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현 제17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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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나가와현의 남서부 지역인 오다와라시, 하다노시, 미나미아시가라시, 아시가라카미군, 아시가라시모군, 나카군 니노미야마치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마키시마 카렌.
2. 상세[편집]
도농 복합 선거구에다가 거물인 고노 요헤이 전 중의원 의장의 지역구라 그런지 선거구 출범 이후 내내 자민당의 강세지역이었다. 온천 등의 관광지로 유명한 하코네도 이 선거구에 속한다.
고노 요헤이는 내각관방장관 시절 강제성 뿐만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의 직간접적 책임을 인정한 고노 담화를 발표해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다. 다만 아들인 고노 다로는 이 지역구가 아닌 가나가와현 제15구가 지역구다. 사실, 고노 요헤이가 현직 의원인 1996년부터 고노 다로는 중의원 의원이었다.
고노 요헤이가 은퇴하자, 자민당은 정치학자 출신인 32세의 젊은 여성 정치인 마키시마 카렌을 후보로 내세웠다. 자민당이 참패한 2009년 제45회 총선에서는 패배했으나, 이후 4번 연속 당선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마키시마 카렌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가미야마 요스케 전 의원이 출마한다. 지난 중원선에서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직후 탈당해 무소속이 되었는데, 야권 통합 과정에서 입헌민주당에 합류했다. 이번 총선이 카렌 의원과의 5번째 대결이다. 공산당은 교사 출신인 야마다 타다시 후보를 공천했다.
마키시마 카렌 의원이 디지털대신(행정개혁담당대신, 규제개혁담당대신 겸임)으로 기시다 내각에 첫 입각하며 체급이 과거에 비해 커졌기에 야권으로서는 힘든 싸움이 될것이란 전망이 많다.
개표 결과, 예상대로 자민당의 마키시마 카렌 후보가 지난 총선보다 득표율을 올려(51%→55%) 무난하게 4선에 성공했다. 반면 야권 분열 속에 입헌민주당의 가미야마 요스케 후보는 38% 득표율에 그치며 비례대표로 부활하지 못한채 낙선했다. 결국 낙선 이후 11월 5일, 선거보고회에서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15구의 선거구가 상한선에 근접하다보니 나카군 니노미야마치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