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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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2021-22 시즌 경기 결과를 정리한 문서.
2.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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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프 시즌[편집]
3.1. 영입[편집]
3.2. 방출[편집]
3.3. 드래프트[편집]
4. 프리 시즌[편집]
4.1. @ 시카고 불스(L)[편집]
더블 더블
- 알렉스 카루소(CHI) - 10득점 10어시스트
4.2. @ 애틀랜타 호크스(W)[편집]
더블 더블
- 골귀 젱(ATL) - 13득점 11리바운드
4.3. VS 인디애나 페이서스(L)[편집]
더블 더블
- 도만타스 사보니스(IND) - 14득점 10리바운드
4.4. VS 시카고 불스(L)[편집]
더블 더블
4.5. @ 인디애나 페이서스(W)[편집]
5. 정규 시즌[편집]
5.1. 1R @ 멤피스 그리즐리스(L)[편집]
더블 더블
5.2. 2R VS 샬럿 호네츠(L)[편집]
더블 더블
- 리키 루비오(CLE) - 15득점 10어시스트
5.3. 3R VS 애틀랜타 호크스(W)[편집]
더블 더블
5.4. 4R @ 덴버 너기츠(W)[편집]
더블 더블
5.5. 5R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W)[편집]
더블 더블
5.6. 6R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L)[편집]
더블 더블
- 다리우스 갈랜드(CLE) - 18득점 11어시스트
5.7. 7R @ 피닉스 선즈(L)[편집]
더블 더블
5.8. 8R @ 샬럿 호네츠(W)[편집]
더블 더블
5.9. 9R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W)[편집]
더블 더블
5.10. 10R @ 토론토 랩터스(W)[편집]
더블 더블
- 재럿 앨런(CLE) - 16득점 15리바운드
5.11. 11R @ 뉴욕 닉스(W)[편집]
더블 더블
공포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 원정, 리키 루비오와 루키 에반 모블리의 활약에 힘입어 닉스를 제압했다. 루비오는 이날 37득점 3리바운드 10어시스트 1스틸 야투율 68.4%, 3점슛 9회 시도 중 8회 성공 등의 기록을 남기며 인생 경기를 펼쳤다. 루비오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한 경기 35득점 이상, 10어시스트 이상, 3점슛 8회 이상 성공한 첫 선수로 기록되었다. 또한, 이미 이번 2021년 최고의 드래프티로 평가받고 있는 에반 모블리 역시 26득점과 9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 1블록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올해 캐브스는 매경기마다 언더독으로 평가받았지만, 11경기를 치른 현재 7승 4패를 기록 중이다. 그것도 애틀랜타 호크스, 덴버 너기츠,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뉴욕 닉스 등 컨텐더 팀들을 끈끈한 수비와 시대를 거스르는 빅맨들로 제압에 성공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중. 올해는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5.12. 12R VS 워싱턴 위저즈(L)[편집]
더블 더블
2쿼터 이후로 끈끈한 수비를 앞세워 리드를 계속 지켰지만, 마지막 1분정도 남은 시점에서 역전을 허용했다. 루비오가 자유투를 따냈지만 하나가 불발되었고, 마지막 1점차에서 시간 끌며 야투 하나 넣었으면 다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지만, 갈랜드의 3점슛이 불발되면서 허무한 역전패를 허용했다. 마지막 0.7초 버저 비터 시도는 링과 네트가 아닌 골대 상단(...)을 때리면서 그대로 물거품이 되었다.
최근 가드와 빅맨의 끈끈한 수비를 앞세워 강호들을 꺾고 연전연승하던 캡스였지만, 위저즈를 마지막에 놓아주면서 연승이 끊기고 말았다. 반면에 위저즈는 끌려다니던 경기를 쿠즈마의 클러치 활약으로 역전과 함께 컨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5.13. 13R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즈(W)[편집]
올해 루키 모블리의 활약과 단단한 수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캐브스의 벽에 피스톤즈가 좌절하고 말았다. 그나마 4쿼터 가비지 타임 때 스찌질(...)로 겨우 20점차로 패배. 특히 전체 1픽 루키 케이드 커닝햄은 31분 9득점 7턴오버라는 충격적인 스탯을 남기면서 패배에 일조했다.
