에는 조금 밀리지만, 후반에 미친 최고속도로 따라잡는다. 후륜구동이라서 발차 시 휠스핀은 있으나 그리 심하진 않은 수준이다. 또한 다른 튜너 업데이트 차량들처럼 뒤가 잘 털리고 에메루스만큼의 높은 커브각을 가지고 있어 강한 오버스티어 성향을 띠는데 운전하기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고 재미있다는 의견도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가변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으며, 다른 스포일러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엔진 후드를 열면 현실의 911처럼 뒷유리 후방의 커버만 살짝 열리는 등, 고증에도 상당히 충실하다. 무척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넓은 튜닝 선택지까지 갖추고 있어[154] 포르쉐 팬들이라면 무조건 질러야할 차량.
평판을 올려야 얻을 수 있는 상징 중에서 락 앤 롤 레전드라는 상징이 존재하는데, 이름이나 데칼의 형태, 색 조합도 그렇고 아무리 봐도 선글라스를 낀 어떤 로커보이를 떠오르게 한다.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스탠드 하강으로 속력이 올라가던 버그가 사라졌다.
23.1.4.1. 코메트 S2 카브리오 (Comet S2 Cabrio) (★)(◈)[편집]
지붕이 소프트탑으로 교체되었고, 스티어링 휠 중앙에 피스터 로고가 박힌 점, 일부 튜닝 항목이 좀 줄어든 것과 스탠스 하강이 안되는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다. 가속력과 핸들링은 코메트 S2보다 뛰어나다.
코메트 S2와 마찬가지로 RWD이다.
23.2. 네온 (Neon) (★)(◈)[편집]
피스터의 첫 4인승 차량이자 또한 첫 전기차로, 포르쉐 타이칸을 모티브[155] 로 후면 디자인은 포르쉐 파나메라 2세대를 베이스로 하며, 3줄 헤드램프는 벤츠 S클래스(W222)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특히 좋은 반응을 얻는 디테일은 포르쉐를 그대로 빼닮은 빵빵한 펜더 볼륨감, 일자형 리어램프, 유려한 루프라인 같은 부분들이다. 포르쉐 팬들에게는 소장용으로라도 구매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디자인. 다만 전면부는 포르쉐와의 유사성을 억지로 피하기위해서인지 전기차 치고는 과하게 크고 각진 그릴과[156] 애매한 헤드램프 디자인은 저작권 분쟁을 피하기 위해 어쩔수 없으나 불호가 많다.
역시 전기차답게 가속력은 사이클론 다음가는 수준으로 흉악하다. 최고속도는 약 115mph. 저중속에서의 코너 각이 예리해 회전반경이 매우 작고, 코너링 시 기본적으로 오버스티어가 난다. 엑셀을 밟은 상태라면 높은 토크 덕에 언더스티어로 전환된다. 오버스티어가 퓨토마냥 감당할 수 없는 정도는 아니고 액셀과 함께 카운터를 치면 그립을 쉽게 회복하기 때문에 젠토르노와 비슷하게 운용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GTA의 전기차답게 접지력과 안정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기 있는 차량은 아니다.
그러나 처참한 성능의 전기차들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밸런스가 있는데다 가속력이 매우 뛰어나고 4인승이기 때문에 포르쉐를 좋아하거나 실용적인 차량을 원한다면 구매해도 아깝지는 않다.
23.3. 그라울러 (Growler) (★)(◈)[편집]
기본 프론트 범퍼의 디자인은 카레라 GT의 프론트 범퍼를 닮았다. 코메트 S2처럼 개조의 폭이 넒어 718 카이맨 기본 모델부터 시작해서 718 카이맨 T, 718 카이맨 GTS, 718 카이맨 GT4등 여러 트림을 입맛대로 꾸며볼 수 있다.
24. 샤이스터 (Schyster)[편집]
24.1. 퓨실레이드 (Fusilade) (X)[편집]
크라이슬러 크로스파이어를 베이스로 한 스포츠카이다. 샤이스터 브랜드에 포함된 몇 안 되는 차량이기도 하다.
설정상 미국 브랜드에 독일 생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크로스파이어가 독일제 플랫폼에 독일에서 생산했던 것의 오마주다. 그 때문에 GTA 4에 나온 1세대 펠처(R230 SLK)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걸로 추정된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비해 성능이 모난 곳 없이 뛰어나다. 다운타운을 조금만 돌아 보면 흔하게 찾을 수 있어 굳이 구입하지 않더라도 차고만 있다면 가질 수 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10만 달러 미만의 차들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난 차 중 하나다. 엘레지 RH8 다음으로 뉴비들에게 적합한 스포츠카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좋고, 디자인은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조금만 손 봐 주면 볼 만 하다. 참고로 창문 틴팅을 하게되면 안개등도 함께 까맣게 틴팅이 된다.
