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제3선거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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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상문동을 제외한 舊 신현읍 지역이였던 거제시 중부 지역 일부를 관할한다. 거제시의 세 선거구 중 유일하게 동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수양동과, 국민의힘이 우세한 고현동이 서로의 표를 상쇄하고, 거제시 평균과 표심이 유사한 장평동에서 승부가 갈리는 구도이다. 사실상 거제시의 캐스팅보트를 담당하는 곳이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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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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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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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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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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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08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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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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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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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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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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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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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거제시 제1선거구였던 이 지역이 순서가 바뀌어 거제시 제3선거구로 변경되었다. 그러고나서 기존의 거제시 제3선거구였던 거제시 제1선거구에 상문동을 넘겨주고 거제시 제2선거구에서 수양동을 받아왔다. 두 동 모두 저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이긴 동이긴 하나 상문동이 수양동보다 더불어민주당에게 1% 정도 더 지지율이 높게 나오고 인구도 수양동이 1만명 정도 더 적어 인구 비율에서 고현동에 밀리게 되면서 이 지역은 국민의힘에게 비교적 유리하게 개편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기존 거제시 제1선거구 현역인 김성갑 도의원을 단수공천하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진보정당 당적으로 이 지역에서 쭉 선거에 나오다가 정 반대인 보수정당으로 말을 갈아탄 이길종 전 도의원, 20대에 정치신인인 윤준영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루게 되었다. 경선 결과 윤준영 후보가 승리하며 공천장을 따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 구도가 형성되었다. 정치 신인이지만 유리해진 소속 정당 지지세와 지역 구도를 가진 윤준영 후보와 지역 구도와 소속 정당 지지세는 불리하지만 삼성중공업 출신으로 지역 기반이 탄탄한 김성갑 후보의 꽤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윤준영 후보가 5.7%p차로 거제시에서 가장 적은 득표율 차[12]로 이번 경남도의원 최연소 당선인으로 이름을 남겼다.[13] 세부적으로 보면 수양동에서 김성갑 후보가 52.5%를 얻으며 400여표 차를 만들었다. 하지만 고현동에서는 윤준영 후보가 56.3%를 얻으며 1000표차 이상을 만들면서 진작에 뒤집혔고, 장평동에서도 54% 가량을 윤준영 후보에게 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에게 평상시 유리했던 관외투표에서도 윤준영 후보가 100여표 차이로 승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