5.14. 14R VS 보스턴 셀틱스(W)[편집]
더블 더블
- 로버트 윌리엄스 3세(BOS) - 12득점 16리바운드
보스턴 팬들에겐 악몽같은 경기가 아닐까. 캐브스가 1쿼터 9득점이라는 충격적인 스타트를 끊었지만, 3쿼터 이후 셀틱스가 정신을 못차리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모블리가 19득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3블락 야투율 61.5%, 3점슛 50%, 0턴오버의 스탯과 제이슨 테이텀을 상대로 체이스다운 블락을 선보이는 등 만점 활약으로 시즌이 겨우 1/6이 지난 시점임에도 케이드 커닝햄, 제일런 그린을 제치고 강력한 ROY후보로 꼽히고 있다.
5.15. 15R VS 보스턴 셀틱스(L)[편집]
양 팀이 좋게 말하면 좋은 수비, 그냥 말하자면 눈썩는 공격력을 보여준 끝에 셀틱스가 가져갔다. 선발 파워 포워드로 출장한 딘 웨이드가 35분 8초 0득점, 0어시스트, 8리바운드, 0스틸, 0블락에 야투율 및 3점슛 0%, 0턴오버라는 대단한(...) 기록을 남기면서 퍼스널 파울은 4개로 팀내 최다를 기록했다. 루비오와 오스만이 각각 28득점, 26득점으로 분투해봤지만 역부족이었다.
5.16. 16R @ 브루클린 네츠(L)[편집]
더블 더블
- 제임스 하든(BKN) - 27득점 10리바운드
5.17. 17R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L)[편집]
1쿼터 9점 내고도 이긴 셀틱스전과 반대로, 수비와 갈랜드의 3점슛을 앞세워 워리어스를 잡기 직전까지 갔지만, 4쿼터 때 대삽질로 어이없는 패배를 당했다.
5.18. 18R VS 브루클린 네츠(L)[편집]
더블 더블
- 제임스 하든(BKN) - 14득점 14어시스트
- 라마커스 알드리지(BKN) - 21득점 11리바운드
- 다리우스 갈랜드(CLE) - 24득점 11어시스트
- 재럿 앨런(CLE) - 20득점 15리바운드
듀란트를 2쿼터까지 잘 억제하며 리드했지만, 3쿼터 때 폭망하면서 용두사미 엔딩.
5.19. 19R VS 피닉스 선즈(L)[편집]
더블 더블
- 크리스 폴(PHX) - 17득점 12어시스트
- 저베일 맥기(PHX) - 13득점 12리바운드
- 재럿 앨런(CLE) - 25득점 11리바운드
- 라우리 마카넨(CLE) - 14득점 11리바운드
4연패 중인 캡스와 캡스로 연승을 이어나가던 선즈는 13연승(...) 중이었다. 모블리의 결장 이후 미묘한 패배를 계속 겪고 있는 캡스를 잡고 선즈가 14연승을 이어나갔다.
5.20. 20R VS 올랜도 매직(W)[편집]
더블 더블
5.21. 21R @ 댈러스 매버릭스(W)[편집]
트리플 더블
- 루카 돈치치(DAL) - 25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더블 더블
- 재럿 앨런(CLE) - 28득점 14리바운드
5.22. 22R @ 마이애미 히트(W)[편집]
더블 더블
모블리가 블락 4개, 앨런이 5개를 기록하는 등 마이애미에게 8개의 스틸과 14개의 블락으로 버틀러가 빠진 히트의 공격을 봉쇄하며 대승을 거뒀다. 5년 89.91M 계약을 맺은 첫해인 던컨 로빈슨이 20분동안 야투 0/7, 3점 0/6, 0어시스트, 0리바운드, 1스틸, 1피블락, 2PF라는 역대급 성적을 찍으며 첩자 노릇을 톡톡히 해줬다.
