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r2판)
편집일시 :
분류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2px; min-width: 25%"
[ 유닛 목록 ] - }}}
[ 음반 목록 ] - }}}
[ 참여 음반 ] - }}}
}}} || 
}}} ||
[ 관련 문서 ]
[[파일:스타쉽엔터테인먼트 로고 화이트.svg
[[파일:카카오엔터테인먼트 로고 화이트.svg
1. 개요[편집]
2010년 6월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We the B.E.S.T SISTAR! 안녕하세요! 씨스타입니다!
2. 멤버[편집]
2.1. 멤버 간 케미[편집]
- 멤버 모두 막내 다솜을 유독 예뻐했다. , 공주라고 칭찬받는 다솜, 다솜을 사랑하는 그룹.... 모두가 각자 다솜만 사랑하는 그룹...... 멤버 모두 다솜이를 막둥이라고 불렀다.[1]
- 효소[2] - 효린 소유는 티격태격 장난을 쳤지만 서로 아주 편한 관계로, 그 모습이 재밌고 귀여워서 활동 당시 둘의 케미를 좋아하는 팬이 가장 많았다. 케미 움짤 분 30초 볼뽀뽀파일:유튜브 아이콘.svg[3] 소유가 효린에게 어디든 상관없이 자주 뽀뽀를 하며 효린의 반응을 지켜본다(..) 또한 둘이 우연히 겹치는 옷이나 악세사리 아이템도 많고, 같이 사러 가는 것도 많다.
또한 소유가 매체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많이 여리고 소심한 모습이 많은데 효린이 멘탈을 잡아주는 모습도 많았다. 소유 또한 인터뷰로 언급한 적이 있다. 또 재밌는 케미도 있었지만, 둘의 보컬 케미도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다. 연말 특별 공연이나 음악 관련 예능에 둘이 자주 나왔다.
둘은 유독 팀 활동 외에도 같이 하는게 많았는데 2013년 씨스타 시절에 첫 휴가를 반납하고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다. 또한 씨스타에서 둘이 특히 유기견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은 멤버로 둘이 봉사 관련 이야기도 많이 하는 사이다. 또 소유는 “기분이 안 좋으면 효린 언니와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엄청 부른다. 힙합 노래도 좋아하는데 부르면서 춤도 많이 춘다”고 한다.
해체 후에도 여전히 서로의 콘서트를 챙겨주고 2022년 소유의 콘서트에 효린이 커피차를 보냈다. 같은 해에 효린 콘서트에도 소유가 커피차를 보냈다.
2023년 효린이 위버스 콘서트 관련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소유로부터 전화가 와서 치과 가는 날이 언제냐고 묻기도 했다. 서로 치과도 같이 다니는 사이다.
아쉽게도 둘만 아직 같이 듀엣 음원을 발표한 적이 없고, 2014년 커버곡을 같이 부른 영상은 있다.
둘은 유독 팀 활동 외에도 같이 하는게 많았는데 2013년 씨스타 시절에 첫 휴가를 반납하고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다. 또한 씨스타에서 둘이 특히 유기견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은 멤버로 둘이 봉사 관련 이야기도 많이 하는 사이다. 또 소유는 “기분이 안 좋으면 효린 언니와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엄청 부른다. 힙합 노래도 좋아하는데 부르면서 춤도 많이 춘다”고 한다.
해체 후에도 여전히 서로의 콘서트를 챙겨주고 2022년 소유의 콘서트에 효린이 커피차를 보냈다. 같은 해에 효린 콘서트에도 소유가 커피차를 보냈다.
2023년 효린이 위버스 콘서트 관련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소유로부터 전화가 와서 치과 가는 날이 언제냐고 묻기도 했다. 서로 치과도 같이 다니는 사이다.
아쉽게도 둘만 아직 같이 듀엣 음원을 발표한 적이 없고, 2014년 커버곡을 같이 부른 영상은 있다.
- 효보 - 씨스타19 조합 케미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았다. 보라와 효린은 초창기 외적으로 닮았단 소리도 들었고, 둘이 활동도 많이 하였으며 해체후에도 종종 둘이 만났다. 2018년 효린의 콘서트에 간 보라는 스토리로 효린을 향한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다.[4]
- 보소 -드물지만 보소라고 보라와 소유 관계성을 좋아하는 팬도 있었다. 둘이 예능에 자주 나오는 멤버로 해체 후에도 같이 촬영한 예능이 여러 번 있었다.
- 소다 - 소유와 다솜의 케미를 좋아하는 팬들도 있었다.
- 씨스타의 리더는 효린이라 그런지 효린과 멤버 각자의 관계성이 있다. 효린은 멤버들이 많이 의지하는 리더이다. 인터뷰를 보면 거실에서 멤버들과 누워서 TV를 보고 있으면 멤버들이 효린 옆에 와서 팔을 베고 눕고 울어서 효린이 울컥 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럴 때는 효린은 왜 우냐고 묻지 않고 멤버들을 토닥토닥 해주고 내버려 둔다고 한다. 또 멤버들이 자신을 의지하는 것에 대해 버겁기 보단 고맙다고 한다. 한명, 두명도 아닌 세명 모두 의지해줘서 편하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씨스타 측 한 관계자는 "여러 명의 멤버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다 보면 가끔 의견이 엇갈릴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리더인 효린이 일종의 악역을 자처하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효린이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하거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물론 씨스타 내 맏 언니는 보라다. 비록 효린이 보라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지만 보라 대신 카리스마 있는 리더 역할을 도맡아 소유와 다솜을 앞장 서서 잘 이끌어 주고 있다. 멤버들도 효린을 잘 따르며 서로가 다르다는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그런지 한번도 불화설이 뜬 적이 없고 멤버 교체 없이 활동을 하였다.
- 멤버들 모두 방탈출을 다같이 다녔다.
- 2022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왔는데 연습 모습이 소유기에 업로드 되었다.
[단독]의리의 씨스타… 현장 돌발 축가 부탁 'OK'한 사연 이날의 축가는 예정된 사람이 있었지만 컨디션의 문제로 제대로 소화하지 못 했다. 결국 현장에서 씨스타에게 축가를 부탁했고 이들은 흔쾌히 그 자리에서 승락했다. MR도 없어 급하게 준비, 축가로 딱 어울리는 '러빙 유(Loving U)'를 선곡했다고 한다.
3. 특징[편집]
3.1. 그룹명[편집]
씨스타의 의미는 씨스터(Sister)와 스타(Star)의 합성어로 "자매처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추며 가요계 큰 별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동시에 활동 당시 소속사 이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도 자연스레 이어진다.
그룹명처럼 멤버들은 활동 당시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3.2. 인지도 및 선호도[편집]
한국 갤럽 선정 올해의 가수로 2012년 6위(20대 4위, 30대 4위), 2013년 7위(20대 1위, 30대 4위), 2014년 3위(20대 2위, 30대 3위, 40대 5위), 2015년 5위(20대 4위, 30대 4위), 2016년 12위를 하였을 정도로 대중적인 가수 선호도가 높다.
노래 또한 대중적 선호도가 좋아서 한국 갤럽 올해의 가요로 2011년 <So Cool (쏘쿨)>이 5위, 2012년 <나혼자 (Alone)>가 2위[5], Loving U (러빙유) 8위, 2015년 <SHAKE IT>이 9위를 하였다.[6]
2015년부터 조사하기 시작한 한국갤럽 아이돌 개인 선호도에 효린이 5위, 소유가 14위, 보라가 18위에 랭킹 되었으며, 2016년 효린이 7위에 랭킹되었다.
2011년 멜론 연간 차트를 보면 <So Cool (쏘쿨)>이 연간 5위, 2012년 <나혼자 (Alone)>가 연간 2위[7], Loving U (러빙유) 연간 5위를 하며 3곡 연속 연간 Top5 히트를 달성하며 믿듣 이미지를 쌓아갔다. 2012년부터는 앨범 발매 당시 수록곡도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3년 Give It To Me가 6위, 있다 없으니까 (Gone Not Around Any Longer) 10위를 하며 멜론 연간 Top10을 유지하였으며 앨범의 수록곡 2곡까지 연간 차트에 가며[8]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2014년 Touch My Body와 2015년 SHAKE IT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써머퀸의 면모를 또 보여줬다.
또한 한 해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Top10에 2011년 So Cool (쏘쿨)이 9위, 2012년 나혼자 (Alone)로 3위[9] 2013년 있다 없으니까 (Gone Not Around Any Longer)로 7위, 2014년 Touch My Body 7위, 2015년 SHAKE IT이 7위를 기록하였다.
아무리 음원강자여도 유튜브에서 매해 뮤직비디오로도 큰 사랑을 받기는 쉽지 않는데 씨스타는 보는 음악과 듣는 음악 모두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 총 5년간 Top10에 들어서 중소 걸그룹중에서는 처음 달성한 기록이자, 아이돌 전체로 봐도 5년 연속 Top10에 달성한 그룹은 거의 없다.
추가로 2014년 Touch My Body는 멜론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조회수가 630만이 되어간다.[10]
2세대 걸그룹 중에서 특히 단체 광고를 많이 찍은 걸그룹이다. 치킨부터 우유, 커피, 소주, 의류, 핸드폰, 신발, 쇼핑몰, 워터 파크, 자동차 광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를 찍었으며 광고 모델 효과로 인해 장기 모델로 활동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씨스타/광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3년에 TV 광고 모델 선호도 조사 27위, 2014년에는 17위를 기록했다.[11]
2015년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실력있는 여자 아이돌 그룹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렇게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이유에 대한 분석 기사를 읽어보자. ‘걸그룹 넘어선 걸그룹’ 씨스타 잘나가는 이유… 실력 있고, 꾸밈 없으니까
3.3. 실력[편집]
3.3.1. 보컬[편집]
씨스타를 이슈의 중심에 올려놓은 건 당시 유행하던 MR 제거 영상이었다. 이후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효린이 보여준 수준급의 가창력은 아이돌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실력 논란의 여지를 잘라냈다.
