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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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전국 최다 인구 읍인 양산시 물금읍 안에 범어리 하나만으로 선거구를 구성하고 있다.[1]
양산물금신도시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양산시 안에서 가장 강한 편이다. 물론 김해시의 진영읍, 장유신도시나 거제시의 아주동 등 경상남도에서 손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지역들에 비해서는 현저히 보수세가 있는 편이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2017년 4월 재보궐선거[편집]
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순서를 바꿔서 기존 제2선거구였던 이 곳이 기존 양산시 제1선거구보다 앞 번호를 부여받게 되었다. 경상남도의회 정원이 증원됨에 따라 양산시 의석을 2석을 늘리게 되었다. 양산시 갑 지역과 양산시 을 지역 각각 1석씩 늘리게 되었는데 갑 지역에서는 물금읍의 인구 자체가 10만명을 넘기는 포화 상태인 관계로 물금읍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범어리를 단독 선거구로 구성하여 새로운 양산시 제1선거구를 신설하였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기존 양산시 제2선거구 현역인 이상열 도의원이 비교적 유리한 이 지역구를 선택해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용식 시의원[11] 과 여러 국회의원들의 보좌관을 맡았던 정형기 후보[12] 가 경선에서 붙어 이용식 후보가 승리하였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 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이용식 후보가 10%p에 살짝 미달하는 정도의 신승을 거두었다. 물금신도시 중에서 TOP급인 범어리만 있는 지역답게 양산시 지역 도의원 선거 중에서 가장 적은 격차로 승부가 났다.
[1] 리 한 개 인구가 과대읍 수준인 5만명을 넘기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2] 물금면, 원동면, 상북면, 하북면[3] 물금읍, 원동면,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4] 4회 지선 양산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5] 5회 지선 양산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6] 6회 지선 양산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7] 물금읍, 원동면, 상북면, 하북면, 강서동[8] 지병으로 사망.[9] 물금읍, 원동면[10] 물금읍(범어리)[11] 막상 지역구는 중앙동과 삼성동이다. 기존 지역구에서 치열한 경선을 치루는 것 대신 비교적 본선은 어렵지만 경선이 수월할 수 있는 이 곳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12] 마찬가지로 막상 주로 활동한 곳이 서울특별시 위주로 이로 인해 낙하산 의혹을 받기도 했다.