성능 표기에서도 보다시피 상당히 빠른 가속력을 보여준다. 또한, 보다시피 휠베이스가 길어 드리프트 차량으로 자주 쓰인다.
엔진은 V8[159] , 구동 방식은 RWD이다.
25. 툰드하 (Toundra)[편집]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등장한 프랑스계 기업. 이름의 뜻과 생산 차종, 로고를 생각해보면 모티브는 알핀으로, 현실과 마찬가지로 페노의 계열사로 추정된다. 사명은 툰드라의 프랑스어 발음을 그대로 음차한 것이다.
25.1. 팡테르 (Panthere) (★)(◈)[편집]
2023년 2월 16일자 주간 업데이트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사이트에 정식 입고되었다. 같은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니스 300R과 같이 2월 23일 목요일 오후 5시 업데이트 전까지만 판매되는데, GTA 온라인에서 3번째로 한정 판매되는 차량이 되었다.
26. 우베르막트 (Übermacht)[편집]
26.1. 센티넬 클래식 (Sentinel Classic) (★)(◈)(※)[편집]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센티넬들의 모티브가 되는 BMW M3 중 초대 모델인 E30 M3이며, 일부 개조 파츠나 특유의 헤드라이트는 GTA 3 시절의 마피아 센티넬에서 따온 듯 보인다.[161]
외관 부품은 원본이 되는 E30 M3가 여러 레이스에 참여한 걸 반영하여 랠리와 DTM 관련 부품도 존재하며, 드리프트 카 부품 등도 존재한다. 그리고 상징 중에서는 평범한 레이스카 데칼이 대부분이나,[162] 의외로 이타샤까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163]
후면부를 보면 M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엠블럼이 있는데, 잘보면 BMW M 특유의 엠블럼 "///M"을 패러디한 "U///" 엠블럼이 박혀있다.[164] 또한 전면부 라디에이터에는 GTA 4부터 볼 수 있는 STD가 적혀져 있는데 이는 Sentinel Tunning Division 으로 일반 쿠페 센티넬에서 일정급 이상의 튜닝 파츠를 구매하면 세겨지는 문구이다. 센티넬 클래식에서는 순정도 세겨져 있다. 이도 마찬가지로 BMW M과 같은 모티브인 듯하다.
차의 연식이나 스포츠 클래식과 동급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쓸만한 수준이다. 다만 이차는 스포츠카 중에서는 중위권이며, 65만 달러 짜리 차답지는 않은 성능이다. 그저 초대 M3란 것과 외형 튜닝 파츠가 많다는 것만 보고 사야할 차량이다. 사실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에 있었더라도 상위권으로 평가받았을 만한 차는 아니다.
괜히 드리프트 파츠가 들어간 것이 아닌 듯, 드리프트 성능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낮은 가격에 퓨토와 설튼이 있기에 그리 추천할 만한 차는 아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몫 5%의 조직원인 카림이 가져오는 4가지 차량중 하나인데 다른 차량들이 이씨 클래식, 아스보, 칸조 같은 휠스핀도 았고 코너링도 못써먹을 차량들 뿐이라 그립을 어느정도 확보해주면서 다른 차보다 상대적으로 빨라 각광받는다. 헬기 타고 간다면 차량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헬기가 안 떠서 차량을 타고 간다면 최선의 선택이다.
26.1.1. 센티넬 클래식 와이드바디 (Sentinel Classic Widebody) (★)(◈)[편집]
개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새로 추가된 제로 스트라이프 상징과 함께 판뎀 바디킷이 적용된 E30 DTM을, 아니면 190E EVO의 느낌이 나오는 무언가 이상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심지어 그릴 파츠 중에서는 아예 키드니 그릴과 거의 비슷한 물건도 있다.(...)
26.2. 리볼터 (Revolter) (★)(◈)(X)[편집]
전반적인 디자인은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를[166] ,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아우디 TT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왜 알바니가 아닌 우베르막트 브랜드에 편입되었는지는 불명이다.