5.23. 23R @ 워싱턴 위저즈(W)[편집]
더블 더블
5.24. 24R VS 유타 재즈(L)[편집]
더블 더블
5.25. 25R @ 밀워키 벅스(L)[편집]
더블 더블
연이어 강팀들을 만나야하는 빡센 일정 속에서 지난 시즌 서부 1위 유타 재즈와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를 백투백으로 상대했다. 야니스가 빠진 사이에 3쿼터 중반 2점차까지 따라붙는 저력을 보였음에도 뒷심이 부족하여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어제도 아까운 패배를 내주고... 다음 상대는 동부 2위에 올라있는 시카고 불스.
5.26. 26R VS 시카고 불스(W)[편집]
더블 더블
5.27. 27R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W)[편집]
더블 더블
5.28. 28R VS 새크라멘토 킹스(W)[편집]
더블 더블
전반전은 킹스의 약점을 파고들어 캡스의 빅맨들이 농락하며 81점을 뽑아냈다. 마카넨의 경우 아쉬웠지만 그 대신에 아이작 오코로, 제디 오스만 등의 백업 자원과 리키 루비오 등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전반의 31점차가 후반에 7점차(...)까지 좁혀지는 등 심판의 콜과 엮어서 영 좋지 못한 슛으로 홈팬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전반에 벌어놓은 점수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리는 중.
5.29. 29R VS 마이애미 히트(W)[편집]
5.30. 30R VS 휴스턴 로키츠(W)[편집]
더블 더블
- 딘 웨이드(CLE) - 16득점 10리바운드
에반 모블리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2쿼터에 이미 더블 스코어에 가깝게 가비지를 내면서 여유롭게 승리했다. 휴스턴은 루키 알파렌 센군이 벤치에서 분투했음에도 개리 매튜스를 비롯한 주전들의 삽질로 대패하고 말았다.
5.31. 31R @ 밀워키 벅스(W)[편집]
더블 더블
전일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오버타임 끝에 패배한 벅스는 뉴올리언스에서 밀워키 백투백 경기의 강행군을 치르는 반면, 캡스는 이틀 쉬었기 때문에 체력면에서는 여유로운 편. 결국, 벅스는 패배하면 3위를 내줄 상대에게 주전을 모두 빼 휴식시키는 선택을 했다. 캡스도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모블리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며 전력이 약화되지 않을까 싶었으나,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공산(...) 농구로 벅스 벤치를 가비지 내고 가뿐히 승리했다.
하지만, 캡스 역시 중부시간대를 쓰는 밀워키에서 동부 시간대를 쓰는 남부 애틀랜타로 원정 백투백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트레이 영이 올해도 팀 성적과는 관계없이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5.32. 32R @ 애틀랜타 호크스(PPD)[편집]
경기 당일 오전에 재럿 앨런을 포함한 5명이 코로나 추가 확진으로 경기가 연기되었다. 캡스는 이미 모블리와 오코로가 결장한 가운데 추가적으로 5명이 전력외가 되면서 경기 진행이 어려워졌다고 판단한 듯하다. 호크스 입장에서도 에이스 트레이 영 역시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결장해야하는 상태였기에 서로의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3월 31일로 연기되었다,
5.33. 33R @ 보스턴 셀틱스(L)[편집]
더블 더블
- 케빈 러브(CLE) - 18득점 12리바운드
- 로버트 윌리엄스 3세(BOS) - 21득점 11리바운드
재럿 앨런, 에반 모블리, 아이작 오코로 등이 모두 결장하며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보였고, 결국 패배했다.
