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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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연극, 뮤지컬 배우. 2002년 연극 하륵이야기로 데뷔했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연기파 배우이다. 노래 실력 역시 기초가 튼튼하며 청아하고 또렷한 음색이 특징으로 손꼽힌다. 가창력을 과시하는 역을 맡은 일은 거의 없지만,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예수 역을 맡아서 악보대로 완창한 경력이 있는 만큼 노래 실력이 결코 처지는 것이 아니다.[3]
연뮤덕들 사이의 별명은 '요정', '어르신', 또는 둘을 합친 '요르신'[4] 문제는 요정이란 별명이 연극, 뮤지컬 갤러리의 극 초창기에 갤러리에서 생겨난 별명이라 그 이유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5] 별명 중에서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간혹 별명을 질문하는 글에 자주 오르내린다.
2. 출연 작품[편집]
2.1. 뮤지컬[편집]
2.2. 연극[편집]
2.3. 영화[편집]
2.4. TV[편집]
3. 수상 경력[편집]
4. 여담[편집]
- 많은 여배우들 중 유독 전미도 배우와 합이 잘 맞는다. 인생커플로 불리는 번지점프를 하다의 인우-태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줄리엣, 스위니 토드(뮤지컬)의 토드-러빗, 경우는 좀 다르지만 닥터 지바고까지. 그러나 슬프게도 작중에서 맡은 커플들이 해피엔딩을 맞은 경우는 거의 없다.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전미도 배우의 남편이 스스로도 매우 어색하다고.
- 아직 미혼이다. 덕들 사이의 카더라에 따르면 친척들이 모여 결혼 얘기가 나올법한 공휴일(크리스마스, 설, 추석 등)의 경우 공연 스케줄에는 대부분 강필석의 이름이 있다고.[2015년][2016년][2017년] 2017년 더 뮤지컬 라이브 토크에서 '명절때마다 공연하는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즐겁습니다 매우 ㅎㅎ"라고 대답했다.
- 행동이 느리기로 유명하다. 2014 쓰릴 미의 경우, 지연입장을 기다리던 관객이 왜 이렇게 안 들여보내는지 질문하자 어셔가 “필석배우님은...느리셔서” 하고 대답했다고. 그 외에도 공연 러닝타임이 늘어난다는 등 묘하게 느린 행동에 대한 증언이 많다.
-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10주년 콘서트인
스토리 어워드에서 가창력 좋은 거북이상을 받았다.1시간 57분이라는 최장시간의 러닝타임을 기록했기 때문. 수상소감으로 2015년 첫공 당시, 신춘수 대표가 "필석아, 2시간만 넘기지 말자"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켰다고 당당히 말하는 것이 백미. 또한, 최단시간 1등의 기록을 듣고 도전해서 40초 차이로 2등을 기록한 바 있다.
- 태워버리고 싶은 것 1위를 질문 받으면 주로 옷장이 거론되는 배우. 개별로 따지면 괜찮은 아이템이고, 브랜드도 좋은 제품들인데 희한하게 매치가 영 좋지 않다. 팬들 사이의 반응은 그냥 셔츠에 코트 좀 박제해 주세요.
- 마땅한 SNS가 없다. 연뮤덕들 사이에서는 안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할 줄 모르는 거라는 설이 유력. 카카오톡 계정은 있다는 얘기는 들리지만 그걸 가지고는 팬들과 소통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 강필석 배우의 팬인 계원예고 안서연이 연출한 단편영화가 있다. <강필석 배우님께 ㅋ>
5.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11:58:22에 나무위키 강필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뮤지컬 이야기쇼 이석준과 함께 강필석, 전미도 편에서 배우 지망생이었던 누나의 영향을 받아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2] 팬카페의 역할을 하고있는 트위터 계정. 스케줄 및 공연 후 인사 일정, 배우가 계정주를 통해 전달한 사진이나 인사말이 올라온다.[3]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지만 해당 배역은 엄청나게 넓은 음역대와 강한 발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가창력이 출중하더라도 타입이 맞지 않으면 완창하기 힘든 역할에 속한다.[4] 사실 '어르신'이라고만 하면 류정한을 가리키는 경우도 제법 많긴 하다. 강필석은 직접적으로 어르신으로 불리기보다는 팬들에게 출연작 배우들 중 어르신으로 취급되는 편. 사실 전체 출연진 중 최연장자가 아닌 경우도 아직은 적지 않은데(다만 같은 역에 멀티캐스팅된 배우들 중에서는 맏형인 경우가 많다) 특유의 말투나 느릿함이 나이들어 보이는 느낌을 주는 모양이다.[5] 그래도 공연을 직접 보면 생각보다 이해가 잘 된다고. 말의 어조나 연기 톤과는 달리 생각 외로 발랄한 면이 있다. 고대에 한 갤러가 자긴 직장에서 배우들을 요정이라고 부른다는 글을 올렸는데, 그게 고정된 것이라 카더라. [2015년] 설연휴(2/18~2/20)에 18일 아가사 저녁공, 19일 아가사(1회공연), 20일 쓰릴미 종일반(범요정)을 보고 집에 들어가기 싫으시냐는 글들이 좀 있었던걸로... [2016년] 9/15 추석연휴(9/14~9/18) 내내, 12/24 나와나타샤와흰당나귀 낮/밤, 12/25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낮공, 16/12/31~17/1/1 부산 제야콘서트[2017년] 1/28 설날 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