4WD 4인승 고급 스포츠 세단으로, 4륜구동이라 그런지 발차시 휠스핀이 거의 없이 출발하며, 보기와는 다르게 가속력이 좋아 기동성이 상당하며, 공항 드래그 레이스에서도 빠른 편이다. 그러나 최고 속도는 하위권. 단점이라면 약간의 언더스티어가 나는 것과 브레이크가 밀리는 감이 있고, 개조 품목이 그 흔한 서스펜션과 스포일러 마저 없을 정도로 상징과 무기 제외하고 없는 것, 그리고 자비없는 가격이 흠이다.
하지만 4인승이라는 점과 스포츠 세단치고는 상당히 큰 체구와 무게로 인한 돌파력, 기동성이 좋은 점이 합쳐져 도주용으로 상당히 좋은 차이므로, 가격이 상관 없다면 고려해 볼 만도 하다. 그리고 업데이트를 계속 거쳐오면서 리볼터보다 높은 가격이지만 성능이 비교적 아쉬운 차량들이 많이 나왔기에 4인승 스포츠카 클래스중에서 그나마 안정적이고 기동력이 좋아 제 값을 한다는 평가도 있다. 개조 품목도 거의 없지만 모티브가 캐딜락 차량답게 오히려 고급 세단같은 깔끔하고 담백한 외관이 좋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다.
사이트 설명처럼, 어벤져나 이동식 작전 본부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 기관총을 장착하는게 가능하다. 물론 여태까지 차량에 다는 머신건들이 거의 다 계륵이었던 것처럼 리볼터 역시 그렇기 때문에 돈 들여서 달 필요성까지는 없어 보인다.
우베르막트에서 제작한 쿠페차량인 오라클처럼 이 차량도 B필러가 없는 형태지만, 차량의 좌석문 자체가 워낙 두껍고 튼튼해서 측면에서 충돌이 일어나도 문에 흠집이 생길 뿐 차체 변형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내구도 100% 업그레이드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측면에서 충돌을 당해도 연결부위가 조금 벌어질 뿐 큰 차이가 없다.
뒷좌석이 쇼퍼드리븐 자동차의 것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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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와 트렁크의 우베르막트 로고를 자세히 보면, 피스터 로고가 보인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 이후 2018년 8월 7일자로 게스트 리스트 멤버에게 리볼터를 무료로 제공했었다. 수량 제한은 없었으며, 현재는 무료 제공 기간이 만료되었다.
26.3. 사이퍼 (Cypher) (★)(◈)[편집]
이름의 기원은 다른 우베르막트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영화 매트릭스의 등장인물인 사이퍼에서 따왔다.
상징 중에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얼굴마담 격 차량이었던 주인공의 BMW M3 GTR에 칠해진 데칼과 거의 동일한 패턴의 상징이 2개가 존재한다. 이 상징들의 이름은 각각 스피드 데몬과 네거티브 스피드 데몬으로 잘만 튜닝해주면 해당 게임의 M3 GTR처럼 꾸며줄 수 있다. 이 중 네거티브 스피드 데몬 상징은 9월 1주차(9/2~9/8) 동안 무료로 입힐 수 있었다. 약간만 꾸며주면 M2의 파생형 모델들(컴페티션, CS, CSL)도 충분히 재현 가능하다.
차량의 전체적인 특성이 자사의 슈퍼카인 SC1과 유사하다. 두 차량 다 후륜구동임에도 발차시 휠스핀이 매우 짧고, 코너링과 접지력이 훌륭하다는 장점과 가속도와 최고속도가 별로 좋지 않다는 단점을 공유한다. 대신 느리고 접지력이 좋다는 특성 덕분에 운전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며, 슈퍼카 레이스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단점이 부각되는 SC1과 다르게 길거리 레이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장점. 길거리 레이스를 플레이 할 때 잦은 코너 공략이 필요한 맵에서는 직빨성능은 사이퍼보다 더 좋지만 코너 공략은 젬병인 칼리코 GTF나 도미네이터 GTT, 코메트 S2보다 더 유리할 수 있다.
1인칭으로 계기판을 보면 텍스처를 실수로 배치했는지 RPM 게이지랑 속도계가 반대로 되어있다.
27. 바피드 (Vapid)[편집]
27.1. 플래시 GT (Flash GT) (★)(◈)[편집]
베이스가 된 차량은 포드 피에스타 RS WRC와 포드 포커스 RS WRC이다. 전체적으로 포드의 WRC 랠리카를 기반으로 현대 i20 WRC, 토요타 야리스 WRC 등 WRC에 출전하는 해치백 기반 랠리카의 디테일이 섞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다만 바피드 소속인 점, 켄 블록의 짐카나 피에스타를 모티브로 한 상징 등을 보았을 때 피에스타와 포커스를 기반으로 했다는 게 중론.
