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바니 로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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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96년 출생
- 2015년 데뷔
- 로사리오 출신 인물
-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
-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 복수국적자
- 로사리오 센트랄/은퇴, 이적
- 파리 생제르맹 FC/은퇴, 이적
- 레알 베티스/은퇴, 이적
- 토트넘 홋스퍼 FC/은퇴, 이적
- 비야레알 CF/현역
- 아르헨티나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참가 선수
-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참가 선수
-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참가 선수
- 아르헨티나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미드필더
- 측면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
- 공격형 미드필더
- 세컨드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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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지오바니 로셀소/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멤버로 합류하며 첫 국제대회에 데뷔했다. 등번호는 20번.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 출전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팀 자체가 미완성된 전술 운용을 선보이며, 로셀소 또한 베티스에서의 활약은커녕 굉장히 부진한 활약을 보이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래도 8강전때 1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0년 11월 A매치에서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파라과이와의 홈 경기에서 29분 팔라시오스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 투입되었다. 이후 41분 곤잘렌스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막판 메시의 골에도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VAR로 골이 취소가 되면서 아쉽게 한개의 어시스트만을 기록하게 되었다.
다음 경기인 페루 원정에서도 선발 출장하여 다시 한번 곤잘레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4강전 콜롬비아전에서도 완벽한 스루 패스로 팀의 선제골에 기여하기도 했다.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로드리고 데파울, 기도 로드리게스로 부활한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라 라인의 마지막 자리에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했다.
월드컵 예선 우루과이전에서 2도움을 하여 3:0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고 다음 경기인 페루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1:0 승리에 기여를 하였다.
이후 월드컵 출전이 유력했으나 부상을 입으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은 무산되었다. 이 대회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하면서 상당히 아쉽게 되었다.[5] 아르헨티나 중원의 핵심이었던 만큼 그의 결장으로 인해 대회 초반 아르헨티나는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이번 대회부터 중용받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와 엔소 페르난데스의 맹활약으로 다행히 중원을 다시금 탄탄히 다지며 우승할 수 있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4.1. 장점[편집]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앙 미드필더나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에서도 뛸 수 있다. 로셀소의 플레이를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전진성을 꼽을 수 있다.
발재간이 부드러운 선수들이 많은 아르헨티나 출신답게 온더볼 상황에서 자신의 기술을 이용한 드리블과 전진패스를 즐긴다. 드리블을 이용해 공을 간수하면서 압박을 벗겨내고 운반하는 데 탁월한 모습을 보기는데, 화려한 개인 기술보다는 간결한 기술과 페인팅을 섞은 민첩한 드리블을 시도한다. 왼발 킥에서 보내주는 패싱력이 준수한데, 길게 날려주는 로빙패스보다는 거리가 짧고 빠른 템포의 스루패스나 원 투 패스를 통한 연계를 시도한다. 과거에는 다양한 구질의 패스로 경기를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 미드필더보다는 공격적인 상황에서 전진 드리블과 원 투 패스를 시도하면서 빠르게 하프스페이스으로 침투하는 세컨 톱 유형의 미드필더였지만, 스칼로니의 아르헨티나 국대체제에서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격의 연결고리인 링커 역할을 잘 소화해낸다.
온더볼 못지 않게 오프 더 볼 상황에서 박스 안, 특히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하는 움직임이 뛰어나다. 두각을 드러냈던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임대 시절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유독 이러한 침투 플레이가 돋보인다.[6] 미드필더로써 기동력도 뛰어나고 활동량도 많이 가져가는 편이라, 공격 침투와 더불어 전방 압박도 적극 시도하거나 폭넓게 움직이면서 공격의 연결고리의 역할을 수행한다.
4.2. 단점[편집]
로셀소는 툴에 비례해 단점도 두루 가지고 있는데, 우선 극단적 왼발잡이라 볼을 끄는 경향이 있다. 오른발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 라보나 킥(...)을 쓰는 심각한 수준까지는 아니고 정 답이 없으면 오른발도 쓰기는 하지만 오른발의 퀄리티는 슛팅이든 패스든 왼발에 비해 확실히 떨어진다. 때문에 4-2-3-1에서의 2선 중앙 10번으로 출전했을 때에는 왼발을 통한 패스 선택지가 상당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베티스 시절까지만 해도 볼 터치가 투박해 경기력의 기복도 심했다.
