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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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에 존재하였던 행정구역.
2. 역사[편집]
원래는 여수군이라는 이름이었다. 1949년 8월 14일 여수읍이 여수부로 분리승격[7] 하면서 나머지 지역을 여천군으로 개칭하였다. 1967년에 삼일면에 석유화학단지인 여천국가산업단지[8] 가 조성되고 이웃한 쌍봉면에는 공단 노동자들이 살 집들이 세워져 인구가 늘었다. 1976년에는 삼일면, 쌍봉면 지역을 관할하는 전라남도 직할 여천출장소를 설치하였으며, 1986년에 화양면 송소마을일대를 포함하여 여천출장소를 밑의 여천시로 분리승격하면서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의 3개 지역으로 분할되었다. 이후 1998년 여수시, 여천시와 함께 통합 여수시로 출범하면서 폐지되었다.
3. 여담[편집]
- 여천시가 나가리되는 바람에 여수시로 통합되기 직전에는 인구가 매우 부족했으며, 삼여 통합 과정에서 주승용 당시 여천군수가 협상을 잘 마무리 지은 결과 옛 여천군 지역에 혐오시설이 들어서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 기준으로 돌산읍, 남면, 삼산면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여천시 지역과 묶여 여수시 을로 편성된다.
[1] 폐지 당시 로마자 표기법인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기준[2] 현 전라남도 국제교육원 소재지[삼여통합이전] A B 삼여 통합 이전[3] 1998년 4월 기준, 1996년 기준은 63,219명.[4] 2023년 6월 기준[5] 현 여수시 읍면 지역.[6] 1949년 8월 14일 여수군에서 여천군으로 개칭[7] 바로 다음날인 8월 15일 전국의 모든 부가 시로 개칭됐다.[8] 현 여수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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