효린은 걸그룹 보컬로서 최상위권의 실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받고 있으며, '한국의 비욘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12] 리드보컬 소유는 특유의 음색으로 피쳐링을 석권하면서 지금까지 쌓은 콜라보 활동으로 웬만한 메인보컬들을 압도할 정도의 성과를 이루었다. 일명 '콜라보의 여왕'. 서브보컬 다솜은 초기에는 실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2016년 이후로는 보컬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 2016년 활동곡 'I Like That'에서도 다솜의 파트가 급격하게 늘어났으며, 팬들에게 보컬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40랑 콜라보곡 '그대와 나, 설레임'곡을 발매하여 음악적 욕심을 보여 주었다. 래퍼 포지션인 보라도 본인만의 자체 파트를 소화할 정도의 실력은 가지고 있으며,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 래퍼들과 콜라보 곡 '피드백'을 발매하였다.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SBS 판타스틱 듀오에 걸그룹 최초로 출연하여 보컬 실력을 뽑냈다. 씨스타 외에 걸그룹 출연은 없었다.
3.3.2. 퍼포먼스[편집]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 또한, 주목할 점인 그룹이다. 디큐의 김규상 단장은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이던 2008년부터 춤을 가르쳤다"며 "기본기 훈련을 통해 멤버들이 멋지게 소화하는 동작을 파악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안무를 구성한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가사와 감정 전달 등의 표현력이 좋아 동작의 효과를 극대화시킨다"고 설명했다.
데뷔 초인 2010년 6월 '푸시푸시' 댄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양손을 모아 한쪽 무릎에 대고, 힙을 뒤로 빼면서 '푸시 푸시 베이비~'를 노래를 했는데 파워풀한 데다 꽤 독특한 동작이라 인기가 높았다. 6개월 뒤, '니까짓게'에서는 박력 넘치는 '발차기 댄스'가 인기를 끌었다. 에어로빅 동작을 연상케 하듯 크게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 주를 이룬다.
2011년 5월, 'Ma Boy'에서부터 섹시 댄스를 시도하여 '꿀렁꿀렁춤'을 선보여 유행시켰다. '마보이'라는 가사에 포인트를 준 동작으로 가슴부터 허리, 배까지 차례로 이어지는 웨이브가 인상적이다. 섹시하고 글래머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마보이 안무영상은 유투브에서 조회수 5000만이 넘었으며 현재 2세대 걸그룹 안무영상 1위 기록/2세대 아이돌 안무영상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2년에는 '나혼자 밥을 먹고, 나혼자 노래하고~' 등 후렴구의 포인트 댄스로 한쪽 다리로 중심을 잡고, 나머지 다리로 리듬을 타는 다리라인을 강조하는 동작을 선보였다. 당시 보라는 "힐 신고 춤을 추기가 힘들다"고 애교 섞인 투정을 한 바 있는 춤이다. 러빙유의 골반 춤 역시 유행이었다.
2013년 give it to me에선 일명 '터치댄스' 를 선보였다. 후렴구의 '아' 라는 음이 나올 때마다, 허벅지로 시작해 목까지 차례로 건드리는 춤이다. 쉽고 섹시한 동작이라 유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물랑루즈 콘셉트으로 소품과, 남자 댄서를 활용하여 화려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어 대중들에게 평도 좋았으며 2013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상도 받았다.
2014년에는 Touch My Body 곡으로 컴백하여 엉덩이 털기춤과 엉덩이 터치춤 등을 유행시켰는데 이 춤은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동료 연예인들도 따라출만큼 화제였다. #
또한 팬들을 위해 발매한 I Swear 무대의 퍼포먼스도 좋은 반응을 받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고평가된 무대이다.
2015년에는 가볍게 손과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유행시켰는데 소유는 “공원에 가면 허리를 돌리는 운동 기계가 있다. 그걸 어르신분들이 종종 하는데 어르신들도 그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고 우리의 엉덩이 춤을 따라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었다.
2016년에는 하늘하늘한 의상과 천을 이용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 기존의 쉽고 따라할 수 있는 춤에서 벗어나 씨스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한 차원 다른 섹시함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그 결과 1월 13일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베스트 여자그룹 퍼포먼스상을 수상하였다.
무대에서 표정 연기력도 좋은 팀이다.
3.3.3. 프로듀싱[편집]
- 2013년, 효린은 씨스타 정규 2집 《Give It To Me》의 감성 알앤비 장르인 수록곡 〈Crying〉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앨범에 직접 참여하는 성장을 보였다. 이 곡에 대해 효린은 “평소 노래 작업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만 아직 이르다는 생각에 도전 못하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곡은 씨스타 정규2집 중 가장 명곡으로 리스너들이 말하는 곡이며 멜론 주간 28위를 하며 음원사이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예능 경연프로 판타스틱 듀오에도 나가서 부른 곡이다.
- 2014년, 효린이 씨스타 미니 2집 《TOUCH N MOVE》의 수록곡인 〈Sunshine〉곡을 작사했다. 멜론 일간 59위를 했다.
- 2015년, 보라가 씨스타 미니 3집 《SHAKE IT》의 수록곡 〈애처럼 굴지마〉의 랩 파트의 작사를 맡게 됐다. 보라는 “이 곡의 가이드를 받았는데 랩이 없었다. ‘옳다구나’ 싶었다. 빨리 써서 드렸는데 다시 쓰라고 하더라”라며 “또 다시 썼는데 이번에는 좋았던 건지 다행히 곡에 수록해줬다. 처음으로 작사를 하게 됐다. 마냥 기분이 좋다. 실제로 수록이 돼서 신난다. 많은 분들이 ‘애처럼 굴지마’를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곡은 SHAKE IT 앨범의 수록곡 중 가장 사랑 받은 곡으로 멜론 일간 7위, 주간 21위를 하였다.
- 2016년 효린은 씨스타 미니 4집 《沒我愛(몰아애)》의 수록곡 〈Say I Love You〉를 R&B 스타일로 단독 작사, 작곡하여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효린은 “멤버들과 함께 부르고 싶은 마음에 각자의 색깔을 떠올리며 만들었다”고 밝혔다. 다솜은 "효린 언니가 곡작업을 많이 하는데 예전엔 상업적이지 않은 자신만의 세계를 담은 노래를 썼다. 지금은 상업적이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들이고 대중적이면서 멜로디컬한 노래를 많이 썼다"고 말했다. 리스너들도 카페에서 듣기 좋은 달달한 곡이라며 칭찬했다. 멜론 일간 59위를 했다.
- 이 외에도 효린은 2016년 자신의 미니 1집 IT'S ME에서 4곡을 작사하였고, 작사, 작곡 모두 프로듀싱한 곡까지 총 5곡에 참여하였다. 또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2개의 트랙에 작사가로 참여했고 1곡에 작사 및 작곡가로 참여했다. 보라도 2015년 키썸, 릴샴, 제이스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피드백(Feedback)〉에서 래퍼들과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3.4. 콘셉트[편집]
여름 노래를 주로 하는 '썸머퀸'의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있지만 여름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셉과 장르의 노래로 활동해 왔다. 사실 씨스타는 처음부터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은 아니었다.
데뷔곡 Push Push는 스포티하면서 발랄한 느낌이었고, 가식걸은 소녀 감성 곡으로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예쁘게 보이고 싶어하는 여자의 행동들을 나타내는 가사와 콘셉트이었다. 씨스타19의 마보이 또한 소녀감성의 노래다. 이후 나온 니까짓께는 '니까짓께 뭔데 내눈에 눈물나면 니 눈에는 피눈물나' 의 가사로 상처받은 여성의 당당한 메시지를 나타냈으며 So Cool 또한 '초라한 둘보다 화려한 솔로가 좋아 나 이제 더 쿨해질 거야' 라는 당당한 가사와 콘셉트으로 활동했다.
2012년 나혼자의 컴백으로 기존 아이돌 가수들이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오토튠을 즐겨 사용할때도 사운드보다 음성을 더 부각시키는 전략으로 서서히 차별화를 이뤄나갔다. 나혼자 이후에 나온 서머 스페셜 Loving U부터는 여름에 듣기 좋은 시즌송과 여름 콘셉트으로 활동한다. 이후 2013년에도 사운드가 부각되고 좋은 평을 얻은 Give It To Me 앨범이 나왔다.
2014년에는 Touch My Body를 발매하여 한 여름에 듣기 좋은 곡으로 컴백하였고 같은 해, 스페셜 앨범으로 나온 I Swear는 여름이 끝나기 직전에 듣기 좋은 여름 시즌송이다. 2015년에 활동한 곡 SHAKE IT도 여름에 듣기 좋은 펑키한 곡이었다. 2016년에는 애절한 곡인 i like that으로 컴백하였다.
이에 나혼자-있다 없으니까-Give It To Me-I Like That 같은 애절한 가창력의 곡이 좋다는 리스너들과 Loving U-Touch My Body-I Swear-SHAKE IT 같은 신나는 여름송이 좋다는 리스너들간에 많은 의견들이 오고갔다.
노래에서는 파트가 많은 효린과 소유의 목소리 합이 돋보인다.
완전체 활동뿐만 아니라 씨스타 활동 당시 리더 효린의 솔로 활동도 활발하게 해 왔다.[13] 효린의 솔로곡들은 다양한 장르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소유도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했었다.