5.34. 34R VS 토론토 랩터스(W)[편집]
더블 더블
- 와타나베 유타(TOR) - 26득점 13리바운드
5.35. 35R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L)[편집]
더블 더블
에반 모블리, 아이작 오코로가 복귀하며 한숨 덜었지만, 위의 기록에서 보듯 트리플 더블 달성에 하나 모자라는 리키 루비오의 원맨쇼에도 불구하고 약팀 펠리컨스에게 허무한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5.36. 36R @ 워싱턴 위저즈(L)[편집]
더블 더블
공격 조립과 수비에서도 베테랑으로서 맹활약한 리키 루비오가 시즌 아웃되면서 비상에 걸렸다. 스코어러인 갈랜드마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스코어링할 인물이 사라져버렸고, 베테랑 케빈 러브가 벤치에서 나와 분투해봤지만 최근 기세가 완전히 꺾인 위저즈도 이기지 못하며 2연패.
5.37. 37R VS 애틀랜타 호크스(L)[편집]
더블 더블
- 트레이 영(ATL) - 35득점 4리바운드 11어시스트 1스틸
- 클린트 카펠라(ATL) - 18득점 23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4블락
- 케빈 러브(CLE) - 35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재럿 앨런이 복귀했지만, 루비오와 갈랜드 주전 가드들의 부재가 컸던 경기. 앨런은 복귀 경기에서도 21득점 8리바운드 1스틸 3블락으로 준수했고, 신인왕에 가장 가까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모블리는 건재하다. 케빈 러브가 벤치에서 분위기도 띄워주고 베테랑으로서의 활약을 선보이며 트레이 영에 비견될 만한 기록을 남겼지만... 트레이 영과 조력자 클린트 카펠라 듀오가 날뛰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마카넨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치고 있고, 오코로는 6턴오버 기록, 루비오의 대타로 데뷔한 케빈 팡고스는...
5.38. 38R VS 인디애나 페이서스(W)[편집]
더블 더블
가드의 부재를 딛고 승리했지만, 가드 구하는 것이 시급하다.
결국,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뉴욕 닉스와의 삼각 트레이드로 덴젤 밸런타인을 내보내고, 레이커스로부터 라존 론도를 영입했다.
5.39. 39R VS 멤피스 그리즐리스(L)[편집]
더블 더블
5.40. 40R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W)[편집]
더블 더블
5.41. 41R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L)[편집]
5.42. 42R @ 새크라멘토 킹스(W)[편집]
더블 더블
5.43. 43R @ 유타 재즈(W)[편집]
트리플 더블
- 다리우스 갈랜드(CLE) - 11득점 10리바운드 15어시스트 1스틸
더블 더블
- 에반 모블리(CLE) - 15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1블락
라존 론도가 거의 오자마자 햄스트링 문제로 아웃(...)되면서 갈랜드의 부담이 또다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2경기가 탱킹팀이라 그동안 회복하면서 안방에서 듀털빙이 재결합한 네츠전을 치러야할 것이다.
유타 재즈가 골밑을 책임지던 루디 고베어가 빠지자 맛이 반쯤 간 상태라... 갈랜드가 생애 첫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면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스티븐스의 23득점 활약과 오스만, 러브 등이 벤치에서 활약했으며, 그동안 영 못미더운 모습을 보여온 라우리 마카넨도 이날은 야투율 72.7%(8/11), 3점 80%(4/5)에 20득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5.44. 44R @ 샌안토니오 스퍼스(W)[편집]
더블 더블
5.45. 45R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W)[편집]
더블 더블
- 다리우스 갈랜드(CLE) - 27득점 5리바운드 18어시스트 1스틸
- 재럿 앨런(CLE) - 13득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 조시 기디(OKC) - 11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락
5.46. 46R VS 브루클린 네츠(W)[편집]
5.47. 47R @ 시카고 불스(L)[편집]
더블 더블
5.48. 48R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W)[편집]
더블 더블
- 에반 모블리(CLE) - 15득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락
- 다리우스 갈랜드(CLE) - 23득점 1리바운드 11어시스트 1스틸
- 재럿 앨런(CLE) - 14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락
5.49. 49R VS 뉴욕 닉스(W)[편집]
더블 더블
- 에반 모블리(CLE) - 15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 다리우스 갈랜드(CLE) - 13득점 2리바운드 12어시스트 2스틸
- 케빈 러브(CLE) - 20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5.50. 50R VS 밀워키 벅스(W)[편집]
더블 더블
- 재럿 앨런(CLE) - 10득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에반 모블리가 쿤보를 1:1로 블락하며 제압하는 등의 활약과, 벤치에서 제디 오스만이 23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케빈 러브가 25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날아다니면서 승리했다. 특히, 벤치에서의 득점이 13점 대 57점으로 크게 벌어졌다. 이 승리로 밀워키와 브루클린을 제치고 1위와 1.5게임차로 3위에 올랐지만, 갈랜드가 허리 통증을 느끼며 중간에 빠지면서 가드 잔혹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나마, 이어지는 상대가 피스톤즈, 펠리컨스, 로키츠같은 탱킹 팀들을 연달아 만나기 때문에 빠른 회복을 바랄 수밖에...