또한 온더볼 플레이에 비해 오프 더 볼 플레이에서 여전히 발전이 필요하다. 공격 상황에서 박스 침투를 시도하거나 전방 압박을 시도하지만, 압박의 순도는 매우 떨어지는 편이며, 수비에 가담하거나 중원으로 내려와서 풀어주는 움직임은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 중 하나로, 여기에 더해 기본적인 수비력과 피지컬이 좋은 선수가 아니다 보니, 압박이 심한 2선 중앙은 물론이고 3선에서 압박을 풀고 수비에도 가담하는 볼란테 자리에서는 뛰지 못한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나열한 단점들로 인해 라리가와 국가대표 경기에서 보여주는 장점들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선 박스 안으로 침투해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플레이가 감소하였다. 라리가보다 압박이 빠르고 강렬한 프리미어리그에 와서는 박스 안에서의 여유가 부족해지다 보니 로셀소가 득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안 되었고 득점력이 상당히 감소하였다. 로셀소처럼 리그가 달라서 못한다는 평을 듣는 탕기 은돔벨레가 골을 간간히 기록해준다는 것과는 대조된다.
여기에 더해 리그 적응에 애를 먹던 중 발생한 잔부상들로 인해 개인의 폼이 감소하면서 토트넘의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현재 로 셀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여겨지는 단점이 바로 유리몸 기질. 임대 시절에도 잔부상이 좀 있었던 편이지만, 특히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필요할 때마다 부상으로 인해 빠져 도저히 쓸 수가 없다.[7]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파리 생제르맹 FC (2016~2019)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코파 아메리카: 2021
-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 2022
6. 여담[편집]
- 선수 명칭은 보통 "로셀소"라고 붙여서 읽는 편이나, 앞의 "로" 때문인지 "로셀로"로 잘못 읽는 팬들이 꽤 많다.
이게 다 라멜라 때문이다
- 1~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파리 생제르맹 FC 팬이나 축구에 대해 잘 아는 팬들 정도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낮았다. 2017-18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자,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비롯해 많은 축구 팬들이 "얘는 누구냐?"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을 정도.
- 경기 중 소매를 걷고 있을 때가 많았다. 최근에는 반대로 손목 아래까지 소매를 내리고 있는 모습이 자주 잡힌다.
6.1. 외모[편집]
잘생긴 축구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만 토트넘 공식 컨텐츠에서 공개된 목소리는 얼굴과 매치하면 좀 의외라는 평.
7. 둘러보기[편집]
[1] 이탈리아 성은 관사 로를 붙여 '로첼소'로 표기한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기자회견 영상을 보면 실제 발음도 로첼소로 발음되며, 이름도 이탈리아계로 지오바니라 부른다. 단, 아르헨에서는 예이스모 용인 발음이 본토와 달라 ㅈ에 해당하는 발음을 시에 가깝게 발음하기에 지오바니보다는 쇼바니에 가까운 발음이 난다.[2]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3] 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임대 후 22-23 시즌 프리시즌에 복귀했다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재임대[4] 형의 소속팀이였던 CA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뛰고있다.[5] 결승전 직관을 한 것으로 보인다.
[6] 토트넘 이적 전인 레알 베티스에서의 18-19 시즌에는 리그와 유럽대항전에서 14골을 득점하면서 미들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는 우측에서 메시와 데파울이 빌드업을 주도하다가 메시가 왼쪽에서 침투하는 로셀소에게 찔러주는 플레이도 자주 시도한다.[7] 23-24시즌 현재도 매디슨롤을 그나마 맡을 만한것이 로셀소이지만 계속 부상으로 결장하며 도통 나오지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8] "Oh, Sonny. Shut up!"이라고 소리쳤는데, 20-21 시즌 유니폼 공개 영상 촬영 인터뷰 중 손흥민이 다소 방정맞은 웃음소리를 내며 장난치고 있었기 때문.
[6] 토트넘 이적 전인 레알 베티스에서의 18-19 시즌에는 리그와 유럽대항전에서 14골을 득점하면서 미들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는 우측에서 메시와 데파울이 빌드업을 주도하다가 메시가 왼쪽에서 침투하는 로셀소에게 찔러주는 플레이도 자주 시도한다.[7] 23-24시즌 현재도 매디슨롤을 그나마 맡을 만한것이 로셀소이지만 계속 부상으로 결장하며 도통 나오지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8] "Oh, Sonny. Shut up!"이라고 소리쳤는데, 20-21 시즌 유니폼 공개 영상 촬영 인터뷰 중 손흥민이 다소 방정맞은 웃음소리를 내며 장난치고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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