3.4.1. 서머퀸[편집]
2014년 Touch My Body로 활동한 씨스타는 패널나우에서 조사한 2014년 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 아이돌/가수 1위를 차지하였다. 2015년에 패널나우에서 조사한 시원한 여름에 제격인 걸그룹 신곡에도 씨스타 - SHAKE IT이 1위 를 차지하며 2014년, 2015년 여름 모두 씨스타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과 호감도를 알 수 있다.
한편, 멜론에서 씨스타를 검색하면 죄다 상위권 노래는 여름 시즌송이다. 물론 애절한 가창력의 곡들도 연간 성적은 좋지만 롱런하는 곡은 여름곡인듯하다. 역시 서머퀸.
씨스타가 유독 여름하고 잘 어울리는 이유는 무대 위에서 여름송을 부르고 춤출 때 씨스타의 건강한 몸매와 태닝된 구릿빛 피부와 파워풀한 보컬과 섹시한 퍼포먼스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대중들이 더 신나게 듣기 때문인듯 하다. 당장 해체 발표 직후 해외팬들의 반응만 보아도 '씨스타가 없으면 여름이 여름이 아닌데', '이제 여름에 무슨 노래를 들어야 하나요' 등 씨스타가 여름시즌 대중음악계에서 엄청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하나 재미있는 점은 씨스타의 앨범 발매 시기를 보면 Push Push-6월 3일, So Cool-8월 9일, Loving U-6월 28일, Give It To Me-6월 11일, Touch My Body-7월 21일, I Swear-8월 26일, SHAKE IT-6월 22일, I Like That-6월 21일등 6월에서~8월까지의 앨범 발매일이 많다.
3.4.2. 건강미[편집]
데뷔 무대 <Push Push>때부터 씩씩하고 파워풀한 인상을 준 씨스타는 2010년부터 아육대에 출연하여 단체전에서 우승했고, 특히 멤버 보라가 월등한 기록을 내면서 체육돌로 급부상했다.[14] 국보 스포츠돌 설문조사 1위 이 일로 보라는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의 MC가 되면서 씨스타의 초반 인기를 캐리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는 효린이 불후의 명곡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뽐내 대중들에게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건강하고 파워풀하다는 이미지를 얻는데 큰 몫을 했는데, 이 수식어는 특히 효린의 건강한 몸매에서 기인되었다.
2012년 일간스포츠가 리서치 전문사이트 '틸리언패널' 를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효린은 환상적인 보디라인 때문에 몸매 자체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대표적인 인물들 1위를 했는데[15] 큰 키는 아니지만 비율이 좋고 라인이 잘 살아나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는게 전문가들의 평가.
이후 2013년 씨스타 19 활동으로 다시한번 건강미가 강조되면서 음원 흥행을 이끌었고 give it to me 쇼케이스에서는 싸이 미국진출의 조력자인 이규창이 등장하여 “다는 아니지만 K팝 걸그룹들은 깜찍하고 귀여운 느낌이다”라며 “하지만 씨스타는 꼬마가 아니라 여자처럼 느껴진다." 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어 이규창은 “씨스타 분들이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미국가수 ‘비욘세’나 ‘데스티니 차일드’의 느낌이 난다‘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또한 2013년 창간 8주년을 맞은 '스포츠경향'이 총 112명의 국내 프로 스포츠선수(야구 50명, 축구 42명, 농구/배구 각 10명)를 대상으로 좋아하는 가수를 조사한 최근 설문에서 씨스타가 2위를 차지했다. 섹시하고 파워풀한 춤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
씨스타가 무대 위에서 단순히 건강해보인다는 말을 듣는 것을 넘어 섹시한 건강미로 타 섹시 걸그룹들과는 차별화가 되었다는 반응이 많이 나온건 2014년 Touch My Body 때다. 콘셉트에 팀을 끼워 맞추기보다는 그동안 가꿔온 몸매와 누적된 캐릭터를 한 점으로 폭발시키는 것에 가까운 시원한 여름 콘셉트으로 컴백한 씨스타는 대놓고 야하기보단 발랄한 멜로디와 엉덩이 털기 춤 등 귀여움으로 과하지 않는 섹시함을 보여줬다. 비쥬얼적으로도 근육이 많은 모습[16]이 탄탄하고 건강해 보였다. 보통 걸그룹 하면 마르면서도 글래머인 몸매의 여리여리한 모습이 대부분이었는데 씨스타는 근육이 많은 건강한 모습으로, 타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근육질 몸매와 노래의 청량함이 여름 느낌을 더해주어 여름 대표 아이돌로 불렸다.
무대에서의 콘셉트, 몸매, 체육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 외에 대중들이 씨스타를 건강하다고 보는 이유에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소유가 3번이나 리얼리티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도 크다.[17] 2014년 5월 23일 무지개라이브로 첫 출연한 소유는 헬스장을 찾아 트레이너와 함께 웨이트 동작과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방송 이후 닭발과 함께 소유가 운동하고 있는 영상과 뉴스가 화제를 모았고, 시청자들은 소유가 운동을 하는 모습이 프로같고 건강미가 느껴진다며 호감을 나타냈다.
2014년 9월 12일 'The 무지개 라이브-애프터서비스' 특집으로 소유가 두번째 출연하여 또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소유는 운동 후 인터뷰에서 'The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하고 나서 운동할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사람들이 그때 나왔던 모든 것에 대해 되게 많이 물어본다며 뿌듯해 했다. 이어 주위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The 무지개 라이브' 이후 남성 팬들이 많아졌다고 하더라고 말하였다. 남성들도 건강한 몸매에 감탄했지만 소유로 인해 여성들이 몸매를 위해 걷기 대신 케틀벨을 드는 일이 많아졌다.
2015년에는 무지개 회원들의 정모에 초대받아 무지개 회원들과 수상보트 등을 타며 수상레저를 즐기고 안정적인 자세로 물살을 가르는 모습을 보여줘 또 한번 운동돌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보라의 아육대, 효린의 불후의 명곡, 소유의 리얼리티 방송, 씨스타의 콘셉트과 무대를 통해 씨스타는 '섹시함=야하고 나약하기만 하다' 라는 고정관념을 바꿔주었다. 건강미와 섹시미는 서로 반대되는 매력이지만, 씨스타가 이 2가지를 잘 조합했기 때문이다. 또한 건강해 보이는 이미지 덕분에 푸마, 스케쳐스, 이젠벅, 아디다스, 비커즈 등 스포츠브랜드와 쏠라시 비타민 광고 모델, 자동차, 철분제, 워터파크, 우유, 마테차, 아몬드 홍보대사 등 '건강'과 관련된 광고를 많이 찍게 되었다. 여러 모로 걸그룹 시장에 건강미라는 개념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여돌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이미지가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잘 먹힌건지 미국에니메이션 패밀리 가이에서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등장하기도 했다. 영상
3.5. 성공한 유닛[편집]
자세한 내용은 씨스타19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완전체 외에도 유닛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씨스타는 왁자지껄하고 시원시원하면서 파워 넘치는 이미지가 있다면 씨스타19은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줘야 한다. 늘 음반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해온 까닭에 씨스타19도 '유닛활동'이란 부담보다는 그저 '새로움'에 더 큰 가치를 두고 무대를 준비했다. 프로듀서(용감한 형제)에게 좋은 노래를 받았고, 우리는 그 노래에 담긴 정서를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4.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씨스타/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노래방 수록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씨스타/노래방 수록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뮤직비디오[편집]
2010년 초창기에는 곰TV, 네이버TV나 각 음원사이트에서 뮤직 비디오를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유튜브에 업로드 된 뮤직 비디오는 스타쉽 채널에만 업로드 되다가, 2014년부터 원더케이 채널에도 뮤직비디오가 업로드되었다.
스타쉽 뮤직비디오와 콜라보 곡 등을 합쳐서 총 24개의 뮤직비디오가 있다.
4개의 뮤직비디오 1억 뷰를 가지고 있다. (Touch my body[18], 나혼자 (Alone)[19], 마보이(Ma Boy) [20], Shake it [21])
당시 활동하던 2세대 걸그룹 중에서 1억 뷰가 있는 걸그룹이 2022년 4월 기준, 씨스타 포함해서 7팀[22]밖에 되지 않고, 한 번도 유튜브 뮤직비디오 프로모션을 하지 않은 조회수임을 볼 때 씨스타는 뮤직비디오 조회수에도 강한 걸그룹임을 알 수 있다.
7. 연혁[편집]
7.1. 데뷔 전[편집]
소유는 "씨스타 만들어지기 전에는..처음에 숙소가 없으니까 보라 언니 나 효린 언니, 연습하는 곳에서 담요 깔아놓고 자고 그랬다. 픽업 같은 것도 없었다"라고 당시 씨스타 데뷔 전 고생담을 들려줬다. 기사
리더이자 메인 보컬 효린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오디션을 본것이 JYP 공채 오디션이며, 당시 1등으로 뽑혀 연습생 신분이 됐다. JYP 공채 오디션의 영상을 보면 효린은 피아노를 칠 줄 안다. 그렇게 1년 정도 연습생 시절을 보낸 후[30] 4인조 걸그룹을 준비했지만 프로젝트 자체가 무산이 되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보고 데뷔를 하였다.
메인 래퍼 보라는 "JYP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날 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보라 어머니는 보라는 JYP에 가고 싶어 했는데, 결국 못 간다고 전했다고 한다. JYP 연락 이틀 후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이 와서 오디션을 보고 가수가 됐다고 한다. 기사
막내 다솜은 친 오빠가 데려간 JYP 공채 5기 오디션에 합격하여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지금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오게 됐다.