5.51. 51R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L)[편집]
트리플 더블
- 케이드 커닝햄(DET) - 19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1블락
더블 더블
- 아이재아 스튜어트(DET) - 14득점 12리바운드 1어시스트
5.52. 52R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W)[편집]
더블 더블
갈랜드가 없는 캡스는 탱킹팀을 이기기도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겨우 역전승을 하면서 신승을 거뒀다. 전일 피스톤즈와의 경기를 승리했다면 1위 불스와 승차없이 컨퍼런스 2위에 오를 수 있었지만...
5.53. 53R @ 휴스턴 로키츠(L)[편집]
더블 더블
5.54. 54R @ 샬럿 호네츠(W)[편집]
더블 더블
- 재럿 앨런(CLE) - 29득점 22리바운드 2어시스트
5.55. 55R VS 인디애나 페이서스(W)[편집]
더블 더블
결국, 가드가 급해진 캐벌리어스가 시즌 아웃당한 리키 루비오를 휴스턴 로키츠에게 받은 2022년 2라운드 픽과 유타 재즈의 2027년 2라운드 픽을 얹어서 오늘 상대한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보내고, 페이어스가 마이애미 히트에게 받았던 2022년 2라운드 픽과 캐리스 르버트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5.56. 56R VS 샌안토니오 스퍼스(W)[편집]
더블 더블
5.57. 57R @ 인디애나 페이서스(W)[편집]
더블 더블
팀의 스코어러인 다리우스 갈랜드가 결장하고, 공수 양면의 핵심인 에반 모블리가 페이어스의 더블팀 마크로 1쿼터부터 47점을 내주는 등 고전했지만, 캐리스 르버트가 갈랜드의 빈자리를 채우고 라존 론도가 벤치에서 활약하며 경기를 뒤집고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캐벌리어스가 마이애미에 한 게임 차 뒤진 컨퍼런스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다음 상대인 시즌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엘 엠비드가 버티고 있는 식서스를 상대로 얼마나 좋은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지.
5.58. 58R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L)[편집]
트리플 더블
- 조엘 엠비드(PHI) - 40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캐벌리어스의 고질적인 문제가 드러났던 경기. 물론, 백투백에 원정 경기인지라 체력적인 문제도 컸지만... 지난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는데도 갈랜드가 후반에 퍼지는 것은 여전하고 이로 인해 턴오버 남발 문제와 건실하지만 센스있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는 오스만 등등. 수비에서도 조엘 엠비드를 확실하게 막지 못해 트리플 더블은 물론, 40득점을 허용하면서 승기가 기울어졌다.
5.59. 59R @ 애틀랜타 호크스(L)[편집]
더블 더블
- 에반 모블리(CLE) - 22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1블락
5.60. NBA 올스타전[편집]
- 스킬즈 챌린지 : 재럿 앨런, 다리우스 갈랜드, 에반 모블리가 'Team Cavs' 한 팀으로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 에반 모블리가 속한 팀 아이재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 올스타전 : 다리우스 갈랜드, 재럿 앨런은 Team LeBron 벤치 멤버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였다.
