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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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편집]
1974년 7월 29일 전라남도 여천군 소라면(現 여수시 소라면) 봉두리 봉두마을에서 아버지 임채모(任采模, 1939. 12. 5 ~ 1995. 6. 29)와 어머니 김해 김씨 김봉엽(金鳳葉, 1943. 11. 8 ~ )[2] 사이의 2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여수여양중학교와 여양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전남대학교 졸업 후 사법시험을 준비하다가 2000년 6월 노사모 창립대회에 회원으로 참여했고, 그해 말 노사모의 초대 사무국장에 취임하면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노무현 정부 초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실 사회조정행정관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보건복지위원,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에 취임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무려, 72.5%의 득표율로 만 43세에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으로 당선되었다.[3]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역시 당선되었다. 비판 및 논란 항목에도 서술되었듯 불균형한 지역 개발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민들의 성토는 많았지만 시흥이 워낙 손꼽힐 정도로 민주당 강세 지역[4] 이기 때문에 상대인 장재철 국민의힘 후보를 약 11% 차이로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3. 비판 및 논란[편집]
- 역사적인 이유와 시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각 동네가 따로 놀고 있는 시흥시의 특성상 이들을 연결하고 고루 발전시키는 정책이 필요한데 전임자이자 같은 당 소속인 김윤식 처럼 유독 배곧신도시 권역에만 정책, 재원, 상권 등 많은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아 그 외 권역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 때문에 "배곧의, 배곧에 의한, 배곧을 위한 시장, 일명 배곧시장"으로 불리곤 한다.
4. 선거 이력[편집]
5. 소속 정당[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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