리드 보컬 소유는 수련회 장기자랑 시간에 노래 부르는 것을 본 내가 네트워크 기획사 관계자에 의해 캐스팅 되었다. 그 후 JYP 초대 사장을 역임 했었던 홍승성이 만든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간 1기 출신으로, 당시에 여자 연습생이 허가윤이랑 소유만 있어서 둘이서 여성 듀오로 데뷔할 줄 알았는데 회사에서 포미닛이란 걸그룹을 꾸렸고, 소유는 포미닛 색깔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최종 멤버에서 빠진 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으로 옮기고 (포미닛보다) 1년 뒤에 씨스타로 데뷔 하였다. 기사
씨스타가 데뷔 전인 2010년 5월, 삼성모바일닷컴에서는 배우 장근석과 함께 '옙' 광고에 쓰일 듀엣곡을 부르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파트너를 선정하는 '장근석의 그녀를 찾아라' 이벤트가 개최됐다.
45만 명의 네티즌이 참가한 공개 오디션에서 네티즌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씨스타의 효린이 뽑혀 장근석과 듀엣곡을 부르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행운을 잡게 됐다.
이 곡은 삼성 옙송 매직드래그 (Magic Drag)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효린은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를 하였다. 효린의 친구로 씨스타 멤버 3명이 등장하여 씨스타 모두 뮤비에 출연하였다. 광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효린을 알게 된 네티즌들도 많았다.
7.2. 데뷔 후[편집]
이후 소속 가수가 케이윌이 전부였던, 소형 소속사에서 2010년 6월 씨스타가 데뷔했다.[31] 초창기 케이윌 덕분에 씨스타가 홍보되기도 하여 케이윌 팬들과 사이가 좋았다. [32]
씨스타는 데뷔곡 Push Push (푸시 푸시)때 무려 3달이나 음악 방송을 하며 음악을 알리기에 힘썼으며 예능, 행사를 정말 열심히 하였다. 그 결과 Push Push로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이달의 루키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달 동안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멜론 연간 50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 곡은 연간 50위라는 성적 대비 음원 체감이 더 큰 곡이다. 예시로 2010년 TV홈쇼핑에서 삽입된 배경음악으로 Push Push (푸시 푸시)가 연간 5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때만 해도 씨스타보다 더 좋은 데뷔 음원 성적과, 데뷔 해부터 여러 곡을 히트한 중소 걸그룹이 많았다. <예시[33]> 씨스타가 데뷔 해부터 히트했다고 하는 입장도 있지만 2009년, 2010년 데뷔한 걸그룹들의 멜론차트 연간 성적을 비교 해보면 아니었다. 그 당시에는 씨스타가 더 성장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 수 있다는 입장이 대부분이었다.[34]
씨스타가 신인으로 활동을 한 해에 스타쉽에서는 멤버들을 알리기 위한 개인 영상들을 업로드하기 시작하였다.
2010년 8월 노래와 춤 모두 강조한 영상이다.
2010년 8월 춤을 강조한 영상이다.
2010년 12월 노래를 강조한 영상이다.
대형 기획사의 지원 안에서 완벽한 콘셉트를 만들고 데뷔 자체로 주목받을 수 있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씨스타는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각종 수 많은 예능과 행사 활동 및 음악 방송 무대를 열심히 하였고, 점점 더 성장했다. 그야말로 스타쉽의 소녀가장. 한달에 행사 50개 이상을 하며 입소문을 통해 그룹을 더 알린 케이스이다. 이로 인해 효린은 쓰러져서 병원에 간적도 있고 보라도 무대에서 많이 다쳤었다. 소유도 몇번이나 허리 건강이 악화된 적이 있다. 또한 초창기 효린이 그룹을 알리기 위해서 2011년부터 각 종 경연대회를 나갔으며 드림하이2 드라마를 찍으며 활약하였다. 이외에도 각종 광고, OST, 콜라보 및 연기와 같은 수 많은 개인 활동등으로 멤버들의 컨디션이 좋지 못한 적이 많은데 거의 몸을 갈 정도로 열심히 한 덕에 씨스타는 더 알려졌다.[35]
데뷔한 지 어느덧 6년차가 넘은 2016년에 케이윌과 정기고는 스타쉽의 기둥은 씨스타라고 했다. 이는 스타쉽에서 씨스타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말이다. [36]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씨스타를 중소의 기적이라고 부른다.
1년에 1번 이상은 꼭 컴백을 하는 그룹이다.[37] 활동 기간동안 단 한 번도 멤버 간 불화설도 없었고, 탈퇴 멤버나 변경 멤버도 없으며, 스캔들도 기사화된 적이 없다. 털털하고 내숭없는 성격에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지만, 기분 나쁘기보단 유쾌하고 사이다라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유닛인 '씨스타19'도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유닛 중에서 가장 성공했다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탄탄한 가창력과 섹시미로 여름을 공략해 'Loving U', 'Touch My Body', 'I Swear', 'Shake It' 등을 모두 연속해 성공시켜 서머퀸이라는 칭호를 처음 얻게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여름은 씨스타라는 공식이 있을만큼 굉장한 대중성이 있는 그룹이다. 여름에 나왔거나 섹시 콘셉트를 내세우는 걸그룹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그룹이다.
마지막으로, 'Loving U', 'Touch My Body', 'I Swear' 'LONELY' 등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씨스타라는 그룹명대로 멤버들간의 케미가 보이는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데 친구들끼리 바캉스 가는 느낌이 든다며 이 점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대중들에게 밝고 건강하며 유쾌한 이미지로 기억되는 걸그룹이다.
7.3. 해체[편집]
See you again 다음에 봐요
It's not goodbye. 작별인사는 아니에요
Separate ways we may go 각자의 갈길로
To achieve new dreams. 새 꿈을 향해서
All the memories together 함께했던 기억들
Remember and cherish forever. 기억해요 영원히 간직할게요
2017년 5월 23일 공식 팬카페에 올린 '멤버들의 자필편지'를 통해서 해체를 공식 선언했다. 5월 31일에 나오는 싱글이 마지막 활동이 되고 말았다. 멤버들끼리의 개인적인 재계약은 현재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편지 및 기사
5월 31일 오후 그룹 씨스타는 마지막 싱글 <LONELY>를 발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7대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38]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해외 5개국의 아이튠즈 메인 싱글 차트 1위도 거머쥐었다.
이후 멜론 주간차트에서 2위, 가온 주간차트에서 1위를 하였고, 2017년 멜론 연간차트 95위에 LONELY가 랭크 되어 2세대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해체 곡까지 연간 차트에 올린 걸그룹이 되었다.
씨스타 멤버들은 앨범과 무대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이유에 대해 “가수로서 무대로 인사를 드리는 게 맞다 생각해서 한 주정도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씨스타는 “활동하는 의미는, 우리의 곡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고 우리를 알아주셨던 분들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다”며 “무대를 해서 보답해드리고 싶었던 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활동때 여름송 메들리 특집무대를 선보였다.
5월 31일 MBC MUSIC SHOW CHAMPION 녹화[39] 무대를 하였고, 오후 10시에 SISTAR GOODBYE LIVE을 하였다. 6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6월 2일 KBS 뮤직뱅크 무대를, 6월 3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6월 4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7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회사측은 씨스타를 계속 유지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씨스타 활동 후 매번 회사 수익과 규모가 커져갔다. 씨스타, 7년만 해체 "멤버들 결정..멤버별 재계약은 논의중"(공식)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 시간 씨스타 멤버들과 논의했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했다"며 "멤버들 각자 가고자 하는 길이 있었고, 발전적 차원에서 멤버들의 결정을 따라 그룹 활동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멤버들 또한 씨스타 "해체는 우리 선택…훗날 다시 모일수도"라고 하였다.
데뷔 7년 만에 해체하는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는 인기 정상에서 의외의 선택을 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1일 연합뉴스와 인터뷰한 멤버들은 ''앞길이 확실해서 해체하는 것은 아니다. 몇 년을 더 활동해도 아쉬워하는 지금 이 상황을 똑같이 맞을 것이니 용기 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이 씨스타답게 정점에서 '쿨하게' 헤어진다고 말해줘 고마웠어요. 사실 우리가 소속사와 트러블도 없고 멤버들 간에 불화도 없거든요. 7년간 문제없이 행복하게 활동했으니 넷의 각기 다른 미래를 응원해주기로 했죠. 새로운 도전을 할 때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나이도 생각 안 할 수 없었고요. (보라, 효린, 다솜)
우리의 선택이지만 저희도 아쉽죠. 하지만 7년간 서로를 위해 살았으니 이제 자신에게 더 집중할 길을 찾기로 했어요. (보라)
해체 후 다솜과 소유만이 유일하게 재계약하며 스타쉽에 잔류했다. 보라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으며, 효린은 해체하고 나서도 한동안 행보를 결정짓지 않았다가 9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그러다 이후 다솜과 소유도 스타쉽을 떠났다.
여담으로 효린 솔로 욕심때문에 씨스타가 해체되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 루머로 효린은 많이 힘들어했고 1년 뒤 잡지 인터뷰 영상에서도 본인 때문에 해체한게 아니라고 언급한다.
또한 화보 인터뷰에서도 멤버 모두 미래의 개인이 하고 싶은 활동을 생각해서 상의하에 해체한거라고 언급한다. 해체 당시 언론과 인터뷰한 수 많은 멤버들 인터뷰가 있는데 이 기사들을 확인하지 못하고 걸그룹 해체 이야기만 나오면 해체 이유를 카더라로 루머를 생산하는 일은 지양되어야 할 점이다.
7.4. 그 이후[편집]
후에 해투에서 소유가 밝힌 바에 의하면, 해체 후에도 자주 만나는 등 우정이 여전하다고 한다. 당장 이런 기사만 봐도 바로 잘 알 수가 있다. 보라는 무대에 다시 서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든다고 한다.