5.61. 60R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L)[편집]
다리우스 갈랜드가 등, 캐리스 르버트가 발에 부상을 입으며 주전 가드들이 또 드러누웠다(...) 4쿼터에 퍼지는 것이 종특이 캐브스가 디트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마지막에 102:102 타이를 이뤘지만... 공격 리바운드로 생명선을 계속 연장했음에도, 몇 번의 시도 끝에 단 하나의 3점슛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그대로 종료되었다. 자유투 성공률도 23/34 67.7%라는 저조한 수치에 그치며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이로써 캐벌리어스는 에반 모블리와 다리우스 갈랜드가 없으면 가 컨퍼런스 최하위 탱킹 팀인 휴스턴 로키츠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조차도 못 이기는 수준의 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여실히 증명했다.
5.62. 61R VS 워싱턴 위저즈(W)[편집]
더블 더블
- 카일 쿠즈마(WAS) - 34득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2블락
- 에반 모블리(CLE) - 14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락
- 재럿 앨런(CLE) - 18득점 14리바운드 3스틸
5.63. 62R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L)[편집]
더블 더블
5.64. 63R VS 샬럿 호네츠(L)[편집]
더블 더블
- 재럿 앨런(CLE) - 18득점 11리바운드 2스틸 1블락
5.65. 64R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L)[편집]
5.66. 65R VS 토론토 랩터스(W)[편집]
더블 더블
- 스코티 반스(TOR) - 19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 라우리 마카넨(CLE) - 22득점 12리바운드 1블락
- 에반 모블리(CLE) - 20득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락
- 다리우스 갈랜드(CLE) - 17득점 3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가 있는 양 팀의 맞대결에서 스코티 반스와 에반 모블리 모두 대활약을 펼쳤으나 웃은 것은 개인 리바운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모블리였다. 하지만, 여느 때처럼 4쿼터에 떨어지는 체력으로 스코어가 따라잡혔고 갈랜드는 오늘도 턴오버를 남발하는 등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또한 리키 루비오의 부상으로 데려온 라존 론도가 부상을 입자 데려온 캐리스 르버트마저 또 부상으로 아웃(...)으로 출장하지 못하는 등 가드 자리에 저주받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
5.67. 66R @ 인디애나 페이서스(W)[편집]
더블 더블
- 다리우스 갈랜드(CLE) - 41득점 5리바운드 13어시스트 2스틸
- 에반 모블리(CLE) - 22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1블락
- 말콤 브록던(IND) - 12득점 5리바운드 12어시스트
재럿 앨런이 부상으로 결장하며 수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갈랜드가 41득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평소보다도 적은 턴오버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모블리는 수비 부담이 커졌음에도 앨런의 빈자리를 메꿔줬고, 클러치 상황에서 라마 스티븐스의 미친 블락슛으로 원 포제션 아슬아슬한 승리를 챙겼다.
5.68. 67R @ 마이애미 히트(L)[편집]
더블 더블
- 다리우스 갈랜드(CLE) - 24득점 2리바운드 10어시스트 1스틸
- 에반 모블리(CLE) - 19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1블락
- 뱀 아데바요(MIA) - 30득점 17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1블락
올해 상대전적에서 우세한 상대인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했지만, 주전 빅맨과 가드가 하나씩 없는 상태에서 컨퍼런스 1위를 이기기는 힘들었다. 돌파도 안 돼 2번의 쿼터에서 20득점도 하지 못했고, 수비에서의 어려움, 여전히 줄지 않는 갈랜드의 턴오버와 체력 문제 등등은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문제.
5.69. 68R @ 시카고 불스(L)[편집]
더블 더블
5.70. 69R VS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W)[편집]
더블 더블
- 테렌스 맨(LAC) - 18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2블락
- 이비차 주바츠(LAC) - 24득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락
- 다리우스 갈랜드(CLE) - 24득점 2리바운드 13어시스트 1스틸
에반 모블리가 커리어 누적 100블로킹 및 단일 경기 득점 30점으로 커리어하이를 경신하는 활약을 펼치며 클리퍼스를 연장에서 눌렀다. 또한, 캐리스 르버트가 약 3주만에 출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갈랜드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71. 70R VS 필라델피타 세븐티식서스(L)[편집]
더블 더블
주전 센터가 없는 상황에서 수비에서의 어려움, 부진한 야투율로 전반 대거 실점을 했지만, 3쿼터 벤치 타임에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4쿼터에 들어가자마자 고질적인 스태미너 문제로 역전을 허용 결국 4점차 패배. 특히, 3점슛 시즌 40% 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심각한 상황이지만, 아이작 오코로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다행이라 해야겠다.