4륜구동이라 발차력이 좋고 가속이나 최고속도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원본이 랠리카인 만큼 오프로드 주행에 탁월하며, 일단 스포츠카니까 속도가 일반 차보단 빠르다곤 하지만 스포츠카 카테고리치곤 그리 빠른 편은 아니다. 가속력이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제스터보다 느리다.
온라인에서 시몬의 연락책 임무 중 하나인 압류-달려라 새스쿼치에서 새스쿼치로 파괴해야 할 차량 중 하나로 나온다.
27.2. GB200 (★)(◈)[편집]
성능은 동사의 플래시 GT의 하위호환이라 볼 수 있고, 특징이 있는데, 4륜구동이면서 독특하게도 전륜이 후륜보다 출력이 더 커서 약간의 전륜구동 성향을 띈다.
더블 클러치 발동이 다른 차량보다 어렵고 일단 발동 시켜도 폭발적인 가속 상승은 없다. 짧은 휠 베이스로 인해 오버스티어가 잘 나지만 핸들링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 쉽게 회복이 가능하다.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28. 바이써 (Vysser)[편집]
스파이커를 모티브로 하는 네덜란드의 차량 브랜드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되었다.
모티브가 된 회사의 로고를 반영했는지, 이 쪽은 프로펠러 대신 날개를 달고 있다.
28.1. 네오 (Neo) (★)(◈)(X)[편집]
스파이커 C8 에일러론와 C6 베나토르 컨셉트를 모티브로 한 차량으로, 트레일러에서 로스트 폭주족과의 추격전에서 세번째로 달리던 차량이다.
4륜구동에 구동 분배가 50:50이어서 가속이 빠르고 브레이크 성능도 양호하며 연석 부스트 효과도 잘 받아서 직선주로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깡스펙만 보면 이탈리 GTO에 견줄만한 상위권 스포츠카.
다만 핸들링이 매우 나빠 제어가 어렵다. 사륜 특유의 오버스티어 경향과 영 좋지 않은 접지력이 합쳐져서 걸핏하면 후륜구동 차량처럼 그립을 잃고 미끄러지는 탓에 운전 난이도가 매우 높다. 제어를 잘 하거나 애초에 코너링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스턴트 레이스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앞 뒤로 각각 1개씩 트렁크가 있다.
29. 위니 (Weeny)[편집]
29.1. 이씨 스포츠 (Issi Sport) (★)(◈)(X)[편집]
이씨와의 차이점으로는 베이스 차종이 1~2세대 미니에서 3세대 미니로 바뀌며 거기에 미니 JCW GP를 베이스로 하여 롤 케이지와 대형 스포일러, 와이드 바디킷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건 물론, 일반적인 이씨와 달리 컨버터블이 아닌 하드탑 모델이라는 점 등이 있다. 이 덕에 일반 이씨에 비해 더욱 터프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소형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은 유이한 이씨 계열 차량이자 몇 안되는 위니의 차량이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 와이드 바디킷을 장착했지만 정작 그 바디킷에 맞는 휠이 게임내에 존재하지 않는다.
주행 성능은 전형적인 사륜구동. 약간의 언더스티어가 있으나 가벼운 차체에서 오는 뛰어난 발차력, 코너링 시 민첩한 핸들 반응속도, 훌륭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코너링이 장점. 덕분에 스포츠카 랩타임에서도 꽤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무게가 가벼워 힘 싸움이라도 하게 되면 매우 약하다.
여담으로, 이 차는 훌륭한 밸런스로 오프로드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하는데, 오프로드 차량이 아님에도 이럴 수 있는 이유는 사실 따로 있다. 바로 Offroad_Abilities_x3이라는, 차량에 가해지는 중력을 1.2배로 적용하는 플래그 값과 트랙션 유지 수치[설명] 가 0.35으로 웬만한 상위권 오프로드 차량 수준으로 낮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같은 랠리 계통 핫해치인 바피드 플래시 GT랑 같은 특성이기도 하지만, 이쪽은 전륜 기반 4륜이고 차체가 더 안정적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오프로드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낸다. 하지만 낮은 최고속도와 강한 중력 때문에 스턴트 레이스에선 점프대 하나를 못 넘어 사실상 지뢰픽 취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