2020년 스타쉽 A&R팀장은 인스타그램에서 씨스타의 10주년을 축하하는 팬의 전광판 사진을 리그램하였고 여름하면 씨스타라며 여름이 심심해진 이유라고 언급하였다.
씨스타19 외에도 2021년 8월, 효린과 다솜이 해체 이후 처음으로 함께 둘 중에 골라 (Summer or Summer)을 발매하기도 했다. 다만, 일회성 활동이라 유닛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이후 2022년 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 특집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국내는 못 보고, 해외 아이피로만 볼 수 있다. 멤버 모두 외모가 5년전과 비교해도 외모가 그대로 어려 보여서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다.[40]2023년 소유의 2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을 보라가 피처링하면서 아직 우정이 여전하다는걸 보여주고있다.
해체를 한 후 개인 활동을 보면 TV 예능 활동과 유튜버로 가장 활발한건 소유, 행사와 공연 및 콘서트를 가장 많이 하는 건 효린, 연기 활동을 가장 많이 하는건 보라와 다솜이다.
8.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씨스타/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1. 방송[편집]
자세한 내용은 씨스타/방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 공연 및 행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씨스타/공연 및 행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1. 콘서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씨스타/콘서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 광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씨스타/광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4. 화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씨스타/화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록 및 평가[편집]
- 2013, 2015, 2016 포브스코리아 선정 한국의 파워 셀레브리티 40인
2013년 설명
2015년 10위 선정, 걸그룹 매출 부분 1위[41]
2015년 설명
2016년 28위 선정
2016년 설명
- 빌보드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K팝 노래 TOP20 중 2위 '나혼자' #
- 빌보드가 선정한, 2013년 최고의 K팝 노래 TOP20 중 7위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
- 대중음악 웹진 '웨이브'와 음원사이트 '벅스'가 선정한 <한국 아이돌 명반 50선- 여성그룹/솔로 편> 에서 걸그룹 분야 GIVE IT TO ME 선정 #
- 빌보드가 선정한, 2014년 최고의 K팝 노래 TOP20 중 10위
#
- 2015년 관계자 100명이 뽑은 지난 10년간 한국 연예계를 휩쓴 '최고의 여성그룹' 2위#
9.1. 음원 강자[편집]
유닛 포함 가온 디지털 주간 차트에서 10곡이나 1위를 하여 걸그룹 중에서는 가장 많은 가온 주간 디지털 차트 1위를 한 걸그룹 기록을 세웠다.[45] 남녀 합산 아이돌로는 2위이다.[46]
가온차트 250만 다운로드 최다 등극 가수 4위 걸그룹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멜론 연간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데뷔곡부터 해체곡까지 모두 멜론 연간차트에 들어간 걸그룹인 동시에, 2세대 걸그룹중에서 유일하게 해체곡까지 연간차트에 올린 걸그룹이다. 데뷔 이후로 낸 타이틀곡들 중 한 곡도 망한 적이 없다. 그저 '망하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데뷔 년도인 2010년 이후부터 낸 타이틀곡들은 기본 멜론 연간 10위권 안, 못해도 20위 안에는 들며 지금까지 멜론 연간차트 TOP10에 씨스타유닛 포함 총 5곡을 올려놓았다.[47] 또한 '소름끼칠 정도의 음원화력을 보유해서' 웬만한 음원강자 소리를 듣는 가수가 아니면 이 씨스타를 감당하기 불가능한 수준이다.
걸그룹계에선 몇 안 되게 소속사 측에서 전혀 밀지 않는 수록곡들조차도 멜론 연간중위권에 들어간 적이 있는 그룹이기도 하다.[48]
니까짓게, So Cool (쏘쿨), 나혼자, 러빙유, 있다 없으니까, Give It To Me, Touch My Body, I Swear, SHAKE IT, I Like That, LONELY 총 11곡 모두 멜론에서 일간차트 1위를 해봤던 곡들이다.[49]
성숙한 건강미라는 팀의 확고한 콘셉트을 가지고 있고 그 분야에서 가히 상징적인 위치에 있을 정도로 한국 대중가요계에 큰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굿바이 싱글인 <Lonely>까지도 발표 다음날 6시부터 줄곧 멜론 1위를 점령했다. 당시의 경쟁자등을 생각하면[50] 생각하면 이게 해체하는 그룹 성적인지 기가 막힐 노릇.
또한 씨스타 멤버인 소유는 OST나 듀엣, 효린의 OST, 정규 1집, 듀엣도 좋은 성적을 냈다. 멜론 연간 차트나 월간 차트를 보면 소유는 콜라보로 곡이 많고, 효린은 OST나 솔로로 차트인을 여러 곡 하였다.[51]
중요한 건 여름때마다 멜론 및 여러 차트에서 스트리밍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2022년 현재에도 쉐킷이 멜론 100위권대에 있었다.
2022년 쉐킷은 걸그룹 2세대 최초 멜론 500만 이용자를 달성했다.
마보이도 틱톡을 통해 해외와 국내 mz세대에 알려지고 있으며 틱톡 사용 영상도 많았다.
2023년 1월 말 멜론에서 발표한 10억 번 이상 재생된 아티스트,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들어가게 되었다. 총 93팀이 들어갔다. 씨스타19는 미포함된 씨스타 그룹만으로 나온 스트리밍 성적이다.[52]
9.1.1. 멜론 연간 차트[편집]
씨스타와 씨스타19 곡으로 총 16곡이 멜론 연간 차트에 랭크되었다.[53]
효린과 소유를 합치면 총 29곡이다. 효린의 견딜만해 피처링까지 합치면 30곡. 그룹 활동 이상으로 소유와 효린은 개인 음악 활동도 활발히 하였다.[54]
방송 활동을 한 타이틀곡들이 모두 멜론 연간 차트에 올랐다. 심지어 마지막 곡인 Lonely도 정확히 100위에 안착.[59] 현재까지 걸그룹 중에선 미쓰에이와 더불어 몇 안 되는 진기록이다.
사실 멜론 연간차트보다 엠넷 연간차트에서 유독 좋은 성적을 받았다. 2011년 So Cool 3위, 2012년 Loving U(러빙유) 2위, 나혼자 (Alone) 3위, 2013년 있다 없으니까 1위, 2015년 SHAKE IT 5위등.
9.1.2. 해외 차트[편집]
총 10곡 차트인/ 멤버 개인까지 계산하면 더 많다.
- 대만 최대 음원 사이트 KKBOX 연간 K팝 부문 앨범 차트
- 대만 최대 음원 사이트 KKBOX 연간 K팝 부문 싱글 차트
9.2. 아육대[편집]
소속사 팀과 함께해서 최종 팀 순위를 내는 종합 순위와 혼성팀 금메달 기록은 제외.[63] 더 자세한 경기 종목 및 결과는 링크 참조. #
- 단체전: 금메달 9개/ 은메달 1개
- 2010년 - 제1회 《2010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여자 400m 릴레이 금메달
- 2011년 -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0m 경보 릴레이 금메달
- 2011년 -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릴레이 금메달
- 2012년 -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선수권대회》 여자 200m 경보 릴레이 금메달
- 2012년 -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선수권대회》 여자 400m 릴레이 금메달
- 2012년 - 제5회 《아이돌 스타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 금메달 #
- 2012년 - 제5회 《아이돌 스타 올림픽》 여자 200m 경보 릴레이 금메달
- 2013년 - 《제6회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 여자 양궁 단체 금메달
- 2015년 - 제 8회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여자 400m 릴레이 금메달
- 2015년 - 제 8회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여자 양궁 단체전 은메달
- 개인전: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
- 보라 : 씨스타를 체육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만드는 데 가장 크게 기여했다.
- 2010년 - 제1회 《2010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100m 달리기 금메달
- 2010년 - 제1회 《2010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100m 허들 금메달
- 2010년 - 제1회 《2010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높이뛰기 은메달
- 2011년 - 제2회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선수권대회》 여자 50m 달리기 금메달
- 2011년 -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달리기 은메달
- 2012년 -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선수권대회》 여자 50m 허들 은메달
- 2012년 -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선수권대회》 여자 50m 달리기 동메달
- 2012년 - 제5회 《아이돌 스타 올림픽》 여자 높이뛰기 금메달 #
- 2012년 - 제5회 《아이돌 스타 올림픽》 여자 100m 달리기 동메달
- 2013년 - 《제6회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 여자 높이뛰기 은메달
- 2014년 -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 여자 양궁 개인전 은메달
- 보라 : 씨스타를 체육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만드는 데 가장 크게 기여했다.
- 효린
- 2010년 - 제1회 《2010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여자 100m 달리기 동메달
- 2011년 -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동메달
- 소유
- 2011년 -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높이뛰기 동메달
양궁에서도 2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다만 2014년 이후에는 포미닛에게 밀렸다. 씨스타, 포미닛, EXID는 아육대 양궁 우승 2회 기록에서 경신되지 못하고 있다.[64]
2015년 이후 연차가 돼서 그런지 아육대를 졸업하게 된다. 마지막 금메달은 2015 설날 400mR.[65]
10. 수상 경력[편집]
10.1. 시상식[편집]
10.2. 음악 방송 1위[편집]
유닛과 솔로 1위를 제외하고도 총 43회로 2NE1과 블랙핑크랑 공동 역대 걸그룹 중 9위에 해당하는 기록.[66]
11. 팬덤[편집]
11.1. 굿즈[편집]
12. 여담[편집]
-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제작한 아이돌 그룹이다. 이전까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남자 솔로 가수 케이윌, 여자 솔로 가수 문지은, 이현지가 있었지만 모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이적한 가수들이다.[67]
- 멤버들이 키가 큰 걸로 착각하는 대중들이 많은데, 다 170cm이 안 되며 효린과 보라는 165cm도 안 된다.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아서 많이들 키가 크다고 착각한다. 최단신은 효린, 최장신은 소유이다.[69] 그나마도 소유의 키는 여자 치고는 장신에 속하는 168cm 키이다.