5.72. 71R VS 덴버 너기츠(W)[편집]
더블 더블
- 니콜라 요키치(DEN) - 32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1블락
- 다리우스 갈랜드(CLE) - 25득점 4리바운드 14어시스트 1스틸
- 라우리 마카넨(CLE) - 31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 에반 모블리(CLE) - 27득점 11리바운드 1스틸 2블락
5.73. 72R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즈(W)[편집]
더블 더블
- 케이드 커닝햄(DET) - 15득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1블락
- 다리우스 갈랜드(CLE) - 24득점 1리바운드 12어시스트 2스틸
- 에반 모블리(CLE) - 12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 2블락
- 케빈 러브(CLE) - 14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락
5.74. 73R VS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L)[편집]
트리플 더블
- 르브론 제임스(LAL) - 38득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 1스틸 1블락
르브론의 클리블랜드 홈커밍 경기. 1쿼터 후반만 해도 캡스가 레이커스를 더블 스코어에 가까웠지만, 주전 빅맨 재럿 앨런의 부재 효과는 곧 나타나기 시작했다. 허수아비 세워놓은 것만도 못한 수비, 3점은 죄다 팅... 최근 3점 툴이 붙은 아이작 오코로가 3점 4/4 100%를 기록하는 등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5.75. 74R @ 토론토 랩터스(L)[편집]
더블 더블
5.76. 75R VS 시카고 불스(L)[편집]
전반전, 3점슛 1/18 5/6%라는 충격적인 스탯을 찍으면서 그대로 멸망... 그 하나도 역시 오코로의 것.
5.77. 76R VS 올랜도 매직(W)[편집]
더블 더블
모블리가 발목 부상으로 아웃당하는 악재를 겪었지만, 다행히도 경미한 수준이라고 한다. 두자릿수 득점이 7명으로 올랜도의 공산 농구 앞에서 캐벌리어스는 컨퍼런스 최하위를 다투는 탱킹팀에게 신승을 거두었는데, 특히 주전으로 출전한 르버트는 최악 그 자체의 경기력으로 발목잡았다.
5.78. 77R VS 댈러스 매버릭스(L)[편집]
모블리의 3일 결장이 발표되면서 수비는 더 어려워졌고, 원정 백투백 댈러스 상대로 무난하게(?) 패배했다.
5.79. 32R @ 애틀랜타 호크스(L)[편집]
더블 더블
- 모제스 브라운(CLE) - 15득점 13리바운드 1블락
- 클린트 카펠라(ATL) - 12득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3블락
- 온예카 오콩우(ATL) - 17득점 12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락
오미크론 변이 집단 감염 사태로 순연된 경기.
5.80. 78R @ 뉴욕 닉스(W)[편집]
더블 더블
줄리어스 랜들의 결장으로 수월하게 승리.
5.81. 79R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L)[편집]
트리플 더블
- 제임스 하든(PHI) - 21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더블 더블
- 조엘 엠비드(PHI) - 44득점 17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5블락
5.82. 80R @ 올랜도 매직(L)[편집]
더블 더블
- 다리우스 갈랜드(CLE) - 27득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 모제스 브라운(CLE) - 10득점 12리바운드 1스틸 1블락
- 케빈 러브(CLE) - 17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 모 밤바(ORL) - 21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6블락
5.83. 81R @ 브루클린 네츠(L)[편집]
더블 더블
5.84. 82R VS 밀워키 벅스(W)[편집]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 밀워키 벅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크리스 미들턴을 비롯한 주전들을 결장시켰다. 덕분에 캡스의 스찌질로 이어지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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