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2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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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고성군의 대가면을 제외한 모든 면 지역을 관할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기준 경상남도의회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지역이다. 선거인 수의 경우 이 곳은 면 지역이라 고령화가 더 심각한지라 옆 동네보다 살짝 많다.
면 지역인 지역구인만큼 옆 지역구보다 보수세가 월등히 강한 편이다. 심지어 김경수 고향 버프가 있던 7회 지선에서도 이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못냈다.[1] 그 정도로 보수정당의 완전한 텃밭인 지역.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2007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2.6.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지난번 역대급 압승을 거뒀음에도 후보를 못 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오히려 이번에는 이 곳에 후보를 냈다. 오재환 고성군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 출마하게 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황보길 도의원이 고성군수를 출마하기 위해 도의원까지 사퇴하였으므로 새 후보를 찾아야 된다.[13] 허동원 고성미래연구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한편 이로 인해 경선 기회도 얻지 못하고 컷오프당한 이동호 전 도의원은 이번에도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허동원 후보가 60%를 얻으며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구만면에서만 이동호 후보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나머지 모든 면에서 허동원 후보가 1위를 하였다. 그리고 개천면에서만 45%을 기록하였고 나머지 지역은 과반 득표율을 얻었다.
한편 저번 선거에서 45%나 득표했던 이동호 후보는 이번에는 상황이 영 좋지 못한 상황인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에게도 패배하였는데, 당선무효 경력이 있는 점과 저때는 보수정당 비호감 여론이 극심하던 때인 반면 지금은 얼마 전에 정권까지 얻은 상황인 점[14] , 그나마의 적게 있는 반 국민의힘 표도 오재환 후보가 더 많이 가져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1] 물론 더 큰 단위 선거인 경상남도지사와 고성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였다.[2] 고성군 제1선거구 (삼산면, 하일면, 하이면, 상리면, 대가면, 영현면, 영오면)[3] 고성군 제3선거구 (개천면, 구만면, 회화면, 마암면, 동해면, 거류면)[4] A B C D 고성군 제1선거구 (고성읍, 삼산면, 하일면, 하이면, 상리면)[5] A B C D 고성군 제2선거구 (대가면, 영현면, 영오면, 개천면, 구만면, 회화면, 마암면, 동해면, 거류면)[6]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도의원직 상실.[7] 지병으로 사망.[8] 6회 지선 고성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9] 고성군 제1선거구 (고성읍, 삼산면)[10] 고성군 제2선거구 (하일면, 하이면, 상리면, 대가면, 영현면, 영오면, 개천면, 구만면, 회화면, 마암면, 동해면, 거류면)[11] 8회 지선 고성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12] 삼산면, 하일면, 하이면, 상리면, 영현면, 영오면, 개천면, 구만면, 회화면, 마암면, 동해면, 거류면[13] 막상 경선에서 이상근 전 군의원, 하학열 전 군수에게 밀리면서 고배를 마셨다.[14] 특히 이 곳은 보수 텃밭이라 그런 비호감 여론이 전국보다 빠른 추세로 누그러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