- 특유의 시그니처 사운드 “We are B. E. S. T. Sistar"는 첫 데뷔 곡 가사에 인사말과 같은 가사가 있어 한 번 해 봤는데 특이하여 시작했다고 한다.
- 2세대때도 대부분 다른 걸그룹들은 본인 걸그룹 명으로 만든 유튜브 채널이 존재했는데 씨스타는 없었고, 자체 제작 컨텐츠도 거의 없었다.
- 효린과 보라는 이과 출신이다.
- 데뷔 초창기 멤버들은 핸드폰이 없었다고 한다.[70] 음악 방송 1위를 한 후에 핸드폰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 데뷔 초에 효린은 회사에서 씨스타 멤버들의 음식 먹는 걸 다 체크하고 매일 몸무게를 쟀다고 털어놓으며 데뷔할 당시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
- 데뷔 이후에도 회사의 감시가 심하였다. 2012년 규현이 불후의 명곡2의 회식을 위해 효린에게 전화번호를 물었는데 효린은 "데뷔한 지 2년밖에 안 돼 아직 회사에서 감시가 심하다"며 "그날도 미리 소식을 알고 회식 금지라는 명령을 받았었다"며 효린의 번호가 아닌 효린의 회사 실장님 번호를 준 일화가 있다.[71] 기사
- 회사의 감시가 심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씨스타는 연예계에서 전화번호를 잘 주지 않는 아이돌로 소문이 났었다. 전현무 또한 씨스타 멤버들에게 고기를 사주겠다고 연락했지만 씨스타와 만난 적이 없으며, 후에도 안부차 연락을 하려고 보니 번호가 다 바뀌어 있었다고 한다.
- 예능에 나와서 여자 후배 아이돌에게 조언을 할 것이 있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모두 연예계 생활에서 남자 선배들을 조심하라고 조언을 하였다. 씨스타가 해체 전까지 공식 열애 스캔들도 없었으며 디스패치가 씨스타와 보라를 뒤쫓은 적이 있지만 보라가 운동만 하고 있었다며 기사를 낸 적도 있다.
- 작곡가들이 유독 고마워하는 아이돌이다.
2012년 씨스타의 쇼케이스에서 씨스타의 데뷔곡 '푸시푸시'를 시작으로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온 용감한형제는 씨스타와의 작업과 관련 "처음 봤을 때부터 실력이 좋았고, 발전 가능성이 무한대였다. 욕심도 많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라 함께 작업을 해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2016년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효자 곡에 대해서는 "씨스타 '나 혼자'를 언급하였다. #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곡은 씨스타의 2집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터치 마이 바디’(2014)다. 씨스타가 20~30대에게 폭넓게 사랑 받는 걸그룹인 만큼 30대 관점에서 솔직하게 써 내려간 이 곡을 라도는 “블랙아이드필승을 알리게 된 가장 고마운 곡”으로 꼽는다. #
씨스타의 'Loving U'를 작곡하여 이후 대세가 된 이단옆차기처럼[75]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작곡한 이후 대세 작곡가 그룹이 되었다.
블랙아이드필승 결성 이후 곧바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는 질문에 라도는 "사실 그냥 그때는 진짜 너무 힘든 상황이었어서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만 잘됐으면, 뭔가 물꼬를 틀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잘 됐다. 그 다음엔 우리에게 필요한 게 뭘까를 생각했다. 여자 아이돌은 터지면 프로듀서랑 같이 터진다."라고 언급하였다. #
이단옆차기는 2014년 인터뷰에서 이단옆차기가 꼽는 최고 히트곡은?이라는 질문에 "씨스타 '러빙유'와 '기브 잇 투미', 을 언급하였다. (박장근) 그 이유로는 "정말 고생해서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차트도 롱런했고요. 결과가 좋아서 더 뿌듯했어요." (마이키)라고 하였다. # 또한 2020년에는 다시 한 번 협업해 보고 싶은 그룹으로 씨스타를 손꼽았다.
스타 작곡가의 길을 열어준 씨스타를 향해 거듭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이단옆차기는 이제는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없는 씨스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씨스타가 재결합 한다면 협업을 다시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2016년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효자 곡에 대해서는 "씨스타 '나 혼자'를 언급하였다. #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곡은 씨스타의 2집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터치 마이 바디’(2014)다. 씨스타가 20~30대에게 폭넓게 사랑 받는 걸그룹인 만큼 30대 관점에서 솔직하게 써 내려간 이 곡을 라도는 “블랙아이드필승을 알리게 된 가장 고마운 곡”으로 꼽는다. #
씨스타의 'Loving U'를 작곡하여 이후 대세가 된 이단옆차기처럼[75]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작곡한 이후 대세 작곡가 그룹이 되었다.
블랙아이드필승 결성 이후 곧바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는 질문에 라도는 "사실 그냥 그때는 진짜 너무 힘든 상황이었어서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만 잘됐으면, 뭔가 물꼬를 틀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잘 됐다. 그 다음엔 우리에게 필요한 게 뭘까를 생각했다. 여자 아이돌은 터지면 프로듀서랑 같이 터진다."라고 언급하였다. #
이단옆차기는 2014년 인터뷰에서 이단옆차기가 꼽는 최고 히트곡은?이라는 질문에 "씨스타 '러빙유'와 '기브 잇 투미', 을 언급하였다. (박장근) 그 이유로는 "정말 고생해서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차트도 롱런했고요. 결과가 좋아서 더 뿌듯했어요." (마이키)라고 하였다. # 또한 2020년에는 다시 한 번 협업해 보고 싶은 그룹으로 씨스타를 손꼽았다.
스타 작곡가의 길을 열어준 씨스타를 향해 거듭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이단옆차기는 이제는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없는 씨스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씨스타가 재결합 한다면 협업을 다시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 2010년 3번의 컴백과, 보라의 꽈당사건, 아육대의 활약, 2011년 효린의 불후의 명곡 출연 후 1위으로 더욱 그룹의 인지도를 넓혀간 그룹이다. 이후 2011년 말 소유의 콜라보 시작과, 다솜의 연기로 인해 멤버 개인들의 대중성 또한 잡기 시작했다.
- ''소유는 씨스타의 정산에 대해서 묻는 말에 우리는 그래도 빨리 받은 편이다. 데뷔 9개월 만에 받았다"고 답했다. 기사
- 2011년에 "육상돌"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효녀돌이다. 2012년 상반기에 효린과 소유는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했고, 다솜과 보라는 가족들이 살 예쁜 집을 장만하려고 돈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멤버 소유와 효린은[76] 봉사와 기부에 관심이 많고 실천을 하고 있다. 소유는 2013년 씨스타 시절에 첫 휴가를 반납하고 효린과 함께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봉사활동을 갔다. # 또한 15년부터 소유는 적십자사 고액 기부 모임 회원이다. 이외에도 두 멤버는 각 동물 봉사 단체에 가입하여서 활동을 하고 있고, 다양한 기관에 기부도 많이 하고 있다. 자세한건 각 멤버의 문서 참조.
- 청춘불패 시즌2에서 멤버들에게 간접 인증된 바에 따르면 걸그룹치고 매출액, 정산액이 상당히 높은 편인 모양이다. 음원에서 상당히 강한데다가, 광고도 2012년에만 멤버, 그룹 합해서 14개정도 하였고 무엇보다 음원을 바탕으로 한 곡의 인지도로 엄청난 횟수의 행사를 하고 있으니 많이 일하고 많이 받아가는 모양. 청춘불패에서도 쥬얼리의 예원이 절친인 보라에게 "행사를 한 달에 사십 개나 한다며! 잘 버는 사람이 좀 삽시다!"라고 하자 보라가 "그래서 내가 사잖아!?"라며 받아친 적이 있다. 물론 서로간의 장난이었으니 오해는 금물.
- ‘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전국 대학 재·휴학생 남녀 대학생 상대로 조사한 ‘2012 캠퍼스 톱 브랜드-문화 부문’ 에서 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그룹 1위, 남대생이 뽑은 걸그룹 1위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씨스타·무한도전
- 2012년 리스피아르 조사연구소를 하였는데 하반기 여자 가수 선호도 조사에서 3위를 하였다. 또한 2013년 리스피아르 조사연구소 상반기 여자 가수 선호도 조사에서도 4위를 하였다! 2013년 하반기부터는 기관에서 조사를 하지 않았다. 이 당시 매해 선호도 조사 결과가 기사에 나왔고, 갤럽만큼 관심을 받던 조사기관이다. 조사는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비보조(보기 제시 없이) 방식으로 남녀 부문별 2개까지 응답받는다고 한다.
- 2013년 싸이의 미국진출 1등 공신으로 알려진 이규창 프로듀서가 제2의 싸이로 씨스타를 꼽았다. 그는 “비주얼하고 곡하고 비트하고 영상 중요한데 (미국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씨스타를 되게 좋아한다”라며 “뮤직비디오 보거나 소개를 받아 봤는데 ‘쟤들 내 스타일이다’라며 외모나 스타일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라고 미국에서 씨스타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
- 2013년, SM엔터테인먼트와 로엔엔터테인먼트 모두 씨스타가 있는 스타쉽을 합병하려고 애썼으나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 제의를 검토 끝에 거절하고 2013년 12월 18일 로엔과 합병하여 레이블 회사로 가게 된다. 로엔은 “역량있는 기획사를 대상으로 투자를 검토해오다 18일 이사회에서 스타쉽 지분의 70%인 7000주를 150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사에서는 나혼자와 러빙유 활동시기인 2012년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
- 팬들은 씨스타의 동물 사랑을 알기에 콘서트때 드리미 쌀화환과 고양이 사료드리미화환을 보내 응원을 이어갔다. 씨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씨스타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며, 고양이사료 역시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되었다. #
- 2014년 남성복 브랜드 제일모직 갤럭시(GALAXY)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오픈서베이에서 조사한 '4050 남성들이 생각하는 '세대를 넘어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여자 아이돌 그룹'은 씨스타(31%)가 1위로 뽑혔다. #
- 2014년 썰전에서 김구라는 "대중적 멜로디가 감기는 것으로는 씨스타를 따라갈 자가 없다"고 뜬금없이 씨스타를 언급해 웃음을 줬다. '썰전' 김구라 "소시와 2NE1 대결?..대중성은 씨스타"
- 2016년 KBS 월드라디오가 전 세계 87개국 청취자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세계인들은 가장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그룹으로 씨스타가 25.6%로 3위를 하였다. 언어권별로 보면 영어·러시아권은 '씨스타'를 최고의 여자 아이돌로 선택했다. 자료
- 2010년 6월 4일, 뮤직뱅크 Push Push 무대를 시작으로 2017년 6월 4일, SBS 인기가요에서 '론리'로 마지막 활동을 마쳤다. 신기하게도 데뷔한 지 정확히 7년이 되는 날에 마지막 무대를 한 것이다[78].
- 초창기 활동 당시 스타일당이라는 일부 삼촌팬들이 만든 팬클럽 사이트가 있었다.[79] 몇 명 삼촌팬들의 씨스타를 응원하는 현수막 인증 사진도 있다.
이후 남초 커뮤에는 씨스타의 팬미팅 모임이라는 제목으로 삼촌팬들의 현수막 사진과, 효린 보라와 아저씨들의 만남이라는 사진을 사진이 올라오곤 하는데 이 사진에 나온 아저씨들은 씨스타 멤버들의 가족의 지인 가게 모임으로[80] 씨스타 팬미팅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씨스타 미니 팬미팅은 음악방송이 완전 끝난 후 잠시 하는 팬서비스로, 항상 낮에 하였다. 4명의 멤버들이 팬들에게 카페에서 커피를 사거나, 커피차를 준비해줬다.[81] 아직도 씨스타의 팬미팅이라고 유튜브에 날조 컨텐츠가 떠돌아 다니는데 잘못된 정보이다. 애초에 멤버 두 명만 팬미팅에 참석한다는 것부터 공식 팬미팅이 아님을 알 수 있다. [82] 또한 일반인들의 개인 신상을 생각하면 잘못된 사진을 올리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초창기 이 사진을 퍼트린 네티즌은 씨스타 안티인 타 팬덤으로 씨스타의 팬덤 연령대를 날조하려고 올리면서 시작된 것으로 굉장히 악의적이다.
- 멤버들끼리 방탈출을 자주 다녔었고 싸인도 많다.
- 활동 당시 중소 소속사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다보니 다른 팬덤의 견제와 악플도 유독 많이 받았다.[83] 단순히 일반적인 아이돌이라기보단 아이돌과 아티스트 그 사이의 가수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관한 칼럼도 있다. SISTAR, 대세가 된 이유
- 씨스타가 해체하였을 때 다솜은 한국 나이로 25살, 만나이 24살이었다. 지금까지 왕성하게 현역으로 활동하는 아이돌들을 보면 꽤 빠른 나이에 아이돌 활동을 끝낸 것이다.
- 해체 2년뒤인 2019년, 헤어 아티스트 ‘코코미카’ 시연 원장은 인터뷰에서 수많은 아이돌을 담당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아티스트나 작업으로 씨스타를 뽑았다.
“씨스타. 내가 한 선생님 밑에서 굉장히 오래 있다가 처음 독립을 했을 때 맡게 된 친구들인데, 해체하기 직전까지 함께 작업했다. 아무래도 연예인 하면 어느 정도 거리감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이 친구들은 그런 것들이 전혀 없다. 다들 성격이 너무 좋아 아직도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다. 또 예전에 지방에서 우연히 친구랑 운동하러 갔는데, 한 여학생이 날 보고 크게 놀라더라. 이유를 물어봤더니 씨스타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봤다며 반가워했다. 마치 내가 연예인이 된 듯한 기분이 들더라(웃음). 의외로 이렇게 알아보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하였다.
- 찬아(aka 스피카)는 원래 씨스타 연습생 출신이었다고 한다. 낙선한 이후 인터넷방송으로 전업한것으로 보인다.
- 2020년 6월 4일, 씨스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멤버들은 각자 SNS를 통해 장문의 소감을 전했다. #
- 2022년 7월 9일 소유는 씨스타 시절 루머를 해명하였다. "(씨스타 활동 시절) 편의점에서 담배를 샀다더라, 술집을 갔는데 양쪽에 남자를 끼고 놀더라, 이런 제보가 회사로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회사에서 확인 전화를 하길래 (그 이후부터 밖을) 안 나가기 시작했다"며 "아예 안 나가고 술을 마셔도 회사가 아는 곳에서만 마셨다"고 말했다고 하였다. # 또한 혼자 닭발을 먹었다고 한다. #
- 2012년과 2014년 효린은 처음처럼 소주의 모델을 하였고 2017년~2019년까지 소유는 제주소주 푸른밤 소주 모델을 하였다. 멤버 두 명이 소주 광고 모델이었다. 또한 효린은 2019년 버드와이드 맥주 광고 모델도 했었다.
- 2022년에 다솜까지 TV CF를 찍어서 멤버 모두 개인으로 TV CF를 찍어 본 걸그룹이 되었다.
- 현대자동차(보라), 기아자동차(효린), 쌍용자동차(씨스타) 광고를 모두 찍어 본 걸그룹이다.
- 멤버들 전원이 남동생이 없다. 보라와 다솜은 위로 오빠 1명이 있고, 효린은 여동생 1명, 소유는 오빠 1명에 언니 1명이 있다.
- 현재는 멤버들 전원이 운전면허증이 있다. 2012년까지는 팀 내에서 보라만 유일하게 운전면허증 소지자였고[84], 2013년 이후로 남은 3명도 면허증을 취득하였다. 개중에 소유는 2014년에 대단한 시집에서 면허증을 취득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자차 역시 다솜을 제외하고 전부 공개되었는데[85], 보라와 소유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효린은 2015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타고 다닌 것이 나왔다. 2021년 기준 효린의 차는 신형 포르쉐 파나메라이다. 퀸덤 2에도 등장하였다. 정보.
13. 사건 사고[편집]
14. 역대 단체 프로필 사진[편집]
[1] 특히 효린이 많이 쓰는 애칭이었다.[2] 소린이라고 부르는 팬들도 있었다.[3] 영상에서 뽀뽀를 하고 내꺼야~라고 하였다.[4] 윤보라는 "오늘 많은 생각을 하게 한 효린이의 콘서트. 스스로 잘하고 있다는 것에 내가 다 뿌듯하고. 대견함에 효린이도 안 우는 눈물을 내가 다 흘린건지. 씨스타라는 말 한마디에 울컥하는 내가 속상하면서도 기분 좋고. 나도 내 자리에서 노력하고 우리 애들도 다 각자 자리에서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게 너무 멋지다 생각이 들었고 무대 위에 있는 효딩이 멋지고 부러움에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오갔던 콘서트였다"라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윤보라는 "7년동안 많이 이겨내며 지냈지만 또 이겨내야할 것들이 계속 있다는게 어렵고 힘들지만 그걸 이겨낸다면 너도 나도 더 멋진 사람이 될거라 생각해.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해"라고 덧붙이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5] 당시 1위는 강남스타일.[6] 노래 또는 가수 선호도로 6년 연속 갤럽에 랭킹된 아이돌 그룹은 손에 꼽는다. 또한 중소 걸그룹 최다 랭크이다.[7] 당시 1위는 강남스타일.[8] 넌 너무 야해, 바빠[9] 강남스타일 관련 두개의 뮤직비디오에 막혀서 3위를 하였다.[10] 그 당시 많이 히트한 곡들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00만정도인걸 감안하면 2배 이상 높다.[11] 매년 2회씩 시청자들이 TV광고모델로 가장 선호하는 스타에 대해 소비자 조사를 진행 발표해 온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관인 브랜드38 연구소가 총 1,112명을 대상으로 1:1 면접 인터뷰를 실시한 'TV 광고 모델 선호도 조사'를 발표했다.[12] 불후의 명곡 - 그때 그사람(1회 우승), 미니스커트(3회 우승),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 2위.[13] 효린 솔로곡의 수가 씨스타의 곡 수와 비슷할 정도다.[14] 2010년~2015년까지의 아육대 출연으로 금메달 1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로 걸그룹 1위를 차지했다. 육상돌로 이름을 알린건 구하라가 최초였지만 보라의 아육대 활약 덕분에 체육돌 개념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15] 총 7897명이 설문에 참여, 21% 1위. 건강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다. 몸매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인기모델 장윤주까지 제치고 1위에 올라 연예계 최고의 '몸매미인'임을 증명했다. 무대에 올랐을 때도 탁월한 댄스실력으로 몸매를 한껏 강조하는 큰 동작의 춤을 멋지게 소화해 씨스타 멤버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외모를 가졌다는 말을 듣고 있다.[16] 다만 섹시 담당인 다솜은 예외. 다솜은 씨스타가 해산될때까지 섹시함을 위해서 근육이 적은 여리여리한 몸매를 내세웠으며 피부를 태우지 않고 백옥처럼 하얀 피부를 유지했다. 다만 언니들 따라 근육을 키운건지 복근이 잡히는 레전드 짤을 남기기도 했다.[17] 소유는 2011~12년까지만 해도 건강돌과는 조금 동떨어진 이미지였다. 심지어 마른 적도 있었는데 근육을 키워서 병약돌 이미지를 벗는데 성공했다.[18] 2019년 3월 스타쉽 공식 채널과 1theK 채널에 올라온 뮤비를 도합해 1억뷰를 돌파했으며, 2021년 7월 25일 14시 39분 경 스타쉽 공식 채널에 올라온 뮤비의 조회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19] 2019년 7월 1억뷰[20] 2021년 3월 17일 1억뷰[21] 2023년 7월 11일 1억뷰[22] 원더걸스, 소녀시대, 2NE1, 포미닛, 카라, f(x)[23] starshipTV 114,441,826/ 1theK (원더케이) 19,960,834[24] starshipTV 17,469,419/ 1theK (원더케이) 82,530,641[25] starshipTV 75,366,793/ 1theK (원더케이) 150,885[26] starshipTV 28,838,737/ 1theK (원더케이) 34,409,260[27] starshipTV 44,713,190/ 1theK (원더케이) 12,371,812[28] starshipTV 48,739,566/ 1theK (원더케이) 110,427[29] starshipTV 27,006,604/ 1theK (원더케이) 6,647,518[30] 시크릿 송지은, EXID 하니, 베스티 유지와[31]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갈라져 나온 기획사다. 케이윌 역시 데뷔 첫 해에는 빅히트에서 몸담았다.[32] 물론 소속사 팬은 없었고 남자아이돌의 팬덤 지원은 없었다.[33] 특히 2009년 데뷔인 포미닛은 데뷔 해에 멜론 연간 20위, 21위를 하며 두 곡이나 연타로 히트 하였고, 티아라도 2009년 데뷔 해에 멜론 연간 15위, 31위, 37위 세 곡을 보유 하였다. 에프터 스쿨은 데뷔 해에 멜론차트 연간에 22위, 43위, 96위 3곡을 올렸다. 중소는 아니지만 미쓰에이는 데뷔 해인 2010년 멜론 연간 1위까지 하였다. 그리고 예시에는 없지만, 데뷔부터 히트한 걸그룹이 많았다.[34] 지금 와서는 씨스타는 데뷔때부터 성적이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의견이 있는데, 다른 2세대 중소 걸그룹들 성적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로 씨스타가 롱런을 하였기에 씨스타 성적만 더 잘 알아서 씨스타는 데뷔 때부터 승승장구 했다고 부각하여 보는 점도 있다.[35] 그러나 팬들은 일 중독급으로 밀어 붙이는 회사를 원망도 많이 하였다.[36] 대한민국의 한 남자로서, 팬으로서 한솥밥을 먹는다는 사실이 기뻐서 들어갔다고 한다. #[37] 2010년 3번, 2011년 유닛 합쳐서 2번, 2012년 2번, 2013년 유닛 합쳐서 2번, 2014년 2번, 2015년, 2016년, 2017년 한 번.[38] 멜론에서 진입 6위를 했고 10시에 1위를 해서 3일동안 1위를 유지했다. 이용자수는 89만으로 씨스타 역대 최고 이용자수였고 지붕킥도 6회 하였다. 멜론에서 걸그룹 해체곡으로 일간1위를 했던 첫 걸그룹이 되었다. [39] 6월 7일 방송[40] 해체 후에도 운동을 열심히 하여서 그럴수도 있다.[41] 매출 계산은 2014년 기준[42] 2017.03.10 기준 단일 영상 조회수 51,502,408회이다. 같은 안무의 영상이 700만, 67만등 여러 개 있다. 어쨌든 단일 기준으로 오천만이 넘는다. 2위가 소녀시대 삼천만.[43] 연예·스포츠 전문매체 조이뉴스24는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아이돌그룹 멤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현재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비스트, 빅스, 포미닛, 비투비, 보이프렌드, 방탄소년단, 시크릿, 베스티, 틴탑, 매드타운, 유니크, 비아이지, 밍스, 대국남아, 라붐, 서프라이즈, 에이코어 등 79명이 참여했다.[44] 동아일보에서 진행, 일반 시민 2000명 대상으로 투표. 1세대 여성 아이돌 그룹, 솔로 포함~현재 아이돌 통틀어 9위면 매우 좋은 평가다.[45] 멤버 개인 미포함. 가온차트는 모든 음원사이트를 합산하기 때문에 전체 음원 사이트의 성적을 정리한 자료로 놀라운 기록이다.[46] 씨스타는 앨범을 많이 발매하는 아이돌이 아니었기에 주간 1위 성적에서 유리한 위치도 아니었다.[47] 2011년 So Cool 6위, 2012년 나혼자 2위, Loving U 4위, 2013년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10위, Give It To Me 6위 [48] 넌 너무 야해 - 2013 연간 51위, 바빠 - 2013 연간 86위[49] 2014년 7월부터 멜론 일간차트가 표시돼서 총 5번 1위를 했다는 멜론 자료가 있지만 팬들이 이전부터 아이차트를 통해 모은 이전에 있전 자료를 보면 2010년 니까짓게부터 일간 1위를 하였다. 가식걸도 실시간 1위를 하였기 때문에 일간 1위를 했을수도 있으나, 정확한 자료가 없다.[50] TWICE, 싸이, 아이유, SURAN.[51] 너 밖에 몰라는 멜론 월간 2위곡인데 11월 말에 나와서 아쉽게도 2013년 연간을 가지 못했다.[52] 참고로 씨스타는 다운시대 데뷔 가수이다.[53] 씨스타 14곡, 씨스타19 2곡.[54] 2013년 11월 말 발매된 효린의 너밖에 몰라는 12월 멜론 월간차트 2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연말에 발매되어 초반 다운로드가 몰려서 아쉽게 연간차트에 랭크되지 않았다. 2014년 발매된 지워 또한 11월 발매로 멜론 일간차트 5위, 120일 이상 일간차트에 있었음에도 발매 시기로 연간 차트에 랭크되지 않았다. 두 곡 모두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한 곡들이다.[55] 국내+해외 음원 합산[56] 2010년 12월 초에 나와서 연간에 불리하였다. 다음 해 연간차트 순위에 나왔다.[57] 10월에 발매되었고, 100위를 기록.[58] 국내 종합은 95위이나 외국곡까지 합치면 100위이다.[59] 국내 차트 기준 95위[60] 전 세계 발매 곡의 다운 차트이다.[61] 미국 성적을 제외한 글로벌 주간 앨범 차트이다.[62] 미국 성적을 제외한 글로벌 주간 싱글 차트이다.[63] 팀빨도 있고 거의 씨스타가 캐리해서 종합순위에서도 좋은 기록을 냈다.[64] 일단 씨스타와 포미닛은 아육대에서 퇴장했고, 양궁 3연승을 노렸던 EXID는 건강 악화로 나설 수 없었던 솔지의 부재로 인한 경기력 저하로 2017 설날에 여자친구와의 양궁 결승 리턴 매치에서 패하며 브레이크가 걸렸다.[65]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릴레이는 출전할때마다 금메달이다! 멤버가 4명 뿐이지만 모두 준수한 달리기 실력을 가지고 있다.[66] 1위 TWICE, 2위 소녀시대, 3위 S.E.S., 4위 핑클, 5위 Red Velvet, 6위 여자친구, 7위 Apink, 8위 원더걸스[67]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설립 된 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이적한 가수들이다.[68] 소유는 내가 네트워크에서 캐스팅되었고 이후 큐브로 옮겼다가 스타쉽으로 왔다.[69] 효린 161cm, 소유 168cm.[70] 소속사에서 핸드폰 사용을 금지 시켰다.[71] 이 당시에 규현이 효린이 준 번호로 연락을 하니 회사 실장님이 받았다고 한다.[72] 효린이 예능 인터뷰에서 본인은 대쉬를 많이 받지 않는다고 한건 장난과 겸손 차원도 있는데 진지하게 받아드리는 네티즌도 꽤 많았다. 보라 또한 본인이 대쉬를 많이 받은 적이 없다고 했으나 남자 연예인들의 언급을 보아 남자 연예인들이 보라에게 먼저 연락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씨스타 멤버 중에서 효린을 팬이라고 꼽은 연예인도 제일 많다.[73] 보라의 팬이라고 한다.[74] 보라가 방송에서 만나서 예의상 번호는 주고 연락이 안 된건지 이 또한 회사의 실장의 번호였는지는 알 수 없다.[75] 걸그룹 첫 작곡이 씨스타이다.[76] 이 두 멤버는 대중들에게 강한 이미지지만 팬들에겐 가장 선행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멤버이다.[77] 이는 비단 씨스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이름난 아이돌들에게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개인별로 인지도도 높아지고 짬밥도 차고 하면 더 이상은 같이 안 살고 각자 독립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씨스타의 대선배 중 하나인 슈퍼주니어는 데뷔한지 꽤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숙소 생활을 유지 중이다. 다만 그 중에는 은혁처럼 독립했다가 다시 숙소로 컴백한 멤버도 있다.[78] 2017년 6월 7일 ‘SHOW CHAMPION’은 녹화 방송으로 마지막 무대는 인기가요였다.[79] 2013년까지 운영[80] 친척도 있다는 카더라도 있다.[81] 팬덤 나이대도 10대부터 20대 30대 주축이었다.[82] 공식 팬미팅을 소수로 직접 앉아서 대면하는 2세대 아이돌은 거의 없었다. 90년대면 모를까..그 사진을 속는 사람들도 신기하다.[83] 멜론 평점 테러는 일상이었다.[84] 2012년 인터뷰에 의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땄다고 한다.[85] 다솜은 추측이지만 소문으로는 폭스바겐을 몬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